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에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시작했었습니다. 회사에서 야근을 너무 많이 하고 술자리가 너무 많아서 신장이 망가지는줄도 모르다가 회사 워크샵으로 강원도 갔는데 폐에 물이 차서 누우면 기도로 물이 올라오는건지 심한 기침이 나서 앉아서 벽에 기대서 잠을 잤는데 다음날 결국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정밀 검사 후에 신장기능이 10% 미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회사도 그만두고 경력도 끝나고 투석 시작했죠. 젋은 나이에 투석 시작하니 주변 시선도 힘들고 투석병원에 10년 20년씩 투석한 어르신들은 정말 날이 설대로 서 계시더군요. 아주 정말 사소한거 하나 가지고도 매일같이 서로 치고받고 싸웁니다. (투석 중간에 밥을 주는데 내가 먼저 왔는데 왜 쟤부터 밥을 주냐고 식판을 던지는분, 엘리베이터 안온다고 문 부쉬는분, 바늘 아프게 꼽았다고 간호사 패는분 등등...) 3년 투석했는데 정말 지옥같더군요. 투석때문에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도 힘들고 일 자체를 뽑아주지도 않더군요 ㅎㅎ. 투석 1년 정도하니 얼굴은 동남아 사람처럼 검게 변하고 피부는 푸석해지고 살은 빠져서 외모는 50대 처럼 변하더군요. 투석받는 왼쪽팔 혈관은 나날이 굻어져서 볼팬을 피부표피 안에 넣고 다니는것 처럼 혈관이 두꺼워지고 (더 오래하신분들은 무슨 pvc 파이프 같이 두꺼워진 분들도 계시더군요. 혈관이 너무 두꺼워지면 투석용으로 사용못해서 다른팔에 다시 혈관수술해서 투석용으로 만들고 그게 또 못쓰게되면 허벅지, 그게 또 못쓰게 되면 발목까지 갑니다..). 신장이식 대기해 놓고 6개월 마다 서울 큰 병원가서 혈액 보관하러 다녀야 되고 거기서 대기하다보면 10년 15년 기다리는 분들 보고나면 내 인생은 여기서 종쳤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지금은 이식 잘 받고 외국으로 이민와서 16년째 정상인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 현지 의사분들이 상태가 너무 좋아서 검사때마다 놀래 하시더군요. 지금은 면역 억제재가 잘 나와서 다른 혈액형 끼리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고 제가 투석받고 이식받을때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신장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
몸만든다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겁나때려넣는생활 5년정도 하면서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 혈관잘보이고 복근 항상 유지하는 체지방 10%대~그아래 유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피부색깔이 전체적으로 햇빛에 탄것도아닌데 진한갈색으로 어두워지고 근육통도없는데 쉬고있어도 몸이 무겁고해서 운동을 좀 쉬어보자 하고 탄수화물비율높이고 등산이나 자전거같은 유산소위주로 운동했음. 그니까 유지하고있던 보이는 근육은 순식간에 허무하게 빠지고 몸이 둥글둥글 해졌지만 오히려 몸에 힘이 넘치고 피부색도 밝아짐. 과거에 근육에 집착하면서 신장이랑 간 혹사시킨것같아서 내 몸한테 넘 미안함. 근손실온다고 합리화하면서 까불고 유산소운동도 잘 안하고(사실 힘들어서 안한것도있음 ㅋㅋ) 했던게 후회됨. 그냥 적당히 건강하게 밥 잘 챙겨먹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최고란걸 어리석게도 넘 늦게 깨달음...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조금 싱겁게 드시는 편이기도 했고, 매운걸 못 먹어서 거의 안 먹고, 천식이 있어서 담배는 꿈도 못 꿨고, 운동을 좋아해서 술도 거의 안 마시는 20대인데 고기를 워낙 좋아하고 근성장 해야한다고 고단백 식단을 해오다 신장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꼭 맵고 짜고 술 담배가 아니라도 고단백 식이도 중요한 이유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헬창분들
결국 신장을 보호하려면 음식을 짜게먹지 말아야 하고 짜게먹지 않는 가장좋은 방법은 외식을 삼가는 것이다! 음식장사는 맛소문을 내어 장사가 잘되게 하기 위하여 짜고 기름지고 조미료많이 넣을수밖에 없다 그래야 손님들이 맛있다고 입소문나서 다시 찻아오게 되니까 ! 짬뽕 한그릇이면 하루 염분 섭취량을 가볍게 넘긴다! 집밥으로 자신의 신장을 보호하자!!
다이어트 하겠다고 저녁밥 대신에 두부 한모를 사흘 정도 먹었더니 극심한 구역감이 올라오더라구요. 찬음식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구나 했는데 그 뿐 아니라 신장에 부담을 주면서도 구역감이 생기는 거군요? 이래 저래 뭐 먹어라 먹지 마라 상황 마다 다 다른데 결론은 소식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네요
이방송은 18년도 방송입니다. 참고하시길.... 최근 바뀐것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14만명을 10년정도 관찰결과 나트륨섭취 사망율과 상관없고 대체로 칼륨섭취가 부족했고 칼륨섭취를 많이한 그룹에서 사망율이 낮았다고 나왔죠. 가장 최근 에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거라 기존의 상식과 대비되죠. 저희 아버지 경우 사실 소금보다는 당과 약이 문제였고 대부분 신장 안좋으신 분들은 신장만 안좋은게 아니라서 여러가지 약들을 드시죠. 몸이 조금씩 나이가 들며 점점 수치가 나빠질때마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 약을 더 사용하는경우 신장이 빨리 망가지고 더욱 빠른속도로 결국 투석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그리고 생각외로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 의사들도 잘모르는것 같구요. 경험상은 신장에 안좋은것은 첫째가 당 둘째가 약 인것 같습니다. 뭐 의사도 아닌사람이 뭐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제 경험상은 그랬습니다.
@@위너비너스 아닌데요. 10년넘게 나트튬이 문제라고 하니 김치조차 안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나트륨 혈증으로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죠. 소금을 많이 먹어 고혈압이 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먹어서 저나트륨 혈증이 되어도 신장 심장에 문제가 생깁니다. 심하면 뇌에도 문제가 생기죠. 특히나 뇌는 전기신호를 엄청나게 주고받는데 그걸 도와 주는게 전해질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전해질이 나트륨이고요. 김치를 매일 먹으니 문제가 없다고요? 그럼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데도 여름에 더위먹어서 쓰러지는건 뭐라 설명 할건가요? 더위먹는게 이거랑 뭔상관이냐 할수 있는데 더위먹었을때 나오는 증상들이 전해질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들이죠. 현기증 구토 호흡곤란 경련등이요. 땀으로 전해질이 계속 빠져나가는데 물만 보충하니.... 산업현장에 괜히 식염 포도당 알약을 비치해 두는게 아닙니다. 그 식염 포도당 알약의 1/3 가까이가 소금이죠.
