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노트가 들었다고 하는 향수는 생각보다 몇가지 있습니다. 대부분 바닐라계열이지만. Sensory decisions라는 업체에서 음식향 향수가 나옵니다. Fresh bread, Fresh coffee, Popcorn, Bacon 등등 있습니다. 데메테르에는 호밀빵 Rye bread, 젤리 도넛이 있습니다. 이 외에 Voitair에서 나오는 I am pane, 빵냄새 룸스프레이로는 Spring air에서 나오는 French Baguette, Chemical guys에서 나오는 차량용 스프레이 Fresh glazed donut scent 등도 있네요.
신제품 아이디어랑 인스타그래머블이 요인이라고 봅니다. 디저트는 특성상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강해요. 주식이 아니다보니. 던킨이나 크리스피나 사실 딱히 신제품이 떠오로는게 없는데 요즘 노티드 등 새로운 업체들은 이쁘고 아이디어도 참신하더라구요. 도넛 자체를 먹으려고도 하지만 가서 사진찍고 노는게 하나의 놀이 문화, 관광 상품이 된 느낌이네요. 도넛 자체의 시장성이 커졌다면 안이쁘고 싼 냉동 온라인 판매 도넛이 인기가 많았겠지요.
저도 10살만 더 어렸다면 도넛 환장하고 먹었을 것 같네요 요샌 음식트렌드가 상당히 극단적인 느낌? 주로 건강 걱정 없는 10~20대는 인스타용 크림가득도넛, 뚱카롱 같은거 좋아하는 듯하고 30대부터 좀 나이먹기 시작하면 건강챙기겠죠 저는 원래 도넛은 1년에 한두번 글레이즈드 정도나 사먹는데 이 영상 보니 간만에 쿨 돌아온 느낌 ㅋㅋ
비오는 날 학교 갔다왔을 때 엄마가 만들서 준 도넛... 제과점이 뭔지도 몰랐고, 동네에 있지도 않았으며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라고는 짜장면과 시장통닭이 전부였던 때라 도넛 튀기는 그 냄새는 잊을 수가 없다. 그 것도 비오는 날이니 정말 강렬했다. 간혹 길거리에서 (그 때는 트럭이 아니라 리어카에) 새끼 손가락만한 분홍 소시지 끼워서 핫도그 파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냄새도 도넛 튀기는 냄새를 따라갈 수 없었다.
지금도 하향곡선입니다 이상하리만큼 sns에 광적인 한국만 반짝 뜨는것일뿐 요즘엔 탕후루에 광적인데 역대 유행한 상품중에 제일 이해 안가는 유행이네요 냉동과일에 설탕물이 4천원이라니... sns는 참 신비한 곳입니다 한번도 사먹어본적은 없지만 애기들이 사달라고 하면 사줘야겠지요
처음에는 이 기획도 재미있네 싶었는데 소비더머니로 뜨고 나니깐 아무거나 흥해라 인건가? 아니면 제작진이 진심으로 각잡고 생각한 프로인가? 북한이 icbm정도 쏘지 않는 이상 이젠 뉴스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관심도 안갖는 이시점에 뉴스에서 북한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한번도 맞은적이 없을뿐더러 김정은이 지 딸 데리고 공식석상에 등장한거보면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누가봐도 후계구도까진 아니라도 힘 실어준다는건 알텐데... 그런건 기사로 내는 요즘 언론 느낌? 이미 정보 접할곳을 많아졌고 제목은 도넛에 대해 알려줄거같지만 엉뚱한 얘기하는 느낌인데 그냥 프로 안하는게 채널에 도움 될거 같습니다. 이미 섭외했으니 계약기간만 채우시고...
맛이 중요한게 아니라 있어보이는게 중요하니까요 뉴욕 가서 베니에로 드셔보셨어요? 밸런스는 개나 준 맛에 수분관리도 엉망진창이라 딱딱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베니에로 검색하면 "어머 내 인생디저트맛집 뉴욕에있었어 존맛탱ㅠㅠ 한국에서는 볼수없는감성 너무그립다..." 하면서 사진이 올라오죠...
지금 유행하는 도넛은 20년전 유행했던 스타일의 도넛이에요. 원형으로 튀겨낸 반죽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케이크 가루로 마무리짓는건데 이건 당시에도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링모양은 던킨과 크리스피가 꽉잡고 있고 너무 단순해서 거기서 거기지만 크림을 넣는 경우 맛이 확 달라지죠. 크림이 들어간 도넛이 유행하고 있긴하지만 발효 유무에 따라서 맛차이가 크니까 개인적으로 2차발효 후 튀겨내는 도넛을 추천합니다. 이건 식어도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상당수가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발효가 필요없는 방식을 많이 하는데 이 경우 속도는 빠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화도 잘안되고 맛없어요.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브랜드 다 2차 발효시킵니다 1차 발효만으로 내놓을수가 없어요 2차 발효 시키는 목적이 애초에 1차 발효만으로는 완성이 안되는 풍미와 식감과 외형때문에 그런건데.. 그냥 아무 브랜드나 드셔도 됩니다 다 2차 발효시키고 해요 이스트 도넛 특성상 그리고 2차 발효시켜도 공기 맞닿으면 수분 날아가서 어느 도넛이든 퍽퍽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입니다
@@kaelliko 언급한 이스트 들어가는 반죽은 당연히 2차 발효 들어가고 제가 언급한건 이스트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파우더로 만드는 반죽입니다. 이 경우 반죽 자체가 굉장히 질어서 도넛 모양 그대로 기름에 하강시키는 반죽이에요. 보통 생도넛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최근 꽈배기류 만드는 회사들이 1차를 과발효시켜 그대로 성형 후 튀기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이스트를 사용해도 2차과정없이 그대로 기름에 들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팽창은 하니까 쓰더군요. 업계에서만 10년넘게 일합니다.
