신혼 2년차에 산전검사하다 헤르페스 1,2형 감염 알게된 부부입니다. 가끔 가렵고 몸살 같이 나는게 그냥 감기인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ㅎ 와이프랑 저 각각 연애경험도 3번 이내구요. 그래도 서로 의지하면서 확실한 관리방법을 찾았어요 1. 항바이러스제는 살짝 가려울때 먹어야됩니다 수포 생기기전에 덕분에 재발도 줄고 증상도 훨씬 덜하더라고요. 2. 커피를 끊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원래 하루에 커피 4잔 정도를 마시는 편이었는데 잠을 못자면 확실히 재발을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3. 위생 관리는 더더욱 꼼꼼히. 증상 올라올때 팬티랑 수건은 별도로 세탁을 하고 반드시 강살균 소독제를 뿌립니다. 4.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산책을 매일 합닌다 와이프랑 하루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시간이 더 소중해졌습니다 처음 알게되신 분들은 정말 놀라고 두려울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헤르페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같은 질병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관리하시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헤르페스환우븐들 화이팅입니다!
입술이든 성기든 1형 2형 모두 감염될 수 있는 거임. 1형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병이 아닌 것도 아니고 2형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병인 것도 아님. 헤르페스가 성기에 감염됐으면 성병임. 또 헤르페스에 감염됐다고 해서 누구나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님. 걸려도 평생 수포가 안생길 수도 있음. 따라서 자신이 헤르페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음.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흘림'이라는 현상 때문에 무증상인 때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음.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부위를 콘돔이 전부 커버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콘돔을 착용해도 100% 예방은 못한다는 것임. 그래도 다행인 점은 바이러스 흘림은 첫 발병 이후 1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많이 줄어들게 돼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 만약 타인을 감염시킬까봐 너무 불안하거나, 헤르페스가 자주 올라온다면 항바이러스제 지속적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음.
아마 신경절 속에 숨어들어가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할듯. 대신 증세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공격하게 해서 증세를 없애는 치료법은 가능할지도.. 그리고 완치제보단 백신 만드는게 훨씬 빠른거고.. 그게 보급화되면 결국 천연두처럼 아예 인류역사상ㅈ헤르페스가 없어질수도있겠죠. 그게 훨씬 쉽고 빠를듯
이거지 본인 면역력 상태도 제대로 체크 안하고 섹스하고 사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이런사람들은 헤르페스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진균 이런것들이 자신한테 붙어있다는 자각이 없음 사람과 사람이 체액을 나누는것 자체가 애초에 성병이 아니라도 옮을가능성이 있는건데 그러면서 남탓시전ㅋㅋ 본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섹스는 피해야함 그러면 또 이러겟지. 파트너랑 섹스하기 싫으니까 면역력 핑계대야지~ 하고ㅋㅋㅋ
제가 여자친구 1형에 성기로 감염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엄청 스트레스받고 문란한 삶도 안살았는데 왜나한테 이런게 왔을까 너무 화도났는데 그친구와는 5년만에 헤어지고 참 삶이란 뭘까 했는데 다행인건 무증상 감염자라는것 근데 이제 누굴만날수 있을지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그친구 원망도 많이되고 오빠 미안해 하는데 거기다 뭐라할수도 없고 에휴 1형 감염자들 파트너에게 진짜 주의하세요 상대는 평생 성병환자라는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겁니다 형간 감염 가능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지만 제가 그케이스라 진짜 조심들하세요 엄한사람 인생 망치지말고
1형에게 감염된 2형 환자입니다 1형감염자들 진짜 주의하으세요 파트너 성병환자로 낙인찍히게 하지말고 형간 감염 충분히 가능합니다 5년을 사귄 친구로부터 감염됐는데 헤어지고 나니 난 그냥 성병보균자가 됐습니다 진짜 원망스럽고 화만납니다 멀쩡한 사람 인생 망치지말고 본인이 1형이나 2형 보균자라면 콘돔 쓰시고 구강성교같은것 절대 하지마세요 피해자 속출합니다
원장님 최근에 소변 검사로 헤르페스 2형 positive 판정을 받았는데 동네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가 99.65프로 정확하다고 해서 혈액 검사를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위양성일 가능성도 있나요 증상은 한개도 없고 성기 주변이 좀 가렵습니다. 혈액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일단 혈액검사는 받았습니다 ㅜ
선생님 ! 질문 몇개만 드리겠습니다 ! 1. 이번에 최초 발생 이후 1년이 지나서 두번째 수포가 생겼는데 비뇨의학과에서는 소변검사를 진행합니다 증상이나 외관으로 봐서는 이미 받아들인 상태지만 소변검사만 해도 음성 양성판단을 믿고 가도될까요 ? 2. 생식기에는 전혀 문제없고 생식기 위쪽 털이 자라는쪽에 수포가 생겼습니다 (최초 수포난 부위와 똑같음) 나중에 생식기쪽으로 수포가 생겨날수도 있을까요 ? 3. 수포가 딱지가 지고 모습을 감춘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평소처럼 관계를 가져도 될까요 ? 선생님 영상에서 정말 따뜻함을 느끼고 걱정을 덜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수포생겼을때는 딱지 없어질때까진 절대 금지입니다.그이외는 성생활에 문제가 없고 10년됐는데 와이프한테 아무 문제없습니다.루틴이 생겼다고 할까요.술도 덜먹고,업소는 완전히ㅈ끊었고.속죄하는 마음으로 와이프 하라는데로 머슴처럼 살고 이습니다.조심해야 합니다.내가 나쁜 놈이죠.
걱정이 안될 수가 있나요? 며칠전 기사에, 축구선수 윤주태가 본인이 성병걸린 걸 알면서도 상대여성과 관계를 가져 병을 옮겨서,.불구속되었는데.. 이 병은 완치는 거의 없고, 컨디션 나쁘면 재발 또 재발한다네요. 그 여성의 경우, 나중에 결혼하였을때, 그때 재발한다면, 배우자에게 성병을 또 옮기게 될텐데...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그 남편은, 자기 배우자가 불륜으로 자기한테 성병을 옮겼다고 의심하지 않겠어요?