저염을 하게되면 발생하는 문제도 많아요 바로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게 되는건데요 인체의 염분은 0.9%로 이뤄져 있는데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나 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사실 탈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증과 짜증 그리고 수면에 방해가 되죠 이 동영상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저염을 권장하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신장 절대 그냥 넘길 병 아니던데요.... 혈관 투석해야는데.. 4시간~ 혈관에 바늘꼽고 4시간~ 그것도 2일에 한번~ 인공혈관 이식하고도.. 수명 끝나 또 교체~ 더 함든건.. 일주일에 3번... 한번에 4시간... 이거 사람이 할 짓 못됩디다.... 튀김 고기 등등 적당히 최소화 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암투병중인데 암만 신경쓰다보니 다른 장기들은 챙기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몸전체적인 건강관리의 중요함을 느끼고 알아보던중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암에이로운 음식들이 신장에는 좋지가 않다니 좀 혼라스럽지만 제생각엔 무엇이든 양이 중요한것 같아요 과한것이 문제를 만드니 극단적으로 먹지않는것이 아니라 줄이고 조금씩 먹는것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고지방 고단백 고열량 음식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만 먹는다면 먹는즐거움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들 건강이 최곱니다👍
@@tv-bn4qf 이대론 죽겠다 싶어서 제발로 병원 기어들어가 심각한 고통으로 응급실에서 끙끙거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옆자리에 커튼이 쳐지고 간호사와 의사 여럿이 급하게 달려오고 고함 소리가 들리면서 아랫쪽으로는 피가 쫙 쏟아졌었어요. 격통에 눈앞이 깜깜했어도 그 모습 만큼은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반나절의 시간이 더 지나고 응급수술 결정이 내려져서 다음날 바로 수술을 들어갔고, 심각한 염증과 고열로 며칠동안 약투여 받으면서 회복에 전념했죠. 응급실의 그 환자나, 저나, 지나가면 다신 안올 사람일 뿐인데도 그렇게 쏟는 노력을 겪으면서 '내가 당신들에게 어떤 사람 이길래 그렇게 날 살리려고 하는가' 하는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평소 건강관리 부터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사람 쉽게 죽지 않는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앞일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질문의 답이 늦었습니다. 지금은 건강 회복 했구요. 바다 구경하러 가는 맛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세상 모든 바다를 눈으로 보는게 꿈이에요. 그때부터 뭔가 바뀐걸지도 모르겠어요. 대댓글 달아주신지가 한달인데 잘 지내시는거죠? 잘 계신다면 앞으로도 힘 내겠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저렇게 오답을 의사가 얘기하니 환자들은 절대로 병이 못낫게 되는 겁니다. 암은 2개월이면 됩니다. 저도 11년 동안 수술 5번 했습니다. 암을 진단 받으면 그때부터 끝을 알 수 없는 치료와 수술이 반복됩니다. 저는 현재 1년 4개월 째 모든 육식을 끊고 있는데 2개월 차에 암이 쪼그라 들들더군요. 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육식! 이걸 끊지 못하면 암은 항상 재발이 되고 빠른 속도로 전이가 됩니다. 육식(고기,우유,계란,생선)에는 IGF1 이라는 성장촉진홀몬이 많아서 특히 암수술후 이걸 드시면 폭발적으로 암을 키우고 전이가 됩니다. 암은 아주 쉬운 병입니다.아니 병이 아닙니다. 내몸을 학대해서 살기위해 종양의 형태를 만들어서라도 세포를 살려보겠다는 몸부림이입니다. 근본을 이해하셔야 치료가 됩니다. 인간의 연료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고 각각의 세포에 들어가서 연료로 사용되어 에너지를 쓰는 겁니다.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의 연료는?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되죠? 고양이는 이걸 연료로 사용합니다. 인간에게 단백질은 조직을 만드는 성분입니다. 기아의 비상상태에서만 근육의 단백질을 녹여서 연료로 씁니다. 그래서 단백질은 40그램이면 충분하고 탄수화물은 하루 700그램을 먹으라는 겁니다. 한데 단백질을 많이 드시면? 무조건 체외로 배출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이 분해도면 아미노산(성)이기 때문입니다. 산성물질이 많아지면 죽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분해되면 질소,요소,암모니아 됩니다. 바로 독소죠. 이게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이 되면 암,당뇨,루프스,갑상선,류마티즈,신부전등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단백질의 부산물인 질산화합물,암모니아,유황화합물,페놀등이 염증을 만들어 세포변이를 만들고, 단백질의 IGF-1 이 폭발적으로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망할놈의 의사는 수술후 고기,계란,우유,생선,야채 골고루 드세요~ 호갱님~~ 하죠.ㅎㅎ 걱정하지 마시고 과감히 끊으세요. 저도 1년4개월 째 일체 안 먹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학고 암덩어리가 없어 지고 몸무게가 94에서 72로 빠졌습니다. 콩팥병? 암과 똑같습니다. 의사가 생선,쇠고기 먹으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요. 한데 이해를 합니다. 의대 나오신 분이 고백을 하시더군요. 의대에서 식품영양학은 전혀 배우지 않아서 음식요법은 하나도 모른다고^^ 그저 티비나 인터넷 보고 대충 얘기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구체염이 콩팥병의 핵심인데 왜 실타래처럼 생긴 모세혈관의 필터구멍이 염증이 생길까요? 바로 육식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끼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육식이 고혈압을 만들고 너무 강한 압력의 피가 사구체의 모세혈관을 파괴시켜서 사구체염이 생긴거라고요. 치료는? 간단합니다. 투석,이식 이딴소리 하는 의사는 그냥 무시하세요. 육식을 끊으면 2주면 나아요. 한데도 그놈의 고기=단백질=건강이라는 거짓공식에 전세계가 집단세뇌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 합니다. 고기건강의 거짓기원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50년대 미국의 GE에서 냉장고를 개발. 축산,낙농,양계,수산업에서 이건 우리산업이 번영할 절호의 기회닷! 유명한 의사를 포섭후 대재적인 티비광고를 합니다. 그전까지 미국도 고기는 추수감사절이나 생일에만 먹는 특별식이었는데 매일 먹게되니 엄청난 병이 생겨났고 그로인해 병원,의사,제약회사가 거대해졌습니다. 현재는 이들이 너무 거대해져서 언론방송사의 최대광고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중입니다. 한번 해보고 포기하세요. 더이상 비련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니 상업의사의 꾀임에 놀아나지 마세요.
실제로 저는 어릴때부터 신증후군을 앓아서 신장기능이 정지되 몸에서 못나가는 노폐물과 수분때문에 온몸이 퉁퉁불어서 바지도 맞는게 없었고.. 심할땐 죽을뻔한 적이 몇번 있었고.. 중학생때까지도 몇번 재발해 학교결석을 꽤 했었죠.. 십년전에 성인되서도 관리가 소홀했을때 재발해서 충격먹었었고 다행히 회복하고 현재까지 일년에 한번 병원가서 단백뇨 체크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건강검진하면 신기능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일반인에비해 단백뇨가 조금 있어요 가끔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의사샘 말대로 완치 없이 평생 같이가야할 친구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나쁜식습관+정신적 스트레스+육체적 과로가 세트로 생기면 재발하더라고요ㅋ 그래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운동을하고 식습관으로 나트륨 관리가 중요한데, 중화요리,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만 특별한날 아니면 안먹고..평소 라면, 찌개 먹을때도 국물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어 건더기만 먹고 있지만 나름 관리를 잘한거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다시 내 몸안에 정수기 신장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의지를 재충전해봅니다!
나트륨이 부족해도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금을 얼만큼 섭취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경우 염도계를 사서 소변염도가 0.9 ~ 1.1정도가 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식 하고 오히려 건강이 안좋아지는건 나트륨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내 헬로 남편은 철도 씹어먹으라면 먹을성싶게 다양하게 가리지 않고 육해공, 동서양 음식 두루두루 잘 먹으니 65세 나이에도 건강합니다, ‘본인’이 꼽는 건강 비결은 영양제 대신 자연식품 먹기, 단순하게 살기, 일 열심히 하기, 술담배 안하기, 무엇보다도 어릴적에 잘먹는게 평생간다... 라고 생각한다네요
당뇨로 시작해 고혈압 심근경색 마지막엔 신장투석까지...아버지 돌아가시기까진 40년 가까운 세월을 지켜봐왔습니다. 마지막이 신장이라 하더라구요. 건강식을 하려하니 칼률이 문제네요. 영상에선 신장을 지키기위해 저염 저칼슘 식을 해야 된다고 나오는데 고탄저지도 안돼는거고 통곡물이나 채식도 안된다는거고 결국엔 소식을 해야 한다는 답 밖에 안오네요. 건강할땐 상관없다지만 건강할때 관리 한다고 보자면요. 한가지 빠진것이 있다면 당뇨나 각종 합병증으로 인해 먹고 되는 약들이 오히려 신장에 부담을 줄거 같네요. 안 먹고 관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안 먹을 수 도 없을 거고
이거보고 충격받앗네 하.. 나이 30에 통풍발작(평소에 술도 안먹음)왔었는데. (평균키에 마른편) 스트레스 때문에 신장이 고장나서 요산 수치가 높다는 말듣고 매일같이 알약 2정 먹고 내장류들 피하고 진짜 건강하게 밥먹고 일주일에 4일 운동하고 그렇게 3년을(요산수치는 정상유지했음) 보냇는데.. 어느날 몸이 어딘가 고장난것같아 내과에 가서 피검사했더니 당화혈색소가 당뇨 직전이고 그외 이것저것 이 정상수치보다 고위험군이 많아 더 빡세게 2개월동안 잡곡먹고, 설탕줄이고 (과일좀 섭취)고기류 줄이고 과자 음류 아이스크림 안먹고 피검사 다시 받아서 모든수치를 정상화 시켰지만.. 당화혈색소만 고위험군이네요 아직도..ㅠㅠ결론은 요산수치(신장관련)에서는 잡곡 토마토 먹지말라하고.. 당화혈색소 낮출려면 잡곡 토마토도 먹으라는데 난 어째야되요?ㅋㅋ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알면서 안하는 것 보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문제가 큽니다. 인식은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알게 모르게 엄청난 차이를 이끌어 냅니다. 대부분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인식의 변화에 의해 법과 제도가 생깁니다. 건강 문제에서도 몰라서 못하는 게 훨씬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모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무방비 상태입니다.
주변에서 신장병 심하게 앓으시는분이 계신데....... 투석때문에 팔목은 혹처럼 코끼리 팔뚝처럼 부풀어 있고....... 이틀이나 며칠에..... 한번씩 오전내내 투석하고 나면 지쳐서 오후에는 쉬어야해서.......일상생활하기가 버겁더군요. 일상생활도 조금만 힘들어도........ 헐떡거릴정도로 숨차하고....... 그분하고 신장병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해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다양한 발생원인이 있겠으나........ 공통적으로 고기(단백질)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으면안되고.....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먹어야한다는 결론을 그분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이가 꽤 많으신 그분은 젊은 시절부터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큰 가마솥에 짝으로 갔다 삶아먹었다고 하더군요. 오늘...내일..... 하시는 분이 아직도 고기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뭐만하면.....고기 큰것같다 먹어야지.....진짜 먹는거라더군요... 고기 너무 좋아하시는분들은 조심하세요.