@@normal77079 이스트없는거 말씀하시니 강력분 말고 박력분 사용하는 케잌도넛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당연히 케잌도넛은 발효를 안시키죠 ㅎㅎ 배합쳐버리고 바로 쇼트닝에 넣으면 되니까요 여기는 이스트를 1차를 과발효 시켜도 2차 발효하는것보다 크기가 작고 빵 식감이 완전 달라서 무조건 2차발효를 시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옛날 업계에 있었을때 1차 과발효는 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빵 개떡같이 만들면 다음날 바로 가맹점주들이 클레임이 상당해서 QC가 좀 빡셉니다
제목이 별로 공감이 되지 않아요. 제육이랑 돈가스에 성별을 연결짓는 것도...... 음식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냥 해외 음식 문화 한국에 들여와서 k푸드화 한것들에 대해 알려주시는건 어때요? 핫도그도 짜장면도 한국식으로 초 벤티 사이즈로 커져버린 커피 프랜차이즈도.... 설빙도 어찌보면 카키코리의 변형이고...그것의 역수출도 궁금하고.... 원래 푸드와의 차이점도 궁금하고...
화학적발효라는 단어 처음들어봅니다 저 패널 음식공부 하신분 맞나요??? 발효라는 용어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이 멋대로 아는척 하지 마십쇼 베이킹파우더는 화학적 팽창제이고 저 팽창 메커니즘에 발효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기본은 지켜야할거 아닙니까.... 약력보니 문과네
노티드도넛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모두가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노티드 도넛을 처음 먹어봤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노티드 도넛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디저트 가게에서 도넛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역시 한국인답게 도넛에도 진심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영상 보면서 도넛 먹고 싶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소비더머니 영상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 콘텐츠는 처음 봤는데 좀 어지럽게 느껴진 것 같아요.! 지루해서 여러번 스킵해서 봤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확장시키기 보단 알고 있는 지식들을 그냥 막 나열하는 느낌이랄까.. 웃음 포인트도 잘 모르겠고ㅠㅠ 빠른템포에 맞춰 튀어나오는 지식들과 잡담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오지 않고 따로 노는 인상을 받아서 어지러움을 느낀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잡담하고 아무 얘기나 나누다 끝나는 거라면 제가 잘못 받아들인거니 무시해주세요 8_8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재밌는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계속 시청할거예요!
개인적으론 노티드같은 데 거는 한번 기홰 있으면 먹기는 좋은데 사다 먹거나 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것 같음. 인스타 저격한 느낌…? 가격도 그렇지만 맛도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라 가끔 모임 약속 있을 때 디저트로는 생각할 만 한데 평소에 아침으로 때우는 용이나 간식으로 사 먹기에는 던킨이나 크리스피가 여전히 편하게 느껴짐
노인분들은 저혈당 때문에 드시는거예요 아실텐데요 저혈당 은 약도 없어요 그래서 사탕 갖고 다니는거고요 지금 10,20대들 소아비만과 당뇨가 많이늘었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췌장이 길어서 어지간하면 당뇨 안걸린답니다 대신 알러지가 흔하죠 외국식 도넛 은 서양인들 에 맞춘 음식이예요
9:40 말씀하신 분이 박식한 분이라 아시겠지만, 해당발언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을듯하여 댓글 남깁니다. 노티드 도넛의 원형은 이태리도넛의 종류에서 영감받은걸로 알고, 노티드도넛 처럼 많은양의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열정적인 국민성 등, 닮은 구석이 많은 나라지만 그러나 이태리의 식문화, 의류산업에서 보이듯, 배보다 배꼽의 확장을 지양하는 이태리에서 노티드 도넛의 원조격되는 빵을 좋아하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해당 말씀의 취지에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도넛만 먹으면 체하는 분은 없나요....ㅠ.ㅠ. 전 먹을 때마다 체하는데 꽈배기, 찹쌀도나스, 단팥 도나스, 그외 빵 케익 햄버거 피자 ...등등등 다 잘먹고 소화도 잘시키는데 딱 저 서양식 도넛은 먹으면 바로 체함 . 언급했던 옛날시장표 도넛들은 체 안하는건 또 신기함. 진짜 유명한 도너츠들 너무 먹고 싶은데 겁나서 못먹는 나....슬프네ㅠ.ㅠ
옛날시장이나 옛날빵집은 직접 매장에서 만드니까요 반죽도 발효 한거라 그럴거예요 그래서 더 쫄깃하고 든든하죠 많이 달지도 않고요 외국스타일 도넛은 서양인에 맞는 음식이예요 어지간히 단거 먹어도 달다 안느끼고 당뇨 잘 안걸리는. 아예 드시지 마세요 이런 영상은 간접광고 라 요즘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들이 나오는겁니다 방송에 로비를 많이해야 광고를 많이 내보내는거 아시죠?
