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누나들 겁나 귀엽네 첨엔 왜 저러나 싶었는대 사람이니까 다 예민하고 단순하고 말실수도 하고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한살 두살 나이 먹어가고 지금은 진짜 어른이자나요 친구 귀한줄 알고 배려할줄 알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려는 마음, 생각, 실천을 꾸준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이래서 안바껴 난 원래 성격이 이래 해버리고 상대가 변하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는거고 삶을 타인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행복도 내 스스로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는대 얼마나 불행한 삶이겠어요
근데 저도 35년지기 친구를 손절해본 경험으로.. 분명히 저를 공격하는 말투랑 표현이 맞는데, 참다참다 지적하면 저보고 예민하다고 했어요.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야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사람은 변하기 진짜 힘듭니다. 단순핑님 마음엔 친구에 대한 자격지심과 만만함, 질투가 깔려있어서 조심한다고 해도 툭툭 저런 말투와 행동을 할거예요. 둘만 있을땐 눈치보다가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을땐 예민핑님을 공격하는게 더 과격해지기도 하고. 혼자 참고 애쓰는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게 내 본모습인데 너는 왜 그걸 못 받아줘, 는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50넘고 보니 영원한건 절대 없다라는 말 격공합니다. 만나서 좋은 친구가 아니라 서로 뾰족 해 진다면 그 관계는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계속 같은 문제로 갈등은 더 커지더라고요.
@@Sane--Dule 맥락을 두가지 관점에선 볼 수 가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에 대입을 하는것과 정보만 가지는 상황적 대입도 있으며 서로간에 잘 지내고 있거나 양쪽의 문제해결의지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좋은 해답을 찾듯이 님의 주장도 동의합니다. 다만 경험을 통해 결과를 얻은 분들은 본인의 기준이나 잣대에서 지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관계든간에 갈등요소는 분명히 존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하는 근거를 본인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추론를 통해 유추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나이들어 친구 잘못만나 가스라이팅 당한 25년 친구와 인연을 끊어 많이 공감됩니다. 아무리 설득해봐도 안돼서 포기했는데,,, 그 감정소모가 나를 위해서나 친구를 위해서나도 안좋아서, 그냥 안보기로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삶이 크게 바뀐건 없었습니다. 마음도요, 인연은 언제만나든 그 깊이는 다르다. 인연에 집착하지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오는 사람 잘해주고 떠나보낼 사람은 그냥 보내주세요
자격지심으로 뭐하나 툭툭 건들고 싶은거에요.. 단순해서 생각못하고 내뱉는게 아니라 그게 상처일걸 아니까 긁는겁니다 단순핑님은 왜 내 행동 하나하나 걸고넘어져? 하지마시고 상처받을거알면 긁지마세요 그리고 예민핑님은 단순님이 좋은일 있을때 같이 좋아해줄 친구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나같으믄 저렇게 무신경하게 말하면 손절하고 안만날텐데...이제까지 투닥투닥하면서 이어온 것이 더 신기. 뭔가 그래도 놓치고 싶지않나..ㅎㅎ 그리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하면서 맘대로 하고싶은 얘기다하면서 니가 오해하지말라...그러는 사람은, 거의 다른 사람을 자기가 이해받길 바라는 거 만큼 이해못하더라.
