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배-w6k런다고 해서 안전해지진 않을겁니다 이미 일본이 방류하면 우리나라가 태풍같은 천재지변이 크게 발생하지않는이상 가장안전하거든요 태평양쪽으로 일단 계속해서 편서풍은 불구요(일본기준 우리나라의 반대, 즉 미국방향)그 기류를 따라 물도 이동하기에 미국을 거쳐 유럽을 넘어 동남아에서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넘어가면 우리나라에 도착하게됩니다 즉, 그전에 이미 전부 거름망 역할을 하는것이죠 안전한 순서를 굳이 매기자면 대한민국>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유럽>미국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jeinchoi6687 멋지네요~~과학자들 지금은 모르면 모른다고하면 하는 용기와 침묵은 다른거 같애요. 모르면 적어도 알때까지 대기 시킬수 있는 힘은 있는거 같애요..그러니 지금 과학자들끼리 논쟁을 크게 해야 되는 시점에..너무나 조용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과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는데..지금 가르쳐 주셔야 할때 같아요~
학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분야는 다르지만 영상을 보며 큰 감동을 느낍니다. '바보가 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고.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그냥 저는 너무 질문을 하고 싶어요.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알아갈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느껴요. 질문하기가 두려운 세상입니다. 아마 학자가 아니라 유튜버를 하고 있는 지금의 가장 큰 이유겠지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 질문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한다" 학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해소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참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내용보다도, 학자로서의 꾸밈 없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10:50 기록은 과학자에게 필수 13:00 괴로움이자 즐거운 양면성 14:05 빅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쳔 14:55 이해의 정의 :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기존에 알던 지식과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는 것. 15:55 good fence makes good neighborhoods
인간 뿐만 아니라 생명체는 창조된 것 입니다 인간은 별로 부터 와서 죽게되면 달을 거쳐 태양을 넘어 다시 별로 돌아 가죠 우리 생명체는 죽어가는 것이 아나라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과정 입니다 우리가 쓰고 소비한 것은 다시 중앙을 통해 하늘로 돌아가 다시 씨앗,에너지,물질속의 힘으로 다시 동서(씨앗의 힘)남북(치료의 힘)의 힘으로 땅으로 돌아오게 돕니다 이것이 不增不減 입니다
우린 살아가는 거 겠지, 죽어간다는 표현이 당신은 마음에 들어? 규칙은 조건에 따른 환상이야. 삶이란 선택이 아니야 법칙으로 삶을 설명하는 순간 삶은 의미가 없어 단순하고 지루해서 붕괴한다. 물질과 계산으로 풀수있는 건 구조 형태, 내가 뭐 생각하는지 방정식으로 풀어봐. 전자는 자유롭다. 과학을 이런 데 쓰는 건 시간과 물질의 낭비이며 에너지 소비이다. 전자의 좌표나 삶의 좌표나 같다구.
전 항상 죽음에 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목사님,신부님,스님같은 경지에 오른분과 대화를 하는게 바램이였어요 죽음은 무엇일까...죽는순간은 어떨까...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들었을땐 받아들일수 있을까...눈을 감으면 끝일까...살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근본적인 죽음이란게 항상 고민이였어요 살기가 힘들때도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울때도 진짜 죽음을 생각할땐 무서웠거든요...처음으로 좀 맘이 편해졌어요 물리학으로 접근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군요 살아있는것을 더 정의하기 힘든 뭔가 한방 맞은 기분입니다 조금이나마 맘이 편해졌어요~~~❤
내가 이해했던 것과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이 연결된 것만 이해한다면 '내가 이해했던 것'이 완전하다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함. 오히려 새로이 알게된 사실이 내가 이해했던 것과 정합적 모순이 발견되었다하여 이해의 대상에서 배제할 것이 아니라 이 새로운 사실이 내가 이해했던 사실을 재검증하여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이 재정립할 순 없는지를 도전해봐야한다
우리나라 말의 문제는 같은 의미를 마치 심오 한 듯이 역설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거다. 사람은 죽으면 그만 이지만 우주적인 관점으로는 삶과 죽음이 같이 굴러 간다. 4차원의 모든 물질은 시간으로 인해 유한 해졌고 많은 시간이 흐르면 우주도 팽창을 멈추고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로 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랑은 상관 없다. 우린 죽으면 끝이니까 다만 4차원의 끝일 뿐이다.