어릴 때는 비스마르크 참 좋아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오리지널글레이즈 말고는 못 먹겠더라
철혈정책이요?
오스만의 갈리폴리요?
@@비둘기-c8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전함이요?
?? 갑자기 왜 프로이센을
도넛 탕후루 마카롱 같은거 자주 먹으면 인생 종치니까 어쩌다 가끔씩 드세요
도넛 열풍은 2-3년 전에 노티드가 인스타 바이럴에다 강제로 줄세우기 전략 쓰면서 좀 인기있었고 이제는 사실 한 물 간 느낌이 있죠
한물 안갔을텐데 ㅋㅋ
@@아스파스-h2g 갔던데 ㅋㅋㅋㅋ
그니까 영상보고 읭했음? 언제적 도넛이야ㄹㅇㅋㅋㅋㅋㅋ
던킨 매출 spc 공장사건이전에도 차근차근 꼴박중인데 솔직히 열풍은 말이안된다생각함...
그들만의 열풍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몇일을 두고 먹어도 쫄깃하니 너무 맛있어....
ㅠㅠ 진심 2일 지난 오리지날
버릴라다 아까워서 한입 물었는데
그대로 폭신폭신 쫄깃에 감동
그 뒤로 도넛하면 무조건 크리스피크림만 먹지
몇일x 며칠o
크림스피크림 처음 먹었을때
그 먓을 아직 잊을수가 없다
마치 코카콜라 처음 맛봤을때처럼
엄청 충격이었음
ㅇㅇㅇㅇㅇㅇㅇㅇ
특히 아메리카노랑 먹었을때..
밀가루 탕후루
전 던킨도 신세계였음. 나이들면서 당류보다 고기류를 찾게 되면서 덜 먹게 되었지만 던킨이고 크리스피고 다 쇼킹했음. 오히려 전 랜디스에 별 감흥없음
맛 없어요 질리는 맛…
크리스피 바로 나온거 먹으면 진짜 극락ㅋㅋㅋㅋㅋㅋ
베이글이 대세인듯, 도넛은 속도안좋고 너무달아서 오래못감
빵 노트가 들었다고 하는 향수는 생각보다 몇가지 있습니다. 대부분 바닐라계열이지만.
Sensory decisions라는 업체에서 음식향 향수가 나옵니다. Fresh bread, Fresh coffee, Popcorn, Bacon 등등 있습니다.
데메테르에는 호밀빵 Rye bread, 젤리 도넛이 있습니다. 이 외에 Voitair에서 나오는 I am pane, 빵냄새 룸스프레이로는 Spring air에서 나오는 French Baguette, Chemical guys에서 나오는 차량용 스프레이 Fresh glazed donut scent 등도 있네요.
주말에 엄마가 시판도넛 가루로 울퉁불퉁하게 도넛을 튀겨 주셨는데 그게 젤 맛있던 도넛 이었어요. 기름기 머금은 바삭한 식감.
크리스피 글레이즈드가 제일임
노티드는 한두개 1~2년 먹으면 질리지만 크리스피크림은 몇십년째 먹어두 안질리네요 ㅎㅎ
인정;;; 난 마카롱도 안좋아해서 뚱카롱 안좋아하지만 도넛은 좋아하니 노티드도 맛나겠지?
...뭐 나이를 먹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두세개 먹고는 물리더라고요;;;
신제품 아이디어랑 인스타그래머블이 요인이라고 봅니다. 디저트는 특성상 신제품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강해요. 주식이 아니다보니. 던킨이나 크리스피나 사실 딱히 신제품이 떠오로는게 없는데 요즘 노티드 등 새로운 업체들은 이쁘고 아이디어도 참신하더라구요. 도넛 자체를 먹으려고도 하지만 가서 사진찍고 노는게 하나의 놀이 문화, 관광 상품이 된 느낌이네요.
도넛 자체의 시장성이 커졌다면 안이쁘고 싼 냉동 온라인 판매 도넛이 인기가 많았겠지요.
노티드 한창 콧대높은척 하더니 이제 단물 다 빠지고 장사안돼서 여기저기 콜라보에 아무데나 입점시키고 있던데 ㅋㅋㅋㅋ
나는 SK 0 DAY로 교환권 생겼을때도 안갔는데. 도넛에 관심이 없는편이긴함
당연히 흥하면 잠잠해지기도 하는거지 그때 점포 억지로 안늘리고 지금처럼 경영한게 현명한거지ㅋㅋ
노티드 속 안좋아짐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 도넛들 다 먹어봤는데 크리스피가 제일 맛있더라!!!
