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vira Madigan(엘비라 마디간)-Mozart, Piano Concerto No. 21 K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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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귀족 출신의 젊은 장교 식스틴(Lieutenant Sparre: 토미 베르그덴 분)과 서커스단에서 줄타는 소녀 엘비라(Elvira Madigan: 피아데게드 마르크 분)는 깊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의 혐오감과 무상함에 빠진 식스틴은 아내와 두 아이를 버린 채 탈영하고, 엘비라도 부모와 서커스, 명성을 버리고 식스틴과 도주한다. 오염된 사회를 벗어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지만, 그들의 신분 차이는 결혼이라는 합법적 절차를 허락하지 않는다. 더우기 그들 앞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기 시작한다. 결국 두 사람은 정열적이고 행복한 사랑을 간직한 채 사랑의 안식처를 찾아 두 발의 총성속에 사라진다.(줄거리 출처 : 네이버)
중학교때 본 영화인데 음악은 항상 귓가에 머물러요. 너무 예쁘고 슬퍼요. 내나이 지금 팔십인데 십대의 감성을 버릴수가 없네요.
그 감성 아름다우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끔 옛날 얘기도 댓글 부탁드려요.
이영화가 1967년 개봉인데여...
와~ 감성돋는 얘기 입니다!
아~~ 80의 청춘 소녀.. 아름답습니다.
옛추억에 잠시 머무네요 극장서 영화보던 그시절이 그때 마음이 묫한 느낌을 받았는데 벌써 나이가 70살 감사합니다
십 대일 때 용산 극장에 혼자 가서 봤지요. 북유럽의 아름다운 풍광과 피아노 선율 ... 팔십이 넘어도 기억 속에서 살아 숨 쉴 만큼 아름답죠.
음악은 sound track이 아니라 Mozart 작곡인지 알고 계시는지?
내 젊은시절 이영화를보고 조용히 그리고 감미롭게 치는피아노 선율 두남녀에 슬픈사랑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은있는법 많은사람들이 행복했으면
구름 위를 사뿐히 걷는 듯한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아름다워요~~
언제나 들어도 아름답고 또한 애절한 음악 입니다 ㆍ 음악도 좋고 영화의 영상 컷도 순간 순간 생각을 나게 하네요 ᆢ
줄타기를 연습하던 엘비라 마디간 잊을 수 없어.치명적인 사랑이라면 정확히 이들처럼 일거야. 도덕이라는 잣대로는 설명 할 수 없지만 음악안에서는 충분히 아름다워
저도 이영화 그옛날 40여년전 본적이 있어요 모짤트의 음악이 흐르며 나누는 사랑의 모습 오래동안 기억했는데 .... 너무나 아름답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강한 메세지도 함께여서 참으로 씁슬합니다
이영화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저는 이음악을 들으면 엘리자베타시라니 의 초상화 베아트리체 첸치 의 초상화가 생각납니다 슬픈눈동자 가여운 애처로운분위기 흡사 18세기와20세기의 위대한예술 의 만남!
영화의 마지막에 울리는 2발의 총소리....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영화 입니다.
What is the name of the movie?
@@elvirarekic6696 엘비라 마디간
가슴 절절한 영화~~ 그리고 음악~~!!
여주분은 현재는 73세의 노인이 되셨습니다 이영화로 칸느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받으신걸로 압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여주분이 기억나네요
1990년 응암동극장에서 아메리칸닌자등 3편 동시상영중 하나였던 영화.. 중3 이었는데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혼자 몰래가서 봤던 그 시절이 그립다..
이 노래를 택시에서 듣고 당신이 너무 그리웠고 당신을 다시 만나 너무나 행복했어 이제 당신을 다시 놓아야 하는 지금이 너무 힘들어
음악도영상도예쁜영화🌸
영화가 아름답고도 슬퍼 애절한 멜로디가 더 가슴을 저미는 듯 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답고 애잔하고
마음이 휠링됩니다
아!~
이토록 눈물 나도록 아름다울수가!ᆢ
영화가 전부 기억나지 않아도 이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였던것 같네요
엘비라마디간 영화가 나온이후 이음악은 비극적인 사랑의 테마곡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ㅠㅠ 그렇지만 음악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영화의 비극적인 결말이 오히려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몇번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사랑
모짜르트의 아버지가 눈물을 흘렸다는 그 곡
당시 접하기 힘든 스웨덴 영화라 그런지 약간의 이질감과 뭔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애잔함과 대사가 적은 영화라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먹먹한 마음을 누구에게 얘기도 못하고 한동안 가슴앓이 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30년 세월이 흘렀지만 뇌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인데 영상은 너무 아름다워서 더 가슴이 저려 오네요
인간에게 있어서, 특히 남녀에게 있어서 사랑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것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힘이 사랑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 힘만 합친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힘을 사랑은 분명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사랑의 힘도 그 위력을 발휘할 수는 없으니, 참으로 인간은 슬픈 존재임에 틀림없다.
사랑만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인간이라는 이 존재는 하루 세끼 먹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존재이니..
사랑만 가지고는 살 수 없음에, 인간은 근본적으로 슬픈 존재일 수 밖에 없다. 먹고 살아가는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디 있단 말인가?..
인간은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슬픈 존재라고 생각한다.
모차르트의 음악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너무 슬프게 공감가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근본적인게 해결되지
못하면 그 사랑도 숨기게 되죠~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음악을 들으면 아름답고 처절한 사랑에 가슴이 시립니다
실화니 더욱더~~~~~
극복의 묘미도 사랑인데 #인생은아름다워 영화를 보면 또 다르게도 생각되어지는 사랑....사랑이 가족이라는 응집력을 만날 땐 초자연적인 사랑으로 변할 수도 있으니 희망을 믿어요.
