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함께 동고동락했었던 반려견이 떠나가는 그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초등학교부터 군대 제대 후 대학 졸업까지 그리고 첫 사회생활을 내디딜 때쯤 그렇게 평생 곁에 있을 것 같던 네가 떠나가고 부모님과 나 그리고 동생은 한동안 허전한 네 자리를 그리워했어. 영상에 나오는 말들이 네가 떠나가기 전 했던 행동들이었는데.. 그저 나이가 들어서 몸이 아파서 그런 거라 생각했던 무지가 너를 더 챙겨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보고 싶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나서 부등 껴안고 싶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잘 뛰어다니길 바랄게.
방송보다 오열했네요. 작년에 우리 애기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제가 멍청하게도 죽기 전 신호에 대해 모르고 있어 방송에 나온 여러 증상을 보이는데도 못 알아챘어요. 밥도 못 먹고 계속 토하는 애를 밤새 지켜보며 대변 치우고 씻겨 주며 '낼 병원 가자. 괜찮아질거야'라고 위로만 하다가 다음날 일찍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병원 앞에서 애기를 보냈어요.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대로 알았다면 슬프더라도 이별 준비를 하고 이별 인사를 했을 텐데.... 강아지 키우는 다른 분들은 이별하게 될 때 제대로 된 이별을 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우리 말티즈 14살 살고 갔다. 2년동안 거실 여기저기 오줌을 쌌다. 관절이 안좋아 엉거주춤 앉았다. 가기 일주일전 발작증상도 있었다. 병원가기전 기념사진을 안겨서 찍고, 동물병원 갔다가(검사 많이 함. 20만원. 의사가 안좋다함.) 오는길에.. 내 팔에 안겨서 축 늘어지더니, 조수석에서 죽었다..차타고 드라이브를 아주 좋아했었지.. 애교많던 우리 꾀순이. 사랑해~ㅠㅠ❤
1. 협응장애가 생긴다 : 보행 및 운동기능 저하 2.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 생명유지 기능 저하 3. 식욕이 줄어든다 : 식욕부진으로 근육 및 간손상 4. 음수량이 줄어든다 : 탈수 및 노화 급격 진행 5.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 영양소 부족 6. 활동 부족 : 에너지 없이 무기력으로 인지기능 저하 7. 변실금/요실금이 생긴다 : 스스로 몸을 조절할수 없는 증상 8. 발작을 일으킨다 : 심부전이나 뇌기능 저하(고통적) 9.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10. 행동의 변화가 생긴다 : 우리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우리 달이 20살 시추인데요. 대소변 깔끔하게 보던 녀석인데 작년부터 다리힘이 빠져서 배변판까지 못가거나 가도 다리로 버티기가 힘들어 싸다 주저앉고 해서 강아지용 기저귀 채웠더니 너무 편합니다. 달이도 편안해하는거 같아요. 물도 스스로 못마셔서 바늘없는 주사기로 종이컵 한컵이나 컨디션에 따라 좀 더 많이 하루에 몇번 나눠 입에 넣어주면 잘 먹습니다. 치매가 아니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아요. 첫째는 치매로 보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매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락사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사람도 지나친 고통을 겪으면서 죽는거 바라지 않듯이 동물도 그렇겠죠. 가망이 별로 없고 치료과정이 고통만 준다 싶으면 안락사로 보내주는것 역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말에 안락사를 결정하고 20살 시추를 보냈습니다.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고 결정하고서도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마지막 치료합니다. 지금도 그 말에 눈물이 나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애기도 편안해 보였구요. 너무 보고 싶어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아직 1살...한참 똥꼬발랄하고 혈기왕성하지만..사실 반려견을 다시 키우려고 할때 가장 고민이였던게 사람같이 오래 못 살기때문에 같이 사는순간부터 이별을 늘 생각하게 되어야 해서 그게 힘들어서 망설이다 입양했는데..지금은 요 이쁜걸 안 데려왔음 어쩔뻔했나 싶다가도 문득문득..언젠가 나이들어 떠날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요. 후회없이 행복한 날들로 견생이 채워지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ㅜㅠ
@@luminous1282삼일전 밤에 열살 아가를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습니다 심장병이 있던아이었죠 정말 간호하고 돌보느라 저 또한 너무 힘들고 잠도 못잤지만 그 시간과 감정과 노력과 인내조차 다시 갼딜 수 있으니 제발 다시 내품에 돌아와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아직더ㅠ잠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날 몇일을 계속 눈물만 흘리네요 오만가지 죄책감과 고통 그리움 미안함 사랑 등의 감정때문에 미칠거같습니다….. 냄새라도 맡고싶습니다… 님께서는 저처럼 고통을 덜 받우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해주고 돌봐주세요 나중에 후회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먼저 생각해서 두랴워마시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곁을 지켜주세요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곁을 그리워힌다는지를요..
우리 ‘몬티’는 18살이예요.. 1,2 번의 증상은 있지만 밥도 냠냠 잘먹고 물도 벌컥벌컥 so far so good!! 인데..청력과 시력이 약해지고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가여워요🥹🥹.. 이별하는 날까지 편안하고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요.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
@@아쿠아마린771 칭찬의 댓글 고맙습니당 ~ 저는 몬티의 건강체중 유지를 위해 체중을 자주 재고 모니터링 하면서 일정한 식단과 하루 2번의 산책을 하고 있어요. My dog 캔푸드와 현미밥을 일정량 아침 저녁으로 주고 간식은 dental stick 으로 치아관리겸 스넥으로 식사후에 주고 있어요. 그외에 다른 음식이나 간식은 몬티가 먹을 생각도 안해요. 자기꺼 아닌 것을 아나봐요. 아침 저녁 일정량을 잘 소화하니까 따로 영양제는 전혀 주지 않고 있어요. 청력 시력이 약해지면서 불안감이 높아 지는 것 같아요..이해가 되요.. 그래서 몬티와 같이 갈 수 있는 곳만 가는 편이예요. 몬티가 나이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제 노후도 같이 보이는 것도 몬티가 주는 선물이네요 ~ 나름의 간단한 팁들이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D
아이쿠 죄송해요 여기 뉴질랜드의 dog food 브랜드 중 하나인 ’my dog‘ 과 흡사한 종류가 한국에선 뭐가 있을지.. 아마도 senior dog 을 위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캔이나 틴으로 된 다양한 맛 중에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도하면 어떨까 싶어요 ~@@아쿠아마린771
모든사람과 동물은 수명이 분명있어요 다만 전14년을 함께한 울아가둘중 막둥이마저 올해 2월24일 무지개다릴건넜어요 하지만 14년을 함께살다 마음의 준비를 어느정도 했었는데 지역병원중 명의라고 소문난 병원에선 폐가 망가졌지만 다른 검사상 건강하다시며 병원통원만 잘해서 관리만 잘하면 너무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다니던 병원갑자기 이틀휴무가 잡혀 일반 종합병원을 급하게 갔다가 난데없이 심장얘기를 하시며 복수를 빼야된다해서 그랬죠 그러다 그날몸이 뒤틀려 신음하는걸 겨우 마우스투마우스로 긴급한상황을 넘기고 다음날 기존병원을 가니 얘신장이 다망가졌다며 일주일시한부선고를 받았어요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며 전매일 오열로 버티다가 결국 울아가힘든모습을 보며 보냈어요 제가 아직도그닐 종합병원이란곳만 가질않았다면 . . 제탓하면서 피폐한 생활중입니다 제발 동물을 다루는 병원이라지만 의사분들의 전문성은 의심스러워요 전문분야직업소명을 잊지마시고 함부로 병원운영안하셨음해요 모두가 본인 반려동물들이 아프지않게 마감하는걸 바라지 않겠어여? 명의란 소릴못들어도 돌팔이란 소린듣지 않도록 말이예여 병원비는 비싸면서 진료받은값을 좀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창완 "안녕" 안녕 김창완의 노래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모든 반려인들의 위로가 되길 빕니다........
