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d2h적어도 나무위키라도 좀 찾아보고 말씀 하시죠? 빌헬름 호젠펠트는 2차대전 중 나치에 반대하고 폴란드인들과 유대인들에게 많은 선행들을 행하셔서 08년에 폴란드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으시고 09년에 세계의 의인 자리까지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고작 허상이라고 몰아 붙이는 당신이야 말로 허상이나 빠는 역사를 잊은 사람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피아니스트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초반에서 중반부로 가면서 가족의 식사의 질이 떨어져갔던거. 처음에는 서로 술(?)잔도 부딪히면서 건배도 하고 그러는데 게토에서 살때는 묽은 수프로 바뀌고 마지막 수용소로 가기 직전에는 각자 돈을 모아서 카라멜 하나를 사서 나눠먹고 있었음. 그러면서 가족의 표정이 밝다가 점점 어두워지는것도 플러스
12:04 조국 폴란드를 짓밟고 지금은 본인의 생사여탈권마저 손에 쥔 독일군 장교의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해야만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독일이 자랑하는 바흐가 아닌 폴란드의 자존심인 쇼팽의 발라드를 연주하면서 본인이 폴란드의 음악가라는 자존감은 잃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줌 그 모습을 보며 현재의 상황을 떠나 그를 존중하고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는 독일군 장교의 반응이 킬포
독일군 장교 호젠펠트 또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로 기억해요. 영화에서는 호젠펠트도 밤에 빈 집에서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연주곡은 베트벤의 월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독일 음악가는 베토벤을, 폴란드 피아니스트는 쇼팽을 연주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음악은 국경과 정치 이념 전쟁이 없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지요.
중딩 때 쌤이 보여주셨는데 보고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함.....존엄성이라곤 1도 없는 독일군의 행동이 마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 보는 거 같아서 보는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쓰렸음 그리고 저 난리통에 독일장교 앞에서 피아노 치던 장면도 정말 인상깊게 봄 이거 본 뒤로 통조림 보면 자꾸 저 장면 생각남ㅠㅠ
진심 이 영화 처음 봤을 때가 너무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피아니스트 주인공이 어떻게 될 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마지막 독일 장교에 의해서 한번 연명하여 끝에 살아남는 모습을 보고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유트브 통해서 다시 보게 되는 영상이 압축된 내용이지만, 정말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피아니스트는 볼때마다 이렇게까지 살수 있을까 싶네 저 독일군 장교 아자씨는 독일군 장교역만 진짜 많이 맡는구나ㅎㅎ 여기저기서 다 보이네 독일이 만행을 저지르고 침략을 했지만 폴란드를 같이 침략한건 소련인데 역시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써진다 국력이 강해야하고 포로로 잡히면 자유진영이나 포로 대우에 대해서 그나마 좀 낫다고 해야할까? 러시아, 중국, 북한, 일본에 잡히면 어찌될지 모른다...
토마스 크레취만(Thomas Kretschmann: 1962년생) 님 입니다. 가장 잘 생긴 독일군 배우라고 하죠. 선한 역할 독일군 장교 담당 배우로 1위인 분입니다. 젊은 시절 독일군이 비중있게 나오는 거의 모든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셨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영화는 독일군측영화, 소련군측 영화 양측 모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걸 보여주기위한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여지껏 본 모든 먹방들보다 가장 맛있게 먹는 먹방이 나온 영화라 생각해요. 슈필만이 잼을 찍어먹으며 그 맛을 눈감고 음미하던 장면은 정말... 죽도록 굶주린자만이 아는 식사의 기쁨이 느껴진 명장면이었어요,.. 얼마나 배고팠을까요 ㅜㅜ... 연기인데도 허겁지겁 드시다 체하실까 걱정하며 볼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쟁 중 죽어나가는건 군인들 뿐이라는 그 당연한 룰을 깨버렸죠 포격 실수같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아니라, 의도를 갖고 민간인들을 고기방패로 쓰다가 죽이거나, 민족 하나를 말살시키려고 온갖 생화학무기를 찍어낸다거나, 도움 안된다는 이유로 국가주도로 장애아동을 선별해 가스실로 보내버린다거나 하는 일들이 횡행하던 미친 시대의 미친 국가...
