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버린 과거를 근심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도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머무르지 않는다면 그대는 평화롭게 살아가리라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 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해탈의 행복이다. 벗어남의 맛을 알고 내려 놓음의 맛을 알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월호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살려고요. 요즘 생각이 많고 그냥 집에 있는데 건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허리수술하고 나서 운동하고 일 구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허리 수술하는 병원이 바로 집 앞인데요. 거기서 병원 보면 그 때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 걷는것이 바로 행복인것 같아요 .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저는 그냥 건강이 행복이라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저는 결혼이후 남편과 사이가 안좋지만 이런저런 핑계,이유로 이혼도 못하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몸으로 왔는지 안아픈데가 없어요. 아이들 성인되면 이혼하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이혼하면 몸이 안아플거같고 그러면 행복할거같거든요. 준비를 하려니 의욕이 솟네요. 좀 다른얘기로 갔지만 몸건강이 마음건강이 되고 그래야 행복해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저도요 ㅠㅠ 이직후에 너무 힘들어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여져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간 하루라도 눈물 안흘리고 지나간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그냥 직장에 관한 불안감으로 시작했다가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인생에 대한 불안감으로 크게 확장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다 사람들은 죽을건데 뭘 그렇게 걱정하냐고 하는데 차라리 죽으면 평온하기라도 하지 살아가야 하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루틴을 좋아라고 변화를 싫어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정신이 망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월호스님께서 차려놓으신 밥상에 숫가락만 올려놓게 해주셔서 다 덕분입니다.. ()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로 관찰하고,, 모든 고통이 사라졌다,, 마음또한 실체가 없고,, 현상만 있다,,, 금강경공식=즉비심영=a는 곧 a가 아니오,, 이 이름이 a일뿐이다,,, -몸은 곧 몸이 아니오,, 이름이 몸일뿐,,,걱정은 걱정이 아니오 이름이 걱정일뿐,,-화두를 푸는 공식=실체가 없다 수보리가 사뢰었다,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외냐 하오면 수다원은 이름이 성인의 흐름에 들었다는 말이오나 실은 들어간 것이 아니옵고, 현상이나 소리,냄새, 맛,촉감이나 어떤 자리에 들어간것이 아니온데 이름을 수다원이라 하였을뿐이기 때문이기 때문이옵니다.. 이건 원빈스님 법문과월호스님 법문 아라한과=몸과맘을 아바타로 보고,, 관찰자가 진짜 나로 보면서,, '자아가 없다'(몸과맘은내가아닌헛깨비,아바타)라는걸 완전히 꿰뚤을 때 업력의 흐름을 벗어날 수 있다,, 주체는 없지만, 작용은 있다,, 내가 아닌 아바타가 다 한다... 힘없는 업이 무기업이다,, 청정하고 선한 마음으로 보시를 하면 선의 힘이 강한것이다,,, 아라한들은 행위를 해도 업의 과보를 낳을만큼 힘이 없는것이 무기업이다,,, 무기업을 이해해야 금강경을 이해할 수 잇따,, 부처님께서 설법을 하되 한바가 없고,, 줬데.. 주신바가 없고,,, 말한데.. 말한바가 없고, 걸었데 걸음바가 없다,,아바타가 다한다,, 월호스님=관찰자가 진짜 나! 늙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병들어도 괜찮아, 아바타! 죽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탐이나도 별거아냐 아바타! 화가나도 별거아냐 아바타! 실패해도 괜찮아, 아바타! 성공해도 별거아냐 아바타! 우울해도 별거아냐 아바타! 아바탄데 뭐~ 고정된 내가 없기에.. 어떠한 나도 만들수 있다~
저도 매사가 걱정과 불안뿐인 인간이었는데요. 이게 남들은 별일 아니라 해도 습관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않으면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구요. 근데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 걱정할 시간에 대비책, 해결책을 미리 생각해보라는 말들을 자꾸 되뇌이면서 저 자신을 내려놨어요. 이러기까지 30년 이상이 걸렸네요. 이제는 좀 더 담대해진 내 자신을 기특하다고 칭찬해줘요. 아직 더 노력해야하지만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정작 중요한 것,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살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절대 그렇게 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월호스님덕분에 나를 관찰자입장에서 보는걸 지식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조금씩 실천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관찰하기가 무슨말인지 알고싶었는데, 아무리 듣고 읽고해도 모르겠더니 아바타마다 다 때가 있나봅니다. 불안증, 대인기피증 시선강박등이 심해서 집에만 있었는데 한순간에 좋아졌어요 ㅎㅎ 생각에 힘이 이렇게 대단하네요 내 아바타도 화이팅이고 다른 아바타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사후세계 부분이 되게 와닿네요 ㅋㅋㅋ 하긴 사후세계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없는지도 확정난 건 아닌데 일어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일단 보험을 들어놓듯 사후세계에 대한 보험도 필요하다고 하시니 논리적으로 들립니다 이래서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끝까지 나와 함께 하는 건 영혼이니까요.