저는 갑자기 성기 쪽이 너무 간지러워서 긁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지나고 나니까 성기쪽애 오돌토돌 뭐가 났구요 그리고 Y존쪽에 멍울같은게 만져지고 엉덩이 허벅지 쪽이 너무 쑤시고 욱신거려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그때 헤르페스같다는 진단을 받았고 현재 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있습니다.. 1. 저는 진짜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한 적도 없고 남자친구랑도 콘돔 없이는 관계를 한적이 없는데 혹시 이게 헤르페스가 아닐수도있는지 궁굼합니다 2. 친동생과 수건 속옷을 같이 입는데 이렇게도 감염이 될 수 있나요? 3. 약 먹고 바르고 하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요ㅜㅜ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4. Y존 통증은 헤르페스와 관계가 있는걸까요? 5. 혹시 이게 세균성질염일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저는 제가 왜 이런거에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억울해요 심지어 남자친구 는 병원도 갔다왔는데 아무 증상도 없구요.. 지금 며칠째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고 밑에는 따갑고 너무 우울합니다ㅜㅜ답변 부탁드릴게요…
그정도로는 안 걸려요. 모든 세균,바이러스는 피부장벽을 뚫지못해서 상처가 났을 때, 그리고 약한 점막부위로 감염되는데 입술,구강점막,성기,안구 등도 약한부위죠. 근데 그곳도 미세한 상처라도 있어야하고 , 그 상처부위에 상대방의 병변부위, 분비물이 묻어야하는데 그 가능성이 너무 적죠. 밥 같이 먹는데 어떻게 옮나요. 진하게 키스를 해도 무조건 옮는것도 아닌데.. 같은 수저를 써도 희박한 수준인데 음식 나눠먹었다고 옮을 걱정할 정도면.. 길거리 다닐 때 벼락 맞아 죽는 확률을 더 걱정하셔야할듯.. 그리고 보통 수포가 보이고 그게 터져서 진물이 나올 때가 전염성이 강하고 그런게 없을때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요. 수포가 보일 때 키스는 당연하고 같이 컵,수저 , 수건 등 안 쓰는 정도만 하시면 충분히 예방 가능할듯. 그리고 평소에 립밤등으로 입술에 상처 안나게하고 보호막 씌워놓으세요. 그럼 바이러스 침투가 더 어려워요. 저도 1,2형 없는데 이건 불치병이고 백신도 없어서 걱정 많이하는데.. 님처럼 과도하게 걱정하면 연인과 성관계는 당연하고 일상생활도 힘들어져요 ㅎㅎ 글구 성인의 70%이상은 헤르페스 보균자일거예요. 어짜피 약바르면 금새 없어질거고 ㅎㅎ 너무 걱정하고살지마세요. 평소에 정확히 알고 감염방지는 철저히하시고
@@갓민성-p6d 컥.. 그렇군요ㅠ 의사샘보다 구체적인 답변 넘 감사해요ㅠ 제가 건강염려증이 심한데 안 고쳐져서.. 지금은 절교했지만 막 아무나 만나서 자고 유부남 만났던 친구가 헤페 걸린거 얘기한 후로 걔랑 뭐 먹을 때마다 걔가 포크질 했던 음식은 배부르다고 구라치고 그만 먹는다고 너무 티나게 해서 오히려 그 친구가 저보고 되려 짜증을 엄청 냈었거든요ㅠ 암튼 의사보다 더 신빙성 있는 답변 감사함니당
절대 별 거 아닌 게 아니다 물집이 있든 없든 남에게 언제든지 옮길 수 있고 치료 방법도 없는 불치병에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병이라 굉장히 저주스러운 병이다 걸리기는 굉장히 쉽지만 치료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헤르페스에 대해 알리고 사람들이 걸리지 않게 조심시켜야 하는데 이 병은 세상에서 감춰져 있다 위험성, 전염 방법이 알려지지 않고 꼭꼭 숨겨져 있는 건 정말 이상하다 걸리지 않은 사람은 이 병에 대해 알지 못하고, 걸린 사람들은 의사에게 '별 거 아니다'라는 말만 듣는 이상한 병이다 의사들이 전부 '별 거 아니다'라고 하는데 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 그렇게 괴로워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죽는 병은 아니지만 일단 걸리면 삶의 질이 수직하강해서 무조건 조심해서 안 걸리는 게 좋다 원래는 절대 나지 않았던 물집이 시도 때도 없이 나서 사는 데에 굉장히 불편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똑같은 보균자가 되는 거라 남에게 이 불치병을 주기 싫은 사람은 평생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한다 물론 여러 사람한테 신나게 옮기고 다니며 죄책감 전혀 없이 즐겁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다 남에게 전염시킨 걸 신고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처벌할 수도 없다 이 병에 걸리기만 하면 다들 어떻게라도 걸리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의사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병이라 위로하는데 그건 그냥 죽지 말라고 위로하는 말이다 어차피 치료 방법도 없으니 일단 걸렸으면 그렇게라도 생각하는 게 ㅈㅅ하거나 미치지 않도록 하는 데에는 도움된다 성기 헤르페스는 자기가 이거 걸렸다고 주위에 공개하는 순간 사회에서 매장되는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연애 시작도 잘 못하고 숨어 살게 된다 자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아서 아무리 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했던 사람도 성관계 한 번으로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콘돔으로도 100% 예방이 안되고 운이 나쁘면 걸린다 구강 헤르페스는 사회적 인식이 성기 헤르페스보단 좀 낫지만 사는 걸 힘들어지게 하는 건 매한가지다 얼굴에 징그러운 물집이 평생 계속 생기게 되고 물집이 터지면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액체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그 액체가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의 점막, 상처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평생 물집이 난다 구강 헤르페스는 키스같은 직접 접촉 없이도 보균자 침이 입에 들어가기만 해도 걸릴 수 있다 보균자한테 물집이 없는 상태라도 옮길 위험이 있다 식사할 때, 음료 나눠 마실 때, 립밤 공유할 때 무조건 조심해라
제 생각은 한때 놀았다(원나잇.업소.엔조이 관계의 경험이 많으신분) 하는 분들은 대부분 헤르페스2형 보균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100% 정확한 검사는 없기때문에 심증일 뿐이죠. 무증상인 경우가 훨씬 많다고도 들었구요. 아마 제생각엔 2형이 50% 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1형은 뭐 거의 90퍼 이상이라고 생각함. 저는 중2때 밥같이 먹는 친구들이 바뀌면서 구내염이 미친듯이 생겼거든요. 그때 같이 밥먹던 애들중 좀 까진 친구가 있었던것 같음... 그러니 1형은 별 신경 안쓰셔도 되고 2형은 잘 살펴보고 관계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타 스트리머가 그사람의 헤르페스까지 안고 갈수 있을정도로 그사람을 사랑하면 관계하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여성에게 더 무서운건 hpv 위험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래도 2년정도 관계 안하면 거의 완치되니 다행이죠. 암튼 문란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 직전 지금 살고있는 남편한테 옮았어요 ㅜㅜ
병을 옮아버려서
억울하게 헤어질수도 없었구요
몸이 너무 쑤셔서 힘들어요
수포 있을때만 옮는게 맞는말씀인거같아요 ... 편하게 말씀해주시는 원장님 처음이네요
남편분이 성기쪽 수포있을때 관계를 가져서 감염된 케이슨가요?