저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이지만 학문적공부이지 진실을 아는 방향의 공부는 아닌 느낌이에요 이렇게 설명하는분들도 있어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자기 마음 주인공으로부터 왔다 자기 근본을 모르면 생존경쟁이지만 알고보면 삶이 모두 공부다 한마음 선원 대행선사 과학자들은 똑똑한데 진리를 왜 깨닫지 못하나요? 그들은 생각을 멈추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시간이란 영원성의 현재의식 공간이란 무한성의 현재의식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 신륵선사에게 제자 붕언이 물었습니다 어느것이 본래의 마음입니까? "붕언!" "예." "나에게 차를 끊여다 주게"
맷돌이 맞짱을 뜨고 있지. 그래서 이론만 물리학박사가 대답해봐. 1+1 만 2냐? 2루트 2는 뭐냐고? 땡중도 안다. 뭐 일타강사만 아나? 그래서 개미를 그 길에 뭉탱이로 뿌려 놓으면 옆에 계신 통섭 박사님 뭐라카심? 그래서 집합이든 통섭 이든 1+1 해야지. 왜냐면 시대는 누구 꺼냐? 좀 앞 서 걷는 사람이 리어카 끌어야지 않겠나? 돌 굴러 온다.
생명의 개념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바이러스도 생명으로 인정해야 하고, 인공지능도 생명으로 인정해야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이렇다면, 지금의 생명이라는 개념에 집착하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김상욱교수님이 최재천교수님에게 해 주셔야 할 말이 아닐까요? 물리학과 생물학이 하나이지, 다른 것이라는 최재천교수님과 그에 반발 못하는 김상욱 교수님 보면서 안타깝네요.
![[BBS 인기동영상] 띵작 몰아보기_김상욱교수 "물리학의 눈으로 바라 본 우주, 세상 그리고 우리" #재미있는물리학 #요즘뜨는물리학 #물리학특집](http://i.ytimg.com/vi/k6s1M5l4C3c/mqdefault.jpg)
![김상욱 교수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인간'일까 '태양'일까? 과학적 팩트로 알아보는 기후 위기의 핵심 [환경읽어드립니다]](/img/n.gif)
편집당해 아쉬웠던
최재천 교수님과 김상욱 교수님의 찐한 과학토크를 모아봤습니다. 🥳
이번주 목요일에도 정규 영상이 올라갑니다!!!!!
지금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그냥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 이슈로 영상 한번 만들어 주세요. 해외로 이민가야 되나요?? 차라리 일본이 더 안전할 것 같은데..
또 다른 영상 기대됩니다.
제게 큰 기쁨을 주는 두분 사랑합니다°°
@@열배-w6k런다고 해서 안전해지진 않을겁니다 이미 일본이 방류하면 우리나라가 태풍같은 천재지변이 크게 발생하지않는이상 가장안전하거든요 태평양쪽으로 일단 계속해서 편서풍은 불구요(일본기준 우리나라의 반대, 즉 미국방향)그 기류를 따라 물도 이동하기에 미국을 거쳐 유럽을 넘어 동남아에서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넘어가면 우리나라에 도착하게됩니다 즉, 그전에 이미 전부 거름망 역할을 하는것이죠
안전한 순서를 굳이 매기자면
대한민국>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유럽>미국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jeinchoi6687 멋지네요~~과학자들 지금은 모르면 모른다고하면 하는 용기와 침묵은 다른거 같애요. 모르면 적어도 알때까지 대기 시킬수 있는 힘은 있는거 같애요..그러니 지금 과학자들끼리 논쟁을 크게 해야 되는 시점에..너무나 조용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과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는데..지금 가르쳐 주셔야 할때 같아요~
시간은??
과학은 철학이라는 것이 단번에 실감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학자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분야는 다르지만 영상을 보며 큰 감동을 느낍니다.
'바보가 될 수 있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고.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그냥 저는 너무 질문을 하고 싶어요.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알아갈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느껴요. 질문하기가 두려운 세상입니다. 아마 학자가 아니라 유튜버를 하고 있는 지금의 가장 큰 이유겠지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 질문을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한다"
학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해소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참 좋아하는 태도입니다.
내용보다도, 학자로서의 꾸밈 없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윤동주의 에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라는 구절은 단지 문학적일 뿐만아니라 물리학적으로도 참 멋진 구절인 셈이군요. 우리의 고향과 본질을 일깨우는 시구이니 ㅎㅎ
참으로 아름다운 시긴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두 학자님 영상으로 보니 행운이자 축복 받은 느낌 입니다.
이런 고품격 자리 챙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흐믓하고 존경합니다.
