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이유요? 간단하지요. 원펀맨은 먼치킨물 중 주인공이 '단순히 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변인물들을 설계를 잘 해둔 후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흔한 먼치킨 이세계물은 '주인공이면 다 끝내겠지'라면 원펀맨은 '주인공인 사이타마는 어떤 타이밍에 등장해줄까?'가 되니까 말이지요. 사이다는 덤
원작가 덕분에 만화는 그림체를 최우선으로 보다가 이제는 스토리 연출등으로 그림체를 제일 나중에 보게됐어요 그림체'만' 좋은건 차고 넘치는데 원펀맨 원작처럼 연출이랑 스토리 몰입감 좋은건 많지 않으니...무라타 작화가 만나면서 단점이던 그림체도 보완됐으니 레드불마냥 날개달림...
개인적으로 사이타마가 먼치킨이라고 마냥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도 매력인 거 같습니다. 전투 쪽으로는그 어떤 악재도 금방 끝낼 수 있지만, 일상 쪽으로는 은근 아쉬운 모습(항상 돈에 쪼들린다던가, 인기 없다던가 등등)에서 몰입까지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공감은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성격도 아주 착하고 다정하진 않더라도 본인만의 가치관이 확고하고 결국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사이타마도 머리 있을 때 모습하고 힘 들어갔을 때 모습 보면 꽤 잘생김)
리메이크는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은 없고 원작도 그렇게 무거운 작품으로 보기 애매하지만 one작기의 전작 모브사이코100을 생각해보면 점점 작품이 무거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브사이코도 뒤로 갈수록 그랬거든요. 이유는 다르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강함 때문에 고뇌하는 것도 같구요.
애니화 이전에 만화판부터 보던 사람으로서 애니화 이후 생긴 악성 팬덤들이 좀 거슬리더군요. 대표적으로 누구누구 나오면 그래봤자 사이타마보다 약하다느니 VS 놀이나 벌이고... 창작물에는 사이타마보다 강한 캐릭터가 아주 많습니다. 사실,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고대 신화부터 시작해 현대 창작물에 이르기까지, 행성급이 아니라 우주급으로 노는 왠지 문어 얼굴을 하고있을듯한 괴수들은 수도없이 많죠. 인간이 행사할 수 있는 무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머리속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원펀맨 이전에도 행성이나 우주를 갖고노는 먼치킨물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금도 생기고 있고요. 역시 애니화의 덕이 컸다고 전 생각하네요. 원펀맨의 압도적인 연출은 정말 이게 강한것이라고 실감이 나게 했거든요. 예를 들어봅시다. 공같이 생긴 돌덩이 하나가 행성이라고 치고 어떤 사람이 신이랍시고 나타나 갑자기 행성을 부숴버립니다. 분명히 엄청난 일이지만 너무나도 초현실적인 일이라 크게 실감은 나지않죠.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없앤것도 분명 엄청난 일이지만 묘사된건 지구와 타이탄 뿐입니다. 간접적으로 묘사되긴 하지만요. 타노스 자체의 무력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고요. 솔직히 저도 어벤져스 싹다 덤비면 그냥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타마는 무기도 초월적인 권능도 없이 그냥 강합니다. 그걸 몸으로 보여주죠. 사이타마라는 인간의 존재감 자체는 현실에서도 볼수있는 대머리 인남캐지만 그가 보여주는 힘은 현실에서는 볼수없죠. 애니화에서 그 역동적인 액션을 원작 이상으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더욱 더 사이타마라는 캐릭터에 열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울이터 이후 본즈작품이 안좋은평가 본적이 없는기억 실상 어느 제작사인지 모르고 보더라도 전투씬에서 사각블럭 쪼개지는거 보는순간 아!! 본즈구나 할정도로 각인되었죠. 더 멋진건 쿄애니(ㅠㅜ)처럼 캐릭터만 보면 아!!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그림체보다 최대한 원작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제작사
6:50 아니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으로 가득한 장면을 이렇게 쓰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펀맨 1기를 보고 난 뒤로는 롱테이크 초호화 퀄리티의 전투장면 아니면 하품이 나오게 되더군요. 확실히 작가가 고통받을수록 질 좋은 작품은 필연적으로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쉽게 한 만큼 거기에 맞는 결과가 나오듯 긴 시간과 고통을 투자해야 거기에 상응하는 아주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게 '스토리텔링' 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원펀맨의 매력은 단순히 주인공이 쎄서 나쁜놈들을 다 때려잡는 재미보단 주위의 조연들이 각자 나름의 개성을 갖고 그들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보는 맛과 위기의 순간 사이타마가 언제 올지 어떻게 끝낼지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인것같네요. 예로 무면허라이더와 제노스, 다른 히어로 등 주위에 멋진 인물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은 것 같네요
원펀맨은 완벽한 주인공이라서 주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짜증남과 그럼에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어서 히어로를 하는데 너희가 무슨상관이냐는 식의 사이타마가 너무 좋았다. 주위의 평판으로 만들어진 히어로(킹이라든가..)가 아닌 진짜 히어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크게 초점을 맞추지 않다보니 주위에 캐릭터들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악당이든 강하지 않은 히어로든 응원하게 되고... 그러다 사이타마 나오면 또 먼치킨물의 강한 주인공 보는 맛도 느끼고 사이타마의 멋진 대사에 크으하면서 한편으로는 쓰러진 빌런이나 히어로를 슬프게 바라보게되는 약간 오묘한 맛이 최고...
