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군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만화책(😊🙄)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어머니한테 걸려서 회초리 17대(고1😅) 를 맞았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 . 어머니께서 사주도 봐주셨는데 🤭🤭 정말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봤습니다.!! 친구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
최욱은 참 따뜻한 천재다. 출연자 한쪽을 자극적으로 이상하게 몰아가지 않고 시청자 전체와 본인들마저 '일반인' 이라는 컨셉을 세워 우리가 흔히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오히려 더 낮추는 유머를 함으로써 방향키를 잘 잡고 일관되게 중심을 잡고 이끌어갔다. 정말 천재다. 일관성 있는 유머와 재치로 적절한 타이밍에 웃음과 함께 버무려주어 웃음과 감동, 관계에 대한 성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을 선물해주었다. 최욱, 정말 소중한 우주최강 스타 최욱이구나~
아드님측 공감 전문가로 나왔던 반디심리연구소 김진형입니다. 어머님과 아드님 모두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나온 상태라서 따뜻하고 유쾌하게 갈등을 얘기하고 해결할 수 있었어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할 건 양보해가며 잘 지내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응원드립니다. 저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creamymoto 단기간에 나누는 조언과 공감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지요. 상담적인 접근으로 가면 조금 더 복잡한 부분이 많아요. 예능이고 방송이니 그 한계선상 내에서 최선을 다 했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도 아드님에게도 지속적인 상담을 권해드리기는 했어요 :)
아드님.. 어머니는 그냥 그런 분이에요.받아들이시고..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저런 어머님이지만 두 아드님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나마 키우셨으니 감사하실 수 밖에요.. 어머님은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중심인 분이시니 그냥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아드님이 상처 치유됩니다. 스물아홉에 머물고 싶으시다는건...자기 얼굴이나 외모에 치장하고 투자하는 게 1순위인 분이에요. 어머니를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두세요 그냥. 다만 솔루션으로 받은 재무 상담은 정말 바꾸셔야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부모 저런 부모.. 다양해요 사람사는거. 자식이 다양한 모습인것처럼. 그나저나 제작진도 최욱 정진영님 천재다. 진짜
난 엄마 이해간다. 어른들은 자기가 평생 어른인줄 안다.자기자신은 자기가 아직까진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힘들면 좀 힘들다고 아프면 좀 아프다고 모르면 좀 모른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 좀 하세요.혼자 해결하려하지 좀 말구요. 한두번 말한다고 아들은 몰라요.더 적극적으로 말하세요.아들한테 기대세요.대한민국 엄마는 노년에 받기만 하고 사셔야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좀 눈물 흘리며 봤어요..ㅠㅠ 학창시절 도시락 얘기엔 눈물이 주루룩.. 지금 제가 그때의 엄마 나이를 살고 있는데 여전히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안된거 같아요.. 그래도 최욱씨 덕분에 웃다가 위로 받았네요^^ 선하고 착한 아드님 보면서 반성도 했어요. 저는 그리 다정하고 살가운 딸이 아니거든요^^; 두분 용기내어 방송나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기지니는 정말 최곱니다!! 👍🥰
저도 어렸을 때 아빠가 사업 크게 망하셔서 아빠는 집에서 술만 드시고 좌절하셨는데 엄마가 일하시면서 도시락 너무 지저분하고 형편없게 싸주셔서 학창시절 내내 컴플롁스였어요. 심지어 저는 공부도 제일 잘 했는데 도시락은 최고 부끄러운 수준이었죠. 매일 줄줄 흐르는 지저분하고 맛없는 김치 반찬뿐..ㅡ제나이 40대 중반입니다. 친구들은 멸치볶음이나 계란 말이, 어묵볶음, 동그랑땡 이런 거 싸왔구요 ㅡ나이 서른 먹었을 때 시어머니가 그런 제 얘기 들으시더니, 그렇게 섬세하지 않으시니까 그 힘든 시절을 묵묵히 대범하게 이겨내시고 자식 넷 키워내실 수 있었을 거라고 친정엄마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20년 넘게 쌓여온 컴플렉스가 사르르 사라지는 순간이었답니다. ㅠ 님에게도 마음이 회복되는 기회가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남친 얘기가 핵심 아닌가? 그건 왜 빼시지? 어디 사는지 아들한테 안 알려주고, 다단계고 지주택이고 투자 여기저기 넣고 집은 점점 좁은 집으로 옮기고 연금은 확실히 나오고 그런데 아들에 용돈 바라고… 분명히 바람 넣는 사람이 옆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 그 사람이 위험하다.