@@jbmax2567
네 ㅜㅜ
그럼 콘돔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무지하게 그냥 관계를
했는데 바로 옮았어요...
더 기분 나쁜건 저한테 왜 했냐고 ... 너무 어이없는 얘기를 들어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지지tv-j1n같이 사는게 더우습다
와 결혼을 어케했대
@@지지tv-j1n마음고생이 심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피스가 불치병이라지만 평소 면역관리해주먄 일상 생활은 계속 유지가 되니
몸 건강하게 결혼생활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혼 2년차에 산전검사하다 헤르페스 1,2형 감염 알게된 부부입니다. 가끔 가렵고 몸살 같이 나는게 그냥 감기인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ㅎ 와이프랑 저 각각 연애경험도 3번 이내구요. 그래도 서로 의지하면서 확실한 관리방법을 찾았어요
1. 항바이러스제는 살짝 가려울때 먹어야됩니다 수포 생기기전에 덕분에 재발도 줄고 증상도 훨씬 덜하더라고요.
2. 커피를 끊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원래 하루에 커피 4잔 정도를 마시는 편이었는데 잠을 못자면 확실히 재발을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3. 위생 관리는 더더욱 꼼꼼히. 증상 올라올때 팬티랑 수건은 별도로 세탁을 하고 반드시 강살균 소독제를 뿌립니다.
4.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산책을 매일 합닌다 와이프랑 하루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시간이 더 소중해졌습니다
처음 알게되신 분들은 정말 놀라고 두려울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헤르페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같은 질병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관리하시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헤르페스환우븐들 화이팅입니다!
근데 감염경로가 어떻게 되세요
@@조커비치-v2i 그것은 알수가없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미리 먹는거 진짜 중요함! 그리고 운동하면서 라이신 초이스 먹어주면 헤르페스 거의 재발 안 됨
헤르페스 완치제(약물)가 2030년 즈음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들 면역력 관리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나왓음 좋갯어요 의학기술이 발달햇다해도 완치못하는 병이 더 많은듯요
사실인가요? ㅠㅠ
너무 걱정 많이 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
많은 목숨 살리는 영상이네요
입술이든 성기든 1형 2형 모두 감염될 수 있는 거임. 1형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병이 아닌 것도 아니고 2형이라고 해서 반드시 성병인 것도 아님. 헤르페스가 성기에 감염됐으면 성병임. 또 헤르페스에 감염됐다고 해서 누구나 증상이 나타나는 건 아님. 걸려도 평생 수포가 안생길 수도 있음. 따라서 자신이 헤르페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음.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흘림'이라는 현상 때문에 무증상인 때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음.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부위를 콘돔이 전부 커버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콘돔을 착용해도 100% 예방은 못한다는 것임. 그래도 다행인 점은 바이러스 흘림은 첫 발병 이후 1년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많이 줄어들게 돼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 만약 타인을 감염시킬까봐 너무 불안하거나, 헤르페스가 자주 올라온다면 항바이러스제 지속적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음.
제가 1형 성기감염 무증상자입니다
과거 만났던 연인에게서 감염됐는데 그전까지는 헤르페스가 뭔지도 몰랐고 상대 입술에 수포가 생겨서 뭐냐고 하니까 본인 피곤하면 생긴다고 대수롭지않게 이야기해서 방심하다 감염됐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많이 화가나지만 이미 헤어진 상태라 뭐라 할수도 없고 에휴
@@day6655 무증상이면 감염 여부는 어떻게 아신건가요? 제 남자친구가 헤르페스 1형 의심되어서 검사했는데 아직 결과는 안나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옮았을까봐 저도 검사하려하는데 무증상일 경우 검사는 어떤걸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증상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바이러스 흘림 예방하는방법이 어떤게 최고일까요? 라이신+관계전 항바이러스제 복용+콘돔 요정도면 괜찮을까요?
걍성병임 ㄱㄹ들 ㄷㄷ
성병이란 카테고리에서 빼주기만해도 많이들 걱정 안할탠데요...수치심 낙인효과때문에그렇지
옮기면 상해죄 적용되어서 고소 가능한 병이라 골치아프긴합니다
@@seoulthesoloist 징역 6개월 나왔다는 ㅎㅎ 기사를 본적이있네요
나도 고소하고싶지만 주변에알려질까 두려워 묻었네요 말안한 살인자
성병이라 이름이 무서워요
@@민희-t4j옮기고다니지마세요 님도
누구만날때 반드시미리얘기하세요
저도 갑자기 생겨서 자괴감들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ㅠ
3:40 10년 이상 가는경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10년 이상 가다가 신경절에 숨어있던 애들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건가요?