저도 10살만 더 어렸다면 도넛 환장하고 먹었을 것 같네요
요샌 음식트렌드가 상당히 극단적인 느낌? 주로 건강 걱정 없는 10~20대는 인스타용 크림가득도넛, 뚱카롱 같은거 좋아하는 듯하고
30대부터 좀 나이먹기 시작하면 건강챙기겠죠
저는 원래 도넛은 1년에 한두번 글레이즈드 정도나 사먹는데 이 영상 보니 간만에 쿨 돌아온 느낌 ㅋㅋ
빵 냄새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닐라, 크림, 초콜릿 등등의 향을 구어망드 향 해서 시트러스, 우디처럼 별도의 향조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ㅋㅋ 초코칩 쿠키? 향도 있었던 거 같아요 ㅋㅋ
예전에 크리스피 도넛극장 할 때 줄서서 갓나온 도넛 먹을 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곳이 없음 ㅠㅠ
6:33 빵냄새 나는 향수 있습니다 샤보라는 브랜드에서 식향 항수를 주력으로 밀고 있어요
그중에서 레꽁상뜨레,레드비스킷 두개가 쿠기나 빵에 가까운 향이에요
구어망 계열 향수라는 게 있었군요..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비더머니 네 구어망드가 향이 강한 편이다 보니 한국에선 주류가 아닌데 서양쪽은 체향이 강해서 그런지 최근 구어망드 향수가 유행이라네요
샤보 향수 매력적이에요 추운 가을 겨울에 뿌리면 따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크리스피 오리지널 × 아메리카노 조합도 좋지만
크리스피 오리지널 ×믹스커피의 그맛은.....
안달아요?
단단조합 크으....
아 왜 우리 조현용 기자님 도넛 좀 먹게 해줘요 😂
06:33 다른 분께서 질문에 맞는 향수 브랜드를 알려주셨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데메테르에도 빵향기 향수가 있답니다 ㅋㅋ 다만 호밀빵 향기만 있고 국내 정식으로 들어오진 않네요😅
LARIVE라는 브랜드에 바닐라향 향수 달달한 향 있어요
전문가들 맞움?? 뭔 방송을 먹방러들이 나와서 이야기하듯이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가나와서 비전문가처럼 이야기하기 뭐 이런컨샙인가 ㅋㅋㅋ
비오는 날 학교 갔다왔을 때 엄마가 만들서 준 도넛...
제과점이 뭔지도 몰랐고, 동네에 있지도 않았으며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라고는 짜장면과 시장통닭이 전부였던 때라 도넛 튀기는 그 냄새는 잊을 수가 없다. 그 것도 비오는 날이니 정말 강렬했다. 간혹 길거리에서 (그 때는 트럭이 아니라 리어카에) 새끼 손가락만한 분홍 소시지 끼워서 핫도그 파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냄새도 도넛 튀기는 냄새를 따라갈 수 없었다.
와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도넛 그거 미치죠 ㅋㅋ
갑자기 그때 그 행복했던 냄새가 저도 생각나는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 냄새가 강력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도넛을 너무 달다고 평소 좋아하지 않는데 생각해보니 예전 어린시절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신 도넛 튀기던 냄새를 결코 잊을수가 없던 강렬한것이란것엔 동감합니다.
던킨이 던킨도너츠에서 던킨으로 사명교체하고 커피의 신선도 등을 광고할 때만 해도 도넛의 인기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죠. 그리 오래된 얘기가 아닌데도 격세지감입니다.
지금도 하향곡선입니다
이상하리만큼 sns에 광적인 한국만 반짝 뜨는것일뿐 요즘엔 탕후루에 광적인데
역대 유행한 상품중에 제일 이해 안가는 유행이네요
냉동과일에 설탕물이 4천원이라니...
sns는 참 신비한 곳입니다
한번도 사먹어본적은 없지만 애기들이 사달라고 하면 사줘야겠지요
@@nodongza 탕후루...안 먹어봤지만 무지하게 달달할거 같아요 ㅎ
하나먹으면 질리는 맛
처음에는 이 기획도 재미있네 싶었는데
소비더머니로 뜨고 나니깐 아무거나 흥해라 인건가? 아니면 제작진이 진심으로 각잡고 생각한 프로인가?
북한이 icbm정도 쏘지 않는 이상 이젠 뉴스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관심도 안갖는 이시점에 뉴스에서 북한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한번도 맞은적이 없을뿐더러
김정은이 지 딸 데리고 공식석상에 등장한거보면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누가봐도 후계구도까진 아니라도 힘 실어준다는건 알텐데... 그런건 기사로 내는 요즘 언론 느낌? 이미 정보 접할곳을 많아졌고 제목은 도넛에 대해 알려줄거같지만 엉뚱한 얘기하는 느낌인데 그냥 프로 안하는게 채널에 도움 될거 같습니다.
이미 섭외했으니 계약기간만 채우시고...
와 노티드가 많이 흥하긴 흥했는갑다...
