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상사, 신입 떠나서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이 만났는데 이것보다 더 한 사람은 없겠지 하면 어디서 '짜잔' 나타나고 또 진짜 이것 보다 더 한 사람은 없겠지 하면 '나 여기있지요'하고 또 나타나고 이사람은 좀 괜찮네 하면 '다 개 뻥이지롱' 하면서 도장깨기처럼 또라이들이 끝이 없더라구요
진짜 서비스업 5년 넘게 일해서 좋은점.. 진상에게 듣는 욕에 흔들리지 않고 울지 않고 한귀로 흘릴수 있는 멘탈을 가질수 있게 되었거 ㅋㅋㅋ 화가나도 웃으면서 좋은 목소리 유지법ㅋㅋㅋ 안되는 걸 되게하라고 우기는 거에 대역죄인이 되어야 하고 신박한 꼽주기에도 웃으며 버티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는 고객님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 만으로도 살아갈 맛 나요ㅠㅠㅠ
동생이 호주에서 요리를 합니다. 워낙에 곰같이 무던한 성격이라 괜찮냐고 물으면, 사람사는거 다 같지 뭐~라고 걱정말라고 말은 하는데 형 마음으론 편치 않지만서도 그려 너가 오죽 잘하것지~라고 가벼운 응원정도만 하는데. 하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까 안쓰럽기도 하네요,ㅠ 호주가 그리 인종차별이 심하다던데.
빵집 알바할 때 난 갓스물이었고 점장님은 40대의 남성분이셨고 점장님께서 워낙에 친절하시고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는 분이어서 나 말고도 다른 알바생들도 다 점장님하고 친하게 지냈고 정말 삼촌, 조카 느낌으로 지냈었고 서로 장난 치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그랬음.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파ㅇㅇ게트 같은 경우 메인 제빵기사님이 계시고 메인기사님 휴무날에는 지원기사님이 오셔서 작업을 하시는데 이분이 평소에도 비교질 하고 악담을 자주 하시던 분이라 알바생들도 다 싫어하고 기피하던 분이었음. 물론 나도 그랬음. 작업이 어느정도 다 끝나고 잠시 쉬는 타임이 생겨서 쉬고 있는데 기사가 점장님 뒷담을 오지게 하는거임. 그래서 듣는 시늉만 하다가 무시하고 괜히 다른거 정리하는 척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나보고 점장님 좋아하냐고 하더니 그럴리가 있냐고 했더니 근데 왜 점장님한테 앵기고 스킨십을 하냐는 거임. 유니폼 삐져나오거나 흐트러지면 점장님께서 쿡쿡 찔러대면서 장난스레 옷 제대로 하라고 알려주시거나 하면 나도 괜히 같이 찌르면서 아 말로 하세요 간지러워요 이런 정도의 스킨십 외에는 없을 뿐더러 2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데 좋아하냐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음. 그냥 점장님께서 장난치시면 나도 같이 장난치는거 뿐이다.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말이 되느냐 하니까 아님 말고 이러더라. 그래놓고 뒷담 깐게 찔렸는지 나보고 점장님한테 우리가 여기서 말한거 얘기하면 안 된다 이러길래 그걸 왜 얘기해요 하고 기분 나빠서 그냥 진열대 확인하러 나왔음. 그랬더니 같이 일하던 알바언니가 얼마 안 있어서 따라 나오더니 나보고 하는 말이 지원기사가 내가 자리 뜨자마자 저런 애들이 제일 위험하다고 저래놓고 나중에 점장한테 앵기면서 다 일러바칠 년이라고 했다는거임. 그래서 너무 빡쳐서 다 들으라는 듯이 일러바친 적이라도 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미친거 아니예요? 라고 했더니 안에서 괜히 지가 큰소리로 뭐라고???!! 이지랄하던게 기억남. 그 날 이후로 존나 도장 찍혀서 내가 뭐만하면 쿠사리 존나 먹이고 새로 온 알바생이랑 비교질 하면서 살 빼라, 화장 좀 하고 다녀라 고나리짓 존나 하고 나중에 그만 둔 메인기사님 덕분에 알게 됐는데 지역마다 기사들끼리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다가도 내 소문 그렇게 내놨다고 함. ㅇㅇ지점에 20살짜리 여자애가 점장 좋아하는거 같다고 맨날 스킨십 한다고 부끄러운줄 모른다고. 점장님이랑 정도 있고 점장님이 너무 착하신 분이고 알바생들 진짜 잘 챙겨주시는 분이고 (알바생들 아프다고 하면 약이랑 죽까지 챙겨주시고 매장에서 가까이 사는 알바생한테는 직접 가져다 주기까지 하실 정도로 사람 좋으셨음ㅠㅠ) 해서 평일 올파트 제안하셨을 때도 고민 안하고 알겠다 하고 다녔는데 그거 알고 나니까 도저히 못 다니겠어서 결국 그만 둠.
근데 전 집에선 일안해요 집에선 게으르고 대충하고 하기싫어 억지로하고 일부로 못하는척 깽판쳐요 그런데 밖에나가면 엄청 눈썰미가 100프로 작동하고 엄청 꼼꼼하고 손도 눈도 빠르고 동작도 재서 빠른덴다가 적응력이 ㅎㄷㄷ함 한두번 슥 보고 금방 이해하고 익히고 하는편이거든요 꼼꼼한데다 밖에나가선 일못한다는 소리 안듣는데 집에서 개판이라 집에선 저 되게 일못하는 줄 알아요ㅋㅋㅋ
편순이 1년차인데요 내부의 적 공감합니다 전파트 직원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면 제 파트가 미쳐날뜁니다.. 손님은 손님데로 들이닥쳐 전파트 인간은 똥싸질러놨어 근데 그 와중에 내파트때 해야되는일도 있어 꼭 전파트 인간이 똥싸질러놓고 가면 손님이 그렇게 많이와요 그럼 난 쉬는시간 밥먹는 시간 다 그냥 뒷처리하느라 날려먹는거죠 같은 시급받으면서 손님이 진상인거 그래 사회에 불만이 많은 인간인가부다 하고 넘기면 돼 근데 근무자가 진상인 그 순간부터 답은 나오지않습니다..
