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2번보고 처음에는 이 상황에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부모의 입장에서만 생각했는데 두번째 봤을때는 아이들이 보였어요 혜윤이가 동생이 우유먹다 친구들이 장난인척 괴롭힐때 도와준것 특히 시호가 쓰레기를 찰때 옆에서 같이 차줄때 동생의 힘듬을 공감해준것 같은 느낌 너무 잘 표현해줬어 그냥 좀 슬픔이 보였다고 할까 의지할곳 없어 서로 의지하는 영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정말 좋은 영화 잘 봤어요
여러분 꼭 극장에서 보십시요 두번 보십시요 숨도 크게 못쉬고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배우님들 눈빛보느라 두눈이 호강했습니다 허진호 감독님 진짜 월드클라스 앞전 영화들 통틀어 4편중에 단연 1등!! 배우님들도 1등!!! 반가운 조연배우들의 꽉찬 연기로 영화 더 풍성해지더라구요 이런 수준높은 영화를 이제 자막 없이 듣고 배우들 작은표정 하나 까지 놓치지 않고 볼수 있는 즐거움❤
감독이 존나 짓궂음. 캐스팅이 아주 개구짐. 송윤아와 재혼 후 조강지처 버리고 젊고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했다는 스캔들에 시달린 인물인데 극중 역할도 은연중 비슷한 역할을 함으로써 뭔가 교묘하게 설경구를 비웃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장동건 또한 김희애와 "떡을 그렇게 좋아하더니"라는 대사를 읊으면서 같이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장동건 또한 실제로 젊은 여자들과의 공떡 스캔들이 있는 인물인데 극중 역할이 그것을 스스로 비웃는 해학적 연출을 한 것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교묘하고 개구져 보임.
아이를 낳은 요즘 젊은 부부들이 봐야 할 영화 지식이 아닌 훌륭한 인격체를 머리에 심어주어 20대 초중반이 되었을즈음엔 휼륭한 인격체로서 무럭무럭 자라 있는 아이들을 그저 바라보고 지지 해주는 그 사이 그 이 후의 어이들의 문제 시 되는 일들에는 부모의 책임이 따른다 나는 부모의 자격이 될만 한 본질을 파악 하고 있는가
마지막에 설경구랑 장동건이랑 싸우는 걸 직원들이 다 봤고 설경구 부인도 모든 상황을 알고 있음. 그러므로 장동건이 설경구를 차로 치어 죽인다고 저 상황이 타개되지 않을 뿐더러 장동건은 고의적 살인으로 입건될 텐데 상황만 더 악화시킨 게 아닌가 싶었음. 충격적인 반전을 위해서 약간 어거지로 넣은 느낌
허진호 감독 작품이니 굳이 갠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시호와 혜윤의 뒤틀린 사랑으로도 둘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봤음 둘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관계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호는 학폭을 당하고 태생적으로 몸이 약하였지만 친부모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혜윤은 보여지는게 씩씩하고 시호와는 반대로 누굴 때리면 때렸지 맞고 다니는 그런 학생은 아닌거 같았고 친엄마의 부재와 아빠는 돈으로만 사랑을 표현하는 느낌에서 애정결핍을 느낌 딱 서로 반대라서 끌리고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관계의 느낌이랄까
늙긴했는데 확실히 장동건은 다르구나 느꼈음. 아들역 배우랑도 하나도 안닮아서 이질감 느껴졌음. 다같이 나가는 씬에서 키 비율 체격이 다르더라. 엄마가 하는 말이 장동건은 잘생겨서 일반인 역할이 안어울린다고 그렇게 생긴 일반인 없다했음. 장동건 아들로 나올려면 차은우 정도는 나와야 했다고.
살인자를 변호하는 것이 일때문에 선택한거지 악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리뷰어 님의 정의관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아직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면서 일거리 받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조금씩 있습니다. 일때문에 범죄나 불법을 선택하는 순간 범죄자와 하등 다를바 없는 인간이 되는건데,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는 거고요. 그냥 자신이 나쁜놈 되기 싫어서하는 변명이 어느순간부터 사회에서 당연시 되면 그게 인간들 사는 세상일까요?
