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Y PARK - NORMA - Svanir le voci... Meco all'altar di venere / Como, Italy 2009. [한글번역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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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 2009 NORMA
    / Teatro Sociale di COMO in ITALIA AS.LI.CO
    "Svanir le voci... Meco all'altar di venere"
    Tenore "Rudy PARK" / Sud Coreano
    폴리오네
    :목소리가 사라졌군! 이 길은 이제
    무시무시한 숲이 끝나고 트이게 되었어.
    플라비오
    :이 산림지엔 죽음의 신이 숨어 있어;
    노르마가 자네에게 그렇게 말했지.
    폴리오네
    :자넨 내 마음을 오싹하게 하는
    이름을 말했어.
    플라비오
    :오 그건 무슨 말인가, 자네의 사랑,
    자네 아이들의 어머니를!...
    폴리오네
    :비난해도 소용없네,
    자넨 나를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는 느끼지 못하니까
    내 마음 속에서 불꽃은 죽었다네,
    내 평안의 원수인,
    신이 꺼버렸지:
    발 아래로 나는 심연을 내려다본다네,
    그 속으로 나는 몸을 던졌어.
    플라비오
    :다른 사람을 사랑하나?
    폴리오네
    :조용히 말하게!
    다른 사람, 그래...아달지자를...
    자네도 보게 될걸세...그녀의 순결함을,
    감미로움과 사랑을 담은 웃음을. 그녀는
    미친 신을 모시는 이 피의 사원의 여사제라네,
    하지만 그녀는 혼탁한 하늘에서의 별빛같지.
    플라비오
    :불쌍한 내 벗이여! 그럼 그녀도
    자네만큼 자넬 사랑하는가?
    폴리오네
    :그렇다고 믿네.
    플라비오
    :자넨 노르마의 분노가 두렵지 않은가?
    폴리오네
    :끔찍하겠지, 내 양심이 이미 나에게
    보여줬듯이...
    꿈 속에서...
    플라비오
    :아! 말해주게.
    폴리오네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난 떨리는군.
    아달지사는 나와 함께 있었지, 로마의
    비너스 제단에서,
    순백의 옷을 입고,
    머리엔 꽃으로 장식을 했었네;
    내가 결혼축가를 들으며
    성스러운 향기를 숨쉬고 있을 때,
    나의 감각은 사랑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었지...
    갑자기 우리 사이에
    무서운 그림자가 엄습했네,
    거대한 드루이드 외투가
    마치 연기구름처럼 그녀를 싸버렸지,
    번개가 제단 위에 떨어지고,
    낮은 어둠 속에 갖혀버렸다네.
    침묵 속에서 모든 주위는
    무덤같은 공포에 휩싸였지;
    사랑스런 여인은
    더 이상 내 곁에 없었네.
    멀리서부터 흐느낌이 들려왔고,
    내 아이들의 울음도 섞여있었지.
    그리곤 괴물의 목소리가
    사원을 울리며 말하길:
    "이것은 부정한 연인에 대한
    노르마의 복수니라!"
    플라비오
    :들리는가? 의식을 치루기 위해
    노르마가 오고 있군.
    목소리 (멀리서)
    달이 떳노라, 오 드루이드 교도들이여;
    모두 오르자, 믿지 않는 자를 제외하고.
    플라비오
    :이리 오게...
    폴리오네
    :나를 내버려 둬.
    플라비오
    :아, 내 말을 들어.
    폴리오네
    :야만인들!...
    플라비오
    :가세...
    폴리오네
    :저들의 계획을 좌절시킬테다!
    플라비오
    :이리 오게: 가야하네.
    여기선 저들이 자넬 발견할거야.
    폴리오네
    :야만인들이 나를 해하려 하겠지.
    하지만 난 저들의 계획을 좌절시킬테다.
    플라비오
    :아! 이리 오게, 가세나.
    발견되면 여기서 우리 둘은 죽을거야.
    폴리오네
    :저들보다 더 큰 힘이
    나를 보호하고, 나를 지켜줄걸세.
    그것은 그녀에 대한 생각이지,
    그건 사랑 그 자체, 이것이 나를 타오르게하지.
    나로부터 그녀를 붙잡고 있는
    저 신의 악마같은 숲을
    나는 불태워버리고,
    불경스런 제단을 파괴시킬거야...
  • เพล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operamaniak81
    @operamaniak8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nd 2 years later in Budapest you did it even better! Bravo, Maestro! You're Pollione from my dreams!

  • @absdyna
    @absdyn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ow that is the voice of a proconsul!

  • @이호선-w2h
    @이호선-w2h 2 ปีที่แล้ว +1

    와우 너무나 멋지십니다 관중들의 브라보소리에
    제도 소리치고 싶네요 한글 자막까자 👏 👏 👏 👏 👏 👏 👏 👏 👏

    • @RUDYPARKTV
      @RUDYPARKTV  2 ปีที่แล้ว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

  • @chriss6017
    @chriss6017 ปีที่แล้ว +1

    이 노래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거같아요… 진짜 브라보

  • @evergreen666
    @evergreen666 2 ปีที่แล้ว +1

    🤩🤩🤩👍👍👍
    음악을 잘 모르는 저도
    매번 감동 자체입니다👍👍👍

    • @RUDYPARKTV
      @RUDYPARKTV  2 ปีที่แล้ว +1

      노래를 그렇게 잘 부르시면서 모르시다뇨~ ^^* 정성가득한 음성에 모두가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evergreen666
      @evergreen666 2 ปีที่แล้ว

      @@RUDYPARKTV 에구. 과찬이십니다. 🤩🥰🤗 늘... 감사합니다 🙏

  • @baishihua
    @baishihua 2 ปีที่แล้ว

    I like that high c a lot, very full.

