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가챠에 대해 첨언하자면 '컴플리트' 즉, 수집을 완료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로 1~9까지의 숫자를 전부 뽑으면 10이라는 숫자를 보상으로 주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각각 확률을 따로 설정도 가능하고 1~9의 가치는 매우 낮아서 숫자 하나만 남기고 못 뽑게 만드는게 매우 쉽습니다. 이러면 이용자 입장에선 하나 남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라 그럼 랜덤으로 얻는 아이템으로 만드는 세트템이나 아이템 수집완료보상도 다 컴플리트 가챠 아닌가요? 하면 맞습니다. 걔네도 엄밀히 따지면 컴플리트 가챠와 비슷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서 악랄하다고 말이 많이 나옵니다
게임구조상 전투기능이 있는 비쥬얼 노벨 성향이 짙은 게임이라 그럼. 사실상 성능이 아니라 애정기반으로 지갑을 열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한 게임이죠. 애정기반으로 유저층을 확보하면 성능에 관계없이 구매력이 뒤따르기 때문에 인플레나 부담이 적은 편이죠. 다만 이를 위해서는 pvp컨탠츠가 아예 없거나 비중이 낮아야함. 후에 애정기반으로 매출을 노리는 많은 게임들이 페그오를 어느정도 참고해서 제작되었다는 반증인듯 함.. 아니면 게임 자체가 구매력에 성능의 비중이 낮다보니 나사빠지고 하자있는 캐릭이 나왔을 때 반발이 적어서 그대로 방치되는 비율이 높은것일수도ㅋㅋ..
저도 니케 무과금으로 하고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뽑아야 하는순간이있습니다 필그림픽업이지요 그래도 이벤트로 뿌리는걸로 명함받고 매일 일퀘돌면서 모운 재화와 이벤트돌면서 얻은 뽑기권으로 확정뽑기는 일단 모아두고 필그림이벤트할때마다 뽑긴하는데 이번에 애장품이 나오는바람에 명함캐릭은 좀 많이쓸모가없어져서 일반캐릭이던 이벤트캐릭이던 필그림이던 3장못뽑은 캐릭은 나중에 전용애장품캐릭 풀나오게되면 못쓰게 만들어서 이래도 안사? 하는 수준까지와서 아쉽습니다. 명함만뽑아도 나름 역할을 하던것이
@@user-is1du5ly8k 왜냐하면 게임은 애들이나하는것 이란 인식때문이죠. 술이나 골프등 그런건 어른들의 취미라는 느낌이지만 게임 애니 레고 이런건 애들이나 하는것 이라는 인식이있으니 돈을쓰고뭐고이전에 그저 나이먹고 아직도 하고있냐 이런 인식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게임이 질병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들을 내세우는거구요. 그리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콘솔유저와 모바일유저의 인식차이로 그돈씨를 하는거고 이미 모바일유저들사이에서 돈쓰는것에대한 거부감은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만약 돈쓰는걸 이상하게봤다면 원신매출이 그렇게나올수가없죠.
@@user-yz6jl2yh7s 인식도 예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긴 하죠 사실 모바일쪽은 제대로 만들어서 꾸준히 운영하면서 가챠로 매출내는건 그렇다쳐도 아직도 대충 양산형 만들어서 가챠로 매출 뽑아먹고 1년안에 없어지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좀 문제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외국도 게임하는 사람들을 정상인으로는 안봄 오히려 동양권 국가들이 게임하는 애들 취급이 좋은 편이지 서양쪽 게임업계가 PC주의+LGBTQIAPK+로 맛탱이 간것도 컴공과 정상인들은 MS나 테슬라 등 비전있고 정상적인 IT업계 감 반면 컴공과 도태너드들은 인간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IT업계 못들어가니깐 대안으로 가는게 게임업계임 그니깐 내초 맛탱이 간 애들만 게임업계 가니깐 결과물도 정상이 아닌건데 동양권은 최소한 이정도는 아니잖아.