살인자를 변호하는 게 불법은 아니죠 물론 변호사는 그 사람의 이득을 위해 말하기는 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피해자를 변호한다고 선한 것도 아닙니다. 가해자를 위해 그에게 불리한 증거를 모른척 하는 변호사 와 피해자를 위해 그에게 불리한 증거를 모른척 하는 변호사를 선 과 악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구 가족이란.. 내가 부모(엄ㆍ빠 입장이라면...) 나라면... 남편과 딸과 영화보면서 서로 모처럼 토론이 이어졋던 영화^^ 철없는 아이들 아닌 이사회가 만든 아이들아닌가 생각?! 영화끝 반전 장 동 건 오히러 새엄마가 정상 아닌가?^^ 꼭 손잡구 보러가세요^^
초반부 부터 긴장감이 흐트러지지않고 마지막까지 유지되는게 대단히 흥미롭고 질리지않게 봄. 영화 감상하고 보길 잘했다 싶었는데 이유는 개인적으로 극중 둘째네 부부처럼 '위선자'를 극도로 혐오하는바, 자신들이 절대 선이고, 정의롭고, 올바른 사람인양 자기연민에 빠져 나르시시스틱한 인간들의 더럽고 추악한 본모습을 보게되어 나름 통쾌하기까지 했음
이 영화에서 매우 아쉬운 가장 큰 지점 두 부분을 말하자면 첫번째, 학폭 피해자인 아들이 갑작스레 반전을 위해 성격 파탄자로 나오는것, 그리고 이에 대한 떡밥은 무당벌레 죽이는거 하나밖에 없다는점 그리고 보통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태생이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본인이 받은 피해를 가해자도 아닌 무고한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하며 표출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안에서라면 오히려 보통은 사회적 약자의 마음을 더 헤아리려고 하지요 두번째, 마지막 엔딩이 너무 막장드라마식 마무리라는 점.. 솔직히 마지막에 장동건이 급발진해서 자기 형까지 죽일만한 상황까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드라마가 애초에 리얼리즘을 표방했다면 그 지점을 일관되게 마지막까지 가져갔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그냥 던진느낌이 있네요.. 중간에 편집된 내용으로 인해 급발진 전개로 간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결과물은 아쉽게도 막장드라마였네요..
첫번째는 단정 지을수 없음 중학교 때 맨날 맞고ㅡ다니던 1년 선배형이 있었는데 그형이 고딩때부터 애들 패고 괴롭히고 다니더니 지금은 서울 모 지역에서 꽤 유명한 깡패됐음 그리고 동창 하나도 애들한테 학폭당했는데 성인되고 술만 마시면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고 전과도 꽤 있음
@@최지훈-p6d6s 네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다만 그런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모한 혹은 이후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학폭 피해자의 상황에서 벗어난 이후에나 그런 행동이 가능했을것이라 추측합니다. 학폭 피해자인 상황에 계속 놓여있는 사람은 영화처럼 저렇게 분노를 표출하기 매우 어렵고, 만약 그게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미 학폭에서 벗어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지훈-p6d6s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폭력적으로 변하는것은 자기 방어적 모습으로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만 영화에서는 아들이 여전히 학폭을 다니고 있고 학폭에 저항할만한 용기?가있는 상황조차도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기에 갑작스레 분노 하나만으로 본인과 다를바없는 사회적약자를 단순히 분노 표출 목적으로 폭행한다는것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영화 도중에 설경구가 차도에 서 있는 장동건을 치려고 하다가 정지하고 너도 차도에 있었기 때문에 과실치사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을 함. 그리고 나중에 장동건이 설경구를 칠때 보면 설경구도 차도에 서 있음. 그래 니가 말했듯이 나 또한 과실치사다 이런걸 내포하는 것도 있는듯
그냥 그냥 넘어갔을 스토리가 마지막 아이들의 깨발칙한 대화로 충격 그 자체로 끝남. 정말 촉법소년이니 학폭이니 하는 청소년기는 이제 성인범죄로 모든걸 다루어야 될 시기가 되었음. 정보나 기계 기구를 어른보다 더 잘 다루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 뒤의 세대라 생각하면 안될듯. 장동건의 연기 좋네요. 정우성 장동건은 외모때문에 손해를 보는 연기자들이네요ㅋ 관객수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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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이었음ㅋㅋㅋ 개꿀잼 모두가 직면해봐야하는 문제라고생각합니다 ㅎ
변하는게 아니라 본질이 드러나는 이야기.