내 시엄니도 진짜 특이하셨는데, 어린시절 상처가 아주 많은분이었어요. 회피하고, 방어하고..진짜 생각을 알 수 없는 분..음식도 진짜 특이했음. 내가 극T라 논리적이성적으로만 접근했는데 지나고보니 마음 아파요..그분 마음속 아이를 안아주지 못해서..그런데 난 그렇게 큰 사람이 못 되니..😢
세상에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은 분이 계시다는데 놀랐네여 ....본인은 솔직한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전 어릴때부터 평범치 않은 엄마때문에 힘들고 상황이 쌓여 철이 빨리 들고었던거 같은...제 친구들은 저희엄마 대단하시지 ....좋게말해 미국스타일이라 하는데 ...그냥 인정하고 살다가 제가 결혼하면서 빵터졌네여 ....범상치 않은분이라.. 저도ㅠ에피소드가 ...
저도 어려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그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해 집니다. 어머니 쪽 전문가께서 그 마음을 읽어 주실 때 부터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내내 얼굴로 눈물이 주룩룩 흘러내립니다. 어머님 강하게 잘 성장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썸네일 보고 심각한 내용일것 같아서 긴장하고 봤는데 너무 유쾌해서 매불쇼를 볼때보다 더 크게 웃었어요🤣🤣🤣🤣 어머님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거. 미인이시고 독특한 매력도 있어요ㅎㅎㅎㅎ 마지막에 두분이 손잡고 가시는거 너무 보기좋았어요👍 어머님도 너무 아들며느리 눈치보지 마시고 자주 왕래하세요😊
도시락얘기 극 공감 우리집은 6년 내내 햄 감자볶음. 햄감자볶음이라니 호강한 줄 아는데 6년내내.. 굵게 채썬 감자 잘 안익고 오래 볶기 귀찮으니 감자는 점점 생감자. 참다가 감자 좀 익혀달라고해도 요지부동. 서른즈음 처음으로 그거 힘들었다고 하니 "나는 최선을 다했다. 감자는 생으로도 먹는 음식이다" 시전. 익혀주지도 않았던 마음이 서운한건데 절대 공감해주지 않음. 청소년기에 매일 점심시간 도시락뚜껑 열때마다 같은 반찬이니 친구들 보기 민망한데 심지어 어느날부터는 익지도 않은 감자 먹고 당황하는 친구들 얼굴. 점점 내 반찬에는 아무도 손 안대는 상황..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듯ㅜㅠ
MC, 제작진에 대한 평가와 비평은 환영합니다.
일반인 출연자들에 대한 평가는 마음 속에서만 해주세요.
그래야 채널이 계속 됩니다 ㅎㅎ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부탁하나만 드리자면...욱이형 등장씬 멋있게 다시 제작해주시면안될까요...
@@insikhong8103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게 있잖습니까! 욱님을 멋있게 다시 낳아달라는 거나 마찬가지라...
저도 욱이님의 멋짐의 십분의 일도 표현이 안되서 아쉬워요.
편집 강력히 요구합니다~~!!!
@@StudioPickle ㅋㅋㅋㅋㅋ🤣🤣🤣
최욱은 x라 잘생겼어!
난 저 아드님이 왜이리 짠한지😢😢😢
관상만 봐도. ㅡㅡ 아드님 그냥 연 끊고 사셔
써니군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만화책(😊🙄)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어머니한테 걸려서 회초리 17대(고1😅) 를 맞았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 .
어머니께서 사주도 봐주셨는데 🤭🤭
정말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봤습니다.!!
친구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
친구분이 참 마음이 좋으신 분 같아요. 그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잠깐 그만화책 슬램덩크?
몇권?
