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 이야기를 꾸리는 데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는 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짜는 분들은 무조건 봐야합니다. 다른 개그 영화와 비교해도 더 뛰어난 것이, 보통 다른 개그 영화는 큰 스토리 줄기와 자잘자잘하게 개그 요소를 던지고 그걸 끝까지 끌고 갈 파워가 없는 작품들도 많은 편인데, 이 영화는 스토리와 개그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간다는 거에요. 특별한 메세지가 없지만, 이야기를 잘 만들면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영화입니다. 미쳤어요. 그리고 이 감독은 이후 어른제국과 장엄한 전쟁을 만들고... 구독 감사합니다!
이 극장판이 내 개인 생각 진짜 샷 활용도 끝판왕. 당시 애니에서 나오기 힘든 참신한 구도가 많았음. 케릭터가 많지만 각 케릭터를 살리며 컨셉에 맞는 앵글을 놓치지 않음, 카메라 위치가 원테이크-클로즈업-오버더 숄더 샷- 로우앵글- 하이앵글 등 다채롭게 활용하여 작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줌. (특히 로우앵글 활용도 씹상타치) 무엇보다 짱구 명장면중 하나를 보면 꼭 나오는 짱아 구출씬!! 짱구를 중심으로 잡는 카메라를 짱아를 잡다가 떨어지는 것에 맞춰 빌딩으로 초점이 바뀌어 떨어지는 무게감을 표현한 장면은 당시 애니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구도활용이라 생각함.("잡았다!" 하고 떨어지는 장면) 몇번을 봐도 당시 감독의 머리가 궁금해질 정도로 샷의 활용이 월클 1:02 , 1:05, 3:25, 4:43, 5:04, 5:47, 8:52, 9:03
이 영화는 더빙대사에서 현실 고증도 되게 잘 반영해서 더 좋았어요ㅋㅋㅋ 이태원 클럽이나 초코파이 사와라 등등 그리고 5살 어린아이의 동생이 생겼을 때 감정도 작품 내에서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동생만을 챙기는 것에서 느끼는 섭섭함 그리고 질투 짱구 아빠가 짱아를 지켜주란 말들이 (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컸다 등) 짱구입장에서는 이해는 하지만 그 말들을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려웠겠죠 그래서 생각해 볼게요라고 답하지만 결국 짱아의 보디가드 역활을 멋지게 수행했네요 ㅠㅠ 짱구도 정말 멋진 오빠네요 ㅠㅠ 짱아가 위험해 처해있을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ㅠㅠ 8기 정글 극장판에서도 힘겹게 혼자 열심히 오빠를 찾아 만나고 우는 장면에서(그 안에는 흰둥이의 도움이 있었다...)울컥했는데 이렇게보니 서로 우애깊은 남매였네요 ㅠㅠ 그리고 자크 저 뒤에 글자가 저런 뜻이었어?! 7:15
사실 생각해보면 저 헥슨이란 캐릭터 볼때마다 터미네이터 1당시의 그 대사몇줄없었으나 공포로 몰아갔던 그 T-800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또 터미네이터 2의 T-1000도 생각났고요. 여러모로 굉장히 잘만든 빌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봤을때 와 저런 미친놈이 다있구나... 어떻게 이기냐 했거든요.
난 내가 첫째였기에 짱구가 짱아만 챙기는 부모와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너무 이해가 되었는데..다들 스토리만 기억할지 몰라도 난 아직도 짱구의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질투하는게 아니라 삐진거라고..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그런 동생만을 챙기는 부모의 행동에 상처받은 짱구가 삐진거라 말했을때 난 울면서 봤는데ㅠㅠ
이 영화의 감독 하라 케이이치 덕분에 짱구 3대 극장판 중 2개의 극장판 (어른 제국의 역습,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탄생시켰고 {나머지 하나는 로봇아빠의 역습이다} 이후 암흑마왕 대추적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짱구 명작 4대 극장판중 7할의 지분을 가진 그야말로 짱구 극장판의 대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저 당시 나온 짱구 극장판들은 다 재밌었는데 (1993년부터 약 10년간)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 부터 재미없어지기 시작함. 물론 중간중간 좋은 작품(로봇아빠 등)도 있긴했지만 예전만치 못한듯.. 그래도 이번에 국내개봉한 짱구 극장판 27기는 일본현지에서 평이 괜찮다고 했으니까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마지막 ㅋㅋㅋㅋㅋ, 더빙판에서 둘이 같은 성우죠. (둘 다 빡빡이라서 타노스 보고 있으면 핑빡이가 생각나죠.) 그리고 이 극장판부터 작가가 손을 놓아버렸죠. 즉, 원작자의 피드백이 1도 없었는데도, 원작의 분위기도 잘 살렸죠. (특히 오카마 컨셉, 작가가 오카마 취향인지 원작보면 오카마가 많이 나오죠.)