해외 여행 유튜버들 영상 많이 찾아보면 알겠지만, 해외에도 우리나라처럼 주식이 탕종류인 음식이 굉장히 많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음식이 차갑거나 뜨겁다는 기준도 모호하고, 짜기로 치면 우리나라는 싱거운편에 속할것 같은데... 그냥 세계 업무량 2위 나라에 걸맞는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음식은 서양음식보단 밑반찬이나 여러가지 반찬류들이 많죠 집에서 먹는다면 간을하기땜에 좀 덜싱겁게하더라도 소금이 들어가거나 김치로 치면 짠편에 속하죠 거기에 밥은 기본이니 위영상에 말한거에 다 해당됨 물론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도 있지만 결국은 짜게먹는게 안좋다는걸 알수있음
걱정하지마라 먹고 운동하면돼 싱겁게먹는거 보다 짜게먹는게 건강에더좋아 싱겁게먹는게 혈관에 더안좋음 다시다 미원 조미료말고 소금은 천일염으로 간하면된다 그리고 히비스커스 차마시고 옆구리 운동하면 좋아진다 나는 요로결석만 5번걸렸다 싱겁게먹고 치킨도 안먹는데 계속 걸려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짜게 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니 금방좋아졌다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는데 나는 건강해짐
나트륨은 칼륨으로 중화시킬수 있다 짜게 먹었으면 칼륨 많은 바나나 사과 먹으면 되고, 칼륨 많은 야채 잡곡을 많이 먹엇다면 짠것을 먹어야만 균형을 맞추게 되어 건강함. 이 프로그램은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의사의 말은 신장이 이미 망가져서 칼륨 나트륨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적용이되는 내용이며, 건강한 사람들에게 적용시키면 오히려 몸이 망가집니다.
제가 신장병은 없지만 집안이 대대로 신장이 약한편인데요. 운동 1년넘게하고 술담배안하고 식사도 건강하게 하고 잠도 잘자는데 살이빠지긴커녕 몸이 항상 붓고 몸이 간지럽고 피곤하더라구요 보니까 단백질.칼륨을 너무 섭취하고 나트륨제한하고 있었네요.. 항상 잡곡밥에 많은야채를 먹었는데 저한텐 오히려 독이라니...충격.. 제한해서 먹어보겠습니다!!
나트륨과 칼륨은 서로 비례해서 먹어줘야 함. 서로 상쇄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한쪽만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는거임. 칼륨이 배출되려면 나트륨이 필요하고 나트륨을 배출시키는것도 칼륨임. 그래서 야채를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소금양도 증가시켜야 칼륨이 정상적으로 배출됨. 이런 단순한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가 건강을 악화시키는거임.
우리음식 짜다는건 우물안 개구리 일본서 먹은음식 소태 유럽서 먹은 빵 치즈도 소태 한식은 주로 집간장 된장으로 간을 해서 위국식처럼소금을 직접 넣어 간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음 화학조미 화학첨가물 고당고지방 고단백 과식 빨리많은양먹는 습관이 신장에 부담을 주는것임 삶의 질이 떨어지면 식습관 망가지고 음식의질 떨어지고 설탕 미원으로 간해도 괜찮다고 방송에서 말하는 백종원같은 인물들이 음식의질 떨어뜨리고 건강 악화시키는데 기여함
방송보시는 전국에계시는여러분 아프지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도요
혈압상승 빈혈 골변경 ~
없어진 콩밭은 ~고단백
고지방이 원인 ~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 신장부전기능은 회복되기 어려움~
사구체 ~
합병증과 혈관질환~
신장혈관 파괴~
신장기능 떨어지면~고혈압 동반~
저염식 . 고수분. 신부전 유발~부종~
조미료사용 줄이기
ㅡ염분 줄이기
ㅡ소금 대신 마늘 생강 후추
ㅡ노폐물로 사구체 막힘
ㅡ당뇨가 신부전 최고의 원인
ㅡ여과기능ㅡ
사구체 여과율 ㅡ
단백뇨 고혈압
말기신부전ㅡ5기ㅡ신장투석 받아야함
어릴땐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정말 좋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보면 점점 너무 달고 짠 음식들은 피하게되고 야채들을 찾게되는데 아마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생존본능인거같음
그래봐야
죽을 확율이 제일 높은건 무단 횡단임...
도로법규 준수
이게 막사는 사람이 더 오래 사는 비법임..
@@닥터마린 똑똑해여
@@닥터마린 ㄹㅇ 느자구없네
@@닥터마린 수능 국어 27점 예상해봅니다!
@@닥터마린 좀 일반적인 얘기를 하자 ㅋㅋㅋㅋㅋ
30세에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시작했었습니다. 회사에서 야근을 너무 많이 하고 술자리가 너무 많아서 신장이 망가지는줄도 모르다가 회사 워크샵으로 강원도 갔는데 폐에 물이 차서 누우면 기도로 물이 올라오는건지 심한 기침이 나서 앉아서 벽에 기대서 잠을 잤는데 다음날 결국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정밀 검사 후에 신장기능이 10% 미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회사도 그만두고 경력도 끝나고 투석 시작했죠. 젋은 나이에 투석 시작하니 주변 시선도 힘들고 투석병원에 10년 20년씩 투석한 어르신들은 정말 날이 설대로 서 계시더군요. 아주 정말 사소한거 하나 가지고도 매일같이 서로 치고받고 싸웁니다. (투석 중간에 밥을 주는데 내가 먼저 왔는데 왜 쟤부터 밥을 주냐고 식판을 던지는분, 엘리베이터 안온다고 문 부쉬는분, 바늘 아프게 꼽았다고 간호사 패는분 등등...) 3년 투석했는데 정말 지옥같더군요. 투석때문에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도 힘들고 일 자체를 뽑아주지도 않더군요 ㅎㅎ. 투석 1년 정도하니 얼굴은 동남아 사람처럼 검게 변하고 피부는 푸석해지고 살은 빠져서 외모는 50대 처럼 변하더군요. 투석받는 왼쪽팔 혈관은 나날이 굻어져서 볼팬을 피부표피 안에 넣고 다니는것 처럼 혈관이 두꺼워지고 (더 오래하신분들은 무슨 pvc 파이프 같이 두꺼워진 분들도 계시더군요. 혈관이 너무 두꺼워지면 투석용으로 사용못해서 다른팔에 다시 혈관수술해서 투석용으로 만들고 그게 또 못쓰게되면 허벅지, 그게 또 못쓰게 되면 발목까지 갑니다..). 신장이식 대기해 놓고 6개월 마다 서울 큰 병원가서 혈액 보관하러 다녀야 되고 거기서 대기하다보면 10년 15년 기다리는 분들 보고나면 내 인생은 여기서 종쳤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지금은 이식 잘 받고 외국으로 이민와서 16년째 정상인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 현지 의사분들이 상태가 너무 좋아서 검사때마다 놀래 하시더군요. 지금은 면역 억제재가 잘 나와서 다른 혈액형 끼리도 이식이 가능하다고 하고 제가 투석받고 이식받을때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신장 관리 잘 하셔야 됩니다.
직업상 혈투 받는분들 본적이 몇번 있는데 정말 다른일을 아예 못하는거 같던데 이겨내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말 신장투석 힘들군요.
항상 행복하십쇼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투석이란게 이정도로 고통스럽네요. 신장관리는 정말 잘해야겠어요. 겁나네요
정말 고생 고생 이루 말할 수 없을 듯 하네요 그간 마음 고생이야 말해 뭐해
다시 건강 되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몸만든다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겁나때려넣는생활 5년정도 하면서 바디프로필도 찍어보고 혈관잘보이고 복근 항상 유지하는 체지방 10%대~그아래 유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피부색깔이 전체적으로 햇빛에 탄것도아닌데 진한갈색으로 어두워지고 근육통도없는데 쉬고있어도 몸이 무겁고해서 운동을 좀 쉬어보자 하고 탄수화물비율높이고 등산이나 자전거같은 유산소위주로 운동했음. 그니까 유지하고있던 보이는 근육은 순식간에 허무하게 빠지고 몸이 둥글둥글 해졌지만 오히려 몸에 힘이 넘치고 피부색도 밝아짐. 과거에 근육에 집착하면서 신장이랑 간 혹사시킨것같아서 내 몸한테 넘 미안함. 근손실온다고 합리화하면서 까불고 유산소운동도 잘 안하고(사실 힘들어서 안한것도있음 ㅋㅋ) 했던게 후회됨. 그냥 적당히 건강하게 밥 잘 챙겨먹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최고란걸 어리석게도 넘 늦게 깨달음...
헬스로 무리하게 만든 근육은 다 부질 없는... 자전거 달리기 유산소가 최고
몸은 근육질로 좋아보이나 그 안에 장기는 다 죽어가지
@@3catfather무릎연골 갈리는 소리 들린다.
근육은 필요이상은 바보짓임 보충제는 돈주고 건강을 해치는 행위
신장암 수술받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절 살린건 건강검진이고 교수님. .다들 건강하시고 건강검진 잘받으세요 아침에 눈뜨면 오늘하루도 연장해서 사는구나 감사하더라고여.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조금 싱겁게 드시는 편이기도 했고, 매운걸 못 먹어서 거의 안 먹고, 천식이 있어서 담배는 꿈도 못 꿨고, 운동을 좋아해서 술도 거의 안 마시는 20대인데 고기를 워낙 좋아하고 근성장 해야한다고 고단백 식단을 해오다 신장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꼭 맵고 짜고 술 담배가 아니라도 고단백 식이도 중요한 이유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헬창분들
두부, 콩, 우유, 단백질 바 위주로 드셔욤 전 밥대신 두부 느끼한 튀김먹고프면 순대나(내장반) 유부 먹어요 근력에 많은 도움 됩니당~
@@AnointedKorean 단백질바 설탕덩어린데
드ㅡ
@@AnointedKorean 식물성 단백질은 신장에 괜찮나요?
@@민정박-s6l 크게 차이없을겁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근육성장을 위해 가루형태의 단백질을 많이 드시는데 음식의 형태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루형태의 프로틴쉐이크 아무나 따라먹으면 좋지않아요.
건강하시길^^
많은 질병이 어느정도 진행 될 때까지 증상이 없다네요.
신장.폐.혈관..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속히 인공신장이 개발돼서
투석없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돼지 신장이식해
ㅜㅜ 신장안좋으면 얼마나힘들까요
인공신장 달고 살면 편할 줄 아냐?