독일이 왠 제2차 대전 무모한 일을 계획을 했을까 영화 피아니스트 난 몇 번이나 봤다. 이 영화을 떠나 독일은 유럽내에서 차별 받았다. 1930년 미국에 대공항이후 수천년 독일의 게르만족이 식민지 없어으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비해 늘 독일만 차별 영국 프랑스 러시아 3국 동맹.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국 동맹 독일에 영토 보면 왼쪽에 프랑스 오른쪽에 러시아 앞쪽에 잉글랜드 슐리펜 계획 하나을 공격하면 다른하나가 공격한다.. 프랑스 8 러시아 2 공격 슐리펜 계획
스필만이 살기위해 깡통 캔, 쓰레기 뒤지듯, 길고양이들도 깡통 캔, 쓰레기 뒤지며, 그저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죠. 독일군 장교처럼 사람의 위치는 높아져 있을 수도, 아니면 밑바닥까지 낮아져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새옹지마처럼 바뀔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되면, 사람이던 동물이던,음식이라도 주면서 도울수 있으면 돕고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 독일군 장교와 조우할때 영화내에서 유대인들을 하대할때 쓰는 '너(du)' 대신 '당신(Sie)'를 사용합니다. 이 뉘앙스는 오묘한 괴리감이 주는 공포감 + 저 독일 장교가 나쁘지 않은사람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장치인데 번역의 한계가 있는게 언제봐도 아쉽네요
이런 디테일 짚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이 영화 정말 명작임... 꼭 한번 보시길...
네 명작졍화중 하나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시간도 잘가고 심장쫄깃 감동..
저 독일장교분은
스필만이 단순 예술가여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스필만뿐 아닌 많은 유대인들을 도와주었지만
결국 고문당하다 돌아가셨다 합니다 ㅠ
아직도 허상을 빠는군 ㅎㅎㅎㅎ
@@산일-d2h거짓인가요? 빌헬름 호젠펠트 실존인물로 알고있는데
@@이진성-g3s 실제 맞음 박물관 전시된 ㅇ내용임
@@산일-d2h적어도 나무위키라도 좀 찾아보고 말씀 하시죠?
빌헬름 호젠펠트는 2차대전 중 나치에 반대하고 폴란드인들과 유대인들에게 많은 선행들을 행하셔서 08년에 폴란드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으시고 09년에 세계의 의인 자리까지 받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고작 허상이라고 몰아 붙이는 당신이야 말로 허상이나 빠는 역사를 잊은 사람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슬프네요 ...
피아니스트에서 인상적이었던건 초반에서 중반부로 가면서 가족의 식사의 질이 떨어져갔던거. 처음에는 서로 술(?)잔도 부딪히면서 건배도 하고 그러는데 게토에서 살때는 묽은 수프로 바뀌고 마지막 수용소로 가기 직전에는 각자 돈을 모아서 카라멜 하나를 사서 나눠먹고 있었음. 그러면서 가족의 표정이 밝다가 점점 어두워지는것도 플러스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말도있죠
12:04 조국 폴란드를 짓밟고 지금은 본인의 생사여탈권마저 손에 쥔 독일군 장교의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해야만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독일이 자랑하는 바흐가 아닌 폴란드의 자존심인 쇼팽의 발라드를 연주하면서 본인이 폴란드의 음악가라는 자존감은 잃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줌
그 모습을 보며 현재의 상황을 떠나 그를 존중하고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는 독일군 장교의 반응이 킬포
독일군 장교 호젠펠트 또한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로 기억해요. 영화에서는 호젠펠트도 밤에 빈 집에서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연주곡은 베트벤의 월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독일 음악가는 베토벤을, 폴란드 피아니스트는 쇼팽을 연주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음악은 국경과 정치 이념 전쟁이 없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지요.
@11:35 에 나오는 한글 대사 넌 누구야? 잘못된 번역입니다. 독일어로 Wer sind Sie? 누구십니까?라는 존댓말입니다. 딱봐도 유대인인데 독일장교인데도 존댓말을 쓰는 장면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너무 먹먹하고, 음악이 애잔하고 강렬한 몸부림이라고 할/까
인류의 잔인함과 아름다운 예술의 교차함이 울려 퍼지고 슬픔이
독일 장교의 모습이 아련히 잊혀짖 않는다.
