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리스 그는 고지식 한 꼰대같아 보이지만 그의 입장에서 보면 테러리스트의 두목급과 연합해야한다는 말과 정신체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믿고 했더니 안죽으니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거 그런 그는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이었으며 그것을 순순히 인정하고 연합해서 초월체를 토벌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발빠른 모습을 보여줌 단체의 리더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
솔직히 알다리스 관점에서 보면 테사다르는 행성 정화 임무를 멋대로 거부하고 변절자 암흑기사들과 같이 행동하는것도 모자라 미개한 테란 손을 잡고 정신체를 죽이면 저그가 와해될거라 했지만 그렇지 않았으니 역적으로 보일만하저 거기다 테사다라는 주력함대까지 이끌고 있어서 군벌화될 위험도 매우 컸으니깐 많이 참다가 체포하러 직접 오게된거저
피닉스는 안티오크에서 사흘간 쉬지 않고 전투를 펼쳐옴... 피닉스가 죽기전, 사이오닉 애너지가 바닥이나서 차원검이 작동 하지 않았는데, 이 상태에서 무려 3시간을 버티며 싸우다 장렬히 전사함, 이때 그가 죽기전 까지 처지한 저그무리는 무려 1천여 마리에 달한다고........
스1 오리지널 프로토스 시나리오는 서사적으로는 재밌지만 설정을 보면 이게 맞나 싶은 느낌이 듬. 무엇보다 칼라이 프로토스들의 가장 큰 특징인 "칼라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이 거의 표현되지 않음. 브루드워 이후부터는 네라짐과 얽히는 내용이 많고 스2 공유에 이르러서는 칼라이도 아예 신경삭을 잘라버려서 언어로만 의사소통을 해야하니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겠지만, 스1 오리지널시점에서는 분명 서로 칼라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음에도 입장차이를 보이는 알다리스와 테사다르간에 어떠한 칼라를 통한 정신적 교류도 묘사되지 않는건 그냥 플레이 시나리오상 억지로 프프전도 끼워넣고 싶어서 그랬다고밖에는 안보임.
스타1때 우리가 프로토스의 신임 집행관으로써 한 일도 매우크고 저그의 아기 정신체로써 한 일도 매우큰데 2로 가면서 그냥 두 캐릭터가 아무 언급도 없이 사라진게 너무 안 타까움 그냥 둘이 합처서 혼종만들고 dlc보스라도 내줬으면 정신체랑 집행관 합친 혼종이면 보통이 아닐텐데
3:53 이건 설정오류라기보단 알다리스가 프로토스 오리지널 후반부까지도 테사다르를 믿지 못하고 반발하게 만드는 장치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함 오리지널 후반부에서 진실을 알고 마지막엔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고, 라자갈이 케리건한테 지배당한걸 눈치채고 알리려 했던게 알다리스인데 이런 식으로 믿었는데 속았다는 상황이 있는게 개연성 고려해서 봤을때도 말이 된다고 생각함 6:46 근데 초월체 정신체는 한국말로 하는데 다크 템플러는 영어발음으로 하네 ㅋㅋㅋㅋ
프로토스 오리지널 마지막 할 때 게임시작 버튼 누르고 이제 시작할 때 갑자기 알다리스가 웬일로 듣기 좋은 말을 해줘서 오…? 도와주는 겨 자원 빠방하게 주는겨…? 플레이어 즉 이 영상을 보는 분들과 나 포함 다 한번씩 이 생각을 해보셨을 거라 봄 심지어 게임상에서도 레이너가 오? 우리를 도와주겠다는 건가? 라는 대사를 쳤지만 어림도 없지 프로토스 테란 두 ㄱ의 종족을 한꺼번에 운영해야 되고 그냥 어려웠ㄷ 그리고 2: 자날에서 훗날 태사다르가 의미심장한 명언 무슨 소리인가?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프로토스의 브루드워 스토리를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http://i.ytimg.com/vi/uk3ZUp__zQQ/mqdefault.jpg)
![프로토스의 브루드워 스토리를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img/tr.png)
![스타2 프로토스 유닛의 설정을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http://i.ytimg.com/vi/SqZTQtyekNo/mqdefault.jpg)
![저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http://i.ytimg.com/vi/Te1vozTA2k4/mqdefault.jpg)
![테란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img/n.gif)
4:57 가장 억울해보이는 프로토스 얼굴
피무룩(´Д`)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세상 억까당한 피닉스좌ㅋㅋ
진짜 ㅈㄴ 엄청 기다림...