참. 씁쓸하네요.저 아드님 잘 큰거네요
나이만큼 한 대씩 많아졌다는 말씀이 진짜였네요😊
굳이 이런 남의 불편한 과거를 쓰는 이유? 심리는 무얼까요? 친구한테 허락은 받고 쓰는 걸까요??
입장을 바꿔 본인의 안좋은 과거 기억이라면 동창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밝혀지는걸 좋아할 까요??
큰아들이 잘 크셨네 ^^
최욱은 참 따뜻한 천재다. 출연자 한쪽을 자극적으로 이상하게 몰아가지 않고 시청자 전체와 본인들마저 '일반인' 이라는 컨셉을 세워 우리가 흔히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에 대해 일반인으로서 오히려 더 낮추는 유머를 함으로써 방향키를 잘 잡고 일관되게 중심을 잡고 이끌어갔다. 정말 천재다. 일관성 있는 유머와 재치로 적절한 타이밍에 웃음과 함께 버무려주어 웃음과 감동, 관계에 대한 성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등을 선물해주었다. 최욱, 정말 소중한 우주최강 스타 최욱이구나~
최욱은 나라에서 보호합시다👍👍👍👍👍어쩜 순간순간 저런멘트가 😱정말 웃다가 쓰러질뻔
2번째봐도 너무너무 재미나요
인내심을 가지고 담주기대합니다👍👍👍👍👍
아드님측 공감 전문가로 나왔던 반디심리연구소 김진형입니다.
어머님과 아드님 모두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나온 상태라서 따뜻하고 유쾌하게 갈등을 얘기하고 해결할 수 있었어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할 건 양보해가며 잘 지내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응원드립니다. 저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형아쌤 ㄷ
와~형아쌤이다^^
너무 마음에 와닿는 상담이었어요. 진심으로요. 근데 이런 케이스가 해결이 될순 있나요? 희망고문 아닌가요?
@@creamymoto 단기간에 나누는 조언과 공감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지요. 상담적인 접근으로 가면 조금 더 복잡한 부분이 많아요. 예능이고 방송이니 그 한계선상 내에서 최선을 다 했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도 아드님에게도 지속적인 상담을 권해드리기는 했어요 :)
👋👍🙏
이러니까 티비를 안봐요.ㅋㅋㅋ 최욱 정영진 최고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사람이고 비난을 할텐데..이걸 웃음으로 승화시킨 최욱 정영진은 진짜 최고다 ㅎㅎㅎ
진짜 일반인은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고생했다 이젠 인정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진짜 잘 컸다😊
제 마음 속에서 눈물이 납니다.. 아드님 마음에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건 어머니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격이 오르락 내리락 안 하고 차라리 기분파아닌게 아드님 정서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limfam6511뭔소리지?
엄마가 어떤일에도 일희일비
하지 않았다는 얘기임?밖에
만 나갔다오면 엄마가 유독
화를 내서 아들이 그 순간을 환기시키려 노력했다 한건
뭐임?
@@limfam6511 백번 양보해 어머니 기분파가 아닌게 다행이다. 는 몰라도 아드님 정서에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는뭐임? 뭔 개떡같은 소리야 이게 ㅋㅋ
저렇게 바로 자란 아들 대견합니다.
바로자라기 어려움. 속은 골병든 상태
여자 정영진이심ㅋㅋ
저런 엄마에게 저런 아들이 있을수 있구나...
아들이 착하네😂
아 진짜 진행자분들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이게 살짝 잘못됐어도 분위기 안좋게 갈수도 있는건데 유쾌하게 잘 이끄셨네요 최곱니다
참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풀어가는구나…
국민mc 답다!
수 십명 국회의원과 양두구육 서울시장까지 배출한 최욱이니까 가능한겁니다. 최욱이 예능프로만 하기엔 재능이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욱은 광대가 아니고, 정의롭고 재치있는 저널리스트이기도 합니다.
@@라돌체비타동의!!