짱구의 활약은 적었지만 짱구의 성장이 제대로 보여진 극장판. 둘째의 출생으로 첫째에 대한 애정이 둘째에게 향하면서 짱구의 애정결핍을 보이며 동생을 시기,질투하다가 극장판 중간에 깨달음을 얻고 동생을 자신의 가족,동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고 멋있었던거 같음. (첫째들은 그 서러움 다 알거야...성인이 됐지만 아직도 서러움을 기억함)
헥슨이 짱구 작품 내적인 전연령을 제외하면 등장인물 전원이 성인 액션만화의 진지한전개로 흘러갔다면 헥슨 한명한테 전부 살해당했을것입니다 작중에서 간지럼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기도 하고 짱구처럼 4차원을 가진 생각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서 독심술 능력을 쓸때마다 머리를 부여잡고 어지러워하는 모습만 빼면 헥슨의 격투 능력이 인간범주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피지컬이 너무나도 강력한 캐릭터네요 물론 나머지 극장판 빌런들도 강력한 모습으로 나온 인물들도 많지만 어지간히 진지한 포스를 뿜기는 헥슨 캐릭터를 계승할만한 캐릭터가 그리 많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극장판 빌런들중에는 현실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마법계열의 메인빌런들만 제외한다면 인간으로 나온 빌런중에서는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는 인물이 헥슨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나머지 극장판들중에서는 빌런이 아니여도 히로인 캐릭터들중에서도 격투능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2기의 루루, 3기의 후루키 마루, 6기의 JPL 특수요원 부부(깜찍이,덩치) 7기의 온천가드맨의 대장과 온양과 유성, 14기의 SRI 소속 재클린 피니, 19기의 아이셔 레몬( 스노모노 레몬)등이 있겠네요 메인빌런들과 히로인들을 통틀어서 작중 압도적인 포스와 강렬한 인상을 준 빌런들중 5기 극장판 헥슨이 기억이 남기도 하고 짱구라는 작품에 맞지않는 역동적인 액션연출 때문에 더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8기의 파라다이스 킹도 격투능력이 좋지만 얘는 일단 머리부터가 폭탄머리라서 패스..
진지 빨자면 옥마담은 무식한에게 은근 배려를 해주었음.(2인자 대우) 대표적으로 적들이 추격해 오는 상황에서 짱아가 똥 싸는 것을 기다려 준다거나...물론 옥마담이 악당치고는 온건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그래서 월급 때문이라고 할 때 화를 냈던 것같음. 지 때문에 기다려 주었는데 뒤통수치니까...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
이야기를 꾸리는 데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는 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영화입니다. 시나리오 짜는 분들은 무조건 봐야합니다.
다른 개그 영화와 비교해도 더 뛰어난 것이, 보통 다른 개그 영화는
큰 스토리 줄기와 자잘자잘하게 개그 요소를 던지고 그걸 끝까지 끌고 갈 파워가 없는 작품들도
많은 편인데, 이 영화는 스토리와 개그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간다는 거에요.
특별한 메세지가 없지만, 이야기를 잘 만들면 재밌을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영화입니다.
미쳤어요. 그리고 이 감독은 이후 어른제국과 장엄한 전쟁을 만들고...
구독 감사합니다!