원펀맨은 오히려 사이타마의 역할이 희미하죠 다른애들 고생고생하는거 멋지게 보여주다가 뒤늦게 주인공등장. 펀치. 끝. 그럼에도 사이타마가 극초반에 다른애들 없을때 매력어필 해놓은것도 있기도 하고 마지막에 적을 압살하는건 늘 임팩트가 있기에 조진 주인공의 분량도 문제가 되지 않죠
근데 원펀맨 보면서 한가지 가장 이해가 안가는부분 사이타마 이색이는 너무 늦게 현장에 도착한다 먼치킨이 바로 상황종료해서 재미없게할수는 없으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지각의 원인들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 사이타마 애가 어리버리해서 길치 일수도 있지만 저세계관에서 난리 나면 누구라도 대충 어느방향에서 일났다고 알수 있을듯하고(막터지고 폭발하고 아주 난리가 나니까) 그러니까 길찾기는 쉽겠지 바로 장소를 찾지는 못해도 소닉 발라버리는 조지는 기동력으로 빠른시간안에 장소를 찾을수 있겠지. 뭐....이렇게 길게 써놨지만 딱히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진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딱히 단점도 아님 그냥 원펀맨 보면서 이부분만 꽤 이상해서
사이타마가 정신적 성장한다는 애들은 대체 뭘보고 그리 말하는건지 사이타마는 완성된 캐릭터죠 탱크톱한테 조롱당할때도, 심해왕 해치우고서 찐따한테 조롱받을때도 , 오리지널에서 가로우와 싸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흔들림이 없었죠 히어로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을 위협하는 괴인에게서 약자인 사람들을 지키는겁니다. 사람들을 지키고서도 어떠한 대가도, 히어로등급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지킨사람들이 쓰래기같은 인간본성을 드러내서 오히려 자신을 비난해도 전혀흔들리지 않습니다. 가로우의 전세계의 평화를 위한 일장연설에도 전혀흔들리지 않아요, 괴인도 사람만 공격안하면 검은정자처럼 살려줍니다, 괴인에 대한 차별도 없고 그저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최대한의 힘으로 사람들을 지킨다. 이걸 취미로 히어로를 한다는 말로 표현하는데 그 취미에는 흔들리지 않는 사이타마의 육체적 힘과 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사이타마의 히어로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죠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내용은 좋은데 너무 혼잡해요 여러가지 애니 작품들의 장면들이 섞여서 시각적으로 혼잡하고 해당작품을 모르시는 분들은 혼란을 일으킬거같은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마이크 사운드는 좋은데 애니 소리도 같이 나오니깐 이 동영상이 리뷰하는걸 보는건지 애니보다가 사람이 말하는건지 사운드도 혼잡해요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은 개선된 영상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기가지니-z1z 지널님 커뮤니티에서도 예전에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셨던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영상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유명 영화유튜버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 영상 연출(?) 스타일에 특히나 많이 영향을 받으신거 같아요. 뭐 두 채널 다 즐겨보는 제 입장에서 보고싶은 부분만 본 걸 수도 있지만 비교해 보시면 비슷한 부분이 좀 보여요. 그렇다고 아예 베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무작정 베꼈다는건 아니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소화를 잘하신거 같아요. 지널님 영상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연출(?) 같은 것도 충분히 보이고요. 사실 거의없다님 영상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나 못 따라하는거에요. 그 상황에 맞는 장면을 넣는다는게... 일단 영화든 애니든 굉장히 많이 봤다는 거거든요. 그냥 우리가 쭉 틀고 보면 무심코 지나갈만한 장면도 지널님은 본인이 얘기하고 싶은 상황에 맞다 싶으면 넣는 거니까 거의 아마 한 번 본 작품도 여러번 돌려보고 그래야 되는 수준인거죠. 일단 여러가지 작품들의 장면들이 섞여서 시각적으로 혼잡하다는 부분은 일단 영화걸작선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점 중에 하나로서 기본적으로 다른 일부 애니 유튜버, 영화 유튜버와는 좀 다르게 다른 분들은 그냥 대본만 읽으면 심심하니깐 해당 작품 일부 영상을 적당히 틀어놨다는 느낌이 있는데 지널님 리뷰 해석 영상은 가끔씩 (지널님이 쓰신걸로 추정되는) 대본의 문장 하나하나(가끔씩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농담이나 설명조 문장)의 뉘앙스를 전달해주는 식으로 그니까 대본하고 쫙쫙 달라붙는 영상을 만들어서 그저 대본을 읽기만 하면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보시는 분의 주목도를 끌어올리려는 방향으로 만드시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널님 말씀하시는 내용과 영상이 이물감없이 전달력도 좋으면서 잘 넘어가게 리듬감을 부여하려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요. 그러다보니 워낙 여러 영상(작품 이외에도 짤방이라던가 밈이라던가)을 가져오셔서 해당작품을 모르면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저도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런것을 짧게 아래에 자막을 넣어주시니까 그냥 해당 작품을 몰라도 아 그냥 저 작품은 자막에 설명되는대로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되실거 같아요.