한때 나도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하프 1+1 한다하면 엄청 사먹었던적 있었는데
전체적 도넛 시장의 인기를 다시금 올리는 역할을 할정도면 ㄷㄷ
... 조만간 크리스피 다시 묵어봐야것네 ㄹㅇ
크리스피 던킨류 링도넛이랑, 노티드류 크림도넛류는 아주 많이 다르긴 하지만
링도넛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ㅎ
도넛이 요즘 뜬다고? 처음 듣는 소리인데... 그냥 유행시킬 게 없어서 약과까지 유행시켰다가 도넛도 억지로 유행시키는 것 같은데
아니 진짜 ,, 궁금해서 그러는데 노티드 종류별로 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 맛없던데 ㅠㅠ 왜..유명한거죠 대체... 내 입맛이 문젠가
맛이 중요한게 아니라 있어보이는게 중요하니까요
뉴욕 가서 베니에로 드셔보셨어요? 밸런스는 개나 준 맛에 수분관리도 엉망진창이라 딱딱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베니에로 검색하면
"어머 내 인생디저트맛집 뉴욕에있었어 존맛탱ㅠㅠ 한국에서는 볼수없는감성 너무그립다..." 하면서 사진이 올라오죠...
이제 한 물 갔어요
맛있어서 그렇다기보다는 사진 찍기 좋아서
지금 유행하는 도넛은 20년전 유행했던 스타일의 도넛이에요. 원형으로 튀겨낸 반죽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케이크 가루로 마무리짓는건데 이건 당시에도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링모양은 던킨과 크리스피가 꽉잡고 있고 너무 단순해서 거기서 거기지만 크림을 넣는 경우 맛이 확 달라지죠.
크림이 들어간 도넛이 유행하고 있긴하지만 발효 유무에 따라서 맛차이가 크니까 개인적으로 2차발효 후 튀겨내는 도넛을 추천합니다. 이건 식어도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상당수가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발효가 필요없는 방식을 많이 하는데 이 경우 속도는 빠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화도 잘안되고 맛없어요.
혹시 2차발효 도넛중 추천해주실 곳 알려주실 수 있나요?
@@joyful467프랜차이즈는 모르지만 개인샵으로치면 구의동에 청주명문도너츠 좋아요. 그 집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베이커리쪽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서 맛있어요. 요새 유행하는 고로케는 대부분 엉망진창이에요.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브랜드 다 2차 발효시킵니다 1차 발효만으로 내놓을수가 없어요 2차 발효 시키는 목적이 애초에 1차 발효만으로는 완성이 안되는 풍미와 식감과 외형때문에 그런건데.. 그냥 아무 브랜드나 드셔도 됩니다 다 2차 발효시키고 해요 이스트 도넛 특성상 그리고 2차 발효시켜도 공기 맞닿으면 수분 날아가서 어느 도넛이든 퍽퍽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입니다
@@kaelliko 언급한 이스트 들어가는 반죽은 당연히 2차 발효 들어가고 제가 언급한건 이스트 사용하지 않고 베이킹파우더로 만드는 반죽입니다. 이 경우 반죽 자체가 굉장히 질어서 도넛 모양 그대로 기름에 하강시키는 반죽이에요.
보통 생도넛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최근 꽈배기류 만드는 회사들이 1차를 과발효시켜 그대로 성형 후 튀기는 경우가 많아요. 같은 이스트를 사용해도 2차과정없이 그대로 기름에 들어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팽창은 하니까 쓰더군요. 업계에서만 10년넘게 일합니다.
@@normal77079 이스트없는거 말씀하시니 강력분 말고 박력분 사용하는 케잌도넛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당연히 케잌도넛은 발효를 안시키죠 ㅎㅎ 배합쳐버리고 바로 쇼트닝에 넣으면 되니까요 여기는 이스트를 1차를 과발효 시켜도 2차 발효하는것보다 크기가 작고 빵 식감이 완전 달라서 무조건 2차발효를 시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옛날 업계에 있었을때 1차 과발효는 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빵 개떡같이 만들면 다음날 바로 가맹점주들이 클레임이 상당해서 QC가 좀 빡셉니다
아무래도 크리스피의 라이벌이 던킨이다보니 커피와 도넛의 조합을 경계하시는 듯? ㅎㅎ 던킨의 커피는 꽤나 유명합니다. 미국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을때 스타벅스를 이긴 적이 자주 있어요 한국도 그 기조를 따라서 던킨의 커피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최근에 드셔보셨나요? 원두맛이 너무 변한것같던데 ㅜ 쓴맛만나요
@@jeb7176 주문 시 원두 고를 수있는걸로 아는데 자주 드시던 것으로 해달라 해보세요!
@@jeb7176담배재맛 나요
크리스피크림은 못참지
예전 신촌 크리스피크림에서는 갓 나온 따뜻한 도넛을 무료로 하나씩 줬어요. 도넛같은 단음식 안좋아하는데 "공짜"라는 이유로 한 번 먹었다가 그야말로 반해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하는 음식이 됐네요 ㅎㅎㅎ
맞죠 그 형제갈비 근처에 있던 크리스피에서 빨간 불 들어오면 하나씩 줬는데...