@@닭다리잡고삐약삐약 너가 달아봤나?
보기나 했고? 6갑
@@닭다리잡고삐약삐약 맥락적으로 봤을 때 유미슬 님이 쓴 글의 내용은 인간의 신장을 완전히 대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공신장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보시는분들 신장 아프지마용
님두요~♡
감사합니다.
넹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이걸 보시는 분들 대부분 아프신분들 아닌가요 흑 바로 저임
신장이식대기중인 30대남성입니다 먹고싶은것도못먹고 물종류를마시면 몸이엄청부어서 호흡곤란도오고 움직이면숨도차고 너무힘들어요 처음엔 살기싫어서이식등록도안하고살다가 주위에서 등록하고이식받고살아야지하는말에 등록을늦게해 4.5년동안 투석받으며열심히일하면서살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아프지말고건강하세요
그리고 몸에부종이나 얼굴붓기 정강이나 얼굴에 손으로눌러서 살이눌렷다가 살이올라오는정도가느리거나 자주일어나면 신장내과 진료를권해봅니다
그리고 음식드실때에는 너무짜게드시지마세요.. 이글을봐주셔서감사합니다
더궁금한것이있으신분은 댓글달아주세요 제가여태겪은 내에서 더 자세히알려드릴께요 항상건강하고행복하세요😁❤
신장내과는 어디에 있나요?
건강검진하는데 신장수치가 너무 낮아서 복부 CT도 안된다했거든요
신장내과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데 어디에 어떻게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과에 속해 있는건지
신장내과라는데가 ㅠㅠ
.seong.제발 속히 건강 회복되시길요~!🙏
그런건 아닌데 최근에 요로감염때문에 고생하고 당뇨가 높게 나옴...뭐가 문제임
@@김금옥-z2v 종합병원과 상급병원에 있어요.
결국 신장을 보호하려면 음식을 짜게먹지 말아야 하고 짜게먹지 않는 가장좋은 방법은 외식을 삼가는 것이다! 음식장사는 맛소문을 내어 장사가 잘되게 하기 위하여 짜고 기름지고 조미료많이 넣을수밖에 없다 그래야 손님들이 맛있다고 입소문나서 다시 찻아오게 되니까 ! 짬뽕 한그릇이면 하루 염분 섭취량을 가볍게 넘긴다! 집밥으로 자신의 신장을 보호하자!!
짜게 안먹어서 신장투석했다는 영상도 있습니다. 함부로 단정하지 마세요
@@rightspirit2103 개소리를..ㅋ
@@misimakazuya806 뭐가 개소리라는 건지?
th-cam.com/video/eHRJBdDAP00/w-d-xo.html
@@rightspirit2103 무염식에 가까운 저염식해도 유지힐까말깐데 ㅋㅋㅋ 고염식 위험한게 이미 다 입증이 되서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를 주의하자는건데 ㅋㅋ
@@rightspirit2103 ㄹㅇ 이게맞지
다이어트 하겠다고 저녁밥 대신에 두부 한모를 사흘 정도 먹었더니 극심한 구역감이 올라오더라구요. 찬음식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구나 했는데 그 뿐 아니라 신장에 부담을 주면서도 구역감이 생기는 거군요?
이래 저래 뭐 먹어라 먹지 마라 상황 마다 다 다른데 결론은 소식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네요
이방송은 18년도 방송입니다. 참고하시길.... 최근 바뀐것은 세브란스 병원에서 14만명을 10년정도 관찰결과 나트륨섭취 사망율과 상관없고 대체로 칼륨섭취가 부족했고 칼륨섭취를 많이한 그룹에서 사망율이 낮았다고 나왔죠. 가장 최근 에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거라 기존의 상식과 대비되죠. 저희 아버지 경우 사실 소금보다는 당과 약이 문제였고 대부분 신장 안좋으신 분들은 신장만 안좋은게 아니라서 여러가지 약들을 드시죠. 몸이 조금씩 나이가 들며 점점 수치가 나빠질때마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 약을 더 사용하는경우 신장이 빨리 망가지고 더욱 빠른속도로 결국 투석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그리고 생각외로 자신의 전문분야 외에 의사들도 잘모르는것 같구요. 경험상은 신장에 안좋은것은 첫째가 당 둘째가 약 인것 같습니다. 뭐 의사도 아닌사람이 뭐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제 경험상은 그랬습니다.
신뢰갈만한 내용입니다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연의학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입니다
약물에 동감합니다. 항생제처방으로 3,4일 복용하는 도중, 건강검진받았는데, 수치가 평소보다(건강검진 평년수치) 훨씬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랐었던 기억입니다
약물 부작용 으로 인한 신장 합병증이 최근 많이 보고가 딉니다 장기복용 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맞아요 제가 신장이 안좋은데 잔병치래로 약을 많이 먹었어요 소금 너무 적게 먹어도 문제예요 몸의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신장의 중요함을 일깨워 줘서 감사하네요아까워서 남김없이 먹었던 국물이 소금
섭취를 높였네요
신장의 중요함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장,부신에 좋은음식중에 바나나같은게 있었는데 이건 오히려 신장이 아주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피해야할 음식이군요..
칼륨때문에 그런데 정상인은 하루 1개 정도는 먹어도 좋아요. 마그네슘도 있고 그래서 수면에도 도움되구요
칼륨응식ㅡ고구마 시금치 양송이 버섯 토마토 바나나 잡곡밥 ㅡ채소는 물에2시간 이상 담가. 칼륨 빼기
좋은 여양소들이 많고 좋아하는 식재들이라 거의 안빠지고 먹는데.. ㅠ ㅠ
웃긴게 그 음식들이 전부 당뇨에는 좋은거임..그러면 당뇨랑 신장이 전부 안좋은 사람은 뭘먹어야하냐고
여기서 의사선생님들이 알려준 식단은 신장병환자를 위한 식단이고 일반인에게 해당되는건 나트륨 적게 먹으라는것
많이 먹으면 당연히 안 좋지만 사실상 평소에 먹는것처럼 먹어도 상관 없다는게 정론이더군요 오히려 나트륨 섭취가 너무 안되서 반대로 위산이 약해져서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한다거나 하는 증상들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박지현-h6m2l 제가볼땐 역류성식도염이 콩팥 맛가는거보단 나아보입니다. 글고 대부분의 한국인은 김치를 거의 매일 먹기 때문에 소금 아예 안 먹어도 되요.
@@위너비너스 아닌데요.
10년넘게 나트튬이 문제라고 하니 김치조차 안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나트륨 혈증으로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죠.
소금을 많이 먹어 고혈압이 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먹어서 저나트륨 혈증이 되어도
신장 심장에 문제가 생깁니다. 심하면 뇌에도 문제가 생기죠.
특히나 뇌는 전기신호를 엄청나게 주고받는데 그걸 도와 주는게 전해질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전해질이 나트륨이고요.
김치를 매일 먹으니 문제가 없다고요?
그럼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데도 여름에 더위먹어서 쓰러지는건 뭐라 설명 할건가요?
더위먹는게 이거랑 뭔상관이냐 할수 있는데 더위먹었을때 나오는 증상들이
전해질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들이죠. 현기증 구토 호흡곤란 경련등이요.
땀으로 전해질이 계속 빠져나가는데 물만 보충하니....
산업현장에 괜히 식염 포도당 알약을 비치해 두는게 아닙니다.
그 식염 포도당 알약의 1/3 가까이가 소금이죠.
일부러 짜게 먹진 않겠지만,
특별히 저염식 신경쓴답시고 소금 피하진 않을래요. 개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많은 경우, 차라리 저염식보다 고염식이 건강에 더 나은 듯.
염분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함.
@@뽀얀허벅지 동감입니다^^
몸아프면 다 소용없으니 미리미리 건강 챙깁시다
정말 암보다.무서운게 신장병이네요~ 교수님 설명 잘 듣고갑니다~혈청.크레아티닌 검사.신사구체여과율검사 소변 단백뇨검사 3가지 3달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이건어떻게 어디가서 무슨검사를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님이하시는검사는. 이름이먼가요?
@@다금바리님 대학병원에서 팔에서 피를 뽑아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로 하는데
혈액은 사구체 여과율과 크레아티닌 단백뇨는 소변으로 검사합니다
신장내과
저도 저작년에 건강검진을 통해 신장병이 확인되어 지금 칠곡경대병원에서 3개월에 건강검진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칼륨이 채소의 어디에나 많이 있어 칼륨을 빼서 식사를 하기가 어렵네요. 신장내과 전문의가 함께 신장에 관한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신장에 대해서는 한의학 치료도 병행해보세요. 오히려 신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소금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소금입니다.
@@mahakala2258 +
@@mahakala2258 잘못된 상식 전파좀 하지마세요. 본인 신장엔 확실히 이상 없으시군요. 여기 환우분들이 보고 잘못생각할까봐 한마디 적습니다.
남 죽으라고 뻘소리하지마세요 만선신장병은 회복질병이 아니라 연명질병입니다
YAKU야쿠 한의학 치료 사례가 많습니다.
22
신장이 안좋았지만 보험료 걱정에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 손쓸 틈도 없이 돌아가신 환자분 생각이 나네요. 아마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신장 무시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보험료 걱정이 무슨뜻이죠?
