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까미도 20세를 마지막으로 하늘의별이 된지 2주입니다...마지막 임종을 못해서 마음이 산산조각이 되었는데,둘리의 마지막을 보면서, 많이 울었읍니다.. 나의 40세 에 만난 우리 까미..20년세월 나의 환갑이 지난 이주전에 이별을 하면서, "엄마~ 오랜시간 잘 돌봐줘서 감사해요,..."이런 환청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웃고, 꼬리치던 옛시간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작년9월25일 세상을 떠난 14살 우리강아지 마지막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그르릉대면서 입으로 숨쉬고 물도 못넘기길래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것같아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귀에 이야기해줬는데...그렇게 자고일어나니 자는모습 그대로 혼자 갔더라구요..내일모레가 1주기라 요새 안그래도 계속 생각나는데..오늘 이영상을보니 더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ㅠ
저도 안락사만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피했습니다. 17살 노견인 저희 강아지는 인지장애가 점점 심해져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갔어요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정신이 없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차마 보내지는 못하겠어서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2.2kg까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시체처럼 잠만 자는 모습을 보며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며칠전 의식이 없어 병원에 응급으로 데려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코마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가망이 없다며 이대로 두면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니라며 무의식 상태로 경련과 발작만 할거라고 하더군요… 그 주사만큼은 절대 피하고 싶었는데 아이를 위해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너무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한다면, 언젠가 때가 올겁니다..
@@이혜리-o7j 맘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쉽게 잊지 못 하실거예요 저는 우리 단비(강아지)를 5년 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문득문득 단비 생각이 납니다 너무 보고싶고 못해 준것만 생각이 나서 괴롭기만 합니다 단비 보내고 한동안 삼계탕을 해먹지 못했습니다 단비가 닭 가슴살을 좋아해서 자주 해줬었거든요 어떻게 위로에 말씀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식사 잘 하셔야 합니다 그 심정을 잘 알기에 제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맞아요. 너무 건강하던 녀석이 언제가부터 계단을 혼자 못 오르고. 내가 오면 자다가도 뛰어나와 반기던 아이가 내가 와도 모르고 자고 있고. 그래도 곁에 있음에 너무 좋았던 녀석이 17살 생일을 한 달 앞두고 사료를 안 먹더니 제일 좋아하는 간식도 안 먹고 우유조차도 거부하던 녀석이 결국 이틀 만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노견은 언제 갑자기 안 좋아질지 예상도 못해요. 지금은 강아지 별에서 형제들이랑 엄마랑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까.... 보고싶네요
어제 15년 같이살던 말티즈 하늘나라 갔습니다. 넘 미안하고 슬퍼서 잘 보내 줘야하는데 사과만하고 울다가 그래도 좋은곳 가니 안아프다, 가고 싶은곳 가고 먹고싶은 것 먹으면서 맘대로 지내면 나도 나중에 보러 간다고. 잘 자라고 일어나서 오빠랑 산책가고 간식도 먹자고 혼내거 미안하다고 잘 자자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다시는 강아지를 못 키울거 같아요.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프고 오늘 강아지 장례식 치뤄주면서 또 울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너무나 허전하고 공허해요. 앞으로 다른 강아지는 못 키울거 같습니다. 떠나보내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렇게 떠나갈때.... ...... 떠나가는 아이의 영혼을 끌어당겨서라도 살리고싶었어요.... 화장을 하고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날의 공기냄새와 그모든순간이 정지된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집에서 함께 합니다. 밥도주고 간식도주고 물도 깨끗한물로 갈아주고... 8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도 말티즈였는데 우리 강아지 마지막이랑 비슷해서 너무 슬프네요. 가족같은 존재를 보낸 슬픔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랑 같이 낮잠잘때 가슴에 손을 대고 있으면 콩콩콩콩 심장뛰는 느낌이 났었는데 우리강아지가 떠나고 가슴에 손을 대도 더 이상 콩콩 거리지 않았을때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실감했던 것 같아요. 저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강아지가 먼저 떠나고 난 이후에 사후세계를 믿기로 했어요. 언젠가 꼭 다시 만나고 싶어서요.. 그 때까지 친구들이랑 신나게 재밌게 놀고 있어 아가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23년 1월 7일 오전 10시 40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렇게 금방 갈 줄 알았으면 더 잘해주는건데 후회와 죄책감밖에 안들어요 그렇게 예쁘고 똑똑한 아이가 내 옆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준건 하나도 없는데 받은 것만 많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람아