동의
아드님.. 어머니는 그냥 그런 분이에요.받아들이시고..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저런 어머님이지만 두 아드님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나마 키우셨으니 감사하실 수 밖에요.. 어머님은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중심인 분이시니 그냥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아드님이 상처 치유됩니다. 스물아홉에 머물고 싶으시다는건...자기 얼굴이나 외모에 치장하고 투자하는 게 1순위인 분이에요. 어머니를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두세요 그냥. 다만 솔루션으로 받은 재무 상담은 정말 바꾸셔야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부모 저런 부모.. 다양해요 사람사는거. 자식이 다양한 모습인것처럼. 그나저나 제작진도 최욱 정진영님 천재다. 진짜
엄마가 저러기가 더 어려운데,, 저 어머님 대단하네요~😅
최욱의 진단이 전문가보다 낫다...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아들이 참 착하다
엄마 생각은 일반적이지 않다ㆍ
함 얘기에 기절하는 줄
저 어머니는 불안하고 서투르신 분이라 자기 나름 열심히 하신 걸 거에요 울 할머니 생각나서 짠하네요
최욱 진짜 천재네...개우낌....글구 이엄마보면 나이랑 철드는거랑은 무관한다는 생각이 듬..
정답이네요
어쩐 지 위로도 돼여… 제가 나이들면 저런 엄마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악의는 없으시쟈나쟈나염;😅
사회성 결여 끝까지 가네~
44살인데 주위에 친구들 보면 답이 없슴
난 엄마 이해간다. 어른들은 자기가 평생 어른인줄 안다.자기자신은 자기가 아직까진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힘들면 좀 힘들다고 아프면 좀 아프다고 모르면 좀 모른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 좀 하세요.혼자 해결하려하지 좀 말구요. 한두번 말한다고 아들은 몰라요.더 적극적으로 말하세요.아들한테 기대세요.대한민국 엄마는 노년에 받기만 하고 사셔야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아들이 착하다❤
아드님 고생 많으셨어요. 잘 크셨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어머니는 그냥 어머니대로 지내시게 두시고 걍 부인 아이와 행복만 하시길❤❤❤❤❤
아들이 보살이다
그런데 며느리한테는
최고의 시엄마다
각자도생
생각해보니 그렇네....ㅋㅋㅋ
그러네 ㅋㅋㅋ
아들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한거잖아..ㅋㅋㅋㅋㅋ 힘내요..
그러네요. 누군가의 비극이 또 누군가에겐 희극이 되네요😅
문제는 아들 명의로 다단계 같은걸 하니깐 각자도생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좀 눈물 흘리며 봤어요..ㅠㅠ
학창시절 도시락 얘기엔 눈물이 주루룩.. 지금 제가 그때의 엄마 나이를 살고 있는데 여전히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안된거 같아요..
그래도 최욱씨 덕분에 웃다가 위로 받았네요^^
선하고 착한 아드님 보면서 반성도 했어요.
저는 그리 다정하고 살가운 딸이 아니거든요^^;
두분 용기내어 방송나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기지니는 정말 최곱니다!! 👍🥰
난 응팔에 덕선이 같은 포지션..
생일도 12월 26일 이라
연말모임이다 뭐다 해서 내생일은 챙겨주지도
않았음
@@user-nana833제 아버지 생신은 5월 5일입니다
저도요 마냥 웃지는 못해요
매일 김치반찬에 도시락먹기가 너무 힘들었고 엄마는 늘 집에 오자마자 화를 내고
저도. . .
저도 어렸을 때 아빠가 사업 크게 망하셔서 아빠는 집에서 술만 드시고 좌절하셨는데 엄마가 일하시면서 도시락 너무 지저분하고 형편없게 싸주셔서 학창시절 내내 컴플롁스였어요. 심지어 저는 공부도 제일 잘 했는데 도시락은 최고 부끄러운 수준이었죠. 매일 줄줄 흐르는 지저분하고 맛없는 김치 반찬뿐..ㅡ제나이 40대 중반입니다. 친구들은 멸치볶음이나 계란 말이, 어묵볶음, 동그랑땡 이런 거 싸왔구요 ㅡ나이 서른 먹었을 때 시어머니가 그런 제 얘기 들으시더니, 그렇게 섬세하지 않으시니까 그 힘든 시절을 묵묵히 대범하게 이겨내시고 자식 넷 키워내실 수 있었을 거라고 친정엄마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20년 넘게 쌓여온 컴플렉스가 사르르 사라지는 순간이었답니다. ㅠ 님에게도 마음이 회복되는 기회가 오기를 기도해 봅니다.
