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드라마 둘다 각자의 결핍과 현실조건에 부딪혀 나아가지 못하는 연정, 연애관계가 드러난다는거네요. 남주는 드라마에선 지나친 책임감이 진중함(또는 우유부단함)으로 이어짐. 지금껏 연애를 안해왔다던가 횡단보도에서 멈칫하는 장면 등등 여주는 자격지심으로 남주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되구요 서브여주와 서브남주 설정이 재밌는게 서브여주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결핍이 없기때문에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인물이고 서브남주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결핍이 있음에도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인물이라는 점이네요.
Mun Ka Young is soooo pretty. Since I watched "The Interest of Love", she has become my favorite Korean actress. Her acting and chemistry with her co-star Yoo Yeon Sok are 1000/1000. Their kisses are the best I have seen watching K-drama. Reel or REAL the two of them look so perfect together! #theinterestoflove #munkayoung #yooyeonseok
뭔가 원작에서 각색해서 ...상수 수영이 둘다 마음이 있었는데도 워낙 형편이나 주위 환경때문에 남에게 잘 나서지도 못하고 서로 배려 아닌 배려하는 캐릭이라 (서로 손도 못잡고 과연 내가 지금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책임질수 있나를 고민하고 서로에게 건네는 한마디 위로도 이게 과연 맞나 다시한번 생각하며 쉽게 건네지도 못하는 아주 결이 같은 사람들인거 같아요 둘은) 타이밍 안맞아 못사귀고 다른인연 만났다가 그 인연들과의 계급차이나 현실적 문제등을 이유로 헤어지고 비슷한 환경 비슷한 성격 비슷한 결을 지닌 두사람이 결국엔 이루어지는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환경적으로 자신감이 넘칠수 밖에없는 미경 앞에선 웬지 작아지는 상수와 거친세상에서 내편에게 기대려 했지만 나보다 더 여유가 없는남친에은 동굴로 들어가거나 힘듬을 내색하지 않고 그로인해 오히려 점점 미안해지고 부담을 느끼는 수영....그런 것들을 원작과는 달리 더 섬세하게 그려내지 않을까해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커피계급 교차편집도 있지만 상수와 수영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머뭇거리는 손을 세상 거칠거 없던 미경이는 자신감있게 잡아끌고 세상을 아직은 무지개빛으로 보는 종현은 스스럼 없이 수영의 손을 잡았다가 진짜 현실이 가로막자 스르르 놓아버리게 되는 그런 디테일한 장면들을 연출분이 잘 그려내고 있으니 ^^ 원작은 현실적이다 못해 냉혹한 세상을 그리고 있지만 드라마는 각색을 통해 조금은 다정 할수도 있는 아니 다정한 내편을 꿈꿀수 있는 이야기로 그려내길 기대해 봅니다 ^^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네남녀의 옴니버스식의 사랑에 대한 이해관계를 그려낸 듯 하군요. 근데 드라마는 이미 남녀 주인공 배우가 가지는 무게가 달라서 남녀주인공 서브남녀 이렇게 구도가 잡혀서 소설처럼 만들지는 못할 듯 하군요. 드라마도 소설구도처럼 만들려면 네남녀의 배우의 비중이 비슷했어야 했는데~~
참고로 '80년대 학력고사 시절 강남8학군(경기,영동,상문,서울고 등이 서울대 진학률 5위안에 드는 학력고사 시절 명문고임 -그래서 이 시기 강북의 외고 나왔다는 윤종신이나 유준상을 김구라가 무심하게 보는 이유임) 의 시작일 때 솔직히 부자인 경우도 많았지만, 학군 따라 전,월세를 사는 이들도 주위에 엄청 많았어요...일례로 중동중,고가 강북에서 개포동으로 '84년에 왔을 때 전학 온 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은마아파트에서 버스(87번)타는 이들이 제일 많았고, 멀리 압구정이나 사당, 봉천동에서까지 온 이들도 있었다는..왜냐하면 전학 순위가 300번 때 이상으로 밀려 있어 이사 전 강북의 학교를 다니던 중 때마침 중동중,고가 강남으로 오니 밀려있던 학생들을 그쪽으로 다 집어 넣어 생긴 현상이었습니다...