@@안승우-d6j 한국 1호매장.. 이제 사라져서 아쉽긴함
저도 신촌갈때마다 줄서서 하나씩먹고.. 더먹고싶어서 줄다시서서 사곤했어요ㅋㅋ
ㅣ공부1 ㅋㅋㅋ ㅂ@@hofffnung
제목이 별로 공감이 되지 않아요. 제육이랑 돈가스에 성별을 연결짓는 것도...... 음식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냥 해외 음식 문화 한국에 들여와서 k푸드화 한것들에 대해 알려주시는건 어때요? 핫도그도 짜장면도 한국식으로 초 벤티 사이즈로 커져버린 커피 프랜차이즈도.... 설빙도 어찌보면 카키코리의 변형이고...그것의 역수출도 궁금하고.... 원래 푸드와의 차이점도 궁금하고...
저 도넛들을 다 맛본 입장으로는..도넛을 파는게 아니라 이쁜 상자랑 로고를 사는 느낌.
개인적으로 기본 글레이즈는 크리스피, 크림은 노티드, 점포수와 할인행사는 던킨인듯
던킨은 너무 물려서 꽈배기를 좋아하니까 간단한 크리스피가 끌리긴한다.
아녜요~~넘들먹으니까. 내도 줄서서 먹꼬 인스타인증하긌따~~ 인거죠.
내는 거저줘도 안먹는디요???
푸드나잇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피 예전에 기께에서 바로 제조해서 바로 먹었던 따뜻한 도넛 진짜 맛있었는데 요새는 다 만든것만 팔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맛은 최고 ❤
화학적발효라는 단어 처음들어봅니다 저 패널 음식공부 하신분 맞나요??? 발효라는 용어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이 멋대로 아는척 하지 마십쇼 베이킹파우더는 화학적 팽창제이고 저 팽창 메커니즘에 발효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무식해도 기본은 지켜야할거 아닙니까.... 약력보니 문과네
도넛이 탕후루보다 훨씬 안 좋습니다. 탕후루는 당만 높은데 도넛은 당을 지방과 섞어서 단맛을 덜 느끼고 훨씬 부드럽게 넘어가게 만들어서 더 많이 먹게 됨. 더군다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덩어리..
도넛 별로
도넛좋아하는 사람도 거의 못봤고
도넛이 망하는게 이해가됨
이런 고품격 대화 최고예요❤❤
6:30 빵 냄새는 아니지만, 크림브륄레 디저트 향 나는 향수, 핸드크림, 바디크림을 판매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는 있습니다.
'로라 메르시에'라는 브랜드예요.
셰프님 정색하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 커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끝나고 베이글로 넘어갔는데....
노티드도넛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모두가 열광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노티드 도넛을 처음 먹어봤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노티드 도넛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디저트 가게에서 도넛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역시 한국인답게 도넛에도 진심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영상 보면서 도넛 먹고 싶어졌어요
사실 도넛은 좀 지나갔죠 요즘은 그나마 베이글이 메인이고 프레첼이 불어오는 흐름,,
베이글 프레첼도 ㅈㄴ 갔지
감기 걸려면 생각남
안녕하세요! 소비더머니 영상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 콘텐츠는 처음 봤는데 좀 어지럽게 느껴진 것 같아요.! 지루해서 여러번 스킵해서 봤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확장시키기 보단 알고 있는 지식들을 그냥 막 나열하는 느낌이랄까.. 웃음 포인트도 잘 모르겠고ㅠㅠ 빠른템포에 맞춰 튀어나오는 지식들과 잡담들이 함께 어우러져 나오지 않고 따로 노는 인상을 받아서 어지러움을 느낀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잡담하고 아무 얘기나 나누다 끝나는 거라면 제가 잘못 받아들인거니 무시해주세요 8_8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재밌는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도 계속 시청할거예요!
템포 너무 느림ㅋㅋㅋ 특히 왼쪽아저시 원샷 나올때마다 잔뜩 짜증나있는 표정이라 더 집중안되는 ㅋㅋ
도넛이 유행인건 단순히 던킨이 점점 없어지면서 도넛의 그리움에서 비롯된 결과인듯 요즘 다시 던킨이 많이 생기던데 좋기도 하지만 SPC라....그냥 지나침...
건강에 가장 안좋은 3대 음식....탄산음료, 가공육(햄,소세지), 도넛(설탕덩어리)
새삼 다행이다.난 도넛이든 탕후루든 마카롱이든 마라탕이든 요즘 유행하거나 근래 한때 유행했던거 하나도 좋아하질 않아서..
다만 도넛은 어릴적 어머니가 집에서 해주신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비오던 날 도넛을 튀기던 냄새..그때가 그리운걸까?
언제부터 그랬을지 궁금한데.
먹는 걸로 나눌 수 있는 얘기와 역사가 너무 많고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는 게 신기해요.
문제도 있는 곳이 유튜브지만
얘를 통해 배우고 즐기는 게 너무 많네요.
개인적으론 노티드같은 데 거는 한번 기홰 있으면 먹기는 좋은데 사다 먹거나 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것 같음. 인스타 저격한 느낌…?