웃다가가 오은영식 프로와 차별화되는 건 ”너무 이상한 사람들“에 포커스되지 않고 모난 사람들까지 둥글둥글하게 깍아줘서 그 사람들도 보는 사람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것. 아들이 참 좋은 분이고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 포맷이 어설프긴한데 오히려 쌍방간 이해가 (시청자 포함. 3자가) 더 더 되는 것 같음. 나중에 전문가 멘트도 좋고. 요거 잘 가꿔나가면 좋을 듯. 🎉
일반 사람의 시선 ㅎㅎㅎ
아드님이 순하시네요.엄마는
나르시시스트!자기애와 자기
방어로 점철되어있는..아이공
공감요 오은영 프로는 사회에 도움보다 악영향이 더 크다 봅니다
상담이 아닌 예능
몰입하는 시청자
행쇼~~^^♡
이게 진정한 카운셀링이고 치유프로그램입니다.
우리 모두가 부족한 인생..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요. .
아들이 난감한 환경속에서 그래도 참 잘컷네
이거 기획한 사람, 이걸 살려낸 정영진 최욱 진짜로 천재인거 같다
아들이 자라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겠네요.
그래도 며느리한테는 좋은 시어머니니까 아들이 마음을 내려놓고 사세요
엄마는 지인짜 잘 도망다녀 ㅋㅋㅋㅋㅋ 와 최욱 진짜 ㅋㅋㅋㅋㅋ😂
당사자에겐 굴욕적인데 저 엄
마는 본인맘 알아주는걸로 이
해 했을까?여튼,최욱 대단👍
최욱씨 참 잘 하시네요. ㅎㅎ 아드님 참 착하시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친 얘기가 핵심 아닌가? 그건 왜 빼시지? 어디 사는지 아들한테 안 알려주고, 다단계고 지주택이고 투자 여기저기 넣고 집은 점점 좁은 집으로 옮기고 연금은 확실히 나오고 그런데 아들에 용돈 바라고… 분명히 바람 넣는 사람이 옆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 그 사람이 위험하다.
모친만의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아들에게 들키기싫고 집에 아무때나 오지 못하게 주소 안가르쳐주는지도 몰라요
여기 저기 일 벌려놓고 프라이버시 타령 할거면
용돈이고 뭐고 자식들한테 바라면 안되는데
뒷수습은 해주길 바라니까 문제죠..
@@yestheday5488 그냥 자기 남자랑 집에 있는데 혹시 찾아오면 민망해서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자기 노는데 스케쥴 1도 양보하기 싫어서 그러는거에요.
놀 사람 없을땐 먼저 연락와서 안챙겨 준다고 짜증냄.
아들이 대인이네요..
최욱 말대로 이런 공개 프로그램에 나올 결심을 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가족애가 있다고 생각함...마지막 장면은 되게 훈훈하네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아들은 아들의 인생 살면 될거같아요~~
행복하세요~
군인연금이면 혼자 살기에 부족할 돈은 아닐텐데 ㅠ
두아이 가진 가장 입에서 30만원 드릴려면 아내가 접시닦아야한다는 말..나도 직장인이라 공감된다
배우자라 60%쯤 받을겁니다 공무원인 경우와 같다면 말이죠
예편하신 계급에 따라 다르실 수 있지 않나요?
30년 군인생활이면 200은 받지요
아니 어디서 이런 보석같은 캐릭터를 ㅎㅎ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이런 주제로 이렇게 유쾌하게 만들 수 없어요.
고급진 프로그램❤
아들이 혼자 잘컷네
최욱은 진짜 천재다 !!!❤❤❤정영진하고 캐미 너무 좋다.
너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자칫 예민하고 서로 남탓하면서 분위기 이상해질수 있는데 두 mc웃음기 그리고 심리상담사까지 너무 좋은데요? 진짜 너무 따뜻한거같아요 아팠던 기억을 웃음으로 서로 한발짝 이해할수 있다는 부분이...