수영이 같은 여자 만나면 암걸리겠어요. 인간적으로 있을수 있는 번뇌와 갈등인대도 거기에 줄듯 말듯한 여운을 주며 남자혼을 빼먹는 짓을 무수히 하고 종현이나 상수도 희생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수영이 없었으면 미경이랑 잘 될 수도 있었을 텐대. 인생에서 저런 여자 안 만나길 빕니다. 수영이가 너무 이쁘고 남자 홀리게 나오긴 했어요.
소설가 드라마상의 달라진 설정으로 소경필이라는 캐릭터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의 경필은 상수보다 못한 외모에(문태유배우님 죄송) 사랑에 대해 현실적이며 방관적이고, 여기저기 오지랖을 떠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제 생각에 원래 경필은 과내 킹카급의 외모와 유머러스함 등을 고루 갖춘 바람둥이 캐릭이지 않을가 싶네요 그래서 대학시절 배경+외모+능력(학점)등의 퀸카급 미경이 경필과 사귄것이고(나 경영학과 박미경이야라고 했을때 선배들까지 모두 기억하고 알아볼 정도라면 학내 퀸카급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 경필이 미경과 헤어짐을 위해 미경의 친구와 원나잇을 하게 되는 설정도 그정도 급의 설정이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도 미경을 위해 그런 것인지 아니면 경필이 천성적인 바람때문 인지모르겠으나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를 생각해주고 그런 캐릭터가 아닌 천성적인 바람둥이 캐릭터 그래서, 이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기에 외모가 다가 아님을 안 미경이 같은 지점에 근무를 하면서, 진중하고 과묵한 상수에게 끌림을 느끼게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영 또한 처음부터 상수를 좋아한 것이 아니며, 단순 상수, 미경커플을 위해 헤프닝을 벌인 것이 아닌 경필의 바람둥이라는 덫에 걸려 관계를 맺게 된 게 설정 상 앞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목하고 인물설정만 대충 끌어다쓴 다른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작대비 각색이 너무 많이 됐네요. 거기에 원작에없던, 상수어머니 마사지샵에 미경하고 미경엄마가 vip로 드나드는건 결국 그냥 미경하고 안이어주겠다는 장치로 깔린느낌 같긴 합니다. 극중 미경이야 뭐 부자인줄 알았지만 사실 아니라는걸 알고 살짝 당황하겠지만 결국 좋아는 하지만, 미경 엄마는 딱봐도 본인 마사지해준 사람을 사돈으로 맞이할리 없어보이죠. 중후반부에 결국 미경엄마때매 상수 미경은 깨질운명으로 보이고, 뭔가 상수 수영 으로 각색해서 이어줄거같긴한데, 원작이 너무 좀 그렇네요 ㅋㅋ 거의 막장소재인데 아예 뒤집을지 그건좀 의문이긴합니다. 거기에 정청경이나 기타 경필이나 이런배우들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더 주인공 두명을 이어줄거같긴한데.. 더 봐야 윤곽이 나올듯요 ㅎ
이드라마는 죄다 남자들 성격이 왜 이러냐 상수는 욕망과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도 여러 여자들 상처주도 종현은 종현대로 자격지심에 쿨하지못하도 맨날 눈치나보고 진짜 빠증스런 전개임....상수랑 수영 둘다 몸은 딴사람이랑 있으면서 마음은 서로한테 있고 이상황을 질질 끌고....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관계가 너무 오래 감 원작은 되게 현실적인데 드라마작가가 로맨스물로바꾸려고 캐릭터 이상하게 잡담하게 만드는것같음
그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책에서의 너무 냉혹한 현실모습보다는 좀더 드라마틱하고 순수한 사랑의 모습도 보여주는.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4명의 연출을 통해 경제적 위치를 나타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맞습니다 믹스커피에서 에쏘머신까지 ㅋㅋ
제발 막장 드라마가 아니길
근데 미경이 먹는 머신 그거 솔직히 뭐 그렇게 까지 고위층만 쓸만큼 엄청난 고가품은 아니라...ㅋㅋㅋ 개인적으론 살깐 피식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매니아는 드립 아닌가요~???
