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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มิ.ย. 2024
- 저 번에 올려드린 피아노 협주곡 2악장 모음이 반응이 나쁘지 않은 듯하여, 아울러 구독자 여러분들 중 제 음악 큐레이팅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신 듯도 하여… 이번에는 제가 지금껏 봐온 영화 들 중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클래식 곡들을 묶어봤습니다. 뭐 여기있는 곡들이 전부는 아니고 거의 빙산의 일각입니다만..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요즘 서둘러 당장 떠오르는 곡들을 업로드 해드려 봅니다.
00:00:00
Mozart: Clarinet Concerto K.622 - 2nd movement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00:06:50
Brahms: Symphony No 3 in F major 3rd movement
영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수)’
00:13:12
Vivaldi: Concerto in D Major, 2nd movement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00:18:44
Bach: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 BWV 1043, 2nd movement
영화 ‘작은 신의 아이들’
00:25:41
Schubert: Piano Trio n.2 2ne movt
영화 ‘피아니스트’
00:35:14
Bach: Piano Concerto No.5 in F minor 2nd mov.
영화 ‘한나와 자매들’
00:37:58
Mozart: Le Nozze di Figaro - “Cazonetta Sull'aria”
영화 ’쇼생크 탈출’
00:41:02
Puccini: La rondine - "Chi il bel sogno di Doretta"
영화 ‘전망 좋은 방’
#영화속클래식 #영화클래식음악 #클래식ost - เพลง
![[Classic Playlist] When you want to feel the pureness : Yunchan Lim, Mozart Sonata & Concerto](http://i.ytimg.com/vi/GJtPggFNZQU/mqdefault.jpg)
쇼생크탈출에서 휘가로결혼식이 흘러나오고 문밖에서 간수들이 죽일듯이 노려보는데 앉아서 미소짓던 앤디의 얼굴이..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암흙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은 얼굴로
저도 쇼탱크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그장면이 너무 멋있었어요
앤디의 클래식 사랑
저도 이 장면 기억 납니다 수용소에 울러퍼지던 클래식 멜로디
너무 좋았죠. 돌아가신 삼촌이 민주화운동하다 감옥에 들어가셨는데.. 어느날 방송이 잘못 나와서 가곡이 나왔는데.. 그 순간을 잊지 못 하겠다고.. 같이 쇼생크탈출을 보는데 저 영화 저 장면은 진짜라고.. 저 순간 저 사람들은 자유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모건 프리먼이
'아름다운 새 한마리가 날아와 우리를 가둔 모든 (교도소) 벽을 허무는 듯했다'
라고 했었죠. 명장면!!
엘비라 마디간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이 나와요.. 정말 음악과 화면이 어우러짐이 아름다웠는데.. 또 필라델피아에서 마리아 칼라스가 부르는 la mama morte(맞나?) 나오는데 정말 소름돋는 장면으로 나와요. 다들 보셨으면..
오 la mama morta 최애 오페라 곡 중 하나인데 영화에서 쓰인 줄 몰랐네요 보러 갑니다🏃🏻♀️💨🙏
엘비라 마디간 너무 유명하죠^^
모차르트 피협 21번의 서정적인 선율과 찰떡이라~^^
저도 최애곡이에요!!!
네 ~ 엘비라 마디간
기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엘비라마디간 !
1990년 이대앞 신영극장에선가 봤던
넘넘 눈이 부셔서
그때 같이봤던 e 대생 그녀는 어디서 나처럼 주름이 늘어갈까 ? ㅠㅠ
어렸을 때 항상 엄마가 항상 집에서 틀어둔 클래식이 귀에 익었네요,,
나이를 먹고 나니, 엄마의 선견지명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잠들기 전 감상하는 선생님의 플레이스트들도 정말 감미롭군요.
저는 여섯살때부터 13년간 레슨받았다 피아노전공을 하지않기로 결정하고 그만두었던 레슨을 오십이 넘어 다시 받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클래식 음악은 어떤 형태로든 제 삶에 녹아있었고,
성당 오르간반주자로 지금도 이십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지만..