게임의 본질은 재미를 얻는 주는 것임 그리고 각자 재미를 얻는 방법은 다름.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찍어누르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원하는 것을 얻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목표를 달성하는 부분에서. 가챠에 돈을 박는 이들은 아마 사랑하는 것을 소유하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이들일테지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와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느끼는 이들은 없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자신의 방법과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려 하는데 수많은 게임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이렇게 독선적이고 다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특정 장르에 많이 모여있는 것임
주력으로 원신 붕스 명조 / 서브로 니케 블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온라인게임 다 질렸고 뭐 할 거 없나 해서 원신 찍먹 시작했고 아무리그래도 가챠겜에 뭔 12만원씩 써가면서 그래도 캐릭 하나를 못뽑는다고? 무과금이나 소과금 정도만 찍먹해봐야지했는데 취향에 맞고 점점 게임 플레이 타임도 늘어나고 애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스토리 뽕맛도 보고 이러다보면 아니 뭐 취미 여가에 돈 쓰는건데 한달에 ~얼마는 괜찮지 하면서 쓰게 되다가 점점 늘어나는.. 그렇다고 크게 후회는 안되는게 섭종하지 않는 한 언제든지 돌아올수있고 온라인게임이나 rpg가 차라리 돈쓴게 나중가서 후회되는 경우는 있어도 대게 사람들이 많이 하는 가챠겜은 해보면 매출 그만큼씩 뽑히는게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너무 맹독성, 이중가챠 이런겜들은 좀 재미가있어도 애정 붙이기 힘든데 선넘게 확률 낮은거 아닌데 취향맞으면 돈 안쓰기가 참 힘든 머리 잘써서 bm 만들었다 싶긴해요.
영상 마지막에도 언급되지만 가챠에 돈을 쓰는 이유는 전부 게임사가 그렇게 유도했기때문입니다 즉 이쁜데 약간 성능이 애매한 캐릭뒤에 성능캐가 나온다 성능캐 뒤에 한정캐가 나온다 등 연속된 가챠를 통해 돈을 쓰게하는 방법 여름에 수영복 한정 주년 혹은 반주년 기념 한정 콜라보 한정 등 단발성 인기를 통해 돈을 쓰게 하는방법 신년, 크리스마스와 국내의 경우 추석등의 명절날 나오는 성능,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 혹은 한정 캐릭터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 뿐만이 아닌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 까지 타겟으로 삼아 돈을 쓰게 하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를 합니다 진짜로 가차게임을 하는데 무과금이다라는건 돈이 없거나 운이 정말 좋거나 아니면 형식상으로 게임을 할뿐 애정이 없거나가 아니면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가챠에 돈을 꼴아박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다가 돈을 왜쓰니' 보단 '넌 정말 운이 없구나' 라고 말합시다 ㅎ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애정이 생기기 전까진...
사랑이 있기때문에 보이지 않는것까지 보여버리는 ;ㅅ;
머리가 깨지기 전까진...
진짜모름( 흑우팩을 지르며)
예측할 수 없게 행동하라
패키지로 지르는거부터 경제보복이라ㄱㅊ
ㄹㄹ2차ㅎ66@@uue405
컴플리트가챠에 대해 첨언하자면 '컴플리트' 즉, 수집을 완료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로 1~9까지의 숫자를 전부 뽑으면 10이라는 숫자를 보상으로 주는 것이죠. 문제는 이게 각각 확률을 따로 설정도 가능하고 1~9의 가치는 매우 낮아서 숫자 하나만 남기고 못 뽑게 만드는게 매우 쉽습니다. 이러면 이용자 입장에선 하나 남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라 그럼 랜덤으로 얻는 아이템으로 만드는 세트템이나 아이템 수집완료보상도 다 컴플리트 가챠 아닌가요? 하면 맞습니다. 걔네도 엄밀히 따지면 컴플리트 가챠와 비슷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해서 악랄하다고 말이 많이 나옵니다
나 이거 모두의 마블에서 봤어
자세한건 옆집 G식아저씨가 잘 설명해둔 영상 있어요
가장 최악은 1~7의 확률을 올려두고 8~9를 극악으로 만들어두는겁니다.
옛날 느낌나니 젛습니다
후추설탕간장 ? 어짜구쩌구 두문자 나열해주는 일타강사
장설파마깨후참!
장설파마깨후참
이원일일일일일
장파설마깨후참이던가?
암튼 넣으면 맛있어 지는거!
사실 우리가 회귀한게 아닐까요? 막이래 ㅋㅋ
캬 오랜만에 돌아온 칠판강의 ㅋㅋㅋ
과금한 이유 요약
우마무스메 : 딸같아서 그랬다+육아의 바쁨
원신 : 에이징 이슈
니케 : 이거 지금 안뽑으면 안될껄?