올해초 14년 함께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던 아이를 보냈어요 아이보내고 아직도 생각만해도 눈물부터 나네요 이별신호 10가지중에서 거의 모든 증상이 보였던거 같아요 힘들어 하는 아이보면서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내가 대신 조금이라도 그통을 가져가줄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지막에는 제 손길만 닿아도 몸부리치던 그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평생 가슴에 묻고 그리워하면서 살아야겠지만 정말 영혼이 있어서 지켜봐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평생잊지 않고 살꺼니깐 지켜봐달라고 이마음만 전해졌음 좋겠어요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인사꾸벅) 제가 키우고 있는 포메는 나이가 17살인데요. 항문낭이 터져서 지난주 금요일에 수술을 받았는데, 기적같이 깨어나서 기뻤는데, 잘 아물지않아서 어제 또 마취하고 재수술을 받았습디다. 천운으로 깨어났는데... 업무때문에 집에 홀로두어서 마음이 아프고, 내내 걸립니다. 아무쪼록 잘 회복돼고, 또 마취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풀리는 모습이 우리포메가 많이 고통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아무쪼록 우리곁에 좀 더 있기를 희망합니다. 딩가야 화이팅~^^!
한번 보내고 나니 웹툰볼때도, 드라마 볼때도, 하다못해 유튜브 영상의 1~2분짜리 쇼컷에도 반려동물 보내는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뜨거워지고 코가 매워집니다… 유기견 유기묘 영상같은거 볼 때마다 한 개체 한 개체가 너무 사랑스러운데도 후폭풍이 겁나서 입양해서 키우질 못하겠어요…ㅠ
저는 아직 2살 아가들을 키우는데 이런 영상 보기만 해도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반려견으로 인해 인생을 다시 배웠고 내 인생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내 전부가 떠난단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모든 생명은 끝이있고 모든 관계는 이별이 있기에, 떠나 보낼때 제가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고 지금 하는 모든 애정과 행동을 우리 아이가 먼훗날에도 알아만 주고 가도 좋겠네요 내 인생에 처음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이란게 무엇인지 가르쳐준 이 존재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강지....지난달에 너무나 갑자기 떠났는데.. 아픈곳은 있었지만 이리 갑자기 떠날줄 몰랐어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요..포메라니안 11살이였는데 갑자기 한달정도 전부터 없던 애교가 장난아니게 늘었고...떠나기 몇일 전 부터는 내 침대에서 같이 잤더랬지요..저 혼자서 잤던 아이인데.. 떠나던 그 밤도 발톱 안깍는다,발바닥 털도 안밀거라 도망다니고,싫음 말아라 하며 얼굴만 세수시키고 안고 집 앞 산책나갔는데 두번 경끼하듯 힘들어하더니 그 길로 그냥 제 품에서 떠났내요... 많이 보고싶고 그립내요..11년이란 세월이..ㅠㅠ 참 똑똑하고 예쁜 아이였는데...조금만 더 살아주지..ㅠㅠ 지금은 어느 구름위에서 놀고 있을까... 보고싶다......
강아지를 키울때마다 이번엔 전에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아겠다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근데 키우면 키울수록 이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건 느끼게되네요,,,일주일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반려동물에 대해 공부한다곤 하지만 아직 너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그 부족함이 후회로남고,,,보낸 애들한테 더 잘해주지 못했음에 미안하고 그럽니다,,
저의 아이도 6년 전에 19년 살다 천사가 되었네요 지금도 맘이 엄청 아프고 눈물 나네요 죽기전 1년 전 부터 치매가 왔었어요 아이들 키우고 싶어도 이별이 괴로워서 못 키우겠네요 아직도 보고 싶고 눈물납니다 나와 살면서 행복 했냐고 묻고 싶었는데 말이 없으니 내가 죽으면 만났으면 좋겠다
어흨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눈물이;;;;;;; 하지만 잘 알아두고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주의깊이 살펴야 겠어요. 우리 댕댕이들 변함없는 사랑을 줄께~ 💕💕💕💕💕 / 윤쌤 헤어스타일과, 핵심정리 부분이 달라진거 같아요 😊 / 조심스레 안부 전해요~윤쌤 발밑 자리에 기대고 있을 댕댕이에게도~❤❤
저희집 별이도 이제 나이가 13살이네요~ 물론 노견중에는 그래도 젊은편인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밥을 엄청먹는데도 살이 너무빠지네요 그래도 산책이나 밖에 나가는건 너무좋아하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언젠가는 헤어질수있다는것도 잊어버리고 살면안될거같네요~ 저희는 동생 보리도 있는데 그아이는 6살입니다.
시고르자브종을 세마리를 보낸 작고하신 시골의 큰어머님께서 해주신 얘깁니다. 갈때가 되면 얘들은 늘 새벽녁에 집과 논, 밭을 크게 돌면서 큰 소리로 짖고 어딘가로 사라져서 돌아오질 않는단다. 옛부터 이런 행동이 집안의 남아있는 액운을 마지막으로 몰고 나가는 그런 행동으로 본단다.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도심의 집에서 사는 우리집 애는 이런 것도 못하고 나만 바라보며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프고 더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생명연장의 약 처방은 인간의 욕심과도 같아서 반대의 의견이며 괴로움이 없는 안락사 쪽을 택할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얼마전 17년 애지중지 사랑했던 아이를 보냈어요. 애는 워낙 동안이고 눈에 백태하나 안끼고 똘망 똘망해서 나이가 있어도 오래 살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동영상에 나온 모든 행동을 다 보였는데..난 강쥐가 죽음을 임박했단 생각을 잘 못했어요..진작 봤으면 좋았을걸..아이가 살아 있을 때는 차마 이런 영상을 볼 용기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내 품에서 가긴 했어요.. 숨이 다 하기 직전 아프다고 힘도 없는 애가 몇번 소리를 질르던게 자꾸 생각나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을 믿어요..