선생님 엄청 공감해요. 미국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철판요리 음식점에서 요리하고 있어요. 진짜 뒤에 쓰레기장에서 약하고 눈빨개져서 들어오는 놈들 보면 우선 그날은 금마 포지션 땜빵먼저 생각해 놔야 해요. 일이 절대 안돌아갑니다. 밑에놈이 그러면 진짜 창고로 불러서 쥐잡듯이 잡고 집에 보내면 되는데 상급자면 진짜 미칩니다. 음식은 개판이지 그거 다시 해서 줘야지 다시하면 본인이 만든게 문제 있냐고 따지지 bar에 가서 술달라고 하질 안나(근무중에) 평소에는 아주 멀쩡하다가 약만 하고 오면 진짜 끌고 나가고 싶어지게 합니다. 담배는 그냥 양반이어서 넘어 가지만 진짜 바빠 죽겠는데 담배 피고 들어오는 요리사 보면 진짜 야채 얼굴에 던져 버리고 싶어요... 아.. 갑자기 욱 했네요.
제가 어릴 때 상사 상대로 정치질할 때가 있었는데 이긴적이 있어요. 그런데 직접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상사보다 더 높은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서 그 놈을 조진적이 있습니다. 상사 상대로 정치할거면 이정도는 하셔야되요. 그런데 사람 일이라는게 항상 그렇듯이 그런 짓하면 나중에 자기가 똑같이 돌려받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그냥 회사에서 정치질하지마시고 일하고 집에 가는게 최고예요. 그런거 자꾸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집니다.
화장실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카페알바할때 그런애들 가끔 있었어요. 더 웃긴건 손놈이 화장실 들어갔다가 약빨고 나온적도 있었어요 ㅋㅋㅋ 그러면 화장실 청소할때 가서 약봉지 남은거 버리고 ㅋㅋ 경험 쌓이니까 외부인들 화장실 쓰게 해달라는 것 절대 안된다고함
담배 얘기 하시니까 생각이 나는데 주방파트에 근무하시는 분들중에선 위생관념 없는 분들도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대학로나 번화가 주변의 음식점 주변에 보면 주방에서 작업하던 니트릴 장갑 낀체 그대로 나와서 담배 피고..화장실 가고 또 그 장갑 낀 손 그대로 주방에 들어가 작업을 하고..한두번 본적이 아닙니다.. 물론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모럴헤져드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 먹는걸로 장난치는건 안하는게 맞습니다.
담배피고 손 씻으면 된다는 생각은 매우 비위생적이고 손님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이에요. 담배를 필 때 연기 성분 중 니코틴은 머리카락과 피부에 잘 달라붙어서 그저 흐르는 물로 씻겨 내려가지 않는 것은 학창 시절 캠페인 활동에서 들었어요. 흡연자 몸에도 안좋으니 다들 금연합시당! :)
'진상' 이라는게 사회적기준, 특히 도덕적 기준에서 '저 사람은 진상이야' 라고 불려지기도 하지만 때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감정 혹은 그 공간의 상황에 따라서도 진상으로 낙인찍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예를들면 음식먹고 남은거 포장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A매장 과 B매장 둘다 포장 가능한 곳인데 A매장에선 흔쾌히 포장해주고 뒷말도 없었는데 B매장에선 '저인간은 꼭 다 안먹고 포장해가더라' 라고 뒷말하고 진상취급하는 경우요 두 매장 다 차별없이 제시된 서비스를 이용했는데도 매장의 분위기나 직원의 감정에 따라 어디가선 정상적인 손님이고 어디서는 진상이 되고 그러더라고요 어디가서 '나 진상아냐 나 개념손님임' 라고 말 안해요 진상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기준이니까
저도 고등학생 3학년때부터 사회복무요원 훈련소 입소할때까지 우체국이랑 식당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진짜 짜증 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술 담배를 일체 손도 안되다보니 잠깐 짬이 나는 시간에 담배를 피러가는 경우가 없어요.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좀 이럴 경우에 담배를 피러가는걸 자제 해주세요, 라고 말 하면 돌아오는 말이 '꼬우면 너도 담배펴' 이런 반응이어서 짜증이 납니다.
저도 호주살때 콜라하고 온애들 본적있는데 처음엔 엄청빠릿빠릿하더니 가면갈수록 애가 손이 느려지니까 뒤에서 한번 또 빨고오더라구요ㅋㅋ 그럼 다시 빠릿해지니까... 떨피고온애들은 뭔 일을 하든 욕을 듣든 실실 웃고있고ㅋㅋ 스시샵에서 일했는데 같이 일하는사람이 떨냄새 폴폴나고.. 가끔 콜라도 같이 하고오면 애가 사고를 자주치더라구요 콜라빨고오면 코가 마비되서 냄새를 못맡으니까 토치로 연어 지지다가 다 태워먹어도 냄새를 못맡아서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타는거 눈으로도 잘 보이는데 콜라+떨 하면 어휴.. 그리고 판매해야되는거 태워먹으면 버리러 가져가서 뒤에서 다 먹고오더라구요 ㅋㅋㅋㅋ
하 미친 ㅋㅋ 삼십초듣는데 바빠죽겠는데 담배피러가는 애들이 꼭 있다 하는거보고 진짜 속 뒤집어짐 그거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정말 진짜하 ....정리하고 어서 나갈생각에 바쁜데 지는 담타하러 가야된다고 뒷정리안하고 설거지는 존나쌓여있고 진짜 죽이고싶었음ㅋㅋ 근데 평소행실이 나빠서 그런지 마지막에 교수한테 싱크대 청소안했다고 깨지더라 참기름맛 ㅋㅋ
진짜 이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요. 그나마 직원은 게으르거나 돈 훔치는 거였지. 더럽진 않거든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재일 황당했던게 손놈(!)이 돈을 똥꾸멍에서 꺼낸거였어요. 총알 처럼 작게 돌돌 말아서... 아 ㅅㅂ 진짜.. 그전 까지만해도 브라에서 꺼낸 땀에 절은 눈눅한 돈이 제일 충격적이었는데... 근데 브라에서 돈꺼내는건 자주있어서 지금은 충격적이진 않아요.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똥꼬에 돈 넣지 맙시다.
