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이란 평민 이하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져 나온 거죠. 유럽만 아니라 어느 나라나 저 시대는 평민에게 가혹한 시대였죠. 희망도 없고, 살기는 각박하고, 갖은 불만이 나와서 해소 못 하고. 그러다보니 그런 부정한 감정을 쏟아낼 곳이 필요하고 그게 바로 그렇게 그들 사이에 흐르는 민담이 되어버린 거죠.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밭쥐 젓갈 만들어 팥쥐 엄마에게 먹이고...
신데렐라+콩쥐팥쥐 섞은 느낌의 이야기 같아요. 왕자가 청혼한 내용, 왕자가 계모 딸 데려갔을 때 동물들이 진실을 알려주는 내용은 신데렐라, 주인공과 계모 딸이 똑같은 걸 시도하지만 주인공만 착해서 보상을 받는 내용, 주인공과 계모 딸 바꿔치기해보지만 결국 들통나서 계모 딸이 죽고 그걸 알게 된 계모도 죽는 내용은 콩쥐팥쥐. 2:02 이거 옛날에 한 20년 전쯤에 제가 읽은 신데렐라 동화책 삽화랑 똑같은 것 같은데... 제가 좋아했던 그 특유의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느낌에 저 신데렐라 옷이나 요정 옷도 옛날에 본 그대로네요.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요.
유럽이든 우리나라든 잔혹동화는 어딘가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음.. 잔혹동화계의 클리셰? 같은게 있는듯한... 예를 들어 주로 메인 빌런은 계모나 마녀고 주인공은 착하고 예쁘고 심지어 욕심도 없는 여성, 메인 빌런 옆에 붙어서 킹받게 하는 서브빌런은 계모의 딸이고 주인공이 죽거나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남주에게 그걸 알리는건 보통 동물 그중에서도 새가 많음. 남주는 항상 왕자. 결말은 주로 여주와 남주가 결혼해 빌런에게 저건 쫌;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방법으로 매우 극단적이고 잔혹동화스러운 복수를 하는 엔딩
아니 옛날 동화 볼때마다 왜인지 이상적인 여성상이 있는거 같아서 웃겨.... ㅋㅋㅋㅋ 가난한데 욕심도 없고 곰팡이 핀 빵 줘도 암말 없이 먹고 옛날 저택이라는게 관리할게 한둘이 아닐텐데 그걸 혼자 다 해내는 여주....심지어 착해서 주는 고급 드레스나 보석도 마다해야하는 검소함... 도망도 안감....피부 케어나 그런건 꿈도 못꾸는데 평생 케어 받고 궁에서 무희들 봤을 왕자가 한눈에 반할만큼 아름답대....그에 반해 반대 구조에 있는 여자들은 다 못생기게 묘사해놓음...물론 스토리가 복집하지 않으려면 그래야지 왕자가 구원서사도 쌓고 그 시대의 해피엔딩은 부자와 결혼이었으니. 현재 로판에서 악녀가 매력적인 이유를 알것다...
어떤 문으로 나갈래? 했을 때 호기심에 오, 저 문으로 나가볼래요!할 수도 있었을텐데 욕심 없는 걸 착한 것으로 물타기하는 것이 의도가 보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도 없는 모습이 똑똑한 여자같지는 않음. 보통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머리가 좋으니까. 게다가 곰팡이핀 빵에 불평도 않는 것은 자기 생존에도 무신경한 것 같은데, 그건 정신적인 장애임. 자기 생존에도 무신경할 정도로 욕심이 없는 여자가 선택받을 수 있다 이런 개소리네. 근데 선택받기 전에 다 뒤지겠구만.
진짜 악녀는 저 새엄마 같은 캐릭터고 현재 로판에서 악녀는 악녀라고 불릴 가치도 없는 그냥 제멋대로인 인간들이지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금은보화도 원하는 편의주의적 캐릭터 아무것도 아닌 백수새끼들이 자기 투영해서 대리만족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ㅋ 차라리 평소의 선행이 복으로 돌아온다는 전통 민담이 더 나음
요새도 간혹 등장하는 인면수심의 범죄자들이 갑툭튀가 아닌 것 같네요. 인간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 건지.... 많이 발전해 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진화는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펙트럼의 양극을 보듯 이런 악한 자들과 대비하여 선한 자들도 있다는 것이 삶의 매력이고, 선인과 악인을 대조하여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어떤 것이 옳은가 생각해보도록 해준다는 것이 동화의 매력이겠죠.