방금 저의 집 첫째 우주가 14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 있는데 같이 못 있어준게 너무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마음의 준비를 계속해서 하고 있었지만 방금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니 눈물이 나네요. 참 애정 깊은 아이였는데.. 항상 나를 많이 따랐던 우주야 사랑한다 좋은 곳 가길 바랄게🧡
지난달 14일 5862일의 생을 끝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럭키 평소에는 다리밑에서 자거나 자기집에서 자던 녀석이 떠나기전 이틀전부터 내등에 등을 대고 자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러쩐일이지 하면서 팔베개도 해주고 꼭 안아주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밤새도록 안아줄걸… 밤새도록 팔베개하고 쓰다듬어줄걸… 쌤 말씀 들으니 그래서 그랬구나 싶네요 럭키야 사랑해❤
23일날 키우던 푸들이 14정도 살다가 무지개다리을 걷너갔네요 저기에 있는 몆가지 행동을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러나 보다 했는데 안사람이 병원가서 수액이라도 맞게해준다고 병원데리갔는데 의사분이 노견이라서 기본 검사후 수액맞게한다고 했는데 검사용 피 채열할때 쇼크로 무지개다리을 건너갔네요 오늘 시골집 나무밑에 묻어주고 왔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우리가족은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을 보냈네요
후..우리 미니핀 생각나네요 죽는 당일 날 새벽에 평소에는 문 열어 달라고 안하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에 문 열어 달라고 해서 문 열어줬고(마지막 작별 인사 하려고 문 열어 달라고 한듯요) 그러고 그 날 오전 10시쯤 마지막 응가를 쌌는데 응가 색깔이 우리 증조할머니 돌아기시기전 마지막 대변 색깔이랑 똑같은 새까만 색 이더라구여 응가 싸고나서 바로 거실에서 숨을 거뒀네요 ㅠ😢
저희 강아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5 년 살고.. 어제 저녁부터 화장실에서 안나오려하더니 제가 퇴근하고오니 자는줄알았는데 죽어있었어요... 근데 어제까지만해도 물을 엄청 먹고 소변도 엄청 누었어요~ 죽고나서는 똥도 오줌도 안나오더라구요.. 미리 물 많이 먹고 배출 다 해놓은것처럼..... 쿠키야... 너무 보고싶다 ...
15년을 키우던 강아지가 어제 떠났어요😢 다들 자고있는 새벽시간에 혼자 쿠션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ㅠ 아침에 일어나서 봤을때 입가에 있는 피섞인 토 흔적을 보니깐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어머니가 주무시기 전에 가게된다면 고통없이 편히잠들듯 가거라 라고 하셨다는데 정말 알아들은듯 갔는데 그렇게 잠들때 가버리니 야속 하기도 하면서 너무 보고싶네요
호흡 불규칙하고, 뽀뽀 잠깐 안해준거..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밥은 너무나 잘 먹고 다른 행동은 변한게 없었는데, 폐수종으로 가버렸어요… 갑자기.. 그래도 오래 폐수종을 앓는 것보단.. 고통 스럽더라도 아주 잠깐 앓다가 가는게.. 덜 아팠을거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갑자기 보내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 견뎌내봐야죠.
20년을 함께 동고동락했었던 반려견이 떠나가는 그날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초등학교부터 군대 제대 후 대학 졸업까지 그리고 첫 사회생활을 내디딜 때쯤 그렇게 평생 곁에 있을 것 같던 네가 떠나가고
부모님과 나 그리고 동생은 한동안 허전한 네 자리를 그리워했어.
영상에 나오는 말들이 네가 떠나가기 전 했던 행동들이었는데.. 그저 나이가 들어서 몸이 아파서 그런 거라 생각했던 무지가
너를 더 챙겨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보고 싶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나서 부등 껴안고 싶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항상 잘 뛰어다니길 바랄게.
방송보다 오열했네요. 작년에 우리 애기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제가 멍청하게도 죽기 전 신호에 대해 모르고 있어 방송에 나온 여러 증상을 보이는데도 못 알아챘어요. 밥도 못 먹고 계속 토하는 애를 밤새 지켜보며 대변 치우고 씻겨 주며 '낼 병원 가자. 괜찮아질거야'라고 위로만 하다가 다음날 일찍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병원 앞에서 애기를 보냈어요. 마음의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대로 알았다면 슬프더라도 이별 준비를 하고 이별 인사를 했을 텐데.... 강아지 키우는 다른 분들은 이별하게 될 때 제대로 된 이별을 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데리고 있다가 보내도, 병원에 두어도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데리고 있다 보내면 빨리 병원에 갈 걸,
병원에서 떠나면 제 품에서 보낼걸
이렇게요
아쉽지 않은 이별은 없는 것 같아요
며칠만에
갑자기 진행하고 😢😢
이미
경직돼엇어도
한참동안
품에
안아주고
집을 돌아다녀주며
보냇어 요😢
우리아가 학대바던에 또데려온지 지금9살쯤됐는데 제가 나이71세라 나먼저 죽으면 어떻하나 둘이살다 노견돼어 유기견돼면 어찌하나 생가하면 가슴이저려 전 눈도 못감을같아요~착하고 영리한 우리아가 오래살다 내가 거두어 줘야돼는데 너무나 가슴저립니다 제가 몸이좀안좋와요~ 저도 건강 하고 우리아가도 건강해야돼는데 ~
오래오래 강아지랑 건강하게 사세요!!
그런생각하지마세요 ㅠㅠ
힘내세요~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힘내세요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머니120살까지 장수하실꺼니까 걱정마세요! 애기와함께 건강하세요!!
우리 말티즈 14살 살고 갔다. 2년동안 거실 여기저기 오줌을 쌌다. 관절이 안좋아 엉거주춤 앉았다. 가기 일주일전 발작증상도 있었다. 병원가기전 기념사진을 안겨서 찍고, 동물병원 갔다가(검사 많이 함. 20만원. 의사가 안좋다함.) 오는길에.. 내 팔에 안겨서 축 늘어지더니, 조수석에서 죽었다..차타고 드라이브를 아주 좋아했었지.. 애교많던 우리 꾀순이. 사랑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글 가슴이 아파서 읽기가 무섭다
다음은 제가격을일이네요
1. 협응장애가 생긴다 : 보행 및 운동기능 저하
2.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 생명유지 기능 저하
3. 식욕이 줄어든다 : 식욕부진으로 근육 및 간손상
4. 음수량이 줄어든다 : 탈수 및 노화 급격 진행
5.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 영양소 부족
6. 활동 부족 : 에너지 없이 무기력으로 인지기능 저하
7. 변실금/요실금이 생긴다 : 스스로 몸을 조절할수 없는 증상
8. 발작을 일으킨다 : 심부전이나 뇌기능 저하(고통적)
9.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10. 행동의 변화가 생긴다 : 우리와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정말 위 증상이 노견한테 오더라구요 너무 무심하게 대한 지난날 생각하니 가슴아픕니다 사람과 똑같이 증상으로 괴로워하는데 단지 동물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날이 후회스럽네요 반려견의 견주의 자리가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우리 애도 이랬지만 잘 먹이고 산책 매일 하고 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일단 사람도 짐승도 잘 먹어야 기운차립니다.
뭐 주셨을까요 @@시나브로-f1c
반년전에 보낸 우리 아이 한달동안 일어났던 모든일이예요..... 더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후 제 삶은 180도 바뀌었어요 15살 된 형제가 있어서 남은 아이를 위해 ..