지금은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덜하지만 예전에 걱정를 지나칠만큼 많이 하셔가지고 피곤했던 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걱정을 내려 놓으시라고 여러번 말씀을 드려도 사람맘이 쉬이 바뀌지는 않죠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꽤 많았죠 좋은 것만 생각해도 인생이 그리 길지 않은데 걱정 많은 대다수 사람들의 심리를 정말로 알 수가 없어요 걱정하지 않고 살면 훨씬 보람있는 삶을 살텐데요
물론 과거는 생각보다 영향 많이 미칩니다. 내 현재는 과거의 결과고 내 현재가 어떠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죠. 지금 나락가는 유명인들도 막상 현재 사건은 별 타격 없고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나락가는 거라 걱정을 하는 게 자연스러운 심리지만, 문제는 걱정을 하는 동안 과거를 청산할 만큼의 시간과 자원을 소모하고 낭비하게 되니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혼자 산다면 모를까 책임질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죄책감이고 뭐고 괜찮은 척을 해서라도 일어서야 식솔들이 남아있죠. 안 그러면 과거 때문에 무기력한 현재에 더 큰 잘못을 하게 되고 많은 걸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누르는 데 한계가 있으니 하는 것보다는 빨리 기분을 전환하는 게 미래에 더 유리하니까 저런 견해들이 나오는 거죠. 구덩이 맨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것보다는 뜬구름 잡는 게 훨 나음.
해탈에 관한얘기죠 말그대로 해탈입니다. 풀해 벗을탈 스님의 관점에서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속세의 바쁜 현실과 나는 전혀무관하다 라는 느낌이라고 듭니다. 사실 스님이 현실을 한번 살아보시면 저렇게 말못하실겁니다. 하지만 바쁜사람들에게 더 재촉해봐야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휴식을 제공하는게 본인의 역할 이겠죠.. 그럼 그렇게 들으면 됩니다
![[#어쩌다어른] (50분) 이렇게만 하면 자존감 UP!! 나를 갉아먹는 낮은 자존감의 원인과 실패한 나를 통해 알게 된 해결 방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GASWWpVjsJ0/mqdefault.jpg)
지식인사이드 카페에 고민 상담 작성하러 가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오마카세 2편 몰아보기 (인간관계편)
☞ th-cam.com/video/DE27eCFaIVk/w-d-xo.htmlsi=hVZy_zl-hqSCSADW
지식오마카세 3편 몰아보기 (자존감편)
☞ th-cam.com/video/yDZ9zgeZn7c/w-d-xo.htmlsi=Q7GoY87G54fP5nIm
지식오마카세 4편 몰아보기 (인간관계 심화편)
☞ th-cam.com/video/_PBzbe9KvMM/w-d-xo.htmlsi=nZbEDKeZx_dJ1MTo
'걱정'은 인간을 무력하게 만든다. 절대로 걱정하지 마라.