회사에서 일할때 담배충들 진짜ㅋㅋㅋㅋ ㅈㄴ 바빠 죽겠다가 잠깐이라고 텀 생기면 무슨 담배라는 이유가 정당한것마냥 ㅈㄴ 당당하게 잠깐 피고 오겠습니다 ㅇㅈㄹㅋㅋㅋ 근무시간은 개ㅈ으로 보이나 더 큰문제는 흡연충들 혼자 안다님 무슨 여고에서 여고생들 화장실갈때 몰려가는것마냥 핀다고 하면 누구하나 끼고 다님 갔다오면 지들이 일 더하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ㅋㅋㅋㅋ
일하다가 상사, 신입 떠나서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이 만났는데 이것보다 더 한 사람은 없겠지 하면 어디서 '짜잔' 나타나고 또 진짜 이것 보다 더 한 사람은 없겠지 하면 '나 여기있지요'하고 또 나타나고 이사람은 좀 괜찮네 하면 '다 개 뻥이지롱' 하면서 도장깨기처럼 또라이들이 끝이 없더라구요
진짜 인생에서 항상 느끼는건데 와 이런사람도 만나봤다 난 이제 더 성숙해졌어 어? 아니네? (반복)
???:어디 내가 모르는 ㅈ토피아라도 있냐?
자기한테 관대하고 타인한테는 엄격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그런일이 많죠.
어느 조직이던 또라이가 있는법이죠 만일 내가 어느 조직에 갔는데 또라이가 없고 클린하다면 본인이 또라이인겁니다 이것이 바로 또라이 보존 법칙
ㅋㅋㅋㅋㅋ나여기있지요ㅋㅋㅋㅋ
화장실 갔다와서 충혈 되어있다길래 서러워서 울고나와가지고 감정 격해져서 일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약을 한거라니....
이승준 ㅋ ㅋ ㅋㅋㅋ아무래도 한국에는 마약이 거의 없으니 쉽게 떠오르진 않는 것 같습니다
@@Luxie-j4r 일반인들이 모르는거지 한국에 마약하는 사람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나도ㅋㅋ 서러워서 ㅈㄴ 울었나보다.. 역시 주방일은 힘들어! 이랬는데ㅋㅋㅋㅋ
난 야동보고 온줄 알았어..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약을 할거라곤 생각못했는데 외국이었네
아니 직장에서 마약을 한다니...; 상상도 못할 일.. ㄴㅇㄱ
대마도 아니고 코카x..
@@닭하림-y7z 대마하면 일 안하고 ㅈㄴ 처먹을 걸 ㅋㅋ
@@GDCGL5 잼민이개쎄다 ㅋㅋ
@@americanbystandard 정신차려라
@서누 아니 시발ㅋㅋㅋㅋㅋㅋㅋ 꺼토미 히라
이아저씨썰은 지옥에서 살다온거같음
ㅎ 괜히 헬스키친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게 아니라는 ㅎㅎㅎ
Minjoe H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흉기로 재료를 난자하는 곳이니까 음..
상상할 수 있는 지옥보다 더한 지옥이었을거임.
저는 목솊보다 난이도가 낮은 지옥에서 일했는데
그때 진짜 개빡쳐서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저 상사새끼를 어떻게 조질까 보복심만 불태웠었음.
둠가이누
일을 가르쳐주기 위해 날 태우는건지 그냥 내가 싫어서 태우는 건지 구별 안될정도의 감정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손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친절한 프로피셔널한 또라이도 존재한다..
2년 전 홀 관리할 때 내가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흑역사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직원이나 알바들 탈탈 털어서 일 똑바로하게 만드는게 내 일이라고 생각했음
@@kouro3210 자랑이다
프로페셔널또라이 ㅋㅋ
@거밍눈 아마 저 인간은 남 위에 군림했다는게 자랑거리일듯 으으
@@kouro3210 인신 공격만 안 하고 일 외에 다른 일로 터치한 거 아니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저는 제 위엣 상사 두 명이 시도때도없이 꼰대질과 인신공격을 해대는 씹새끼들이었습니다.
식당주방에서 담배피는 놈들은 뽑으면 안된다고 생각함
ㄹㅇ 자기가 상디인줄 알어
그 손으로 음식 만드는거 존나 싫음. 그런데 음식점 밖에서 담배피는 요리사를 왤케 많은지;;;
담배를 펴도 근무시간에 담배피면 짤라야한다 생각함
솔직히 힘들다고 담배피러 가는 건 이해가 안가요. 그럼 안 피는 사람들은 안힘들어서 안피나? 그냥 중독 되어서 못끊는다 하면 그렇구나 하기라도 하지;
@관종 요리사는 그럴수 있겠지만
현장직 분들은 담배타임=쉬는 시간 이라 담배을 일부러 피시는 분들도 계셔요 ㅠㅠ
죽이고 싶은 담배쟁이들. 남들은 밥탐뺴고 계속 일하는데 두시간 안피운걸 엄청 억울해하는 인간들 많죠. 앞치마 한채로 피우다 걸리는날은 진짜 집에 보낼생각으로 갈궜습니다. 앞치마도 빡치는데 들어왔을떄 담배 냄새나면 더 죽이고 싶어요.
잘 하셨슴다.
asmr찾아다녀요 호텔주방에서 알바 해봤습니다. 지하에 주방이 있고 흡연실도 따로 멀리 있습니다. 머기업 호텔이고요. 과장 대리 주임 70%가 담배를 피우죠. 하지만 매번 라텍스 장갑을 갈아 까우면서 근무하죠.