  • @ciupotto
    @ciupotto 2 ปีที่แล้ว

    bravo, un faro tra le tenebre, un tenore con la voce!

    • @RUDYPARKTV
      @RUDYPARKTV  2 ปีที่แล้ว +1

      Grazie Milione Un saluto ✨😍😊🎶👍💖😁😘

  • @cheonyoungsun185
    @cheonyoungsun185 2 ปีที่แล้ว +3

    진심 미쳤네요 와우~~~~제가 가장 인상깊게 들은 meco all'altar di venere는 martinucci였던거 같아요. 근데 이건 진심 대박이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 두껍고 강한 소리를 앞으로 내보내는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저는 유투브를 보면서 홀로 공부하고 있는데 제 소리가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되거든요.(특히 빠싸지오 부분이 뭔가 나가지 않기에 발음도 부정확한듯 싶어서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RUDYPARKTV
      @RUDYPARKTV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 빳쌋죠에서는 소리가 들어갑니다. 들어가기때문에 더 많은 압력과 더많은 힘과 더많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즉, 소리가 답답해지기때문에 그 답답함을 이겨내기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뒤로들어가는소리가 맞는겁니다. 그걸 적응하고 답답한 가운데 소리를 몸안의 압력을 뚫고나올수있게 훈련하여야합니다. 쉽지않지만 답답한 소리를 너무 겁내지마시고 답답한가운데 자꾸 더 소리를 빳쌋죠를 하기전처럼 내려고 시도해야합니다! 그리고 두꺼운 강한 소리를 앞으로 내보내려면 두껍고 강한 소리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소리를 꾸준히 크고 멀리 보내는 소리지르기 훈련을 해야 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공명감이 형성됩니다! 단 강한 힘으로 멀리소리를 내려다보니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때 목구멍에 힘이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호흡을 이용하여 최대한 깊고 많은 호흡을 들여마신후 그호흡의 힘을 가지고 소리를 던지듯 큰 소리를 질러야합니다! 마치 태권도 기합을 넣는듯이 소리지르기를 연습하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공간감있는 큰 소리가 나올겁니다! 다만, 이 소리가 좋은소리인지 나쁜소리인지 잘 지르고 있는건지 아닌지를 누군가 들어줘야 더 좋습니다! 혼자할수도있지만 그게 지금 맞게하는건지 틀린건지 모르고 한다면 운이좋으면 맞아떨어지면 성공할수있고 아니라면 오랜세월 혼자 헛고생만하고 목만 안좋아질수있습니다! 레슨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독학은 어느정도 기본기를 익힌후부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본기를 잘 이해하고 잘 하는 상태에서 혼자 공부는 계속 더 좋아질수있지만 처음부터 전부 혼자공부하는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릴수있습니다. 운이좋아 좋은방향으로 간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못한경우가 더 많습니다. 암튼 두꺼운 소리는 세월과 함께 나이가 먹어가면서 자연스레 무거워진것도 한몫을 차지합니다. 하여 처음부터 드라마틱테너가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로 무겁고 두꺼운소리를 따라하다보면 무리하게 되고 목을 다치는 계기가됩니다. 하여 최소한의 기본기는 레슨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강한 소리를 앞으로 내보내는 방법은 어찌보면 단순합니다! 소리를 지르세요! 대신 잘 질러야 한다는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

    • @cheonyoungsun185
      @cheonyoungsun185 2 ปีที่แล้ว

      @@RUDYPARKTV 저는 대략 20여년 전에 성악을 2년간 입시 위주로 배웠었습니다. 그 당시에 레슨 선생님께서는 마스케라보다는 호흡을 위주로 가르쳐 주셨어요. 이유는 호흡을 제대로 하면 소리가 저절로 마스케라에 붙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면 소리가 마스케라에 붙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욕심이 생겨서 소리를 막 마스케라에 더 붙이려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성악을 여전히 사랑하다보니 지금은 20년 동안 솔리스트도 하고 교회에서 성가대도 하고 있지만, 오페라에 대한 미련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네요. 그 당시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도밍고와 비슷한 소리를 가졌다고 하셨어요.(제가 three tenors밖에 모르던 시절이라 ㅎㅎ) 요즘은 녹화하면서 연습하고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만, 뭔가 발전하는거 같으면서도 다시 돌아가는 느낌도 들고.... 역시 레쓴을 받아야 하나보네요... 좋은 답변 진실로 감사드려요

  • @제자리로가는풍경
    @제자리로가는풍경 2 ปีที่แล้ว

    💕💕💕

    • @RUDYPARKTV
      @RUDYPARKTV  2 ปีที่แล้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