우리집 시츄는 23년을 살다가 안락사후 화장을 하였는데요, 사람으로 생각하면 대학교를 졸업시켰습니다...어미는 13년을 살았는데 새끼가 23년을 살았으며, 에방주사 등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잘해줘서 오래 살은것 같습니다.
우리 달이 20살 시추인데요. 대소변 깔끔하게 보던 녀석인데 작년부터 다리힘이 빠져서 배변판까지 못가거나 가도 다리로 버티기가 힘들어 싸다 주저앉고 해서 강아지용 기저귀 채웠더니 너무 편합니다. 달이도 편안해하는거 같아요. 물도 스스로 못마셔서 바늘없는 주사기로 종이컵 한컵이나 컨디션에 따라 좀 더 많이 하루에 몇번 나눠 입에 넣어주면 잘 먹습니다. 치매가 아니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아요. 첫째는 치매로 보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치매는 참 힘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락사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사람도 지나친 고통을 겪으면서 죽는거 바라지 않듯이 동물도 그렇겠죠. 가망이 별로 없고 치료과정이 고통만 준다 싶으면 안락사로 보내주는것 역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무척 아프겠네요.
그 치료과정중엔 금전적인 부담..이런 현실적인 면도 있겠죠.
다만 그런 부분은 부각시키지 않고 우리강아지 힘드니까 그냥 빨리 보내주는게 낫다고 해서 결국..
지금현재 싯츄 우리애기가 이상황에왓습니다
슬프네요
그조차도 나중엔 그립겠죠. 현재 최선을 다해 돌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2월 말에 안락사를 결정하고 20살 시추를 보냈습니다.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고 결정하고서도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마지막 치료합니다. 지금도 그 말에 눈물이 나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애기도 편안해 보였구요. 너무 보고 싶어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저도 두마리 노견 12세인데 맘이 아픕니다.같이 하는동안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지내게습니다.
저는 1마리가 13세요ㅠ
식욕은 아직 좋은데
9월15일 우리 아이가 별이된지 1년 됐네요
쿠싱증후군으로 모든 기능도 다 떨어지고 간 기능도 떨어져 많이 아프다 별이 됐네요
2년동안 많이도 아프고 안고 병원 다녔던 생각에 아직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니 우리 아기가 더 그립네요
공감합니다. 얼마나 보고싶겠어요. 우리 웅이는 9살인데 가끔씩 위병이 생기더라구요. 처음 몇일 입원시켰을때 걱정이되서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앞으로 보낼일 생각하니 지금부터 마음이 아퍼요.
이 말씀만 들어도 눈물이 쏱아지네요. 어쩌면 좋습니까?벌써부터 아려옵니다.
코코야~~꼭 인간으로 태어나거라. 사랑해
저희 아이는 아직 1살...한참 똥꼬발랄하고 혈기왕성하지만..사실 반려견을 다시 키우려고 할때 가장 고민이였던게 사람같이 오래 못 살기때문에 같이 사는순간부터 이별을 늘 생각하게 되어야 해서 그게 힘들어서 망설이다 입양했는데..지금은 요 이쁜걸 안 데려왔음 어쩔뻔했나 싶다가도 문득문득..언젠가 나이들어 떠날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요. 후회없이 행복한 날들로 견생이 채워지도록 더 노력해야겠네요ㅜㅠ
그날을 제가 과연 버텨내고 이겨낼수있을지 너무두렵습니다ㅜㅜ 윤샘 감사합니다
@user-kb5im2qp7e저도 재항암중인 노견 키우는데 마음의준비를 하면서도 ..무너질 것 같네여ㅠㅠ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luminous1282삼일전 밤에 열살 아가를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습니다
심장병이 있던아이었죠
정말 간호하고 돌보느라 저 또한 너무 힘들고 잠도 못잤지만
그 시간과 감정과 노력과 인내조차
다시 갼딜 수 있으니 제발 다시 내품에 돌아와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아직더ㅠ잠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날 몇일을 계속 눈물만 흘리네요
오만가지 죄책감과 고통 그리움 미안함 사랑
등의 감정때문에 미칠거같습니다…..
냄새라도 맡고싶습니다…
님께서는 저처럼 고통을 덜 받우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현재를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해주고 돌봐주세요
나중에 후회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먼저 생각해서 두랴워마시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곁을 지켜주세요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곁을 그리워힌다는지를요..
울강아지 떠난지 20일
아프고. 일주일만에. 떠났어요
울부 짖음. 미어짐. 슬픔. 무기력…
말로만드던. 펫로스ㅠ
버티고. 있습니다
곁에. 있다면. 건강검진하고. 많이사랑해주세요
15년키우던개 보낸지 2년짼데 아직도 그날이 안잊혀집니다 평생갈것같네요 오히려 첫날이 더 아무렇지않았고 가면갈수록 마음아파요
무지개 건너가면 마음이 너무아파요. 가족이던 아이가 노견이였는데~ 너무긴시간이 버텼는데 정말힘들어요. 몇일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아쉬운건 사진이라도 더남겨둘걸.. 너무아쉬워요~
작년에 저희애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지병도 없었고 갑자기 갔네요 맘의준비 시간이 없어서 너무나 힘들었네요 다시 방송보니 맘이 짠합니다
제가 첫째를 너무 힘들게 보냈더니 전 오히려 그렇게 그닥 힘들지 않게 가는 것도 나름 효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마음의 준비 시간이 길어도 힘든것 똑같고 엄청난 스트레스와 엄청난 눈물을 뽑아내더군요. 좋은 곳에서 평안할 거예요.
@@ehjo776 네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그아이 자리를 분양받아서 키우는 아이가 있어서 그나마 많이 힘이됩니다
아이가 고통받지 않고 갑자기 갔으니
조금은 안따깝지만 복이라 생각하세요
아프면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어요 엄마도 아가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해요
예쁜 별이 된 강아지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을겁니다🌴🍀🌹🌻🌺
저희 강아지도 심비대로 인한 폐수종으로 갑자기 가버렸어요 . 호흡이 불규칙한 순간이 약간 있었는데 어차피 몇일뒤에 병원 가는 날이니 그때봐도 괜찮을거야 했다가, 보내버렸네요. 원래 기관지 협착증이 있던 애라…
너무 허망하네요.. 자책도 많이 했네요
몇살이었나요?
우리 ‘몬티’는 18살이예요.. 1,2 번의 증상은 있지만 밥도 냠냠 잘먹고 물도 벌컥벌컥 so far so good!! 인데..청력과 시력이 약해지고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가여워요🥹🥹.. 이별하는 날까지 편안하고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요.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
와 18살 얼마나 정성들여 잘 키우셨을지 먹이는 주식이랑 영양제 어떤거 급여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알려주실 수 잇나요?