형님 힘내십쇼
짱구 극장판에서 하차한 이후에 제작한 작품 중에서는 컬러풀이 유명하죠. (물론, 그 이후 작품들은 하나같이 평이 안좋음)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런 리뷰를 기다려 왔다우
@@노란웃음 솔직히 나도 그랬어
흠
8:56 짱구가 짱아를 지키고 봉미선은 자식을 지키고 신형만은 가정을 지키네
작품성도 좋지만 일판이든 국내판이든 성우분들의 최상급 연기도 한몫했죠
난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성우를 기다렸다우
행님 몫이 맞습니다
@@라이즈오브엄준식 오타지적은 언제나감사
@@의사양반-b3v 안바꾸는게 킬포
@@만월의달 20분동안 안바꿔네 ㅋㅋㅋㅋ
10:00 왼쪽부터 순서대로 돼지발굽 대작전,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태풍을 부르는 정글, 어른제국의 역습, 전국대합전. 즉 우리가 알고있는 웬만한 명작 짱구 극장판은 본 감독인 하라 케이이치의 작품입니다. 그 외에도 불고기 로드, 핸더랜드 등에서도 연출을 맡았죠.
정글이 보라색 폭탄머리 나오는건가요?
@@ilgom 네
전국 대합전이 모지,,,
@@허남규-n8y 그 짱구가족이 과거로 가서 전쟁참여하는 극장판이요
@캉캉캉캉 그거빼면 남는게 스토리만...?
이 극장판이 내 개인 생각 진짜 샷 활용도 끝판왕. 당시 애니에서 나오기 힘든 참신한 구도가 많았음.
케릭터가 많지만 각 케릭터를 살리며 컨셉에 맞는 앵글을 놓치지 않음, 카메라 위치가 원테이크-클로즈업-오버더 숄더 샷- 로우앵글- 하이앵글 등 다채롭게 활용하여 작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줌. (특히 로우앵글 활용도 씹상타치)
무엇보다 짱구 명장면중 하나를 보면 꼭 나오는 짱아 구출씬!!
짱구를 중심으로 잡는 카메라를 짱아를 잡다가 떨어지는 것에 맞춰 빌딩으로 초점이 바뀌어 떨어지는 무게감을 표현한 장면은 당시 애니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구도활용이라 생각함.("잡았다!" 하고 떨어지는 장면)
몇번을 봐도 당시 감독의 머리가 궁금해질 정도로 샷의 활용이 월클
1:02 , 1:05, 3:25, 4:43, 5:04, 5:47, 8:52, 9:03
짱구 셀 애니 시절은 그때 감성도 감성이지만, 전반적으로 애니 기법보단 영화 기법이 더 눈에 보이는 게 특징.
배우신 분 ㅎㅎ 할배들이랑 싸우는 헥슨 액션씬도 연출이 굉장히 좋았음
단지널 감독이 애니보단 영화에 더 영향을 많이 받아 그런 특징이 있다하네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xx를 기다려왔다우~ 라는 유행어를 전파시킨 극장판 ㅋㅋㅋ
이게 맞다
어릴 때 구슬 삼총사 중에 딱봐도 로즈랑 레몬은 남자 같이 생겼는데, 라벤더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되게 헷갈려 했던 기억이.
저도
@남시엘_06 여자인데 짱구아빠네랑 왜 같이 목욕하겠어요......
@남시엘_06 앜ㅋ 그럼 ㅇㅈ
라벤더는 두상이 이뻐요
어릴 땐 로즈가 엄마에게 우릴 이해해달라는 말이 '밖에서 가게하는 것'을 이해해달라는 말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다르게 들린다.
역시 나이가 드니 작품의 이해도가 높아져.
밖에서 가게 한다는게 뭔말이에요???
@@소금-v8f 더빙판에서 이태원에서 가게 하는거요.
@@L이에요 어...죄송해요 가게 한다는 말이 뭐고 이태원 가는걸 이해해달라는건줄 알았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냥 모르는채로 있겠습니다 ㅠㅠ
@@소금-v8f 괜찮습니다.