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영상처럼 애니 유튜버 쪽에서는 애니를 심도 깊게 분석하는 분들이 많이 없다보니까 좀 익숙하지가 않으셔서 그러신거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일단 이번 영상은 프리뷰로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해당작품에 대한 여러 요소들을 전방위적으로 다뤄줘야 나중에 리뷰하실 때 이해가 편해지는 부분이 있어서(그리고 정당하지 않은 욕을 덜 먹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여러 작품을 언급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좀 뜬금없는 고백을 하자면 처음에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영상을 봤을 때 영화걸작선 영상 스타일과 비슷한 부분이 보여서 저도 좀 다른 의미에서 불만이었는데 지널님 예전 채널이 수익정지를 먹어서 마음고생 하신 것도 있고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을 보시면서 어떤 확신 비슷한 걸 느끼신 거 같기도 해요.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 영상이 조회수가 꽤 잘나오시거든요. 중요한건 "다루는 소재에 상관없이 골고루" 조회수가 잘 나오세요. 다른 영화유튜버들 보면 조회수 잘 뽑아볼려고 순간적인 해당 이슈(최신 극장 개봉 영화라든가 특히나 마블 MCU 영화...)에 집중하느라 정작 하고 싶은 심도 깊은 얘기를 하기 힘들어 하시는 걸 스트리밍에서 좀 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얘기를 해도 이슈를 다루는 영상하고 조회수 차이가 좀 되거든요. 지널님이 비슷한 고민 하신것도 봤구요. 근데 거의없다님 영상은 정반대에요. 아무래도 메인 컨셉(영화걸작선)을 잘 잡고 그걸 뚝심있게 밀고나간게 크다고 봐요.(뭐 유튜브 성공한 이유는 꼭 하나만 찝어 말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뭐 거의없다님도 영화걸작선이 망한 영화만 다루는 컨셉이라 마냥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는 부분도 보입니다만... 아무튼 지널님도 그런 것을 보시고 거의없다님이 영화를 많이 보신것처럼 지널님도 그동안 애니를 많이 보셨을 테니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영화걸작선 영상 스타일을 벤치마킹해서 똑심있게 밀고 나기시려는거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니 제가 처음에 느꼈던 반감도 많이 누그러지고 오히려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뭐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것 같아 좀 웃기긴 합니다만...ㅎㅎ) 지널님도 거의없다님처럼 할말 다 하면서 조회수도 잘 나오는 그런 유튜버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제가 원하던 것이기도 하고) 지널님 영상에 대한 정당한 지적도 좋지만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그래봤자 제 뇌피셜입니다만) 아무래도 정중히 지적해주시는 분이니 좀 긴 댓글이어도 봐주실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끄적여봅니다. 혹시 불편함이나 귀찮음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원펀맨의 성장형 주인공 : 가로우
간지 주인공 : 보로스
원펀맨: 최종보스???
최종보스:사이타마ㄷㄷ
ㅇㅈ 보다보면 주인공을 응원하게됨....
보로스 2화만에 퇴장ㅠ
보로스의 주인공 요소
1. 자만심에 가득했던 과거
2. 과거를 후회하고 보스를 상대하는데 최선을 다함
3. 각성(무려 3단)
4. 적의 강함과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함
5. 특별한 필살기
우리 모두 보로스를 응원합시다.
원펀맨은 사람들이 주인공의 강함을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맛으로 보지 ㅎㅎ
예)제노스,실버팽,보로스등등
ㅋㅋㅋㅋㅋㅋ 가끔 보다가
'아... 내가 사이타마였으면...'
했는데 요즘엔 그냥 사이타마의 강함을
못알아먹는 다른 캐릭터들 보면서 웃음ㅋ
요즘엔 리메이크로 가로우의 성장기 보며
감탄하구
"주인공은 늦게 나타난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만화.
인기 많은 이유요? 간단하지요.
원펀맨은 먼치킨물 중 주인공이 '단순히 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변인물들을 설계를 잘 해둔 후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흔한 먼치킨 이세계물은 '주인공이면 다 끝내겠지'라면 원펀맨은 '주인공인 사이타마는 어떤 타이밍에 등장해줄까?'가 되니까 말이지요. 사이다는 덤
엄..그런 작품 꽤 많지 않나요...?
조성용 그 외에 캐 설정이 하나하나 독특하게 짜여진게 재밌음. 은근 사회풍자도 많고
@@세호-j9d 무면허 라이더 에피소드 꿀잼
근데 이논리였으면 애초에 원작이나왔을때 스토리적 캐릭터설정적으로 확떠야했음 애니가나오고나서야 선풍적인기를끈건 단지 시대와 잘맞아떨어졌고 연출력이좋아서입니다. 물론 설정이나 설계같은거도 잘하긴했지만요조성용님말처럼 이런작품은 널리고널렸습니다 명작은 시대의흐름을타는것도 한몫한다고생각함
@한영웅 빈란드 사가 추천합니다
단지 대머리여서가 아니다,
그의 훈련법을 통해 누구나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어서 그렇다.
미친
그딴희망쓰래기속으로
원펀맨은 일상물 입니다.
사이타마 브이로그 ㅋㅋㅋㅋ
@@18meowmeow88 브이로그 ㅇㅈㄹ ㅋㅋㅋㅋ
@@18meowmeow88 사이타마 브이로그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18meowmeow88 Tlqkfㅋㅋㅋ 브이로그 제목 슈퍼가다 용급괴인을 만낮다
원작가 덕분에 만화는 그림체를 최우선으로 보다가 이제는 스토리 연출등으로 그림체를 제일 나중에 보게됐어요 그림체'만' 좋은건 차고 넘치는데 원펀맨 원작처럼 연출이랑 스토리 몰입감 좋은건 많지 않으니...무라타 작화가 만나면서 단점이던 그림체도 보완됐으니 레드불마냥 날개달림...