이게 정답이죠.
좋은 표현입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건 혜윤과 시호였어요
계속 생각나
이 영화 2번보고 처음에는 이 상황에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부모의 입장에서만 생각했는데 두번째 봤을때는 아이들이 보였어요
혜윤이가 동생이 우유먹다 친구들이 장난인척 괴롭힐때 도와준것 특히 시호가 쓰레기를 찰때 옆에서 같이 차줄때 동생의 힘듬을 공감해준것 같은 느낌 너무 잘 표현해줬어
그냥 좀 슬픔이 보였다고 할까 의지할곳 없어 서로 의지하는
영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정말 좋은 영화 잘 봤어요
방금 영화보고 왔습니다
사춘기 자녀들과 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출연진이 많지 않은데도 몰입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결말 없는게 저는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연기들을 다 편하게 잘하셔서~👍👍👍
영화 정말 잘 만들었어요
기대이상이였음 ㅎ
만족합니다
배우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표정을 잘 볼수 있어서 좋았음..영화는 진짜 공포가 아님에도 무서웠고, 감정 이입이 돼서 나라면 어땠을까..진짜 생각이 많아졌고..
아직도 생각하게 된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인간의 내면적인 내용이라 더 흥미럽게 본것 같네요
저는 저녁으로 라면을 먹는모습에서..겉으로 보이는거랑 속이랑 다를수 있겠구나…소탈할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동감요. 으리으리한 집이 보이는데..급 라면이 나오길래..의외였어요..
라면에 금가루 넣었어
부자고 자시고 라면은 못참찌 ㅋㅋㅋ
신라면 블랙임 소탈한거 아님 ㅋㅋㅋㅋ
요즘 라면중독자가 많아서..
김희애 히스테릭한 연기일품
영상 잘 봤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영상 퀄리티가 좋으신거 같습니다 ^^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라 생각합니다
형제들끼리 식사자리 김희애가 수현보는 눈빛이나 말투에서
여다경한테 하는것처럼 보였음 ㅋㅋ
아이들의 잔혹함이 충격적이였던 영화.
자신들의 잔혹함은 도덕과 이목때문에 숨기고 살다가 자식의 문제때문에 드러나게 되는데 과연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게 됨
인간의 양면성을 다루기 좋아하는 감독이 그게 드러나 사회적 망신을 당했던 두 배우를 캐스팅 했네요.... 노리신건가...
거기까지 생각 못했는데 그러보니 맞는거 같네요. 첨에 장동건 캐스팅에 ’다른 사람 캐스팅 하지.. ‘ 생각 했었는데.. 뭔가 감독의 의도가 있었을 수도..
장동건말고 한명은 누구임
보고 왔는데…..와….김희애 배우 연기 너무 좋았고 장동건 배우 연기도 괜찮았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도 몰입도가 높아서 좋았습니다
저 마흔과 오십사이 책 소개 끝나고 bgm 으로 깔리는 남자 목소리가사의 음악 제목 알수 있을까요? ^^
오늘도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꼭 극장에서 보십시요
두번 보십시요
숨도 크게 못쉬고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배우님들 눈빛보느라 두눈이
호강했습니다
허진호 감독님 진짜 월드클라스
앞전 영화들 통틀어 4편중에
단연 1등!! 배우님들도 1등!!!
반가운 조연배우들의 꽉찬 연기로
영화 더 풍성해지더라구요
이런 수준높은 영화를 이제 자막
없이 듣고 배우들 작은표정 하나
까지 놓치지 않고 볼수 있는 즐거움❤
내 지인들만 이상? 다 재미 없다고 하던덕
감독이 존나 짓궂음. 캐스팅이 아주 개구짐. 송윤아와 재혼 후 조강지처 버리고 젊고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했다는 스캔들에 시달린 인물인데 극중 역할도 은연중 비슷한 역할을 함으로써 뭔가 교묘하게 설경구를 비웃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장동건 또한 김희애와 "떡을 그렇게 좋아하더니"라는 대사를 읊으면서 같이 비웃는 장면이 있는데 장동건 또한 실제로 젊은 여자들과의 공떡 스캔들이 있는 인물인데 극중 역할이 그것을 스스로 비웃는 해학적 연출을 한 것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교묘하고 개구져 보임.