각종癌미리막아야죠.위암이나.당뇨병및합병증100%막기(치통치석없애기.백내장녹내장막기.콩팥사구체수치살리기공일공칠이사삼육사팔팔.폐암3기및각종의암들도예방도시키고완치시키기100%정답이란걸아시게되실겁니다.증거도만습니다.약.처방약들은오래먹으면.뱃속을할킨대죠.그래서.다른약들이늘어나는거구요.모든병은.위부터살피시라.음식은
한두가지끼리는.박사들이.절때훌륭힌일을아니한다고햇는데요
각종癌미리막아야죠.위암이나.당뇨병및합병증100%막기(치통치석없애기.백내장녹내장막기.콩팥사구체수치살리기공일공칠이사삼육사팔팔.폐암3기및각종의암들도예방도시키고완치시키기100%정답이란걸아시게되실겁니다.증거도만습니다.약.처방약들은오래먹으면.뱃속을할킨대죠.그래서.다른약들이늘어나는거구요.모든병은.위부터살피시라.음식은
한두가지끼리는.박사들이.절때훌륭힌일을아니한다고햇는데요
@@스퐁-o1r 님이 자동차보험들면 사고나면 보험료 할증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암보험들어놧는데 암진단받고 투병생활하면 할증되는거랑같음
저염을 하게되면 발생하는 문제도 많아요
바로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게 되는건데요
인체의 염분은 0.9%로 이뤄져 있는데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나
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사실 탈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증과 짜증 그리고 수면에 방해가 되죠
이 동영상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저염을 권장하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저두
공감합니다
탈수가 만병의 근원임을 사람들이 잘 모를뿐더러 의학계가 진실을 일부러 감추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돈을 위해서
완전공감해요
공감합니다
위산의 재료도 소금입니다
소화안될때 음식으로 소금섭치 좀 더하면 소화되요
위산저하증으로 고생중인데 소금양 늘리니 조금호전반응도 오고있구요
신장병이 이미 만성인 사람한테는 독입니다. 건강하신분들는 알아서 하세요 이런정보로 남의 명을 재촉하지 마시고요.
신장병은 낫는게 아니라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앗다고 하시는분들은 만성신부전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수치만 흔들렸던거라고 봐야하고요
한달 반전 말기신부전 진단받고 이식대기중인 30대입니다 고작 한달 좀 지났는데 이게 진짜 개힘들어요 진단전까지 평균 소주5병씩 처먹고 안주들은 ㄹㅇ 안주다운것들만 먹었고 나트륨섭취는 입에 웬만큼 뭐들어가도 싱거워서 못먹었었는데 목숨이 걸리니 힘들지만 하게 되드라구요 한달만에 시중 모든음식이 짜다는걸 느끼는중입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무서운 병임
어떤분 신장을 이식 받으시나요?
힘내세요~~
토닥 토닥
꼭 이겨내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잘 회복하셨길..
@@KDWize 가족아니면 사후기증이겠죠. 사생활인대 굳이 물으실필요는
신장 절대 그냥 넘길 병 아니던데요....
혈관 투석해야는데.. 4시간~ 혈관에 바늘꼽고 4시간~ 그것도 2일에 한번~ 인공혈관 이식하고도.. 수명 끝나 또 교체~ 더 함든건.. 일주일에 3번... 한번에 4시간... 이거 사람이 할 짓 못됩디다.... 튀김 고기 등등 적당히 최소화 해요....
네
진짜 우리인간몸은 현대음식을 견디기엔 너무 나약하다..... 설탕 소금 1kg먹어도 거뜬했으면 얼마나 좋아 겨우 몇그람 먹고 병생기는게 안타깝다
설탕 몇달 끊으면 모든음식이 너ㅓㅓㅓㅓ무 달아요. 모든 음식에서 조금씩 줄이면 좋을텐데
그만큼 우리 선조들이 못먹고 살았다는 반증임
조금 살만해져서 먹는것 좀 늘었다고 DNA레벨로 받아들이지 못함
@@Susan-vn4ez설탕 과다섭취하고 있네요
염분은 과해도 문제지만 적어도 문제임. 소금의 중요한 역할이 정화작용임.
싱겁게 먹어야 된다고
주입시키는데
뭐든지 적당히 먹으면 됨.
11:25 어떻게 해야하는가?
중요포인트 시작
역시 배우신분
때댕큐!
정리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당신은 유튜브 석사이십니까?
이런 건강 정보는 매일 질릴 정도로 쇼츠로 만들어서 홍보 해 주면 좋겠습니다.
신장병 환자가 주의 해야할 음식이랑 일반인이 신장을 지키기위해 주의해야할 음식이 섞여 있어서 좀 혼란스러움
나이가 들어가니 여기저기서 고장 신호가 보인다. 신장이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합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암투병중인데 암만 신경쓰다보니 다른 장기들은 챙기지 못해 시간이 갈수록 몸전체적인 건강관리의 중요함을 느끼고 알아보던중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암에이로운 음식들이 신장에는 좋지가 않다니 좀 혼라스럽지만 제생각엔 무엇이든 양이 중요한것 같아요 과한것이 문제를 만드니 극단적으로 먹지않는것이 아니라 줄이고 조금씩 먹는것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고지방 고단백 고열량 음식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금씩만 먹는다면 먹는즐거움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들 건강이 최곱니다👍
암은 아니지만 급성담낭염으로 고생한 바 있습니다. 물론 암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병으로 큰 위기가 온걸 실감했을 때 그 느낌만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bit5357 감사합니다❣ 이제 건강회복하신거죠? 저도 꼭 다시 건강을 찾고 싶답니다 너무나도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tv-bn4qf 이대론 죽겠다 싶어서 제발로 병원 기어들어가 심각한 고통으로 응급실에서 끙끙거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옆자리에 커튼이 쳐지고 간호사와 의사 여럿이 급하게 달려오고 고함 소리가 들리면서 아랫쪽으로는 피가 쫙 쏟아졌었어요. 격통에 눈앞이 깜깜했어도 그 모습 만큼은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반나절의 시간이 더 지나고 응급수술 결정이 내려져서 다음날 바로 수술을 들어갔고, 심각한 염증과 고열로 며칠동안 약투여 받으면서 회복에 전념했죠. 응급실의 그 환자나, 저나, 지나가면 다신 안올 사람일 뿐인데도 그렇게 쏟는 노력을 겪으면서 '내가 당신들에게 어떤 사람 이길래 그렇게 날 살리려고 하는가' 하는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평소 건강관리 부터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사람 쉽게 죽지 않는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앞일 어찌 될지 모르니까요.
질문의 답이 늦었습니다. 지금은 건강 회복 했구요. 바다 구경하러 가는 맛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세상 모든 바다를 눈으로 보는게 꿈이에요. 그때부터 뭔가 바뀐걸지도 모르겠어요. 대댓글 달아주신지가 한달인데 잘 지내시는거죠? 잘 계신다면 앞으로도 힘 내겠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빨리 쾌차하길바래요 ㅜㅜ!!
저렇게 오답을 의사가 얘기하니 환자들은 절대로 병이 못낫게 되는 겁니다.
암은 2개월이면 됩니다. 저도 11년 동안 수술 5번 했습니다.
암을 진단 받으면 그때부터 끝을 알 수 없는 치료와 수술이 반복됩니다.
저는 현재 1년 4개월 째 모든 육식을 끊고 있는데 2개월 차에 암이 쪼그라 들들더군요.
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육식!
이걸 끊지 못하면 암은 항상 재발이 되고 빠른 속도로 전이가 됩니다.
육식(고기,우유,계란,생선)에는 IGF1 이라는 성장촉진홀몬이 많아서 특히 암수술후 이걸 드시면 폭발적으로 암을 키우고 전이가 됩니다.
암은 아주 쉬운 병입니다.아니 병이 아닙니다. 내몸을 학대해서 살기위해 종양의 형태를 만들어서라도 세포를 살려보겠다는 몸부림이입니다.
근본을 이해하셔야 치료가 됩니다.
인간의 연료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고 각각의 세포에 들어가서 연료로 사용되어 에너지를 쓰는 겁니다.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의 연료는?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되죠? 고양이는 이걸 연료로 사용합니다.
인간에게 단백질은 조직을 만드는 성분입니다. 기아의 비상상태에서만 근육의 단백질을 녹여서 연료로 씁니다.
그래서 단백질은 40그램이면 충분하고 탄수화물은 하루 700그램을 먹으라는 겁니다.
한데 단백질을 많이 드시면? 무조건 체외로 배출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이 분해도면 아미노산(성)이기 때문입니다.
산성물질이 많아지면 죽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분해되면 질소,요소,암모니아 됩니다. 바로 독소죠. 이게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이 되면 암,당뇨,루프스,갑상선,류마티즈,신부전등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단백질의 부산물인 질산화합물,암모니아,유황화합물,페놀등이 염증을 만들어 세포변이를 만들고, 단백질의 IGF-1 이 폭발적으로 암세포를 성장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망할놈의 의사는 수술후 고기,계란,우유,생선,야채 골고루 드세요~ 호갱님~~ 하죠.ㅎㅎ
걱정하지 마시고 과감히 끊으세요. 저도 1년4개월 째 일체 안 먹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학고 암덩어리가 없어 지고 몸무게가 94에서 72로 빠졌습니다.
콩팥병? 암과 똑같습니다.
의사가 생선,쇠고기 먹으라고 하니 어이가 없어요.
한데 이해를 합니다. 의대 나오신 분이 고백을 하시더군요.
의대에서 식품영양학은 전혀 배우지 않아서 음식요법은 하나도 모른다고^^
그저 티비나 인터넷 보고 대충 얘기하는 거라고 합니다.