ㅁㅇ디 진짜 원작 개재밌음 ㅋㅋㅋ
One작가는 인복이엉청난듯...원펀맨도 그렇고 모브사이코100도 그렇고 다 재작사가...ㅎㄷㄷ
인복이 좋다기보다 사실 One작가가 그림체 괴상한 것만 제외하면 상당한 쌉재능이라고 하더라구요.
스토리 전개, 구도 설정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실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봤었어요. 무라타 작가님이 괜히 그림작가 맡겠다고 하신게 아닌 듯?
@skyiim 그건 너무 1편이 대단해서
그럼
그림체만 빼면 그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나 교훈 같은거 주는거 하나는 다른 만화가 뺨치는 수준임
근데 다 전투씬은 본즈가 했네
@@SmileNeedle 마즘 씹 재능충임
원팬맨은 진짜 다른것 보다 작화때문에 보게됨. 리메이크 만화도그렇고 애니 1기도 그렇고, 진짜 정신나간 액션과 작화를 보여주니까 알볼 수가 없잖어.... ㄹㅇ 액션씬은 몇번이나 봐도 부드럽고, 강렬하게 표현되서 슬픔. 작화들 갈려나간걸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져....
개인적으로 사이타마가 먼치킨이라고 마냥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게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도 매력인 거 같습니다. 전투 쪽으로는그 어떤 악재도 금방 끝낼 수 있지만, 일상 쪽으로는 은근 아쉬운 모습(항상 돈에 쪼들린다던가, 인기 없다던가 등등)에서 몰입까지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공감은 할 수 있는 거 같네요. 성격도 아주 착하고 다정하진 않더라도 본인만의 가치관이 확고하고 결국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사이타마도 머리 있을 때 모습하고 힘 들어갔을 때 모습 보면 꽤 잘생김)
덕후들도 반성해야할게
애니안보는 사람들보고 서브컬처도 하나의 문화이자 취향으로서 존중해주길 바라는데
정작 덕후들끼리 취향존중을 못하는모습..
타인을 존중하고 작품에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덕후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애니보는 사람 한 4/3은 줄어야 가능하겠네오^^
@@코노스바아쿠아-p7g 가분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도소명 ^^7
신동희 씹적씹
씹덕이 씹덕을 욕함.. 그게나애
원펀맨은 사이타마가 허무함때문에 고뇌하는 장면은 많지만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없는 것에 동감합니다 그나저나 원펀맨이 최근 리메이크본을 가벼운 작품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타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원펀맨은 보기 편한 가벼운 작품이 맞습니다 ㄹㅇ
리메이크는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은 없고 원작도 그렇게 무거운 작품으로 보기 애매하지만 one작기의 전작 모브사이코100을 생각해보면 점점 작품이 무거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모브사이코도 뒤로 갈수록 그랬거든요. 이유는 다르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강함 때문에 고뇌하는 것도 같구요.
3:55 OPPAI ㅅㅂ ㅋㅋㅋㅋㅋ
애니화 이전에 만화판부터 보던 사람으로서 애니화 이후 생긴 악성 팬덤들이 좀 거슬리더군요. 대표적으로 누구누구 나오면 그래봤자 사이타마보다 약하다느니 VS 놀이나 벌이고...
창작물에는 사이타마보다 강한 캐릭터가 아주 많습니다. 사실,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고대 신화부터 시작해 현대 창작물에 이르기까지, 행성급이 아니라 우주급으로 노는 왠지 문어 얼굴을 하고있을듯한 괴수들은 수도없이 많죠.
인간이 행사할 수 있는 무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머리속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원펀맨 이전에도 행성이나 우주를 갖고노는 먼치킨물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지금도 생기고 있고요.
역시 애니화의 덕이 컸다고 전 생각하네요. 원펀맨의 압도적인 연출은 정말 이게 강한것이라고 실감이 나게 했거든요.
예를 들어봅시다. 공같이 생긴 돌덩이 하나가 행성이라고 치고 어떤 사람이 신이랍시고 나타나 갑자기 행성을 부숴버립니다. 분명히 엄청난 일이지만 너무나도 초현실적인 일이라 크게 실감은 나지않죠.
타노스가 우주의 절반을 없앤것도 분명 엄청난 일이지만 묘사된건 지구와 타이탄 뿐입니다. 간접적으로 묘사되긴 하지만요. 타노스 자체의 무력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고요. 솔직히 저도 어벤져스 싹다 덤비면 그냥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타마는 무기도 초월적인 권능도 없이 그냥 강합니다. 그걸 몸으로 보여주죠. 사이타마라는 인간의 존재감 자체는 현실에서도 볼수있는 대머리 인남캐지만 그가 보여주는 힘은 현실에서는 볼수없죠.
애니화에서 그 역동적인 액션을 원작 이상으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더욱 더 사이타마라는 캐릭터에 열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vs놀이는 원래 전통 아닙니까... 마징가vs태권V... 가오가이다vs에반게리온 등등...
촉수괴물 어느정도 클라스가 맞아야 전통이죠ㅋㅋㅋ
원피스세계관가면 무천도사가 원탑인거처럼
원펀맨세계관에선 한계가 있는데 그걸 드래곤볼이랑 붙이니 그때부터 원펀충이라 불렸죠ㅋㅋㅋㅋ
되도않은 vs는 혐오를 생성시킴
아니 이분 대암씨도 보고 이분도 보고 내가 보는건 다 보시네
@ᅳᅳ ㅋㅋㅋㅋ 딱 이말할려했다 개웃기네 ㅋㅋㅋ 글은 글대로 길게 써놨는데 첫문단으로 다 모순돼보인다
1:28 이 부분 성우 누군지 아는 사람..
