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은 타이커스에 의해 죽었어야 완벽한 결말이었는데, 그 이후 레이너는 미쳐가지고 맹스크에 더 큰 복수를 다짐하고 케리건의 복수를 바라는 저그 잔당무리랑 합세해서 맹스크 족치는 스토리로 갔어야 했음. 난데없이 원시저그 튀어 나오고 스펙업 하는 것 부터 불안 불안 했었다.
스타2 스토리가 진짜 별로인 건, 스1은 삼국지 관도대전처럼 복잡한 관계와 복수, 배신이 만연했고, 모든 게이머가 스2에서 적벽대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쩌리같던 맹크스가 황제 동탁되고 뜬금없이 낙양수복전하더니 관우가 여기저기 유랑하고와서 조조야 말로 우리 지구를 지켜 줄 구세주야! 하고 하늘에서 외계인이 떨어지고 조조는 불사조가 되서 외계인이랑 싸움
사실 고스트도 아니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걍 기술장교임. 인게임 유닛으로 넣기에는 전투병과도 아닌데 마린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네임드인데 시민으로 처리하기도 애매해서 대충 기술 -> 사이언스 -> 고스트 같은 느낌으로 들어간거. 그리고 당시에는 숨기고 있었겠지만 정체를 생각하면 사이오닉 능력도 있었을테니 어찌보면 병종이 고스트인것 자체도 복선이라고 볼 수 있음.
@@도이-g3w 제라툴을 죽임으로서 짐레이너가 예언을 모르기 때문에 케리건을 죽일 가능성 높아짐 만약 살린다고 해도 제라툴이 케리건한테 원시 저그에 관련된것을 알려줄수없어서 혼종 생산 속도 up 멩스크 생존 가능성 높아지고 공유에서 알타 칼라에서 해방 불가능할거고 프로토스 아몬 부하행
와 이렇게 공식 한글판과 모아요님의 정리글을 보니까 왜 스타1이 스타2 비해서 큰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지 감이 오네요. 물론 역대 스토리 중에서 많이 암울했지만 이 스토리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스타2도 없었겠지요. 스타2도 이것처럼 재밌게 끝났으면 좋겠지만 좀 나사가 풀린 채 끝났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요.
자날군심공허 심지어 에필로그 엔딩까지도 스토리부분에선 문제될게 없음 자날에서 제라툴이 이한수정을 레이너에게 보여주지 않았다면 브루드워에서 언급된것처럼 레이너가 케리건을 죽여버릴 예정이었고 멩스크 역시 레이너나 케리건에게 죽임당하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었던 인물이고 프로토스 역시 혼종의 배후인 흑막과 싸울 예정이었던건 누구나 아는 사실 에필로그는 가짐따리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오리지널부터 공허의 유산까지 엔딩 마지막엔 케리건이 등장하거나 언급되는걸 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스타1때부터 케리건이 주인공이었고 마무리도 케리건이 할 예정이었음 다만 케리건이 승천한 젤나가의 모습이 정말 어이없는 디자인이었고 최종보스가 빔 한대맞고 퇴장하고 고짐고짐고 쓰레기연출로 끝나서 욕을 먹는거지 스토리자체는 스타2도 그렇게 뜬금없는편은 아님
개연성만 자꾸 따지니까 스토리상 문제가 없다 하는거지 차라리 개연성 좀 던져놓고 라자갈이 케리건 노예였다던지(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했는지 굳이 설명 안함) 듀란이 파일런 군체를 과부하시킨다던지(역시 어떻게 가능한지 평소엔 왜 안되는지 굳이 설명 안함) 이런식으로 개연성 좀 떨어져보여도 그냥 원하는 스토리 확확 써나가고 입체적이고 다양한 인물군상들을 만들어서 어른의 심오한 스토리를 만드는게 훨씬 낫지 무슨 (전편떡밥상) 스토리가 그다지 뜬금없지않다도르는.. 개연성만 따지면 파워레인저같은 애들이 매번 합심해서 적을 무찌르는 이야기의 반복 같은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존나게 유치하고 단순해서 문제지
1은 각자가 가진 권력욕이나 명예욕, 복수심이나 오만 속에서 각자 다양한 모습을 가졌던 영웅들이 어떻게 일그러지고 왜곡되며 변해가는지 인간사를 그대로 녹여낸듯한 걸작이라면 2는 무슨 초월체는.. 사실은 착했어 케리건도..원래는 착했어..로 교활하고 본능적인 타고난 살인마들을 그저 어둠의 흑막에 당한 불쌍한 병신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자날의 짐레이너는 겁나 단순한 정의의 해방자임. 전체적으로 어렸을때 보던 애들만화 생각남