우리 ❤토미 보낸지 어느덧 1달 6일 댓네요 정말 강아지 안 키우시는 분은 이해 못하실꺼예요 이 순간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지 정말 이루 말할수 없네요 ㅠㅠ 너무나 사랑하고 안고 싶고 생각만 해도 밥먹을때나 길을 걸을때나 매순간 우리 토미 생각만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터라구요 지금도 눈물나요 ㅠㅠ 약속 햇어요 꼬옥 다시 만나자구요 토미야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고 우리 토미 ㅠㅠ 싸랑한다 엄마가 ㅠ❤
14살 울강아지가 8.12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좀 많이아팠던 우리별이가 열흘전부터 밥도 물도 잘 안먹었어요 남편과 단짝이던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날 오전에 다니던 병원에 안락사문의를 했어요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남편 연락받고 급히 집에 도착하니 이미 눈을 감았어요 울면서 1시간동안 배변뭍은거 깨끗하게 닦아주고 발톱깎아주고 눈썹정리도 하고 예쁜옷 입혔어요 담 생애에 깨끗하고 예쁜모습으로 좋은집 아기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염원했어요 이영상보면서 안락사 시키시는 견주들 맘이 이해되고 아프네요 우리 남편이 울 별이를 너무좋아해서 자꾸 생각하면서 울고 있어요ㅠㅠ 저도 이영상보면서 같이 울고 있네요
조카가 돌보던 말티즈 지난주 23년 7월18일 20시경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2008년 설날즘에 입양을 해서 함께 (그 전 정보는 1년 반 정도 살았다는 내용) 15 ~ 16년을 같이 살면서 정들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진짜 똑똑한 아이였는데 장례 잘 치러 주었습니다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할 사람은 절대로 키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제 내년이면 만으로 6세 되는 여아 비숑 두마리 아가들 키우는데 어쩜 이리도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어요!!! 아가들의 수명은 너무나 짧은것 같기에 되도록이면 좋은 추억 많이 쌓아 주려고 항상 함께 하며 이리 저리 많이 다니고 있는데도 항상 아쉬운 마음 뿐이에요!!! 저에게도 이러한 순간이 언젠간 다가 오게지만서도 둘리 보면서 둘리 어머니 보면서 참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둘리야!!! 천국에서 엄마 기다리고 있어!!! 행복하게 뛰놀면서!!!
저 또한 어머니께서 2002년에 데리고 와서 늘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로 둘어와 함께 자던 기억이 지금 까지도 나네요 우리 아이는 20년을 살다 무지개를 건넜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못놀아준게 생각도 나고 미안해지네요.. 창피한 얘기지만 저에게있어 길에 동물사체를 보면 경기 일어날정도로 보지도 못하는 저에겐 20년동안 같이 가족처럼 살아왔고 가족처럼 지내온 우리아이라 그런지 안을수있어서 다행였고 당시 눈물은 안났지만 수의사분이 한번더 보고 보내드랄까요 말에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그랬던 가억도나네요 MC분 말대로 수명이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듭니다. 😔😔😔
오늘 낮에 강아지별로 떠난 13살 할아버지 우리 애기 내 막내 동생 이 동영상을 이번이 3번째 보는건데 오늘 너무 많이 울어서 처음으로 눈물도 안나 내 첫강아지 내 아가 그 독한 항암치료 1년동안 받고 버텨줘서 우리 가족 준비할 시간을 줘서 너무 고마워 강아지 별로 떠났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다시 눈물난다 토비야 항상 씩씩하게 버텨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제 더이상 아프지마 누나 나중에 가면 꼭 마중 나와줘 다음생에도 우리 다시 가족으로 만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주 많이 내 친구이자 내 동생 가족 그 이상인 토비야 누나 기다리지 말고 친구들 많이 사겨 !! 절대 아프지마
우리 큰형이 차갑고 냉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우등생에 냉혈주의자인데(대기업 간부) 집에서 16년간 키우던 요키가 좋은곳으로 떠나자 그렇게 무너지는거 처음봤음 사실은 96년도 국회의원선거때 누가 우리집앞에 슬개골 탈구된 요키 버리고 간거 큰형하고 작은형 나 이렇게 게임기살돈 탈탈털어서 요키 수술시켜주고 키운거였음 봄날의 꽃처럼 조용히 다가와 감기처럼 슬픔만 남기고 떠난 벤지 보고싶다!! 96~2012
7년 전에 17살 된 첫째를 보내고 얼마나 후회하고 자책하고 울었는지... 당시에 9살이었던 둘째가 이제 16살이 되어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있어요. 이별의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함께 하면서 받은 사랑과 행복이 정말 컸고, 그 사랑과 행복을 계속 받고 싶어서 입양한 셋째도 올해 7살이네요ㅎㅎ 이제 체력에 한계가 생길 것 같아 넷째는 들이지 않기로 가족들과 이야기 마쳤으니 둘째, 셋째까지 좋은 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구요.
18살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몇달전부터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더니 발작하면서 쓰러져서 쓰러진상태로 똥오줌싸고 정신을 못차렸는데 두세번 그렇게 쓰러지고 완전 사나워지고 재대로 걷지도 못하더라구요.. 강아지들 건강은 정말 한순간인것같습니다... 이제 이별을 준비해야되는데 정말 마음아프네요..
어제 아침 세상에서 가장 예쁜 별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왜이렇게 못해준것만 생각이나고 응급실로 달려가 아이를 힘들게 한건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애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정말 그런곳이 있다고 믿고싶어요....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별아♡ 다음생에 언니 가족으로 또 만나자...♡
곧 제 곁을 떠나갈 우리 아가때문에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저희 아가도 이렇게 떠나갈 생각을 하니 엄청난 눈물이 나네요.. 나의 반려견이 아닌 가족으로 19년을 키웠는데... 나이가 먹으니 저아가 둘리처럼 하는행동들이 매우 비슷하네요.. 마음에 준비를 해야되는건 맞는데 떠나보내기가 너무 싫네요... 사랑하는 우리아가ㅠㅠㅠ 다시 태어나거든 꼭 우리 다시만나자 나리야..