영화 보고 왔습니다 걍 대박입니다.설경구 나오는 영화는 항상 뭔가 영화가 깔끔하게 진행되는 맛이 있달까
설경구의 힘!
아이를 낳은 요즘 젊은 부부들이 봐야 할 영화 지식이 아닌 훌륭한 인격체를 머리에 심어주어 20대 초중반이 되었을즈음엔 휼륭한 인격체로서 무럭무럭 자라 있는 아이들을 그저 바라보고 지지 해주는
그 사이 그 이 후의 어이들의 문제 시 되는 일들에는 부모의 책임이 따른다
나는 부모의 자격이 될만 한 본질을 파악 하고 있는가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사고던 사건이던 처음엔 무섭고 피하자도 걱정되지만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감에 비중을 더 두고 생각하게 되죠.
수현 너무 예쁘네
설경구는 발음이 왜케 뭉개지고
김희애는 식사씬때 마다 부부의 세계 생각나고
장동건은 ..
수현 그동안 몰라봤는데 우아하고 이쁘더라.
시호가 쓰레기봉투를 찬게 노숙자를 쓰레기같이 봤다고 말하는것같았어요
내용은 좋을것같아서 보고싶었는데...남자배우들이 영...안보고싶네
설정이 이상함 요즘 시대에 cctv에 얼굴 옷 다 찍혔는데 어떻게 완전범죄가 되냐
그리고 자기 자식이 약하게 태어났다는걸 애가 고딩일때 알고 그제야 감싼다는 게
억지 부리는 거임
ㅇㅈ
과학다큐가 아닙니다
범인 잡는게 본질이 아니자나 병신아
약간 핵심적인 이야기를 위해서 디테일한 개연이 조금 무시되는 감이 있긴 함
마지막에 설경구랑 장동건이랑 싸우는 걸 직원들이 다 봤고 설경구 부인도 모든 상황을 알고 있음. 그러므로 장동건이 설경구를 차로 치어 죽인다고 저 상황이 타개되지 않을 뿐더러 장동건은 고의적 살인으로 입건될 텐데 상황만 더 악화시킨 게 아닌가 싶었음. 충격적인 반전을 위해서 약간 어거지로 넣은 느낌
보다보니 스포가 있네요😅
10대 30대 40대분들은 무조건 보시면 몰입됩니다
50대인 저는 평점7.5를 줬지만
한번더 볼 생각입니다😄
중간에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ㅈㄴ 재밌었음
에고와 본래의 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좋았는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편집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몰랐던 내용을 나중에라도 이렇게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책 구매했습니당!
방금. 보고 왔어요. 오햇만에. 재밌는 영화 봤어요.
지금 보고 나왔는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ㅜ
장동건은 이제 악역이 잘 어울리는듯 얼굴에 악이 보임
ㅋㅋㅋㅋㅋ
지수 미모에 인성에 트로피 와이프 할만한 개연성이 충분했음
진짜 오랜만에 나온 한국영화 명작 이엇음.
허진호 감독 작품이니 굳이 갠적으로 생각해봤는데 시호와 혜윤의 뒤틀린 사랑으로도 둘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봤음
둘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관계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호는 학폭을 당하고 태생적으로 몸이 약하였지만 친부모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혜윤은 보여지는게 씩씩하고 시호와는 반대로 누굴 때리면 때렸지 맞고 다니는 그런 학생은 아닌거 같았고 친엄마의 부재와 아빠는 돈으로만 사랑을 표현하는 느낌에서 애정결핍을 느낌
딱 서로 반대라서 끌리고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관계의 느낌이랄까
장동건은 보기 싫어도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해석 잘봤습니다. 궁금했던부분들이 싹 정리가 되네요.
기생충을 첨 봤을때랑 비슷한 느낌..충격?이랄까
허진호감독의 작품이라니 믿기지 않았죠
단연코 올해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특히 장동건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진짜 미친연기력을 보여줍니다.
현실과 똑같이 순진한척 모르는척 잘생긴 외모로 수십년 누리면서 뒤로는 공짜로 여자 먹을려는 장동건과 극중에서 정의타령하면서 정작 쓰레기로 사는 본모습이 완전 동일함 작가 천재?