지나가버린 과거를 근심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도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머무르지 않는다면
그대는 평화롭게 살아가리라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만 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은 해탈의 행복이다.
벗어남의 맛을 알고
내려 놓음의 맛을 알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월호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ㅣ$$$$?$😅😅
그냥 살려고요. 요즘 생각이 많고 그냥 집에 있는데 건강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허리수술하고 나서 운동하고 일 구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허리 수술하는 병원이 바로 집 앞인데요.
거기서 병원 보면 그 때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 걷는것이 바로 행복인것 같아요 .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저는 그냥 건강이 행복이라고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저는 결혼이후 남편과 사이가 안좋지만 이런저런 핑계,이유로 이혼도 못하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몸으로 왔는지 안아픈데가 없어요. 아이들 성인되면 이혼하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이혼하면 몸이 안아플거같고 그러면 행복할거같거든요. 준비를 하려니 의욕이 솟네요.
좀 다른얘기로 갔지만 몸건강이 마음건강이 되고 그래야 행복해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111❤❤$.$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내가 살아야 다른 것도 있지요
저도 관절수술 여러번 했지만 잘살고 있어요 ㅎ
그냥 살면되요 삶이 별거 있나요
행복하세요 ❤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하느라 요즘 현생에 집중을 계속못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제 자신이 오직 지금 앞에 놓여 있는 일만 하는 단순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요 ㅠㅠ 이직후에 너무 힘들어서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절여져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간 하루라도 눈물 안흘리고 지나간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처음엔 그냥 직장에 관한 불안감으로 시작했다가 그 정도가 더 심해져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라는 인생에 대한 불안감으로 크게 확장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나중에 다 사람들은 죽을건데 뭘 그렇게 걱정하냐고 하는데 차라리 죽으면 평온하기라도 하지 살아가야 하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루틴을 좋아라고 변화를 싫어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까지 정신이 망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alicej9695루틴을 다시 짜보세요, 너무 큰 그림을 보지말고 지금 해야하는것부터. 작은 단위로, 설거지부터 빨래 등등, 오늘 다 하려하지않기 등등. 다시 삶이 잡아질거에요.!
월호스님께서 차려놓으신 밥상에 숫가락만 올려놓게 해주셔서 다 덕분입니다.. ()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로 관찰하고,, 모든 고통이 사라졌다,, 마음또한 실체가 없고,, 현상만 있다,,,
금강경공식=즉비심영=a는 곧 a가 아니오,, 이 이름이 a일뿐이다,,, -몸은 곧 몸이 아니오,, 이름이 몸일뿐,,,걱정은 걱정이 아니오 이름이 걱정일뿐,,-화두를 푸는 공식=실체가 없다
수보리가 사뢰었다, 아니옵니다.. 세존이시여 외냐 하오면 수다원은 이름이 성인의 흐름에 들었다는 말이오나 실은 들어간 것이 아니옵고, 현상이나 소리,냄새,
맛,촉감이나 어떤 자리에 들어간것이 아니온데 이름을 수다원이라 하였을뿐이기 때문이기 때문이옵니다..
이건 원빈스님 법문과월호스님 법문
아라한과=몸과맘을 아바타로 보고,, 관찰자가 진짜 나로 보면서,, '자아가 없다'(몸과맘은내가아닌헛깨비,아바타)라는걸 완전히 꿰뚤을 때 업력의 흐름을 벗어날 수 있다,,
주체는 없지만, 작용은 있다,, 내가 아닌 아바타가 다 한다...
힘없는 업이 무기업이다,, 청정하고 선한 마음으로 보시를 하면 선의 힘이 강한것이다,,, 아라한들은 행위를 해도 업의 과보를 낳을만큼 힘이 없는것이 무기업이다,,,
무기업을 이해해야 금강경을 이해할 수 잇따,, 부처님께서 설법을 하되 한바가 없고,, 줬데.. 주신바가 없고,,, 말한데.. 말한바가 없고, 걸었데 걸음바가 없다,,아바타가 다한다,,
월호스님=관찰자가 진짜 나!