ㄹㅇㅋㅋ
모아요 형 일좀똑바로하자
ㅋㅋㅋㅋ시발 매일들어와봄
제채널에서 꽁.돈받아가세요!
짜짜 나나 청청 기다림
알다리스 그는 고지식 한 꼰대같아 보이지만 그의 입장에서 보면 테러리스트의 두목급과 연합해야한다는 말과
정신체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믿고 했더니 안죽으니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거
그런 그는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이었으며 그것을 순순히 인정하고 연합해서 초월체를 토벌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발빠른 모습을 보여줌 단체의 리더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
프로토스 세력분열도 알다리스같은 입지의 프로토스가 없어서 ㅠㅜ ... 심지어 저땐 대부분 병력을 들고 아무런 이야기없이 튀어버린 테사다를 곱게 볼수가 없었죠.... 그런데도 마지막에 믿어주고 밀어줬던 인물 ㅠ
진자 꼰대는 끝까지 꼰대임 본인이 꼰대 인지 모르고
솔직히 알다리스 관점에서 보면 테사다르는 행성 정화 임무를 멋대로 거부하고 변절자 암흑기사들과 같이 행동하는것도 모자라 미개한 테란 손을 잡고 정신체를 죽이면 저그가 와해될거라 했지만 그렇지 않았으니 역적으로 보일만하저 거기다 테사다라는 주력함대까지 이끌고 있어서 군벌화될 위험도 매우 컸으니깐 많이 참다가 체포하러 직접 오게된거저
미국이 탈레반과 협력해서 외계인을 쓸어버려야한다는 정신이 아늑해지는 입장ㅋㅋㅋ
짬밥이랑 통찰력은 인정 대모라자갈의 타락을 그 제라툴조차 몰랐는데 온 우주에서 딱 알다리스만 알아차림
아무리봐도 초상화 특유의 매력은 리마스터보다 오리지널이 정말 잘 살린것같아
개공감. 리마스터 프로토스 인물들은 솔직히 구분이 안감.
오리지널 초상화는 현실에 진짜 있는 대상을 화질 낮은 카메라로 찍은 거 같은데...
리마스터는 CG인 티가 너무 나서...
이게 마따 ㄹㅇ
구버전 초상화가 더 실사 느낌 있죠
특히 저그랑 토스는 더더욱
@@엄페르트 ㅇㅈ 스잘알이시네
지금봐도 스토리 참 세련됐다 세기말의 우주에 대한 감성을 정말 잘 자극한 작품
옛날 : 신비로운 우주종족들과 치열한 우주전쟁, 그 사이에서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전우애와 희생정신이 빛나는 명작
현재 : 다들 무지개 티셔츠 처입고 신나게 LGBTQ 노래를 부르다가 직장내 성폭행에 자살한 피해자 사진 돌림빵이 서치에 걸려버림
@@박선형-y8y 외국에서 쥐 몇백마리 큰 공간에 가두고 먹이주게 해서 사회문화 이루게끔 실험했는데 갈수록 동성애 나타나고 저출산나고 자살해서 다 뒤짐
11:18 진짜 게임역사 통틀어서 최고의 전율을 느낀 장면...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게임 스타만함?
@@꽃한다발-l2v ㄴ
@@꽃한다발-l2v 팩트인데 왜 시비검 ㅋㅋ 아 롤 오버워치 배그 같은거 밖에 안해서 모르나
@@asd-ue8ok 이거 보고 마인크래프트 켰다..