시호가 원래 공격적이라기보단 학폭의 상처로 마음에 화가 생긴 느낌
수현 이쁨 딸이랑
영화보니까 여러 가족들이 떠오르고 재밌었어요ㅎ
겉으론 착한척 인간적인척 약자를 위하는척은 다 하지만 뒤에선 지 욕심만 챙기는 그쪽과 닮은부부~ 겉으로 보기엔 인정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냉혈한 처럼 보이지만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부부~
영화 재밌게 잘 봤음.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청춘은 눈부셨다.
반전 좋아요
늙긴했는데 확실히 장동건은 다르구나 느꼈음. 아들역 배우랑도 하나도 안닮아서 이질감 느껴졌음. 다같이 나가는 씬에서 키 비율 체격이 다르더라. 엄마가 하는 말이 장동건은 잘생겨서 일반인 역할이 안어울린다고 그렇게 생긴 일반인 없다했음. 장동건 아들로 나올려면 차은우 정도는 나와야 했다고.
13:45 ㅋ...자주들어갔나? ㅋ
어제 보고 왔는데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7:39 원작에서도 천식 설정 같은 건 없습니다. 7:51 게다가 아빠가 대학병원 의사인데 자기 아들이 중고생이 될 때까지 천식 여부를 몰랐다는 것도 이상해요. GV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함께 볼 영화일까요??
저도 고민 했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낼 보러갈께용
음 아녀 굳이 부모님과는..... 차라리 와일드로봇 보시죠
부모님과 보기에 껄끄러운장면은 없습니다
저도 초등자녀둘과 봤어요
보셔야합니다
사람 싫어면 안보는게 답
노래듣기싫어면 안듣는것처럼
사람싫어면 안보면 됩니다.연기 잘햇고 좋은영화라고 평이 높네요.욕하는사람은 안보면 됩니다.
9:30 다윈번역한 장대익교수님인가요?
살인자를 변호하는 것이 일때문에 선택한거지 악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리뷰어 님의 정의관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
아직도 최소한의 선을 지키면서 일거리 받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조금씩 있습니다.
일때문에 범죄나 불법을 선택하는 순간 범죄자와 하등 다를바 없는 인간이 되는건데,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는 거고요.
그냥 자신이 나쁜놈 되기 싫어서하는 변명이 어느순간부터 사회에서 당연시 되면 그게 인간들 사는 세상일까요?
살인자를 변호하는 게 불법은 아니죠 물론 변호사는 그 사람의 이득을 위해 말하기는 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피해자를 변호한다고 선한 것도 아닙니다. 가해자를 위해 그에게 불리한 증거를 모른척 하는 변호사 와 피해자를 위해 그에게 불리한 증거를 모른척 하는 변호사를 선 과 악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보고싶다 진짜로...
리메이크지만 최근 한국영화중에 생각을하게되며 몰입하고봤네요.. 흥행실패는 아쉽지만영화는 좋았습니다.
장동건이 해석한 재규=장동건 인것 같은 느낌..
예전 봉중호 감독 마더를 봤을때 마음속 짜증이 솟구쳤던 기분이 올만에 느껴진 영화였네요.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한 웰메이드 영화라고 봅니다.
김희애가 필요이상으로 수현에게 화를 내는게 쫌
특급 결말이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이 결말이었나요?
이 영화는 바뀌는 상황에서 부모입장😢
떡값이는 무슨 염치로 부모역할? 캐스팅만 봐도 노답
장동건보다 연기 잘하고 인성 좋은데 무명들도 많을텐데 굳이 캐스팅 대중하고 기싸움하는건가?
난 장동건 나와서 볼건데 싫음 안보면 그만
그게 언제적 이야기며? 주위를 둘러보세요. 의외로 인간 수준이 그냥 인간입니다. 그렇게 결점없고 흠없지 않아요. 당신도
더디너가 원작이라는데 더디너도 결말 같은가요??😮
같아요
장동건 연기 너무 좋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욱 강추!!!
너무 재미있었어요~~^^
꽤 괜찮은 영화. 뒷심 강할 거 같음. 근데 장동건이 좀 에러임.장동건 말고 좀 더 선한 인상의 배우면 좋았을듯
뭔가 장동건이ㅜ이슈가 있었는지 그런 건 모르겠고 그냥 배역이랑 이미지가 안 맞음. 몰입 깨짐
ㅇㅇ 장동건 이미지땜에 의사의 선한 이미지 역할이 안맞음 그래서
초반부터 이어지는 연기가 죄다 몰입이안됨
참고로 악역이에요ㅋㅋ 보시면앎
연기 존나 잘하더만 무슨 몰입 잘만 되던데
연기로만 봐야되는데 장동건 몹쓸짓 햇나요??