진심 다른건 모르겠고 전투씬이 너무 멋있었어... 그냥 군대 싸지방에서 모두 다같이 모여서 볼정도였으니까...
소울이터 이후 본즈작품이 안좋은평가 본적이 없는기억 실상 어느 제작사인지 모르고 보더라도 전투씬에서 사각블럭 쪼개지는거 보는순간 아!! 본즈구나 할정도로 각인되었죠. 더 멋진건 쿄애니(ㅠㅜ)처럼 캐릭터만 보면 아!!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그림체보다 최대한 원작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제작사
6:50 아니 잠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으로 가득한 장면을 이렇게 쓰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펀맨 1기를 보고 난 뒤로는 롱테이크 초호화 퀄리티의 전투장면 아니면 하품이 나오게 되더군요. 확실히 작가가 고통받을수록 질 좋은 작품은 필연적으로 나오는거라 생각됩니다. 쉽게 한 만큼 거기에 맞는 결과가 나오듯 긴 시간과 고통을 투자해야 거기에 상응하는 아주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게 '스토리텔링' 의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혹시 그 애니 이름이 뭔가요?
원펀맨 1기 작화는 진짜..엄청났음 ㄷ
아~2기 리뷰하신 거 먼저 봤는데 계속 1기 제작사를 본즈라고 하셔서 의아해 했는데 이 영상에 답이 있었네요ㅎㅎ
8:01 킹검사의 갓주영창...(?)
사이타마가 얼마나 강하냐면 그냥 우리가 아무리 쎈 벌레가 있어도 쉽게 밟아터뜨릴 수 있는 정도임..
동그라미 그리다가 빡치는 거에서 구독했습니다ㅋㅋㅋㅋ 살살 살펴보겠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줘서 고마워요.
대형팬더 휴덕탈덕 파이팅입니다.
원펀맨의 매력은 단순히 주인공이 쎄서 나쁜놈들을 다 때려잡는 재미보단 주위의 조연들이 각자 나름의 개성을 갖고 그들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보는 맛과 위기의 순간 사이타마가 언제 올지 어떻게 끝낼지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인것같네요. 예로 무면허라이더와 제노스, 다른 히어로 등 주위에 멋진 인물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은 것 같네요
내용과 관련은 없지만 5:08애니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 (원ㅊ펀맨진짜 통쾌함니다ㅠㅜㅜ)
3:55 티셔츠의 상태가?
그냥 원펀맨이 성공한이유 액션신이 진짜로 보다가 지린다
원펀맨 애니보고 코믹스까지 본 몇안되는 작품인데 1기는 작화 동화 연출 개그까지
뭐하나 깔게없는 액션물의 마스터피스였는데 2기를 보며 해탈의 경지까지 터득했지 훗!
보로스를 보며 응원하고 가로우를 어떻게 다룰까라고 기대했는데 JCStAFF이....
역시 원작파괴!!
6:46 무슨 애닌가요?
보쿠노 피코
7:17 사실상 미래의 아이를 얼마나;;;;
7:58
본인은 취향존중 문화를 원한다고 했지만 여기서는 또 다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제가 재밌게 본작품이 배경으로 나오면서 조금 거친 어감으로 말하셔서 그랬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충분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도 불편해서 바로 댓글다는건 고쳐야겠네요
영상 잘봤다는건 진짜입니다 잘 보고 있어요
게임 캐릭터의 먼치킨이라고 하면 둠피스트가 대표적인 예 이죠
그렇다. 디럭스 둠피스트다!
8:07 ㅋㅋㅋ 호우가 아니라 메우랰ㅋㅋ
1:28 무슨 애니인가요? 예전에 봤었던거같은데
4:47 어 나 흑우인가? 젠장 ㅋㅋ
괜찮 나도 흑우임ㅋㅋㅋ
동지입니다ㅎ
1:23 무슨 애니인가요??
용왕이었나요... 사이타마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원펀치에 처치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와!! 대박~ 괴인을 해치웠다~!!! 가 아니라 그럼 그전의 히어로들은 허접인거야? 늦게 와서 막타친거? 먼치킨에서 나온적이 없는 장면이죠 ㅎㅎㅎ
혹시 8:12에 나오는 애니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서요ㅜㅜ
데스노트1기 에요
원펀맨은 사이타마 주변인물들이 입체적이여서 더 재밌음 그리고 주인공이 인정을 못 받는게 빡치고 존잼...
1:44 포스터 퀄 차이봐...
모브사이코 완결나고 외전 레이켄이야기도 끝났는데 모브사이코도 리뷰해줄수있나요
원펀맨 보면 철학이 녹아있어요 악역 괴인들 보면 환경문제도 넌지시 담겨있고.. 보는건 가볍지만 뜯어보면 무거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엄청난 긴장감을 주고 ~ 무슨일이냐는듯 주인공의 한방~ 거기에 모든 스트레스도 한방!! 최강의 무료함이 주는 신선함
2:15 클립스튜디오인가요 아님 포토샵인가요?
아니 그보다 필압하고 선 떨리는 거 보면 분명 마우스 그림........