늙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병들어도 괜찮아, 아바타!
죽어가도 괜찮아, 아바타!
탐이나도 별거아냐 아바타!
화가나도 별거아냐 아바타!
실패해도 괜찮아, 아바타!
성공해도 별거아냐 아바타!
우울해도 별거아냐 아바타!
아바탄데 뭐~ 고정된 내가 없기에.. 어떠한 나도 만들수 있다~
단순 명쾌한스님 말씀 넘 좋습니다.
나는 아바타다-메타인지
나는 크고 밝고 충만하다.-나란 존재는 정해진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니 일체유심조.
집착이 모든 걱정 근심의 근원
고통을 주는 것들로 부터 벗어나는 것 -해탈
걱정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자체가 도움이되네요
나만 걱정하고 있었던게 아니었어요
새로운 직장에 취직을 앞둔 시점에 하루하루 걱정이 늘어가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말씀 토대로 걱정을 통제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고맙습니다♡
자식 다 키우고 나니 50대이후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내자신한테 집중하게되네요 다 내려놓게되고 노후준비며 죽음을 생각하게 되고 미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 스님 말씀이 확 가슴에 와닿고 배우고 갑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강의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찰리채플린의 말이 생각나네요
평상시에는 "다행이다"놀이를 해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천만다행이야...
그러다 상황이 나쁠때는 "최악"을 상상해요 최악만 피해도 다행 이니까요~^^
역시나 쓸데없는 걱정은 우리를 힘들고 외롭게 하는 것 같아요. 걱정부터 줄이는 연습부터 해야겠네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병이니까요!
스님의 철학적인 말씀 최곱니다❤
걱정을 적어보는 거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플랜 B 세워놓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또한 나의 걱정 자체를 또다른 나의 아바타로 보는 관점도 무척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오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네 분 말씀 너무 좋고 스님 말씀 간결한데 통쾌한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스님말씀에 강한 에너지를 받습니다~~오늘부터 아바타~
감사합니다 😊😊 이 모임 진짜 사랑합니다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통제 가능한 현재에 집중하기‼️
와 이분들의 폭발적인 케미와 시너지 장난 아니네요. ❤❤❤
쉽진않지만
방송고맙습니다
이 시리즈 정말 좋아요~
실생활에 도움 되는 조언많이 해주시네요
월호스님의 말씀을
저분들이 얼마나 생활에 적용할수있을까?
진짜 행복한데
참 이런 영상을 그냥 방에서 볼 수 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석가모니가 해탈하고 나만 이걸 알수는 없다 해서 제자를 두고 그 가르침이 이태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우린 모두 누군가의 은혜를 입으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5:18
과거-우울
현재-집중과 몰입
미래-불안
'과거의 우울'과 '미래의 불안' 사이에 나를 살릴 수 있는 '현재의 몰입과 집중(=action)'이 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또 올려주시다니❤❤
걱정을 원동력으로 바꾸면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약간 포기하면 편하더라구요😅
살아있으면 인생은 어떻게든 흘러간다!
세상에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음
무던히, 오늘을 보내는 사람이 되기릉
23:30 행복의 요소를 많이 만들기 기억할께요❤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이런 방송 너무 좋고 도움됩니다.
걱정 관련된 유튜브를 많이 보았는데 그중 핵심들만 한번에 모아 놓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사가 걱정과 불안뿐인 인간이었는데요. 이게 남들은 별일 아니라 해도 습관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않으면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구요. 근데요.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 걱정할 시간에 대비책, 해결책을 미리 생각해보라는 말들을 자꾸 되뇌이면서 저 자신을 내려놨어요. 이러기까지 30년 이상이 걸렸네요. 이제는 좀 더 담대해진 내 자신을 기특하다고 칭찬해줘요. 아직 더 노력해야하지만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정작 중요한 것,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살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절대 그렇게 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월호스님덕분에 나를 관찰자입장에서 보는걸 지식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조금씩 실천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를 관찰하기가 무슨말인지 알고싶었는데, 아무리 듣고 읽고해도 모르겠더니 아바타마다 다 때가 있나봅니다.