담을 허물지 말고 낮춰 소통하자는 통섭의 개념 너무 좋네요.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과학의 여러 분야들을 따로따로 볼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모여서 퍼즐을 맞춰보는 경험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세상은 분리되어있지 않으니까요!
아주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두분이 우리나라에 있고 두분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볼수있어 행복하네요
이세상을 변화시키고 발전 하는건 극소수의사람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대화의 수준이란 이런 것.❤
교수님들 말씀을 듣고 나면 두근두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찰나의 인생에서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기쁨 중 하나 일까요)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교수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셔요.!.!!
두분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
총정리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재천 교수님 오랫동안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이게 통섭인가요? 와 통섭 정독중인데 또 하나의 창이 열린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쓰였던 표현중 학문간의 담의 낮추자는 표현이 너무 와 닿았어요.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한 영상 만들어주셔 항상감사합니다 교수님🙏🏻
헐 이전에 업로드된 영상 재탕하고 있었는데 2탄이라뇨!!!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두분 교수님 유익과 재미를 동시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께서 존경하신다는 최재천교수님에 대해 궁금해서 들어 왔습니다.
영상을 오늘부터 구독하고 계속 찾아 보겠습니다. 너무 흥분됩니다~
미쳤다.. 너무 존경하는 2분의 만남이라니..
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유튜브 켰는데 업로드가 3분전ㄷㄷ
제가 좋아하는 두 분 !! 🤩
두 분이 다른 의견으로 싸우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
두분이야기가 재밌네요...이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제가 이해했다곤 볼수없어도 재밌게 봤네요..
서로 통섭 하시는 두 분의 대화 너무 신선합니다. 😊😂😅
10:50 기록은 과학자에게 필수
13:00 괴로움이자 즐거운 양면성
14:05 빅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쳔
14:55 이해의 정의 :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기존에 알던 지식과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는 것.
15:55 good fence makes good neighborhoods
제가 존경하는 두 교수님 또 나오시니 넘 기분이 좋네요^^ ❤❤
5:35 물리학적으로 표현하는 '살아있다'
7:41 열역학 제 2법칙의 대전제 '우주 전체의'
11:00 기록은 과학자의 기본
11:27 12:42 깊이 사고하기
15:10 '이해하는 것'
15:48 통섭
두 분을 함께 뵙습니다~♡
저는 죽음을 대하는 과학적 방법을 알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제 최애 두분이 나오시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많이 만들어주세용^^
존경하는 두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진정 이해했다는 건 아니지만요.....멋지시고 재미있어요~^^
모두에게 가장 평등한 것이 죽음이기도 하니까요. 이것마저도 불평등에 놓이게 되면 어찌될 지.
혹자는 신의 사랑이 평등함을 보여주는 상징으로써 죽음을 들기도 하더군요.
교수님 항상건강하셍요 응원합니다.
책 빅 히스토리의 관점을 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김상욱 교수님의 이 책에대한 의견을 알고싶네요..!ㅠ
내용 너무 좋네요.
인간은 외부와 항상 소통하면서 존재하고 있다.. 나는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생명체는 창조된 것 입니다
인간은 별로 부터 와서 죽게되면 달을 거쳐 태양을 넘어 다시 별로 돌아 가죠
우리 생명체는 죽어가는 것이 아나라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과정 입니다
우리가 쓰고 소비한 것은 다시 중앙을 통해 하늘로 돌아가 다시 씨앗,에너지,물질속의 힘으로 다시 동서(씨앗의 힘)남북(치료의 힘)의 힘으로 땅으로 돌아오게 돕니다
이것이 不增不減 입니다
두분을 이렇게 보니 참 좋네요😊
김상욱 교수님의 이해에 대한 정의대로라면 동일한 현상을 두고도 개인마다 이해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ㅎㅎㅎㅎㅎ
죽어가면서 사는것
살면서 죽어가는것
아직 플레이를 안했지만 재밌다ㅋ믿고 보는 조합
교수님 건강하세요 ❤
다 끝나갈때 너무 아쉽네요..
' 아? 벌써 끝났어?! ' 하구요....😢
생명체 자체가 기적의 연속이죠..
최재천 교수님의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인상적이고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우린 살아가는 거 겠지, 죽어간다는 표현이 당신은 마음에 들어? 규칙은 조건에 따른 환상이야.
삶이란 선택이 아니야 법칙으로 삶을 설명하는 순간 삶은 의미가 없어 단순하고 지루해서 붕괴한다.