원펀맨은 완벽한 주인공이라서 주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짜증남과 그럼에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어서 히어로를 하는데 너희가 무슨상관이냐는 식의 사이타마가 너무 좋았다. 주위의 평판으로 만들어진 히어로(킹이라든가..)가 아닌 진짜 히어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크게 초점을 맞추지 않다보니 주위에 캐릭터들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악당이든 강하지 않은 히어로든 응원하게 되고... 그러다 사이타마 나오면 또 먼치킨물의 강한 주인공 보는 맛도 느끼고 사이타마의 멋진 대사에 크으하면서 한편으로는 쓰러진 빌런이나 히어로를 슬프게 바라보게되는 약간 오묘한 맛이 최고...
원펀맨은 오히려 사이타마의 역할이 희미하죠 다른애들 고생고생하는거 멋지게 보여주다가 뒤늦게 주인공등장. 펀치. 끝.
그럼에도 사이타마가 극초반에 다른애들 없을때 매력어필 해놓은것도 있기도 하고
마지막에 적을 압살하는건 늘 임팩트가 있기에 조진 주인공의 분량도 문제가 되지 않죠
@@몰라-z9f
맞아요! 주인공이 안 나와도 주인공이라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작가님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질 뿐...
0:44 초에 나오는 애니 뭔가요?
@@단지널 오홍
1:48초애니가머였징
6:52 애니 이름 좀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잘 알지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는 애니들을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주제와 다른 애니들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저에게는 너무 난잡했습니다. 혹시 다르게 편집을 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원펀맨이라는 내용만을 보고 싶었습니다
6:46 무슨애니애용?
이분 뭘좀 아시네. 숲(매드하우스)이 아닌 나무에 맺혀진 열매(본즈)를 보실줄 아시는 분이군요. 애니 블로거로써 좋은 리뷰입니다.
05:34 아닠ㅋㅋㅋㅋㅋㅋㅋ제목 아는 흑우????
일상
@@perini8911 감사합니다 칸쵸
정말 희안하게도 원펀맨은 가볍고 그저 보고있으면 액션성에 즐거운애니지만 가장 맘에남았던건 무면허라이더의 모습이었죠 약한정의 그러나 그렇기에 너무나 아름다운.....그러나 2기는 쩝...
완판맨의 성장은... 취미가 돈이된다는걸 깨닫는거... 하나죠. 취미로 히어로가 아니라... ㅋㅋㅋ
연출도 되게 디테일해서 놀랐던 작품이었죠
제노스?랑 대련할때 파편 타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장면이라던가
ㄱ....가로우 개간지 ㄷ ㄷ
할수있어!! 이길수있어!!!
6분16초쯤에 어떤 초록머리 여자애 그..S급2위?염동력쓰는애 맞죠?존나 귀엽당
전율의 타츠마키 입니다
@@Dylan-zy9wf 오오 자세히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반월-l5s S급 2위 랭크 이래뵈도 28세이상.... 왠만한 용급괴인은 여유롭게 처리가능(용급이란? : 도시 여러개가 괴멸할 위기) 염동력을 사용하는데 출력이 어마어마해서 돌멩이를 아광속으로 던지는게 가능(다만 이때 공기마찰로 돌이 증발...)
@@Dylan-zy9wf 오 그럼 대단하네요..감사합니당
@@반월-l5s ㅎㅎ뭘요
근데 원펀맨 보면서 한가지 가장 이해가 안가는부분 사이타마 이색이는 너무 늦게 현장에 도착한다 먼치킨이 바로 상황종료해서 재미없게할수는 없으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지각의 원인들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 부분
사이타마 애가 어리버리해서 길치 일수도 있지만 저세계관에서 난리 나면 누구라도 대충 어느방향에서 일났다고 알수 있을듯하고(막터지고 폭발하고 아주 난리가 나니까) 그러니까 길찾기는 쉽겠지
바로 장소를 찾지는 못해도 소닉 발라버리는 조지는 기동력으로 빠른시간안에 장소를 찾을수 있겠지.
뭐....이렇게 길게 써놨지만 딱히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진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딱히 단점도 아님 그냥 원펀맨 보면서 이부분만 꽤 이상해서
이미 득도한 신이 인간세계에 내려와 그들과 섞여 살아가는 애니 느낌이랄까.ㅋㅋ
없으면 없을것이지 항상 (잘)없어요 라고 하시네
애니로 보면 1편이 더 좋음. 2편은 만화책 보는 느낌이랄까... 허전,공허가 있음.
무라타의 그림이 대단하다고 느낀건 후부키와 사이코스를 보면서 느낀다
6:49 이거 애니 이름이?
0:28 멀고도 "먼"치킨
사이타마는 밸런스를 위해서 대마리가 된게 아닐까?....
3:14 이름이 뭐져?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만... 저도 원펀맨 1기 ( = 더빙판 ) 는 봤습니다 ㅎㅎ... 하지만....타츠마키 때문에 본거죠....ㅎㅎ.... ( 모기여왕도.... 개인적 심쿵했고... 성우님도... 아마 김연우 성우님이신걸로 알고 있고요 ㅎㅎ )
5:10 이거 무슨 애니죠?
보쿠노 피코입니다
5:51 3년전엔 존잘백수남이였던내가 현재는 대머리히어로?