블아 : 니케랑 대충 비슷한 이유
오 칠판강의 너무 좋고ㅋㅋㅋㅋ
일단 승빠 칠판나오는 영상은 다 재밌음.
페그오는 여기 설명하는 게임들의 컨텐츠가 다있네요. 우마무스메의 풀돌(개념예장),원신의 캐릭터돌파와(보구강화+어펜드) 무과금과(노력하면 스토리밀수있음)과금했을때의 시간절약(이벤트파밍예장풀돌로 템교환 단축), 니케의 의심형캐릭(초반에 안좋은서번트가 재평가받아서 떡상하거나 강화퀘스트나와서 떡상), 블아의 함정(나중에 쓸모 있을거 같은데 완전히 버려진경우)이 다잇네.
+ 무과금으로 해도 막상 게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음
페그오는 비쥬얼 라이트 노벨임 게임이 아님
+가챠에 캐릭터와 장비가 함께 나오는 시스템 ㅋㅋ
게임구조상 전투기능이 있는 비쥬얼 노벨 성향이 짙은 게임이라 그럼. 사실상 성능이 아니라 애정기반으로 지갑을 열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한 게임이죠. 애정기반으로 유저층을 확보하면 성능에 관계없이 구매력이 뒤따르기 때문에 인플레나 부담이 적은 편이죠. 다만 이를 위해서는 pvp컨탠츠가 아예 없거나 비중이 낮아야함. 후에 애정기반으로 매출을 노리는 많은 게임들이 페그오를 어느정도 참고해서 제작되었다는 반증인듯 함.. 아니면 게임 자체가 구매력에 성능의 비중이 낮다보니 나사빠지고 하자있는 캐릭이 나왔을 때 반발이 적어서 그대로 방치되는 비율이 높은것일수도ㅋㅋ..
그오는 경쟁컨이 없고 서폿 한장이면 시간단축이 다된다. (적어도 서폿에 전용예장을 요구하지 않음) 내가 아는 한에서는 여기 나온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오가 가장 덜매워.
진짜 판서 컨텐츠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타...
간만에 칠판강의 재밌어요ㅋㅋㅋ
오랜만에 칠판 너무 좋고!
11:08 스위치가 육아맘들에게도 뜬 이유가 이거 때문이죠. 모든 게임 슬립모드 지원에 음소거 플레이 가능. 이게 진짜 크죠.
설명이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일전에 말씀해주셨던 니케 등 스토리가 좋은 게임의 스토리를 방송에서 함께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게임 관련 장설파마깨후참 같은 찰진 캐치프라이즈는 없을까 ㅎㅎ
이제 더 확실하게 알고 깔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알림 글자만 보고(섬네일 안 봄) 가챠를 기차라고 읽어섴ㅋㅋㅋ 어? 철덕을 얘기한다고? 하고 들어왔는데 기차가 아니라 가챠였군요... 그나저나 승빠님도 혹시 이번에 젠레스존제로 하실 건가요 ㅎㅎㅎ
초록칠판+개량한복=신뢰도상승
역시 본업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셰프님
저도 니케 무과금으로 하고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뽑아야 하는순간이있습니다 필그림픽업이지요
그래도 이벤트로 뿌리는걸로 명함받고 매일 일퀘돌면서 모운 재화와 이벤트돌면서 얻은 뽑기권으로 확정뽑기는 일단 모아두고 필그림이벤트할때마다 뽑긴하는데
이번에 애장품이 나오는바람에 명함캐릭은 좀 많이쓸모가없어져서 일반캐릭이던 이벤트캐릭이던 필그림이던 3장못뽑은 캐릭은
나중에 전용애장품캐릭 풀나오게되면 못쓰게 만들어서 이래도 안사? 하는 수준까지와서 아쉽습니다.
명함만뽑아도 나름 역할을 하던것이
왜 가챠를 하냐면
그곳에 가챠가 있기때문이지
딸깍에 공감...
난 스토리거 좋아서 시작했는데 스토리를 보려면 뇌지컬+운빨로 굴려야해...
제발 스토리좀 즐겁게 보게 해달라고 프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존제 영상보고 이어서 봤는데 이건 좀 많이 공감가네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우마무스매같은 게임은 좀 많이 취향이 안맞아서 설치도안했지만 대충 어떤느낌의 게임인진 알고있었는데
비유들이 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니 근데 저 포니라는 분은.. 우마무스매보니까 엄청 매워보이는데 뒤이어 호요버스같은 악마 BM을 추천하다니.. 이러니 사탄이 실직하지..