선생님 덕분에
또 한번 제 버킷리스트를 리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젊은시절들이 생각나네요...저는 대학시절 작곡을 전공을 했음에도 그땐 재즈와 6,70년대 팝송에 빠져살다가 나이 50 넘으니 다시 클래식으로 취향이 바뀌더군요. 지금은 60대.... 시대에 따른 음악의 변화, 이런거 느껴보는것도 흥미롭습니다~
1968년 스웨덴 영화 서커스단 소녀와 군인과의 일탈 사랑을 그린 엘비라 마디간 영화에 모짜르트 피협 21당 2악장이 메인테마곡으로 등장한후 모피협이 많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지요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의 모습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표현되지요 멋져요
고등학교 다닐때 "전망 좋은 방"을 보고 뭐라고 말해야 하나, 이렇게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영화에 빠지고 빠져서 . . . 이 "도레타의 꿈" 곡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 곡이 절정에 달할때 두 주인공은 이 들판에서 키스를 하게 되는데 . . . 이곡과 그 전경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와우!
비가 개고 있는 토요일.
거실 창문 앞 소나무와 멀리 보이는 느티나무들의 색상이 선명합니다.
아점을 먹고 차를 마시며 듣는 영화 속의 클래식.
'너무 평화롭다....'
2편 만들어 주세요
너무 많은 아름다운 영화속 음악들.....
대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분노의 주먹(raging bull)에서도 인상적이었어요
배경과 어우러져 음악의 아름다움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나오던 호프만의 뱃노래.
쇼생크 탈출의 편지이중창등.
가슴 뭉클했던 곡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피아노 홀릭이라는 보물을 발견한 지 오래되진 않지만 잊고 살았던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한 선곡들 설명들.. 자주 이 보물 상자를 여는 기쁨이 너무 좋습니다.
일찍 잠을 깬 주말 아침 귓가로 선율들.
제가 좋아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
3악장(빌헬름 켐프 연주)도 덤으로 찾아 듣습니다
최근에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초절 기교 무대를 보고 반한.. 나름 예술을 사랑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그의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가 이 채널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과거 레전드들의 연주부터, 영화 속 클래식까지 다뤄주시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콜바넴(제가 정말 아끼는 영화)에서 바흐의 음악이 참 아름답다고 느꼈는데 이 채널에서 그 뒷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아요. 정말 양질의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려요:)
아는 곡이 있어서 반갑고
모르는 곡을 알게 되니 기쁩니다.
좋은 음악을 만나는 덕분에
날마다 조금씩 더 행복해집니다.
지금 시칠리아 Mondello Beach 에서 듣고 있노라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감사합니다 😊
❤부러워요!
완전 부럽네요
마음은 시실리~
쇼생크탈출에서 독방행을 감수하고 듣는 아리아가 제 뇌리에도 콕박혀있습니다ᆢ그 마음이 이해가 되 울컥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우디알렌 싫어하지만 한나와 자매들에 나오는 음악선곡은 정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쇼생크탈출도 영화보다 오페라 온줄 착각할정도로 황홀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꼽자면 좋은 곡들이 너무 너무 많죠. 오늘 큐레이팅도 훌륭하십니다.
모짜르트의 클라리넷은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현대적으로 편곡한 것이 더 기억에 남아요.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 라이안 오닐 주연의 베리 린든에서 촛불로만 조명을 한 공간에서 울려 퍼지던 때가 더 선명합니다. 영화 엑스칼리버에서 말발굽 소리와 함께 극장을 울리던 카르미나 브라나도 빼 놓을 수 없구요.
하다 못해 007 영화에서도 바하의 G 선상의 아리아가 흘러 나오고
피터 예이츠 감독의 청춘 영화
브레이킹 어웨이에서 울려 퍼지던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교향곡도 제 젊은 날 기억 속에 선명합니다.
오래 된 영화로는 데이빗 린 감독의 밀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아주 유명했답니다.
또 감동합니다.
음악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큐레이터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
음악이란 참 신기해요 아무런 대사 없이도.....
별것 아닌 장면이 가슴 속을 쿡 파고들게 하고......
그런데 여기 언급된 피아니스트는 제가 알던 영화가 아닌가 봅니다. 제가 봤던 영화는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2차세계대전이 배경이었거든요
그건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작품이고 이건 미샤엘 하네케 감독의 작품이에요. 둘다 명작이지만 저는 폴란스키 작품이 취향이라서….ㅎ
저는 미하일 하네케가 취저요ㅋㅋㅋ
쇼섕크 탈출을 보고 나면 아마데우스를 봐야하고, 다시 쇼섕크탈출아마데우스 무한 반복....
