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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ค. 2024
- 출연 : 김상욱 물리학자
0:00 오프닝
2:27 가장 드라마틱했던 지구의 온도 변화
4:19 기후 위기가 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5:24 지구의 온도가 오르는 이유
13:13 탄소 배출을 급속도로 줄이는 것은 공정한 일인가?
18:52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24:48 우리가 지구를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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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더 삐딱해진 지구 ··· 지하수가 지구축 흔들었다?](http://i.ytimg.com/vi/UFBHGaTyoII/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대인기피증에 말도 더듬었어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극복해야했던 일들.. | 짠당포 | JTBC 230711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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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z
온실가스를 재활용 에너지로 개발한다면 어떨까요 ?
구라치지 마세요? 지구온난화? 이건 빙기에서 간빙기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일 뿐입니다 ㅋ
이 영상 물리학자의 이야기도 세상모든 주장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user-cj8xb5yu1s 이러니 인간은 바이러스가 돼버리는 것이지
돈룩업 이라는 영화를 보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블랙코메디 라고 하기에는 너무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고 과학자가 아무리 떠들어도 지구가 멸망할때 까지 정치적 경제적 개인적으로 이용해 먹을 생각만 하고 편갈라서 싸우느라 정신없어서 아무도 대책도 세우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저도요... 저는 kurzgesagt 라는 채널의 optimistic nihilism 이라는 동영상을 보면서 자주 위안을 얻어요. 추천추천
돈룩업 유튜브 영화 소개하는 체널에서 봤는데... 가벼운 둣 하면서 날카로운 영화더군요~ 연기도 좋고
기우위기로 죽는 것
코로나 질병으을 죽는 것
폭망경제로 굶어 죽는 것
요즘은~ 화병으로 오늘 당장 돌아~!
@@filmsalang5870 인구 감축이 되면 지구로 곧 바로 날라오는 혜성이 빗겨가나요?
@@user-nv4he5bx4t 혜성이 날아와 지구를 때리는 엉터리 같은 일은 적어도 수천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가 아니라ㅡ디테일한 미장센으로 해석해야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원래 소설처럼 그럴버봔 꾸며진 이야기 입니다.
온도가 오르고 빙하가 녹아내려도 인간에게 위기일지 몰라도 지구는 아무이상없습니다.
정상 입니다.
주목할점은. 유럽 특히 영국과 미국이 예전부터 발생시킨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다. 지들은 예전에 엄청나게 배출했으면서 지금와서 개발도상국들에게는 배출하지말라고 한다? 웃기는소리죠.. 유럽과 미국이 먼저 큰 책임을 져야죠.
그니깐요 ㅋㅋㅋ 방귀는 지들이 먼저뀌어놓고
이산화탄소는 산업혁명 이후 꾸준히 증가했는데 50~70년대에는 오히려 기온이 낮아짐. 이 기록을 기후위기 주장하는 집단이 삭제 왜곡하고 발표함.
이산화탄소는 바다에서 오히려 많은 양이 발생함. 이산화탄소는 온난화와 하등 관계가 없슴.
지구의 공전에 따라서 태양과 멀어지는 궤도가 바뀌는데 2~3만년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옴.
현재 지구의 온도가 꾸준히 상승하는것은 간빙기이기 때문.
집단이라고 폄훼해서 표현하셧습니다만 인류의 대다수인 국가단위에서 협의체를 만들었고 그들과 각계그리고 수많은 학자들이 결정을 내렸어요.
뭔가 소수의견 인 것처럼 끌어내리려고 하시지만 그렇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교수님도 말씀하시지만 지구는 하나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과거의 간빙기에 살아는 보셨는지요 지구의 요인들이 그시대에 가서 명확히 연구하고 인과를 밝힐 방법이 있는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이야기야말로 소수 의견입니다.
그걸 떠나서 어떤 것도 확실한 답을 내릴수가 없을때 확률적으로 더 높은 답을 가지고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뒷발이나 물면서 방해를 하는 행위는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차라리 방해하지 말고 지켜보다가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았을 때 책임을 묻는게 맞는것아닐까요?