저도 제가 어릴 때 무슨 이유로 저렇게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L이에요 가게한다는건
섹X 또는 자위로 이성을 잃을 정도로 쾌락을 느끼게한다는거
개그가 역대 짱구 극장판에서 압도적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리 꺼져!!
???: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 왔다우~
@@Your_Ghost 솔직히 나도 그랬어
@@존나좋군-w9e 정말루~?!
@@Your_Ghost 뻥이야
그 어떤 영화에 빡빡머리 게이 삼형제, 명중률 0 여경, 족장인 삼형제의 어머니, 원래 악당이다가 우리편으로 넘어오는 근육맨, 잡몹이랑 중간보스가 술집여자, 개그캔줄 알았더니 정신력 개오지는 술집마담, 이런 개그스러운 극 속에서 진지함을 놓지 않는 최종보스가 나오겠어
이분은 애니 보는 눈이 확실해서 갓작이 뭐뭐있나 궁금하면 이분영상을 볼수밖에 없네
이 영화는 더빙대사에서 현실 고증도 되게 잘 반영해서 더 좋았어요ㅋㅋㅋ 이태원 클럽이나 초코파이 사와라 등등 그리고 5살 어린아이의 동생이 생겼을 때 감정도 작품 내에서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동생만을 챙기는 것에서 느끼는 섭섭함 그리고 질투 짱구 아빠가 짱아를 지켜주란 말들이 (너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컸다 등) 짱구입장에서는 이해는 하지만 그 말들을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려웠겠죠 그래서 생각해 볼게요라고 답하지만 결국 짱아의 보디가드 역활을 멋지게 수행했네요 ㅠㅠ 짱구도 정말 멋진 오빠네요 ㅠㅠ 짱아가 위험해 처해있을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ㅠㅠ 8기 정글 극장판에서도 힘겹게 혼자 열심히 오빠를 찾아 만나고 우는 장면에서(그 안에는 흰둥이의 도움이 있었다...)울컥했는데 이렇게보니 서로 우애깊은 남매였네요 ㅠㅠ
그리고 자크 저 뒤에 글자가 저런 뜻이었어?!
7:15
빡빡이들 중에 핑크 빡빡이가 가장 재밌고 이제는 정들었음ㅋㅋ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빡빡이를 기다려 왔다우
???: 뻥이야~
내 순결한 마음을 짓밟다니 각오해라아아아아!!!!
@@chy._.329 ㅋㅋㅋㅋ
@@JH_JAYCHI 님도 씹덕 같은데...
@@JH_JAYCHI 씹덕 프사쓰는 님보단 괜찮음ㅎㅎ
씹덕이 씹덕 까네ㅋㅋㅋㅋ
@@JH_JAYCHI 지도 2d 프사쓰고 익명성 뒤에 숨어서 시비거는거 보면 니인생이 보이고 저분이 더 나아보이는데?
진짜 짱구 극장판중에는 이게 갑인듯
탄탄한스토리+역대급개그+성우분들의캐리 삼위일체 미쵸~~
이 영상은 곧 미녀 구슬 삼총사로 인해 떡상예정입니다
사실 핸더랜드 대모험을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
단지널:얘야 인생은 원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단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타노스랑 로즈(핑크 옷 입은 빡빡이) 둘다 성우 똑같은데 노리신건가요 ㅋㅋㅋㅋ
와 떡잎성 극장판 어른제국 극장판 감독하신분일줄은 몰랐네요 ㄷㄷ
*사실 당신같은 감독을 기다려 왔다우*
정말루?~
@@까꿍-u2r 뻥이야
김동현 으 감히 나의 순수함 마음을 짓밟다니!!
@@PIXELYlove 이녀석각오해라아
개인적으로 전투씬도 짱구에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 특히1~7봉이, 여경부분과 후반 식한+아군 총력전에서 카타르시스를 제일 느낌
이 극장판 빌런들이랑 인물들 다시 극장판에 나와줬으면... 너무 아쉬워...