![알고보면 너무나 잔혹했던 동화의 원작들 [몰아보기]](http://i.ytimg.com/vi/pqYLXuV74y4/mqdefault.jpg)
![알고보면 너무나 잔혹했던 동화의 원작들 [몰아보기]](/img/tr.png)
민담이란 평민 이하의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져 나온 거죠. 유럽만 아니라 어느 나라나 저 시대는 평민에게 가혹한 시대였죠. 희망도 없고, 살기는 각박하고, 갖은 불만이 나와서 해소 못 하고. 그러다보니 그런 부정한 감정을 쏟아낼 곳이 필요하고 그게 바로 그렇게 그들 사이에 흐르는 민담이 되어버린 거죠. 우리나라도 그렇잖아요. 밭쥐 젓갈 만들어 팥쥐 엄마에게 먹이고...
하하!!
2
딸을 도와주지않는 아버지가 숨은빌런임
이새끼 천재노
이런애들이 그림 기억하는 문제내면 나뭇잎 세는 애들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시네
얼룩고양이가 아버지 아니엮어..?😭
체첼라 식인 거인 보고도 말 걸어서 바구니 가져달라고 할 정도면 담력이 엄청난데 ㄷㄷ 잘못하면 자기가 잡아먹힐 수도 있는데
식인거인보다 새엄마가 더 무서웠던게 아닐까요...? 또 그만큼 더 절박했다던지..
그러게요..용기가 대단하네
아님
예뻐서 다 가능
신데렐라+콩쥐팥쥐 섞은 느낌의 이야기 같아요. 왕자가 청혼한 내용, 왕자가 계모 딸 데려갔을 때 동물들이 진실을 알려주는 내용은 신데렐라, 주인공과 계모 딸이 똑같은 걸 시도하지만 주인공만 착해서 보상을 받는 내용, 주인공과 계모 딸 바꿔치기해보지만 결국 들통나서 계모 딸이 죽고 그걸 알게 된 계모도 죽는 내용은 콩쥐팥쥐.
2:02 이거 옛날에 한 20년 전쯤에 제가 읽은 신데렐라 동화책 삽화랑 똑같은 것 같은데... 제가 좋아했던 그 특유의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느낌에 저 신데렐라 옷이나 요정 옷도 옛날에 본 그대로네요.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네요.
잔혹동화 특:아내가 죽어서 못된 계모하고 결혼함
ㅇㅈ
@@배고파-h7g ㅇㅈ이요
그리고끝에 계모가 죽고 놀리는사람도 죽음
유럽이든 우리나라든 잔혹동화는 어딘가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음.. 잔혹동화계의 클리셰? 같은게 있는듯한... 예를 들어 주로 메인 빌런은 계모나 마녀고 주인공은 착하고 예쁘고 심지어 욕심도 없는 여성, 메인 빌런 옆에 붙어서 킹받게 하는 서브빌런은 계모의 딸이고 주인공이 죽거나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남주에게 그걸 알리는건 보통 동물 그중에서도 새가 많음. 남주는 항상 왕자. 결말은 주로 여주와 남주가 결혼해 빌런에게 저건 쫌;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방법으로 매우 극단적이고 잔혹동화스러운 복수를 하는 엔딩
와 ㅋㅋㅋㅋ😂😂😊
신기한건 동서양 막론하고 이런 클리셰는 거의 비슷한거같음
역시 사람생각한건 비슷비슷한듯
우와! 제가 좋아하는 잔혹동화 편 이내요!
재미있게 잘보고 감니다!
흥미님 덕분에 스트레스 싹 풀고갑니당😁 언제나 재미있고 무서운 이야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이야기도 더 소개 해주세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21세기도 똑같아..계모가 여행가방에 아이 가두고 거기서 밟아 숨 못쉬게 해서 죽임.
천안 계모 사건
42분전! 아직 못봤는데 너무 재밌어보여요! 흥미로운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100만 응원할게요!
흥미님 괴담류나 옛동화들이 넘 재밌네요
공포매니아 환장>
싸이코?
@@이명기-o1l 사람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이명기-o1l ?
18로마
내가뭘어쨋다고
요즘 이 채널에 풀 빠졌습니다 ㅠㅜ 너무 재밌어요
잔혹한데 뭔가,,
사이다 있고 뭔가 좀 흥미롭개,,?
봐서 그런지 동화 말고 그냥 어ㅓ,,
이야기면 뭔가,, 그냥 보고 싶을 거라는 느낌인?