이런 뒷발물기 논리를 계속 가져오는건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맞딱드릴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기존 석탄 에너지 자본가들이나 기존의 기득이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이간책이라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이분처럼 이야기하는 과학자나 학자들이 약 20프로정도 있습니다.자연학자나 물리학자.기상학자.지구과학자 등등 평가 기준이 각자다름!!댓글처럼 간빙기라는 지구의 순차적인 역사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많구요.다만 지구 온난화는 인간때문이라는 것도 각자 다르게 평가는 합니다.온난화와 지구평면설과 비교해서 사기라고 이야기 하지만~사실 평면설은 무지에서 나온 이야기지만...온난화는 아직도 밝혀내고 증명하고 있는 과정인거죠.이렇게 생활하는데 10년후에 갑자기 평균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모순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니깐요.영상처럼 우리도 변화는 필요한건 사실이지만..무자비한 바다에 쓰레기 투하라던지!!
내 생각에는 절대 기후변화 못막을걸
몇십년후의 생존보다는 오늘 내일의 패권이 더 중요한데 인간이 전체의 합의를 이룰가능성은 너무낮다
그쵸 망하기 직전까지는 멈추지 않을듯
저는 가능성 있어보여요ㅋㅋ 정작 이것조차 패권으로 다루는 분위기라서요ㅎㅎ 유럽이 러시아로부터 오는 가스관에 유지하는게 좀 있는데 그거때문에 러시아에 휘둘리는게 좀 있었거든요. 기후변화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여기서부터 빠져나가고 심지어 미국도 동참한다 선언했어요. 앞으로 탄소세라는걸 부과하면서 중국과 다른 개발도상국에서 싼갚으로 파는 물건들에 돈을 더 부과할거에요. 겉으로는 환경을 위한다는 좋은 명분이 있지만 사실 세계에서 자기들 제품 가격경쟁 하려 하는거거든요 ㅡㅋㅋ 자기들은 미리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는 다 깔아둬서 탄소세 재대로 부과 시작하면 경제패권이 유럽으로 이동할수 있거든요. 미국입장에서도 중동지역이 석유 가격 가지고 쥐락펴락 하는 힘을 뺏을수 있는거구요. 심지어 아랍에미리트도 탄소중립 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좋던 싫던 이 흐름에 동참 안하면 탄소세나 다른 제약들 때문에 경쟁에서 도태될것이 뻔하니까요. 인류가 다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해결하는게 아닌 패권싸움의 영역으로 끌어와서 해결하는것이 좀 씁쓸하긴하지만.. 별수있나요ㅎㅎ
님 어차피 과학 기술 발전하면 다 해결됨 무슨 탄소 중립 지킨다고 규제하고 이런데 돈쓰지말고 탄소가 안나오면서도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는 과학기술에 투자 하는게 생존율이 더 높아짐 무슨 전체 합의보다 돈 때려 박는게 더 좋을 가능성이 높음
@@user-nc8ix4iz8z 그래도 규제없으면 발전의 원동력이 없어서요ㅠㅠ 어느 기업이 돈쓰면서 탄소배출 줄일수 있는 사업에 투자할까요? 줄이기만해서는 답없는건 매우동의합니다. 지금 산업이 석유석탄 위에 서있는것도 사실이구요!
@@user-nc8ix4iz8z 규제랑 시장확대랑 연구투자는 다 같이 가는겁니다
많은 사람들과 계층들이 넓게 인식하도록 교육과 실천 운동의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기후학자뿐만 아니라 물리학자도 이런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감탄했어요. 전문가도 아니면서 지가 뭔데 떠드냐 이런 말 나올 수도 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운전하면서 라디오로 들으면 딱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쉽게 잘 풀어서 접할 수 있게 설명해주신 교수님과 후원처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를 집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김상욱 교수님 진짜 최고에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얻고갑니다
논리적이며 이해하기 쉬운 강의 감사합니다.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책을 찾아 읽어보는데 이번에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아요. 너무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좋은 영상을 많은 사람이 보았음 좋겠어요.
환경에 관심이 많으시면 Pierre Charbonnier의 culture écologique 라는 책 번역본 찾아서 읽어보세요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걸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줍니다
관심은 많은데 책 읽긴 싫네요
노벨 수상자및 1000명 이상의 과학자와 기후전문가들이 지구온난화는 거짓말이다라고 말하는데 이 사람은 자꾸 거짓말을 하고있네요. 지구온난화 상업화로 인한 돈이 어마어마 하다고 합니다
@@mr.fuckii 지금까지 노벨상을 수상한 수상자 모두를 합쳐도 1000명이 안됩니다. 이상한 유튜브 보지 마시고 정상적인 자료를 찾아서 보세요.