20대30대40대를 함께한 나의 작은 강아지 토토. 17년을 행복하게 살고 6월에 떠난 너.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고 토토가 없는 집이 어색하고 이상해.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쏘이며 영화처럼 떠나간 내강아지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늘 우리곁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다음생애 우린 또 만나기로 약속했다~ 토토야 그 작은 몸으로 고생 많이 했다. 잘가.
아이들 수명이 왜이렇게 짧은지...
이별하는건 너무나 마음이 아픈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벌써15년4개월 살고 있는데, 언젠가 떠내보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미워집니다.
둘리야, 하늘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지내고 있다가, 이다음에 엄마랑 다시 만나라.
미어..
보는 내내 눈물이
가슴이 미어지네요
이기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 가기전에 수명 연장 기술이 생기면 좋겠어요 영상만 봐도 마음이 찢어저서..
아진안감?
저희 강아지도 9살인데 공감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ㅠㅠ
이게 정말 힘들어요 이때 절대로 슬퍼하지마세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생각만 하세요 강아지도 견주님에게 감사할꺼에요 사랑받고 먼저 가는겁니다 그러니 넘 슬퍼하지마세요 견주님에게 큰 상처로 돌아올수 있어요 그러니 행복한 맘으로 보내주는게 강아지도 원할꺼에요
저도 12년 13년 말티즈 두아이가 있는데 12년 남자아이가 2개월부터 저따라 화장실 와서 소변 보더니 그뒤로 오늘카지 화장실 잘가다 가끔 화장실 문앞에다 시를 하면가슴이 철렁해저요
이영상을 보면서 아고 먹먹해지면서 하염없ㅇㅣ 눈물이 나네요
이쁜 아가 천국에서아프지 말고 엄빠 잘기다리고 있을거여요
둘리 엄빠님 토닭 토닭
@@살살이두리둥실 울보래영
너무부러워요 장수했네요
가족에게기쁨을오래주구간천수를했네요 난 십년에이별을하구나니 슬픔이 너무커 힘딜었어요 지금두 가슴에서떠나지 않는 애기보고싶답니다
걱정이 되네요 펫로스 오면..오고도 남을 성격이라..
힘들기는 평신노무새끼
솔직히 죽으니깐 속이 편하던데
20년이나 장수했으면 견주님은 분명 좋은분인겁니다. 둘리도 그 마음을 잘 알거에요
저때 허무함과 안도감,
그리움,현실 부정, 온갖 생각이 다드는데.
흔들면 일어날것 같아서 더 좌절됨...
이미 죽어서 뻣뻣하게 굳은 시신을 보고있자니 금방이라도 눈뜰것 같드라구요 죽은게 믿기지가 않았어요ㅜ
우리까미도 20세를 마지막으로 하늘의별이 된지 2주입니다...마지막 임종을 못해서 마음이 산산조각이 되었는데,둘리의 마지막을 보면서, 많이 울었읍니다..
나의 40세 에 만난 우리 까미..20년세월 나의 환갑이 지난 이주전에 이별을 하면서, "엄마~ 오랜시간 잘 돌봐줘서 감사해요,..."이런 환청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웃고, 꼬리치던 옛시간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ㅠㅠㅠ
작년9월25일 세상을 떠난 14살 우리강아지 마지막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그르릉대면서 입으로 숨쉬고 물도 못넘기길래 오늘밤을 넘기기 힘들것같아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귀에 이야기해줬는데...그렇게 자고일어나니 자는모습 그대로 혼자 갔더라구요..내일모레가 1주기라 요새 안그래도 계속 생각나는데..오늘 이영상을보니 더 그립고 보고싶네요..ㅠㅠ
그뒤로 또키우시나요 보통이별하면 슬픔으로 안키운다던데
@@테라-k3c 아니요..앞으로는 못키울것 같아요..ㅠ 지나가는 강아지들 눈으로만 지켜봐도 아직 생각나서요...ㅜㅠ
@@mineralzzo 에이 키울서면서
저희 강아지도 9월 25일 14살 나이로 떠났어요 ..
이쁠때만 귀여울때만 보고 키우는 분들 진짜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아파지고 결국은 헤어지는 순간이 오는데 잠깐의 충돌심으로 책임감 없이 키우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느끼네요
며칠 전 17년 지내던 동생 보냈습니다 ㅜ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뚱아 많이 사랑해❤️
16년째 키우고있고 .. 지금 아파서 병원에서 안락사 고민해보라는데 도저히 못보내겠어요.. 용기가 안나요.. 너무 두렵고 무섭고 매일 눈물로 살고있어요 .. 앞으로 두부없이 살아갈 날이 무서워요 ..
ㅠㅠㅠ
저도 푸들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소장 암이였나 그거 때문에 수술도 했었는데 밥도 며칠동안 안먹고 물밖에 안먹었죠 이제 살날이 안남았나봐요
하지만통증이있으면 아이도고통스러우니깐 차후에는 해주는게좋을듯해요 저도해줬어요 아이들좋은곳으로가서 잘놀고잘지낸데요
저희 아이도 폐암진단받았어요...수술도 안되고 항암도 안되고 하루하루가 넘 지옥같아요..어떡해 이렇게 이쁜 내새끼를 못본다는 생각하면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매일매일 울면서 지내고있어요
저도 안락사만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피했습니다.
