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도종환 시인의 시 "처음 가는 길"은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데서 느껴지는 두려움과 설렘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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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4

  • @세비오-k7e
    @세비오-k7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순탄하기만 한 길은 길이 아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귀입니다.

    • @아부지김
      @아부지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onkim4123
    @moonkim41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낮고 굵게 흐르는
    부드러운 저음 끝소리
    외로운 길 살포시 쓰다듬는
    애잔한 낭송시 한 편
    저녁은 가닥가닥 흔들리고
    슬픔은 올올이 풀리네
    낮은음 더 낮게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
    젖은 눈 닦아 주는
    비단 손수건 그리움 한 장
    저녁은 가닥가닥 흔들리고
    슬픔은 올올이 풀리네
    좋은 시낭송 수고하셨습니다
    시 처럼 멋진 하루 보네세요.

    • @아부지김
      @아부지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성 장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한유란pd
    @한유란p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은 도종환 시인의 시를 들으면서 행복한 아침을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 @아부지김
      @아부지김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경선-v3v
    @김경선-v3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차분히.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0:26 0:28

    • @아부지김
      @아부지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내가 갈길이라 생각하고 읽으니 울컥하더군요

  • @5060마중물
    @5060마중물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멋진 시입니다
    도종환님의 시 정말 멋지네요 처음 가는 길 ...

    • @아부지김
      @아부지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

  • @박영란-l6v
    @박영란-l6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에게숙명적으로
    눈물의길이있다
    전생애을걸어도
    눈물이어도가야하는길이나에게있다

    • @아부지김
      @아부지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읽을때 가슴이 찡하던데요....

  • @변선심
    @변선심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름다운 영상과 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부지김
      @아부지김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방문 감사합니다^^~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많은 이들이 결국
    이 길을 갔다~🫠🫠🥰🥰

    • @아부지김
      @아부지김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감합니다
      저도 결국....

  • @dbfirst1123
    @dbfirst112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렇지요 내가 처음 가는 길일뿐!
    지금도 두려울때 많지만 그래도 한발 한발 나섭니다~^^

    • @아부지김
      @아부지김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도엄마 채널 영상 만들다가 낭송에 도전하고있는 중입니다
      자주 찿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부지김 너무 좋으니 자주요~^^

    • @아부지김
      @아부지김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bfirst1123 응원에 힘을얻고
      도전

  • @Songsong-ck3hb
    @Songsong-ck3h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종환이 시인이냐? 본인한테 직젚 물어보자! 시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타지마할!

  • @귤-r2s
    @귤-r2s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시를 쓰는 사람이 왜 반 민주 정치 깡패 패거리에 있을까.....

  • @김석산-v4u
    @김석산-v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의 길은
    뒷길도 샛길도 없어
    그저 앞만 보고
    걸어온 길이 너의 것이었지
    보였다고 생각한 길이
    어느 날 보이지 않기 시작했어
    태양을 삼켜버린 어둠이
    너를 감싸고
    자꾸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있어
    땅 강 바다
    하늘의 한 곳에서
    다른 곳을 가기 위한
    길은 보이지 않아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들길 따라 걸어봐
    어린 시절
    아무런 목적 없이 걷던
    흙 냄새나는
    고향의 길을
    혹 넘어져도 너를 사랑한 흙은
    다치게 하지 않지
    두려움에 멈추지 말고 걷다 보면
    원하는 길을 볼 수 있을 거야
    너의 눈을 감게 만든 안개
    걷히는 날은 분명히 올 것이라 믿어야 해
    세상 어딘가 있을
    엄마 품 같은 흙길과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