남자친구가 헤르페스 1형 보균자인데 무증상일때 키스한거로도 이미 옮았을까요? 만난진 얼마 안됐어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ㅜ
성인들은 많이 감염돼 있어요 ㅠ. 감염자 중에서도 80%은 증상이 없어서 더더욱 몰라요
이미 몸에 들어가서 피곤할때 발현 될듯
@@mtbj9045 무증상일땐 괜찮다고 남자친구가 그러던데.. 이미 옮았을까요?,
글쎄요 괜찮은게 어디있나요? 모든검사했을때 음성이퍼팩트
저는 소개받은여자가 몇년전에 1형있었다고해서 연락접었습니다..어쩔수가 없는게 가족들이랑 같이삽니다 완치가 안되서..
지금 다국적 제약사 2곳에서 치료제 개발중입니다
예상은 26년쯤 1상 들어간다는 계획을 가졌다고 전해지는데 모든 감염자들에게 좋은 소식 들리길 빕니다
연구자들 힘내서 꼭 만들어주세요
연구자분들 진짜 꼭 ....그 계획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앞으로 살고싶지 않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괴로워요..
GSK실패 모더나 임상중이긴 하지만 불안불안 @@cogus0827
완치 치료제는 언제쯤 나오나요?
바이러스가 완치 치료제라는 게 있다는 소리는 못 들어봄
아마 신경절 속에 숨어들어가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할듯. 대신 증세가 나오기도 전에 바로 공격하게 해서 증세를 없애는 치료법은 가능할지도.. 그리고 완치제보단 백신 만드는게 훨씬 빠른거고.. 그게 보급화되면 결국 천연두처럼 아예 인류역사상ㅈ헤르페스가 없어질수도있겠죠. 그게 훨씬 쉽고 빠를듯
지금 임상적으로 유전자가위가 제일 가능성 높은데 헤르페스 1형의 경우 95프로 박멸 가능하다고 임상 데이터가 있어요. 좀 기다리면 완치 가능할 날이 올수도 있겠지요. 1형이랑 2형은 거의 유사해서 1형이 정복되면 2형도 조만간이지 않을까요
2900년 정도에는 나온다고 합니다.
Gsk가 2028년도에 치료약 출시한다고함
1형 성기 감염되었을 때랑 2형 성기 감염 되었을 때랑 어느게 더 심각한가여?? 증상이 혹시 두경우다 똑같나여??
1형은 성기감염 안되고 2형은 성기만 감염됨 초딩시키야
운동하고 면역력 관리 잘하면 재발 가능성이 낮아질까요 ?
무슨 헤르페스를 에이즈 걸린거마냥 호들갑떠는 댓글이 많네. 무좀 환자보다 흔한게 헤르페스다. 잘먹고 잘자면 생활에 아무 지장 없다.
이거지
본인 면역력 상태도 제대로 체크 안하고 섹스하고 사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이런사람들은 헤르페스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바이러스 진균 이런것들이 자신한테 붙어있다는 자각이 없음
사람과 사람이 체액을 나누는것 자체가 애초에 성병이 아니라도 옮을가능성이 있는건데
그러면서 남탓시전ㅋㅋ
본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섹스는 피해야함
그러면 또 이러겟지. 파트너랑 섹스하기 싫으니까 면역력 핑계대야지~ 하고ㅋㅋㅋ
웃기고있네 헤르페스가 에이즈 사촌이라고 할정도로 지독한 바이러스다 그거 눈으로 옮겨가면 실명한다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들한테 옮기지마라
성기 쪽이 2형 보균자인데 입으로 구강성교하면 입으로 옮겨지는 건가요? 그리고 넣지않고 비비기만 해도 감염될수 있나요?
네 1형2형 교차감염 됩니다
네 구강점막으로요
축!
혹시 성기. 피부에 물집 잡혓을때 거기에 쑥뜸 뜨면 좀 좋아질가요?
골드만 완전 친절하네요 헤르패스 의심가서 병원가려고하는대 골드만으로 가야겠습니댜 ㄹㅎㅎ
일찍 이영상을 봤을 좋았을텐데.... 평생가는거고 전염시킬까봐 관계가 발전하는걸 꺼려지게되서 혼자 살자 맘먹은게 나이 드니 후회되네요
안타깝네요..😢
제 마음이 그러네요.. 어차피 실패할 관계일거같고 누군가 눈에 들어오기라도하면 정말 고통스러워요
제가 여자친구 1형에 성기로 감염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엄청 스트레스받고 문란한 삶도 안살았는데 왜나한테 이런게 왔을까 너무 화도났는데 그친구와는 5년만에 헤어지고 참 삶이란 뭘까 했는데 다행인건 무증상 감염자라는것
근데 이제 누굴만날수 있을지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그친구 원망도 많이되고 오빠 미안해 하는데 거기다 뭐라할수도 없고 에휴
1형 감염자들 파트너에게 진짜 주의하세요 상대는 평생 성병환자라는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겁니다 형간 감염 가능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지만 제가 그케이스라 진짜 조심들하세요 엄한사람 인생 망치지말고
1형에게 감염된 2형 환자입니다
1형감염자들 진짜 주의하으세요 파트너 성병환자로 낙인찍히게 하지말고
형간 감염 충분히 가능합니다
5년을 사귄 친구로부터 감염됐는데 헤어지고 나니 난 그냥 성병보균자가 됐습니다
진짜 원망스럽고 화만납니다
멀쩡한 사람 인생 망치지말고 본인이 1형이나 2형 보균자라면 콘돔 쓰시고 구강성교같은것 절대 하지마세요
피해자 속출합니다
@@day66552028년도 빠르면 2026년도에 gsk에서 치료제 출시한다고 하니까 좀만 참으셈
헤르페스 2형이 입으로 감염된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입에있는 1형 바이러스가 구강성교를 통해서 성기쪽으로 갈 수 있어요. 근데 1형이 2형이 되고 그런건 아닙니다.
1형이 성기쪽에 감염되는거에요. 반대로 2형도 입술쪽으로 옮아갈 순 있습니다.
뭔차이여.. 아프고 귀찮은건 똑같은데@@아린김-h4k
전구 증상으로 감염되거나 감염시키신 분 있으신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엉덩이단순포진 받았는데 엉덩이에 물집이 터졌고 아프지않아요 택배일하고있는데 일할수있나요?
감사합니다ㅡ걱정많이햇는데....