저 행적들을 대부분 정신체(오리지널때 맡았던 녀석하고는 다름) 혼자서 했다는 게 함정.. 마지막 미션에서 UED 잔존 함대, 테란 자치령 함대, 프로토스 함대(함장과 집행관(아르타니스 혼자가 아닌 함께)도 참전 했다면 실력이 그 당시 진정 최강급 일 수 있음)를 모두 격파하는 업적을 세우며 종족 전쟁을 끝내지만 소설에서 추가된 내용을 봐도 이후 생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자세히 안 나와서 불명이지만 케리건이 별다른 이유 없이 그를 숙청한 쪽으로 토사구팽을 했다는 낭설이 돌 법하기도 한데, 블리자드 설정팀도 이걸 생각했는지 2 크리에이티브 개발팀에서 칼날 여왕은 초월체가 없어지면 정신체들이 본능적으로 새로운 초월체를 만들어낼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을 모두 죽여야만 했으며, 죽이지 않더라도 정신체는 초월체 없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대답했고 또한, "정신체들은 못 믿을 존재지만 무리어미는 근본부터 칼날 여왕이 창조한 생물체입니다."라고 명시했으니 즉, 아무리 정신체가 그녀의 말을 잘 들어도 초월체를 만들려는 본능적인 측면과 태생적으로 아몬에게 귀속된 존재라 계속 놔두기에는 위험분자였으니 거기다 암흑 기사에게서 정신체가 썰렸을 때 초월체까지 뻗어버린 것을 보기도 했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시급히 처리해야 했을 것으로 추정됨
스1 스토리가 서사에 집중했다면, 스2 스토리는 개인 스토리 드라마에 집중함. 이게 인물에 집중하긴 좋지만, 세계관 전체의 스토리가 난잡하게 흘러감. 중요한 케릭터가 한두개가 아닌데,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에 집중하느라 1회용이 되어버림. 대표적인게 세계관 대표 전사인 피닉스(짭퉁은)는 그냥 아르타니스 보조케릭터... 스1 리메이크가 다른 외국 리메이크에 비해 월등히 나은게, 호화성우진으로 이루어진 20년 만의 더빙. 대사가 좀 촌스러운것만 빼면 너무 좋음
여기서 켈 모리안 조합 미네랄 자원 10,000 모으는 임무는 저그 여왕을 이용해서 각 기지에 있는 사령부를 정확히 5 곳을 감염시킬 수 있는데 감염 시키는데 성공하면 다음 임무 때 감염된 테란 자폭병을 쓸 수 가 있죠 전 히드라 dps 때문에 컨트롤에 애를 좀 먹었슴다 사령부 5 곳 감염시켜서 다음 임무 때 감염된 테란을 이용해서 깼던 기억이 그리고 제라툴이 라자갈을 죽이는 편에선 저그가 제한시간 30분을 주는데 25분 딱 5분 남기고 깨면 비밀 임무 어둠의 기원이 해금됩니다 거기서 엄청난 떢밥이 숨겨져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스피드런으로 깨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프로토스 에피소드 후반부의 라자갈의 석연찮은 행보는 결국 저그의 여덟번째 미션에서 끔찍한 진실로 나오기는 했지만... 아홉번째 미션 이후 나온 어마무시한 대반전이... 여담으로 저는 그 대반전을 보고 영화 에일리언 3의 비디오에 인쇄된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1979년, 그것은 몸 안에서 나왔다. 1986년, 그것은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다. 그러나 1993년. 우리는 그 경악스러운 종말을 봐야만 한다! 그래서 돌아왔다!"
5:52 어렸을땐 몰랐었는데 이게 럴커한테 인사한 거였다니 ㅋㅋㅋㅋ
스타1 정리 너무너무 재밌게 잘봐서 2도 해주셨음하지만.... 안하신다니 넘 아쉽네요ㅠㅠ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되고 마음 변하면 꼭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스타2에서 캐리건 미화 되는건 좀 그럼;;
@@석이-g6j 게다가 초월체도 미화되었지
@@업그레이드-h5m 미친 소리!
스타1 스토리보다 스타2 스토리보면 솔직히 좀 유치함...
안한대
떡밥이랑 애매한 결말만 뿌리고 갔으니 10년 이상동안 다음 스토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1:02
2:35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멋진 정치 군사극이 고짐고로 마무리 되다니..