@성이름 에휴... 선생님.. 선생님이 보는 유튜브는 대부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헛소리예요
요즘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인데 편하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대가는 쉽게 설명한다, 의 좋은 예. 존경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다시 한 번 지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유익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김상욱.교수님
강의 대단하시구요~
많이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제 멘토이신 김상욱교수님의 훌륭한 강의 감사히 듣겠습니다:-)
반대되면서 동질감 있는 내용 바랄때에 무척 반갑네요ㆍ
감사합니다
막막하기만 하던 내용인데 좀더 현실감 있게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모두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정신차려야 하는거군요. 어려운 일이지만 최대한 에너지 적게 쓰도록.. 새겨 듣겠습니다.
지구온난화가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는 전지구적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난리통에도 자국의 이익을 지키키위해 협력하지 않고, 에너지를 협박용으로 사용하고있으니말이죠..
교수님 말씀중에 가장 와닿는 말은 "지구온난화가 심해져도 남북극 근처 지역은 오히려 살기좋아질 수 있다"
저는 결국 엄청난 신기술이 상용화되지 않는 한 살아남을 국가만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궈 공산당 쓰레기들이 자유대한민국 환경단체 수장으로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사기다.전세계 모든 공산당을 박멸하는 일이 온난화 위기보다전 인류의 안전을 위해 더 시급하다.
마더 러시아, 미국 상부, 캐다나…
에너지가 협박용으로 사용된적이 있나; 특히 러시아는:; 전혀 상황을 모르는듯
@@user-lc2gr2xv6y 지금 러시아가 그러고 있죠
@@user-lc2gr2xv6y 본인들은 과거에 에너지 펑펑 써놓고 기술력도 없는 개발 도상국 석탄 많이 쓰면 무역 제제하는 것도 충분히 협박임
마지막 부분은 깊이 공감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플라스틱 소비 줄이고 전기 사용을 줄인다한들 환경에 주는 영향은 미비합니다. 사회구조가 기본적으로 과공급을 베이스로 하고있고, 그로 인해서 공장 가동률이 높으며, 전기를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봅니다.
범국가적 차원에서 제대로된 솔선수범이 없다면 사실상 그대로 가지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 누구도 양보하지않고 이기적인체 후대에게 떠 넘기는거죠.
우리가 쓰는 인터넷 또한 마찬가지로 사용 시 서버를 냉각 해야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입니다. 의미가 없는거죠. 배출을 멈춘다는 것 자체가.
과연 언제 누가 움직일까요? 참 궁금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나마 인구 감소가 해답은 아닐지언정 조금 도움은 될수있는 부분이라 보네요 .. 애 낳으면 애국이니 뭐니 하고 있는데 한국 국력을 생각할게 아니라 인류 전체를 생각하면 안낳기를 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걸 바닷속에 지으니 바다의 수온이 상승하는 효과에 아주 작게나마 영향이....
@@user-nd9hl5oo6g 맞아요 지금 한국의 0.6출산률은 사실 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동독이 망해갈때 0.8이었는데 0.2밖에 차이 안나는 걸 보니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인류를 위한다는 말이 참 따뜻하네요. 모든 반박을 원천봉쇄하는 주장에 가슴이 벌써 따뜻해집니다ㅠㅠ 뭣들 하시나요 인류를 위해 눈물을 흘립시다! 그러나 한국을 위해 흘리지는 말고요.
기후는 늘 변합니다.
비정상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사기꾼이
너무 많네요
@@wonjinpark1052 귀를 닫고 사시는듯, 기후는 늘 변하는것에 누구도 반박하지 않아요. 속도가 변하는 것이 문제라는거지.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단순 지식 수준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까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귀를 기울이게 되는...
믿음가는 교수님!