단순핑님이 기로에 서있다는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직장에서도 이미 찍혔다는것도 문제인데, 20년지기 친구한테도 손절이라는 말이 나온다는것은 지금 절벽 끝에 서있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걸 아시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밑바닥까지 고민해봐야하거든요. 근데 그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말씀 하시는걸 보면. 말할때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것 이상으로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말해야죠. 성인이라면 그정도는 알아야하는거 아닐까요. 고민 많이 해보셔야할듯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할 선이 있는것 같아요. 그 선을 넘으면 처음에는 내색을 안하지만 그게 점차 쌓이면 사이가 먼 사람보다 더 감정이 악화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친구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서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 충분히 앞으로 25년 더 절친으로 지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아 오늘도 눈물나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우기핑 지니핑 예민핑 단순핑 모두 응원해요 저도 20년 친구랑 손절중인데 솔직히 두분이 너무 부럽네요 나이들수록 친구가 없어지는데 친자매처럼 투닥투닥 하다가도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서로를 마음깊이 좋아하고 존중하는게 느껴졌어요 두분 관계에서 조금 더 스트레스 받는 분은 예민핑님이겠지만 임신 6개월에 진해까지 같이 가준거 하나만으로도 평생 까방권 주셔야 할듯 ㅎ 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옛말 틀린 거 없다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예요 그럴 만하니까 그래도 되니까 하는 거예요 단순핑 남들한테 저렇게 못 하고 안 하잖아요 친구니까 하는 거다 친구 좋은 게 뭐냐라고 변명하겠지만 남들한텐 손절 당하니까 안 하는 겁니다 저도 30년 넘는 친구랑 어렸을 때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면서 언제부턴가는 서로 건드릴 얘기는 안 하거나 조심해요 사람은 학습능력이 있어야죠 그런 걸 고치지 않으면 25년 35년 시간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 시간 동안 달라지고 발전하는 게 없는데
자기 말투가 마이너스 되는걸 아는데, 그걸 모든 긴장을 다 하고 살아야 실수를 안하고. 그 긴장이 풀리고 말 막하면 친구가 다 받아줘야 되고. 피곤하다. 듣기만 해도 피곤피곤. 부부도 해어지는데 친구라고 못 해어질꺼야. 20년지기던 30년지기던 나한테 피곤한 사람이면 정리하는 것도 좋다
40대 들어 20년 넘게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느새 내 옛 친구들은 얼굴 보기도 힘들고 보기 힘들만큼 가끔 만나면 옛날만큼 허물없기가 힘들어진다. 지금 내 주변엔 사회적으로 가식적인 관계들만 넘쳐나는 요즘 난 저 두분이 너무나 부럽다. 두분은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에요, 아무쪼록 평생 가시길
단순핑님.. 와..정말 이기적이네요.. 좋은친구 잃고싶지않으면 변하셔야할듯.. 말투도 고치도록 노력해보세요. 본인을 위해서 꼭 필요해보이네요. 친구라는 존재가 무조건 내기분대로 솔직하게 대해도 다 받아줘야하는 관계가 절대 아닙니다. 예민핑님.. 평생 인연을 이어가야한다는 강박을 떨쳐내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내 영혼을 갏아먹는 사람은 더이상 친구가 아니란걸 알게 될겁니다. 친구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지마세요..
단순핑님 그거 못고치는거에요 어차피 제 25년 지기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엄청 몰입햇어요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그냥 나는 나다 니가 나한테 맞춰야지 뭐 어떡해 그럼. 이런 사고방식 진짜 안좋어요 그래도 인정하려는 시늉이라도 하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내친구는 절대 죽어도 인정안하고 이게ㅜ내 소신이다 이런소리해요
친구사이도배려가 있어야 오래가요.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작은틈.서운함이 쌓이면 그게 관계를 망치는 독이되어요. 자신의 본모습은 자신이 간직하세요.다른 누군가는 나는 아니잖아요...나이들수록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관계가 좋더라고요..친구에게조차 피곤함 느낀다면 그냥 사회적가면쓰고 만나는 사람만도 못한 생각드네요..
우아..단순핑 같은 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음.정말 똑같음.참다참다 연락 끊었는데 엮인 친구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화해.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결혼 했는데 내 남편이랑 좀 친해지니까 내 남편한테도 똑같이 막말 하기시작 함.그때 눈 돌아서 쌍욕 박고 손절.애는 착함. 말할때 조금만 배려하면 좋을듯.