@@ReasonJin576 담배가 원래 일반적으로 궐련형인데요
@@ReasonJin576 궐련형 전자담배 말하는건가
@@ReasonJin576 궐련형은 찐내는 나도 손에 냄새가 연초만큼 강하진 않잖아요 ㅋㅋ 주방에서 쥴쓰는사람 많을거 같은데
진짜 서비스업 5년 넘게 일해서 좋은점.. 진상에게 듣는 욕에 흔들리지 않고 울지 않고 한귀로 흘릴수 있는 멘탈을 가질수 있게 되었거 ㅋㅋㅋ 화가나도 웃으면서 좋은 목소리 유지법ㅋㅋㅋ 안되는 걸 되게하라고 우기는 거에 대역죄인이 되어야 하고 신박한 꼽주기에도 웃으며 버티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는 고객님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 만으로도 살아갈 맛 나요ㅠㅠㅠ
서비스업 몇년만 하다보면 인류애가 다 사라짐....... 그 와중에 진짜 좋은사람들 몇몇도 같이 만나게 되니까 그나마 버틸수있긴 한데 진심 진상은 어디에나 있고 상상을 초월하더라 ...ㅎㅎㅎ
진상은 바람과 같지
인류애소멸 ㅇㅈ 진짜 다 부숴버리고 싶은데 웃어야하죠
ㅇㅈ
ㅇㅈ 전 특히 적은 내부에 있다는걸 항상 몸으로 당하고 살아옴 ㅅㅂ 차라리 사장 따로 있더라도 나이 일하는 시간엔 혼자 다 맡아서 하는게 차라리 젤 나음
인간혐오 생기는 서비스직
7:30 부터 직장생활의 진리를 가르쳐주심 ㄷㄷ
굳
지금 일본에서 음식점에서 일하고있는데, 외국에서 일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란걸 느끼고있습니다..
영상이 되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에 일했던 매장은 사장이 완전 흡연 옹호자라서 약간이라도 한가하면 직원들 보고 한대 피고 오라함.. 그러다 보니 주방에 거의 흡연자들.. 담배 안피면 계속 일해야함.. 진짜 짜증ㅠㅠ
ㅇㅈ 쉬는 시간도 따로 없고 ㅅㅂ. 담배 안피는게 죄도 안니고.
요즘은 군대도 안그런다
그손으로 또 요리할거아냐..
옆구리.. 진짜.. 타인이 몸에 손대는거 극혐인데.. 형님 인내력..인정..
진짜 개 쌍욕나오는게.... 늦게와서 밍기적거리는거 분노가 끓어오름. 교다근무라 교대 존나 기다리고 있는데. 미안하단 소리도 없어.. 내 분노 어쩔
ㅇㅈ 진짜 개빡침ㅎ
동생이 호주에서 요리를 합니다.
워낙에 곰같이 무던한 성격이라 괜찮냐고 물으면, 사람사는거 다 같지 뭐~라고 걱정말라고 말은 하는데
형 마음으론 편치 않지만서도 그려 너가 오죽 잘하것지~라고 가벼운 응원정도만 하는데.
하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까 안쓰럽기도 하네요,ㅠ 호주가 그리 인종차별이 심하다던데.
호주는 시드니 같은 경우에는 아시아인 많아서 인종차별 없다고 들었어요
호주에서 요리하는 사람으로써 인종차별 없다곤 말할순 없지만 그렇다고 심하진 않음 이게 팩트
저는 2년 멜번에서 살았는데 딱히 인종차별못받았어요 없진않지만 심하다는생각은 1도안들더라구용 인종차별관련 시위도 엄청많이하고 관련법이 엄격해서 직장에서 인종차별하면 그사업장 거의 망한다고들었어요
@@bigbyung84 아 그렇군요
주변에 외국인이 없는터라 잘 몰랐네요
허나 전 타국서 고생하는 동생이 걱정되는 마음에 적은거지 다른뜻이 있는건 아니었네요
다른분 댓글들 보니 동생이 있는 멜버른은 심하지 않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bigbyung84 '들어봤는데' '외국은 나가본적 없지만'
신뢰도 뜨어어어억상
마치 나무위키를 보는 듯한 든----든함
담배펴도되 근데 손 좀 씻어. 호텔에서 일했는데 담배피고 와서 손도 안씻고 하면 컴플레인은 우쨜껀데...
돼
ᄆᄂᄋᄆᄂᄋᄆᄆᄂᄋᄆᄂᄋᄆᄂᄋ 되가 맞다
@@user-eu7gb4uv1b 쳐맞고싶나 뭘맞아 ㅋㅋㅋㅋㅋ
@@user-eu7gb4uv1b ㅋㅌㅋㅋㅋ사전 찾아보세요 돼가 맞습니다
어깨빵치고 죽빵을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군대에서 해 봤자나요 선임한테 구라치면 바로 걸림 ㅋㅋㅋ 진짜 졸라 의심스러우면 더 윗선임을 엮어도 가서 확인하고 조짐 ㅋㅋㅋ
레알 몇마디 더 나눠보면 바로 견적 나오고 그게 아니더라도 고문관들은 한두번 그러고마는게 아니기때문에 바로 수법읽힘
ㄹㅇㅋㅋ 반대로 과거 전적있는 후임이 구라칠때 눈만봐도 뭔가 느낌이 쎄하다는게 느껴짐
ㄹㅇ 졸라 당당하게 헛소리 쳐하는데 너무 헛소리라 헛웃음이 나옴... 게다가 몰라서 안건드는거 아니고 귀찮아서 안건든다는걸 진짜 모름....
ㄹㅇ 구라는 바로 잡힘ㅋㅋ
저 군대 안가봐서 그런데 군대에선 어떤 거짓말을 하나요??
식당, 담배 하니까 옛날 이병헌이 나왔던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손가락에 밴 담배 냄세가 내 생선에 묻으면, 내가 그 생선으로 어떻게 회를 뜨니.'
이 장면 엄청 좋아했는데..
5:20 영화 배우 크리스. 프랫이 ㅋㅋㅋㅋ 고객이 남긴거 꿀꺽했는데 고객이 싸달라고해서 ㅋㅋㅋㅋ 버렸다고 했는데 강아지 줄거라 해서 쓰레기통 뒤지는 척 엄청해서 팁도 받았다는 썰있음 ㅋㅋ
(스포 죄송 ㅠ~ㅠ)
눈알이 빨갛게 나온다길래 일이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우는 줄 알았는데...세상에 마약
저도 당연히 울고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순수한 한국인
옥수수?
22222222개처럼 깨져서 울고 들어오니까..그래 작동 잘안되겠네 하면서 영상 봤는뎈ㅋ
처음에 그생각 했지만 영상 보고나서 깨닫고 인트로의 그 빡침(?)을 이해했다는...