보니까 우마무스매 설명들어보니 엄청 매워보이긴하는데 제가하는 모든게임중 가장 악랄한건 여전히 호요버스라 그런지 진짜 명조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ㅜㅜ 둘이 누가누가더 싸게하나 경쟁좀 했으면 하.. 근데 솔직히 명조도 조금은 맵다 ㅋㅋㅋㅋㅋ
개꿀잼이네ㅋㅋㅋㅋㅋㅋㅋ
역시 FC사토노 구단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시는군요.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바로 풀돌까지 달리시다니 ㄷㄷ
마지막에 깨알같이 '저는 전교조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메타인지적으로 게이머의 심리적 입장에서 BM을 분석하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
근본의상에 초록칠판ㅋㅋㅋ 캬 이거 오랜만이네요
명강의였슴다 쌤
킷타~~~ 생활한복에 칠판강의!!
와 말딸 라모누 풀돌하셨구나!
그런 선생님께 꿀팁 하나 드립니다.
다음주에 3여신이라는 서포트카드가 나오는데 이게 기가 막힙니다요
두렵다.. 두려워 얼마나 쳐빨리려나..
아니 그냥 예시를 든 건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까 "실제로" 뽑았다고 하시네 ㅋㅋㅋ 삼여신 나오면 복귀하시려는건가?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냥 간단하죠.
도파민중독입니다.
비싸고 확률이 낮을수록 뽑았을때 오는 기쁨이 곱절이되니까 원신이 자기만족의 영역이어도 그렇게 뽑아대는거겠죠.
문제는 이런식의 발전은 결국 모바일시장이 갈수록 값비싼취미로 가게되는거라 좋은방향성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모바일과금은 신용카드사용과 비슷한 소비패턴을 보인다고봅니다.
당장 눈에는 야금야금 지르던돈이 보이지않지만 다음달에 청구되는 금액을보면 이렇게 많이썼나 싶어지죠.
그러니 더더욱이 머리비우고 쓰게되는거구요.
거기에 원신은 하나 더 있는데 스토리로 캐릭터에 몰입시키고, 매력을 어필한 다음 올려두니 쾌감만이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라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엔드컨텐츠를 포함해서 일명 접대를 해주면서 뽑은 후의 만족감을 상당히 충족시켜줍니다.
ㄹㅇ 약간 그거도 있음 나만의 게임계정을 강하게 키우고 싶은 소유욕? 이라 해야하나 사람들이 좋은차, 좋은가방을 얻고 싶어하는것처럼 게임도 강한캐릭터를 얻고 싶고 더 강해져서 나만의 어떤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도 강한거같습니다 제가 그러거든요ㅋㅋ
@@Cinnamon_Cannonn물론 캐릭에대한 몰입도도 영향이 있습니다.
대신 이건 일방통행이지 양방향이 아니에요.
비싸다고 애정이 생기지않지만 애정으로 과금이 유도되거든요.
그래서 유사원신게임들이 원신과같은 과금을 뽑아내진 못하는것이겠죠.
비싸기는 원신만큼 비싼데 완성도나 몰입도가 떨어지니 원신처럼 지르진 못하는거죠.
근데도 유사게임이 나오는건 요즘 모바일시장이 완성도는 개나주고 일단 가챠집어넣으면 손익분기점은 넘긴다는거죠.
그러니 양산으로 뽑아놓고 방치하다 서비스종료 그러고는 새게임 런칭 이걸 반복하고있죠.
심지어 모바일과금은 당장돈쓴다고 돈빠져나가는게 보이지않으니 몇만원단위도 여러번쓰다보면 어느세 수십 수백을 쓰게되는거고 그러다보니 어지간히 똥겜이 아니고서야 돈벌이가 되는겁니다.
게임사입장에선 콘솔에비해 리스크도 적고 어느정도의 수입도 보장되는게 모바일시장이라 완성도고뭐고 껍데기만 그럴싸하게 뽑아놓고 수익상황보다 나빠지면 버리는거죠.
결국 장기적으로 이런식의 시장이 유지된다면 악영향을 줄거라고 봅니다.
@@user-ix7xg6uw3n경쟁도 크게작용하긴하죠.
그걸 적극적으로 이용한게 리니지라이크장르고요.