물질과 계산으로 풀수있는 건 구조 형태, 내가 뭐 생각하는지 방정식으로 풀어봐. 전자는 자유롭다.
과학을 이런 데 쓰는 건 시간과 물질의 낭비이며 에너지 소비이다. 전자의 좌표나 삶의 좌표나 같다구.
최애 둘 사랑합니다.........
김상욱교수님 기다리고 있어요
전 항상 죽음에 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목사님,신부님,스님같은 경지에 오른분과 대화를 하는게 바램이였어요 죽음은 무엇일까...죽는순간은 어떨까...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들었을땐 받아들일수 있을까...눈을 감으면 끝일까...살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근본적인 죽음이란게 항상 고민이였어요 살기가 힘들때도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울때도 진짜 죽음을 생각할땐 무서웠거든요...처음으로 좀 맘이 편해졌어요 물리학으로 접근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군요 살아있는것을 더 정의하기 힘든
뭔가 한방 맞은 기분입니다 조금이나마 맘이 편해졌어요~~~❤
새롭게 하소서 한번 검색해 보시고 맘에드는 제목 한번 찾아보세요
내가 이해했던 것과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이 연결된 것만 이해한다면 '내가 이해했던 것'이 완전하다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함.
오히려 새로이 알게된 사실이 내가 이해했던 것과 정합적 모순이 발견되었다하여 이해의 대상에서 배제할 것이 아니라
이 새로운 사실이 내가 이해했던 사실을 재검증하여 정합적으로 모순이 없이 재정립할 순 없는지를 도전해봐야한다
정반대되는 것이 음양의 조화로 완벽할 것입니다.
말없는 자와 말많은자.
동적인자와 정적인자 그들이 만나면 빠지는점 없이 꽉 찬 완벽함.ㅎㅎ
인트로의 그 한 구절. 너무 듣고 싶은 말이었어요
사는건 요동칠수 밖에 없어ㅓㅓㅓㅓ
죽은 입자가 모여 산 생물이 되고 산 생물은 다시 죽은 입자로 돌아가는 과정을 무한 반복 하기 때문에 이 우주 자체가 원래 그런 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궤도님이랑도 같이 이야기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말의 문제는 같은 의미를 마치 심오 한 듯이 역설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거다.
사람은 죽으면 그만 이지만 우주적인 관점으로는 삶과 죽음이 같이 굴러 간다.
4차원의 모든 물질은 시간으로 인해 유한 해졌고 많은 시간이 흐르면 우주도 팽창을 멈추고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로 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랑은 상관 없다. 우린 죽으면 끝이니까 다만 4차원의 끝일 뿐이다.
우리나라석학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두분.
보는것 만으로 기분 좋습니다.
하... 지금 병원이라 댓글만 달아놓고 집가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예능보다 이게 더 잼나더라~~~~
이해와 인식은
같은걸까요? 다른걸까요?
너무 재밌어요
어린시절 무심코 든 생각이 희망으로가는 기차표를 샀는데 도착은 절망이라는 역이다 결국 사기다
김상욱 물리학자 왈 질문을 잘 해야한다 (예 )달은 떨어지고 있는데 왜 땅엔 닿지 않는가?
패러디 /남편은 아내인 내게 마음을 표현하고 있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데 왜 아내인 나의 마음엔 닿지않는가?
와 멋진말씀들 너무 좋습니다
세상은 물질이 먼저가 아니라 의식(conscious awareness)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시공간도 결국 생명체가 의식의 내부에서 경험하는 것이고 의식 외부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실체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
아시는 분들이 더 깨닫고 발전하시는 모습 보니 방구석에서 더 도태되는 느낌적느낌
우주는 반복하고 나는 살다가 죽지만 죽은후 시간은 금방 흘러감 그리고 곧 다시 태어남~ 고로 나는 계속 삶~
살아있는 생명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오늘난 변이된 생명체 자체도 생테계가 무너지다보니 인간이 저지른 실수로 인한 유해한 변이종 자체도 과학과 생물학 지질학 모든기본적인 학문은 연결되어 있으나 왜 딱 잘라서 구분하는건지 ^^~♡😊
자르지는 못함 실제로 자르지도 않고.
전문성의 영역에서 잘리는거임.
와우 1분전
저보다 훨씬 똑똑한 분들이지만 학문적공부이지 진실을 아는 방향의 공부는 아닌 느낌이에요
이렇게 설명하는분들도 있어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자기 마음 주인공으로부터 왔다
자기 근본을 모르면 생존경쟁이지만 알고보면 삶이 모두 공부다
한마음 선원 대행선사
과학자들은 똑똑한데 진리를 왜 깨닫지 못하나요?