사구체염이 콩팥병의 핵심인데 왜 실타래처럼 생긴 모세혈관의 필터구멍이 염증이 생길까요?
바로 육식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끼어서 그런 겁니다.
그리고 육식이 고혈압을 만들고 너무 강한 압력의 피가 사구체의 모세혈관을 파괴시켜서 사구체염이 생긴거라고요.
치료는? 간단합니다. 투석,이식 이딴소리 하는 의사는 그냥 무시하세요.
육식을 끊으면 2주면 나아요.
한데도 그놈의 고기=단백질=건강이라는 거짓공식에 전세계가 집단세뇌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 합니다.
고기건강의 거짓기원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50년대 미국의 GE에서 냉장고를 개발. 축산,낙농,양계,수산업에서 이건 우리산업이 번영할 절호의 기회닷! 유명한 의사를 포섭후 대재적인 티비광고를 합니다.
그전까지 미국도 고기는 추수감사절이나 생일에만 먹는 특별식이었는데 매일 먹게되니 엄청난 병이 생겨났고 그로인해 병원,의사,제약회사가 거대해졌습니다.
현재는 이들이 너무 거대해져서 언론방송사의 최대광고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중입니다.
한번 해보고 포기하세요. 더이상 비련의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아니 상업의사의 꾀임에 놀아나지 마세요.
※신장 기능에 주의를 기울일 것
1.염분 과섭취
2.칼륨 과섭취
3.단백질 과섭취
지방과 고칼로리음식
칼륨 과섭취는 어떤걸로 이뤄지나요
@다람쥐 존'슨' 요정이 와서 마법 걸고 감
@@허허허-k6b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 헬창들 통풍 많고 오래 못삼
다들 건강식도 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봐요 건강합시다!
야채류도 위험해진다니
칼륨섭취 문제를 알게되어 유익합니다.
나이가 50이 넘으니 자극적인 음식은 저절로
사라져서 요즘 인스턴트 또는 간편식 위주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서 큰일입니다
허허 결말은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소식은 기본이고 + 운동 + 밀가루 안먹고 튀건거 안먹고해야 그나마 신장이 90까지 버틴다는 소리네;;ㅎㄷㄷㄷㄷㄷㄷ
@@yongng69일본은 잘할거같네
@@2O20 일본장수마을에 인스턴트생기면서 젊은층에서 당뇨병 고혈압생기는중
야채도 안좋으면 먹을께 없네요
@@김인숙-o5m
그나마 채소가 가장 좋은데요? 채소 과일 적절히 먹음 되요😂
담배40년 피우신 우리할머니도 건강히 살다가 돌아가셨다.인명은 재천이다 비흡연자인 친한형님도 폐암으로…
꼭 이런말 하는 사람 있음.
평균치로 보세요.
일단 식사량 자체를 적게 먹는게 좋을거 같다
소식에 매일 충분한 운동
실제로 저는 어릴때부터 신증후군을 앓아서 신장기능이 정지되 몸에서 못나가는 노폐물과 수분때문에 온몸이 퉁퉁불어서 바지도 맞는게 없었고.. 심할땐 죽을뻔한 적이 몇번 있었고.. 중학생때까지도 몇번 재발해 학교결석을 꽤 했었죠..
십년전에 성인되서도 관리가 소홀했을때 재발해서 충격먹었었고 다행히 회복하고 현재까지 일년에 한번 병원가서 단백뇨 체크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건강검진하면 신기능이 조금 떨어져있어서 일반인에비해 단백뇨가 조금 있어요
가끔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의사샘 말대로 완치 없이 평생 같이가야할 친구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나쁜식습관+정신적 스트레스+육체적 과로가 세트로 생기면 재발하더라고요ㅋ
그래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운동을하고
식습관으로 나트륨 관리가 중요한데, 중화요리,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만 특별한날 아니면 안먹고..평소 라면, 찌개 먹을때도 국물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어 건더기만 먹고 있지만 나름 관리를 잘한거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다시 내 몸안에 정수기 신장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의지를 재충전해봅니다!
63세 마음만 청춘 입니다. 비타민c 1000미리 하루 16알 메가도스 1년6개월 복용후 결과 크레아티닌 1.3, 지에프알 55 였던 수치가 1.02, 72 정상 수치까지 회복 됐습니다. 지금도 메가도스 진행형 입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단백뇨 얼마나 나와요??
그냥 삼시세끼 과하지 않게만 먹고싶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게 건강에 더 중요할듯
신장관리 너무 중요함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방의학의 중요성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나트륨이 부족해도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금을 얼만큼 섭취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경우 염도계를 사서 소변염도가 0.9 ~ 1.1정도가 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식 하고 오히려 건강이 안좋아지는건 나트륨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신장이나쁜사람은 소금을 먹어야하고 정상은 안먹는게 좋은것임
@@지나러몬드 반대로가 아닌가요?
@@지나러몬드ㅋㅋ 틀렀음 반대
와.. 다이어트한다고 챙겨먹었던것들 전부 고칼륨이었네.. 특히 고구마보다는 식빵, 잡곡보다는 흰쌀밥이 신장에 좋는 건강식이라는게 진짜 충격입니다..... 정제된 밀가루나 흰쌀밥은 백해무익이라 생각했던 기존의 건강상식이 송두리째 흔들리네....
정상인들은 칼륨을 섭취해도 신장에서 걸러줘서 괜찮지만 신장환자들은 신장에서 걸리주지 못해서 칼륨섭취를 제한해야하는거예욤
신장 환자만 해당되는 사항을 왜 건강한 사람이 가져다가 놀라나..ㅋ
신장은 망가지는 이유가 다양해서 망가져야 망가지는 줄 아는거지 저런거 안먹는다고 안나빠진것도 아님.
그냥 매사에 모든걸 조심하던가 적당히 조금만 먹던가 해야함.
얘들아 걱정말고 오트밀 먹으렴 ^^
당뇨인들은 잡곡이던 백미던 빵이던 탄수화물 먹으면 신장 나빠질텐데 어렵네
@@moonp3890 오트밀은 칼로리가 높은거 아님?
이래먹어두 한세상 저래먹어도 한세상....스트레스받지말고 소식하면서 많이 움직여라 아닌가?
소식이 좋겠네요. 짜게 먹어도 양을 적게 먹으면 염분 섭취가 줄 것..
내 헬로 남편은 철도 씹어먹으라면 먹을성싶게 다양하게 가리지 않고 육해공, 동서양 음식 두루두루 잘 먹으니 65세 나이에도 건강합니다, ‘본인’이 꼽는 건강 비결은 영양제 대신 자연식품 먹기, 단순하게 살기, 일 열심히 하기, 술담배 안하기, 무엇보다도 어릴적에 잘먹는게 평생간다... 라고 생각한다네요
담배 안하는것 하나만 해도 어마어마한 건강비결인데 술까지 안하면 걱정할거 없죠.
밤일도문제없겟네
과로를 피하고 과식도 피하고 과음도 삼가하면 신장이 편해진다. 물론 과욕을 부리지 말아야 해. 돈이나 여자관계에 너무 몰두하게 되면 신장이 병 든다.
맞음..남자도 자기몸 관리잘해야돼요 몸망가짐
짠음식먹고.술.담배하고.고기밖에안먹고.운동안하고..그런사람이있는데.정기적으로검사를받는데.아무병도없고.나쁜코레스텔로르가.기준치보다낮답니다.고기안좋아하고.운동하고하는.난유전적고지혈증으로약먹은세월이20년의사가죽을때까지먹으랍니다
모든것은천명이고.유전요인으로오는병은막을수가없고요
운동하고.맛난거적당히먹고.눈요기.여행.산책.쇼핑.스트레스해소.인생별거있나요
마늘, 생강, 후추로 생선 밑간을 하는 아이디어 좋네요. 대신 후추도 많이 먹으면 해로워요.
당뇨로 시작해 고혈압 심근경색 마지막엔 신장투석까지...아버지 돌아가시기까진 40년 가까운 세월을 지켜봐왔습니다.
마지막이 신장이라 하더라구요.
건강식을 하려하니 칼률이 문제네요.
영상에선 신장을 지키기위해 저염 저칼슘 식을 해야 된다고 나오는데 고탄저지도 안돼는거고 통곡물이나 채식도 안된다는거고 결국엔 소식을 해야 한다는 답 밖에 안오네요.
건강할땐 상관없다지만 건강할때 관리 한다고 보자면요.
한가지 빠진것이 있다면 당뇨나 각종 합병증으로 인해 먹고 되는 약들이 오히려 신장에 부담을 줄거 같네요.
안 먹고 관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안 먹을 수 도 없을 거고
맞읍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나쁘다고 생각하게 하는데 그게 아니다~!!!
많이 움직였던 조상들이었기에 그렇다~!!!
지금 현대인들은 먹는 것에 비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게 정답이다~!!!
이거보고 충격받앗네 하.. 나이 30에 통풍발작(평소에 술도 안먹음)왔었는데. (평균키에 마른편) 스트레스 때문에 신장이 고장나서 요산 수치가 높다는 말듣고 매일같이 알약 2정 먹고 내장류들 피하고 진짜 건강하게 밥먹고 일주일에 4일 운동하고 그렇게 3년을(요산수치는 정상유지했음) 보냇는데.. 어느날 몸이 어딘가 고장난것같아 내과에 가서 피검사했더니 당화혈색소가 당뇨 직전이고 그외 이것저것 이 정상수치보다 고위험군이 많아 더 빡세게 2개월동안 잡곡먹고, 설탕줄이고 (과일좀 섭취)고기류 줄이고 과자 음류 아이스크림 안먹고 피검사 다시 받아서 모든수치를 정상화 시켰지만..