장동건 본것중에 태극기이후로 제일낫던데;;
봤는데 난 갠적으론 그냥 저냥..
마지막 결말도 초반에 설경구가 말한부분 때문에 예상 가능했음..
영화를 보구
가족이란..
내가 부모(엄ㆍ빠 입장이라면...)
나라면...
남편과 딸과 영화보면서 서로 모처럼 토론이 이어졋던 영화^^
철없는 아이들 아닌 이사회가 만든 아이들아닌가 생각?!
영화끝 반전 장 동 건
오히러 새엄마가 정상 아닌가?^^
꼭 손잡구 보러가세요^^
초반부 부터 긴장감이 흐트러지지않고 마지막까지 유지되는게 대단히 흥미롭고 질리지않게 봄. 영화 감상하고 보길 잘했다 싶었는데 이유는 개인적으로 극중 둘째네 부부처럼 '위선자'를 극도로 혐오하는바, 자신들이 절대 선이고, 정의롭고, 올바른 사람인양 자기연민에 빠져 나르시시스틱한 인간들의 더럽고 추악한 본모습을 보게되어 나름 통쾌하기까지 했음
찝찝한 맘이 오래갈 영화.....
이 영화에서 매우 아쉬운 가장 큰 지점 두 부분을 말하자면
첫번째, 학폭 피해자인 아들이 갑작스레 반전을 위해 성격 파탄자로 나오는것, 그리고 이에 대한 떡밥은 무당벌레 죽이는거 하나밖에 없다는점
그리고 보통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태생이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본인이 받은 피해를 가해자도 아닌 무고한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하며 표출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안에서라면 오히려 보통은 사회적 약자의 마음을 더 헤아리려고 하지요
두번째, 마지막 엔딩이 너무 막장드라마식 마무리라는 점..
솔직히 마지막에 장동건이 급발진해서 자기 형까지 죽일만한 상황까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드라마가 애초에 리얼리즘을 표방했다면 그 지점을 일관되게 마지막까지 가져갔어야 하는데, 마지막에 그냥 던진느낌이 있네요..
중간에 편집된 내용으로 인해 급발진 전개로 간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결과물은 아쉽게도 막장드라마였네요..
첫번째는 단정 지을수 없음 중학교 때 맨날 맞고ㅡ다니던 1년 선배형이 있었는데 그형이 고딩때부터 애들 패고 괴롭히고 다니더니 지금은 서울 모 지역에서 꽤 유명한 깡패됐음 그리고 동창 하나도 애들한테 학폭당했는데 성인되고 술만 마시면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고 전과도 꽤 있음
@@최지훈-p6d6s 네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다만 그런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모한 혹은 이후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학폭 피해자의 상황에서 벗어난 이후에나 그런 행동이 가능했을것이라 추측합니다.
학폭 피해자인 상황에 계속 놓여있는 사람은 영화처럼 저렇게 분노를 표출하기 매우 어렵고, 만약 그게 가능한 사람이라면 이미 학폭에서 벗어나고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지훈-p6d6s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폭력적으로 변하는것은 자기 방어적 모습으로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만 영화에서는 아들이 여전히 학폭을 다니고 있고 학폭에 저항할만한 용기?가있는 상황조차도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기에 갑작스레 분노 하나만으로 본인과 다를바없는 사회적약자를 단순히 분노 표출 목적으로 폭행한다는것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수현만 보이네
장 설 넘 보기 싫어서 작품이 좋다해도 미루게 되네요. 배우가 그렇게 앖었나? 딱 이 둘만 싫은데 둘이 나와 ㅎㅎ
그럼 보지마셈 ㅋㅋ안궁굼함
염화 좋아요❤
요즘 드라마 영화보면... 나 연기한다 잘봐~ 이런느낌이여서.. 미드만 보게됨..
어머나
옛날보다 자연스러워진거지
미드보기시작하면 한국 드라마, 영화 재미없어서 못 봅니다.