@@아쿠아마린771 칭찬의 댓글 고맙습니당 ~ 저는 몬티의 건강체중 유지를 위해 체중을 자주 재고 모니터링 하면서 일정한 식단과 하루 2번의 산책을 하고 있어요. My dog 캔푸드와 현미밥을 일정량 아침 저녁으로 주고 간식은 dental stick 으로 치아관리겸 스넥으로 식사후에 주고 있어요. 그외에 다른 음식이나 간식은 몬티가 먹을 생각도 안해요. 자기꺼 아닌 것을 아나봐요. 아침 저녁 일정량을 잘 소화하니까 따로 영양제는 전혀 주지 않고 있어요. 청력 시력이 약해지면서 불안감이 높아 지는 것 같아요..이해가 되요.. 그래서 몬티와 같이 갈 수 있는 곳만 가는 편이예요. 몬티가 나이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제 노후도 같이 보이는 것도 몬티가 주는 선물이네요 ~ 나름의 간단한 팁들이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D
사료 먹이면 질병이 많이 생긴데요. 외국에 보니까 생고기 같은 사료를 주더군요😢
@@veronicavandermerwe 안녕하세요 정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근데 My dog 가 혹시 브랜드인가요~?my dog 캔푸드 찾아봣더니 조회가 안되더라구요 ㅠ
아이쿠 죄송해요 여기 뉴질랜드의 dog food 브랜드 중 하나인 ’my dog‘ 과 흡사한 종류가 한국에선 뭐가 있을지.. 아마도 senior dog 을 위한 쉽게 구할 수 있는 캔이나 틴으로 된 다양한 맛 중에 반려견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도하면 어떨까 싶어요 ~@@아쿠아마린771
모든사람과 동물은 수명이 분명있어요 다만 전14년을 함께한 울아가둘중 막둥이마저 올해 2월24일 무지개다릴건넜어요 하지만 14년을 함께살다 마음의 준비를 어느정도 했었는데 지역병원중 명의라고 소문난 병원에선 폐가 망가졌지만 다른 검사상 건강하다시며 병원통원만 잘해서 관리만 잘하면 너무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하지만 다니던 병원갑자기 이틀휴무가 잡혀 일반 종합병원을 급하게 갔다가 난데없이 심장얘기를 하시며 복수를 빼야된다해서 그랬죠 그러다 그날몸이 뒤틀려 신음하는걸 겨우 마우스투마우스로 긴급한상황을 넘기고 다음날 기존병원을 가니 얘신장이 다망가졌다며 일주일시한부선고를 받았어요 고통스러워하는걸 보며 전매일 오열로 버티다가 결국 울아가힘든모습을 보며 보냈어요 제가 아직도그닐 종합병원이란곳만 가질않았다면 . . 제탓하면서 피폐한 생활중입니다 제발 동물을 다루는 병원이라지만 의사분들의 전문성은 의심스러워요 전문분야직업소명을 잊지마시고 함부로 병원운영안하셨음해요 모두가 본인 반려동물들이 아프지않게 마감하는걸 바라지 않겠어여? 명의란 소릴못들어도 돌팔이란 소린듣지 않도록 말이예여 병원비는 비싸면서 진료받은값을 좀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창완 "안녕"
안녕
김창완의 노래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모든 반려인들의 위로가 되길 빕니다........
슬퍼요 . 눈물만계속나네요
그냥 님 탓이 아니예요 그저 시간의 흐름이 다를 뿐이라고
강아지와 좋은 환경에서 다시 재회하길 바라겠습니다!
안락사 판정받고 안락사시킬지 강급하면서 피하수액 놓아주고 2주간 함께하며 보냈는데 욕심이었나 하는 후회도 들고 보내고나니 한번더 안아봐주고 미리 알았더라면 더 잘해줄걸 하는 등등 많은후회가 들었는데 모든 강아지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갔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이네요
의사쌤이 놀랄정도로 지금 우리멍이는 23 살이다
지금 말씀하시는 모든것들을 다격고있다
눈도 안보이고 귀도안들리고 걷지도 못해서 귀저기를 차고 하루의 많은 시간을잠으로보낸다
점점시간이 얼마남지안은걸알고있다 엄마멍이를 3년전에 보낼때 맘아프지만 알락사를결정했다
아무리 약먹이고 병원을가고 진심으로 돌본다하더라도 멍이는 고통에 몸부림쳤다
집사 욕심으로 잡아두는건 아이에게도 고통이라 아이를 위해 알락사도 마지막방법입니다
지금도 같은 상황을겪고있다 점점 자다가 깨면 고통스러워 소리지르는 시간이늘고있는데
욕심이생겨 좀더곁에 두고싶고 숨을쉬고있는 아이를 보고있의면 마음이아파오네요
너무너무 슬프고 생각도 그시간도 오지않았음 좋겠어요ㅠㅠㅠ 언젠간 닥칠일이지만 절때절때 준비가 되지않는ᆢᆢ상상도 하기싫은ᆢ댓글들만봐도 견주님들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눈물이 나요ᆢㅡㅡㅜㅜㅜㅜ
마음이 아프지만 꼭 알아두어야하는 말씀이네요 더 힘들어지기 전에 많이 데리고 다니며 놀아줘야겠어요^^
올해초 14년 함께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던 아이를 보냈어요 아이보내고 아직도 생각만해도 눈물부터 나네요 이별신호 10가지중에서 거의 모든 증상이 보였던거 같아요 힘들어 하는 아이보면서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내가 대신 조금이라도 그통을 가져가줄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지막에는 제 손길만 닿아도 몸부리치던 그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평생 가슴에 묻고 그리워하면서 살아야겠지만 정말 영혼이 있어서 지켜봐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고 평생잊지 않고 살꺼니깐 지켜봐달라고 이마음만 전해졌음 좋겠어요
우리집애도 14살인데 증상이 다~ 해당되네요,ㅠ 맘의준비를 해야하는건가요...ㅠㅠ 가더라도 제발 많이 아프지말고 꼭 내품에서 보내고 싶어요~ㅠ
멀어지지마ㅜㅜ 제가 강쥐에게 분리불안이있어요 울개는 괜찮다는데 혼자 두고 나갈수가없어요 나가서 아무리맛있는걸 먹어도 좋은걸봐도 온통 혼자있을 개 생각뿐 바보가됐는데 휴ᆢ어떻게보내 큰일이네요
썸네일만 보고 바로 눈물 쏟아지네요...ㅠㅠ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인사꾸벅) 제가 키우고 있는 포메는 나이가 17살인데요. 항문낭이 터져서 지난주 금요일에 수술을 받았는데, 기적같이 깨어나서 기뻤는데, 잘 아물지않아서 어제 또 마취하고 재수술을 받았습디다. 천운으로 깨어났는데... 업무때문에 집에 홀로두어서 마음이 아프고, 내내 걸립니다. 아무쪼록 잘 회복돼고, 또 마취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풀리는 모습이 우리포메가 많이 고통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아무쪼록 우리곁에 좀 더 있기를 희망합니다. 딩가야 화이팅~^^!
애기들 보낸 이들 댓글 잘 봤습니다. 윽 나는 아직 우리 강아지 보낼 준비가 안됬는데....
우리집 갈푸 강아지 벌써 11년됬는데😢 아직 잘 마시구 잘 먹구 싸고 하는데 영상보구 마지막 생각하니 넘 눈물나요 진짜
눈물이 넘 나네요 울애기가 지금곁에서 힘이 없네요 어제밤 인지약먹고 토하고 아가가 17살 조금만더 견뎌줬으면 …아가
한번 보내고 나니 웹툰볼때도, 드라마 볼때도, 하다못해 유튜브 영상의 1~2분짜리 쇼컷에도 반려동물 보내는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뜨거워지고 코가 매워집니다… 유기견 유기묘 영상같은거 볼 때마다 한 개체 한 개체가 너무 사랑스러운데도 후폭풍이 겁나서 입양해서 키우질 못하겠어요…ㅠ
갑자기 찿아오는 증상 입니다.