당화혈색소만 고위험군이네요 아직도..ㅠㅠ결론은 요산수치(신장관련)에서는 잡곡 토마토 먹지말라하고.. 당화혈색소 낮출려면 잡곡 토마토도 먹으라는데 난 어째야되요?ㅋㅋㅋㅋ
카무트 라고 고대 이집트에서 먹었던 쌀이 있는데요 호라산밀이라고도 해요
그건 잡곡이면서도 혈당을 확 낮춰줘요
쿠*에 검색해도 있더라구요
카무트를 쌀이랑 섞어서 밥해먹으면 괜찮을거에요
일주일에 4일 운동을 어떻게하시나요??~~당뇨는 매일 운동해야해요~~걷기는 늘 생활화하구요 식후에 언제나 가볍게 산책이든 청소나 잡일등 늘 움직이는걸 습관으로 하심이..
잡곡도 좋지만 밥양 자체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감자나 고구마도 녹말이므로 간식으로는 부적합하구요 면요리도 반공기 이하로 드세요 양이 차지않으면 야채로 채우세요
잡곡을 먹는 이유를 알아야 해결됌요 잡곡은 질겨서 위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천천히 하기위해 먹으니 잡곡안먹으려면 흰쌀밥을 조금씩 천천히 먹으면 됍니다
당화혈색소가 정상수치보다 높으면 이미 당뇨나 당뇨 전단계로 진단하는것같던데 지속해서 검사받으셔야 할듯.. 건강하셔요🙏
가끔 금식 해 보세요 몸이 건강한 걸 더 원하게 됩니다..
몇번의 금식으로 많은 질병이 치유 됐습니다. 아침 금식 또는 이틀 금식 또는 설탕 금식 가끔 6시까지 단식 합니다…
몸을 쉬게 하면 스스로 치유가 될때 맞아요
최고의댓글
몰라서 못하는 것보다
알면서 안하는 것들이
많아서 늘 문젭니다.
마치 이거죠 공부 해야한다는걸 알지만 학생들 절반은 공부안하죠 ㅋ 이게 말과 행동을 똑같이하는게 쉽지않아요;;
좀 다른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알면서 안하는 것 보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문제가 큽니다.
인식은 개인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알게 모르게 엄청난 차이를 이끌어 냅니다.
대부분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인식의 변화에 의해 법과 제도가 생깁니다.
건강 문제에서도 몰라서 못하는 게 훨씬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모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무방비 상태입니다.
본인이 당뇨인지도 모르고 장기간 방치하면 신장에 문제 생김. 나이가 만40이 넘으면 혈압 공복혈당 지질혈증등 건강의 기본토대인 수치들 수시로 점검해 봐야함.
우리나라 식습관 중 가장 몸에 좋지 않은 국, 국밥, 찌개, 젓갈 등은 이제 피해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맛있지만 신장과 위를 망치는 일등 공신이죠.
그 보다도 김치 된장 고추장이 제일 나쁩니다 발효식품이 항암식품이란건 새빨간 거짓말로 발암식품의 대표격이죠
한식은 건강에 있어 쓰레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치 된장도..
@@Jbrooo850 김치는 배추의 칼륨성분때문에 균형이 맞는다고 하더군요.
@@cknyou945칼륨과 인이 신장에 최악
짠것도 신장에 나쁘지만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간다는데
보충제 이런거
모든 가루 음식이 안좋아요. 급속도로 흡수 시켜버리기 때문에
@@하루끝-w8z
영양소를 마다하면...
섭취 하는 방식을 가이드 해주셔야지..
뭐든 다 해롭다고 만 하면...
도데체 뭘 먹으란 겁니까??
과거 어머니 세대는
다 전부 부족 현상으로 다 거시기 했겠네. .
@@닥터마린 그래서 평균수명이 짧았죠. 불균형한 영양섭취에 고된 노동까지 했으니
@@닥터마린 흰쌀밥에 소금적게 든 김치만 먹는것 (소식) 신장에 좋은듯요 밥에 단백질도 있어서 단백질은 가끔 섭취하구요
일반인에게 좋은 음식이 신장병 환자에겐 나쁜 음식이 되네요.
먹을게 없군요 신장아 아프지마
본인 입맛에 맞게
요리 조리한 음식 섭취하면
건강한 삶 누리겠지여
운동양에 따라 이에따라 명의가 알려준 식단에 기분풀려고만 섭취하는 음식을 과섭취 말고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긍정적으로 풀리느냐 문제입니다.
드실거 드세요,
하나하나 지키면 빈혈생겨요
낼모레 60줄 들어서니 아무래도
여기저기 조금씩 망가지는게 보임.
그래서 인생이 서글퍼요
전 40대 중반인데도 병원 과별로 다니느라 정신없어요 수술도..
건강하신겁니다ㅜ
저도 그래요 내일모레 60인데요 여기저기 많이 아푸네요
@@이정수-m3n 틈나는대로 운동을 하긴 합니다. 달리기 10km정도 😂
한마디로 맛집이라 소문난 음식점은 안 가는게 최고의 건강지키미란 kbs라디오주치의에서 나온 전문의 말이 맞네.
맛집은 염도가 1.2 정도 이상 되어야 맛있다고 느끼는 게 보통 사람이니... 당연 엄청 짠 음식이지...
맞아요 맛있게 먹는걸 포기하고 그까짓거 대충먹으면 건강
모든 요식영업집은 맛내기위해. 조미료 음청쓴다는데 어떠케 요?
주변에서 신장병 심하게 앓으시는분이 계신데.......
투석때문에 팔목은 혹처럼 코끼리 팔뚝처럼 부풀어 있고.......
이틀이나 며칠에..... 한번씩 오전내내 투석하고 나면 지쳐서 오후에는 쉬어야해서.......일상생활하기가 버겁더군요.
일상생활도 조금만 힘들어도........ 헐떡거릴정도로 숨차하고.......
그분하고 신장병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해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다양한 발생원인이 있겠으나........
공통적으로 고기(단백질)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으면안되고.....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먹어야한다는 결론을
그분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이가 꽤 많으신 그분은 젊은 시절부터 ..............고기를 워낙에 좋아해서.........큰 가마솥에 짝으로 갔다 삶아먹었다고 하더군요.
오늘...내일..... 하시는 분이 아직도 고기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뭐만하면.....고기 큰것같다 먹어야지.....진짜 먹는거라더군요...
고기 너무 좋아하시는분들은 조심하세요.
신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나빠지는 이유는
동일한것 같음
1. 술, 담배
2. 자극적인 음식(짜고 기름지고 달고 맵고 뜨겁고), 과식
3. 불규칙적인 생활
4. 운동부족
해외 여행 유튜버들 영상 많이 찾아보면 알겠지만, 해외에도 우리나라처럼 주식이 탕종류인 음식이 굉장히 많고, 우리나라보다 해외 음식이 차갑거나 뜨겁다는 기준도 모호하고, 짜기로 치면 우리나라는 싱거운편에 속할것 같은데... 그냥 세계 업무량 2위 나라에 걸맞는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음식은 서양음식보단 밑반찬이나 여러가지 반찬류들이 많죠 집에서 먹는다면 간을하기땜에 좀 덜싱겁게하더라도 소금이 들어가거나 김치로 치면 짠편에 속하죠 거기에 밥은 기본이니 위영상에 말한거에 다 해당됨 물론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도 있지만 결국은 짜게먹는게 안좋다는걸 알수있음
국물을 먹는 국이나 찌개 때문이죠. 볶음음식은 한국이 덜짜요. 근데 국물은 싱거워보여도 그렇게 한그릇을 먹어버리면 엄청난 소금을 섭취하게 되요. 가령 라면을 아무리 싱겁게 끓여도 밥말아서 다먹으면 하루치 나트륨 섭취하는 것처럼요
운동부족에다 음주문화가 주요하죠. 나라마다 식재료나 조리법 들춰보면 다 장단점이 있고 어디가 더 낫네 할것도 없음
근데 대체적으로 서양애들이 짜게 먹긴함..한국에 살때 짜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와보니 음식들이 엄청짬 ㅜㅜ 편의점 샌드위치도 짠맛밖어 안나고 레스토랑가도 짜고 맛도 강하고..맥도날드 감자튀김 먹고 개놀람.. 소금에 절인감자튀김인줄...
일단 외국은 밥 한그릇에 국이나 찌개 반찬 여러가지 먹는 건 없으니 하나하나는 더 짜더라도 전체적으로 섭취 하는 건 적지 않을까 싶네요.
근육량 키우는 식단도 과하면 신장에 무리 가겠다 ...크흠.. 어렵다 어려워 ..
맨날 인스던트 배달먹으면 저렇게된다는거.... 요즘 직장인들 혼자사시는분들 귀찮아서 많이시켜먹고 그러다보니 콩팥도 자연스레 안좋아짐..특히 술먹을때 안주자체도 엄창짜고 자극적여서 그것도문제..
음식 싱겁게 먹어도 기운없고 빈헐 어지럽증 생기데요 ᆢ
신장내과 명의 조원용교수님 이제 고려수내과에서 진료 하고 계시네요~
고대병원 계실 때보다 더많이 시간 내서 진료해주셔서 깜놀😂 하지만 싱겁게 먹기가 젤 힘들어요😢
모든 것의 결론은 간단해. 매 끼에 너무 한 가지 음식 많이 먹으면 안 되고 조금씩 골고루..