주인공은 평생운 다 쓴 듯
대전초기, 유대인 핍박시절에도 인연들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했고
대전말기, 폐허가 된 병원에서 독일군 장교에게 발각됐지만 죽음은 커녕 피아노 연주에 감격받아서 도움받아서 살아남
근데 그다음에 폴란드 인민정부시절엔 대중음악부장관까지 하십니다😂
나름 고위직이고 야쿠프버먼이라는 폴란드인민정부2인자랑도 같은 유대인이라 친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름 폴란드인민공화국시절엔 떵떵거리면서 사셨다고 함😂
운이 좀 많은걸로 하죠😅
중딩 때 쌤이 보여주셨는데 보고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함.....존엄성이라곤 1도 없는 독일군의 행동이 마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 보는 거 같아서 보는내내 마음이 답답하고 쓰렸음 그리고 저 난리통에 독일장교 앞에서 피아노 치던 장면도 정말 인상깊게 봄 이거 본 뒤로 통조림 보면 자꾸 저 장면 생각남ㅠㅠ
명작이긴 한데 어렸을 때 이거보고 트라우마 생김..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고 물론 알아야 하는 일이지만.. 어린 애들한테 보여주기엔 너무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았음
12세관람이에요
ㅇㅈ 너무 잔인함
슈필만을 도왔던 저 독일군은 소련군의 모진 학대 속에 끝내 사망하셨다하죠
발라드1번은 스페인에맞서 싸우는 친구를 보고 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다 마지막 비극으로서 끝나는 곡입니다
곡해석이 폴란드의 투쟁과 잘맞죠
실제로는 녹턴20번을 쳤다지만
감독의 해석에 의하여 화려한 발라드1번은 넣은것같네요
영화 내내 들려오는 모든 피아노곡이 바로 폴란드가 고향인 쇼팽곡이란거~~ 조국 폴란드를 끔찍이도 사랑한 쇼팽은 하지만 죽어서도 소련의 반대로 시신 전체가 폴란드로 돌아가지 못하고 반만 폴란드에 묻혀있답니다~~
저 독일장교 통조림캔따개 가져다준거 감동이였는데,,
6:16 슈필만 성님 초 상쾌한 웃음...;;
진짜 인생 힘들고 자살생각날때 마다 보는 영화입니다.
폴란드가 저렇게 돌아가다가 소련군들어오고 정치가부터 각분야 사회지도자에 군인은 위관급까지 싸그리 비밀리에 죽임을 당해서 국가재건에 개고생을 했다능...
카틴 숲 학살사건이죠.
폴란드가 영원토록 소련(러시아)을 증오할 수 밖에 없는 대 사건입니다.
지금도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대거 도입하면서
우크라이나군에게 자국보유 무기를 퍼부어 지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먹는것이 인생의 전부가 되버리는 전쟁의 현실
명작이네요 실화스토리라니 2차세계대전 독일군 무서워요~~유대인들의 가족일상다잃어버려져가는게ㅜㅜ 주인공피아니스트는 끝까지 살아남음 이영화보면서그것하나위안이네요
진심 이 영화 처음 봤을 때가 너무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피아니스트 주인공이 어떻게 될 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마지막 독일 장교에 의해서 한번 연명하여
끝에 살아남는 모습을 보고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유트브 통해서 다시 보게 되는 영상이 압축된 내용이지만, 정말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독일군 장교가 있는데 폴란드 작곡가 쇼팽 곡을 연주한 줏대..
독일군 장교가 저 장면이전에 베토벤의 월광을 연주했음.
그리고 스필만은 국영라디오에서 쇼팽곡 전문 피아니스트였음.
참고로 실제로 연주한 곡은 영화에 나오는 것과 다른 곡임.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곡이 스필만이 실제로 연주했던 곡이라고 함.