가챠도 비슷한 경쟁이 있죠.
내캐릭이 더 강하다 또는 내가더 애정을가지고 키운다 이런식의 경쟁들.
그냥 중독인거지. 항상의심하먄서해야함ㅋㅋ
태초에 확산성밀리언아서가 있었다.. 님카녹멀선 이라는 밈까지 나왔던...
ㅋㅋㅋㅋ공감 엄청 가네요 친밀감 생기는 ㅋㅋ
아부지는 사실 요리보다 강의에 더 재능이 있었던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판서 너무 재밌고~
"가챠를 못 참는 이유"라고 쓰고 "나를 위로 하는 변명"이라 읽는다.
스타레일을 1년동안 반천장 까지만 시도해보니 그간 하나의 온전한 덱이 완성되지 않다가 최근 반디가 뽑히면서 하나가 완성되었는데 반천장까지만 해도 덱이 하나 완성되기도하고 전투는 오토되고 숙제도 10분 안걸리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간만에 칠판컨텐츠가 돌아왔다!!
칠판컨텐츠를 여기서 다시 보다니ㅋㅋㅋㅋㅋㅋ
챔미를 돌리며 보는 승빠 말딸 영상은 귀하네요
진짜 개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빠 십덕얘기 너무 좋음
십덕 컨텐츠 너무 좋아 ㅋㅋ
이런 내용은 흥미롭지
가챠도 다른거랑 다 똑같음 무리 안되는 선에서 즐기면 좋은 취미고 선넘어서도 조절 안되면 문제인거고 근데 우리나라는 유독 게임관련은 안좋게 봐서 술먹는데 몇백씩 쓰는건 신경 안쓰면서 게임에 몇만원만 써도 이상하게 봄
@@user-is1du5ly8k 왜냐하면 게임은 애들이나하는것 이란 인식때문이죠.
술이나 골프등 그런건 어른들의 취미라는 느낌이지만 게임 애니 레고 이런건 애들이나 하는것 이라는 인식이있으니 돈을쓰고뭐고이전에 그저 나이먹고 아직도 하고있냐 이런 인식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게임이 질병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들을 내세우는거구요.
그리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콘솔유저와 모바일유저의 인식차이로 그돈씨를 하는거고 이미 모바일유저들사이에서 돈쓰는것에대한 거부감은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만약 돈쓰는걸 이상하게봤다면 원신매출이 그렇게나올수가없죠.
@@user-yz6jl2yh7s 인식도 예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긴 하죠 사실 모바일쪽은 제대로 만들어서 꾸준히 운영하면서 가챠로 매출내는건 그렇다쳐도 아직도 대충 양산형 만들어서 가챠로 매출 뽑아먹고 1년안에 없어지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 좀 문제라고 생각하긴합니다.
외국도 게임하는 사람들을 정상인으로는 안봄 오히려 동양권 국가들이 게임하는 애들 취급이 좋은 편이지 서양쪽 게임업계가 PC주의+LGBTQIAPK+로 맛탱이 간것도 컴공과 정상인들은 MS나 테슬라 등 비전있고 정상적인 IT업계 감 반면 컴공과 도태너드들은 인간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IT업계 못들어가니깐 대안으로 가는게 게임업계임 그니깐 내초 맛탱이 간 애들만 게임업계 가니깐 결과물도 정상이 아닌건데 동양권은 최소한 이정도는 아니잖아.
오랜만에 강의 영상이다 좋다 가챠겜하면서 틀어놔야지
믿고보는 승우아버님의 철판강의...
상대적(?)으로 매운편에 속하는 우마무스메지만... 저녀석은 그중에 순한맛이지... ㅋㅋㅋ
정보 안찾아보고 걍 대충 겜만하면 좀 덜맵게 할텐데
효율따지고 유툽에서 정보 공략 찾아보고 하는 순간
덕질과 상관없이 지갑 열게 되는듯 ㅠ
특히 승빠님같이 승부욕이랑 향상심 세고 바쁜 사람들은
돈찍누를 할수밖에 없는 ㅋㅋ
게임의 본질은 재미를 얻는 주는 것임
그리고 각자 재미를 얻는 방법은 다름.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찍어누르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원하는 것을 얻는 부분에서, 누군가는 목표를 달성하는 부분에서.