가격도 그렇지만 맛도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라 가끔 모임 약속 있을 때 디저트로는 생각할 만 한데
평소에 아침으로 때우는 용이나 간식으로 사 먹기에는 던킨이나 크리스피가 여전히 편하게 느껴짐
던킨은 여전히 별로임
가격도 비싼데 푸석하고 맛도 없음
크리스피크림이 훨 나음
벤쿠버 사람들은 도너츠랑 커피랑 같이 먹어요 ㅋㅋㅋ 그래서 49패럴러 같은 곳은 커피가 신데 신걸 단 도너츠가 잡아줘요
좋아하는 채널인데 이번 영상은 알맹이가 없네
설탕과 튀김의 만남이니 맛없으면 이상한거고 건강에 안해로우면 이상한거고
달달하고 튀긴 도넛을 원래도 좋아 했는데 더 이쁘고 맛있는 맛이 생겨서 더 찾게 되는거지 무슨 도넛이 레트로 열풍이라고 ㅋㅋㅋ 방송 할라고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거죠?
진짜 레트로 열풍이였으면 꽈배기가 난리 났어야지
도넛이 미치는 영향 매출 정도 소비영향 이런 얘기들이 심층적으로 좀더 다뤄줬음 했는데 아쉽네요. 소비더 머니인 만큼 숫자도 좀 알려주세요~
각 브랜드별 가격 매장수 가장 매출이 많이 일어나는곳 등등 소재거리는 더 많을것 같아요
👍 👍 👍 👍
푸드나잇은 처음 보는데 그냥 혼자 하시는 게 더 나은 듯..
본인들끼리는 웃는데 전혀 재미 없고 내용도 뚝뚝 끊기고
난 꽈배기랑 팥도너츠같은 옛날 도너츠가 더 좋더라
커피에 도넛 조합은 진리지
달달한 도넛에 아메리카노
초코필링 들어간 글레이즈드에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면 진짜 미쳐버린 극락
기본 글레이즈드에 에스프레소 원샷이 제일 깔끔함.
도넛 자주 먹으면 인생 종칩니다
@@4885-i5r 내인생 종을치던 북을치던 극락 경험을 하고 가야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넛을 마지막으로 먹었을때가 작년이었어요
올드페리도넛도 맛있어요~😊
도넛을 먹으면서 맛품평도 중간중간 했으면 현장감도 살고 더 좋았을텐데요. 안먹고 참는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먹방이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요
도넛 너무 단데 가격도 너무 올라서
못먹겄던데
예전에 어른들이 단거 많이 먹으면 이빨썩는다고 먹지말라고 했는데, 노인내 들사랑방 다락에는 늘 엿강정같은 단음식이 숨겨져있었죠.그렇듯
인간에게 단음식은 필수이긴하지만, 자연에서 얻는 제철과일같은 음식으로도 충분한데, 요즘 단음식은 음식이 아니라 약물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분들은 저혈당 때문에 드시는거예요 아실텐데요 저혈당 은 약도 없어요 그래서 사탕 갖고 다니는거고요
지금 10,20대들 소아비만과 당뇨가 많이늘었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은 췌장이 길어서 어지간하면 당뇨 안걸린답니다 대신 알러지가 흔하죠
외국식 도넛 은 서양인들 에 맞춘 음식이예요
지방에는 도넛 열풍을 느끼기 보다는 오히려 매장도 없어지는 상황인데 서울, 수도권은 도넛이 열풍인가 보네요.
서울도 마찬가지예요.. 제작진이 트렌드 잘못 짚은듯😢
대구에는 스파크랜드 옆에 랜디스 있어서 나름 스테디셀러가 되어가던데
SNS충들은 똥이 유행이라해도 맹신할정도라서요
@@davylee1369 노티드나 랜디스 봐도 매장이 수도권(정확히는 서울 핫플인 강남 성수 연남) 부산 대구 대전 제주 정도라 아닌 동네도 많음 ㅋㅋ 뭐 수도권 부산대구대전권 제주만 해도 거진 3천만을 넘어 3500만쯤되긴 하겠지만.. 최소 1600만은 소외되긴함
최근에 글레이즈 도넛에 소시지 곁들여 먹어봤는데 이게 또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도넛 너무 맛있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ㅠ
달아 달아 너어어무 달아요. 😅😅😅😅😅😅
미친거같음 왜케 난리야... 다 인스타때문임 레알
올드페리도넛🤤
최근 폼 크리스피 극악임, 차라리 던킨 글레이즈가 빵피가 더 나음 랜디스 을드페리랑 비교하기엔 이제 프렌차이즈 퀄이 너무 하급이고 도넛 좋아한다는 사람이 크리스피 꼽으면 그냥 크리스피밖에 안먹어본 사람임
9:40 말씀하신 분이 박식한 분이라 아시겠지만, 해당발언은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을듯하여 댓글 남깁니다. 노티드 도넛의 원형은 이태리도넛의 종류에서 영감받은걸로 알고, 노티드도넛 처럼 많은양의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열정적인 국민성 등, 닮은 구석이 많은 나라지만 그러나 이태리의 식문화, 의류산업에서 보이듯, 배보다 배꼽의 확장을 지양하는 이태리에서 노티드 도넛의 원조격되는 빵을 좋아하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해당 말씀의 취지에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한 음식이 흥했다니 ㅋㅋ
지금은 트레이더스에 크리스피 글레이즈드1+1하면 사먹는거빼곤
특별히 도넛가게를 찾아간적이 3년정도됐다
신기한건 한번 찾아간 매장을 몇년뒤에 찾아가도 계속 영업중이라는 사실 엄청잘되지는않아도 꾸준히 되긴하나보다
지랄도 풍년이다. 커피는 문화다.