좀 걱정이 가라앉앗네요
무증상 1형 성기감염자인데
이번에 pcr검사에서 없다고 나오는데 이게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증상이 없으면 안 나오는 건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수포랑 종기 모낭염이랑 다른가요?
설명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음부 헤르페스의 경우 성관계 후 10년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나요? 모르고 있다가 10년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10년 후에도 재발합니다
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1형과 같아서 피곤하고 체력이 떠러지면 다시 제발합니다
몸 관리 잘 하셔야되요
제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좋아요~~♥
몇일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성범죄로 헤르패스 옮은 여성이 2형에 걸려 자괴감에 자살했다는 게 나왔는데.
무슨 불치병에 성병, 에이즈 말하듯이 말을 하네요. 참나.
정말 별거 아닌데.
이 영상이 팩트인거 같네요.
걍 멘탈약해서 치질걸려도 자삻했을듯
저는 남편이 바람나서 헤르페스 옮겨와서 저도 걸렸습니다 이혼도못하고 억울하고 성인군자도 아니고 참으려니 화가나고 한번 걸리면 평생보균자 인가요
Gsk에서 2026-2028년도 안에
치료제 만든다함
감사합니다
입술에 걸린 상태로 구강성교를 하면 성기로 옮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옮길 수 있데요
옮아요
제가 그 피해자입니다
5년간 만났던 친구로부터 감염된 사람입니다
가능합니다
입주변 헤르페스가 성기로 감염됩니다 제발 조심들 해주세요 피해자들우 평생 성병환자라는 낙인속에 살아야 합니다
감염후 24년 지났어도 여전히 현재진행형.😢
전조증상은 심한두통으로 3일정도 있네요.😢
그리고 피검사 했는데 검출 안 됐음.
12종 성병검사에서고 검출 안됐음.
왜 그런거죠??
증상있을때만 검사해야 나온다고 하더라구요…😢저도 그래요..ㅠ
감염이 안된거 아닌가요? 피검사 소변검사 다 음성인데 왜 감염됐다고 확신하시나요??
피검사를 항체검사 IgG 검사인지 물어봐야합니다
IgM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맞아요 증상있을때만 나와요
피검사는 증상 없을 때도 결과 나와요. 헤르페스가 아닌 것 같은데요??
발트맥스 하루에 한알 먹는건가요?
헬 걸린지 4년반 되었는데 한달에 일주일씩 고생합니다 .8월 한여름에는 2주 고생해요 5일치약먹어도 더 극심해집니다요
지금 13일째인데 의자에 앉지못해요 해외직구로 약을사서 쎄게용량늘려 먹는데도 안나아서 너무 우울합니다 ㅜㅜ
면역력 키우시고
몸이 피곤하면 자주 발생합니다.
10년후 부터는 1년에 한번정도발병합니다.
그정도면...건강에 문제가 심각하신 거 같은데요. 생활습관에 대해서 한 번 체크 해보세요!
헐.. 심각하시네요..
전구증상 있을때 약 복용하시고 찬물샤워 하시면 도움 됩니다 윗분들 말처럼 면역력키우시고..
병원가셔서 면역치료 하세요. 항바이러스제 6개월치 복용으로 혈압관리 처럼 하면 발병을 안해서 삶의 질이 올라갈 껍니다.
혹시 1형감염자인데 2형 감염이 될 수 있나요? 만약 감염된다면 확률이 높나요..??
답변부탁드려요
보균자가 60프로 이상이라던데. 이러다 100프로찍을까요?
1형이 60프러 2형이 11프로
한국은 적은편임 원래 헤르페스라는 병이 없었음 외국에서 들어온거고 에이즈도
나도 항체피검사 받았는데 모두 음성으로 떴음
입술 헤르페스 보균자가 연인과 구강성교를 하면 성기에도 헤르페스 걸린다는데
1형이 50퍼 이상이고 연인간 구강성교는 대부분하니까 성인들 상당수가 헤르페스 보균자가 되려나요
감기보다 더 극성유행이 맞다에 한표 넣읍니다~^^.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어제 입술에 물집이
생겼고 아프지는 않습니다.
수영을 해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무증상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바이러스 흘림 예방하는방법이 어떤게 최고일까요? 라이신+관계전 항바이러스제 복용+콘돔 요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래서 왜 걸리는건가요???
성관계나 키스 말고도 걸리는건가요 ???
원장님 최근에 소변 검사로 헤르페스 2형 positive 판정을 받았는데 동네 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가 99.65프로 정확하다고 해서 혈액 검사를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위양성일 가능성도 있나요 증상은 한개도 없고 성기 주변이 좀 가렵습니다. 혈액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일단 혈액검사는 받았습니다 ㅜ
어떻게 됐나요
소변검사는 임시방편으로 하는것이지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엥 혈액검사가 정확한데요
왜? 무엇때문? 척추 끝 꼬리뼈옆 엉덩이 부분에 5년만에 수포가 6개정도 올라왔는데, 따갑지도 가렵지도 증상은 없어요 약바르면 3~4일 정도 되면 꾸득하게 아물었어요
뭐죠? 5년전 피부과 갔는데 성병이냐?물으니 의사쌤이 보시고는 단순포진 이라고 했는데 그게 같은거잖아요 왜?왜 스트레스 우울증 만땅입니다
걍 뾰류지처럼 난거에요.여드름 같은거에여.😅
피부에 상재하는 균이 과하게 번식해도 단순포진 생길 수 있긴해요
짜지말고 처방대로 지내시면 금새 없어지실거에요
대한민국 국민중 절반이 감염자면 사실상 전국민이 감염됐다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ㅋㅋ
감염후 10년후면 없어질수도 있다는건가요?
없어지는건 아닌데 거의 항체가 좀 더 단단해져서 무감염이라도 무방함
@@데칼코마니종원 그래도 전파는 가능합니다
@gonycustomer 무감염이라도 무방함이 무슨 뜻인가요 자세하게 설명좀여 ㅠ
@@강서나와바리면역이 생긴다는 거에요
해르페스균 소ㆍ독약알콜뿌리면 죽나요 궁금합니다
겠냐?ㅠㅠ
헤르페스 2형보균자는 구강성교를 하면 안되는 건가요?