꼬카이나
난 왜 요리 컨텐츠보다 이런 영샹이 더 좋지 ㅋㅋㅋㅋㅋ
남의 경험담이 재밌쥬...
여기 아버님은 남같지가 않아서 더 공감이갑니다 전...
근데 약빨았다 라는 표현이 있는 그대로 쓰인걸 마지막으로 본 적이 언제였지...?
지금요
승빠 유튜브 하루에4개씩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3분씩 짤라서 네 개 올린다 이말이야 ㅜㅜ
요즘 승우아버님 썰영상이 너무 좋다..
어디서든 담배피는 사람들은 담배피러간다고 쉬는시간을 창조해내서 좀 ;;
담배피는 시간에 비흡연자도 쉬게 해줘야함 ㅅㅂ
@@촉촉한촉촉총 아 진짜 쌉ㅇㅈ... 담배 안 피는 게 죄냐고...
저도 비흡연자분들도 같이 나가서 쉴 수 있는거 아니면 근무 중엔 담배를 엄금합니다 ㅇㅅㅇ
담배가 벼슬도 아니고 쉬는 시간 창조해서 나가는 건 정말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도리가 어긋난거죠.
담배 안 펴서 손이 덜덜 떨려가지고 일을 못하는 상태가 아니면 모를까...
@@professor7627 그 정도면 업무능력이 없는거아니에요ㅋㅋ? 걍 흡연자들 뽑지말자...
@@댕낭댕 ㅋㅋ
승우아빠 채널은 재미도 있지만,세상도 배웁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차별이 심하죠 ㅋㅋ 똑같은 경력10년차과장인데 37살이랑 45살이랑 말하면 37살이 말하는건 듣는척도안함....
?? 45살 과장이 말하는걸 듣는척도 안하는데 아니고요? 45살 과장이면 무능력 나가리인거라 무시 엄청당할텐데
아 잼민이님이 사회생활 해본척 댓글단거구나 눈치가 없었네요
@@Moon_Super 왜 혼자 풀발 이세요??
@@Moon_Super 잼민이라뇨 84년생인데요
@@Moon_Super 같은직급에 있는사람이 동시에 사장한테말했을때 누구말이 맞다고 생각할까요 그걸말한겁니다
담배.. 담배는 담탐가지는 우리팀 정글을 보면 담배가 사회악이라는걸 쉽게 알수 있습니다
윗동선 리쉬 받아야되는데 담탐 박는 탑이 더 많다 이말이야.
그래서 저는 혼자서도 정글링이 가능한 챔프만 하고 있죠.
리신 엘리스 울라프 등등
@@성이름-i9k5g 탑은 탑솔러라 그렇다 이말이야
미드도 솔블가능한걸로만..
박종우 또 너야?
빵집 알바할 때 난 갓스물이었고 점장님은 40대의 남성분이셨고 점장님께서 워낙에 친절하시고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는 분이어서 나 말고도 다른 알바생들도 다 점장님하고 친하게 지냈고 정말 삼촌, 조카 느낌으로 지냈었고 서로 장난 치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그랬음.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파ㅇㅇ게트 같은 경우 메인 제빵기사님이 계시고 메인기사님 휴무날에는 지원기사님이 오셔서 작업을 하시는데 이분이 평소에도 비교질 하고 악담을 자주 하시던 분이라 알바생들도 다 싫어하고 기피하던 분이었음. 물론 나도 그랬음. 작업이 어느정도 다 끝나고 잠시 쉬는 타임이 생겨서 쉬고 있는데 기사가 점장님 뒷담을 오지게 하는거임. 그래서 듣는 시늉만 하다가 무시하고 괜히 다른거 정리하는 척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나보고 점장님 좋아하냐고 하더니 그럴리가 있냐고 했더니 근데 왜 점장님한테 앵기고 스킨십을 하냐는 거임. 유니폼 삐져나오거나 흐트러지면 점장님께서 쿡쿡 찔러대면서 장난스레 옷 제대로 하라고 알려주시거나 하면 나도 괜히 같이 찌르면서 아 말로 하세요 간지러워요 이런 정도의 스킨십 외에는 없을 뿐더러 2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데 좋아하냐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음. 그냥 점장님께서 장난치시면 나도 같이 장난치는거 뿐이다.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 말이 되느냐 하니까 아님 말고 이러더라. 그래놓고 뒷담 깐게 찔렸는지 나보고 점장님한테 우리가 여기서 말한거 얘기하면 안 된다 이러길래 그걸 왜 얘기해요 하고 기분 나빠서 그냥 진열대 확인하러 나왔음. 그랬더니 같이 일하던 알바언니가 얼마 안 있어서 따라 나오더니 나보고 하는 말이 지원기사가 내가 자리 뜨자마자 저런 애들이 제일 위험하다고 저래놓고 나중에 점장한테 앵기면서 다 일러바칠 년이라고 했다는거임. 그래서 너무 빡쳐서 다 들으라는 듯이 일러바친 적이라도 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미친거 아니예요? 라고 했더니 안에서 괜히 지가 큰소리로 뭐라고???!! 이지랄하던게 기억남. 그 날 이후로 존나 도장 찍혀서 내가 뭐만하면 쿠사리 존나 먹이고 새로 온 알바생이랑 비교질 하면서 살 빼라, 화장 좀 하고 다녀라 고나리짓 존나 하고 나중에 그만 둔 메인기사님 덕분에 알게 됐는데 지역마다 기사들끼리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다가도 내 소문 그렇게 내놨다고 함. ㅇㅇ지점에 20살짜리 여자애가 점장 좋아하는거 같다고 맨날 스킨십 한다고 부끄러운줄 모른다고. 점장님이랑 정도 있고 점장님이 너무 착하신 분이고 알바생들 진짜 잘 챙겨주시는 분이고 (알바생들 아프다고 하면 약이랑 죽까지 챙겨주시고 매장에서 가까이 사는 알바생한테는 직접 가져다 주기까지 하실 정도로 사람 좋으셨음ㅠㅠ) 해서 평일 올파트 제안하셨을 때도 고민 안하고 알겠다 하고 다녔는데 그거 알고 나니까 도저히 못 다니겠어서 결국 그만 둠.