가 짐 어섞
중딩때 스타2 공허엔딩 다보고 명작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그냥.....딱 그정도 수준이었음
수십억을 죽여도 젤나가 코인 타면 모조리 세탁된다는 교훈을 알려주던 고짐고
@@Twillightman 그게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음? 정치인들만 봐도...
케리건은 타이커스에 의해 죽었어야 완벽한 결말이었는데, 그 이후 레이너는 미쳐가지고 맹스크에 더 큰 복수를 다짐하고 케리건의 복수를 바라는 저그 잔당무리랑 합세해서 맹스크 족치는 스토리로 갔어야 했음. 난데없이 원시저그 튀어 나오고 스펙업 하는 것 부터 불안 불안 했었다.
스타2 스토리가 진짜 별로인 건,
스1은 삼국지 관도대전처럼 복잡한 관계와 복수, 배신이 만연했고,
모든 게이머가 스2에서 적벽대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쩌리같던 맹크스가 황제 동탁되고 뜬금없이 낙양수복전하더니
관우가 여기저기 유랑하고와서 조조야 말로 우리 지구를 지켜 줄 구세주야! 하고
하늘에서 외계인이 떨어지고 조조는 불사조가 되서 외계인이랑 싸움
사실 듀란이 파일런을 과부하시킬수있다. 라고 했을때 케리건은 듀란을 조금이라도 의심 했었어야 됬습니다....
일개 테란이 그것도 학자도 아니고... 고스트인데 파일런을 다룰수 있다는것부터가...
사실 고스트도 아니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걍 기술장교임.
인게임 유닛으로 넣기에는 전투병과도 아닌데 마린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네임드인데 시민으로 처리하기도 애매해서
대충 기술 -> 사이언스 -> 고스트 같은 느낌으로 들어간거.
그리고 당시에는 숨기고 있었겠지만 정체를 생각하면 사이오닉 능력도 있었을테니 어찌보면 병종이 고스트인것 자체도 복선이라고 볼 수 있음.
@@user-ez1zh3lu2o 그냥 모델링 돌려막기
당시에는 그런 거 생각 안하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고등문명에서나 컨트롤하는 파일런을 일개 테란 장교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파일런을 과부하시킨다는 건 말도 안 되긴 함.
@@edwardjeon3255 사이오닉능력까진 그럴순있어도 만약 테란이 파일런을 어찌 할수있다면 쉽사리 밀어버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90년대 초반생으로 9개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냥 3개의 세력만있는게임인줄 알았지만 즐겁게 영상시청했습니다
숨겨진 미션안에 이스터에그가 하나있습니다.
케리건역시 혼종실험을 이전부터 주시하고있었다는 증거죠.
숨겨진미션에서 잘보면 북극곰들이돌아다니는데
맵에서 9시방향을 살펴보면 먼가 행동이 이상한 녀석이 하나있습니다.
멀리서 시즈모드로 잡아보면 죽으면서
부르드링을 뱉는데
타이밍맞춰서 마인드컨트롤(?)을 걸어서 잡아보면
이 부르드링 시간제한이 없습니다.오오오
@김현우 어쩔좌 따라하지마라
@@모름-y6x ㄹㅇ저게 재밌고 유쾌한 줄 아나봄
@@저는기어다닐거에요 그니까 ㅋㅋㅋ 요세 어쩔좌 짭이 너무많음 ㅋㅋ
캐리건이 듀란에게 말하는 미지의악이 혼종이거나 아몬을 뜻한거였나봄.
이거 이후로 스2로 넘어간게 레전드
자날은 그나마 볼만했는데 군심 공유는 스토리 진짜 발로씀
@@NineZangetsu 개인적으로 자날은 재미있고, 군심은 dlc같은 느낌, 공유는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에필로그를 크게 조져서 문제.
@달빛TV 핵꼴릿 전문 채널 출입금지 ꪜ 아가리 해
@달빛TV 핵꼴릿 전문 채널 출입금지 ꪜ 꽉찬디컵보다는 사와디컵
@달빛TV 핵꼴릿 전문 채널 출입금지 ꪜ 개난리난건 너가 이지랄 떨고있는것을 보는 어머니의 복장이겠지
ㄹㅇ케리건...다시 봐도 복수 그 자체다...
시원하면서도 혼자 남은걸 보니 뭔가 불쌍하네
꿈도 희망도 없는, 캐리건만 짱짱걸이 된(근데 그마저도 살짝 뒤가 찝찝하게) 암울 엔딩......
특히 UED가 이 이후에 자잘하게 용병들(탈영병 출신) 으로만 나와서 슬픔......