우리 아기도 어제 묻어주었네요.
2달 정도 되었네요 갑자기 식욕을 잃어버리네요
사는 동안 행복했길바래요.
좋은곳으로 갔겠죠.
낭아있는 아기들 때문에 힘을내야죠
울 강아지 떠난지 딱 11개월쯤 됏는데요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요 많이보고 싶어요
가족인데 오죽하겠어요? 저는 지금부터도 그생각하면 눈물만 나는데요.
우리똘이16살
작년에오늘새벽에
발작증세보이다
무지개다리갔네요
너무보고싶고
가슴이저리네요
보고싶다똘이야
꿈에라도한번만
봤으면
보고싶다똘이야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행복하게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저는 아직 2살 아가들을 키우는데 이런 영상 보기만 해도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반려견으로 인해 인생을 다시 배웠고 내 인생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내 전부가 떠난단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모든 생명은 끝이있고 모든 관계는 이별이 있기에, 떠나 보낼때 제가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려고 지금 하는 모든 애정과 행동을 우리 아이가 먼훗날에도 알아만 주고 가도 좋겠네요
내 인생에 처음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이란게 무엇인지 가르쳐준 이 존재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강지....지난달에 너무나 갑자기 떠났는데..
아픈곳은 있었지만 이리 갑자기 떠날줄 몰랐어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요..포메라니안 11살이였는데 갑자기 한달정도 전부터 없던 애교가 장난아니게 늘었고...떠나기 몇일 전 부터는 내 침대에서 같이 잤더랬지요..저 혼자서 잤던 아이인데..
떠나던 그 밤도 발톱 안깍는다,발바닥 털도 안밀거라 도망다니고,싫음 말아라 하며 얼굴만 세수시키고 안고 집 앞 산책나갔는데 두번 경끼하듯 힘들어하더니 그 길로 그냥 제 품에서 떠났내요...
많이 보고싶고 그립내요..11년이란 세월이..ㅠㅠ
참 똑똑하고 예쁜 아이였는데...조금만 더 살아주지..ㅠㅠ
지금은 어느 구름위에서 놀고 있을까...
보고싶다......
생각만해도 맘이 찢어지고 무겁다...
가능하다면 내 수명을 주더라도 아깝지 않을텐데...
오늘 집에가면 안아주고 산책하고 맛있는거
먹여야겠다ㅜㅜ 영원히 사랑해 파티야❤
이별...이별은 참 힘들어요 근데 그 힘듦을 알면서도...에휴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랜사월 강아지을 키워왔어요.
지금은 유기견 파양견 열마리 키우고 있습니다.벌써 무지개 다리를 건너 떠나보낸 애들이 17명이나 됩이다 ㅠㅠ
이별은 너무 슬픕니다 ㅠㅠ
같이 영원할수는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존경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아가들 모두 좋은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저도 유기애들 10 아이돌ㅇ보는데 그동안 보낸 아가들만 15 아가정도 됩니다. 한아이 한아이 다보고 싶은데. 차타는걸 그렇게 좋아하는줄 몰랐다가 많이 아파 병원갈때 차안에서 밖을 보며 생기가 돌더라구요 낫으면 차많이. 태워 주려고 했는데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돈이뭔지 괜찮겠지 하고 버티다 늦게가는 바람에 보내고 말았습니다 너무미안해 화장후 유골함 끓어아고 하루종일 목놓아 울었습니다 사람처럼 사려깊고 이사갈때 저 버리고 갈까봐 차뒷좌석에 미리 올라타있던 아이 맛있는것도 멀찌기서 보채지않고 줄때까지 기다리던 우리착한 이쁜이 1년이 다되가는데 문득문득 보고싶어 울컥해지는데 꿈에도 한번 안나타나주네요 내새끼 이쁜이 먼훗날 엄마저세상 갈때 꼭 마중나와줘 아가야 마니 사랑하고 보고싶다❤❤❤
복받으실거예요. 꼭.받으세요. 존경합니다.
저두 유기견 묘 3아이는보내고 3아이 있는데 첫째가 18살..이틀전 병원갔다가 지금 누워있어요. 마음의준비 해야하나봐요.
강아지를 키울때마다 이번엔 전에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아겠다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근데 키우면 키울수록 이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건 느끼게되네요,,,일주일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반려동물에 대해 공부한다곤 하지만 아직 너무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그 부족함이 후회로남고,,,보낸 애들한테 더 잘해주지 못했음에 미안하고 그럽니다,,
인지기능장애...결국 치매로....무지개다리를 건너는군요.ㅎㅎ 내 아가 지금 15살인데 인지기능약 먹어가면서 호전되어서 지금 잘 살구 있는데 마음의 준비는 항상 해야 하겠습니다.
이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끝이라는 말씀과
무과심해져도 나를 향한 절대적인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말이
참 코끝 찡하게하네요.
끝이라는걸 내가 감히 감당해 낼수 있을까 무섭다.
우리 아가도 이제
만 17년 함께했는데,
작년까지는 나이에 비해 엄청 건강했는데 올해는 완전 달라졌어요. 병원가서 신부전증 진단을 받았어요. 그나마 밥은 그런대로 잘먹는데 샘께서 말씀하신 10가지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고통스럽지 않길 기도할뿐이네요.
8:05
얼마 전에 간 우리집 댕댕이가 갑자기 갔다고 생각했는데 저 증상들이 다 있었네요.. 한가지만 빼고... 다행인지 전날까지도 정말 잘 먹었거든요
우리 해피 요크셔테리어 생각나네~ 20년살다가. 하늘나라갔어요~ 한동안 너무슬펐는데~ 애기때부터 주인바뀐적도 없고 저와 반년살았는데~ 쌤말씀 보니 맞는것같아요 떠나기전에~ 증상이 너무같네요 ~시간이지나 잊었는데~ 가끔생각나고~ 보고싶고..
요키가 장수하나봐요 저희 애도 18년 살았어요
@@clevia77kim68 요키가장수하는건지.. 수의사님말대로 예전에 저보고관리 잘해준것도 있다고하시더라고요~ 사랑과 관심..ㅈ보살핌이 큰것같아요~
저의 아이도 6년 전에 19년 살다 천사가 되었네요 지금도 맘이 엄청 아프고 눈물 나네요 죽기전 1년 전 부터 치매가 왔었어요 아이들 키우고 싶어도 이별이 괴로워서 못 키우겠네요 아직도 보고 싶고 눈물납니다 나와 살면서 행복 했냐고 묻고 싶었는데 말이 없으니 내가 죽으면 만났으면 좋겠다
저도 벌써 12년인데 매달 나이가 먹는게 느껴지네요..