크리스피 도넛 앉은 자리에서 토나올때 까지 먹고 싶다
케잌 큰거 하나 스푼으로 퍼먹고 싶다
단팥이 엄청 들어간 떡 빵 과자를 질릴때 까지 먹고 싶다
건강이고 나발이고 인생에 한번 만이라도 해보고 죽고싶어
도넛은 노티드가 짱이다 본점만 있을 때부터 먹었지만 아직 1티어임
7:10 원래 도넛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엘비스 프레슬리죠. 도넛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쪘다는 설이 있습니다.
글로어김포구래점 도넛 정말 맛나요!!
제 인생도넛❤
노티드는 처음 먹어본 도넛에서 머리카락 나와서 안 먹고 던킨은 삼립이라 안먹고 크리스피는 매장이 안 보여서 못먹음
도넛만 먹으면 체하는 분은 없나요....ㅠ.ㅠ.
전 먹을 때마다 체하는데
꽈배기, 찹쌀도나스, 단팥 도나스, 그외 빵 케익 햄버거 피자 ...등등등 다 잘먹고 소화도 잘시키는데
딱 저 서양식 도넛은 먹으면 바로 체함 .
언급했던 옛날시장표 도넛들은 체 안하는건 또
신기함.
진짜 유명한 도너츠들 너무 먹고 싶은데 겁나서 못먹는 나....슬프네ㅠ.ㅠ
혹시 트라우마라도....
옛날시장이나 옛날빵집은 직접 매장에서 만드니까요
반죽도 발효 한거라 그럴거예요
그래서 더 쫄깃하고 든든하죠
많이 달지도 않고요
외국스타일 도넛은 서양인에 맞는 음식이예요 어지간히 단거 먹어도 달다 안느끼고 당뇨 잘 안걸리는.
아예 드시지 마세요 이런 영상은 간접광고 라 요즘 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 들이 나오는겁니다
방송에 로비를 많이해야 광고를 많이 내보내는거 아시죠?
난 동네 도넛 설탕 안뿌린게 맛있던데
판교역 "이매진 도넛" 강추해요~
우유도넛, 얼그레이 도넛..짱맛
진짜 던킨은 일부러 맛 없게 만드는거 같음
오랜만에 던킨 갔더니 도넛은 작아지고 가격은 올랐고
탕후루도 역주행인가 2002년 명동에서 과일사탕으로 먹고 안먹었는데
이젠ㄴ 한물갔죠,.,.
예전에 미스터도넛 있을때 프렌치크롤러 맛있었는데ㅠㅠ
요즘 도넛들 보면 뭐 안에 크림채우고 어쩌고 하던데 솔직히 도넛은 기본 글레이즈드가 젤맛남
하굣길에 서면지나면서 크리스피 크림 글레이즈드 도넛 하나는 공짜로 받고, 하나 더 사서 먹으면 그만큼 좋은게 없었는데ㅋㅋㅋ 지금은 박스째로 사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오븐에 데워먹어도 존맛탱
여기 북미에서 20년넘게 살고있는데, 딱한가지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이 바로 도넛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
건강한 맛보다 자극적이고 달고 짜고의 맛을 이길 순 없을듯
죄송하지만 이컨셉보다는 전 컨셉이 나은듯요 죄송요
레트로는 아니고...한국 토종브랜드 올드페리 도넛, 노티드가 미국 도넛뛰어넘는 고퀄 필링크림 듬뿍, 고퀄 토핑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도넛으로 시작된 유행이라고 봅니다...한국 들어온 근본 도넛 랜디스 먹어봤는데...한국 토종브랜드에 비빌퀄리티가 아니라 대실망...
12분 유튭각만 보고 편집하니까
영 시원찮네 얘기하다가 끊기는것같네
빵과 케이크 구분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심플합니다. 강력분 사용량이 많으면 빵류, 중력,박력과 버터 사용량이 많으면 디저트류. 자세히 구분짓기 어렵지만 큰항목으로 구분하면 그 정도죠.
반죽해보면 알아요, 빵은 밀가루가 주성분이고 케이크는 계란과 설탕이 주성분입니다.
간단하게 뭉탱이로 보면, 빵은 발효. 케이크는 과자류라 발효하지 않습니다. 이스트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레시피인 머핀이나 스폰지 케이크 카스테라 등이 다 과자류에 가깝다보니 이스트가 들어가면 거진 빵이라고 보시면 대충 구분은 가요.
검색을 해보세용 한줄로 정리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