채소가 좋다고 한 끼 먹을 때, 채소 대량으로 처묵하지 말고, 채소도 적당히,, 고기도 적당히.조금씩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신장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도 너무 쓰는거 신장에 무리 주고요.
영양섭취는 반드시중요하구요
고루고루접수시고 즐기며살되 많이움직이고 물을충분히!
걱정하지마라 먹고 운동하면돼 싱겁게먹는거 보다 짜게먹는게 건강에더좋아 싱겁게먹는게 혈관에 더안좋음 다시다 미원 조미료말고 소금은 천일염으로 간하면된다 그리고 히비스커스 차마시고 옆구리 운동하면 좋아진다 나는 요로결석만 5번걸렸다 싱겁게먹고 치킨도 안먹는데 계속 걸려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짜게 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니 금방좋아졌다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는데 나는 건강해짐
히브스커드 효과있나요?
@@푸른푸른-y9r 히비스커스 콩팥에좋아요 줄넘기하고 쑥가루 히비스커스 먹고 많이좋아짐
@@주마등-z8q 답글감사합니다.수치로도 확좋아지셨던가요?크레아틴이나 사구체율수치도요?
@@푸른푸른-y9r 크레아틴수치로 사구체율 계산해서 봤는데 많이 좋아짐 단백뇨도 안나오고요 음식도 중요하긴하는데 통증관리 마사지도 받으니 효과가 좋았습니다
@@푸른푸른-y9r 사구체율 수치가분당 70으로 떨어졌다가 100으로 올라왔어요
먹방을 통해 하루 이틀 매주 매년
과한 음식 먹는방송
대리만족 한단 분들 봤는데 것을 시청하다 메디컬 영상 보면 묘한 느낌ᆢ
ㅋㅋ
먹방 찍는 사람들 앞으로 얼마나 살고
어떤 건강에 이상이 와서
앞으로 고생 하면서 살게 될지 두고 보면 알겠죠.
사실은 빨리 죽을라고 작정하고 먹는 사람들 같습니다. 돈 벌고 싶어서
과식은 수명을 줄인다라는 말이 있죠.
칼륨.단백질 진짜 어렵네요. 평소 생각했던 음식의 반대네요ㅠㅠ
정제소금 대신 죽염으로 간을하면 고가죽염 아까워 많이 안넣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음
정제나트륨이 문제 인듯
진짜 마음놓고 먹을게 하나도 없네..나트륨은 당연하지만 칼륨, 단백질마저 적게 먹어야함ㅋㅋ
걍 뭘 먹든지, 적당히만 먹으면 ㄱㅊ을듯...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먹을꺼 먹고 안먹을꺼 안먹으면 진짜 못살음ㅋㅋㅋㅋㅋㅋ
신장 진짜 나빠지면 단백뇨 나와서 그래요 ㅠ
적게 먹어야져 막상 x되는 상황오면 울면서 그때 관리할껄 이러죠
음식을 완벽하게 가려먹을 순 없겠지만 앞으론 경각심을 갖고 꼼꼼히 따져보면서 섭취를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당..
그냥 건강식을 소식하고 음료 커피 튀긴거 최대한 줄이면 버틸만함. 수분섭취도 자주 조금씩 마셔야됨 자고 일어났을때 바로 물한컵
당뇨, 고혈압, 신장 기능 악화 모든 게 연결돼 있군요 ㅠㅠ
신장은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쓰고 살아가야하겠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프면 돈도 위로가
되지 못한다 돈벌려고
죽도록 일하지말고 건강부터 챙깁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우리 속에 있는 장기들이 병들고 있었네요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고 소변도 잘 관찰해서 콩팥이 병들지 않게 해야겠네요
아무리 의학 방송이라고 해도 의사 선생님의 모습이 좀 아픈 사람들처럼 보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나트륨은 칼륨으로 중화시킬수 있다
짜게 먹었으면 칼륨 많은
바나나 사과 먹으면 되고,
칼륨 많은 야채 잡곡을 많이 먹엇다면
짠것을 먹어야만 균형을 맞추게 되어 건강함.
이 프로그램은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의사의 말은 신장이 이미 망가져서 칼륨 나트륨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적용이되는 내용이며, 건강한 사람들에게 적용시키면 오히려 몸이 망가집니다.
맞습니다. 둘다 못먹게 하는게 아닌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말이죠.
이런 방송의 특징은 방송을 보고 나서 오히려 식욕이 더 땡긴다는 사실임
난 식탐이 별로없는편인데도 명의나 생로병사에서 음식화면 나오면 진짜 너무 군침돌고 먹고싶어짐 ㅋㅋㅋㅋㅋ
솔직히 방송에 나온대로 식습관을 다 실천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국민건강검진이랑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검진은 꼬박꼬박 받으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어느 정도는 건강을 지키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신장병은 없지만 집안이 대대로 신장이 약한편인데요. 운동 1년넘게하고 술담배안하고 식사도 건강하게 하고 잠도 잘자는데
살이빠지긴커녕
몸이 항상 붓고 몸이 간지럽고 피곤하더라구요
보니까 단백질.칼륨을 너무 섭취하고 나트륨제한하고 있었네요..
항상 잡곡밥에 많은야채를 먹었는데
저한텐 오히려 독이라니...충격..
제한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저도 집안이 신장이 안좋은데….
나트륨과 칼륨은 서로 비례해서 먹어줘야 함. 서로 상쇄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한쪽만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는거임. 칼륨이 배출되려면 나트륨이 필요하고 나트륨을 배출시키는것도 칼륨임. 그래서 야채를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소금양도 증가시켜야 칼륨이 정상적으로 배출됨. 이런 단순한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의 무지가 건강을 악화시키는거임.
집안내력 무시 못해요. 음식조심 해야 해요.
인체가 참 신기한게, 모든 기능이 쉬지않고 일함...그런데 욕심이라는 것이 과로를 유발함, 결국 그 끝엔 후회만 남음....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는데, 자연히 신장이 나빠지고 있음.
그러다 보니 혈압이 높아 혈압약을 같이 먹고 있는데 이상하게 이완기 혈압만 조절이 안 되고 100가까이 나올 때가 많아지고 진폭도 커짐
이 질환과 신장이 나빠지는 것에는 굉장한 연관성이 있는 듯 함
정말로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완벽히 강추합니다👍👍
솔직히 먹을거 마음껏 먹고 신장 망가져서 죽으면 억울하진 않음 못멋고 태어날때부터 신장이 안좋은 사람이 안타깝지
일단 식탁에 국이 없어도 큰 도움이 될듯. 그대신 물.
그냥 적당한게 제일 좋음
그렇다구 안먹을수 없으니까
단백질도 우리몸의 구성에 필수임
소금도 필수인데 조금줄이고
짜고 달고 이분법 적인 문제보다는 개인의 체질이 가장 중요 합니다 본인의 체질을 먼저 알고 본인의 맞는 건강관리 하는게 팩트다
이 영상을 보니
만약 당뇨 + 신장질환 둘다 가지고 있으면 선택 할 방법이 거의 없어 보이네요.
왜냐하면 두 병의 식단 조절이 서로 반대라서.
몸 만든다고 요즘 하루 삶은 계란 6개, 닭가슴살 2조각씩 매일 먹는데 조금 걱정 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라도 단백질 과잉섭취로 보이십니다.
먹기라도 할수 있는게... 큰 복이라 보이네요 잘드시는걸로 적당히 조금씩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아이는 분이 아들은 신부전말기라 이식 대기중이고 남편은 당뇨가 있으신데 밥을 두 종류로 하세요. 흰밥. 잡곡밥. 그리고 맞는 음식도 아예 정반대더라구요.
신장이 엄청 나빠지면 당뇨가 사라집니다 당뇨합병증이 신장병인데 신장이 20퍼대 까지가면 당뇨가 사라져요 저희아버지가 현재 그렇구요 의사선생님에 그러더라구요..
@@lsi2448어느 동네 의사가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ㅋ
5%기능가지고 버텨온 가장의 무게가 안스럽습니다ㅜㅜ. 스트레스로. 술먹이는 문화가 우리의장기를 무너트리고 있습니다ㅜㅜ
건강다큐에 나오는 먹는장면 흡연장면 음주장면은 진짜 예술이다
콜라 마실때 저도 침 삼킴 ㅋㅋㅋ
한식은 죄가 없다
몸을 무리하게 쓰고 과로에 스트레스 에서 병이 오는 것일 뿐
서양 음식이 얼마나 짠데
서양인들 일본도 그렇고
얼마나 짜게 먹는데
요즘 같이 인스턴트가 많은 세상에서 신장을 지키려면 칼륨을 줄여야 하는데 생식 만한게 없다는것을 또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ㄹㅇ 웃을문제가 아니다.모르면 바보야...진짜...요즘 신장투석 하는사람들 무지 급증함
의사들도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네...걍 맛있는거 먹고 일찍 떠야겠다
우리음식 짜다는건 우물안 개구리 일본서 먹은음식 소태
유럽서 먹은 빵 치즈도 소태
한식은 주로 집간장 된장으로 간을 해서 위국식처럼소금을 직접 넣어 간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음
화학조미 화학첨가물 고당고지방 고단백 과식 빨리많은양먹는 습관이 신장에 부담을 주는것임
삶의 질이 떨어지면 식습관 망가지고 음식의질 떨어지고
설탕 미원으로 간해도 괜찮다고 방송에서 말하는 백종원같은 인물들이 음식의질 떨어뜨리고 건강 악화시키는데 기여함
신장의중요성에대해좋은정보를
얼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