그들은 생각을 멈추는 법을 모르기때문에.
시간이란 영원성의 현재의식
공간이란 무한성의 현재의식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
신륵선사에게 제자 붕언이 물었습니다
어느것이 본래의 마음입니까?
"붕언!"
"예."
"나에게 차를 끊여다 주게"
생명체가 왜 생겼을까는 모르겠으나 생명체는 영생을 위해 진화하며 번식하는 것이겠죠. 우연한 생명의 시작을 아마도 무로 돌아가는 찰나에 이해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운좋게 고지능을 지닌 생명체이니 말이죠.
엔트 세계의 엔트로피가 궁굼합니다🤔
통섭에 대하여 들으면서 심쿵 했으 오호호호
우주의 이야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가 된다는게 너무 아프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라 여러번 봅니다. 질문이... 세상이 모순(패러독스)인데 모순 없이 어떻게 모순,과 패러독스 없이 이해할수있을까요? 이부분 간략하게 질문 드리고 싶어요.
세상에 모순없는 세계는 하나뿐입니다.
순환논증계죠
고운신을 삼아서 신고 천리길을 떠나려거든 이것은 남겨두고 저것은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지워야 한다.
Sigrid the hype.
우연으로 생기고 필연으로 살다가 자연으로 사라지니 중생들아 아무것도 애달파 말고 오늘을 살아 가거라 by 잡식땡중
성경에서 죽음이후엔 영생이 있다고합니다 (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
인사체험자들의 고백이나 연구자분들의 책을 읽어 조세요
많은 도웁이 될겁니다
진짜 매불쇼에서 시네마지옥은 주옥같은 존재네요
맷돌이 맞짱을 뜨고 있지. 그래서 이론만 물리학박사가 대답해봐. 1+1 만 2냐? 2루트 2는 뭐냐고? 땡중도 안다. 뭐 일타강사만 아나? 그래서 개미를 그 길에 뭉탱이로 뿌려 놓으면 옆에 계신 통섭 박사님 뭐라카심? 그래서 집합이든 통섭 이든 1+1 해야지. 왜냐면 시대는 누구 꺼냐? 좀 앞 서 걷는 사람이 리어카 끌어야지 않겠나? 돌 굴러 온다.
생물은 엔트로피의 증가를 조절 할 수 있는 건가요?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두 분 다 말모❤❤
우리의 삶은
죽음이 없다
보이는 죽음은 죽음이 없음을 의미한다
불교 화엄경에서도 至至發處 라고 하지요. '우리가 도착했다고 하지만 그곳은 우리가 출발한 자리이다'
육신이 나라는 관점에서는 답을 찾을수가 없어요 왜냐면 나는 물질을 있게한 존재 이죠
의식이라고 하죠
ㅜㅜ 감동
근데 우주가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사실은 직접 증명 된건가요? 어떻게 드넓은 우주의 엔트로피를 측정한거죠?
최초의 생명체가 가지고있었던 기능중에 번식이 있었음으로 지속되었을텐데
난 이것이 너무나도놀랍네요.
생명의 탄생도놀랍지만 그 생명이 가졌을 단하나의명확한 능력이 번식
우리사회는 그것을 멈추고있는사회라는것이 참 끔찍하기도합니다
우린 죽을 뚱 살 뚱 하고있다.
다시말해
보이는것은 진화론이 맞다
그러나
스스로 있는것은
진화론 과는 무관하다
왜냐하면
진화가되건 되지아니하건 상관없이 생명은 스스로 존재합니다
이론상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 생명체가 있지 않나요
생명의 개념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바이러스도 생명으로 인정해야 하고, 인공지능도 생명으로 인정해야 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이렇다면, 지금의 생명이라는 개념에 집착하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김상욱교수님이 최재천교수님에게 해 주셔야 할 말이 아닐까요?
물리학과 생물학이 하나이지, 다른 것이라는 최재천교수님과 그에 반발 못하는 김상욱 교수님 보면서 안타깝네요.
엔트로피가 절대로 낮아지지않는다
인기댓 윤동주의 서시처럼
뇌과학 박문호박사님이 시.예술이 (??) 중요하다했음
뇌에 뭐 때매 중요하다고 했는뎅 머더라
아래 타임 정리된 댓있음
세상의 모든 학문은
보이는것은 말할뿐이다
철학도 문학도 의학도 과학도
보이는것만 말한다
익어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