미경이가 찐 사랑 이구나~♡
원작이랑 벌써부터 많이 달라요. 이미 수영이를 원작과 너무나 다르게 그리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는 소설보다 드라마가 훨씬 재밌음
소설과 드라마 둘다 각자의 결핍과 현실조건에 부딪혀 나아가지 못하는 연정, 연애관계가 드러난다는거네요.
남주는 드라마에선 지나친 책임감이 진중함(또는 우유부단함)으로 이어짐. 지금껏 연애를 안해왔다던가 횡단보도에서 멈칫하는 장면 등등 여주는 자격지심으로 남주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하게되구요
서브여주와 서브남주 설정이 재밌는게 서브여주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결핍이 없기때문에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인물이고 서브남주는 현실적인 부분에서 결핍이 있음에도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인물이라는 점이네요.
크.... 꿈보다 해몽이네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Mun Ka Young is soooo pretty. Since I watched "The Interest of Love", she has become my favorite Korean actress. Her acting and chemistry with her co-star Yoo Yeon Sok are 1000/1000. Their kisses are the best I have seen watching K-drama. Reel or REAL the two of them look so perfect together!
#theinterestoflove
#munkayoung
#yooyeonseok
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주요 캐릭터들의 상황적 계급차이를 연출로 보여줌 가장 눈에 띄었던게 커피 만들어 먹는 장면 네명이 다 다른 방식 아마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서도 그 경제적 계급차이가 주요 포인트가 될 듯
아...미경이 너무 매력적이다
분석에 공감합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에요.. 모두 행복하게 끝나길.
사랑이 이렇게 어려우면 사랑할 수 있는사람 몇이나 있을까..
연애하며 영화드라마 찍어본사람이보면 너무리얼해서 매회 울컥울컥 펑펑울면서 보는 드라마
뭔가 원작에서 각색해서 ...상수 수영이 둘다 마음이 있었는데도 워낙 형편이나 주위 환경때문에 남에게 잘 나서지도 못하고 서로 배려 아닌 배려하는 캐릭이라 (서로 손도 못잡고 과연 내가 지금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책임질수 있나를 고민하고 서로에게 건네는 한마디 위로도 이게 과연 맞나 다시한번 생각하며 쉽게 건네지도 못하는 아주 결이 같은 사람들인거 같아요 둘은)
타이밍 안맞아 못사귀고 다른인연 만났다가 그 인연들과의 계급차이나 현실적 문제등을 이유로 헤어지고 비슷한 환경 비슷한 성격 비슷한 결을 지닌 두사람이 결국엔 이루어지는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환경적으로 자신감이 넘칠수 밖에없는 미경 앞에선 웬지 작아지는 상수와 거친세상에서 내편에게 기대려 했지만 나보다 더 여유가 없는남친에은 동굴로 들어가거나 힘듬을 내색하지 않고 그로인해 오히려 점점 미안해지고 부담을 느끼는 수영....그런 것들을 원작과는 달리 더 섬세하게 그려내지 않을까해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커피계급 교차편집도 있지만 상수와 수영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머뭇거리는 손을 세상 거칠거 없던 미경이는 자신감있게 잡아끌고 세상을 아직은 무지개빛으로 보는 종현은 스스럼 없이 수영의 손을 잡았다가 진짜 현실이 가로막자 스르르 놓아버리게 되는 그런 디테일한 장면들을 연출분이 잘 그려내고 있으니 ^^
원작은 현실적이다 못해 냉혹한 세상을 그리고 있지만 드라마는 각색을 통해 조금은 다정 할수도 있는 아니 다정한 내편을 꿈꿀수 있는 이야기로 그려내길 기대해 봅니다 ^^
True 👍
둘이 이루어졋으면 넘 행복할듯요
관점의 차이라..