8위 클라리넷 협주곡 어릴때 용돈 모아서 산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듣던 곡이네요^^ 2악장 도입부는 걍 울컥~
쇼생크탈출 저러고 바로 독방행이라^^
팀로빈스가 동료의 질문에 "난 모차르트랑 함께 있었다" 라고 답하던 그의 표정 아직도 생생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마데우스 초반부 모차르트 교향곡 25번만큼 강렬했던 곡은 없었던거 같아요~
음악가의 인생을 다룬 다른 많은 영화들에도 특정 작곡가 음악이 나오지만, 충격적인 등장으로는 아마데우스가 갑이였네요😅
불금에 이런 좋은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나의 원픽은 아웃오브아프리카..20대에 봤을때보다 40대에 봤을때 슬프고 안타까운 울림이 더 큰 영화..
아 제가 아끼고 힘들때 또는
마음이 흥분되어 있을때
들으면 정화되는 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번
유투부 틀자마자 감동 ~~~
감동
자려고 누웠다가 잠들 수가 없네요. 마음이 찌르르하게 마무으~리♡
자라ㅡ잠이 을매나 좋은디?
아.. 예전에 아웃오브 아프리카 혼자 극장에서 보던 생각이 납니다. 웬지 모르게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떠오르네요. 클래식 음악을 하나하나 알아가던 그 시절, 쾨헬번호 외는데 재미들렸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랑 취향 비슷?
저도 한번은 친구랑 보고 혼자서 다시 봤었어요 너무 아렸던 기억나요 잉글리쉬 페이션트도 좋았어요
예전엔 아름다운 로맨틱한 영화 많았어요 그시절이 더 순수했다는 생각도 해보아요
아,아웃오브아프리카 처음에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The concert 란 영화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곡이 되었네요.
언제나 잘 보고 있지만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pd님의 선곡이 제 취향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계속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낮에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2번과 모차르트 클라협주곡을 들었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부 3 마지막 mascagni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양들의 침묵 한니발이 듣던 goldberg varations aria도 좋았습니다 ㅎㅎ
전 피아니스트의 슈베르트 곡이 가장 인상깊었네요ㅎㅎ
너무 많은 영화에서 수많은 클래식 음악이 등장해서 이 영화들 외에도 다른 영화도 기억이 나네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는 비발디 사계의 여름이 정말 그 분위기에 맞게 나오던게 기억납니다. 특히 영화의 라스트씬에서 마지막3악장은 영화의 분위기와 너무 찰떡이었어요.
그리고 밀정에서 라벨의 볼레로가 길게 나오던 폭파장면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에서는 저곡보다 비발디 만돌린협주곡 1악장이 더많이 알려지고 영화와 함께 소개되는 곡입니다. 아카데미 감독상,남우주연상(더스틴호프만),여우조연상(메릴스트립)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Удовольствие и радость для души…
Всего Вам доброго!
19.06.2024.
우와.. 넘 좋은 콘텐츠입니다. 영화와 클래식 😊 4위가 넘 조으네요..
와.. 찐감동입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는 전도연, 최민식 주연 영화 해피엔드에도 주선율로 나왔지요.
다 명곡 들이지만 특히나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 두개나 있네요.
바흐의 아리오소,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no2 2 악장~
항상 아름다운 음악과 소개 감사합니다.
🥰아 듣기 시작했는데, 잠 못잘 것 같아요. 다 듣고 😍금요일 밤의 선물 감사합니다!