예민핑이 예민한게 아님 저분 말투가 상대를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듯 물론 본심은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니깐 그동안 이해한거지 모르는 상대에게 저런식의 말투는 비호감의 극치임 예민핑말고는 터놓고 말한 친구도 없다는걸 보면 그동안 예민핑이 잘받아준것 전 그렇게 느낄정도임
단순핑 매력있고 재밌는 친구인 거 알겠어요 ㅋㅋ 근데 저 예민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이해돼요.. 사실 저건 예민하다기보다는 캐치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적하는 거 그거 나도 귀찮은데 그사람 안보면 되죠. 근데 지적하는 이유는 이 친구와 오래가고 싶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자고 말하는거에요 ㅠ 오해 없도록 저렇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배려 넘치는 거 아닙니까?? 배려핑이자나,,❣️ 케미는 잘 맞아보이니 원만히 잘 풀렸으면,,
나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너가 이해해라... 이거 매우 끔찍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친구는 이런 거에 상처 받으니까 내가 더 조심해야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결여된.. 난 너가 상처 받든 말든 이대로 쭈욱 가겠다는 선포입니다. 불리한 상황이 오면 문제인거 알고 고칠 마음 있다고 말은 하지만 절대 안고칩니다. 왜냐.. 사실은 고칠 마음이 없고 그러겠다고 이미 선포했으니까.. 그런 모습 나올때마다 싸다귀 100대씩 맞으면 원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아침부터 이부자에서 듣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60세넘으니 그 또한 무뎌지고 말해서 말씨가 남으면 간격을 두고 만나죠. 그럼 더 서로가 말조심하게 되고 귀하게 생각하더군요. 말이라는것이 서로 소통이 되어야 상처를 받지 않아요. 부부간에도 거리를 두고 말조심혀야 안싸움니다. 두분 보니 아직 열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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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핑님 상처될까봐 조심스럽지만.. 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배려하고 아껴야합니다. 내 맘대로 쏟아도 되는 대상이 아니에요. 그 태도라면 앞으로 다른 인간관계도 어려울 거예요
하늘이 내려준 대통령 잡아넣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너무 늦게 오셨어요..ㅋㅋ
그 속도면 세상살이 힘든 속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얼추 비슷하네요ㅋㅋㅋ
한달반 걸렸네
귀향 하라고 구치소에가서 속삭여주세요
웃다가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 사랑입니다❤❤
ㅋㅋㅋ 누나들 겁나 귀엽네
첨엔 왜 저러나 싶었는대
사람이니까 다 예민하고 단순하고 말실수도 하고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한살 두살 나이 먹어가고 지금은 진짜 어른이자나요
친구 귀한줄 알고 배려할줄 알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려는
마음, 생각, 실천을 꾸준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이래서 안바껴
난 원래 성격이 이래
해버리고 상대가 변하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는거고 삶을 타인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행복도 내 스스로 만들어 나가지 못하고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는대 얼마나 불행한 삶이겠어요
근데 저도 35년지기 친구를 손절해본 경험으로..
분명히 저를 공격하는 말투랑 표현이 맞는데, 참다참다 지적하면 저보고 예민하다고 했어요.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야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사람은 변하기 진짜 힘듭니다.
단순핑님 마음엔 친구에 대한 자격지심과 만만함, 질투가 깔려있어서 조심한다고 해도 툭툭 저런 말투와 행동을 할거예요.
둘만 있을땐 눈치보다가 다른사람이랑 같이 있을땐 예민핑님을 공격하는게 더 과격해지기도 하고.
혼자 참고 애쓰는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게 내 본모습인데 너는 왜 그걸 못 받아줘, 는 이기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50넘고 보니 영원한건 절대 없다라는 말 격공합니다.
만나서 좋은 친구가 아니라 서로 뾰족 해 진다면 그 관계는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계속 같은 문제로 갈등은 더 커지더라고요.
임신 6개월에 힘든 친구를 위해서 모르는 지역축제를 찾아서 동행을 해준 친구에요
님이 쓴 그런 문제만 있다면 벌써 끝났겠죠?
@@Sane--Dule 맥락을 두가지 관점에선 볼 수 가 있습니다.
본인의 입장에 대입을 하는것과 정보만 가지는 상황적 대입도 있으며 서로간에 잘 지내고 있거나 양쪽의 문제해결의지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좋은 해답을 찾듯이 님의 주장도 동의합니다. 다만 경험을 통해 결과를 얻은 분들은 본인의 기준이나 잣대에서 지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관계든간에 갈등요소는 분명히 존재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하는 근거를 본인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을 논리적으로 추론를 통해 유추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도 변하고 상황도 변해가고 공감되네요
잠도 못잤다쟎아요. 건강 위해 그만 손절하심이 나을듯.
손절보단 연락을 좀 끊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때 감정이 서로 수그러질 때가 생기거든요.
저도 30년지기 친구 손절하고 나니 겪은 생각입니다.