케리건의 정말 교활하고 악랄한 대 통수극으로 인해
자기가 우주 최고의 해변이라고까지 칭하죠 ㅋㅋㅋ
그리고 이때는 아몬의 영향도 있기에 빌런 그 자체였던거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극악무도한 인물이 더 끌리네요
12등급 미친년에서 고짐고...
사라 케리건:가,짐,가
짐 레이너:언제든지 말만해. 언제든지
진짜 극혐이였음
난죽경없 언제든지 가짐어서
스1 케리건은 정말 빌런 그 차체였는데 스2되면서 무슨 드라마 여주인공같은 여리여리한 모습뿐임.... 빛바랜 포스뿐...
야 레이너 그거 해봐 그거
"이 대가는 네 목숨으로 받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실제로 한 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흐지믈르그
와... 지금보니까 성우분들 연기가 미쳤다...
스타크레프트 성우는 대부분 한사람이 했습니다.
재정 부족으로
이제 스타2 새로 하면 되겠다
스포: 기승전 고짐고
@@박사-o9g 고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 스타1 소설책하고 2가자
자날부터 비밀작전까지 ㅗㅜㅑ
그 노잼 게임을 어찌하냐
13:55 캐리건 납치사건에 묻혀서 그렇지 스타스토리상 만만치않게 큰 분기점.
만약 이때 제라툴을 죽였으면..
왜요??
@@도이-g3w 제라툴을 죽임으로서 짐레이너가 예언을 모르기 때문에 케리건을 죽일 가능성 높아짐 만약 살린다고 해도 제라툴이 케리건한테 원시 저그에 관련된것을 알려줄수없어서 혼종 생산 속도 up 멩스크 생존 가능성 높아지고 공유에서 알타 칼라에서 해방 불가능할거고 프로토스 아몬 부하행
진짜 스타1의 캐리건은 감탄이 나올정도의 나쁜뇬임
그녀가 젤 나가다 ㅡ.ㅡ 스토리가 왜 이렇게 한건지
뭐 스2에서도 .. 자유날개까지는 ... 군단 부터 이미지 세탁이 돼서 그렇지... 진짜 대인배는 라툴이형 ... 마이라이프 포 아이어를 간지 있게 말할 수 있는 진정한 프로토스의 영웅
자치령도 만만치 않음
@@12397315 미친소리! 한마디로 끝내는 진정한 대인배…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스토리를 잘 풀었는데... 고짐고 왜그러셨어요..
11:50 영웅 유닛의 공격력부터 확인하는 진또배기 스타유저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ㅈㄴ 웃기네
단순히 블리자드의 스토리담당이었던 크리스멧젠이 스타크래프트시리즈의 주인공을 케리건으로 설정했을뿐 아닐까요?? 루카스가 스타워즈의 주인공을 스카이워커로 설정했던것처럼요???
그게 아니라 제임스와프란 작자가 갑자기 입사해 스토리작가로 등극한뒤에 고짐로란 작품을씀 크립슨 멧젠은 절대로 그딴 스토리를 안씀
오히려 블리자드가 크림슨 멧젠을 추방시키고 제임스 와프랑 데이비드 킴이란 놈들을 시켜 스타2를 똥으로 만든놈들임 블리자드도 공범이지만
2018년에 했던 스타크래프트20주년 크리스멧젠과 샘와이즈디디에의 ign인터뷰를 보면 케리건의 구원 스토리는 멧젠이 구상한게 맞는거아닌가요?
멧젠이 은퇴한건 2016년 여름즈음이고 공허의유산이 나온건15년 하반기였고요 실제로 와우의 드레노어전쟁군주와 디아3영혼을거두는자,스타2 공허의유산 까지는 멧젠이 스토리 총괄입장이었던거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당시에 스토리팀들과도 불화없이 친해서 은퇴이후에도 블리즈컨에 멧젠이등장했던적도 있지않았나요??
@@피캉3세 그게 아니라 크리스 맷잰이 가치관이 결혼후에 변해서 그럼 직접 인터뷰도 함 뭔 제이슴와프 탓을 하고 있어 맷잰이 총괄이라소 검수 감독 다 하는데
17:14 ???: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그분은 돌아오신다고 하셨다... 그분은 파괴한다고 하셨다. 멸종, 모든 것이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좆루드 박사..