이야기 같네여:>
새엄마의 가장 큰 죄는 마을사람들의 식수인 우물에서 자살한것이다.
자신을 편들어주지않은 마을사람들에 대한 나름의 복수를 한걸로 보면되겠죠.
아이가 학대받는걸 알면서도 외면했던것에 대한 벌을 받는달까.
재밌어요❤❤❤❤흔한 이야기가 아니라새로워서더잼나요~~
속이다 시원하네
자료들을 다 어찌 모으고 편집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당시 독일 지역은 계속되는 전쟁으로 서민들은 약탈과 죽음이 일상이던 시절.. 작은 공국들이 100여년을 계속 싸워댔으니 통일되기 전까지 정말 지옥같은 일상을 보냈을듯..
잔혹하지만 마지막은 사이다.
ㅇ.....오늘도.... 재밌네요................
.....1시간전이라니......알람아 일하렴....흥미로운 이야기 꿀잼이야.....
덕분에 그 민담집을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흥미님 넘 좋어요
아니 옛날 동화 볼때마다 왜인지 이상적인 여성상이 있는거 같아서 웃겨.... ㅋㅋㅋㅋ 가난한데 욕심도 없고 곰팡이 핀 빵 줘도 암말 없이 먹고 옛날 저택이라는게 관리할게 한둘이 아닐텐데 그걸 혼자 다 해내는 여주....심지어 착해서 주는 고급 드레스나 보석도 마다해야하는 검소함... 도망도 안감....피부 케어나 그런건 꿈도 못꾸는데 평생 케어 받고 궁에서 무희들 봤을 왕자가 한눈에 반할만큼 아름답대....그에 반해 반대 구조에 있는 여자들은 다 못생기게 묘사해놓음...물론 스토리가 복집하지 않으려면 그래야지 왕자가 구원서사도 쌓고 그 시대의 해피엔딩은 부자와 결혼이었으니. 현재 로판에서 악녀가 매력적인 이유를 알것다...
어떤 문으로 나갈래? 했을 때 호기심에 오, 저 문으로 나가볼래요!할 수도 있었을텐데 욕심 없는 걸 착한 것으로 물타기하는 것이 의도가 보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도 없는 모습이 똑똑한 여자같지는 않음.
보통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머리가 좋으니까.
게다가 곰팡이핀 빵에 불평도 않는 것은 자기 생존에도 무신경한 것 같은데,
그건 정신적인 장애임.
자기 생존에도 무신경할 정도로 욕심이 없는 여자가 선택받을 수 있다 이런 개소리네. 근데 선택받기 전에 다 뒤지겠구만.
진짜 악녀는 저 새엄마 같은 캐릭터고
현재 로판에서 악녀는 악녀라고 불릴 가치도 없는 그냥 제멋대로인 인간들이지
자기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금은보화도 원하는 편의주의적 캐릭터
아무것도 아닌 백수새끼들이 자기 투영해서 대리만족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ㅋ
차라리 평소의 선행이 복으로 돌아온다는 전통 민담이 더 나음
톨스토이 바보이반도 한번 보셔요 평민남성버전
잔혹동화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헐헐 님 말이 맞아요
그리고 그때 당시 어린이 동화는 없었습니다
어른 동화였죠 시대가 바뀌면서
어린이가 볼수 있는 동화가 된거죠
옛날 동화 원본이나 민담들은 다 하나 같이 괴담같은내용..
오늘도 잔혹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와... 이거 옛날에 초등학교 1학년 때 읽었을 때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소름끼치네..
넘 좋아요
착한 주인공이 복을 받는법!
솔직히 순화된 내용보다 이런 오리지날
스토리가 좋음
저거 동화 진짜 좋아했는데😊
흥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흥미있는 이야기 너무죻아영!!
캐릭터가 스토리에 맞지 않게 귀여워 ^^❤
3:33 생각해보면 옛날 동화는 다 결혼을 돈으로 매수하네요... 우리 어릴 때는
'와...여자 한 명과 결혼하기 위해 저렇게 많은 조건을 걸다니...! 멋있어!!' 라고 생각했지만...요즘에 보면은...
'와...옛날에는 결혼을 돈으로 매수했구나...' ㅠㅜ
처음:이건 그냥 신델렐라 같은거 아닌가?.이후:ㄷㄷ...이런 내용이였구나..