17살 노견인 저희 강아지는 인지장애가 점점 심해져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갔어요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정신이 없는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차마 보내지는
못하겠어서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2.2kg까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시체처럼 잠만 자는 모습을 보며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며칠전 의식이 없어 병원에 응급으로 데려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코마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가망이 없다며 이대로 두면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니라며 무의식 상태로 경련과 발작만 할거라고 하더군요…
그 주사만큼은 절대 피하고 싶었는데 아이를 위해 보내줘야만 했습니다.
너무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한다면, 언젠가 때가 올겁니다..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을 모릅니다
이별의 순간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 아픈지를...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러게요.. 저도 작년 9월에 아이떠나보내고 아직까지도 아이사진만 보면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하는데.. 언제쯤 괜찮아져서 아이사진 영상 보며 그리워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아이얼굴보는게 힘드네요ㅠ
아이 보낸지 이틀 됐는데 밥도 못먹고 하늘만 보게 되네요.. 이거 어떻게 이겨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슬퍼본적도 사랑해본적이 없었나봐요
@@이혜리-o7j
맘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쉽게 잊지 못 하실거예요
저는 우리 단비(강아지)를 5년 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문득문득 단비 생각이 납니다
너무 보고싶고 못해 준것만
생각이 나서 괴롭기만 합니다
단비 보내고 한동안 삼계탕을
해먹지 못했습니다
단비가 닭 가슴살을 좋아해서
자주 해줬었거든요
어떻게 위로에 말씀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식사 잘 하셔야 합니다
그 심정을 잘 알기에
제 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정소라-h7x
님께서도 아픔을 격으셨군요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일거일동이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고만 있어도 미소짓게 하고
안아 주고 싶고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아이를
떠나 보냈으니
그 마음 헤아려집니다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지났어요. 곧 있으면 100일 됩니다.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맞아요. 너무 건강하던 녀석이 언제가부터 계단을 혼자 못 오르고.
내가 오면 자다가도 뛰어나와 반기던 아이가 내가 와도 모르고 자고 있고.
그래도 곁에 있음에 너무 좋았던 녀석이 17살 생일을 한 달 앞두고
사료를 안 먹더니 제일 좋아하는 간식도 안 먹고 우유조차도 거부하던 녀석이
결국 이틀 만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노견은 언제 갑자기 안 좋아질지 예상도 못해요.
지금은 강아지 별에서 형제들이랑 엄마랑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까....
보고싶네요
저도 열흘전 13살을 끝으로 내품에서 우리 하늘이가 떠났어요ㅠ가슴아프고 슬프고 너무 허전해서 지금도 미칠거같아요 텅빈 내맘..채울길이 없네요..가족이나 다름없이 아들처럼 아기처럼 키웠는데 진짜 자식을 떠나보낸 마음이네요
저도 저희 아이 제품에서 떠나보낸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먹지도 못하고 간 우리쥬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
휴 저도 그걸 느낄날이 온다고 생각하면 우울증에 죽을것 같네요..
저도 오늘13년차 강아지 떠나보냈습니다 .. 아침까지만해도 살아있었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도 보름전쯤에 우리 애기 보냈네요.두마리나 같은해에..그 허전함. 우울증. 괴로움. 죄책감.사무치는 그리움은 말로표현안되고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죠. 새끼잃은 어미심정은 그 어떤걸로도....그래도 그애기는 우리가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우리가 슬프면 애기도 같이 슬플것같아요.
진짜 맹목적사랑을 가르쳐주고간 애기.
저희 강아지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음식을 거부하고 누워만있네요..
우리 댕댕이 떠날때를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지네요 둘리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해온 보호자님이 있었으닌깐요❤
와 20년...정말 대단한 붇들이세요.. 늘사랑으로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예요💕
오늘 우리 강아지도 하늘나라 갔어요..제 나이 오십인데 세상 태어나 젤 많이 운거 같네요
그동안 못해준거만 생각나서 너무 미안해서...삼년전에 백내장으로 수술하고 수술실에서 나와 아빠 눈보이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제 품에 안기던 그모습이 생각나네요
아 맘이 넘 아프네요 힘들겟지만 힘내십시요 !!!!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ㅜ
힘내세요 이제 8개월되셨겠네요.
저도 이번 8/31에 애기 보냈어요.저도 50다되가는데 젤 많이 울었네요. 지금도 괴로워요. 같이 좋은곳가게 빌어줍시다.
우리버들이..무지개다리건너 잘지내고 있지? 친구들 많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고.. 산책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하고.. 맛있는것 실컷못먹게해서 미안해..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내고있으렴 고맙고 사랑해
보고싶은몽아ᆢ 친구들이랑 즐겁게 잘지내고 있지 보고싶다ᆢ담에 만나면 더많이 사랑해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할게 잘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ᆢ
7살인 우리 멍멍이 더 잘해줘야겠네요.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요. 나는 얼마나 힘들까.... 아 두렵네요...