이별..슬프지만 준비하면서 더 사랑해주고 사랑받을께요
생각만해도 넘 맘아파요😢
저희 아이는 여섯살이에요. 아직 멀었지만. 매일매일 행복하게하려고 노력해요. 아들 사랑한다.
어흨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눈물이;;;;;;;
하지만 잘 알아두고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주의깊이 살펴야 겠어요. 우리 댕댕이들 변함없는 사랑을 줄께~ 💕💕💕💕💕 / 윤쌤 헤어스타일과, 핵심정리 부분이 달라진거 같아요 😊 / 조심스레 안부 전해요~윤쌤 발밑 자리에 기대고 있을 댕댕이에게도~❤❤
감사합니다 18살 강아지가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ㅠㅠ14살...11살..울애기들 ...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ㅠㅠ
저희집 별이도 이제 나이가 13살이네요~ 물론 노견중에는 그래도 젊은편인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밥을 엄청먹는데도 살이 너무빠지네요 그래도 산책이나 밖에 나가는건 너무좋아하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언젠가는 헤어질수있다는것도 잊어버리고 살면안될거같네요~ 저희는 동생 보리도 있는데 그아이는 6살입니다.
밥잘먹고 산책 잘나간다고 하는거보니 최소5 년은 더 같이 있으시겠네요ㅎㅎ
사료를 잘 먹는데 살이빠진다면 혹시 당뇨일 수도 있을것 같네요.
당뇨검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이번년도1월에20살아이가너무고통스러워병원에어간의수치가더이상떨어지지않고고통스러워서 선생님의의견들어보고안락사해서 무지개다리건너갔어요. 지금도이글을쓰면서눈물이납니다.
존엄사, 나는 선생님이 이 부분을 강조하셔서 매우 뜻깊게 시청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고르자브종을 세마리를 보낸 작고하신 시골의 큰어머님께서 해주신 얘깁니다. 갈때가 되면 얘들은 늘 새벽녁에 집과 논, 밭을 크게 돌면서 큰 소리로 짖고 어딘가로 사라져서 돌아오질 않는단다. 옛부터 이런 행동이 집안의 남아있는 액운을 마지막으로 몰고 나가는 그런 행동으로 본단다.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도심의 집에서 사는 우리집 애는 이런 것도 못하고 나만 바라보며 죽음을 맞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프고 더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생명연장의 약 처방은 인간의 욕심과도 같아서 반대의 의견이며 괴로움이 없는 안락사 쪽을 택할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우리 대상이두 떠나기전에 아픈 몸으로 일어났다 쓰러졌다 멍 짖으면서 거실을 돌아다니다 자기집옆에 누워서 떠났어요 ㅠ
8살말티즈견주입니다..
작년1년 건강검진을 안했는데
간종양. 비장종야. 복수는 빼도 다시차는..이런상황입니다ㅡ
근데.문제는 간수치가 너무높아 수술도
진행못할 지경이라..방법이없는데 안락사가 애기한테 덜 고통주는걸까요?ㅜ
작년에 내새끼 초코6살인데 간암말기로 떠났어요 아직도 그립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ㅠ 이거 보니 더 그립네요 ㅠ
저두 우리 대상이 만지고 싶어서 동영상 사진 보면서 만지네요😢😢😢
대상아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
사랑해❤❤❤
너무나 슬프지만 감사합니다
얼마전 17년 애지중지 사랑했던 아이를 보냈어요. 애는 워낙 동안이고 눈에 백태하나 안끼고 똘망 똘망해서 나이가 있어도 오래 살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동영상에 나온 모든 행동을
다 보였는데..난 강쥐가 죽음을 임박했단 생각을 잘 못했어요..진작 봤으면 좋았을걸..아이가 살아 있을 때는 차마 이런 영상을 볼 용기가 없었거든요. 그래도 내 품에서 가긴 했어요..
숨이 다 하기 직전 아프다고 힘도 없는 애가 몇번 소리를 질르던게 자꾸 생각나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을 믿어요..
그날이오면 맘이아파서 어쩔까요 본인도 정땔려는 모습까지 보이겠다니 받아드려야할것같네요 힘든결정 너무 슬픕니다 좋은가르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저의 집 첫째 우주가 14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 있는데 같이 못 있어준게 너무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 마음의 준비를 계속해서 하고 있었지만 방금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니 눈물이 나네요. 참 애정 깊은 아이였는데.. 항상 나를 많이 따랐던 우주야 사랑한다 좋은 곳 가길 바랄게🧡
고양이 이별신호에 이어 감사합니다,아무리 굳게 마음 먹어도 너무 힘들긴 하더라구요,그래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당~
참고하겠습니당~ ^^
영상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당~ ^^
제가5살때입양한강아지가 23년후 죽었습니다 강아지가아픈거같아서 병원에대려다주니 의사선생님이갑자기 "강아지는 안락사하는게 더편할꺼에요 "라고해서 강아지를 준베된마음으로 편히보내주었습니다.....
.. 모든것들이 멈출것 같다.,.이 순간 한번 더 안아주고 사랑해줘야지 내 곁에 있어줘 감사해. 닉아 너로 인해 난 .. 웃고 행복해
우리강아지가 10살입니다...가끔 산책할때 이쁘다고 와서는 애기 몇살이에요?하면 10살요 하거든요 그럼 대부분 노견이네~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속으로 욕함...니 얼굴은 80댄인듯 하면서
우리강아지도 15년 살다가
노환으로 저 세상간지
벌써 5년이 됐는데 보고 싶네요❤😂🎉🎉🎉
저랑비슷하시네요 겪어본사람만이 알죠~ 예쁜별이된 울 아가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사람도 언젠간 가듯이 반려견도언젠간 내곁을떠나겠지만 그순간이오기까지 시간이 천천히 아주 느리게갔으면좋겠다 많은추억을 남겨줄수있도록...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4살 풍산견의 견주입니다 매일매일이 안타까워 잘해주고싶은데 견주도 일흔이라 하루 1번산책하네요 벌써 이별이 두렵습니다
지난달 14일 5862일의 생을 끝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럭키
평소에는 다리밑에서 자거나 자기집에서 자던 녀석이 떠나기전 이틀전부터 내등에 등을 대고 자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러쩐일이지 하면서 팔베개도 해주고 꼭 안아주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밤새도록 안아줄걸… 밤새도록 팔베개하고 쓰다듬어줄걸… 쌤 말씀 들으니 그래서 그랬구나 싶네요 럭키야 사랑해❤
노견이되나보다
속상하다 그러면서
지내온 시간이 이별을
얘기한건데ㅠㅜ..
위와 비슷한 증상으로
있었지만 그래도 발랄하고 애교많은 똘똘한 포메아가9살2주전 갑자기 보냈어요 넘보고프고 안고싶고..매일 울어요
우리벼리는 14년을 같이했는데 3일만에 떠났어요 차근차근 준비하더니 식음전폐하고 마지막인사까지 하고 떠났어요. 이제두달이 지났는데 시간이 갈수록 너무보고싶어 눈물이 쏟아집니다. 있을때 잘하고 떠나면 덜슬퍼하려했는데 그게안되네요.
울집 말티도12살인데...