생상이... 생상이... 없어서 아쉽지만 너무 좋은 음악들이네요! 사실 아는 영화는 거의 없지만 음악들은 너무나 보석같은 곡들인지라, 음악도 들을겸 시간 빌 때 영화들을 야금야금 찾아봐야겠어요.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비오는 싱그러운 아침.ᆢ 커피한잔과
음악에 젖어 마음이 몽글몽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내 취향~
취향저격. 영화속 클래식음악
소개해주셔서 잘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바쁜 6개월을 보내고 잠시 짬나서 지금 음악 듣습니다 감사해요^^
듣다보니 제 최애곡이 쓰고 싶어지네요 영화 라스트콘서트 마지막에 나오던 스텔라에게 바치는 협주곡😅지붕위의 바이올린등 자꾸 자꾸 떠오르는데 자제하고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꺄악~~~ 전망좋은방을 1위로 놓으셨군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완전 킹정! ㅋㅋㅋ
이렇게 아름답고
감성적 음악을 안겨주는 채널을 알게되는 행운을 얻게되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
삶이 캄캄할때 지하실의 멜로디처럼 위안의 선물로 자리한 인생의 음악들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눈감고 들으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영화광이라...오늘도 좋네요 ❤
내가 젤로 좋아하는 7 번째도 여기 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하는 사람들마다 다 감성이 틀려, 순위를 정하는것은 아니다 싶어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쇼생크 탈출
그 장면의 가슴아린 감동이 그대로 살아 있네요 오늘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영화 제목과 ost의 제목을 세심히 알려주시니 감동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의 선곡에 구독 바로 시작합니다~
영화속 클래식 좋네요^^ 지극히 주관적인 영화에 대한 피디님 수다도 같이 듣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질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너무 좋습니다 클래식을 공부하다가 구독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슈베르트 공부 했답니다
너무 좋아요❤
잠시 위안받고 갑니다^^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너무 좋은 음악🎶입니다
지금은 Athens kolonaki.
갈데 없는 무료한 일요일 저녁시간...
주옥같은 선곡에 감사합니다~
뭐죠?~~
어쩌라는거죠~~?
심장이 심장이...
3번 5번 바하...
일부러 이러시는
거라면...거라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ㅎㅎ❤
"베니스 죽음" "말러 5번 아다지에토"
아침부터 기분좋게 하네요^^
늘 감사해요.
음악은 무디어 져 가는 감성을 일으켜요.
아련하고 푸근하면서도 새큼한 음악
덕분에 다시 영화를 찾아 봐야겠네요.
그런데, 왜 엘비라 마디간이 없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비발디 기타협주곡 너무 좋아요. 새로운 음악 발견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This is the cat’s pajamas❗
Dictionary
지난번 피아노협주곡 2악장에 이어 이번 곡들도 너무 좋은데요.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정말 좋아하는 멜로디라 첫곡으로 나오자마자 감동이 주르륵~했죠.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곡들 감사합니다
지옥의 묵시록, 바그너를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없네
로바트 듀발이 헬리콥터에서 마구 기관총 쏘아댈 때 울려 퍼지던 바그너
조으다! 참 조으다! Aimez-vous Brahms?
못본영화들도있어 이기회에 찾와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 참 좋아했었어요, 라흐마니노프 프렐류드도 기억이 나요
오랜 기억속의 ost이네요. 거의 다 본 영화들인데 옛날에 김세원님이 디제이하실 때도 생각나고요. 제 삶은 장르불문 항상 음악과 함께였어요. 가장 최근엔 우리 앵두가 강아지별로 떠나기 이틀전 토욜오후에 아웃오브아프리카를 함께 봤었네요. 첫곡부터 마음이 덜컥덜컥ㅠ 그립네요 영화속에 그 명곡속에 자리한 제 소중한 존재와 시간이. 전망좋은 방은 헬레나 본 햄 카터?셨던가요? 옛날 청순하고 고귀한 숙녀의 이미지가 지금껏 남아서 어떤 별스러운 캐릭터를 하셔도 제겐 넘 이쁜 분이시네요^^ 좋은 영상과 음악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두…
우리집 요크셔테리어 이름도 앵두였는데 하늘나라로 간지 10년도 더 넘었네요.