일 잘하는 사람은 직군 직종 나이 종교 성별에 관계없이 어디 보내놔도 잘 합니다~ 모르면 배우고 눈치빠르고 센스 있다면 어디에서도 잘 적응 하니까요
우리나라 속담은 정확하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ㅎ
ㅇㅈ
근데 전 집에선 일안해요 집에선 게으르고 대충하고 하기싫어 억지로하고 일부로 못하는척 깽판쳐요 그런데 밖에나가면 엄청 눈썰미가 100프로 작동하고 엄청 꼼꼼하고 손도 눈도 빠르고 동작도 재서 빠른덴다가 적응력이 ㅎㄷㄷ함 한두번 슥 보고 금방 이해하고 익히고 하는편이거든요 꼼꼼한데다 밖에나가선 일못한다는 소리 안듣는데 집에서 개판이라 집에선 저 되게 일못하는 줄 알아요ㅋㅋㅋ
윗분 그게 자랑인가
@@우와-u5b 그냥... 희안한 사람인거 같은디..
@@우와-u5b 자랑스러운가봐.... 이해안되네
와 마약말고 다 공감요. 짧은 기간 소규모로 했던 곳인데도 말씀하신 모두 경험해봤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가는 썰. 주방에서 일했을때 한번씩 다 경험해본 ㅎㅎㅎㅎ ㅠㅠ
상사를 상대로 이간질하면 무조건 진다!
캬~ 명언이네요!
꿀영상 감사합니다!
편순이 1년차인데요 내부의 적 공감합니다 전파트 직원이 아무것도 안하고 가면 제 파트가 미쳐날뜁니다.. 손님은 손님데로 들이닥쳐 전파트 인간은 똥싸질러놨어 근데 그 와중에 내파트때 해야되는일도 있어 꼭 전파트 인간이 똥싸질러놓고 가면 손님이 그렇게 많이와요 그럼 난 쉬는시간 밥먹는 시간 다 그냥 뒷처리하느라 날려먹는거죠 같은 시급받으면서 손님이 진상인거 그래 사회에 불만이 많은 인간인가부다 하고 넘기면 돼 근데 근무자가 진상인 그 순간부터 답은 나오지않습니다..
담배 피는게 벼슬인지 아는 사람들... 사실은 민폐인데...
상사정치질은 불가능하죠. 하다못해 군대에서만해도 후임하는생각,행동 다 보이고 집단이 돌아가는 시스템도 잘알기때문에 무조건 우위에 서죠.
이런 사람들과 일하고 그런 손님들을 상대하는데 하루에 16시간 일하면서 박봉 받는 생활을 하는 건 진짜 요리를 얼마나 사랑하는 거야
앜ㅋㅋ진짜 상사로정치는 진짜정치안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상사라서알앙ㅋㅋㅋㅋㅋㅋ점장님이랑원장님이랑 어쩌다 식사하면서 지금 상황,내용,건의사항 등등 다말씀드리고 회의내용도 말씀드리고그러는데ㅋㅋㅋㅋㅋ어서 그짓말이옄ㅋㅋㅋㅋ 그리고 1~2년일한사람이랑 1~2개월일한사람중에 누굴믿겟엌ㅋㅋㅋㅋ
하긴 진짜 뭐 녹취록같은 증거자료 같은거 모아서 무슨 법정 싸움 하듯이 증거모으지 않는이상 정치걸면 질수밖에
상사 상대로 정치질 할라는거부터 이해안가는 현재 말단입니다...
손님이 특별히 직원을 지명해서 팁을 주는 경우에도 팁을 모으나요?
팁정책은 매장마다 달라요
딕션이 좋음. 유튜브 자동 자막은 거의 무슨말인지 모를때가 많은데 승우 아빠는 자막이 잘 맞네여
늦게 와서 밍기적거리는 사람이 안그래도 담배냄새 심하게 나면서 담배 한대만 피고 일 시작하겠다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정주행중이라 밥먹구 영상보고잇었는데 엄마가 소리만 들으시더니 공부하는거야? 라고 하시네요ㅜㅋㅋㅋㅋ
오늘도 현자 지로보 센세는 옳았다.
[5명이 모이면 그 중 한 명은 반드시 쓰레기다]
아아.. 지로보센세.. 그립읍니다
아아 현 자지 로보 센세
@@림바-o4y 띄어쓰기로 이상한 단어 만드네 ㅋㅋㅋㅋ
모임에 또라이가 안보인다면 내가 바로 그 또라이다
모임에 호구가 보이지 않은다면 니가 그 호구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 상사가 자꾸 직원들을 괴롭히고 이간질해서 내보내는데 직속직원 외에 외부 직원이나 사장님에겐 매우 잘하니...
뭐 저도 여기 있다가 다른 직원들처럼 밀려나겠구나 생각은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비 흡연자에 비해서 실제 노동시간도 더 적어지는거 아닌가 계산상
약빤상태에서 칼다루는 일을 하는건 상당히 위험한거아닌가..
어우 인종차별주의자... 사람들에게 음식을 파는 서비스직종에있어서 옳지못한 사고방식인듯. 바닥닦은 샐러드 혀로 핧아먹게 해야
선생님 엄청 공감해요. 미국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철판요리 음식점에서 요리하고 있어요. 진짜 뒤에 쓰레기장에서 약하고 눈빨개져서 들어오는 놈들 보면 우선 그날은 금마 포지션 땜빵먼저 생각해 놔야 해요. 일이 절대 안돌아갑니다. 밑에놈이 그러면 진짜 창고로 불러서 쥐잡듯이 잡고 집에 보내면 되는데 상급자면 진짜 미칩니다. 음식은 개판이지 그거 다시 해서 줘야지 다시하면 본인이 만든게 문제 있냐고 따지지 bar에 가서 술달라고 하질 안나(근무중에) 평소에는 아주 멀쩡하다가 약만 하고 오면 진짜 끌고 나가고 싶어지게 합니다. 담배는 그냥 양반이어서 넘어 가지만 진짜 바빠 죽겠는데 담배 피고 들어오는 요리사 보면 진짜 야채 얼굴에 던져 버리고 싶어요... 아.. 갑자기 욱 했네요.