다시 카친스키
2:41 나 scv로 애들 마컨 끝나면 넌 이제 쓸모없다 하고 scv가 드랍쉽 탑승하자마자 헌터킬러로 점사해 죽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ㅋㅋㅋ
나는 오버로드 태워서 못나가게함 ㅋㅋㅋㅋㅋ
와 이렇게 공식 한글판과 모아요님의 정리글을 보니까 왜 스타1이 스타2 비해서 큰 명작이라는 소리를 듣는지 감이 오네요.
물론 역대 스토리 중에서 많이 암울했지만 이 스토리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스타2도 없었겠지요.
스타2도 이것처럼 재밌게 끝났으면 좋겠지만 좀 나사가 풀린 채 끝났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요.
그냥 시대상이 달라서 그럼 그래픽도 그렇고
세기말감성이었지 1때가
8:20 그리고 놀랍게도 스타2에서 같이 데이트 나감
7:48 브루들링으로 죽이는게 국룰
13:57 온 우주의 운명을 바꾼 선택
왜왜??
@@도이-g3w 스타2 해보시면 압니다.
자날군심공허 심지어 에필로그 엔딩까지도 스토리부분에선 문제될게 없음
자날에서 제라툴이 이한수정을 레이너에게 보여주지 않았다면 브루드워에서 언급된것처럼 레이너가 케리건을 죽여버릴 예정이었고
멩스크 역시 레이너나 케리건에게 죽임당하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었던 인물이고
프로토스 역시 혼종의 배후인 흑막과 싸울 예정이었던건 누구나 아는 사실
에필로그는 가짐따리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오리지널부터 공허의 유산까지 엔딩 마지막엔 케리건이 등장하거나 언급되는걸 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스타1때부터 케리건이 주인공이었고 마무리도 케리건이 할 예정이었음
다만 케리건이 승천한 젤나가의 모습이 정말 어이없는 디자인이었고 최종보스가 빔 한대맞고 퇴장하고 고짐고짐고 쓰레기연출로 끝나서 욕을 먹는거지
스토리자체는 스타2도 그렇게 뜬금없는편은 아님
ㅇㅈ 진짜 디자인이 양키센스 가득한 환타인데다 연출도 너무 별로...
케리건 세탁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심리묘사같은 걸 더 잘 해주고 최종전에서 디자인도 성스럽게 빛으로 이루어진 천사같은 걸로 한 다음에 연출도 최종 결전답게 잘 해줬으면 혹평이 적었을 듯합니다
ㅇㄱㄹㅇ 케리건 왜 갑자기 거인 비너스 돼서 빔쏘냐고ㅜ
개연성만 자꾸 따지니까 스토리상 문제가 없다 하는거지 차라리 개연성 좀 던져놓고 라자갈이 케리건 노예였다던지(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했는지 굳이 설명 안함)
듀란이 파일런 군체를 과부하시킨다던지(역시 어떻게 가능한지 평소엔 왜 안되는지 굳이 설명 안함)
이런식으로 개연성 좀 떨어져보여도 그냥 원하는 스토리 확확 써나가고 입체적이고 다양한 인물군상들을 만들어서 어른의 심오한 스토리를 만드는게 훨씬 낫지 무슨 (전편떡밥상) 스토리가 그다지 뜬금없지않다도르는..
개연성만 따지면 파워레인저같은 애들이 매번 합심해서 적을 무찌르는 이야기의 반복 같은것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 존나게 유치하고 단순해서 문제지
1은 각자가 가진 권력욕이나 명예욕, 복수심이나 오만 속에서 각자 다양한 모습을 가졌던 영웅들이 어떻게 일그러지고 왜곡되며 변해가는지 인간사를 그대로 녹여낸듯한 걸작이라면
2는 무슨 초월체는.. 사실은 착했어 케리건도..원래는 착했어..로 교활하고 본능적인 타고난 살인마들을 그저 어둠의 흑막에 당한 불쌍한 병신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자날의 짐레이너는 겁나 단순한 정의의 해방자임. 전체적으로 어렸을때 보던 애들만화 생각남
2:46 이 때 에쒸비 죽이는거 국룰ㅋㅋ