안녕하세요.
슬픈 존재라는 표현이 새롭게 다가 오네요.
2023년 8월 20일 일 14시20분 태평양 시간
너무 아름다운곡
영화의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뭉클한 추억이 있습니다
그 옛날 아름다웠던 희미한 첫사랑 의 그림자 내나이 벌써67 대학1학년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어릴적보고 감동받아서 제목을 잊어버려서 이 영화 찾는다고 10년 걸렸네
이영화다시보고싶네요
대학시절봤는데아직도절절해요
여주인공이 너무예뻐서 넋놓고봄
스웨덴 금발미녀 의 위엄 ㅋㅋㅋ
@@The_Noble_Lucifer 여주는 덴마크인
Art is long! Life is short!
넘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이건 진짜 사랑 내가 부인이었다면 더 이상 날 사랑 하지 않는 사람 붇들지 않고 놓아준다
thank you👍👌
지난 1979년 9월 24일 속리산 법주사 골짜기 개울가에서 물장난하며 들었지요. 너무 아름다워 지금까지 가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영화줄거리는 오늘에사 처음 알았어요.
그시절 저에겐 충격이었던
아름답고 슬픈 불륜
피크닉바구니와 챙넓은 모자를쓰고 초원을 누비던 예쁜 여주인공
총을겨누던 남자주인공의 마지막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이음악이 잔잔히 흐르던영화
영화 장면 하나하나가 명화 수준이네요.
넘 아름답다.
오랜만에 이 곡(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 엘비라 마디간) 즐감하고 가네요. 이 곡은 원래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인데,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 OST 곡으로 유명해져 엘비라 마디간으로 불리기도 하네요.
정중동님, 제 댓글에 대한 하트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럼,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항상 들어도 좋네요 이 영화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
다섯살때 금성 tv사서 보고있는데 광고 배경음악 으로 나왔던 음악 지금도기억나네 1969년인가70년인가로 기억
Very good!
두연인은 부적절한 사랑을 위해 현실로부터의 도피 행각을벌였고
모차르트는 끝없이 요구되는 대중의 음악적 현실로부터의 도피처로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악속으로 도피했지요
고맙습니다
I saw this movie a long time ago, i loved this movie and my favorite concerto of Mozart but also the earl was similar with grand father officier killed during the first world war🥲🥰🍀🌞
thank you Amadeus
생활에 찌들어 남편과 박박 거리다
보니 이런 사랑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다움은 영화고 비극도 영화고
난 다시 현실로 뿅
48년전 신설동 노벨극장에서 봤던 영화
노벨극장에서 벤허.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어요.초딩 1학년.
동네 아줌마들 앞에서 영화 장면을 들려드리면 영화 보는 것
니얘기가 더 재미있다 하셨지요.
인생이 참 짧습니다.
어느새 칠순을 앞두고 있으니요.
곧 맞이해야 할 현실의 냉혹함으로 부터 죽음으로써 사랑을 지킨걸까?
언제나 들어도 좋은곡 넓은 들판따라 걷는기분
저도 그 젊었던 시절에 잘 봤던 그 영화였더랬죠.
영화만큼 좋은곡
잔잔한게 좋은데요
슬픈 사랑 💕 😢
とても悲しく美しい映画ですね
사랑해요 한규
학창시절 멋모르고 낭만서정적이라 여겼는데 알고보니 불륜의 비참한 결말이더군요
헐....잔잔하고 조용한게 딱 듣기좋았는데 말이죠
인간이 사랑을 위해 존재하느냐, 사랑이 인간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 하는 화두에서 본다면 달리 생각할수도 있겠죠.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아.....ㅠㅠ
gyönyörű zene......gyönyörű film.........
Cudowny film i ścieżka dźwiękowa z tego filmu.Film był pt.,, Miłość Elviry Madigan. Oglądałem go w kinie wiele lat temu.
배고파서 죽는 영화 첨본다
나쁜싱키🔥🪓
이런사랑을 하고 있어요 주인공의 결말이 막막하기만 합니다ㅠㅠ
ㅅㅏ랑이 밥먹여 주나요?를 유행시킨 영화 그리고 부적절한 사랑이 어떻게 끝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ㅎㅎ 역시 내 이름 대단 하군
20세기 최고의 영화. 스웨덴예술의 자존감. 남자의 살인을 동반자살로 감쪽같이 포장한 비델베르그감독의 천재성, 그리고 아, 모자르트...
동반자살임 웬 살인?
@@하닷사-s2q 동반자살은 아니죠 남자가 여자를 권총으로 먼저 죽이고 자신도 뒤따라 가니까요 ㅠㅠ
👍
앗 ㅡ ㅡ ㅡ 내 핸드폰 벨소리 😅
이 음악과 동영상 유튜브 다른데 (달마야티비) 한번 사용해도 될지요?
저는 편집만 했을뿐 어차피 영상이나 음악의 저작권이 제게 있는것도 아닌데 괜찮지 않을까요?
😭
잡음이 엄청 많네요, 내 pc 문제인가? 소스 문제인가?
마지막 총소리
Concern Trumptin..
비극
이 영화는 지금보면 실망 엉성함....
사의찬미
Putin Retired..(No
불륜 영화의 정수
독도를 왜넘에게 넘긴 슨상님.
결국 배가 고파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