사실 수영과 상수는 비슷한 케이스지만 어떻게 극복하냐는건 둘이 너무 다르고 성격도 다름.
환경이라는 것도 당연시하면 안됨.
둘다 가족이 죽고 가난한 삶을 살아감. 하지만 한명은 극복하기위해 다른 한사람은 포기하고 사회에 맞서는..
문가영의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다.
드라마 보면서 답답했는데 이런 분석 너무 좋네요
해피엔딩 제발이요ㅠ
소설로만 보면 너무 무겁고 냉정할것같은데 드라마로 이쁘게 연출해주셔서 그닥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상수 엄마가 마시지샵 대표인데 가난하다라 미영에 비해 상대성이지 절대 가난한건 아닌거 같은데 하하하
그건 그래요. 그것도 강남에 있는 마사지샵+피부 케어 하는 곳인데 최소 수십억 자산가는 된다고 봐야
ㅋㅋ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마사지 샵이니까 별로 안좋게 표현되지, 상수가 피부과 병원장 아들이고, 미경 어머니가 그 피부과 병원 Vip면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데
아주 분석을 섬세하게 잘 하시네요
좋아요 눌러요~~
다들 소설과 다르게 바라고 있어요.ㅎㅎ
수영하고 상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조마조마😊😊
다 필요없다 국밥집막내아들로 상처 받은 영혼을 그냥 해피엔딩으로 치유 해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제 생각엔 하상수의 오래된 스포티지로 이미 박미경은 상수의 경제적형편을 알았을것.
이걸보니까 드라마가 좀 이해가되네요, 시청자는 복장터지는게 쟤네둘은 서로 좋아하는데 대체 왜저러나 싶은데 애초 원작 자체가 수영이 상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설정이 아닌데 드라마에 둘 사이의 애뜻함을 넣다보니 어거지로 끌려가는 느낌이 드네요
해피엔딩의 복선과같은설정이네요
이 드라만 진짜 평범한 드라마랑 다른거 같아요 ㅠㅜ 뭔이 색다른? 느낌
종현과 수영이 5화서 바로 사귐 ㅜㅠ
6화에서 헤어짐ㅜ
@@aakk-s4d 안헤어짐ㅠ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네남녀의 옴니버스식의 사랑에 대한 이해관계를 그려낸 듯 하군요.
근데 드라마는 이미 남녀 주인공 배우가 가지는 무게가 달라서 남녀주인공 서브남녀 이렇게 구도가 잡혀서 소설처럼 만들지는 못할 듯 하군요.
드라마도 소설구도처럼 만들려면 네남녀의 배우의 비중이 비슷했어야 했는데~~
둘이 사랑하게 해줘라
어차피 상수의 결정이 중요한거같은데
참고로 '80년대 학력고사 시절 강남8학군(경기,영동,상문,서울고 등이 서울대 진학률 5위안에 드는 학력고사 시절 명문고임 -그래서 이 시기 강북의 외고 나왔다는 윤종신이나 유준상을 김구라가 무심하게 보는 이유임) 의 시작일 때 솔직히 부자인 경우도 많았지만, 학군 따라 전,월세를 사는 이들도 주위에 엄청 많았어요...일례로 중동중,고가 강북에서 개포동으로 '84년에 왔을 때 전학 온 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은마아파트에서 버스(87번)타는 이들이 제일 많았고, 멀리 압구정이나 사당, 봉천동에서까지 온 이들도 있었다는..왜냐하면 전학 순위가 300번 때 이상으로 밀려 있어 이사 전 강북의 학교를 다니던 중 때마침 중동중,고가 강남으로 오니 밀려있던 학생들을 그쪽으로 다 집어 넣어 생긴 현상이었습니다...