저 행적들을 대부분 정신체(오리지널때 맡았던 녀석하고는 다름) 혼자서 했다는 게 함정.. 마지막 미션에서 UED 잔존 함대, 테란 자치령 함대, 프로토스 함대(함장과 집행관(아르타니스 혼자가 아닌 함께)도 참전 했다면 실력이 그 당시 진정 최강급 일 수 있음)를 모두 격파하는 업적을 세우며 종족 전쟁을 끝내지만 소설에서 추가된 내용을 봐도 이후 생사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자세히 안 나와서 불명이지만 케리건이 별다른 이유 없이 그를 숙청한 쪽으로 토사구팽을 했다는 낭설이 돌 법하기도 한데, 블리자드 설정팀도 이걸 생각했는지 2 크리에이티브 개발팀에서 칼날 여왕은 초월체가 없어지면 정신체들이 본능적으로 새로운 초월체를 만들어낼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을 모두 죽여야만 했으며, 죽이지 않더라도 정신체는 초월체 없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대답했고 또한, "정신체들은 못 믿을 존재지만 무리어미는 근본부터 칼날 여왕이 창조한 생물체입니다."라고 명시했으니 즉, 아무리 정신체가 그녀의 말을 잘 들어도 초월체를 만들려는 본능적인 측면과 태생적으로 아몬에게 귀속된 존재라 계속 놔두기에는 위험분자였으니 거기다 암흑 기사에게서 정신체가 썰렸을 때 초월체까지 뻗어버린 것을 보기도 했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시급히 처리해야 했을 것으로 추정됨
근데 정신체랑 초월체는 다크템플러만 죽일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16thChemical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정황상 라자갈을 세뇌시켜 이용한거 처럼 상대하기 간단한 암흑 기사를 잡아서 꼭두각시마냥 조종해서 정신체를 죽이는데 성공한 다음 그 암흑 기사도 정신체처럼 죽여버린걸로 추정되네요
08:12 브루드워 통틀어서 캐리건이 감정 담아서 내뱉은 유일한 말
왜 내 감수성을 이해 못해주는거야 짐? 헤어져!
배신 이후 저그가 된 후 최초로 살육에 신물이 났다는 말까지 하니.
스타1. 끝냈는데 여운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리자드엔 여러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많지만 그중엔 개인적으로 케리건이 최고인것같음. 좁게보면 이런 악도 없는데 넓게보면 혼자 모든걸 알고있어서 고전하는 선 느낌?
장엄하고
방대한
케리건의 대 통수스토리
역시 후식엔 모아요 스타로 마무리를 👏👏
제라툴이 스타 인물들중에서 부처멘탈임 ㄹ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이랬던 게임스토리가.... 그런엔딩으로...
가지머서 거기서
고짐따리 고짐따..
가..짐 어섥...
@@0한거볼사람들어와-q4t 조옥까 신고
우와아~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2:28 틀딱 스타쟁이로 한말씀 올리자면 저글링 영웅은 "디바우어링 원" 입니다. 영문명으로도 Devouring One 이라고 되어있어요.
디버우링원으로 많이들 말하는데 디바우어링은 또 첨들어보네 ㅋㅋ
와ㅋㅋ스토리 기가막히네ㅋㅋㅋ어릴때 맨날 시작하면
power overwhelming
show me the money
치고 깨기 바쁜게 이런 스토리였네
스타2를 전체적으로 바라지않지만 개인적 욕심으론 형님이 진짜 제라툴 스토리는 스2포함 연대기식으로 해주시면 진짜 재밌을것같은데..
제라툴성님 ㅈㄴ 멋짐ㅋㅋㅋ 동족을 배려하고, 적을 용서하고, 전우를 위해 희생하던 그는 레전설이다...
스타1 출시 당시 상당수 게이머는 영문판이어서 스토리를 알지도 못한 경우가 많았죠 ㅋㅋㅋ 그리고 발매하고도 한참뒤 한스타 등의 사설패치가 나오며 스토리를 다시 깨게되었죠.
짐레이너도 멋있지만 제라툴이 ㄹㅇ 제일 멋있는듯
엔 타로 제라툴!
@@ROKofficer 엔 타로 제라툴!
자네
지식인이군
엔 타로 제라툴!!
내 목숨을 .. 아이어에..
자네
지식인이군
엔 타로 제라툴!!
내 목숨을 .. 아이어에..
스1 스토리가 서사에 집중했다면, 스2 스토리는 개인 스토리 드라마에 집중함.
이게 인물에 집중하긴 좋지만, 세계관 전체의 스토리가 난잡하게 흘러감.
중요한 케릭터가 한두개가 아닌데, 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에 집중하느라 1회용이 되어버림.
대표적인게 세계관 대표 전사인 피닉스(짭퉁은)는 그냥 아르타니스 보조케릭터...
스1 리메이크가 다른 외국 리메이크에 비해 월등히 나은게, 호화성우진으로 이루어진 20년 만의 더빙.