엔 타로 아둔
리더는 알다리스같은 사람을 만나야한다..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 결국 들어주고, 마지막엔 자기가 틀렸다는거 인정도하고 플토의 진정한 법무관.
스타 최고의 명장면은 여기서 나왔지...
흐아아아!! 하면서 오버마인드 증발시키는 장면은 정말ㅋㅋ
4:58 고장도 맞긴한데 고장보단 자신의 정신력 기반으로 사용하는 사이오닉 검인데 몇날몇일 쉬지못하고 싸운 탓에 사이오닉 검조차 구현해내지 못할정도로 정신력을 소모한거죠
샤쿠러스에서 제라툴과 태사다르가 만난게 아니라 짐레이너가 캐리건을만났던 차에서 태사다르, 제라툴, 짐레이너가 만났습니다.
이셋이 차에 모인 이유는 캐리건이 고치일때 외치던 사이오닉 때문이였고요
샤쿠러스를 알리가 없지 오리지널때는.
그러게요 틀린거 바로잡는게좋은데 언급하는 글이 이거하나뿐..
그것도 처음에 테사다르와 제라툴 처음으로 차에서 만날 때 사이가 별로 안 좋았는데 레이너의 인싸력 덕분에 이렇게 셋이 친해질 수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JCHOI-kd1wo 셋이서 만났는데 둘이서 죽자살자 달려드니까 강제로 화해시킨듯
4:00 제가 알기론 설정오류가 아니라 이때까지 세러브레이트는 공허의 힘으로만 죽일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저그 미션에서 제라툴이 자스를 죽였습니다. 태사다르는 그걸 돕겠다고 환영을 내세워 케리건을 낚았구요. 오버마인드가 아이어에 강림한건 그 미션 이후이니 이 시점의 태사다르는 이를 명백히 알고 있습니다.
@@wallolo 그럼 일부러 엿맥일려고 안알려준건가...
아니면 네라짐 프로토스도 죽였고, 본인들도 프로토스니까 그냥 죽일 수 있다고 판단한 거 아닐까요? 그러니 뒤에 피닉스가 저그 정신체가 부활했다고 놀라는 것 같은데...
@@마루한-w1c 대의회는 이미 네라짐을 이단으로 간주하고있었고, 같은 칼라이인 테사다르조차 잘 믿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네라짐이 죽일수있다는 말을 믿겠음 그냥 말 안한거지 깨달으라고
@@양상진-f3b 네라짐을 믿고 안 믿고가 아니라 본인들이 그렇게 판단한거라고요. 글 좀 잘 읽으시길...
이 시리즈보려고 구독박고 기다렸어요ㅋㅋㅋㅋ
스2 캠페인 하다보면 아르타니스? 가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테사다르! 하는데 살짝 웅장해짐 ㅋㅋ
다크 템플러들이 네라짐 부족이 될 수 있게 만든 아둔... 이름만 알려진 프로토스의 영웅
11:22 이건 스타 1,2를 통틀어서, 아니 모든 블라자드 세계관 통틀어서 가장 최고의 명장면임
난 아님...
나에게 눈보라사의 최고 명장면 영상은 워크래프트 3에서 아서스가 리치왕 투구 쓸때 넬쥴의 멘트 '이제 우린 하나다~~!!' 라는 그 워3 영상이였음...
디아블로도 하나 있었는데 지금 당장 생각이 급 안나지만...
알고 있는데 보고 다 보면 찾아서 더 보고 한달쯤 지나서 쿨타임 돌면 또 보고
스타는 진짜 못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년뒤에도 스타 영상올라오면 보고 있을듯
이제 다음 편 부터는, "케리건의 장엄하고 위대한 대 통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임 ㅋㅋㅋㅋ
진짜 너무재밌다.. 이영상때매 리마스터 사서 미션깨는중..
알다리스 : 함께 할 것이오!
테사다르 : 자폭 할 것이오!
초월체 : 에?
2:55 그냥 아르타니스와 집행관둘이서 함께 해결했다고 봅시다
아… 진짜 우리나라 성우들 너무 멋있어.