뭐든지 적정한 것이 좋군요 이제는 우리 개인 한사람 한사람 이라도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각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리학자 김성욱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니 적게먹고,적게입고,적게 쓰는 생활이 가장 기본이 되어야 "지구의 위기"라고 착각한 "인간의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는것을 더욱 알게되었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간단명료 일목요연 간결해법 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수준높은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공부했습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게 인간이 지구의 온도를 내릴 수 있다는 점 잘 듣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소고기를 덜 먹어야함 소가 내는 방귀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함
@@filmsalang5870 과학적으로 증명된 자료를 반박할만한 자료를 들고 오시는게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만..? 뭘 찾아보라는거죠? 산업화 시대 이전과 이후의 기후만 비교해 봐도 답은 바로 나오는데요.. 혹시 본인이 세뇌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으신가요??
@@filmsalang5870전 세뇌될게요~
@@filmsalang5870 방금 치과 가서 9차 접종 맞고 왔어요 ㅜ
@@filmsalang5870 넵. 님도 얼른 보톡스 맞으세요 ㅠㅠ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게 됐습니다. 강의와 영상 감사합니다
각 분야에서 환경문제를 다뤄야한다는 내용이 핵심인듯 보입니다. 그래서 물리학적으로 봐라본것이구요. 아주 좋은 다룸이였습니다.
이런 논리를 펴시는 것, 무척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다만,
더 많은 희생이라기 보다는 '더 많은 부담'이라고 해야겠지요.
희생은 내것을 갖지 않고 주는 것인데,
유럽이나 미국 등은 이미 많은 것을 가지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엄청나게 해왔던 것이니까요.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매일 보도 됐으면 좋겠네요 국민 한명한명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제가 아무리 떠들어도 오바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너가 아무리 떠들어도 걍 앵무새잔아 그러니 오바한다고 생각하지 토론수준으로가면 어버버 할거잔아? 이거 다 봐바 통계의오류 만년에 4도니 이지랄하면서 결국 중세온난기이야긴 1도 안함
@@user-zq9zw7ly1e 어따대고 너래ㅡㅡ 저 아세요???
@@cooingly7041 멍청한 인간한텐 존댓말 안함
@@user-zq9zw7ly1e 맞춤법도 수준이하로 틀리는 새끼가 ㅋㅋㅋ 기도 안차네 ㅋㅋㅋ
@@cooingly7041 맞춤법드립 ㅋㅋㅋ 결국 니 최후의 반격이 그거냐 ㅋ 그래서 백신은 5차까지 맞았냐? 머가리 텅텅비어서 ㅉㅉ 니가 아무리 떠들어도 왜 사람들이 오바한다고 생각하는지 니 평소 행실보면 답나오지 ^오^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고 . 👍
최고 강의 공감!감사해요.
요즘엔 정말 날씨가 변덕스럽죠. 그러다보니 기후변화에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 이런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몰라요! 지구가 아프지 않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공부 했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지구 온난화 문제를 고민하고 걱정하면서도 어차피 변할 수 없겠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고 그 위기를 감내해낼 수 없겠지.. 하는 마음에 포기하는 마음이 들 곤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와 국제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런 생각이 개인의 책임을 회피하게끔 하기도 해서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가 갈피를 잃고는 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생각들을 김상욱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정리할 수 있었네요. 뻔하고 흔한 말 같지만 진부하지 않도록 말을 골라 사람들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끔 노력하시는 것 같아 인상깊습니다. 한편으론 조리있게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언변 능력도 존경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ㅅ
뭔가 학생때 진짜 수업재미없게하는 선생님 스타일느낌인데 말도 쏙쏙 들어오고 들으면서도 나혼자 생각할수있게하는 말의 매력을 가지신듯한 느낌.. 뭔가 같이 술마시면서 듣고 얘기해보고 싶은...
안그래도 자꾸 환경문제를 엄한데 돌리고 있는 추세라 답답했는데 역시 물리학자시네요.
오,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사람들이 정말 환경의 심각성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
25분동안 집중해서 들었고 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에너지 절약만이 미래세대의 위험도를 낮출수있겠군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리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가능한 선 안에서 에너지 절약을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다.