불안증, 대인기피증 시선강박등이 심해서 집에만 있었는데 한순간에 좋아졌어요
ㅎㅎ
생각에 힘이 이렇게 대단하네요
내 아바타도 화이팅이고 다른 아바타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사후세계 부분이 되게 와닿네요 ㅋㅋㅋ
하긴 사후세계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없는지도 확정난 건 아닌데
일어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일단 보험을 들어놓듯 사후세계에 대한 보험도 필요하다고 하시니 논리적으로 들립니다
이래서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삶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끝까지 나와 함께 하는 건 영혼이니까요.
라인업 진짜 대박이다 가슴이 웅장해져요
요즘 불안 걱정이 많아서 잠을 못잤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년전에도 이와비슷한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 순간 잊고 있어서 영상 속 말 잘 되새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포기가 빨라지면 더 나의 시간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안녕히주무세요..
걱정이 없을 수는 없다
차라리 걱정을 즐겨라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멘
따봉 아주 좋아요 힐링
걱정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웠는데 덕분에 길이 보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덜하지만 예전에 걱정를 지나칠만큼 많이 하셔가지고 피곤했던 적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걱정을 내려 놓으시라고 여러번 말씀을 드려도 사람맘이 쉬이 바뀌지는 않죠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꽤 많았죠 좋은 것만 생각해도 인생이 그리 길지 않은데 걱정 많은 대다수 사람들의 심리를 정말로 알 수가 없어요 걱정하지 않고 살면 훨씬 보람있는 삶을 살텐데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다들 힘내세요 😊
나도 지나간 과거를 잊고 싶은데 그래서 다른 일에 몰두해도 순간순간 옛일이 저절로. 떠오름
내가 먼저 끄집어 내는것도 아닌데 머릿속에서 자꾸만 과거를 떠올림 홧병나 죽을꺼 같음 😢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왜지나간옛날 일때문에 너문 힘드네요 어떻게 잊을수있을까요
영상잘봤습니다.
월호스님이랑 독실님이라니...헉 두분다 팬이에요
큰 기대를 하지않으면 실망도 크지않다 ! 살면서 더도 덜도 아닌 중간에 머무르기가 제일 어렵다😅
맞음
근데 기대를 하지 않으면 의욕도 생기지 않는 문제가
우리 월호스님 역쉬
이방송에서 걱정이란 단어가 7654번 나왔습니다
내려 놓고 해탈 한다가 참 어렵네요..
Here and now
걱정거리가 병들게 하는거에요 암도 생겨요 걱정은 욕심이잇어서
걱정하기시름 경거망동 금물 가만히 잘참음 걱정거리가 줄어든다
좋다
병은 걱정하면 더 아픈것같아요
물론 과거는 생각보다 영향 많이 미칩니다.
내 현재는 과거의 결과고 내 현재가 어떠하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죠.
지금 나락가는 유명인들도 막상 현재 사건은 별 타격 없고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나락가는 거라 걱정을 하는 게 자연스러운 심리지만,
문제는 걱정을 하는 동안 과거를 청산할 만큼의 시간과 자원을 소모하고 낭비하게 되니까 심각한 문제입니다.
혼자 산다면 모를까 책임질 사람이 있는 사람들은 죄책감이고 뭐고 괜찮은 척을 해서라도 일어서야
식솔들이 남아있죠.
안 그러면 과거 때문에 무기력한 현재에 더 큰 잘못을 하게 되고 많은 걸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누르는 데 한계가 있으니 하는 것보다는 빨리 기분을 전환하는 게 미래에 더 유리하니까 저런 견해들이 나오는 거죠.