약빤 동료라는게 진짜 약을 빨았다는거였어..?
상사랑 정치질해서 지는 건 진짜 국룰이죸ㅋㅋㅋㅋㅋ 국가를 가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7:17 찐인정 경험자가 아니면 '아~ 그렇구나~' 정도고 경험자라면 '당시에는 열 받지만 명확한 내용'
상사는 정치질로 그 자리에 올라 왔다!! 이마리야~
정치?
작동을 안합니다 말씀하실때 말투에서 너무 깊은 분노가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썸네일을 만들기가 귀찮은 나
제가 어릴 때 상사 상대로 정치질할 때가 있었는데 이긴적이 있어요. 그런데 직접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상사보다 더 높은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서 그 놈을 조진적이 있습니다. 상사 상대로 정치할거면 이정도는 하셔야되요. 그런데 사람 일이라는게 항상 그렇듯이 그런 짓하면 나중에 자기가 똑같이 돌려받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그냥 회사에서 정치질하지마시고 일하고 집에 가는게 최고예요. 그런거 자꾸하면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비스업만 7년째인데 ㄹㅇ맞는말 ㅋㅋㅋ하나도신기하지않음 ㅋㅋㅋ 실제로 저런진상들 많음 ㅋㅋ 말안될거같은ㄷㅔ 실제로일어남
진짜 이런 영상 너무 좋아 재미있어 👍
군대에서 일하면서 담배피는 사람만 담배탐 하면서 쉬고 나머진 계속 일하는거랑 같은....
일하다가 담배피러 가는 놈들 쥐어박고 싶음 나만 비흡연자야... 왜...
과거에 군대가서 담배 배워오는 이유가 꽁짜 담배 아까워서+남들 담타로 쉴때 자기만 일하는게 억울해서
요즘은 모르겠음
저도 캐나다 패스트푸드 알바하면서 항상 일하고 올때 대마하고 온 에가 한명 있었는데 첨엔 짜증나다가 나중엔 그려러니 하면서 걍 같이 웃어주면서 일한 기억이 나네요.
화장실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미국에서 카페알바할때 그런애들 가끔 있었어요.
더 웃긴건 손놈이 화장실 들어갔다가 약빨고 나온적도 있었어요 ㅋㅋㅋ
그러면 화장실 청소할때 가서 약봉지 남은거 버리고 ㅋㅋ
경험 쌓이니까 외부인들 화장실 쓰게 해달라는 것 절대 안된다고함
북미나 유럽에서 화장실 쓰는데 돈받는게 이유가 있었구나.....
9:51 9:51
9:51 9:51 상사에대한 꿀팁 감사합니다.
핑계대지말고 행동으로보여드리자
그 헬스키친에서도 약빨다 걸린 주방장 있었던거같은데...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일할땐 대마초가 합법이라 일하다 말고 나가서 대마를 피고오는대 미친놈들이 담배도 5분이면 피고오는데 대마는 한번피면 10분도 넘게 피고와서 짜증난적이 많았죠ㅋㅋ
아주 자랑이구나
주어가 생략된듯 합법이라 (애들이) 일하다 말고
9:50 이건 신입사원들 OJT할때 꼭 들어가야할 내용이다 이말이야
교복입던 시절처럼 아프다 천재지변이다 지하철 막혔다 가정문제다 이런식으로 핑계댄다고 탈룰라되서 까방권 보장받는게 아니라고
담배 얘기 하시니까 생각이 나는데 주방파트에 근무하시는 분들중에선 위생관념 없는 분들도 정말 너무 짜증납니다. 대학로나 번화가 주변의 음식점 주변에 보면 주방에서 작업하던 니트릴 장갑 낀체 그대로 나와서 담배 피고..화장실 가고 또 그 장갑 낀 손 그대로 주방에 들어가 작업을 하고..한두번 본적이 아닙니다..
물론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모럴헤져드인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 먹는걸로 장난치는건 안하는게 맞습니다.
Tastynation TV 차홍주 니크릴장갑은 좀 케바케인게 저는 손에 담배냄새나기 싫어서 일부로 장갑끼고 피던기억이 있네요~ 물론 주방에서 일하는사람 흡연하면 몸에도 위생에도 안좋죠~~
@@윤태영-o7t 그 장갑을 끼고 다시 음식 한다 생각하면 극혐인데요
@@제트-l4j 당연히 버려야죠
담배피고 손 씻으면 된다는 생각은 매우 비위생적이고 손님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이에요. 담배를 필 때 연기 성분 중 니코틴은 머리카락과 피부에 잘 달라붙어서 그저 흐르는 물로 씻겨 내려가지 않는 것은 학창 시절 캠페인 활동에서 들었어요. 흡연자 몸에도 안좋으니 다들 금연합시당! :)
'진상' 이라는게 사회적기준, 특히 도덕적 기준에서 '저 사람은 진상이야' 라고 불려지기도 하지만 때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감정 혹은 그 공간의 상황에 따라서도 진상으로 낙인찍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예를들면 음식먹고 남은거 포장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A매장 과 B매장 둘다 포장 가능한 곳인데 A매장에선 흔쾌히 포장해주고 뒷말도 없었는데 B매장에선 '저인간은 꼭 다 안먹고 포장해가더라' 라고 뒷말하고 진상취급하는 경우요 두 매장 다 차별없이 제시된 서비스를 이용했는데도 매장의 분위기나 직원의 감정에 따라 어디가선 정상적인 손님이고 어디서는 진상이 되고 그러더라고요 어디가서 '나 진상아냐 나 개념손님임' 라고 말 안해요 진상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기준이니까
서비스업 직원들 중에도 분명 쓰레기는 있기 때문에 더 그렇죠..
ㅋㅋㅋ 상사를 타겟으로 정치질은 필패 인정. 상사가 사라질때까지 버티거나 떠나거나.
참....서비스와 조리를 겸업하는 직업은 너무 힘듦....한국에서만 박봉인줄 알앗는데...