제가 여행가방 챙길 때 따라 간다고 여행가방 속에 쏙 들어간 모습도, 문을 나설 때 ‘이제 가면 또 언제 오니?’ 하듯이 저를 바라보던 그 눈빛이 마지막이었죠.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앵두 때문에 잠깐 멈추고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vamp_c502 앵두가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으실까요ㅠ 일년반쯤 됐는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앵두 만날 날이 또하루 가까워졌구나 해요. 우린 꼭 다시 만날 거니까요😂 😭 😢
80년대말 군에서 휴가 나와 집에서 영화를 보는데 그때 나온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과 여배우에
복귀후에도 한동안 잊지 못하고
배우의 이름과 곡명을 알고 싶어
안달한적이 있었죠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90년 초반에 비디오대여점에서
알바를 하는데 정리를 하다 그녀의
얼굴이 있는 케이스를 발견하고는
띵 하니 한참 케이스를 바라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Somewhere in time'
제인시모어와 파가니니주제에 의한 광시곡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곡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머니머니 해도 해피엔드
영화 배경음악도 음악이지만, 감상하신 영화 목록도 눈길을 끕니다. 그 중 제가 끝까지 봤던, 내용이 모두 기억나는 영화는 피아니스트밖에 없는 것 같아서 나름 영화 많이 본다고 여기고 있던 근자감이 김영욱 PD님 앞에서는 투명망토 걸친 듯 사라지네요. 생각해보니 스릴러, 미스터리, SF, 공포 이런 장르 영화만 주구장창… 그러니 이런 아름다운 영화 배경음악이 떠오를 일이 있나 ㅋㅋㅋ
그런데 읽다가 미처 다 못 읽은 ‘당신들의 조국’을 어제 끝까지 읽은 탓인지 7위 영화장면 일부분으로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뜨면서 브람스 음악이 나오니까 마치 소설 배경음악 같습니다. 회색빛 하늘의 칙칙한 베를린하고도 너무 찰떡. 그리고 잉그리드 버그만이 소설 속 샬롯 맥과이어처럼 보이고, 그 옆에 남자는 외교관 헨리 나이팅게일 같네요. 주인공 크사비어 마르크는 전혀 저렇게 웃지 않을 것 같아서…
바흐의 쳄발로협주곡5번 2악장은 툼레이더스 1편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잘 들었어요. 마지막 곡 도레타의 꿈 부른 소프라노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2악장................. 저 영화를 보았던 그 어리고 어리고 파랬던 시절로 순간적으로 날 데려가버리네.
음악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발디 협주곡 2악장은 피디님이 쳤던 피아노 소리가 더 맑고 투명하고 좋던데요~기타보다 ~
피아니스트의 슈베르트 트리오의 연주자를 알 수 있을까요? 연주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화속의 크래식
지나가다 들렀는데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며 음악이 한층 멋지게 들리네요
피아노 홀릭
참 좋은 채널이군요
엘비라 마디간, 부탁드립니다 🙏
브람스 교향곡 3 번 3악장은 혹시 최영섭의 음악살롱 시그널 뮤직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강렬한 느낌을 주었는데 맞는지...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1위부터 8위 모두 동의합니다^^
와아~~이렇게 정리해주니까 더 기억하기 좋아요~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며 듣는 클래식 음악. You Super !!!🎉
모차르트 편지 이중창은 쇼생크에서 나오는 오리지날은 아닌것같네요. 다른가수가 부른것같음~
검색하다 💎 을 줏은 횡재를 하듯 좋은 👍 유튜브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에 불멸의 영화 기억을 되살려주는 멋진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덧붙여 아예 구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이퀄리브리엄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
제목보면서 링크 누르기전 모찰트 아이네 클라리넷나트 뮤직 젤 먼저 생각나는데.. ㅋㅋ
엘비라마디간이 빠진건 좀 섭섭.. 영화 alive(오리지날버전 90년대 나온) 마지막에 자막올라올때나오는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는 감동인데..
Death in Venice의 말로교항곡도.. ㅋㅋ ㅇ
사실 넘 많네요..
저도 베니스에서 죽음 넘넘 좋아하고 말러도 좋아해요. 말러 출생지도 찾아갔는데, 동네 사람들도 잘 모르더라고요ㅋㅋㅋ
슈베르트의 피아노 삼중주 2번의 2악장은 한국 영화 '해피 엔드'에서도 나오죠. 전도연과 최민식이 나왔던 영화.
아예 영화에 쓰인 클래식 음악을 장르 별로 구분해서 큐레이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교향곡, 관현악곡, 협주곡(악기 별로 나누어도 될 것 같고), 실내악, 독주곡, 성악곡(이것도 가곡과 오페라 속 성악곡으로 구분해도 될 것 같고요) 등으로 기획해서 올리면 조회수 좀 나오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도 곡은 넘쳐 날 듯.
우왕~ 드뗘 찾았다!
2017년에 시작해 2027년에 완성될
예정인 나의 희망
정원 주 선율을...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다알리아와
비발디의 기타협주곡은 수줍게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와 환상궁합이네요.
실은 모두모두 너무 좋아 조심스레 아껴가며 저의 정원에
자알 깔아 놓겠습니다.
뜻밖의 고귀한 선물
감사 감사요~🍀
너무 놀랬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전망좋은방의 도레타의 꿈을...감사합니다^^ 숲속 산책길에 선물이 도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