가챠에 돈을 박는 이들은 아마 사랑하는 것을 소유하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이들일테지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와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느끼는 이들은 없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자신의 방법과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하려 하는데
수많은 게임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이렇게 독선적이고 다름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특정 장르에 많이 모여있는 것임
비록 낮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 때문에 그거에 계속 중독되듯 패를 까보게 되는 거라고 생각..
이거 정말 무시못합니다. 평생 가챠겜 안하던 친구가 우연히 10연에 비틱해버리고 그 맛을 잊지 못한나머지 그만 충실한 흑우트리를 타게 됨...
근데 도박과 비슷한 매거니즘으로 쾌감을 주는것도 인정하긴 해야함 ㅋㅋㅋ 지금은 딴거한다고 모바일가챠겜 접어서 게임 아무것도 안하는데 걍 가챠 자체가 하고싶을때가 종종있음 ㅋㅋㅋ
모야 장설파마깨후참의 십덕버전인가?
옷 볼때마다 한문쌤 생각나서 자꾸 웃음이 나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과 취미에 진심이시구나
주력으로 원신 붕스 명조 / 서브로 니케 블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온라인게임 다 질렸고 뭐 할 거 없나 해서 원신 찍먹 시작했고
아무리그래도 가챠겜에 뭔 12만원씩 써가면서 그래도 캐릭 하나를 못뽑는다고? 무과금이나 소과금 정도만 찍먹해봐야지했는데
취향에 맞고 점점 게임 플레이 타임도 늘어나고 애정이 생기기 시작하고 스토리 뽕맛도 보고 이러다보면
아니 뭐 취미 여가에 돈 쓰는건데 한달에 ~얼마는 괜찮지 하면서 쓰게 되다가 점점 늘어나는..
그렇다고 크게 후회는 안되는게 섭종하지 않는 한 언제든지 돌아올수있고 온라인게임이나 rpg가 차라리 돈쓴게 나중가서 후회되는 경우는 있어도
대게 사람들이 많이 하는 가챠겜은 해보면 매출 그만큼씩 뽑히는게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너무 맹독성, 이중가챠 이런겜들은 좀 재미가있어도 애정 붙이기 힘든데 선넘게 확률 낮은거 아닌데 취향맞으면 돈 안쓰기가 참 힘든 머리 잘써서 bm 만들었다 싶긴해요.
ㅋㅋ 조삼모사로 조련당하는것 같기는한데 그래도 재미있어 ㅋㅋ
칠판 기다렸슴니다...!!!
성능유저시네요 전 스토리 서사에 애정이 생겨서 뽑는경우도 많았는데
14:45 클린스만이 누워서 딸깍딸깍 생각났다👏🏻
논리왕전기님 역시 논리적이네요
가챠 캐릭터를 코코넛따개로 비유한게 진짜 와닿았는데
요즘 모바일겜 문제는 가챠를 안 하면 진행에 너어무 어려워짐 물론 시간을 전부 쏟으면 해결이 됩니다. 근데 내가 이정도로 시간을 낭비할 가치가 있나 현타가 오고 돈 박아서 뽑으면 잘 밀리니까 빡치고 걍 안 해버리면 이렇게 편해짐
ㅋㅋㅋ 저도 사토노 9장이나 뽑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프로야구매니저가 첫 가챠 게임이어서 와 이게임 가챠 맵네 했지만 진짜 맹독성 말딸을 하면서 느낀점
정말 과금 시스템 독하다 독해....... 하지만 2주년 까지 열심히 하죠? ㅜ
남들보다 덜쓰고 컴플리트 했을때 쾌감도 지림 ㅋㅋ
애니도있고 미래시도있고 일시정지도있고 (비교적)순한가챠도 있는 명일방주 ㄱ?
근데 스토리가 4장이후로 좀 재미있어서 뉴비가 그때 다떨어져나감...
가챠에 꼬치난입은 좀.....
새삼 다른 씹덕겜에 비해서 인플레는 없는 수준이고 명함으로도 컨텐츠 99%는 다 깰수있지만 성능팔이보단 스토리 뽕 위주로 매출을 그렇게 번 페그오가 대단하다 느껴지네
와 ㅁㅊ 칠판의 귀환
지켜야할 세계가 점점 많아지므로...