아버님 너무 재밌어요
저도 고등학생 3학년때부터 사회복무요원 훈련소 입소할때까지 우체국이랑 식당에서 일을 한적이 있는데 진짜 짜증 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술 담배를 일체 손도 안되다보니 잠깐 짬이 나는 시간에 담배를 피러가는 경우가 없어요. 그런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에게 좀 이럴 경우에 담배를 피러가는걸 자제 해주세요, 라고 말 하면 돌아오는 말이 '꼬우면 너도 담배펴' 이런 반응이어서 짜증이 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승우아빠님
대마 하는 택시는 우리나라에도 있죠.
직장에서 마약하는 경우...
9:54 !!!! 그렇구나!!
외국에서 일하면 느낍니다 약하는 요리사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ㅋㅋㅋㅋ 개공감 저두 미국 이민 생활하면서 알바로 서빙일을 자주 했는데 중간중간 나가서 대마 피고 들어오는 애들이 진짜 많았어요 ㅋㅋ 걔네들그럼 그때부터 일도 안하고 그래서 짜증났엇는데
정치질은 일로 하는것 보다 사람관계로 해야지 상사한테 일로하면 회사생활 터짐
약 빨았다가 비유인게 아니라 실제;
저도 호주살때 콜라하고 온애들 본적있는데 처음엔 엄청빠릿빠릿하더니 가면갈수록 애가 손이 느려지니까 뒤에서 한번 또 빨고오더라구요ㅋㅋ 그럼 다시 빠릿해지니까...
떨피고온애들은 뭔 일을 하든 욕을 듣든 실실 웃고있고ㅋㅋ 스시샵에서 일했는데 같이 일하는사람이 떨냄새 폴폴나고.. 가끔 콜라도 같이 하고오면 애가 사고를 자주치더라구요 콜라빨고오면 코가 마비되서 냄새를 못맡으니까 토치로 연어 지지다가 다 태워먹어도 냄새를 못맡아서 모르더라구요ㅋㅋㅋㅋ..타는거 눈으로도 잘 보이는데 콜라+떨 하면 어휴..
그리고 판매해야되는거 태워먹으면 버리러 가져가서 뒤에서 다 먹고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런 썰풀이 너무 좋다 맨이야
하 미친 ㅋㅋ 삼십초듣는데 바빠죽겠는데 담배피러가는 애들이 꼭 있다 하는거보고 진짜 속 뒤집어짐 그거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정말 진짜하 ....정리하고 어서 나갈생각에 바쁜데 지는 담타하러 가야된다고 뒷정리안하고 설거지는 존나쌓여있고 진짜 죽이고싶었음ㅋㅋ 근데 평소행실이 나빠서 그런지 마지막에 교수한테 싱크대 청소안했다고 깨지더라 참기름맛 ㅋㅋ
이용하는 사람도, 제공하는 사람도 각자의 고충이 있는 거겠죠. 서로 모르는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그럴리 없다고 부정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사람.
썰풀이 넘 재밌어요!
상사를 상대로 정치를 해서 이겨도 잠깐의 승리지 정상적인 직장 생활은 안드로메다로 가죠
아 눈이 빨게진다는게 눈물을 흘린게 아니구나...
슈슈버거 해주세요!
진짜 이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다있어요.
그나마 직원은 게으르거나 돈 훔치는 거였지. 더럽진 않거든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재일 황당했던게 손놈(!)이 돈을 똥꾸멍에서 꺼낸거였어요.
총알 처럼 작게 돌돌 말아서... 아 ㅅㅂ 진짜..
그전 까지만해도 브라에서 꺼낸 땀에 절은 눈눅한 돈이 제일 충격적이었는데...
근데 브라에서 돈꺼내는건 자주있어서 지금은 충격적이진 않아요.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똥꼬에 돈 넣지 맙시다.
네? 팬티 안도 아니고 실제로 괄약근 안에서 꺼냈다는 말씀?
히익;; 진짜 극혐이네요
댓글 보면서 담배피고 요리하는 요리사들이 극혐이라 생각했는데..
브라에서 땀 쩔은 돈 꺼내는게 더 극혐이고 거기에 또 극혐이;
말그대로 상상 이상이네요... 이것도 최종보스가 아니라면, 어우 그자리에서 토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wharis789 돈이 납짝하면 그나마 팬티 고무줄에 걸었나 했겠죠. 하지만 총알 모양에 냄새가 나면 어디에서 꺼냈는줄 알수 있지요. 팬티에 주머니가 있는것도 아니고.
@@dalomalo8944 .............진짜 그런 또라이가 있군요...
아니 방금 엄마한테 혼나고 공부할게,,, 했는데 ㅅㅂ 이게 뭐야 1시간 동안 보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살아가는데 도움 될것 같아요
윗상사가 장난침
작은곳이라 말단 직원도 사장이랑 소통하는데.
소통이나 보고는 여기저기 하는게 자기를 위한거 같아요.
지각은 습관임.. 시간을 우습게 생각하면 그냥 주변에 두면안되요 게으르기 짝이없고 책임감도 없어요. 심지어 뻔치도 쎄고 잘된건 다 지가 한줄알아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감사합니다
일이 힘들다고느낄때마다 이영상을 보면
내가 아주좋은주방에서 일하고있노라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와 역시 다른업종의 썰은 꿀잼
형 너무 잘생긴듯!
형 부계만들었어?
회사에서 일할때 담배충들 진짜ㅋㅋㅋㅋ ㅈㄴ 바빠 죽겠다가 잠깐이라고 텀 생기면 무슨 담배라는 이유가 정당한것마냥 ㅈㄴ 당당하게 잠깐 피고 오겠습니다 ㅇㅈㄹㅋㅋㅋ
근무시간은 개ㅈ으로 보이나 더 큰문제는 흡연충들 혼자 안다님 무슨 여고에서 여고생들 화장실갈때 몰려가는것마냥 핀다고 하면
누구하나 끼고 다님 갔다오면 지들이 일 더하는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ㅋㅋㅋㅋ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도 더하면 더했지 내부에 정치질 엄청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자나여~~~
승우아빠님은 만능지팡이를 정말잘쓰시는
지팡이마스터 ㅎ
근데 발음 진짜 정확하시네 자막 자동생성인데 거의 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