무조건이 아닌 가능한 선 안에서~
역시 김상욱 교수님! 쏙쏙들어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교수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아주 좋은 강연 내용입니다. 인간에 의한 기후온난화라는 전제가 태양에서 유입되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든다고 했는데, 그것을 발표한 나사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느냐는 것도 중요한 고민의 문제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현재 탄소배출에 의한 기후온난화는 대체로 산업사회였던 서구자본이 원인인데, 나머지 국가까지 해당 문제에 책임을 같이 지어야 한다는 것이죠. 선진국은 탄소배출 감소할 기술이 있으나 개도국은 해당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 만으로도 국제적 공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현재도 중국과 미국이 지구에서 배출하는 탄소배출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해당 두 국가는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하고 있지 않아 국제협약을 지키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들이 선결되지 않으면 이러한 탄소배출감소를 위한 정책 또한 국제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일 뿐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나라들이 유럽에 있는 국가들입니다 ㅎㅎㅎ
@@chajaemyung 투발루, 나우루, 방글라데시는 유럽에 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Tyran-rex 걔들은 지네가 먹고살려면 줄을 서야 하니까 가입한거고
@chajaemyung 말투 개찐내나네 칭챙총
@@chajaemyung방글라데쉬 기후난민들한테 그 얘기해보셈. 뺨맞으실꺼임 ㅋ
개인이 에너지를 줄이고 안쓰는것보다 국가,기업이 에너지를 줄이고 안쓰려고 노력하는게 훨씬 더 영향이 크지... 산업용 에너지 양만 봐도 개인들이 쓰는거랑 비교자체가안되기때문에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공정함에 대한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먼저 개발하고, 다른 나라 신나게 식민지 만들어놓고, 여러가지 패악질을 다 해놓은 유럽 국가들이 이제와서 모두를 위해... 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의로움, 인간다움을 이야기한다면 이 나라들은 자신들이 뽑아 먹은(?) 나라들에 그에 상응한 경제적 지원을 해야겠죠. 그런데 그런 거 없이 줄이라는 말만 하는 건 그냥 협박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나는 강한 나리니까 그래도 되고, 너는 약하니까 하면 안 돼... 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현재 가장 추악한 깡패 국가로 느껴지는 행동을 보이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많은 서구 국가들이 이를 비판하죠. 하지만 중국 입장에선 '니들은 옛날에 딱 그랬잖아.' 라고 말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중국이 잘했다 이런 이야기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요(의존도가 높아서 말을 못하는 거지 저도 중국 극혐입니다.) 다만 제국주의 시절의 패악이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는 지금(수많은 중동 국가들의 영토 분쟁, 미얀마 사태 등) 많은 서구 열강들이 말하는 환경, 지구를 위해서... 라는 슬로건은 토악질이 나는 거죠.
잘 보고 듣고 있어요.
인간인가 태양인가 뭐가 이유가되든 이미 지구의 자연재란은 시작 되었고 언제까지 어떻게 더 심해질지는 우리가 겪어야 하는 현재 시국인것을 논하기엔 이미 과정속에서 우리는 자연의 위대함앞에 무릎 꿇을수 밖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자라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것은 지구의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사람 또한 산소 부족으로 살아갈 수가 없고요.
상위 1%의 초재벌 ㆍ초부자들의 탄소배출량은 하위50%의 2배.
이것 또한 분명히 짚을 필요도 있습니다.
추천해 주신 에너지 적게 쓰기 실천 하겠습니다.
되도록 걷고
전기도 필요할 때만 켜고
바로 끄기
안 쓸땐 코드 뽑기
가스도 필요 할 때만 잠깐 쓰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물리학자 같은 물리학도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교수님감사해요
과학공부는했지만
과학은너무변화하는과목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지구 온난화... 전쟁.. 쓰레기산
.. 이런 사실들 접하면 정말 삶이 무슨 의미인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허탈하고 우울감에 빠집니다...이제 제도적으로 규제 하고 환경 기업 들로 전환 할 수 있게 이제는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의 위기가 아니라 인류의 위기다.. 제가 옛날부터 들었던 의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말을 하면 주변에서 욕먹어서 그이후론 생각을 접고살았었는데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군요..
이해합니다 모두가 오른손을 들면 똑같이 오른손을 들어야만하는...이의제기나 의문을 품거나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 이상한 취급받고 비난하는...세상 어디에나 그런경향이 있지만
유독 심한 한국....왜?는 모든것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왜요? 라는말을 극도로 싫어하고 꺼려하는 어른들...