오카마 캐릭터를 이렇게 매력적이게 만드는 애니는 짱구 극장판 뿐이다 ㄹㅇ
밈화돼서 이젠 보기만 해도 웃겨ㅋㅋ
ㄹㅇ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실은 동숲 열풍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지....
뽀야미 닮아서....
"뽀드득"
@이예이 동숲 뽀야미 때문에 언급 많이 된적 있긴 함
사실 생각해보면 저 헥슨이란 캐릭터 볼때마다 터미네이터 1당시의 그 대사몇줄없었으나 공포로 몰아갔던 그 T-800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또 터미네이터 2의 T-1000도 생각났고요. 여러모로 굉장히 잘만든 빌런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봤을때 와 저런 미친놈이 다있구나... 어떻게 이기냐 했거든요.
8:56 이때 짱아 못잡고 죽었으면 세계멸망했을듯
왜냐면 지구별이랑 짱아별 여유물질 없어져서
엌ㅋㅋㅋ 극장판 20기
이 영화 ㅈㄴ 떡상할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 암흑마왕물 가즈아ㅏㅏㅏ
핑빡이가 진짜 공 세웠지... "사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왔다우"에 "새끼손가락이 아파라"에...
삼빡이가 진짜 공 세웠으니...
"곤니찌와~♬ (곤니찌와)"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왓다우
@@내이름은미란이-z7i 나도 그랬어
@@뽀르-w9l 정말루?
@@기원합니다 나의 순결한 마음을 짓밟다니.....yee 녀석 각오해라!
2:15 이건 안살래.
꽤 쓸만한 다랑어였다우~
@@재역 저기 손님..,
난 내가 첫째였기에 짱구가 짱아만 챙기는 부모와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가 너무 이해가 되었는데..다들 스토리만 기억할지 몰라도 난 아직도 짱구의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질투하는게 아니라 삐진거라고..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그런 동생만을 챙기는 부모의 행동에 상처받은 짱구가 삐진거라 말했을때 난 울면서 봤는데ㅠㅠ
라벤더 진짜 조낸 예쁜듯. 짱구는 남자한테 안기는거 싫어하는데 라벤더한테 안겼을땐 가만히 있었음. 얼마나 예쁜거지
다음은 핸더랜드? 어므나 좋아라♡
우움... 이렇게 성질 빠른 남자는 내스탈이 아닌데~
다음에 만날때는 세상에서 가장 쿨한 남자로 만들어 주지
@토요일 트럼프를 가지러 일부러오시다니 고마워요.
내말이~ 얼굴만 잘생기면 뭐해~ 난 역시 쿨한 남자가 좋더라~
04:25초
???: 이런이런 ~
???:우리를 잊다니........
???: 인생이란 원래 자기생각대로 되지 않는법인데 말이지....
???:그러게말이야~...
쌉인정
4:56 헥슨이 신형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이유
둘 다 오세홍 성우니까 자기 생각은 자기가 알지.
7:38 ???: pc를 이렇게 하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지막ㅋㅋㅋㅋ 타노스랑 로즈 성우 같은거 알고 하신건가요ㅋㅋㅋㅋ
유해무 성우님 ㅋㅋㅋㅋㅋㅋ
10:05 타노스 성우분이랑 분홍 빡빡이 성우분이랑 동일 성우이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성우를 기다려 왔다우
@@지현-u1b 솔직히 나도 그랬어
약간 돌아가면
헥슨(한국판) 성우= 짱구 아빠 성우
-> 짱구 아빠(일본판) 성우 =아이언맨 성우
내가 예상하는데 다음 너애아는 핸더랜드다
하지만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아마 금창용사가 아닐까요? 짱구 극장판의 암흑시대를 연 작품이자, 핸더랜드 감독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니...
죠커뽑기♡
조오커를 들고 꼭대귀으로 간다아~
그거만큼은 용서할 수 없어~
죠마~
@@user-fx1sm5hs5l 마카오~~~~~!
"지금까지 당신같은 남자를 찾아와수"
"나도 그래"
"정말이요?!"
"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긴하죠
사실 오래전 부터 이 애니의 리뷰를 기다려왔다우
솔찍히 나도 그랬어
@@hanhanjin200 정말루?