무과금 1년 원신하다가 결국엔 돌파 리미트 해제후 나오는 캐릭마다 1~ 2돌 전무 애정은 풀돌하는 유저가 됨 ㅋㅋ 돈쓰고 나서야 이젠 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된게 다행;;
원신 컨텐츠에 대한 불만은 많지만 캐릭터나 분위기는 너무 좋아서... 과금은 계속하는게 이유중 하나
뭐 먹을 돈 아껴서 지르는거니까 오히려 다이어트도 되고 좋음. 반강제로 파스타 대용량, 오트밀 대용량 이런거 사서 1달 내내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짐.
결론에 진짜 동감 가챠 현명하게 하는건 가챠겜을 안하는 것
백퍼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죈장 ㅠㅠ
아 판서수업 아주 맘에드는군ㅋㅋ
이 아저씨 아직 우마무스메 놓치 않았구나😂
넘 시끄럽고 넘 재밌어요 많이올려주세요
내 기준 칠판 터는 승우아버님은 침착맨도 못 이김
니케 가끔 새로운메타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데 밸런싱이 진짜 고민과 실험 많이해본 게 느껴짐
부서는 다르겠지만 스텔라블레이드도 그랬고 진짜 고민과 연구 많이하고 만드는 회사같아요
선생님 첫 풀돌 이야기해주세여~
도파민 중독인거 같음
니케는 안해서 잘몰랐는데 신박한 과금설계네여 ㅋㅋ
재밌기 위해 지르는게 아님
지르는게 재밌는거야ㅋㅋ
원신 가챠는 그것도 있죠. 이 뽑기에서 나오는 한정캐는 얘 1명 뿐이다. 한번 픽뚫하더라도 두번째는 확정이다.
이 요소가 과금의 허들을 낮춰줍니다. 이거에 익숙해지면 페그오 같은 건 천정이 너무 멀어서 못해요.
성능 따윈 신경 쓰지 않는다 이쁘면 일단 뽑는다!!
극공감이네 ㅋㅋㅋㅋ
와 이걸 들고오셨네
요즘 핫한 가챠중독만화가 생각나네요... 고학력들의 주머니 털어가기란 진짜 악랄하군요.
영상 마지막에도 언급되지만 가챠에 돈을 쓰는 이유는 전부 게임사가 그렇게 유도했기때문입니다
즉 이쁜데 약간 성능이 애매한 캐릭뒤에 성능캐가 나온다
성능캐 뒤에 한정캐가 나온다 등 연속된 가챠를 통해 돈을 쓰게하는 방법
여름에 수영복 한정
주년 혹은 반주년 기념 한정
콜라보 한정 등
단발성 인기를 통해 돈을 쓰게 하는방법
신년, 크리스마스와 국내의 경우 추석등의 명절날 나오는 성능,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 혹은 한정 캐릭터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 뿐만이 아닌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 까지 타겟으로 삼아 돈을 쓰게 하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유도를 합니다
진짜로 가차게임을 하는데 무과금이다라는건
돈이 없거나 운이 정말 좋거나 아니면 형식상으로 게임을 할뿐 애정이 없거나가 아니면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가챠에 돈을 꼴아박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다가 돈을 왜쓰니' 보단 '넌 정말 운이 없구나' 라고 말합시다 ㅎ
뭘 좋아하는걸로 도파민 주는건 좋은일이죠 ㅎㅎ
"원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누구나 하니까요."
승빠 + 칠판 = 성공적🎉
원신 초기때부터 하면서 지금까지 하고 몇주전부터 일퀘도 안하고 그냥 접을까 하는 각만 잡고 있었는데 젠레스 나온다고 하니 나는 이 가챠게임 굴레를 못벗어나는구나 싶었다
한번도 안뽑으면 계속 안뽑을 수 있지만 한번 뽑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곧 투기장이 될 댓글창입니다.
그 살짝 헷갈리는데 메지로 라모누 픽업 들어갔다고 예시를 든거죠? 순간 말딸 복귀각 재시는 줄 ㅋㅋ
내 첫 가챠겜 데레스테.
심지어 천장도 없던시절..
내가 니케해서 그런지 니케 설명할때 미친공감이 ㅋㅋㅋㅋㅋ
23:38 아 뭔진 모르지만 지능카드를 풀돌 했다고요? 다음 가챠때 또 뭔진 모르시겠지만 그룹카드를 풀돌해야합니다ㅋㅋㅋㅋ 그걸 왤케 잘 아냐고요? 저도 해야하기 때문이죠.. 살려줘...
살아있었구나 칠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