이해나 납득을 시킬수 없다면 차라리 혼자서라도 고민하게 놔두어야 하는데 그 시작점마저 용납하지않죠 그리고 침묵하게 되고 침묵이 가지는 가치 따위나 배워버리고말죠
모두가 같은 맘을 가지고 다같이 실천했으면..😢
교수님 감사합니다!!
인간이나 지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이나 리듬이 무너진다고 생각해요 현재 지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상태라 생각됨
누군가 쉽사리 말하지 못하지만 진정 지구를 살리는길은 지구의적정한 인구수 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노르웨이에 가보셔요. 고대 농장들이 북쪽 얼음 믿에 있어요.
속이 시원하네 !!
완벽하다 ....
어림도없는 가계의문제가 아닌 기업에게 책임을 돌리는것
그리고 그것을 소비할 소비자가 생각을 갖고 소비하지않고 (효율을 생각하지않고)
소비한다면 우매한것 이라는것을
더 나아가 국가간의 문제들
지구는 지금 과거 공룡 시기의 주기를 반복하고 있고 이 지구 변화의 환경에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인간의 행위로 더 큰 재난을 불러올 수 있는데, 핵이나 혹은 온난화가 겹치는 일로써 지구 대기의 호흡에 멈추게 하는 것이다. 대기의 안정을 무너뜨리면 지구 안에 생명은 아무것도 이전의 것이 남아 있지 못하고 소멸된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빛나는 인생되세요 ~"
석유와 석탄 기반 CO2 문제 제기는 기본적으로
기술 선진국들이 후발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에게
자신들을 추월하지 못 하게 장벽을 거는 게 목적이었다.
천천히 정확하게 필요한 부분만 말 해주셔서 잘 이해 되었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열심히 하세요!!
우리가 에너지를 아껴써야 할 의무는 없어요 ㅇㅇ.
엔트로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들을 줄여야 합니다. 무조건 줄이자는 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와 필요 이상의 옷과 용품들의 생산과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거지요.
교수님의 강의 참 잘들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에어컨 끄세요. 휴지는 3장만. 음식은 남기지 마세요. 되도록 걸어다니시거나 자전거를 타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지구의 위기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네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사실 앞으로의 날이 좋을까? 나쁠까? 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얼마나 변화할까? 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의 상태를 편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거예요
지구온도가 1도씨 올라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올라가서 일류의 거주지의 대부분이 잠겨버려도
지금 해안가의 200미터 위에있는곳에는 좋을수있지만
그것은 아주 일부분이고 지금 거주중인곳과 지금의 지형이 바뀐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불편을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아닌 주기적인 변화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당~
개개인의 움직임은 의미 없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음식 쓰레기 적게 만들기(제사 같은 거 포함해서 음식 먹을 만큼만 만들기, 식당에서 잔뜩 시켜 남기지 않기) 같은 경우 부터 대형 마트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충동 구매 하지 않기(있는 물건을 또 사기도 하고. 옷이나 신발 사놓고 한번 쓰고 구석에 던져 뒀다가 버리기) 만으로도 탄소를 덜 만들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겠죠. 기업 운영과 정책의 변화가 중요한 것도 분명하구요.