어제 15년 같이살던 말티즈 하늘나라 갔습니다. 넘 미안하고 슬퍼서 잘 보내 줘야하는데 사과만하고 울다가 그래도 좋은곳 가니 안아프다, 가고 싶은곳 가고 먹고싶은 것 먹으면서 맘대로 지내면 나도 나중에 보러 간다고. 잘 자라고 일어나서 오빠랑 산책가고 간식도 먹자고 혼내거 미안하다고 잘 자자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다시는 강아지를 못 키울거 같아요.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프고 오늘 강아지 장례식 치뤄주면서 또 울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너무나 허전하고 공허해요. 앞으로 다른 강아지는 못 키울거 같습니다. 떠나보내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22년 4월22일...밤11시50분에
떠난...우리 애기 생각에..
울컥ㅠㅠ눈물이 나네요...
우리아이들...먼저가서 잘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해요..
사랑하는우리아가들...
우린 꼭 다시 만날꺼야..
사랑해...
우리 강아지 생각이나서 넘 울었어요 ᆢ
저두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
무조건 떠나야 하는 날이 온다는것.. ㅠㅠ
강아지 10마리중에 1마리만 제 수명을 다 한다고 합니다
보호자님 스스로 자부심 가져도됩니다
둘리는 정말 행복했던 강아지에요
둘리야 몇일전 떠난 우리 루비랑 잘 지내거라..^^
17살이라 할머니인데 너무 뭐라하진말구 이뻐해죠
그렇게 떠나갈때.... ...... 떠나가는 아이의 영혼을 끌어당겨서라도 살리고싶었어요.... 화장을 하고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날의 공기냄새와 그모든순간이 정지된것만 같았어요... 지금도 집에서 함께 합니다. 밥도주고 간식도주고 물도 깨끗한물로 갈아주고... 8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도 말티즈였는데 우리 강아지 마지막이랑 비슷해서 너무 슬프네요. 가족같은 존재를 보낸 슬픔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랑 같이 낮잠잘때 가슴에 손을 대고 있으면 콩콩콩콩 심장뛰는 느낌이 났었는데 우리강아지가 떠나고 가슴에 손을 대도 더 이상 콩콩 거리지 않았을때 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것을 실감했던 것 같아요. 저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 사람이였는데 강아지가 먼저 떠나고 난 이후에 사후세계를 믿기로 했어요. 언젠가 꼭 다시 만나고 싶어서요.. 그 때까지 친구들이랑 신나게 재밌게 놀고 있어 아가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일주일 전에 무지개다리 건널간 울초롱이 넘 보고싶다 하루하루 넘 힘들어요 매일 멍때리기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가 23년 1월 7일 오전 10시 40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렇게 금방 갈 줄 알았으면 더 잘해주는건데 후회와 죄책감밖에 안들어요
그렇게 예쁘고 똑똑한 아이가 내 옆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준건 하나도 없는데 받은 것만 많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한다 하람아
생명을 거두는게 이래서 신중해야하고 또 단단히 각오해야해.
지금15살우리장군이와 똑같네요 견주님존경합니다하루에 사랑한다는말을반복해준답니다당 생에는사람으로 태어나라고해준답니다 아침에일어나면 간식달라고짖는답니다 간식먹고나면사료를먹는답니다 다행이지요참고로대소변을못가린답니다작년만해도화장실에잘갔는데 흑흑 장군아엄마하고5년은더살자꾸나 장군아사랑해❤❤🙏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 공감 하시리라 봅니다. 저도 두마리의 강아지와 살지만 나중에 있을 순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플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13살 노견인데 제발 20살까지라도 아니 그 이상도 곁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보고 펑펑 울었네요 ㅠ 정말 나오는말대로 이담에 하늘나라서 다시 만날거에요 둘리 좋은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사랑아 우리 사랑이도 오래 오래 살자 ㅠ
오래 살아야죠
보고펑펑울었네요
20년차 살고있는 송이야
저순간이 아직 실감나진않아
오래 누나곁있어줘서 늘고맙고
평생 기억에남을 내하나뿐인 동생
누나 삶을 나눌수없어서 어떻게 더 나은삶을 줄수없어서 마음이 아려와
많이 사랑해너무사랑해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그래도 그 강아지는 좋은 주인만나 행복했을겁니다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여..저도 이십대부터 사십이 되어서 사랑하는 강아지를 보넷는데 ..지금도 항상 생각납니다..처음만난 순간부터 마지막순간까지 하나하나 선명해여..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슬픔이 옅어질거에여 힘네세여
애기들 마지막 순간도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평생 내 곁에 있어주길 바라고 언젠가 내 곁을 떠날 걸 알면서도 애써 외면했는데.. 먼저 무지개별로 떠난 우리 강아지.. 너무 보고싶다..
알아.. 약이 온몸에 퍼지는 그순간 ㅠ 나도알아 ㅠ 아빠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다는거 꼭좀알아줬으면해ㅠ 사랑해효리야 우리 다음세상에서 우리꼭 다시만나자 꼭 꼭..