미경이 착하기까지 하니 소설책은 던져버리고 미경과 금슬좋은 부부가 됐으면 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O VI Y ME GUSTO, DESDE EL PRIMER CAPITULO Y CADA CAPITULO ESTÁ MAS INTERESANTE👩🏼💻👩🏼💻👩🏼💻👩🏼💻
원작소설은 할리우드마인드인듯 ......ㅎㄷㄷㄷ
Yeonseok my handsome love! 💖💖
흠.. 미경이 상수에게 우린 비슷한 사람이라고 한것은 상수가 유복하다고 생각하고 한 말이 아니고, 수영과 종현은 결국 사귀네요
원작이 너무 슬퍼서 드라마 퀄에도 불구하고 보다가 말고 있음 ㅜㅜ제발 해피앤딩...
저두요 ㆍ 수영이도선택하게해주세요
생각보다 소설과 많이 다르네요. 그러면은 소설과 드라마에서 가장 공통점으로 얘기 해주고 싶은게 뭘까요??
계급의 힘은 사랑보다 훨씬 크다. 사랑 따위로는 넘어설 수 없다.
감정이입 지대로입니다
저는 종현과 그냥 결혼한 상황입니다
아쉽고 속상하지만.....
그럭저럭 지금 만족합니다 ㅋ
원작대로가면 진짜 실망이야 원작은 완전 막장이던데
6회에서 사귐......
방금 15회 봤어요 마지막 장면에 수영과는 더이상 볼수 없어서요 라는 대사가 나오네요
아니 근데 종현이처럼 굴면 어떤 여자가 계속 좋아하나요.....
Translate in english please.
무조건 오해풀고 연결 강추
맘아파서 안될듯
꼭 해피앤딩
근데.지금 원작이랑 비슷한 ㅋㅋ
한국인 정서상 애초에 남주를 끝까지 괴롭히면서 새드엔딩으로 갈수가 없음.
그랬다간 해당 작가는 매장당함.
수영이 같은 여자 만나면 암걸리겠어요. 인간적으로 있을수 있는 번뇌와 갈등인대도 거기에 줄듯 말듯한 여운을 주며
남자혼을 빼먹는 짓을 무수히 하고 종현이나 상수도 희생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수영이 없었으면 미경이랑 잘 될 수도 있었을 텐대.
인생에서 저런 여자 안 만나길 빕니다. 수영이가 너무 이쁘고 남자 홀리게 나오긴 했어요.
소설가 드라마상의 달라진 설정으로 소경필이라는 캐릭터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의 경필은 상수보다 못한 외모에(문태유배우님 죄송) 사랑에 대해 현실적이며 방관적이고,
여기저기 오지랖을 떠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제 생각에 원래 경필은 과내 킹카급의 외모와 유머러스함 등을 고루 갖춘 바람둥이 캐릭이지 않을가 싶네요
그래서 대학시절 배경+외모+능력(학점)등의 퀸카급 미경이 경필과 사귄것이고(나 경영학과 박미경이야라고 했을때
선배들까지 모두 기억하고 알아볼 정도라면 학내 퀸카급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 경필이 미경과 헤어짐을 위해
미경의 친구와 원나잇을 하게 되는 설정도 그정도 급의 설정이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도 미경을 위해
그런 것인지 아니면 경필이 천성적인 바람때문 인지모르겠으나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를 생각해주고 그런 캐릭터가 아닌 천성적인 바람둥이 캐릭터
그래서, 이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기에 외모가 다가 아님을 안 미경이 같은 지점에 근무를 하면서, 진중하고 과묵한
상수에게 끌림을 느끼게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수영 또한 처음부터 상수를 좋아한 것이 아니며, 단순 상수, 미경커플을 위해 헤프닝을 벌인 것이 아닌
경필의 바람둥이라는 덫에 걸려 관계를 맺게 된 게 설정 상 앞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계급차이가 아니라 계층차이 입니다