대사가 좀 촌스러운것만 빼면 너무 좋음
Ued는 다시 한번 등장 한줄 알아는데
저대로 끝나버림
극소수 남은 UED 탈영병(?)들은 용병일은 하면서 스타2에 나온다는 소문만 들었음...
스타2에 안나온건 좀 아까움;;
현재 블리자드 상황을보면 안 나올 확률 확정이지만
군심에서 스투코프한테 대화 걸어 보면 지구에서 분명히 언젠가 올거라고 떡밥을 계속 알려 줌
형, 워크래프트도 1탄 2탄 3탄 다 해줄거지? 고마워
스타크래프크의 숨겨진 꿀잼 다크벤전스 리뷰 부탁드려용
정배┓요정 다양한께임이 LIVE가 되니 지루할틈 없잖아,,
여기서 켈 모리안 조합 미네랄 자원 10,000 모으는 임무는 저그 여왕을 이용해서 각 기지에 있는 사령부를 정확히 5 곳을 감염시킬 수 있는데 감염 시키는데 성공하면 다음 임무 때 감염된 테란 자폭병을 쓸 수 가 있죠 전 히드라 dps 때문에 컨트롤에 애를 좀 먹었슴다 사령부 5 곳 감염시켜서 다음 임무 때 감염된 테란을 이용해서 깼던 기억이 그리고 제라툴이 라자갈을 죽이는 편에선 저그가 제한시간 30분을 주는데 25분 딱 5분 남기고 깨면 비밀 임무 어둠의 기원이 해금됩니다 거기서 엄청난 떢밥이 숨겨져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스피드런으로 깨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켈 모리안 조합에서 자원을 모으는거요 하나 더 있지 않나요?? 자원 만을 모으거나 혹은 상대 커멘드 감염 시키기.
둘중 하나인데 커멘드 감염시키면 후에 감커멘드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승리조건 자체는 미네랄 10000을 모으는게 맞습니다. 다만 커맨드센터를 다 파괴하거나 감염시키면 미네랄 10000이 들어오게 트리거되어서 커맨드센터 부숴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Arserona 부수는게 아니라 감염 시키는거 아니였던가요..? 그래서 다음 미션에 감컴 4개 등장 하던데...
11:18 개멋있다 ㄹㅇ
9:51 사실 이때부터 눈치채야했음
자치령에 저항하던 일개 연합군 중위출신이 칼라이도아니고 네라짐의 파일런 동력군체를 조작한다고? ㅋㅋㅋㅋㅋ
스2도 하면 좋겠지만 스2는 안한다했으니 아쉽...
어김없이 오늘도 달리는중입니다ㅋㅋ 정ㄴ배ㄴ요ㄴ정 소확행
듀갈의 자식들이 복수하러 오는 이야기로 ued 본대 등장 스토리 하나 뚝딱
럴커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지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하면 캐리건 학살쇼죠?
스타 2 너무 양이 방대하고 다시 공부하여야 하는대 모아요가 뇌 용량이 딸린다는게 학계의 두루미
애초에 스1이랑 설정충돌도 많고
웬 검수 안된 소설이 정사로 편입된 게 너무 많아서 다룰 필요가 없음. 고짐고 ㅋㅋ
세종족이 서로가 서로를 배신하는 스타1이
스2로 넘어와서 위아더원이 된 상황이니 ㅜ
재미는있었는데 그냥 좀 묘했다..
기다렸다구!!! 스타2 기원
모아요님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입니다...
사이오닉 방출기 들고 있는 scv에게 휴가 15박 줘야함
잘보고갑니다. 스2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고짐고 하나로…… ㅠㅠ
이 다음 이야기는 꼭 봐야겠는데 ㅠㅠ
이런거 보면 스타1은 피도 눈물도 없는데 스타2는 너무 유치해보임
프로토스 에피소드 후반부의 라자갈의 석연찮은 행보는 결국 저그의 여덟번째 미션에서 끔찍한 진실로 나오기는 했지만...
아홉번째 미션 이후 나온 어마무시한 대반전이... 여담으로 저는 그 대반전을 보고 영화 에일리언 3의 비디오에 인쇄된 멘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1979년, 그것은 몸 안에서 나왔다. 1986년, 그것은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다. 그러나 1993년. 우리는 그 경악스러운 종말을 봐야만 한다! 그래서 돌아왔다!"
스타1 캠페인은 해본 사람 많겠지만 스타2 캠페인은 안해본 사람 넘쳐나서 조회수 더 나올수도 있는데 이걸 안한다고?
피닉스의 명애로운 죽음? : 드론에 둘러쌓여 사망
브루들링으로 5분 컷~!