스타2때 웅장하게 봤는데 리마스터 버전도 장난 아니네요. 특히 제라툴 ㅈ간지…
제라툴 담당 성우님 진짜 목소리 간지좔좔이죠
3:50 아마도 아이어의 프로토스가 불사신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서 당황했을 시점에
다크템플러 보내서 해결하면 네라짐에 대한 평가를 좋게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피닉스가 죽은게 단순 장비고장이 아니라 계속된 전투로 지쳐, 정신력이 약해져서 싸이오닉 힘을 제대로 쓰지 못 해서라고 들은게 있습니다.
여담으로 초월체가 죽은 장소는 저그 마지막 미션에 주 목표인 젤나가 사원이 있던 장소였고, 스2에선 토스 마지막 미션을 기준으로 맵을 재구성했죠.
진짜 이것만 기다렸어요…!
4:57 고장이 아니라 피닉스 정신이 약해줘서 입니다.
모아요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보다 영상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테사다르의 숭고한 희생...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의심받고 심판까지 받았지만 자신을 희생하네. ㅈㄴ 멋지다
실리 : 저그
명예 : 플토
인생 : 테란
ㄴㄴ
실리:저그
명예:플토
사기:테란
이거임
@@이털보-t9e 인생은 통수지
웅장하고 멋있는 싸움이다~
피닉스는 안티오크에서 사흘간 쉬지 않고 전투를 펼쳐옴... 피닉스가 죽기전, 사이오닉 애너지가 바닥이나서 차원검이 작동 하지 않았는데, 이 상태에서 무려 3시간을 버티며 싸우다 장렬히 전사함, 이때 그가 죽기전 까지 처지한 저그무리는 무려 1천여 마리에 달한다고........
집행관 : 아르타니스... 내가 혼자 해결한 일들을 지가 해결했다고 날조를 버트려!?... 복수할거야!......
애탄다 싶을 때 올라오네 사랑합니다
와 짐레이너 목소리치인다,, 날씨의 아이 스가 성우님이시잖아 !! 와 ! 샌즈 !
프로토스 특유의 비장함과 숭고함..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번이 스타 시작했는데 프로토스가 재일 재밌드라구요..
어릴때 영어로 막 뭐라뭐라하는거 다스킵했었는데 요새 한글로 나오고 문득 궁금해져서 다시 하나하나 깨는데 그 웅장함이란 ㅎㅎ
브루드워는 정리해준 사람이 없어서..되게 기다려짐
우리는 전지적시점에서 보니 알다리스가
이해가 안되지만 알다리스 입장에선 구구절절
맞는말들뿐.. 좀 고지식한면은 있지만
후에 브루드워에서 그가 보여준행동은
진정한 애국자가 아닐까
와 근데 다 알고보는거임에도 불구하고 모아요 설명 진짜 잘하는거같다.. 목소리 톤부터 정리하는거까지.. 역시 최고의 정리유투바..
프로토스 이야기는 언제나 가슴이 웅장해짐.
프로토스하면 테사다르 진짜 .. 졸멋같긴 하거라 영어 버전으로 들어도 영웅의 길을 걷는 느낌이더라
테사다르는 캐릭터가 고결함 그 자체임
프로토스중에 유일하게 신경삭을 짜를필요가없는 탈다림들.
20년도 더 된 게임 스토리 왜케 재밋냐
이때만 해도 몰랐었지.. 알다리스만이 오직 진실을 보고 있을줄은..
프로토스가 몰락한 이유) 저그 상대로 본진 생더블 갈김
오랫동안 이런영상을 기다려왔다우
정리의 신..!! 감사합니다~~
모아요님카르마m광고에리신은왜나오나요?