단순핑..정말 저런사람 옆에 있으면 피곤해 ...예민핑이 착하네
단순핑님이 문제를 알면 고쳐야지.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면 않될듯 하네요. 연예인 유명인 아닌 국민이 나라 살렸다.
하늘이 내려주신 방송
어떻하지? 멜로디가 들려요? ㅋ
내가 들어도 기분이 괜찮을지 생각하고 말을 해야죠
눈치=배려
맞아요
역지사지
어?해볼게요 까지 끝까지 웃기네 기분풀고 갑니다❤
친구는 '나를 기분나쁘지 않게' 하는게 친구입니다 오래 알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친구는 그런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너무 부럽네요 이런 친구 없는분들이 대다수에요 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친구분들 우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잼있습니다😍
작년에 나이들어 친구 잘못만나 가스라이팅 당한 25년 친구와 인연을 끊어 많이 공감됩니다. 아무리 설득해봐도 안돼서 포기했는데,,, 그 감정소모가 나를 위해서나 친구를 위해서나도 안좋아서, 그냥 안보기로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삶이 크게 바뀐건 없었습니다. 마음도요, 인연은 언제만나든 그 깊이는 다르다. 인연에 집착하지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오는 사람 잘해주고 떠나보낼 사람은 그냥 보내주세요
두분 우정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첫장면부터 최욱 서있는 장면 귀하긴 한데!!! 서있지마라!!! 그래도 욱아 사랑해!!! 넌 천재야❤❤❤❤❤
그냥 두분다 너무 좋아하면서도 서운하면서도 여러가지가 느껴져서 좋다. 원래 너무 친할수록 애증의 감정이 있음ㅋㅋㅋ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세요
토요일인데… 이 아침부터 눈이 번쩍❤❤❤
주말마다 잘 웃고 가요!!❤❤
자격지심으로 뭐하나 툭툭 건들고 싶은거에요.. 단순해서 생각못하고 내뱉는게 아니라 그게 상처일걸 아니까 긁는겁니다
단순핑님은 왜 내 행동 하나하나 걸고넘어져? 하지마시고 상처받을거알면 긁지마세요 그리고 예민핑님은 단순님이 좋은일 있을때 같이 좋아해줄 친구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끝까지 보시면 마음 바뀝니다. 예민핑님도 그렇게 당했으면 진작에 손절했을거예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니까 계속 만나죠. 그냥 더 오래 만나고 싶어서 나온거예요
평일엔 매불쇼❤ 주말엔 웃다가❤ 너무 좋다❤
웃을 일은 욱이 와 진이 재미난 만담 재치가 제일이다.
두분 정말 부럽습니다.^^
웃다가 최고. 😊 고맙습니다.
👀눈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아.. 제 안에 단순핑님과 예민핑님이 다 있어서 양쪽 얘기들으면서 계속 뜨끔뜨끔
나같으믄 저렇게 무신경하게 말하면 손절하고 안만날텐데...이제까지 투닥투닥하면서 이어온 것이 더 신기. 뭔가 그래도 놓치고 싶지않나..ㅎㅎ
그리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하면서 맘대로 하고싶은 얘기다하면서 니가 오해하지말라...그러는 사람은, 거의 다른 사람을 자기가 이해받길 바라는 거 만큼 이해못하더라.
채리나님 출연 고맙내요 욱이지니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시대유감 대박 나라
최욱 정영진 최고👍🏻
‘음흉’부터 정말 돌이킬 수 없네요 ㅋㅋㅋㅋ
저런친구 있었어. 손절이 👍
답없어 스트레스받어 지만알어
정영진 광고는 건너뛰기 한 적이 한번도 없어. 광고도 재밌어.
와 딱 내 오래된 친구가 단순핑인데..
지금 연락안함ㅋ
이 시국의 유일한 웃음 버튼이네요^^
채리나님 욱이진이 멘트에 환하게 웃는 거 보니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단순핑님이 기로에 서있다는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직장에서도 이미 찍혔다는것도 문제인데, 20년지기 친구한테도 손절이라는 말이 나온다는것은 지금 절벽 끝에 서있는거나 마찬가지라는걸 아시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밑바닥까지 고민해봐야하거든요. 근데 그걸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말씀 하시는걸 보면.