기업 운영이 바뀌어도 결국 소비하는건 저희입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분리수거 안하죠… 미국에서 남겨지는 음식량이 전세계가 먹고 남을양이에요..인구작은나라에서 뭘해도 큰영향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서포트 하는게 먼저입니다
완전 공감! 필요없는거 소확행이라는 명목으로 먹지도 않을 포켓몬빵 사듯이 뭐든 사는 습관이 있음! 하여간 스트레스를 소비로 푼다고 한번 쓰거나 쓰지도 않을 쓸데없는걸 자꾸 자꾸 소비함! 옷이나 신발도 살때는 예뻐서 사는건데 사실 안 입는 옷이 70%는 넘을껄요. 음식물쓰레기도 먹는것의 반에 육박하는 느낌! 아무리 사는게 어렵고 빚이 수억이래도ㅡ요즘 화장품 용기 끝까지 쓰는 사람 못 봤고, 볼펜 잉크 안 나와서 새거 사는 사람 못 봤구, 노트 끝페이지 까지 다 쓰는 경우 드물고, 파우치나 가방 구멍나서 버리는 사람 못 봤고, 옷 낡을 정도로 입는 사람 못 봤고, 신발 밑창 닳아서 바꾸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9:48 지난 50년간 태양으로 받은 에너지양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반박하시는데, 지구가 받은 태양에너지의 파장대별 스펙트럼에 따라서도 영향이 다를수 있습니다. 지구가 받은 총태양에너지가 감소하여도, 태양의 플레어 활동이 활발해지면 고에너지 파장이나 우주선 입자의 방출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내부의 핵운동에 따른 지구자체적인 고에너지 발산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석유시추로 지층간의 막대한 마찰력을 줄여주는 석유나 가스등의 윤활제 역할도 줄어들고 지진의 증가로 인한 마찰력으로 발산되는 열발산에 의한 온도 증가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대기상태나 기후활동이 지금과 많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외 수많은 천체들을 보면 얼음막으로 둘러쌓여 온실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행성도 있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은 좀 더 많은 정보에 의해 충분히 반박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온실가스 줄이는 노력한다고 나무 심으면서 한쪽에선 나무 자르면서 태양광 설치하고 골프장 만들고 있음.
내가 아는한 현재의 기후에 관해 가장 객관적인 영상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하기도 하지만, 열 발생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연료를 태우거나 전열기를 써서 열을 내는 것보다는, 열펌프 같은 것을 써서, 지구상에 있는 열기를 이용해 열을 얻는 방법으로 열 발생을 줄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결국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이지요.
에너지를 적게 써야된다?
그게 가능합니까?
새로운 에너지가 나올때까지 라니요.
핵융합 나왔습니다.
이산화탄소 줄인다고 석탄, 천연가스 없앤다고 태양열을 이용한다니...
태양광을 쓸려고 태양열판을 차지하는것도 문제입니다.
태양열판 관리도 힘듭니다.
매일 닦아줘야 하는데 게속 흙먼지가 쌓여서 태양열을 제대로 쓸 수가 없습니다.
핵융합을 도시에 사용할 수 있을때 그때 그것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운송하는 것에 적용 시켜야 합니다.
개인용을 못하는것은 추가비용을 받아야 하는데 에너지 교체가 안되고 반 영구적으로 영원히 쓸 수 있다는점에서 독점을 할려는 수작입니다.
모든 시설이나 운송 차나 기계에 접목을 시켜야 하는데 그 에너지를 일반사람들에게 판매가 안되면 석탄 때워야 합니다.
원시시대에 계속 머무르면 외계인이 하늘에서 볼때 동물원 구경하듯 평생 볼겁니다.
반생물질, 반중력, 물로 추진으로한 수소 에너지, 핵융합, 등등을 지구에서 빨리 많은 사람들이 넓게 사용해서 우주로 나갈 수 있게끔 빨리 개발해야 하며 전 세계인이 다같이 사용해야 인류가 깨끗해지고 지구가 병들지 않을것이며 자연에너지로 영원히 자연과 함깨해야 해결됩니다.
제가 듣고 배우기로 개인이 상대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 몇가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불필요한 욱류 소비를 줄인다. (생산, 관리, 유통에 막대한 에너지가 든다고 하네요.)
2. 가능하면 운송 거리가 짧은 재화를 소비한다.
3. 전기를 아껴쓴다. -- 전통적 방법 뿐 아니라, 클라우드, 이메일 등에 저장된 개인 데이터 양을 줄이고, 가상화폐 채굴 및 투자 등에 동참하지 않는다.
4. 개인적 욕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자제한다.
5. 친환경 마케팅에 속지 말고 실제로 환경에 주는 영향 (탄소발자국)을 고려하는 버릇을 갖는다.
6. 패스트패션의 추구를 멈추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소비의 패턴을 바꾼다.
7. 난방 낮추기, 냉장고 꽉 채우지 않기, 대중교통 및 도보이용 등 과거 물자절약 시대의 실천법들을 참조한다.
8. 안전관리, 건강관리를 잘 하여 의료소비를 줄인다.