이영화진짜 명작임 재밋고 감동적임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이 영화 보았는데 설명 들으며 다시 보니 또다른 감동이 오네요 ㄱㅅ 남깁니다
나는 이영화를 보고 쇼팽을 처음 만났음 너무나 내 인생에 풍부함을 준 영화임 이영화는 참 신기한것이 마지막 스필만이 독일장교앞에서 연주한 발라드 1번이 전체 영화의 의미를 말해주는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됨 내인생에 영화라고 말해도 될정도로 고마운 영화임
21세기에도 이런 짓을 자행하는 한 국가가 있죠...
너무나 소중한 깡통
피아니스트는 볼때마다 이렇게까지 살수 있을까 싶네
저 독일군 장교 아자씨는 독일군 장교역만 진짜 많이 맡는구나ㅎㅎ
여기저기서 다 보이네
독일이 만행을 저지르고 침략을 했지만 폴란드를 같이 침략한건 소련인데 역시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써진다
국력이 강해야하고 포로로 잡히면 자유진영이나 포로 대우에 대해서 그나마 좀 낫다고 해야할까? 러시아, 중국, 북한, 일본에 잡히면 어찌될지 모른다...
훗날 한국에서 택시기사와 위험을 감수하며 광주사태를 세계에 알린 기자로도 나오죠 ㅎㅎ
킹콩에서는 선장으로 나와요
토마스 크레취만(Thomas Kretschmann: 1962년생) 님 입니다.
가장 잘 생긴 독일군 배우라고 하죠.
선한 역할 독일군 장교 담당 배우로 1위인 분입니다.
젊은 시절 독일군이 비중있게 나오는 거의 모든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셨고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영화는
독일군측영화, 소련군측 영화 양측 모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거는 요약으로 보지말고 무조건 영화로 보십쇼
정말 무조건..... 절대 이 함축된것으로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제대로봤을때의 10%도 전달받지 못한답니다..명작이예요
스필만이 연주했던 쇼팽발라드 1번이 마치 스필만이 걸어온 길같이 느껴졌음.
스필만을 도와주었던 독일장교가
죽은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죽지않고 훗날 한국으로 건너와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당시시대에 비해서 그렇게 늙지도않았죠ㅋㅋㅋㅋ;; 아개웃기네ㅎ
@@mantra457ㅋㅋㅋ같은 배우였구나
@@mantra457ㅇㅈㄹ ㅋㅋㅋㅋ
@@mantra457광주화 운동
m16들고
교도소 습격 하는게
민주화 운동???
지금 독일나치들 다시 환생해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처참하게 저렇게 죽이고 있네요
그건 러시아아님?
피아니스트.쉰들러리스트.쇼생크탈출.빠삐용.
밀리언달러베이비.포레스트검프.라이언일병구하기.
내가 본 명작
영잘알
제가 말하는걸 보여주기위한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여지껏 본 모든 먹방들보다 가장 맛있게 먹는 먹방이 나온 영화라 생각해요. 슈필만이 잼을 찍어먹으며 그 맛을 눈감고 음미하던 장면은 정말... 죽도록 굶주린자만이 아는 식사의 기쁨이 느껴진 명장면이었어요,.. 얼마나 배고팠을까요 ㅜㅜ... 연기인데도 허겁지겁 드시다 체하실까 걱정하며 볼 정도였습니다..
이 피아니스트 영화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 👍
2시간20분이 빨리 지나가는 흡입력 강한 영화
피아니스트 보면서 슈필만 제발 잡히면 안돼!! 이런 마음으로 봤음. 진짜 나도 모르게 영화에 몰입이 됨. 그러다가 통조림 굴러가고 나서 독일군 군화 보이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움찔했음.
이 배우 캐스팅에 폴란드출신 피아노시인 쇼팽의 모습을 많이 참고 한것 같다.
학교에서 보여줬을때 다들 옛날영화라고 잠자고 시청도 안할때 다봤는데 거의15년정도 지났는데도 잊을수없는 영화임..
군대에서 ㅅ수요일 전투체육 끝나고 봤었는데...새롭네요
진짜 내 인생 명작영화
고등학교 음악실에서 얼마나 충격과 공포로 보게됬는지 모른다...근디 폴란드안의 유대인이라면 정말 거의 말살당했을텐데 저사람은 운이 좋았구나
7:07 여기에 5명의 ss나오는 게 실제 게토봉기 진압당시 사진을 재연한거더라고요.. 맨 우측에 있는 하사관은 실제로는 병장계급이었구요
2002년에 나왔어도 진짜 개띵작임...