말할때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것 이상으로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말해야죠. 성인이라면 그정도는 알아야하는거 아닐까요. 고민 많이 해보셔야할듯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할 선이 있는것 같아요.
그 선을 넘으면 처음에는 내색을 안하지만 그게 점차 쌓이면 사이가 먼 사람보다 더 감정이 악화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친구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서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 충분히 앞으로 25년 더 절친으로 지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아 오늘도 눈물나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우기핑 지니핑 예민핑 단순핑 모두 응원해요 저도 20년 친구랑 손절중인데 솔직히 두분이 너무 부럽네요 나이들수록 친구가 없어지는데 친자매처럼 투닥투닥 하다가도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서로를 마음깊이 좋아하고 존중하는게 느껴졌어요 두분 관계에서 조금 더 스트레스 받는 분은 예민핑님이겠지만 임신 6개월에 진해까지 같이 가준거 하나만으로도 평생 까방권 주셔야 할듯 ㅎ 두분 우정 응원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할순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순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에 나왔던 이 대사가 생각나는 두분입니다.
남들이 평가하는건 의미가 없죠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소중한관계 오랫동안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옛말 틀린 거 없다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거예요 그럴 만하니까 그래도 되니까 하는 거예요 단순핑 남들한테 저렇게 못 하고 안 하잖아요 친구니까 하는 거다 친구 좋은 게 뭐냐라고 변명하겠지만 남들한텐 손절 당하니까 안 하는 겁니다 저도 30년 넘는 친구랑 어렸을 때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면서 언제부턴가는 서로 건드릴 얘기는 안 하거나 조심해요 사람은 학습능력이 있어야죠 그런 걸 고치지 않으면 25년 35년 시간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 시간 동안 달라지고 발전하는 게 없는데
자기 말투가 마이너스 되는걸 아는데, 그걸 모든 긴장을 다 하고 살아야 실수를 안하고. 그 긴장이 풀리고 말 막하면 친구가 다 받아줘야 되고. 피곤하다. 듣기만 해도 피곤피곤. 부부도 해어지는데 친구라고 못 해어질꺼야. 20년지기던 30년지기던 나한테 피곤한 사람이면 정리하는 것도 좋다
앜!!!!!!!!!! 토요일마다 감사합니다!!!!!!!❤❤
새벽댓바람부터 웃어보자 우기지니 감사합니다❤
단순핑: 너무 자기중심적. 자기 편하려고 단순하게 생각.
모든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20년 넘는 베프 정리한 적 있다.
괜찮다. 나쁜 거 아니니 정리해도 된다.
마자요 ㆍ 모든것에는 유효기간이 있어요
쭉 들어주는 성격이었다가 쭉 말하는 성격으로 바껴보기도 했는데 들어주는 성격이 사람들이 더 좋아하기는 함. 그런데 무슨 성격이 더 좋다 시시비비 가릴 수는 없음. 어차피 맞는 사람들이 만나는 거니까.
운 것도 자기연민이지 딱히 ㅋㅋㅋ 정상 아님. 왜 친구가 없겠음 자꾸 선 넘는 인간 받아주는 건 나를 내주는 행위라 결국에 자기가 힘들어짐
너.나.잘.하.세.요.
역시 업로드 속도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다르게^^감사
친한친구.가족이라도적당한선이필요한듯 두분도푸세요~^^
오래 어릴때 만났다고 무조건 좋은 친구는 아니져
그리고 대가리 커가면서 서로 성격도 상황도 달라지니까
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불편한게 굳이 안만나도 됨
40대 들어 20년 넘게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느새 내 옛 친구들은 얼굴 보기도 힘들고
보기 힘들만큼 가끔 만나면 옛날만큼 허물없기가 힘들어진다.
지금 내 주변엔 사회적으로 가식적인 관계들만 넘쳐나는 요즘
난 저 두분이 너무나 부럽다.
두분은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에요, 아무쪼록 평생 가시길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부러울 정도의 우정입니다!