교수님 말씀대로 거의 모든 활동들이 이산화탄소 발생을 시키니까, 자신이 지속 가능한 범위에서 환경에 부담이 덜되는 방법들을 계속 탐구하고 적용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저는 최근에 청소기 쓸 일이 생기면 되도록 미니빗자루, 쓰레받이 세트 및 걸레를 사용하는 쪽으로 바꿔보고 있습니다. 대나무칫솔 같은 친환경물품을 구매할 땐 중국산, 유럽산 보다는 조금 더 비싸도 운송거리가 짧은 국산 제품으로 사고 있고요. 해외직구도 되도록 자제하고 있습니다.
해보려는데 잘 안되는 것은 역시 출퇴근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것과 샤워할 때 온도를 좀 낮추는 거네요.. 조금씩 할 수 있는 영역을 더 늘려가 봐야겠죠?
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서 행동해야만 할 때에 교수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굳
@@katabatic_no1 이미 팬데믹으로 비정상적으로 유통업 인구가 늘어났다가 또 갑작스레 줄면서 미국에선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전직을 위한 무직 상태입니다. 그들을 위한 보조금 지급에 기대어 무직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이 많은 까닭에 여러 업계에선 오히려 사상 최대의 구인난이라 할만큼 구인난이 심각합니다.
여기서보듯 걱정하시는 규모의 노숙자 발생은 보통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회안전망이 그렇게 놔두지 않거든요.
그런데 거꾸로 지금의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이번 팬데믹에 몇몇 국가들이 겪었듯이 유통망 자체가 위협을 받는 일이 반복될 겁니다. 그러면 그들을 지켜줄 사회안전망 자체가 무너집니다.(한마디로 보조금 예산이 동나는 거죠.) 그리고 그 편이 유통업계의 노숙자를 더 빠르게 양산할 겁니다. 이미 세계 기후난민의 수가 전쟁난민의 수를 넘어섰다는 건 이를 방증하죠.
게다가 개인들이 로컬소비에 참여해서 유통규모에 주는 타격은 자연재해처럼 그렇게 갑작스레 일어나지도 않으니까요.
산업구조는 늘상 변해왔고, 물론 거기에 못따라가는 사람 중에 노숙자가 되는 사람도 있었듯이 우리가 지구를 살리려는 변화를 꾀하면 그 변화에 적응 못하고 개인적인 피해를 입는 사람은 당연히 생기겠죠. 그렇다고 이 사회가 시대에 뒤떨어진 산업구조를 그대로 놔둔 적은 없었습니다. 변화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더 큰 피해를 피해야하니까요. 변화를 꾀하면서 그런 피해를 입는 개인들을 최소화하고 구제하는 방안들을 고심하는 게 맞죠. 그리고 불행히도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어서 이번 변화는 최대한 빨리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인류의 존망이 달린 변화에 개인적으로 입을 피해만 계산해 역행하려 하기 보다는 빨리 적응하고 협조해서 다함께 살아남아야하지 않을까요?
9. 너같은 놈들은 숨을 쉬지 않는다. 날숨에는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있기 때문.
그 말인즉슨 '욕심을 버려야 한다' 인데, 과연 절대다수의 인간이 개인의 욕심을 버릴 수 있을까요?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breadsuttle 10. 인간 개체수 감소 - 인간 자체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촉진한다. 따라서 개체수가 감소되면 될수록 이산화탄소는 감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만 맞다! 하는 식의 편파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결국 이 문제는 전세계 공동으로 방법을 찾아야하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제시를 요구해야 한다는걸 느꼈어요
인간문명이 당연히 기후에 악영향을 줌. 그러나, 이를 절대화해서 다른 의견을 배척하면 안됨. 변수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임.
세상에 친환경 에너지라는건 없습니다.
인간이 할수 있는 유일한 친환경 실천은 미니멀리즘입니다.
알쓸신잡에 나오실때부터
팬 됐어요
어려운 물리학을 넘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틴소배출 억제의 결과에 대가(모든 재화의 가격 상승)를 치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 이런 강의 듣고 박수치기를...
인류가 나는자연인이다처럼
살면 다 해결됨~
전쟁만 안해도,탄소배
출이 줄여지겠어요
사피엔스스튜디오님
감사합니다.석탄.석유
를 줄여이려면,에너지
늘 줄여야 겠어요
사실 전쟁을 하면 장기적으로는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요 ㅋㅋㅋ... 근데 개개인이 조금씩만 불필요한 일을 줄이면 인간은 모두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