구덩이 맨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것보다는 뜬구름 잡는 게 훨 나음.
집에 큰일들이 주구장창터지고 나니 걱정이 많아졌어요.. 점점예민해져요 ㅠㅠ
제거 키가 작아 맞는 옷 찾기가 어려운데. 어쩌다 맘에 드는 옷 찾으면 색깔별로 다 삽니다. 😂 전 만족스럽지만 헌편으론 제가 오바한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네요 😅
다른 편보다 약간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포괄적, 원론적인 느낌이 들어 그랬는지... 처음엔 그래도 점차 심도 있게 들어가는 부분이 많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적당히 걱정은 해야지 이렇게 복잡한 세상에 긴장 안하고 살아가면 바로 잡아 먹혀버리는데
😊
저는 새집증후군으로 추후 몸이 않좋아질까지 걱정이되요
모든걸 내려 놓아라하면서 ㅋ
우리는 좋은 대학 갈려고 하고, 종교계도 파벌이 있어 싸움도 하고 그러는데 ㅋ 모든걸 내려 놓을 수 있나요 차라리 걱정을 즐기는게 낫겠어요
❤
사는게 스트레스구만
말장난에 빠지면 그것도 걱정이다
저는 넘ㆍ 남편때문에 너무힘드네요 어떻하죠
걱정을 컨추럴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거에 대한걸 왜 걱정하겠어요 지은죄가. 있으니 현재에 영향을 미칠까봐그렇죠
제가 이것 때문에 직장을 오래 못 다녀요.. 일용직 전전하는 중 .. 에휴
최악의경우는 죽는건데
그런데 자체가 걱정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함??
ㅋㅋㅋㅋ생존에 덜 신경 써도 되니 생기는
뇌의 잉여 자신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의사 전문가 하다못해 스님까지 대동하는 것이 진정한 블랙 코미디이지 않을까..
당장 잔고0 인데 걱정을 안하것나..중들이 얼굴이좋아..
당장 잔고 0은 다시 채우면 되는거고 걱정 될때까지 뭐햇니???? 별 걱정 ㅉ
잔고 0이면 채울일밖에없잖아 더줄어들 걱정을 안해도 되고ㅋㅋㅋㅋ
사후보험은 어디서 들죠
삼정법사까지 투입됐네 ㅋㅋ
최명기 율호 양자대결로 가자. 과학과 비과학 끝판왕들이다
이독실ㆍ 이름 특이하다
무슨한자 독 일까.
아 그냥 최명기 선생님만 섭외했으면...
왜요? 이헌주교수님 말씀도 유익했는데
요즘은 스도 훈수두나
조용히해라 ㅡㅡ
병키우면되지
ㅑ
스님말씀은 현실성없고 뜬구름 잡는 말씀만 하시네요
뜬구름잡는것 같지만...여러 뇌과학에서도 내자아가 메타자아(나를 객관적으로 바로 보는 자아와 감각을 느끼는 자아가 다르다는걸 알면 자기변화의 시작이라는 논문들이 엄청 많습니다.
스님이 말씀 하시는 아바타도 같은맥락이겠죠~
저는 스님말씀이 가장 와닿고 가장 효과적인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jjw-os8py 저도 그래요! ㅎㅎ
해탈에 관한얘기죠 말그대로 해탈입니다. 풀해 벗을탈
스님의 관점에서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속세의 바쁜 현실과 나는 전혀무관하다 라는 느낌이라고 듭니다. 사실 스님이 현실을 한번 살아보시면 저렇게 말못하실겁니다. 하지만 바쁜사람들에게 더 재촉해봐야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휴식을 제공하는게 본인의 역할 이겠죠..
그럼 그렇게 들으면 됩니다
@@비마-h8t월호스님 대기업 출신 엘리트였습니다 ㅋㅋ
걱정 넘 안해도 문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