최욱 정영진
우리나라 인재다 인재
댓글창 클린해야 이 컨텐츠 유지될듯 ㅋㅋㅋ 심각할수있는 내용인데 이렇게 유쾌하게 풀다니 ㅋ
이 어머님 잠 특이하시네요. 자식들이 힘들었겠어요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냥 켜놨는데 밀도가 높아서 한숨에 끝까지 봤네. 사람의 개별성에 의해 함정에 빠진 관계. 최욱의 재미까지.
아들짠해 어릴때 얼마나 외로우셨을지ㅜ
엄니 약 나르 스멜...
바르게커준거 대견합니다❤
정말 최욱은 언변 천재다ㅋㅋㅋㅋ
내 시엄니도 진짜 특이하셨는데, 어린시절 상처가 아주 많은분이었어요. 회피하고, 방어하고..진짜 생각을 알 수 없는 분..음식도 진짜 특이했음. 내가 극T라 논리적이성적으로만 접근했는데 지나고보니 마음 아파요..그분 마음속 아이를 안아주지 못해서..그런데 난 그렇게 큰 사람이 못 되니..😢
그것만으로도 효부에요 대신에 제가 감사합니다
이미 큰 사람이십니다.
이건 최욱.정영진만 가능하다.
최욱은 보물이다... 늘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미역국에 당근을 넣으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넹 ㅋㅋㅋㅋ
음식 못하시는분들이 보통 그렇네요. 하하 엄마도 그랬다던데 ㅎㅎ
울 엄마는 먹다남은 마른 오징어 넣었어요
대충격~~~!!!!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ㅋㅋㅋㅋㅋㅋ
영양을 골고루 넣고싶은 엄마마음😊
미역냉국하신거 아닐까요?ㅋㅋ
@@정수연-s6d 아까우니까 그랬나봄ㅋ
난 마른오징어 가족들이 안먹어서
잘라서 오징어채볶음처럼 해본적은 있는디ㅋㅋㅋ
맛 없음ㅋㅋ 딱딱함ㅋㅋ
나만먹다 버림ㅎㅎㅎ
교훈: 용도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자
아드님.. 한마디만 할게요
당신은 부모복이 있는사람이 아니에요.
자꾸 이런데나와서 관계회복하려하지마시고 낳아준 어머니께 감사하고
새가정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와.. 다음엔 사춘기 대 갱년기 함 가시죠!ㅋㅋ
우리집에 있소이다 ㅋㅋ
@@daesungkim5534 신청 고고!! ㅋㅋㅋ
굳 아이디어ㅎㅎㅎ
좋아요 ❤❤
줄서봅니다 ㅎㅎㅎ
쿨하다기 보다는 자식 걱정시키는 엄마같은데..
김치 도시락
카로리에서 웃다 자빠짐
카로리ㅋㅋㅋㅋ 앞서 갔담서ㅋㅋ
세상에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은 분이 계시다는데 놀랐네여 ....본인은 솔직한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전 어릴때부터 평범치 않은 엄마때문에 힘들고 상황이 쌓여 철이 빨리 들고었던거 같은...제 친구들은 저희엄마 대단하시지 ....좋게말해 미국스타일이라 하는데 ...그냥 인정하고 살다가 제가 결혼하면서 빵터졌네여 ....범상치 않은분이라.. 저도ㅠ에피소드가 ...
출연 고고…!하시죠
프로그램 계속보고 싶으면 불만스런 댓글은
“ ㅋㅋㅋㅋ” 으로 해주세요
어머님 ㅋㅋㅋㅋ 이렇게요?
그리고 어머니가 무슨 다단계를 하십니까 ㅋㅋㅋ
여러단계 … 여러단계를 하셨죠 똑바로 알아야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어머니 진짜 일반인이 아니시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있지만, 어른으로 살아가기란 꽤 힘든 법이다, 누구에게나.
선물을 자기입장에서 주는구나 ㅠ받는입장이아니라
자녀에게도 자기중심적으로만 사셨으니 가족들이 너무 힘들었을듯 ㅠ
저도 어려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는데 그 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해 집니다.
어머니 쪽 전문가께서 그 마음을 읽어 주실 때 부터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내내 얼굴로 눈물이 주룩룩 흘러내립니다.