1:15근데 꼬앗는데 잘못푸면 아주 ○되는거임! 므ㅏ이래서 떡밥 회수와 용두사미로 끝나지 ㅜㅜ
헐 무라타 작가님 원펀먄 약션신 너무 사랑하는데 몸이 안좋았던거랑 먼저 연락해서 만화화 된건 몰랏네요
주인공이 대머리여서 원펀맨 입문하는 게 늦었어요. 그런데 🤔 진짜 맛집이었죠.. 재밌음..
진짜 원펀맨은 무기 쏘는게 2d가 아니라 진짜 포격하는거같아서 짜릿함 ㅋㅋㅋ
17초에 나오는 애니 제목이뭔가요?
원펀맨이 재밌는 이유는 주인공도 겁나쎄지만 악당도 겁나 쎄서 주인공 밖에 못이기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주인공이 사이타마 뿐만이 아니란 거임 사이타마는 성장안하는데 제노스나 다른 애들이 성장함 ㅋㅋㅋㅋㅋㄱㅋㅋ
자캐빨고 지랄하기 제일쉬운게 먼치킨류인데 원펀맨은 그런게 없음
그래서 좋아함
9:31 축구는 말이야~ 메시다!메시!
아 댔어. 이제 사람들이 실눈에 빡빡이면 시선을 피한다고요. 실눈만 마주치면 다 뒤져서! 근대 이재 빡빡이거 빠지는건가요?!
원펀맨은 일상물이다 라고생각하면 좋음
3:50 이 여신님이 여기서 왜나오십니까..아아
@@nateriver6797 정답
애니에 애자도 모르던 애들도 이건 다 보고 얘기하는 거 보고 신기했지만 리메이크랑 오리지널 보고 나도 빠져버렸다
개인적으로 저는 드래곤볼 느낌났어요 ㅎㅎ 프리져 전, 마인부우전 때 손오공 어서 등장하기를 바라는 그런 기대감? 그런게 오버랩 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원펀맨을 보면서 들은 생각인데 확실히 원펀맨 만큼 확실하게 먼치킨인 애니와 만화는 잘 없긴 하죠, 하지만 만약 원펀맨이 처음부터 만화가 아닌 소설로 시작했다면 과연 이만큼 인기를 얻었을까? 라는 생각이 듬
소설이랑 만화가 주는 쾌감의 종류가 다른데 원펀맨이 소설로 어떻게 성공함;;
스토리나 주제가 소설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인데 소설로 성공할지를 왜 생각하는거
원펀맨을 소설로 어레인지 하려면 주인공부터 싸그리 바꿔야됨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45 카오리!!
4:19 오히려 사이타마 분량이 도연들보다 적지
사이타마는 많이봐야? 1,2페이지 ㅠ
1분 4초정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무슨작품인가요?ㅠㅠ
보쿠노피코..
8:29예:일곱개으3기 제작사(어디였지?)
스튜디오 딘
원펀맨은 히어로물의 근본 그자체..
원펀맨 애니가 성공한건 각 캐릭터의 특성을 잘살린 테마송도 한몫했다고 봄
0:44 때나오는 애니가뭐였죠?
문제아
블러드c
@@곽원규-o7n 블러드C는옛날에봐서 재미있더라구요 죽는것도 잘표현하고 피표현도잘하고 👍👍
@@eej7822 허걱 보았다니
사이타마가 정신적 성장한다는 애들은 대체 뭘보고 그리 말하는건지 사이타마는 완성된 캐릭터죠 탱크톱한테 조롱당할때도, 심해왕 해치우고서 찐따한테 조롱받을때도 , 오리지널에서 가로우와 싸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흔들림이 없었죠 히어로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을 위협하는 괴인에게서 약자인 사람들을 지키는겁니다. 사람들을 지키고서도 어떠한 대가도, 히어로등급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지킨사람들이 쓰래기같은 인간본성을 드러내서 오히려 자신을 비난해도 전혀흔들리지 않습니다. 가로우의 전세계의 평화를 위한 일장연설에도 전혀흔들리지 않아요, 괴인도 사람만 공격안하면 검은정자처럼 살려줍니다, 괴인에 대한 차별도 없고 그저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최대한의 힘으로 사람들을 지킨다. 이걸 취미로 히어로를 한다는 말로 표현하는데 그 취미에는 흔들리지 않는 사이타마의 육체적 힘과 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사이타마의 히어로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죠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내용은 좋은데 너무 혼잡해요
여러가지 애니 작품들의 장면들이 섞여서 시각적으로 혼잡하고 해당작품을 모르시는 분들은 혼란을 일으킬거같은 요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마이크 사운드는 좋은데 애니 소리도 같이 나오니깐 이 동영상이 리뷰하는걸 보는건지 애니보다가 사람이 말하는건지 사운드도 혼잡해요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은 개선된 영상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단지널 아..!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보면되는 영상이었네요
괜히 기분상한 말해서 죄송해요ㅜㅜ
@@기가지니-z1z 지널님 커뮤니티에서도 예전에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하셨던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영상은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유명 영화유튜버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 영상 연출(?) 스타일에 특히나 많이 영향을 받으신거 같아요. 뭐 두 채널 다 즐겨보는 제 입장에서 보고싶은 부분만 본 걸 수도 있지만 비교해 보시면 비슷한 부분이 좀 보여요.
그렇다고 아예 베꼈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무작정 베꼈다는건 아니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소화를 잘하신거 같아요. 지널님 영상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연출(?) 같은 것도 충분히 보이고요. 사실 거의없다님 영상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아무나 못 따라하는거에요. 그 상황에 맞는 장면을 넣는다는게... 일단 영화든 애니든 굉장히 많이 봤다는 거거든요. 그냥 우리가 쭉 틀고 보면 무심코 지나갈만한 장면도 지널님은 본인이 얘기하고 싶은 상황에 맞다 싶으면 넣는 거니까 거의 아마 한 번 본 작품도 여러번 돌려보고 그래야 되는 수준인거죠.