대똥꼬쇼기달리겠습니다
오우야 너무 재밌다
+유즈맵이지만 안티옼오크와 관련된 캠페인이 있다
안티오크 캠페인
나름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ㅎ
@@에러404 아 영상 재미있더군요👍
유즈맵이란건가요 캠페인이란건가요
@@user-diduehdu223hs4ishwh 유저가 만든 캠페인인데 그 속에 맵 하나하나는 유즈맵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태사다르는 샤쿠라스에 가서 네라짐과 접촉하지 않았습니다. 차 행성에 있을 때 제라툴 쪽에서 먼저 접촉해왔어요. 세레브레이트 처치에 공허의 힘이 필요한 것을 빼먹은건 그저 태사다르의 실수라고 합니다. 설정오류는 아니래요.
저때 당시 테사다르가 공허의힘이 필요한 사실을 몰랐다고 알고 있네요 저는
브루드 워 이야기도 다루실 계획이신가요?
습... 이거 해보는거 어떰? 해외전용 메이플... 거기 모르는 캐릭많던데... 올리면 굉장히 좋을뜻ㅎ
4:58 피닉스 : 아...
이미 다 만들었자나 얼른 더 올려 형
비둘기 유튜버와 비둘기를 쓴 외계인(테사다르)이라 이거 못막습니다
워필드 장군님은 연세에 부상까지 입어도 주먹으로 히드라 때려잡는데.. 피닉스는...
워필드는 그냥 히드라리스크 지만
피닉스는 더 강한 헌터킬러들이라 찢겨버림
@@gunday63 피닉스 잡은 애들도 그냥 히드라래요
헌터킬러라고 알고 잇는뎅….
세계관 시리즈 나온대로 번호 달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스1 오리지널 프로토스 시나리오는 서사적으로는 재밌지만 설정을 보면 이게 맞나 싶은 느낌이 듬. 무엇보다 칼라이 프로토스들의 가장 큰 특징인 "칼라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이 거의 표현되지 않음.
브루드워 이후부터는 네라짐과 얽히는 내용이 많고 스2 공유에 이르러서는 칼라이도 아예 신경삭을 잘라버려서 언어로만 의사소통을 해야하니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겠지만, 스1 오리지널시점에서는 분명 서로 칼라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음에도 입장차이를 보이는 알다리스와 테사다르간에 어떠한 칼라를 통한 정신적 교류도 묘사되지 않는건 그냥 플레이 시나리오상 억지로 프프전도 끼워넣고 싶어서 그랬다고밖에는 안보임.
알다리스같은 애국보수에 테사다같은 영웅에 배신자 낙인에 음.. 현실 '어디서도' 많이 보이는 스토리네요.
2:24
스타1 거의 처음시절엔 제라툴 얼굴그림자가
문신인줄알았었는데
제라툴 얼굴이 말 할 때마다 좌우로 상당히 많이 움직이는데 얼굴에 붙은 것 처럼 똑같이 따라와서 헷갈릴만도 ㅋㅋㅋ
진짜 웅장해진다 스토리
알다리스는 사실 정통 토스의 상징같은 존재였죠
원래 토스는 문제해결법이 두가지니
문제를 박살낸다
문제를 박살내려다 박살난다
그 때문인지 스타크래프츠에서도 허당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죠.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너무 잘 보고 있어요
1:07에 오타 발견했어요ㅠㅠ 탄압!
10:12 우디르급 태세전환
스타1때 우리가 프로토스의 신임 집행관으로써 한 일도 매우크고 저그의 아기 정신체로써 한 일도 매우큰데 2로 가면서 그냥 두 캐릭터가 아무 언급도 없이 사라진게 너무 안 타까움 그냥 둘이 합처서 혼종만들고 dlc보스라도 내줬으면 정신체랑 집행관 합친 혼종이면 보통이 아닐텐데
알다리스가 살아있었다면 네라짐과 칼라이들의 관계가 꽤나 괜찮게 갔었을텐데
케리건
나의 원쑤
네라짐과 칼라이 갈등은 해소 되도 댈람이 될때는 또 힘들었을거 같긴하네요 탈다림은 고사하고 정화자조차 받아들이는게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사다르는 파고들면 정말 멋있고 용기있는 상남자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토리 중 가장 극판받는 스토리가 오리지널 프로토스 스토리.