뻥이야
아..아..아...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Eeeeeeee녀석 각오해라!
축카합니다 단지널 당신의 소원으로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7:39 아.... 이건 좀;;
이 영화의 감독 하라 케이이치 덕분에 짱구 3대 극장판 중 2개의 극장판 (어른 제국의 역습,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를 탄생시켰고 {나머지 하나는 로봇아빠의 역습이다} 이후 암흑마왕 대추적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짱구 명작 4대 극장판중 7할의 지분을 가진 그야말로 짱구 극장판의 대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런 단지널을 기다려왔다우!
네 단지널은 한명이죠!
그러니 그냥 기다렸어요
솔직히 나도 그랬어..
@@xronier7176 정말루~?
뻥이야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이~녀석 각오해라!
이제 다음 너애아는 조커뽑기인가?!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리뷰영상을 기다려왔다우라는 댓글이 달리는걸 기다려왔다우.
정말로?!
나도그래
뻥이야
솔직히 나도 그랬어
이..녀석!! 내 순결한 마음을!!!!
정말 이쁜 라벤더가 기억에 남았었지요.
곤니찌와 노래랑
난 사실 오래 전 부터 짱구가 싫었어..
정말루?
'뻥이야'
감히 내 순수한 마음을 짖밟다니!!!!!! 이ㅣㅣㅣ이이이이ㅣㅣㅣㅣ 녀석 각오해라!
@@라모스-r2d 이야아아ㅏ아아아ㅏ아!!
@@시루떡-s8n 당신 이 바쁜때 어디 갔던거요?
이게 다 아저씨 때문이잖아요!!!!
저 당시 나온 짱구 극장판들은 다 재밌었는데 (1993년부터 약 10년간)
13기 부리부리 3분 대작전 부터 재미없어지기 시작함.
물론 중간중간 좋은 작품(로봇아빠 등)도 있긴했지만 예전만치 못한듯..
그래도 이번에 국내개봉한 짱구 극장판 27기는 일본현지에서 평이 괜찮다고 했으니까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바로 윗댓글에 개노잼이라는 댓글이 있네요
하지만 엉덩이폭탄 로봇아빠등 다시한번 명작에 길을열어주다가 또재미가 망햇죠
찐이잖어???
아니 왜 이런데에... 빨리 올라가세요!!!
오그러고보니 찐이라고 오우 와 왜눈치못챗지
7:39 아씌 재밌게 보고있는데 눈썩었네...뭘로 정화하지? 아...
와 감독님 근본 그 자체 명작은 다 만드셨네 거를 타선이 없음
9:45 초딩때 저거 보고 ㅈㄴ 웃었는데 ㅋㅋㅋ 지금봐도 웃기넹
마지막 ㅋㅋㅋㅋㅋ, 더빙판에서 둘이 같은 성우죠. (둘 다 빡빡이라서 타노스 보고 있으면 핑빡이가 생각나죠.) 그리고 이 극장판부터 작가가 손을 놓아버렸죠. 즉, 원작자의 피드백이 1도 없었는데도, 원작의 분위기도 잘 살렸죠. (특히 오카마 컨셉, 작가가 오카마 취향인지 원작보면 오카마가 많이 나오죠.)
짱구의 활약은 적었지만 짱구의 성장이 제대로 보여진 극장판. 둘째의 출생으로 첫째에 대한 애정이 둘째에게 향하면서 짱구의 애정결핍을 보이며 동생을 시기,질투하다가 극장판 중간에 깨달음을 얻고 동생을 자신의 가족,동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고 멋있었던거 같음.
(첫째들은 그 서러움 다 알거야...성인이 됐지만 아직도 서러움을 기억함)
4:33 처음보는데 원래 이런 채널인가요? 다른 영상 볼려는데 심히 고민되게 만드네요...
왜죠?
단지널 짱구는 가족영화인데 필터링 없는 욕설이 저렇게 큰 소리로 나오니.. 어린동생이랑 보는데 정말 난감 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뭐... 그건 제가 사과드리죠... 일단 어린이층을 노리고 하는 채널은 아닙니다.