그건 언어의 차이임, 영어라 그런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록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임 ㅋ
오 내 미쿡남편은 Kdrama에 푹~ 빠졌어요 저보다도 더더요 😅
영화 도중에 설경구가 차도에 서 있는 장동건을 치려고 하다가 정지하고
너도 차도에 있었기 때문에 과실치사 어쩌고 저쩌고 그런 말을 함.
그리고 나중에 장동건이 설경구를 칠때 보면 설경구도 차도에 서 있음.
그래 니가 말했듯이 나 또한 과실치사다 이런걸 내포하는 것도 있는듯
역시 형제간에 다 필요없다 난 평생 개무시하며 죽을때까지 증오하고 살것니다
니체가 말한것 처럼 신이 죽었다고 가정했을때 현세에서 했던 죄악은 모두 내세에서 평가받지 않게 되고 인간은 모든 죄악에서 무책임하게 된다.
그렇다면 바르게 사는게 옳게 사는것일까?
영화는 연기로만 평가하라. 설경구 장동건 연기 좋았다.
자신은 도덕군자가 아니라면 부부 문제는 남이 모른다
함부로 재단하지마라
영화 좋았다
수현 진짜 절제된 연기 너무 좋드라.
지수가 제일 정상
그냥 그냥 넘어갔을 스토리가 마지막 아이들의 깨발칙한 대화로 충격 그 자체로 끝남. 정말 촉법소년이니 학폭이니 하는 청소년기는 이제 성인범죄로 모든걸 다루어야 될 시기가 되었음. 정보나 기계 기구를 어른보다 더 잘 다루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 뒤의 세대라 생각하면 안될듯. 장동건의 연기 좋네요. 정우성 장동건은 외모때문에 손해를 보는 연기자들이네요ㅋ 관객수가 아쉬움
이제 장동건은..세이브땜에 보기싫다 증말
거기다 불륜갱구 까지 나와서 못 보겠네요~ 수현님 나와서 보고 싶었는데ㅜ
어울릴 챙녀같은 대상이 있으니 그게 되는거지 ㅋㅋㅋ 그나물 그밥들끼리 있는데 딱히 신경안씀
차.령
그게뭐에요??
@@수도래방.금간벽 장.설배우,둘다별로
캐스팅이 잘 못된 영화 같은데…
??
연기빨로 봤음 스토리는 중간중간 꽤 루즈하고 이거 티비 드라만가? 이생각 계속 들게 만듬, 평점 그래도 8은 됨
장동건에 설경구라....
이건 패스!
돈주고 보라고해도 안봄
근데 댓글은 왜 달고있음? ㅋㅋ
평생 보지마라
김희애랑 설경구는 드라마에서 운동권 선후배 사이로 대립구도 관계라 이 영화가 너무 일찍 나온 듯함
그래서 설경구는 영화에서 죽은건가요?
이 영화를 집중해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대사, 연출등으로 굉장히 양면적으로 대칭되게 표현한
점이 정말 많음. 약간 박찬욱식의 메타포 느낌임
(수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걸 캐치하는 재미도 있는 영화
영화 보시고들 그런말들 하세요. 미쳤습니다 이 영화...
ㅋㅋㅋ나만 당할 순 없다 이거냐
정말 미쳤드라구요 결말까지 완벽!
그닥...
@@김판석-x6nㄴㄴ재밌는데 진짜
미친 존나재밋엇음
차령
영화를 보고 나서도
스토리를 따라 보이지않는
장면을 떠올리며 보게 되네요
장동건의 연기가
돋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영화관서 자버림 ㅠㅠ근데 남친응 정말 잼썻대용
레버넌트가 더 졸리던데
존잼이던데 어케자지
니대가리가 이해못하는병신이라그래 ㅋㅋ😂
내용은볼만한데 배우들이 이미지들이 그지같아서 ..그도 중요한듯..설경구.장동건 이미지 아웃이고 ㅎㅎ..김희애는 변함없는연기 실증나고..수현은 개안치만..
음 설경구 나오면 안봄
몰입도는 엄청났지만,
보는내내 따라오는 불편함은 어쩔수없었다...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연상 하나 쯤 나오지 않을까?
관람객 너무 조용~ 옆좌석에서 조는 사람 ~ 마지막
장면이 씁쓸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