10대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취업후 독립을하기전까지 함께 자라온 반려견이 갑잡스레 떠나는 상황을 격어본후로 5년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반려견을 입양할까 싶다가도 저 기억에 다시 생각을 접게 되더군요
17년에 떠나보낸 누구보다 사랑하던 우리 프림이. 아직도 저한테 꼬리치던 그 모습 생각하면 긴 시간이 흘렀어도 눈물이 납니다. 정말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 정말....
강아지 키우고 사랑하게 된 후 유일하게 후회하는 한가지는 이별을 맞이한다는거에요. 아내와 저는 이제 4살된 비숑을 키우는데 벌써부터 눈물이 폭포...ㅜ
어덯게든 살려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였는데
힘내세요
놀라운건 20살인데도 귀엽다는거 ㄷㄷㄷ 강아지들이란 참 놀라워
어떻게 이렇게나 평생을 귀여울 수 있을까.. 너무나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이죠.
둘리야 댕댕이별에선 더이상 아프지말고 신나게 놀고있어..🙏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모든 아가들아.. 내 새끼도...
오늘 우리집 아리가 강아지별로 갔습니다.너무 빠르게 찾아온 이별이라 너무 힘드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 아리야 사랑해..
우리 ❤토미 보낸지 어느덧 1달 6일 댓네요
정말 강아지 안 키우시는 분은 이해 못하실꺼예요
이 순간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지 정말 이루 말할수 없네요 ㅠㅠ
너무나 사랑하고 안고 싶고 생각만 해도 밥먹을때나 길을 걸을때나 매순간 우리 토미 생각만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터라구요 지금도 눈물나요 ㅠㅠ
약속 햇어요 꼬옥 다시 만나자구요
토미야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고 우리 토미 ㅠㅠ
싸랑한다 엄마가 ㅠ❤
1달도 안되었습니다. 막막합니다. 어케 살아야 될지...제 전부였어서요
좋은곳에서 편히쉬어 둘리야~. 고생했어 ~ㅠ
14살 울강아지가 8.12일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좀 많이아팠던 우리별이가 열흘전부터 밥도 물도 잘 안먹었어요
남편과 단짝이던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날 오전에 다니던 병원에 안락사문의를 했어요
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남편 연락받고 급히 집에 도착하니 이미 눈을 감았어요
울면서 1시간동안 배변뭍은거 깨끗하게 닦아주고 발톱깎아주고 눈썹정리도 하고 예쁜옷 입혔어요
담 생애에 깨끗하고 예쁜모습으로 좋은집 아기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염원했어요
이영상보면서 안락사 시키시는 견주들 맘이 이해되고 아프네요
우리 남편이 울 별이를 너무좋아해서 자꾸 생각하면서 울고 있어요ㅠㅠ
저도 이영상보면서 같이 울고 있네요
힘들어해도 끝까지 가느냐
아님 힘들지 않게 편히 일찍 보내느냐
너무 어려운 선택같다......ㅠㅠ
아가야 좋은곳으로가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맘껏 뛰어놀고 행복하여라!
반려동물을 정말 사랑 그이상
가족과 같은 존재다 ㅠㅠ 너무 슬프다..
아...우리강아지는
수술도많이하고
건강하지가않아서 걱정인데...
눈물나네요..ㅜㅜ
보리도 엄마에게 많이고마워할거에요.
보리야~~행복한곳에가서
편히쉬렴~♡
힘내세요 ㅠ
조카가 돌보던 말티즈 지난주 23년 7월18일 20시경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습니다
2008년 설날즘에 입양을 해서 함께 (그 전 정보는 1년 반 정도 살았다는 내용)
15 ~ 16년을 같이 살면서 정들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진짜 똑똑한 아이였는데 장례 잘 치러 주었습니다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지지 못 할 사람은 절대로 키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잘 떠나보내고 떠난 반려동물을 위해 슬퍼하고.. 새로운 생.. 반려동물 없는 생활도 잘 지냅시다 같은 반려인 여러분
우리 강아지들 10살 10살 9살인데 조금씩 무서워 집니다..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겠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쉽지 않네요
가기전까지 무한한 사랑을 주고 있는데 어찌 이별할지..ㅠㅠㅠ 아휴 이런영상보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시간이 약입니다..당장은 많이 슬퍼도 나중엔 이쁜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소중한 우리 강아지한테 내 수명 반 다 주고 싶네요....
저도 그렇네요. 저랑 같은 맘가진신분이 계실줄은...
강아지는 키울때 너무좋지만, 보낼때 너무나 마음아프고 슬프다..... 나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한번 보내본후로는 선뜻 키우기가 어려워지더라..
아직도 생각나고 너무보고싶다
울보배도 17년을 건강하게 살다가 어제 밤10시경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3시어 회장하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보내야할지 맘이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지네요
몇시간 후에 저 모습이 제 모습이라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파 눈물만 나네요
힘내세요. 저희 아이는 3살 반밖에 안됐는데도 이런 글들 보면 남 일 같지가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좋은곳으로 가서 보호자님과의 행복했던 추억 생각하면서 잘 지낼거예요.
24년 5월 8일 내 동생 몽글이
무지개다리건넜네요
다음 세상에서도 만나자
여기 먼저가있는 천사들과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며 기다리고있어
꼭 시험붙어서 다시 찾아갈게 몽글아
사랑한다
삼년이 다 되어가지만.. 19년 키운 키우고 간 반려견 때문에 와이프는 아직도 팻로스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픔입니다.