독일군 장교 송강호 택시나오는 영화에서 독일군기자 맞죠?
네 맞아요~~ ㅎㅎ
영화관에서 봤는데 감명깊은 영화였슴 스필만 독일장교 인상깊은 열연이었슴
독일장교는 슈필만에게 존대하는데 번역을 흠 반말로 했네요.
국악을 소재로 한 타임여행이나 전쟁 등등 우리가 지루하게 느꼈던 국악의 수면아래 매력을
과감히 들춰서 현대적 감성에 맞게 누가 만들어 준다면 그 분은 선구자 돈 방석.......!!
감동적인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넘 감동 적인 실화영화
잼 있어요❤❤❤
쉰들러리스트랑 피아니스트가 나치의 잔혹성이 잘 드러나는듯 ㄷㄷ
저 독일장군 반말로 안함 존칭어씀
3:55 에 나오는 피아노 곡 무엇인지 아시나요 ㅜㅜ
th-cam.com/video/2W74-03cQSc/w-d-xo.html 찾았네요!!
설명 좋아요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줄무늬 파자마 입은소년
9:23 지금보니깐 안텍 역할 배우분은 트럼프 닮으셨네요
난 개인적으로 쉰들러리스트보다 이게 더 여운남음
몇번을 봐도 명작입니다
이 영화를 찍을때 슈필만 배우분께서 모든것을 잃은 느낌을 받기위해 자신의 모든재산을 처분하고 애인과 헤어졌다고 합니다.
헐 진짜요? 배우 일에 진심이신 분이네 ㄷㄷ
진정한 탤런트
아니 왜 그렇게까지... 세상에
출처좀 ㅅㅍ
헛소리를 ㅋㅋ
잘봤어요!
내가 봤던 영화 중 몇 안되는 위대한 걸작
같은 유대인 수용소를 주제로 한 영화, 나비부인도 죽음앞에서 인간의 공포와 속성을 잘 보여준 명화!
최고의 명화ᆢ
참고: 12:18에서 스필만이 치는 곡은 Ballade No.1 in G minor, Op.23 이다
영어도 아니라서 해석 못한 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Non si può non vedere questo film, è un capolavoro .
제 인생 영화중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영화였어요..
지인들에게도 추천 많이했었죠..3번정도 본듯하네요
아이들도 가차 없는거 보면서 인간이 악마화 되면 저렇게 되는구나 함.... 아이들까지는 정말....
2차대전 영화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슬프네요…
저 사람 구해주려고 찾아다녔지만, 하필 동부전선쪽 소속이었어서 소련포로로 넘어가서 사망.. 소련은 전후에 자기들과 교전했던 모든 부대의 포로를 무조건 넘기라고 으름장을 놓았어서. 연합군 입장에서는 굳이 거절 할 이유도 없었고..
15:36 총독 -> 총리
입니다
저정도면 천번만번 무릎을꿇어야
바이에른 뮌헨 팬이어서 최근에 독일 유명 영화 다 찾아보고 단순히 독일 좋다 멋있다 했는데 제가 잘못됐었단걸 깨달았던 영화였네요 .. 적당히 나치 분위기 멋있다 이랬는데 정확한 배경을 알게되고 나니.. ㅋ 이래서 공부를 해야되나 봐요
무엇보다도 전쟁 중 죽어나가는건 군인들 뿐이라는 그 당연한 룰을 깨버렸죠
포격 실수같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아니라, 의도를 갖고 민간인들을 고기방패로 쓰다가 죽이거나, 민족 하나를 말살시키려고 온갖 생화학무기를 찍어낸다거나, 도움 안된다는 이유로 국가주도로 장애아동을 선별해 가스실로 보내버린다거나 하는 일들이 횡행하던 미친 시대의 미친 국가...
학교에서 보고있는데 정말재밌음
저근데 궁금한게있는데 유대인이라하는사람도있고 유태인이라는사람도 있고 아니면 제가잘못들은건가요?