하아~ 오늘 그리고 예고 ㅠㅠ 해피아닌가바~
그냥 제목하고 인물설정만 대충 끌어다쓴 다른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작대비 각색이 너무 많이 됐네요. 거기에 원작에없던, 상수어머니 마사지샵에 미경하고 미경엄마가 vip로 드나드는건 결국 그냥 미경하고 안이어주겠다는 장치로 깔린느낌 같긴 합니다. 극중 미경이야 뭐 부자인줄 알았지만 사실 아니라는걸 알고 살짝 당황하겠지만 결국 좋아는 하지만, 미경 엄마는 딱봐도 본인 마사지해준 사람을 사돈으로 맞이할리 없어보이죠. 중후반부에 결국 미경엄마때매 상수 미경은 깨질운명으로 보이고, 뭔가 상수 수영 으로 각색해서 이어줄거같긴한데, 원작이 너무 좀 그렇네요 ㅋㅋ 거의 막장소재인데 아예 뒤집을지 그건좀 의문이긴합니다. 거기에 정청경이나 기타 경필이나 이런배우들 분량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더 주인공 두명을 이어줄거같긴한데.. 더 봐야 윤곽이 나올듯요 ㅎ
마음 끌리는데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상수와 수영 사랑하게 해주세요~
남자 캐릭터가 다
우유부단이 심하더라고요
여자 캐릭터가 생리충이 심하더라고요
존나게 예민보스
첨에 2화에서 여왕벌 노릇 하는 것처럼 보여서 안봤는데…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하던데… 원작처럼 진행되면 망할듯 드라마
그냥 결과는 소설대로 가는게 재밌을것 같긴함 ㅋㅋㅋ 상수랑 수영은 서로 오해는 많이 하는데 이야기로 풀려고는 하지않고 마음에 쌓아놓기만하다 터지고 이러면서 마음은 있고
걍 상수랑 미경이로 가자
2 다른데요ㅋㅋㅋ
수영의 입장이었던적이 많아서 괜히 남주케릭터 싫어지네ㅋㅋ 맘엔있으면서 내입장에선 흔해빠진 흔남이라 안읽씹하면 니가뭐가그리잘났냐며 자격지심 ㅠㅜ
수영 경태랑....
마카쥬~~~ 마카롱 만들때 나오는건데~~
결말은 진짜 아닙니다 ㅋㅋ 윽... ㅠㅠ
이 드라마는 보면 너무 답답해요
은행원이라서가 아니라 이해 관계를 따져서 결혼만큼은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보면 알아요
결혼은 이상이 아니라 잔인한 현실이란걸
연애야 감정의 셀렘으로
근데 수영은 왜 경필과 잔 걸까요?
어떤 이차적 소득이 있나요?
이드라마는 죄다 남자들 성격이 왜 이러냐 상수는 욕망과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도 여러 여자들 상처주도 종현은 종현대로 자격지심에 쿨하지못하도 맨날 눈치나보고 진짜 빠증스런 전개임....상수랑 수영 둘다 몸은 딴사람이랑 있으면서 마음은 서로한테 있고 이상황을 질질 끌고....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관계가 너무 오래 감 원작은 되게 현실적인데 드라마작가가 로맨스물로바꾸려고 캐릭터 이상하게 잡담하게 만드는것같음
저급한 스토리 매일매일 작가가 억지로 써낸 일일 드라마 수준이네요 ..
재벌집 엔딩에서 개박살나서 사랑의 이해는 원작 결말이랑 똑같이 간다고
이미 작가가 얘기 했습니다^^ 원작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참 잣같이 끝나쥬 ㅠㅠ
아정말요??? ㄷㄷ
작가 어디서 얘기 했나요 .. ? ㅠㅜㅜ 인터뷰 기사나 영상 있으면 알려주세여ㅠㅜㅜ 다 다르게 말씀하셔가지고..
@@나핳 뻥이에요
상수 대리~♡
수영 경찰~♡
이게 깔끔하다
7화까지 봣음 이미 수영은 나쁜여자임
이 드라마 사랑에 이해는 경필이가 승자다. 경필이는 미경이 수영이 미경이 친구들 죄다 따먹었다. 진정한 승자 개부럽다
난 한국의 고질병과같은 헤피엔딩은 그만없어져야한다 생각함. 외국드라마처럼 바껴야함
원작 건들지마라
강남에서 마사지 샵을 할정도면 재벌아니면 그보다 부자라고 할사람 거의 없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