저도 이제 내년이면 만으로 6세 되는 여아 비숑 두마리 아가들 키우는데 어쩜 이리도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어요!!! 아가들의 수명은 너무나 짧은것 같기에 되도록이면 좋은 추억 많이 쌓아 주려고 항상 함께 하며 이리 저리 많이 다니고 있는데도 항상 아쉬운 마음 뿐이에요!!! 저에게도 이러한 순간이 언젠간 다가 오게지만서도 둘리 보면서 둘리 어머니 보면서 참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둘리야!!! 천국에서 엄마 기다리고 있어!!! 행복하게 뛰놀면서!!!
아...영상보는데 미친듯이눈물이흐르네 나도언젠간이런순간을 겪을텐데 못견딜거같다 하.. 댕댕이삶은왜이리 짧은지 가능하다면 내 삶의절반도 더 주고싶네
둘리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렴 오늘 12살 말티즈 민돌이 무지개 다리로 건넛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 ㅎ 우리 둘리가 민돌이 무섭지 않게 잘 돌봐주고 친하게 지내길 바래 !!
둘리도 사랑하고 우리 민돌이도 많이 사랑해 ~~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저 또한 어머니께서 2002년에 데리고 와서 늘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로 둘어와 함께 자던 기억이 지금 까지도 나네요 우리 아이는 20년을 살다
무지개를 건넜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못놀아준게 생각도 나고 미안해지네요..
창피한 얘기지만 저에게있어 길에 동물사체를 보면 경기 일어날정도로 보지도 못하는 저에겐 20년동안 같이 가족처럼 살아왔고
가족처럼 지내온 우리아이라 그런지 안을수있어서 다행였고 당시 눈물은 안났지만
수의사분이 한번더 보고 보내드랄까요 말에 어찌나 눈물이 흐르던지 그랬던 가억도나네요
MC분 말대로 수명이 길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나 듭니다. 😔😔😔
오늘 낮에 강아지별로 떠난 13살 할아버지 우리 애기 내 막내 동생 이 동영상을 이번이 3번째 보는건데 오늘 너무 많이 울어서 처음으로 눈물도 안나 내 첫강아지 내 아가 그 독한 항암치료 1년동안 받고 버텨줘서 우리 가족 준비할 시간을 줘서 너무 고마워 강아지 별로 떠났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다시 눈물난다 토비야 항상 씩씩하게 버텨주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제 더이상 아프지마 누나 나중에 가면 꼭 마중 나와줘 다음생에도 우리 다시 가족으로 만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아주 많이 내 친구이자 내 동생 가족 그 이상인 토비야 누나 기다리지 말고 친구들 많이 사겨 !! 절대 아프지마
보호자님이 "안먹으면 죽어"라는말에서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싶은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멋진가정에서 행복하게살다가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
너무 슬프네요 자기전에 괜히 봤어요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둘리는 댕댕이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견주님 힘내세욤!
둘리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거에요
견주분이 좋은 분이란걸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20년? 끔찍히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20살이라니요 정말 대단하신 견주님이시네요.....ㅜㅜ
잘가 애기야..행복해야해❤
인간도 죽을때가 다가오면 곡기를 끊게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라고...
이별을 잘 받아들이고 편하게 보내주는 마음의 준비가 잘 되어야겠어요...
저도 우리 막둥이가 된 깐돌이와 언젠가 이별 할 날이 올텐데...
참 괴롭네요.....
저도 얼마전에 아이를 떠나보낸 아빠로서 , 영상보고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지랑 둘리랑 너무 똑같이생겼어요! 언젠간 아지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곳으로갔네 끝이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 다들 슬퍼말자.
보호자님의 사랑으로 둘리는 20년을 살다가 갔네요
사랑하는 반려견의 죽음은 영원한 유예인거 같아요
오래 슬퍼하지 마세요 😂
둘리는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곳에 갔을 거에요
얼마전에 하늘나라간 우리 미미를 보는것같네요~~ 우리 미미도 종양때문에 더이상 해줄께없어서 너무 힘들어해서~~~ 편하게 보내줬는데~~~ 참 가슴 무너지는 상황이예요~~ 저는 잘한거라 생각해요~~ 더이상 아프지 않으니까요~~
영상보니 눈물만 나네요. 저도 댕이를 키우다보니 먼훗날 격어야할일이라 생각하니 맘이 더아프네요 ㅠ
이영상 가슴이 미여 집니다
넘 마음 아픕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봤는데
가족이고 자식처럼 키운 댕댕이
떠나보내는 가족들 힘들어하는
모습에 ㅜㅜ 눈물이 왜케 남
우울증 온다는 견주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댕댕이도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시는걸
바랄겁니다 건행
우리 큰형이 차갑고 냉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우등생에 냉혈주의자인데(대기업 간부) 집에서 16년간 키우던 요키가 좋은곳으로 떠나자 그렇게 무너지는거 처음봤음
사실은 96년도 국회의원선거때 누가 우리집앞에 슬개골 탈구된 요키 버리고 간거 큰형하고 작은형 나 이렇게 게임기살돈 탈탈털어서 요키 수술시켜주고 키운거였음
봄날의 꽃처럼 조용히 다가와 감기처럼 슬픔만 남기고 떠난 벤지 보고싶다!! 96~2012
갤로퍼
원래 저런사람들이 자기사람 자기꺼 아주 공들임
외부사람이 볼땐 냉혈한인데 측근이 볼땐 충성을 다바칠수있는 보스임
전두환에게 절대충성을하는 장세동처럼 일반인이볼땐 전두환은 살인자지만
마지막 두 안락사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 진짜 강아지를 위해서 너무 힘든 결정을 하셨겠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프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1초라도 더 주인과 있고싶어하는게 반려견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 욕심일지도...