좋아요 때려박고 시작합시다
욱이님 보러 왔시유! 우리 힐링핑 욱이 싸랑해요😊
하늘이 내린 최욱 정영진🎉🎉
두 분 우정 끝까지 간직하세요 좋은 분들❤
톡만 봐도 평소 고까워하는게 보이네 ㅋㅋ
저런말은 성격 문제가 아니라
100프로 평소에 고깝게 생각하니까
나오는 말임
오늘 매불쇼 못볼 생각하니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우리 최욱! 이렇게 ‘웃다가’로 우리에게 선물주는구나! 😃 욱이 사랑해❤ ❤️❤️❤️❤️❤️❤️❤️❤️
진짜 너무 재미있다..출연하신분들 너무 매력적이고@@!!! 매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토욜 아침부터 엄청 웃었네요~~~
두분 앞으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영원할 듯..,,,ㅎ
웃다가 보니 새 하루가 시작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웃기네 서로 같으면 친구가 될수없어요~ 다르니까 서로 끌리는거아닌가? 그리고 지금도 두분은 서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인게 보이네요~~^^
출연하신 두 분 모두 좋은 사람들인듯 ㅋㅋ
단순핑님.. 와..정말 이기적이네요..
좋은친구 잃고싶지않으면 변하셔야할듯..
말투도 고치도록 노력해보세요.
본인을 위해서 꼭 필요해보이네요.
친구라는 존재가 무조건 내기분대로 솔직하게 대해도 다 받아줘야하는 관계가 절대 아닙니다.
예민핑님..
평생 인연을 이어가야한다는 강박을 떨쳐내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내 영혼을 갏아먹는 사람은 더이상 친구가 아니란걸 알게 될겁니다.
친구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지마세요..
다들 부지런 하시네 벌써 댓글들이 이렇게 달리나?
웃다가 덕분에 금욜 밤마다 실컷 웃다가 잘 수 있네요 ^^
의도는 악의가 없으나, 악의로 들을 수 있는 발언은 문제가있죠
1시간 분량 고맙습니다
단순핑님 그거 못고치는거에요 어차피
제 25년 지기 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엄청 몰입햇어요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그냥 나는 나다 니가 나한테 맞춰야지 뭐 어떡해 그럼. 이런 사고방식 진짜 안좋어요
그래도 인정하려는 시늉이라도 하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내친구는 절대 죽어도 인정안하고
이게ㅜ내 소신이다 이런소리해요
여자들은 예민핑에 공감 엄청 할듯 단순핑의 장점도 있지만 친구 하나 삼는다면 난 예민핑
주말 아침부터 스트레스ㅡㅡ 단순핑님 그렇게 자기 내키는대로 살다간 주변 사람 다 떠나요... 더 후회하기 전에 고치시길...
친구사이도배려가 있어야 오래가요.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작은틈.서운함이 쌓이면 그게 관계를 망치는 독이되어요. 자신의 본모습은 자신이 간직하세요.다른 누군가는 나는 아니잖아요...나이들수록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관계가 좋더라고요..친구에게조차 피곤함 느낀다면 그냥 사회적가면쓰고 만나는 사람만도 못한 생각드네요..
내가 단순핑이고 여친이 예민핑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 보니깐 극공감되네요
우아..단순핑 같은 친구 있었는데 손절했음.정말 똑같음.참다참다 연락 끊었는데 엮인 친구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화해.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결혼 했는데 내 남편이랑 좀 친해지니까 내 남편한테도 똑같이 막말 하기시작 함.그때 눈 돌아서 쌍욕 박고 손절.애는 착함. 말할때 조금만 배려하면 좋을듯.
웃자고 하는건데 너무 깊숙히 가지말게요
서로 관심 없으면 싸우지도 않잖아요ㅋㅋㅋㅋㅋ 대한민국도 인간관계도 다 좋아지길 ㅋㅋㅋㅋㅋ
두 분 응원할게요!! 우정 포레버~~😂😂😂
45일만에 한참웃다갑니다 😊
단순핑은 진짜 단순하네... 상대방 기분 나쁠지 생각 안하고 걍 단순하게 내뱉는 스타일이네... 그래놓고 상대방 기분 나쁘면 상대방이 예민한 사람 되고... 울엄마도 그래서 나도 울엄마 손절함. 40:17 영진이형, 맞지? 싸이코패스 아니냔 생각 들지? 나도 울엄마 싸이코패쓴 줄... 근데 알고 보니까 나르시시스트임. 나르시시스트들 상대방 생각 안 함.