이후 스타2의 공허의 유산 스토리도 엄청 칭찬 받을뻔 했지만...
결과는 고짐고...
사실 젤나가가 버린게 아닌 마지막 시련이라고
3:53 이건 설정오류라기보단 알다리스가 프로토스 오리지널 후반부까지도 테사다르를 믿지 못하고 반발하게 만드는 장치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함
오리지널 후반부에서 진실을 알고 마지막엔 본인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했고, 라자갈이 케리건한테 지배당한걸 눈치채고 알리려 했던게 알다리스인데
이런 식으로 믿었는데 속았다는 상황이 있는게 개연성 고려해서 봤을때도 말이 된다고 생각함
6:46 근데 초월체 정신체는 한국말로 하는데 다크 템플러는 영어발음으로 하네 ㅋㅋㅋㅋ
깨알 하늘의 왕자를 애지중지 잘 사용하는 모아요 ㅋㅋㅋ
아르타니스 신경삭은 2에서 자르는데 1에서 이미 잘려있음 ㅋㅋ
치아교정 개아플땐 가끔 입없는 플토가 되고싶어
5:00 피닉스 시무룩
모아요 하꼬시절생각나네요 스타스토리로 떡상한걸로 기억하는데.. 새로찍은 모아요의 스타스토리설명.. 이건 귀하군요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에서 알다리스 말할 때 정지 트리거 아니라 미션 깰 생각 있으면 테란 부터 발전시켜야 되요 😃😃😃😃😃😃
(마지막에 테란으로 넘어가니)
중3은 조용히 울다 갑니다..
아니형 형건강보다 스타스토리가 먼저야
프로토스 오리지널 마지막 할 때 게임시작 버튼 누르고 이제 시작할 때 갑자기 알다리스가 웬일로 듣기 좋은 말을 해줘서 오…? 도와주는 겨 자원 빠방하게 주는겨…? 플레이어 즉 이 영상을 보는 분들과 나 포함 다 한번씩 이 생각을 해보셨을 거라 봄 심지어 게임상에서도 레이너가 오? 우리를 도와주겠다는 건가? 라는 대사를 쳤지만 어림도 없지 프로토스 테란 두 ㄱ의 종족을 한꺼번에 운영해야 되고 그냥 어려웠ㄷ 그리고 2: 자날에서 훗날 태사다르가 의미심장한 명언 무슨 소리인가?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요즘 젤재밌는시리즈 ㅋㅋ
스타2도 해주실 수 있나요??
어딜가도 정치인은 문제 라는 얘기 느낌 ㅋㅋㅋㅋ
테란이 정착하기 전 칼라스 중재사건도 언급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스2땜에 스1스토리가 무너지는게 말이냐고....공유 엄청기달렷는데 설정충돌 땜에 무너진게 너무 아쉬움 스2는 제일 잘빠진 스토리는 자날이고 무난한게 군심 망작은 공유....하....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어릴 때 첨 들었을 때부터 느껴온건데 이름 ㅈㄴ 간지나ㅠㅠ
브르두워 도 가고, 스타2도 하면 ㅎㄷㄷ 진짜 2021년 걱정없겠구만.
빨리 브루두워 스토리도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예요
않이 설정을 본래 부록책 기존이나 변경 설정, 2의 추가 설정을 섞으시면...
기다렸다고!!!!!!
스타 오리지널 스토리는 못참지
스토리 맛집
그저 빛인 엔타로 테사다
이때 대함선이나 거대병기 사용했으면 저그를 다 죽였겠네
제노니아 1~5 스토리 올려줄수있나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추가로 다크월드 프리미엄도..
솔직히 알다리스 맘도 이해감..
한중일 전쟁하는데 일본출신 재한교포랑(레이너) 북한군의 도움 받자 하는건데(네라짐) 걔네 다 받아준 놈이 한다는 말이 한반도를 위해 어쩔수 없었다 이러고있는데..
기다렸다 프로토스....감사합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