???: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잘생긴 왕자님이 나타나 아름다운 공주님을 구해준다는 옛날 이야기는"
"이젠 질릴때도 됐지"
"음 음"
유튜브에 음성인식 기능이 있었나요?;ㅁ; 귓고녕에 고대로 때려박는데ㅋㅋㅋ
암만봐도 헥슨은 스티븐 시걸같단 말이야..
0:22
유튜브 알고리즘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에유
5:10 참고로 여기서보면 신형만은 이미 원형탈모가 완성돼있다
고로 미래 신부에서 나오는 신형만은 여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44 애초부터 에임이 안좋은데 안맞는다고 해서 이상한게 없는데?
짱구에서 게이, 오카마 캐릭터 등장하면 무조건 믿고봐야함 ㅋㅋㅋ 와르르맨션 원작에서 수잔이라고 오카마 등장했는데 삭제되서 아쉽
예전부터 당시같은 애니 리뷰어를 기다려왔다오~~~~!!!!!
핑빡이 : 타노스, 날아라 슈퍼보드 사오정, 페어리테일 마카로프 드레아를 하셨던 유해무 성우님
노빡이 : 액션가면, 원장님, 원피스 로브루치, 나루토 키바의 현경수 성우님
초빡이 : 쟈크, 헬싱 소좌(나는 전쟁이 너무좋다)의 홍진욱성우님
빌런들은 근육빵빵 빌런은 원피스 프랑키, 명탐정코난 이상윤의 이주창 성우님
헥슨 짱구아빠의 오세홍성우님
할머니 : 나루토 사쿠라, 레이디버그 마리네트, 유리 엄마의 여민정 성우님
선글라스 누님 : 흰둥이
짱구 극장판 중에서 제일 개그성 탑이라 하면 역시 암흑마왕대추적이 진리지ㅋㅋㅋㅋㅋ
4:07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뽀야미를 기다려왔다우후
솔직히 나도 그랬어.
@@조나단밀러하사 정말루?~~
@@하늘-g4g1p 뻥이야
@@조나단밀러하사 나의 순결한 마음을 짓발다니 Eeeeee녀석 각오해라!
진짜 핸더랜드랑 암흑마왕은 보면 볼수록 "아 이게 이런의미였어?"이런게 나오는거같음
8:56 실화냐ㅋㅋㅋㅋㅋ
4:44 무장색 견문색 패왕색 다쓰노 못이기는 이유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감독이 사기케임
이런 리뷰을 기다려왔다우~
이 극장판은 다 까먹어도 "모른다~~!!(퍽)" 이거 하나만큼은 잘 기억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억지감동이 없었던것도 좋았고 너무 판타지스럽지 않았던것도 좋았음
짱구 극장판 핸더랜드의 대모험도 다뤄주세요~
사실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리뷰를 기다려왔다우
오랫동안 당신같은 리뷰를 기다려왔다우
뭔가 짱구 극장판계의 1박2일,무한도전 스타일이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게 없는 알찬 구성이였음
10:05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영화를 기다려왔다우 ㅋㅋㅋ
사아쉴 오래전부터 이것같은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몇분기 몇분기 애니같은거 따로 모아두는 사이트 같은거 있나요?
사실은 오래 전부터 당신같은 애니리뷰어를 기다리고 있었다우..!