네 하면안돼죠
지긋지긋한 헤르페스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대상포진백신 접종후 희안하게도 헤르페스가 준동을 못하네요.
헤르페스 확진 판정 받으셨었나요?
대상포진백신...메모..혹시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
1형인가요 2형인가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애초에 말씀하신 헤르페스와 대상포진의 바이러스 분류가 달라서 대상포진 백신으로 헤르페스 완치는 효력이 없습니다. 헤르페스는 신경절에 잠복하여 완치 불가능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간관리 잘하세요. 간관리 잘 안하면 잘생겨요^^
설탕, 조미료 많은것도 적당히 드세여^^
성기능
부작용 없는 약 추천좀여 ㅠㅠㅠㅠ
전구증상 골반 쑤시는거 ….
와 일년반~이년전쯤 전여친에게 옮고
이번이 세번째인가 그런데
간만에 청바지 입어서 그런줄 알았네요 ㅜ
걸린애들 못하게 막아야되는거아님?
선생님 ! 질문 몇개만 드리겠습니다 !
1. 이번에 최초 발생 이후 1년이
지나서 두번째 수포가 생겼는데 비뇨의학과에서는 소변검사를 진행합니다 증상이나 외관으로 봐서는 이미 받아들인 상태지만 소변검사만 해도 음성 양성판단을 믿고 가도될까요 ?
2. 생식기에는 전혀 문제없고 생식기 위쪽 털이 자라는쪽에 수포가 생겼습니다 (최초 수포난 부위와 똑같음) 나중에 생식기쪽으로 수포가 생겨날수도 있을까요 ?
3. 수포가 딱지가 지고 모습을 감춘 후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평소처럼 관계를 가져도 될까요 ?
선생님 영상에서 정말 따뜻함을 느끼고
걱정을 덜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매독 헤르페스 1 형 2형은 혈액검사로해야나와요 정확히 소변은 std12종에 적혀있지만 확시한게아니에요 무조건적으로 저 3종은 혈액검사
@@aaele1 그 혈액검사도 정확하지 않다는게 참 골아프죠
헤르페스 남녀접촉없어도
그냥생겨요 면역력이없으면...
피부과에서 얼른약먹으면
낫지만 또 피곤하면 납니다
조심해도 그자리에 납니다
음식나눠먹거나 수건같이쓰면 걸림
헤르가 아니가 피부평
그건 1형이고 2형 얘기하는거야! 성병
태어날때 이미 어머니 질에 온몸이 묻어나오고 태어나서도 여러친척이 뽀뽀하고 아빠가 뽀뽀하고 해서 1형은 사실상 60%이상이고 2형도 한국같은 도시국가에선 최근자료는없지만 30%이상일듯 걍 면역력 관리하고 살면 이상없음
개인적소견입니다 약안먹고 안발라도 몇일안에 좋아집니다 20년지나도 계속 재발합니다 수포생기기전 전구증상은 통증도약해지고 시간이지날수록 약해지지만 세월이흘러도 계속제발합니다 컨디션에따라 발생빈도가 줄고 늘뿐입니다
술,수면과 관계 많은거같습니다 우리나라에20프로이상이 성기헤르페스라구요 한5프로도 안될거같은대 그리많다구요 아닌거같은대,,, 메독은 주사맞으면 났습니다 hpv는 시간이지나면 사라집니다 이거는 안그렇습니다 평생을괴롭힙나다 잴안좋은 성매게질환이라 생각합니다
수포생겼을때는 딱지 없어질때까진 절대 금지입니다.그이외는 성생활에 문제가 없고 10년됐는데 와이프한테 아무 문제없습니다.루틴이 생겼다고 할까요.술도 덜먹고,업소는 완전히ㅈ끊었고.속죄하는 마음으로 와이프 하라는데로 머슴처럼 살고 이습니다.조심해야 합니다.내가 나쁜 놈이죠.
와이프도 아시나요
수포없어도 콘돔 착용하시나요??
해르페스가 불치병이면 감기도 불치병임ㅎ
감기랑 헤르페스는달라요
바이러스라서 불치병은 맞지만, 헤르페스는 물집 잡히고 성관계 전 무조건 고지해야 하는데 감기랑 헤르페스를 같은 비교선상에 두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파트너가 조금만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데 걱정 이네요 병원 가라고 얘기해야 할까요
피곤하면 생기는거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헤르페스 1형 일 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 검사해보시는게😢
걱정이 안될 수가 있나요?
며칠전 기사에, 축구선수 윤주태가 본인이 성병걸린 걸 알면서도 상대여성과 관계를 가져 병을 옮겨서,.불구속되었는데..
이 병은 완치는 거의 없고, 컨디션 나쁘면 재발 또 재발한다네요.
그 여성의 경우, 나중에 결혼하였을때, 그때 재발한다면, 배우자에게 성병을 또 옮기게 될텐데...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그 남편은, 자기 배우자가 불륜으로 자기한테 성병을 옮겼다고 의심하지 않겠어요?
여자분이 보균자이고 병변 없이 억제요법+콘돔 사용했는데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될까요..
저는 갑자기 성기 쪽이 너무 간지러워서 긁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지나고 나니까 성기쪽애 오돌토돌 뭐가 났구요
그리고 Y존쪽에 멍울같은게 만져지고 엉덩이 허벅지 쪽이 너무 쑤시고 욱신거려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어요 그때 헤르페스같다는 진단을 받았고 현재 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있습니다..
1. 저는 진짜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한 적도 없고 남자친구랑도 콘돔 없이는 관계를 한적이 없는데 혹시 이게 헤르페스가 아닐수도있는지 궁굼합니다
2. 친동생과 수건 속옷을 같이 입는데 이렇게도 감염이 될 수 있나요?
3. 약 먹고 바르고 하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요ㅜㅜ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4. Y존 통증은 헤르페스와 관계가 있는걸까요?