어머님 강하게 잘 성장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아들이랑 손잡고 걷고싶다고 하셨을때 눈물났어요. 그말에 모든게 담겨있다고 생각했어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저도 그말에 울컥했어요
결혼식때 남편자리 채우고 싶으셨다는 말도 이해갔고요
아들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에 응원했습니다
정영진 최욱이 재밌게 풀어서 그렇지 아드님 입장 백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드님 정말 너무 착하세요.ㅜ.ㅜ
삭은 청자.. 삭은 남대문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러냐 ㅋㅋㅋ 농축액 ㅋㅋㅋ 못살아 ㅋㅋㅋ 정영진도 감당이 안되네 ㅋㅋㅋㅋ 아드님한테 죄송한데 에피소드들이 넘 웃겨요.
기획력좋고
ㅋㅋㅋㅋ 재미있다
엄마 진짜 이상하다 특이하다 사이에서 줄타기중이신데 최욱시키는거 바로바로 하시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자들 애기는 하지말자구요 .😍😍
이런프로 자주 만들어 주세요 .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자연스럽고 너무 재밌어요
아드님 선한 인상이다
며느리는 편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편이 자꾸 끌어들임
@@구운감자-c5y 그니까요 ㅎㅎ 근데한창돈들어가는데 연금다받아쓰면서 보긴싫고 돈은달란건 좀 이해가 안됨
ㅠㅠ지금은 쿨한척..아들 모르게 금전적 문제가 생기거나 병들어 앓아 누우면 아들이 어떻게 모른척해요..가족맴버가 저러면 진짜 노답 ㅠㅠㅠ진지하게 남 걱정하는 내 팔자도 별로 나은건 없다만 🤣🤣
방송안봄? 사고쳐서 해결해줬다잖아@@user-nana833
@@user-nana833배우자라 다 못받아요 공무원인 경우는 배우자가 60%받아요
한 번은 슬픈데 매월 슬플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아들이랑 봤는데 둘다 낄낄대면서 , 상처와 마주하면서,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더 깊은 상처까지 깊이 들여다보기란 쉽지않고, 그것을 다 꿰매기도 어렵지요. 이렇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는 물꼬를 트는시작을 가뿐하게 해보는 것, 그게 중요하지요.
한번도 가보지않은 접근성과 창의성
신박한 해법제시까지
정영진 최욱 제작진 모두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배꼽빠지다가 훈훈하게 미소짓게되네요^^
남편의 죽음을 못받아들였다기 보다는 남편이 없는 불완전한 자신(가정)을 인정하기 싫으신 것 같아요.
이게 정답… 나이든 것도 인정 못하신다니 참..
나르시스트 엄마의 전형이신 듯 아들들도 돌아가신 아버님도 힘드셨겠다
완전 공감. 어머니가 부모 역할을 모르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이레서 효도니 가정이 최고니 천국이니 자시은 선물이니라는 판에 박힌 거짓말들을 믿으면 안됨.
@@chookgoo77 부모역할 제대로 안했으면 이렇게 서로 애틋하게 못지냅니다😊 가족일은 가족들만 아는거죠❤
일반인의 관점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욧!!!
최욱은 무조건 믿고 볼수있지 ㅋㅋ
고민 신청 해서 나온 것도 충분히 대단한 것 같다.
다 각자 사는 모습이 다른 거니까 ㅋㅋㅋ
아들이 참 선하게 잘 크셨네...
아주 건강한 채널이네요
아들은 미래에 어머니의 부채를 떠안기싫은거고
어머니는 지금의 자신의 상황을 자존심때문에 말하기 설명하기싫은거로 느꼈습니다.
두분조금씩 해법을 찾아가시길
그게 말이야 쉽지.
못날수록 자존심만 올리는 법. 노답.
딸~수시실기 봐서 대기중~보고 있는데
혼자 😂웃느라~배아프네요
일반인이라 더 웃겨요
대체...저 지인들이 너무 구리다는거지요. 아드님!! 어머님과 적당한 거리두기가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어머님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입장을 못바꾸는 분이에요. 애초에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게 아드님 건강에 이롭습니다
❤
갈등없는 집이 어디 있을까요?
얼마나 표출되느냐 차이일 뿐.