와!! 너무 재밋어요~^^
이 채널은 음질만 좀 더 좋으면 떡상할듯..그럼 내가 10만명전부터 봤다고 자랑해야지
아우 통쾌해ㅋㅋㅋ
재미있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감사~~
자업자득 인과응보 네요
언젠가 벌 받게 된다는 말을 진실되네요
3:45 울겨야할 장면이 아닌데 피식소리때매 웃기네ㅇ.........
잔혹동화 넘 재미써!전 공포 덕후라서 ㅎ
17세기에는 사람 죽고사는게 별일 아니었음. 인권이라는것도 없었고. 그냥 적이 생기면 항상 죽을 수 있었던 시대임.
오오 신난당.
제목부터 너무 잔인했지만 클릭함..그리고 아버지는 왜 딸을 외면할까..중간에 요정이 드레스 바꿔주는 부분 우리집에 있는 책..
인과응보로군요 동화 정보 감사해요
동화라기보다는 어른들이 즐기던 민담이겠죠....
좋다!
17세기에 유럽에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30년종교전쟁이 16 .17세기에 벌어졌죠. 당시 독일은 전인구의 70프로가 죽었습니다.
너무 잔혹한 이야기네요.그래도 이 이야기를 들으니 욕심부리지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여
당나귀 "내가 고자라니 ㅠㅠ!!"
약간 그 동심파괴 신데렐라 같네요.
저만 신데렐라 같은 이야기의 느낌을 받았나요?
아닌가?
그래도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앗!!!!!!♡♡♡♡
잔혹동화 완전 좋아용!
신데렐라 매운맛 버전 ㅋㅋㅋㅋ
체첼라가 예쁘긴 예뻤나보다.드럽게 하고 돼지 치고 있어도 왕자가 반한 걸 보면
59분전!!!!!!!(휴~1분남았는뎋
착한 얼룩고양이
재밌어요
세 요정 인물들 이름은 독특하고 이쁘네
재미있네
우리는 이걸 보고 [징그러운 이야기]라고 했어요
재밌다 헤헤
요새도 간혹 등장하는 인면수심의 범죄자들이 갑툭튀가 아닌 것 같네요. 인간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 건지.... 많이 발전해 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진화는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펙트럼의 양극을 보듯 이런 악한 자들과 대비하여 선한 자들도 있다는 것이 삶의 매력이고, 선인과 악인을 대조하여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어떤 것이 옳은가 생각해보도록 해준다는 것이 동화의 매력이겠죠.
새엄마~~인과응보예요~~
뭔갸 무서운 이야기들려주는 엄마같아요(?)ㅋㅋㅋㅋ
세 요정은 괴담레스토랑에서 본적있는듯
어우.....
흥미롭다기에는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동양이나 서양이나 막장드라마 같은 얘기를 좋아하는 건 똑같네...
신데렐라 같다요
세요정은 왠지 신데렐라 이야기 같다
이건 체철라가 신데렐라 같아요
금도끼은도끼 느낌 있네
왜 항상 왕자들이 마을에 놀러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콩쥐팥쥐 원작과 비슷하네요
ㄷㄷ 저만 무서운가요...ㄷㄷ
I'm the only one who's scared...
당나귀야아아.....ㅠㅠㅜ
당나귀의 고환? 설마 정력제를 준건가...건강이 우선 정력이 우선이라는 교훈을...
식인괴물 사진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크로노스네요.
금도끼은도끼
소름...ㄷㄷㄷ
헐헐헐헐!
이 시대때 무슨 금속인지 기억이 안나네 쇠엿나? 그거 녹여서 입속에 붓고 그러지 안앗나
당나귀 무슨죄야~~~내가 고자라니!!
흥미님 목소리가 뭔가 좀 사아알짝 조금 좀 달라지신 것 같아요?? (기분 탓 인가요?)
콩쥐팥쥐랑 금도끼은도끼 섞인 느낌ㅋㄱ
신데렐라..?
우리나라 콩쥐팥쥐랑 많이 비슷하넹...ㅎ
왠지 아는그림체옂다
처음은 정상적인 동화였다가 점점 비상적해짐
왕자도 결혼할 청혼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결혼계약서 혹은 서약서를 썼어야지
모든 이야기 특징
새엄마 나오면 주인공 불쌍해짐
흥미로운이야기님도 오크통에 잠시 들어가 계세요 제가 당신의 왕자님이 되어 구해 드릴게요.
고환 뜯긴 당나귀 불쌍하다...
뭔가 콩쥐팥자 안것같군요
내이름은 세 요정 사회주의 최고의 동화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