헥슨이 짱구 작품 내적인 전연령을 제외하면 등장인물 전원이 성인 액션만화의 진지한전개로 흘러갔다면 헥슨 한명한테 전부 살해당했을것입니다 작중에서 간지럼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기도 하고 짱구처럼 4차원을 가진 생각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서 독심술 능력을 쓸때마다 머리를 부여잡고 어지러워하는 모습만 빼면 헥슨의 격투 능력이 인간범주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피지컬이 너무나도 강력한 캐릭터네요 물론 나머지 극장판 빌런들도 강력한 모습으로 나온 인물들도 많지만 어지간히 진지한 포스를 뿜기는 헥슨 캐릭터를 계승할만한 캐릭터가 그리 많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극장판 빌런들중에는 현실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마법계열의 메인빌런들만 제외한다면 인간으로 나온 빌런중에서는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는 인물이 헥슨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나머지 극장판들중에서는 빌런이 아니여도 히로인 캐릭터들중에서도 격투능력이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2기의 루루, 3기의 후루키 마루, 6기의 JPL 특수요원 부부(깜찍이,덩치) 7기의 온천가드맨의 대장과 온양과 유성, 14기의 SRI 소속 재클린 피니, 19기의 아이셔 레몬( 스노모노 레몬)등이 있겠네요
메인빌런들과 히로인들을 통틀어서 작중 압도적인 포스와 강렬한 인상을 준 빌런들중 5기 극장판 헥슨이 기억이 남기도 하고 짱구라는 작품에 맞지않는 역동적인 액션연출 때문에 더더욱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8기의 파라다이스 킹도 격투능력이 좋지만 얘는 일단 머리부터가 폭탄머리라서 패스..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영화리뷰를 기다려왔다우
4:08 ㄹㅇ '핵'쓴 놈..
올ㅋ 누군지 몰라도 알고리즘에 선택을 받으셨군요
참고로 짱아 던질때 그 장면... 삭제되었습니다.(그것도 짱구가 돌아가자고 하는 장면을..)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런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9:49 찰지게 때리네ㅋ
이 극장판이 재조명 되는 것은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가 쉬는 캐릭터가 없음. 카리스마 악당, 3빡이, 아기좋아하는 근육맨, 에임핵 경찰? 등 거를 타선 없는 라인업이었음ㅋㅋㅋ
그나마 쉰다면 인질로 붙잡힌 초빡이 노빡이인데 얘네도 끝까지 일에 휘말린 짱구가족을 지키려고 "인질은 우리로도 충분하잖아!" 라고 하는모습도 꾸준한 마인드를 유지해서 더 멋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실 난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짤이 젤로 마음에 듬
사실 오래전부터 이런 리뷰영상을 기다려 왔다우
진지 빨자면 옥마담은 무식한에게 은근 배려를 해주었음.(2인자 대우) 대표적으로 적들이 추격해 오는 상황에서 짱아가 똥 싸는 것을 기다려 준다거나...물론 옥마담이 악당치고는 온건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그래서 월급 때문이라고 할 때 화를 냈던 것같음. 지 때문에 기다려 주었는데 뒤통수치니까...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솔직히 의미가 아에 없는 극장판이 아니라 그것도 마음에 드네. 짱구 극장판은 몇몇 극장판 말고는 의미가 부정확한데 여기서는 짱아 첫등장이라 첫째가 둘째에게 품을수 있는 질투를 극복하는 것을 테마로 삼기도 했으니 이게 개그 이외의 재미가 되기도 했음.
지널님 알고리즘에 당첨되셨군여 ㅊㅋㅊㅋ
옛날엔 그냥 재미로 봤는데 요즘에는 캐릭터들 보면서 봐요
로즈 매력넘치고 외모탑은 역시 라벤더와 마타리가...마타리 언니 예뻐
5:00 독심술의 달인이 아니라 견문색패기의 달인인거 아닌가요?ㅋㅋㅋ
작중에선 독심술이라고 나옵니다.
@@단지널 그냥 장난으로 독심술아냐 저거 견문색패기야 라고 한거 뿐인뎈ㅋㅋ
견문색 무장색 패왕색 다 달고 있는 미친 놈이죠 ㅋ
암흑마왕 대추적을 리뷰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저는 어렸을 때에는 비디오판으로 봤는데 인제 회상해 보면 비디오판 짱구 목소리가 더 끈적했던 것 같네요.
깔깔 드디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제가 알고리즘을 타고 왔거든요!!! 깔깔깔
짱구의 역할은 짱아의 보디가드
그 퀘스트를 준 이는
신형만...
도대체 신형만 그는
최고의 아버지...
공포라면 공포
재미라면 재미
밈이라면 밈
뭐하나 빠진게없는 최고의 극장판입니다.
단지널님 코드기어스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