5. 혹시 이게 세균성질염일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저는 제가 왜 이런거에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억울해요 심지어 남자친구 는 병원도 갔다왔는데 아무 증상도 없구요.. 지금 며칠째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고 밑에는 따갑고 너무 우울합니다ㅜㅜ답변 부탁드릴게요…
속옷 따로입으셔야하구요
면역억제치료 1년단위로
매일드시면 발생하지않는다고하니
혈압약처럼 편안하게드세요
헤르페스 2형 진단받으셨나요? 피검사결과가 헤르페스 2형이라면 현재남자친구한테 옮은 걸수도, 과거에 옮아있다가 무증상으로 지내고 지금 발병된걸수도 있어요ㅠ 바이러스는 콘돔도 예방하기가어렵습미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아무도모릅니다. 몇십년만에 발병되는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헤르페스걸려서 병원갓더니 선생님이 그러시던데..헤르페스걸리면
콘돔을 끼고해도 옮긴다고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친분이 헤르페스보유자 신가보네
남자친구입니다
균검사 해보셨어요?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헤르페스 걸린 친구랑 같이 밥 먹거나 샐러드 같은거 나눠먹고서 걱정되서 매번 병원가서 검사받고 했더니 그 때는 의사샘이 밥 같이 먹는 걸로 안 옮는다고 걱정이 너무 많은거 같다고 하셨었는데.. 어떤 분 말씀을 믿어야 할지ㅠㅠ
그정도로는 안 걸려요. 모든 세균,바이러스는 피부장벽을 뚫지못해서 상처가 났을 때, 그리고 약한 점막부위로 감염되는데 입술,구강점막,성기,안구 등도 약한부위죠. 근데 그곳도 미세한 상처라도 있어야하고 , 그 상처부위에 상대방의 병변부위, 분비물이 묻어야하는데 그 가능성이 너무 적죠. 밥 같이 먹는데 어떻게 옮나요. 진하게 키스를 해도 무조건 옮는것도 아닌데.. 같은 수저를 써도 희박한 수준인데 음식 나눠먹었다고 옮을 걱정할 정도면.. 길거리 다닐 때 벼락 맞아 죽는 확률을 더 걱정하셔야할듯.. 그리고 보통 수포가 보이고 그게 터져서 진물이 나올 때가 전염성이 강하고 그런게 없을때는 전염성이 거의 없어요. 수포가 보일 때 키스는 당연하고 같이 컵,수저 , 수건 등 안 쓰는 정도만 하시면 충분히 예방 가능할듯. 그리고 평소에 립밤등으로 입술에 상처 안나게하고 보호막 씌워놓으세요. 그럼 바이러스 침투가 더 어려워요. 저도 1,2형 없는데 이건 불치병이고 백신도 없어서 걱정 많이하는데.. 님처럼 과도하게 걱정하면 연인과 성관계는 당연하고 일상생활도 힘들어져요 ㅎㅎ 글구 성인의 70%이상은 헤르페스 보균자일거예요. 어짜피 약바르면 금새 없어질거고 ㅎㅎ 너무 걱정하고살지마세요. 평소에 정확히 알고 감염방지는 철저히하시고
@@갓민성-p6d 컥.. 그렇군요ㅠ 의사샘보다 구체적인 답변 넘 감사해요ㅠ 제가 건강염려증이 심한데 안 고쳐져서.. 지금은 절교했지만 막 아무나 만나서 자고 유부남 만났던 친구가 헤페 걸린거 얘기한 후로 걔랑 뭐 먹을 때마다 걔가 포크질 했던 음식은 배부르다고 구라치고 그만 먹는다고 너무 티나게 해서 오히려 그 친구가 저보고 되려 짜증을 엄청 냈었거든요ㅠ
암튼 의사보다 더 신빙성 있는 답변 감사함니당
수건같이쓰고 찌개 음식 수저로 같이 십수년 먹어도 동성 친구한테안옮음 걱정마세요
수포나서 성관계해도 쉽사리 100%전염이아니라함. 상대가 거기 상처있음모를까
몸에 수포가 올라오거나 증상이
느껴질때는 조심 하셔야되요
증상이 있거나 느껴질때는 손을 자주 씻으시고 가족들하고도 조심하셔야되요
수포가 생겨을때 수포 만진 손으로 머리를 만져도 머리에 수포가 생겨요 진짜 조심 하셔야되요
1형인데 월에한번씩생기는데..완전 아파요
1형은 성병도 아니고 단순포진으로 치부하죠. 그래서 그냥 단순포진 구상 포진이라고 말하고 치웁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보균자도 전세계 평균 50%입니다.
그러나 2형 부터 골치 아프죠. 성병이고 창피하죠.
@@user_sdkdbijqlketg1형이 구강성교하면 성기에도 1형이 생길 수 있죠.
수포가. 생길때~병변을. 검취하면. 100% 헤르페스2형. 이라고. 나옵니다
그래도 안걸리는게 좋죠
사랑하는 이성과 키스.성관계 할때
혹시 헤르페스 있어요? 물어보기도
좀 실례고 좋은 방법. 없을까....
헤르페스가 자궁암을 일어킬수 있습니까?