개 데려오면 버리겠다던
아빠랑 10년을 같이 단짝으로 지내고있는데 그때가되면 울 아빠가 넘 슬퍼하실까 젤 걱정된다ㅜㅜ
저도 펫로스를 겪었지만 제대로 몰랐어요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윤샘은 중요한데 잊고 있는 것들을 잘 짚어주세요
제일 늦게보고싶은 현상들이네요 ㅠ 16살인데 36살까지 살아주면좋겠어요 ㅠㅠ
2024 8,13
울강아지 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읍니다
14살된 노견인데요
일주일전부터 밥도 잘 안먹고 숨소리가 쌕쌕거리고 캑캑거리기도 하더라구요
명랑하던 녀석이 짖지도 않고 하루 종일 자만자더라구요
유방종양이 갑자기 커지고 걷기도 힘들어했어요
울애기한테도 힘들지말고 아프지말고 좋은곳에 가라고 귓속에 얘기도 해줬어요
헤어짐이 힘들지만
아픈게 심해져서 오늘 오전에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 안락사 상담도 했었는데 오후 1시쯤 갔네요
남편이랑 엄청 울었어요
마지막 가는길 이쁘게 보내고싶에 몸도 다 딲아주고 깨끗한 옷도 입히고 해서 보내야 담생애 좋은집에 귀한 아기로 다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
잘 못해준것만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반려인들에게 너무힘들고 마음시린 일인것같아요 오랫동안 기억하고 함께해준 우리지오 늘잊지않고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고싶네요 ... 다들 이별이 예상없이 닥치더라도 충분히 슬퍼하시고 차츰힘내세요
오늘건 못보겠어요... 벌써부터 눈물이 ㅠㅠ
감사합니다
엄청 슬픕니다. 가족이라는 의미였기에
우리강아지가 내곁을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는데 정말 그런날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면 무너지지않고 버터낼수 있을까요 울강아지 이제 8살이 되어가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 반려견은 아직 많이 어린데도 이미 경험하신분들 댓글들 보니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17세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힘이 없어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요.
머지않은 이별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볼때마다 마음이 늘 불안하네요. ㅠ
저도 17세 토이푸들인데 작년까지는 산책도 많이 하고 걸음도 빨랐는데 올해부터는 산책도 안하려하고 잠만자고 카페트 위 걷는것도 비틀 거려 너무 맘이 아픈네요
볼수록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난다,.. 과연 내가 견딜 수 있을까ㅠㅠ
12살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관절통, 식욕부진이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남은생 함께하자.. 사랑해.
맞아요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보내주는것도맞는거같아요 ㅠㅠ
23일날 키우던 푸들이 14정도 살다가 무지개다리을 걷너갔네요
저기에 있는 몆가지 행동을 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러나 보다 했는데
안사람이 병원가서 수액이라도 맞게해준다고 병원데리갔는데 의사분이 노견이라서 기본 검사후 수액맞게한다고 했는데 검사용 피 채열할때 쇼크로 무지개다리을 건너갔네요
오늘 시골집 나무밑에 묻어주고 왔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우리가족은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을 보냈네요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인것같네요.. 고마웠어 두부야
후..우리 미니핀 생각나네요 죽는 당일 날 새벽에 평소에는 문 열어 달라고 안하는 아버지가 주무시고 계시는 안방에 문 열어 달라고 해서 문 열어줬고(마지막 작별 인사 하려고 문 열어 달라고 한듯요) 그러고 그 날 오전 10시쯤 마지막 응가를 쌌는데 응가 색깔이 우리 증조할머니 돌아기시기전 마지막 대변 색깔이랑 똑같은 새까만 색 이더라구여 응가 싸고나서 바로 거실에서 숨을 거뒀네요 ㅠ😢
병원도 잘 선택해서 치료받게 하세요 인간하고 똑 같이 생명이 있는데 수의사 잘못 만나서 저의집 강아지는 수술 받고 그날 죽었어요 너무 억울해서 cctv 보여달라고 해도 못 보여준다고 하네요 소비자고발에 물어봐도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답니다 넘 억울해요
ㅠㅠ
저희 강아지 오늘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5 년 살고.. 어제 저녁부터 화장실에서 안나오려하더니 제가 퇴근하고오니 자는줄알았는데 죽어있었어요... 근데 어제까지만해도 물을 엄청 먹고 소변도 엄청 누었어요~ 죽고나서는 똥도 오줌도 안나오더라구요.. 미리 물 많이 먹고 배출 다 해놓은것처럼.....
쿠키야... 너무 보고싶다 ...
강아지.고양이도 옛날보다 수명이 늘어난편이지만 사람처럼 수명이 조금씩조금씩 연장이되었으면하네요 동물의학도 사람의학만큼발전 더더욱하고해서 반육십까지는 건강하게 모두함께사는날이왔으면좋겠네요
울사랑이는강남비싼병원가서1년에한번맞는백신맞고2주간거이죽었고그로인해살도빠저겨우살려놨는데몇달후밥을1주간안먹어또그병원딸이오라해서갔는데그날안갔어야는데공주가1주만에산책했거든요 그병원 데려가지말라는신호였는데 가장후 회된다병원가는날물도먹고생생했던애가입원몇번하고 돈어마하게들고거이죽어나와내품에서소리지르고별이 됐다지금까지생사 고락을같이했던공주가생각나펑펑운다내가죽인것이나 마찬가지라는생각에슬프다❤
생각보다 영상이답은아니예요. .12년간 지병하나없이 건강했는데 손쓸수없게 한달아프더니 갔어요. 하루 하루 소중하게 보내세요.
나중은 없어요.
15년을 키우던 강아지가 어제 떠났어요😢 다들 자고있는 새벽시간에 혼자 쿠션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ㅠ
아침에 일어나서 봤을때 입가에 있는 피섞인 토 흔적을 보니깐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어머니가 주무시기 전에 가게된다면 고통없이 편히잠들듯 가거라 라고 하셨다는데 정말 알아들은듯 갔는데 그렇게 잠들때 가버리니 야속 하기도 하면서 너무 보고싶네요
ㅠ ㅠ
어떻게 가던지 가엾구 맘 아프네요😢
영상보다가 안락사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계속 울었어요 ㅠㅠ
보고싶습니다 13살 6월16일 수술한 담날 인사도 못하고 갔습니다 또 눈물이 납니다 나름 최선을다했지만 이렇게 빨리갈줄이야 17살까진 살줄알았는데 보고싶어요 ㅠ
님은 최선을 다하셨 습니다 이젠 자책하지 말아요
호흡 불규칙하고, 뽀뽀 잠깐 안해준거..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밥은 너무나 잘 먹고 다른 행동은 변한게 없었는데, 폐수종으로 가버렸어요… 갑자기..
그래도 오래 폐수종을 앓는 것보단.. 고통 스럽더라도 아주 잠깐 앓다가 가는게.. 덜 아팠을거라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갑자기 보내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 견뎌내봐야죠.
우리강아지가 갑자기 내게 가까이 안오네요 활동도둔하고 평소엔 많이 발랄하게방기고했었는데 맘이아파요
17살 키우는 강아지 견주입니다 얼마전 저혈당 쇼크가 왔는데 집에서 호스피스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