생리통 겪어봐서 아는데 죽고싶더라요..
아프면 보내주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7년 전에 17살 된 첫째를 보내고 얼마나 후회하고 자책하고 울었는지... 당시에 9살이었던 둘째가 이제 16살이 되어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있어요. 이별의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함께 하면서 받은 사랑과 행복이 정말 컸고, 그 사랑과 행복을 계속 받고 싶어서 입양한 셋째도 올해 7살이네요ㅎㅎ 이제 체력에 한계가 생길 것 같아 넷째는 들이지 않기로 가족들과 이야기 마쳤으니 둘째, 셋째까지 좋은 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구요.
마음이 아파서 숨이 가빠오네 ..모든 만물은 회자정리 라지만 언제나 이별은 마음이 아프다!!!
강아지는 그 기간동안 행복했을거에요 좋은 보호자를 만나서 행운이었을거에요
18살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몇달전부터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더니
발작하면서 쓰러져서 쓰러진상태로 똥오줌싸고 정신을 못차렸는데 두세번 그렇게 쓰러지고
완전 사나워지고 재대로 걷지도 못하더라구요.. 강아지들 건강은 정말 한순간인것같습니다...
이제 이별을 준비해야되는데 정말 마음아프네요..
끝까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우시는 견주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반려견을 보낸 경험이 있어서
아픔을 알고있어요 오래전 일인데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같은마음으로
😭공감💯 함께하고 갑니다 🙏
레오야 엄마가 너무 사랑해 우리레오가 앞으로 엄마랑 얼마의 시간을 함께할지모르겠지만 그동안에 우리레오 최고로 행복하게 사랑해줄게 엄마는 우리레오 너무너무 사랑해 레오가 없다는 상상만해도 눈물이절로나와 우리레오 아직 세살이고 지금도 엄마옆에서 코골면서 이쁘게 자고있지만 이런생각을 벌써하는것도 웃기는거 같지만 그만큼 엄마는 레오덕에 너무 행복하고 레오를 만나서 남부러울게없어 레오의 세상은 엄마가 전부인데 엄마는 레오말고도 신경쓸게많아서 너무 미안해 엄마는 레오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언제나 사랑해
어제 아침 세상에서 가장 예쁜 별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왜이렇게 못해준것만 생각이나고 응급실로 달려가 아이를 힘들게 한건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애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정말 그런곳이 있다고 믿고싶어요....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별아♡ 다음생에 언니 가족으로 또 만나자...♡
늘 붙어지내던 가족이랑 이별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데요 ㅠㅠ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곧 제 곁을 떠나갈 우리 아가때문에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저희 아가도 이렇게 떠나갈 생각을 하니 엄청난 눈물이 나네요.. 나의 반려견이 아닌 가족으로 19년을 키웠는데... 나이가 먹으니 저아가 둘리처럼 하는행동들이 매우 비슷하네요..
마음에 준비를 해야되는건 맞는데 떠나보내기가 너무 싫네요... 사랑하는 우리아가ㅠㅠㅠ 다시 태어나거든 꼭 우리 다시만나자 나리야..
참 복받은 강지네 끝까지 함께 살다갔네요
아가한테 받은 한없는 사랑보다
못해준게 더 많아 미안함이
아직고 후회로 남아 먹먹해질때가 많네요
20대30대40대를 함께한 나의 작은 강아지 토토. 17년을 행복하게 살고 6월에 떠난 너.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고 토토가 없는 집이 어색하고 이상해.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쏘이며 영화처럼 떠나간 내강아지야.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늘 우리곁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다음생애 우린 또 만나기로 약속했다~ 토토야
그 작은 몸으로 고생 많이 했다. 잘가.
상실에 대한 끝없는 고통..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이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세상은 너무 가혹해요
아픔없는 그 곳에서 행복해라
20년이면 엄청 오래 살다가 갔네요 주인분 사랑 듬뿍 받고 잘 갔을거예요 그래도 자식같은 강아지들 떠나보내기가 참 힘들지요...
저번주 일요일 새벽5시 21살 요크셔테리어인 딸기 저희 애기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눈물이 나네요 있던 자리도 치우지못하고..
아휴 진짜 가슴 메어지네요 둘리야 둘리야 눈물이자꾸흐른다 나어떻캐 가지마 둘리야 그래뭐든 먹어줘 에고 숨쉬어봐 엄마소리 들리지 어찌보내니 못보내 가슴이 무너진다 부디하늘에 별이 되여 함께걷자
보리,삐삐야..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 매일매일 행복하고 신나게 놀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