용기내어 나오신 두 분 멋지십니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역시 정영진 최욱!
썸네일 보고 심각한 내용일것 같아서 긴장하고 봤는데 너무 유쾌해서 매불쇼를 볼때보다 더 크게 웃었어요🤣🤣🤣🤣
어머님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거. 미인이시고 독특한 매력도 있어요ㅎㅎㅎㅎ
마지막에 두분이 손잡고 가시는거 너무 보기좋았어요👍 어머님도 너무 아들며느리 눈치보지 마시고 자주 왕래하세요😊
며느리분은 편하시겠네요~ㅋㅋㅋㅋ 이런저런 유형의 삶을 볼 수 있어 재미나요ㅋㅋ
도시락얘기 극 공감
우리집은 6년 내내 햄 감자볶음.
햄감자볶음이라니 호강한 줄 아는데
6년내내.. 굵게 채썬 감자 잘 안익고 오래 볶기 귀찮으니 감자는 점점 생감자.
참다가 감자 좀 익혀달라고해도 요지부동.
서른즈음 처음으로 그거 힘들었다고 하니
"나는 최선을 다했다. 감자는 생으로도 먹는 음식이다" 시전.
익혀주지도 않았던 마음이 서운한건데 절대 공감해주지 않음.
청소년기에 매일 점심시간 도시락뚜껑 열때마다 같은 반찬이니 친구들 보기 민망한데 심지어 어느날부터는 익지도 않은 감자 먹고 당황하는 친구들 얼굴. 점점 내 반찬에는 아무도 손 안대는 상황..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 듯ㅜㅠ
우린 가난해서 짠무 많이 싸주심. 짜다못해 쓴 무. 엄마 생각해서 혼자 다 먹음. 굶지않는거만해도 감사. 등록금 꼬박 주심.
대박 엄마들이 많이 특이하시네요 내 자식들에게는 맛있는거 해 주고 싶은데 좀 이해가 안가는데 ᆢ
매일 아침 도시락 싸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안해본 사람은 모름
삭은 청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너무 착한데 최욱이 너무 웃기다 ㅋㅋㅋ
진짜 웃다가 눈물이 나네요. 자식들 앞에 보여질 엄마의 모습과 부모를 생각하는 아들의 맘씀이 너무도 잘 이해되는것 같아요. 보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해 졌습니다.
저런 엄마 밑에서 저런 멋지게 자란 아들을 보네 아들 그간 엇나가지않고 정말 성실히 열심히 잘살았네요
ㅋㅋㅋ 두사람이 같이 나오니까 너무좋아요🎉
두 아들은 아버지가 키웠나봅니다..
잘 커서 다행이예요~^^
오예쓰!! 주말 관람권 감사합니다
다단계 전춘은 여사 둘째 아들 최욱이
아들 너무 인상이 순하시다ㅎㅎ 안봐도 알거 같은 인성
욱이씨 애쓴다~~❤주말아침부터 배꼽잡았어요~~
환상의 콤비🎉
와 최욱씨 너무웃겨요 진짜 천재는 이런사람이구나 를 느꼈어요🎉
어머님 완전 사차원이신데 잼있네요
진짜 자기만의 세상이 뚜렷한 4차원 엄마시네요. 조금만 섬세한 아들이었으면 온전히 자라기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엄마라고 챙기는 마음이 대견하네요. 토닥토닥~~
어머니가 아픔을 혼자서 끌어 안으려다 보니 아들도 엄마의 사랑이 고파서 외롭다고 하네요.😂 엄마와 아들이 손잡고 가는 걸 보니 너무 좋네요~어머님 행복하시고 아드님 화목하세요😊
진짜 최욱씨는 인간 문화재 지정해야함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ㅎㅎㅎㅎ. 이렇게 가볍기 웃으면서 시청한건 처음이네요
아드님 어머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중재자 역할하신 상담사님들 통찰과 혜안에 박수 보냅니다!!
MC분들 분위기 잘 풀어주시면서, 유머랑 섞여 웃으면서 대화하게 유도해주셔서 좋네요!!
진짜 역대급이닼ㅋㅋㅋㅋ 엄마와 아드님 출연 시청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영진최욱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