ㅈ유든 이라고 하는게 서양사람들 발음이고 중국 한자식으로 유 태 라고 읽는게 우리가 아는 발음임. 프랑스를 불란서 이탈리아를 이태리 이렇게 한자식으로 읽듯이.
@@jjan_new 감사합니다
둘 다 써서 그냥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하 ㅠ상상하기 힘든 현실이다
독일 장교 한국영화 택시운전사 기자분이었네...
마지막에 독일장교 도와줄주 기대했는데 안타까움...
같은 시기에 나왔던 같은 제목의 영화도 있지만 완전히 다른 장르의 영화죠. 감독 로만 폴란스키가 미성년자 성추행 문제가 있는데 이 영화 자체는 정말 명작이죠.
이 영화 개봉년도에 대한민국에서는
피아니스트 경쟁작으로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개봉하게 됩니다.
독일장교를 떠나서 그렇게 호의를 배푸셨음 이름을 같이 물어봐야되는거 아닌가? 그 이름하나로 사람 살고죽는데
나중에 저분이 동독정치인이 되시기 때문에, 구해줄려고 당시 폴란드인민정부 서열2위인 야코프버먼한테도 말했는데, 죄수가 소련에 간이상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해서 못구했죠. 소속부대가 전쟁범죄를 해서 연좌제로다가 징역25년 받고 시베리아 가계셨거든요
중간중간이 너무 짤려있네요 갑자기 영양실조?
이 영화는 무조건 보세요.무조건
15:20 이때 나오는 클래식 이름 아시는 분?
쇼팽 녹턴20번
"피아노치는 대통령"영화 또한 추천합니다.
독일 장교는 나중에 커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하는 기자가 된답니다 :P
인상이 선해 보였어요
배우 말하는거 아님?
@@bothamjockvar 배우 말하는 걸겁니다 실존 인물은 소련 수용소에서 죽었다고 영화 엔딩 크레뎃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저기 나오는 독일 장교 연기 하신 분이 택시 운전사의 독일 기자 역활로 나온다는 말… ㅎㅎㅎㅎ
아. . 그렇군요^^
오늘 알았네요.
멋진독일장교가 택시운전사에
나오는 기자였어요..😊😊
저이영화작년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내가좋아하는영화중하나
폴란드가 이를 가는게 저때도 그렇고 이전 과거에도 그렇고 서로 돕기로 협약도 했었는데 영국과 프랑스가 도와주지 않음. 지금 그래서 폴란드가 유럽을 믿지 않는거~~
독일 장교 배우
-> 택시 운전사 기자역할의 배우
주인공 내 인생에서 코 크기 1등임.
극찬 이영화
아이고 숨 차다...
처보질마 그럼ㅋ
저는 영화 좋아하지 않는데 조갑제 티비에서 더피아니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가수 황영웅님을 응원하는 방송 입니다.
더 피아니스트의 해설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언제 한번 시간날때 영화 보고싶군요
감사합니다.
모든사람이좋아하는최고
인생영화에 조갑제가
황영웅을 이영화에
끼어 넣었나요?
미쳤군요 유구무언
독일이 왠 제2차 대전 무모한 일을 계획을 했을까 영화 피아니스트 난 몇 번이나 봤다. 이 영화을 떠나 독일은 유럽내에서 차별 받았다. 1930년 미국에 대공항이후 수천년 독일의 게르만족이 식민지 없어으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비해 늘 독일만 차별 영국 프랑스 러시아 3국 동맹.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국 동맹 독일에 영토 보면 왼쪽에 프랑스 오른쪽에 러시아 앞쪽에 잉글랜드 슐리펜 계획 하나을 공격하면 다른하나가 공격한다.. 프랑스 8 러시아 2 공격 슐리펜 계획
스필만...........
내 인생 영화.......
스필만이 살기위해 깡통 캔, 쓰레기 뒤지듯, 길고양이들도 깡통 캔, 쓰레기 뒤지며, 그저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죠.
독일군 장교처럼 사람의 위치는 높아져 있을 수도, 아니면 밑바닥까지 낮아져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새옹지마처럼 바뀔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되면,
사람이던 동물이던,음식이라도 주면서 도울수 있으면 돕고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동감입니다
다 좋은데 본인 땅에서만 하세요
와 내가 다 숨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