진짜 김기현 대선생님의 제라툴은 눈물이 납니다
정주행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재생목록으로 보려고 하니 역순으로 재생이 되는데 저는 이미 모두 봐서 상관 없지만 다른 구독자를 위해서 순서를 조정해두시는 건 어떠실지요?
진짜 케리건 온갖 쓰레기짓 다 해놓고 스타2와서 ㅁ..무요? 그녀가...? 고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UED의 기술력은 이미 스타2에 나온 배틀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듀갈은 최고사령관의 직책이었기에 자신의 임무 실패로인해 죽기로 결심한거임
순간이동으로 살 수 있었음에도 그냥 죽어준거임
7:48 아 피닉스는 공생충이 답인데
*_진짜 블리자드는 세계관을 잘 만들어_*
워해머 배껴온건데
이젠 아니야...
@@NineZangetsu 레이브너는 히드라 배낀거라면서요
워해머 세계관이랑 스타2 세계관이랑 싸우면 워해머가 이김 하지만 젤나가 케리건이 있는한 스타2세계는 안전함
@@피캉3세 스펙 일일이 따지면 스타세계관 박살 날 것 같은데요 ㅡㅡ;
모아요님 피닉스를 명예롭게 전장에서 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루드링으로 죽이는 건 영웅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모아요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재생목록에 영상순서들이 뒤죽박죽인건 저만 그런가요?ㅠ 전체재생 누르고 매일 잠들때 봐왔는데 리마스터는 그게 불가능해요...
스1까진 레이너와 캐리건의 전 우주적사랑에 관한 러브라인설정이 없지만 자유의날개부터 스멀스멀 꽃피우고 군심에서 절정을 이룸
스타2는 고짐고 니까 굳이 다룰필요 없습니다
참고 피닉스가 죽지않는다면 생기는일
1. 케리건 칼퇴
2. 오로스의 힘을 피닉스가 받음
3. 피닉스가 아몬조짐.
4. 가짐어서
결국 짐은 가야하누 ㅋㅋㅋ
모아요님 혹시 워패스 란 게임가능한가요? 딴게임
광고 퍼왔던대 그리고 라이즈오브 킹덤즈 만든 회사입니다
오메가 전투의 퇴각순은 공식적으로
자치령 프로토스 UED순 입니다.
언제 우리가 모아요형 말을 들었어
자 스타2드가자
이러다 스타2 스토리로 가니 사람들이 욕을 하지...
스투코프가 목숨걸고 지킨 분열기를 저렇게 쉽게 뺏기는 듀갈은...무능...
그리고 레이너는 왜 페닉스한테 존댓말을?
나이가 수백살차이니까 존중해주는거죠
4:28 상대 테란세력 커맨드 전부 부수면 바로 1만 미네랄 차는데 이 형 그냥 노가다로 모았어;;
스타2에선 힘을 숨긴 ued가 아닌 진정한 지구 세력이 나올거라 하던 친구 생각이 남 ㅋㅋ
스타1만 본다면 케리건은 역대급 악역이지만 스타2부터는 그저 세상의 희망...
에피소드 6는 처절한 복수혈전임...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시간이 은근히 많이 걸림
특히 저 8번째 미션은 부르드워 미션 중에서 극악한 난이도로도 유명함.
@@sangbangphd.6441 섬 지역이라 짜증만 나옴
이후 스타 2는 PC뽕 맞고 케리건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캐리건을 우주의 구세주로 만들고 자날에서는 레이너가 친구 피닉스를 죽인 캐리건을 친구를 죽이면서까지 살린건 진짜 엉망이였지 그런 회사에서 성XX이 만연한건 진짜 역겹다라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된다.
기다렸다구우~
8:05 스2 군심에서 워필드가 죽기 전에 케리건에게 비슷한 말을 하죠
이렇게 코프룰루의 패권을 쥐었지만 군심에선 황금함대 상대로 빤스런만 하는 케리건
배신, 암투, 모략, 정치와 전쟁을 테마로,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고 오늘의 동료가 내일의 적이 되던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는
후속작에서 고짐고가 되고 마는데...
확실히 스1 미션 보다가 스2 미션 보니까 연출만 좋지 나머지는...
이런 우주최강통수녀가...스타2에서는 꼴뚜기 한마리의 스팸전화로..
이시리즈 잼나게 잘봤어요 ! ㄳ
어렸을땐 캐리건 이뻐서 좋아했으나 스토리 알고보니 그냥 고구마 ㅆㄴ 그 자체
듀란이랑케리건은 통수의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