늘어지고 싶은 주말
우기지니❤덕분에 많이 웃어요ㅎ
웃다가 때문에 한참 웃고 힐링이되서 너무 좋아요ᆢ~^^ 최욱님 넘웃겨요~~
최고최고!!❤❤❤❤
채리나 요즘 아이돌 이었으면 가요계 씹어 먹어을듯... 랩가능 춤 피지컬 말발 욕 !! 그기에다 욱이형처럼 솔직함과 웃음버튼까지 !! 아직 혼자였으면 욱이형과 해볼만 한데 ... ㅎ
채리나씨의 조언 예리하고 지혜롭네요^^
예민핑이 예민한게 아님 저분 말투가 상대를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듯
물론 본심은 그게 아니더라도 친구니깐 그동안 이해한거지 모르는 상대에게 저런식의 말투는
비호감의 극치임 예민핑말고는 터놓고 말한 친구도 없다는걸 보면
그동안 예민핑이 잘받아준것
전 그렇게 느낄정도임
친할수록 선을 지켜야해요 점점 성숙되어야죠 나이가 들었는데...
체포 적부심 기각 되는 속도로 뛰어왔습니다 🚶🏻♂️🏃🏻♂️🚶🏻♂️🏃🏻♂️🚶🏻♂️🏃🏻♂️
세상에 음흉이라니ᆢ 찐속마음 내뱉구 어휘력부족으로 변명을하다니 본인마음이 음흉하네요. 자신마음을. 진심으로 돌아보시길~
단순핑 매력있고 재밌는 친구인 거 알겠어요 ㅋㅋ 근데 저 예민핑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이해돼요.. 사실 저건 예민하다기보다는 캐치를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지적하는 거 그거 나도 귀찮은데 그사람 안보면 되죠. 근데 지적하는 이유는 이 친구와 오래가고 싶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자고 말하는거에요 ㅠ 오해 없도록 저렇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배려 넘치는 거 아닙니까?? 배려핑이자나,,❣️ 케미는 잘 맞아보이니 원만히 잘 풀렸으면,,
웃다가 보면 주중 스트레스가 그냥 풀려요!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도 너무~ 공감하면서 웃다가 행복해집니다 ㅎㅎ
일단 보고 댓 달께요😂😂😂
나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너가 이해해라... 이거 매우 끔찍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 친구는 이런 거에 상처 받으니까 내가 더 조심해야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결여된.. 난 너가 상처 받든 말든 이대로 쭈욱 가겠다는 선포입니다. 불리한 상황이 오면 문제인거 알고 고칠 마음 있다고 말은 하지만 절대 안고칩니다. 왜냐.. 사실은 고칠 마음이 없고 그러겠다고 이미 선포했으니까.. 그런 모습 나올때마다 싸다귀 100대씩 맞으면 원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아침부터 이부자에서 듣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60세넘으니 그 또한 무뎌지고 말해서 말씨가 남으면 간격을 두고 만나죠. 그럼 더 서로가 말조심하게 되고 귀하게 생각하더군요. 말이라는것이 서로 소통이 되어야 상처를 받지 않아요. 부부간에도 거리를 두고 말조심혀야 안싸움니다. 두분 보니 아직 열정이 있네요.
이렇게 일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핑 너무 피곤하다. 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네.
평생반복이다.
나중에 아껴보려고 미리 좋와요, 답글 달고 갑니다 ㅋㅋㅋㅋ
단순핑 음성메세지 톡을 보내요 ㅎ 갓구운빵 지켜 ㅋ
진짜 볼때마다 빵빵 터지네. 출연자분들 오랜 친구관계도 보기 좋네요.
다양한 컨텐츠도 너무좋은데 소개팅도 중간중간 한번씩 올려주세요!!
항상 웃다가로 시작하는 주말. 가즈아
오늘도 아침부터 웃고 하루 시작합니다~^^❤
너무 한 사람만 공격하지 맙시다.
여러분.
본인도 사는게 녹록치 않을겁니다.❤
단순핑도 예민핑도 다 이해가 가요~~
인간관계가 어려운거죠,,,,
저도 어느땐 단순핑처럼 하고 또 어쩔때 예민핑같은 생각을 하니까요
두분 우정 오래오래 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