절대 별 거 아닌 게 아니다
물집이 있든 없든 남에게 언제든지 옮길 수 있고 치료 방법도 없는 불치병에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병이라 굉장히 저주스러운 병이다
걸리기는 굉장히 쉽지만 치료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헤르페스에 대해 알리고 사람들이 걸리지 않게 조심시켜야 하는데 이 병은 세상에서 감춰져 있다
위험성, 전염 방법이 알려지지 않고 꼭꼭 숨겨져 있는 건 정말 이상하다
걸리지 않은 사람은 이 병에 대해 알지 못하고, 걸린 사람들은 의사에게 '별 거 아니다'라는 말만 듣는 이상한 병이다
의사들이 전부 '별 거 아니다'라고 하는데 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 그렇게 괴로워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죽는 병은 아니지만 일단 걸리면 삶의 질이 수직하강해서 무조건 조심해서 안 걸리는 게 좋다
원래는 절대 나지 않았던 물집이 시도 때도 없이 나서 사는 데에 굉장히 불편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똑같은 보균자가 되는 거라 남에게 이 불치병을 주기 싫은 사람은 평생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한다
물론 여러 사람한테 신나게 옮기고 다니며 죄책감 전혀 없이 즐겁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다
남에게 전염시킨 걸 신고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처벌할 수도 없다
이 병에 걸리기만 하면 다들 어떻게라도 걸리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의사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병이라 위로하는데 그건 그냥 죽지 말라고 위로하는 말이다
어차피 치료 방법도 없으니 일단 걸렸으면 그렇게라도 생각하는 게 ㅈㅅ하거나 미치지 않도록 하는 데에는 도움된다
성기 헤르페스는 자기가 이거 걸렸다고 주위에 공개하는 순간 사회에서 매장되는 분위기가 되기 때문에 연애 시작도 잘 못하고 숨어 살게 된다
자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아서 아무리 정신적으로 밝고 건강했던 사람도 성관계 한 번으로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콘돔으로도 100% 예방이 안되고 운이 나쁘면 걸린다
구강 헤르페스는 사회적 인식이 성기 헤르페스보단 좀 낫지만 사는 걸 힘들어지게 하는 건 매한가지다
얼굴에 징그러운 물집이 평생 계속 생기게 되고 물집이 터지면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액체가 흘러나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그 액체가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의 점막, 상처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도 평생 물집이 난다
구강 헤르페스는 키스같은 직접 접촉 없이도 보균자 침이 입에 들어가기만 해도 걸릴 수 있다
보균자한테 물집이 없는 상태라도 옮길 위험이 있다
식사할 때, 음료 나눠 마실 때, 립밤 공유할 때 무조건 조심해라
터진물집이 타인에 닿았다고 무조건 감염되는건 아니에요. 바이러스성 질환은 면역력과 동떨어져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HPV든 헤르페스든 일단 증상이 나타났다면 본인 몸건강에 적색불 켜진거에요. 보균자엄청나게 많지만 증상자는 극히일부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세상 살래 죽을병도 아닌데 ㅋㅋ낙인효과 제대로네 ㅋ ㅋㅋㅋㅋㅋㅋ바이러스 하나가지고 ㅋ쯧
전 피곤하면 입술에 생기는데 절대 키스도 안하고 성관계도 안합니다.그냥 도 닦듯이 삽니다.
감기 바이러스도 평생 불치병이고, 전염성,전염력이 헤르페스보다 몇배인데다가 더 직접적인 고통이 수반되는데, 세상 어떻게 살래ㅋㅋㅋ 걍 사람 근처에 가지도 말거나 아님 걍 디져야겠네ㅋㅋㅋㅋㅋ
완치가 없는병인데 언젠간 전국민이 걸려도 어쩔수없는 병임 또 연인끼리 만나더라도 상대방이 무증상자이면 어쩔수없이 나도 걸리게 되는거고 그리고 본인이 무증상이면 성병여부도 알수없고 이걸 어떻게 막을거임? 전국민 성관계를 금지라도 시켜?
감기같은거죠..관리잘하면좋아집니다.아르기닌 절대 먹지마세요
뭔감기같은거임 완치가 안되는데ㅋㅋㅋ
태아가걸리면 죽는병임
@@user-be2ru9su3e 감기도 완치가 안되서 바이러스인데 뭔?
@@user-be2ru9su3e뭔 태아가 걸리면 죽어요 님아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
1형 보균자가 50%라는 통계는 부부 중 한명은 보균자 라는 소리 아님?
10년 만 지나면 100% 달성 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닐까?
에이즈도 약잘먹고 자기관리잘하면 증상이 없겠죠?
성병이라는게 타인에게 옮길수있는 질병인데
걱정말고 하고 싸지르고 다니라는거같아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100% 옮깁니다
성관계는 썩.... 깨끗한. 행위같진 않음...점점 더러워보임ㅜ병이라니
연애 성관계 사랑 모든것은 상대방에게 감염됩니다. 뽀뽀 부터 손잡는것 모든것이 당신 혹은 그대와 병을 함께한다는거뇨
밥오 그걸 걱벙하는게 아닌데 ㅋ
문란한 애덜이 거의다 걸림.
제 생각은 한때 놀았다(원나잇.업소.엔조이 관계의 경험이 많으신분) 하는 분들은 대부분 헤르페스2형 보균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아직 100% 정확한 검사는 없기때문에 심증일 뿐이죠. 무증상인 경우가 훨씬 많다고도 들었구요. 아마 제생각엔 2형이 50% 이상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1형은 뭐 거의 90퍼 이상이라고 생각함. 저는 중2때 밥같이 먹는 친구들이 바뀌면서 구내염이 미친듯이 생겼거든요. 그때 같이 밥먹던 애들중 좀 까진 친구가 있었던것 같음... 그러니 1형은 별 신경 안쓰셔도 되고 2형은 잘 살펴보고 관계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타 스트리머가 그사람의 헤르페스까지 안고 갈수 있을정도로 그사람을 사랑하면 관계하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여성에게 더 무서운건 hpv 위험군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래도 2년정도 관계 안하면 거의 완치되니 다행이죠. 암튼 문란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ㅋㅋㅋ 국민의 30%를 문란하게 만들어버리네
님이 섹스를 못한다고 섹스를 하는사람들이 문란한게 아닙니다ㅋㅋㅋㅋ
45세. 이전이면. 일찍부터. 가다실 9. 예방백신을. 맞으세요!! 80% 예방한다니까요
전 가다실 9 맞았는데요 그래도 헬페걸렸어요 ㅠ
가다실과 헤르페스는 연관이 없어요 자궁경부암을 유빌하는 hpv이고 헤르페스는 hsv입니다 염연히 달라요 그냥 콘돔 끼고 해야되는거예요 ....
헤르페스 1형있는데 상대방한테 알려야됨? 23살인데 헤르페스 1형있다고 보고 하고 사귄다는건 말이안되는데ㅋㅋ걍 연애하지 말라는거지 나이 쳐먹었으면 별상관없겠지만
쳐말해야지 나중에 고소당해너
말하고 사겨라
통계로 보면 성인들 반 이상이 1형 보균자에요 그렇게 따지면 둘중 하나는 보균자
말하세요 제발 ㅡㅡ아무 죄 없는 사람한테 옮기고 다니지말고 뭔 말이 안 돼;
말하고 사귀는게 맞죠.
공중 화장실에서도 감염이 되나요?
헤르걸린 여자들 콜라텍 오지 마라 먹고 걸리면 인생종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