일단 여러가지 작품들의 장면들이 섞여서 시각적으로 혼잡하다는 부분은 일단 영화걸작선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점 중에 하나로서 기본적으로 다른 일부 애니 유튜버, 영화 유튜버와는 좀 다르게 다른 분들은 그냥 대본만 읽으면 심심하니깐 해당 작품 일부 영상을 적당히 틀어놨다는 느낌이 있는데 지널님 리뷰 해석 영상은 가끔씩 (지널님이 쓰신걸로 추정되는) 대본의 문장 하나하나(가끔씩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농담이나 설명조 문장)의 뉘앙스를 전달해주는 식으로 그니까 대본하고 쫙쫙 달라붙는 영상을 만들어서 그저 대본을 읽기만 하면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보시는 분의 주목도를 끌어올리려는 방향으로 만드시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널님 말씀하시는 내용과 영상이 이물감없이 전달력도 좋으면서 잘 넘어가게 리듬감을 부여하려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요.
그러다보니 워낙 여러 영상(작품 이외에도 짤방이라던가 밈이라던가)을 가져오셔서 해당작품을 모르면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어느정도 저도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런것을 짧게 아래에 자막을 넣어주시니까 그냥 해당 작품을 몰라도 아 그냥 저 작품은 자막에 설명되는대로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되실거 같아요.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영상처럼 애니 유튜버 쪽에서는 애니를 심도 깊게 분석하는 분들이 많이 없다보니까 좀 익숙하지가 않으셔서 그러신거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일단 이번 영상은 프리뷰로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해당작품에 대한 여러 요소들을 전방위적으로 다뤄줘야 나중에 리뷰하실 때 이해가 편해지는 부분이 있어서(그리고 정당하지 않은 욕을 덜 먹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여러 작품을 언급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좀 뜬금없는 고백을 하자면 처음에 '너희가 애니를 아느냐'영상을 봤을 때 영화걸작선 영상 스타일과 비슷한 부분이 보여서 저도 좀 다른 의미에서 불만이었는데 지널님 예전 채널이 수익정지를 먹어서 마음고생 하신 것도 있고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을 보시면서 어떤 확신 비슷한 걸 느끼신 거 같기도 해요.
거의없다님 영화걸작선 영상이 조회수가 꽤 잘나오시거든요. 중요한건 "다루는 소재에 상관없이 골고루" 조회수가 잘 나오세요. 다른 영화유튜버들 보면 조회수 잘 뽑아볼려고 순간적인 해당 이슈(최신 극장 개봉 영화라든가 특히나 마블 MCU 영화...)에 집중하느라 정작 하고 싶은 심도 깊은 얘기를 하기 힘들어 하시는 걸 스트리밍에서 좀 봤어요. 진짜 하고 싶은 얘기를 해도 이슈를 다루는 영상하고 조회수 차이가 좀 되거든요. 지널님이 비슷한 고민 하신것도 봤구요.
근데 거의없다님 영상은 정반대에요. 아무래도 메인 컨셉(영화걸작선)을 잘 잡고 그걸 뚝심있게 밀고나간게 크다고 봐요.(뭐 유튜브 성공한 이유는 꼭 하나만 찝어 말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뭐 거의없다님도 영화걸작선이 망한 영화만 다루는 컨셉이라 마냥 하고 싶은 것만 할 순 없는 부분도 보입니다만...
아무튼 지널님도 그런 것을 보시고 거의없다님이 영화를 많이 보신것처럼 지널님도 그동안 애니를 많이 보셨을 테니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영화걸작선 영상 스타일을 벤치마킹해서 똑심있게 밀고 나기시려는거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니 제가 처음에 느꼈던 반감도 많이 누그러지고 오히려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뭐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것 같아 좀 웃기긴 합니다만...ㅎㅎ)
지널님도 거의없다님처럼 할말 다 하면서 조회수도 잘 나오는 그런 유튜버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제가 원하던 것이기도 하고) 지널님 영상에 대한 정당한 지적도 좋지만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그래봤자 제 뇌피셜입니다만) 아무래도 정중히 지적해주시는 분이니 좀 긴 댓글이어도 봐주실거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끄적여봅니다. 혹시 불편함이나 귀찮음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널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좀 두서없이 길게 써서 바쁘신데 읽어보는 수고들이게 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신만세의 카즈라기 케이마도 먼치킨에 해당하나요?
나는... 존나 악당 빌드업한 다음에, 그걸 사이타마가 원펀으로 조지는 게 통쾌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로스랑 싸운 뒤부터 '기타등등'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통쾌한 맛이 사라지니까, 솔직히 "내가 이걸 왜 봐야되지?" 싶더라....;;;;;
'기타등등'들의 비중은 심해왕편이나 보로스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사이타마의 비중은 줄어들고 기타등등의 비중이 높아지는 건 자충수라고 생각함..
3:43 네...모기뺴고요
2기는 개그 요소에 좀 더 집중된다고 생각하고 봤음
제발 단지널님이 애니추천 탑시리즈 해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어딜보든 다 스토리 ㅈㄴ이상한 하렘이나 이세계물밖에 안보여서 화만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