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xidido 고구려는 딱 중국의 어마어마한 침략을 물리칠 수 있는 정도의 강국이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연개소문 아들들의 내분으로 멸망하고 말았단 겁니다. 연개소문 생전엔 나당연합군과 싸워 이겨서 사실상 당이 싸움을 포기했기에 고구려는 더 오래 존속할 수 있었을텐데, 연남생이 투항해 고구려의 요충지를 적극 공략해서 고구려는 멸망했죠. 내부의 단결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언제나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 그리고 현제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많은 중국 사람들이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알고 있습니다 지린성 지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 거기 역사 설명해 주는 사람이 “한국은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화난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참 그렇네요 설마 이 글에 반박하는 댓이 있겠어
만약 고구려가 진짜 중국의 역사라면 웃긴게...삼국지(삼국지연의 말고 정사 삼국지)에서부터 동이족으로 기록된게 모순이죠. 그 이후로 고구려를 한반도 국가의 역사로 기록한 모든 기록이 모두 모순...그냥 중국 역사 수천년이 전부 모순덩어리가 되는....그냥 말이 안되는 주장이죠.
고구려의 평양천도는 이미 호태왕 시절부터 계획했었으며 고구려가 주로 공격 정복했던 지역이 철이나 소금등의 광물 자원이 풍부했던 지역이라 고구려가 중원을 먹으려면 그만큼의 실리적인 명분이 있어야지만 공격했을꺼 같네요. (중국을 드시지 않은 광개토대왕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TMI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중국의 진짜 전성기는 고대시대~중세시대였으니까요. 오히려 지금 중국은 고대시대~중세시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인데 괜히 설레발 치는거고ㅋㅋ 군사력은 고대 중국이 로마보다 훨씬 더 강했었고, 문명력은 고대 로마가 고대 중국보다 훨씬 더 강했었죠. 둘 다 고대시대를 지배한 가장 강력했던 거대 제국이긴한데.. 문제는 둘 다 주변국들을 그냥 오랑캐(야만족, 야만인) 취급했던 깡패국가들인지라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멈;;
사실 고대 중국이라는 이 거대 제국이 몇백년간 이어진 춘추전국시대를 기점으로 군사력이 막강해진 제국이기도했고, 한족은 자신이 하나의 민족이라곤 하지만 막상 한족 자체도 여러 민족과 인종의 연합체라고 볼수있어서..ㅋㅋㅋㅋ 그렇다보니 역사적으로 한족내에서도 민족 갈등이 심했기도 했고, 게다가 문제는 중국은 한나라 시대부터 실크로드를 개척해 로마까지 진출해서 전세계 무역을 하면서 세계무대의 선두주자인지라 만약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한다면 전세계적인 뉴스가 될테고, 실크로드에 위치한 국가들은 한순간에 파산이 될수도있어서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방해를 할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될 문제임. 즉, 중앙아시아 국가들이나 주변국들의 반발도 어느정도는 예상해야됨. 중국이라는 대륙 내에서만 생각해야되는 문제가 아님. 그래서 정복 과정도 생각보다 힘들수가있음. 즉,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하려면 단순히 중국만 정복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후부턴 중국의 영향 아래 있거나 중국과의 무역으로 돈을 벌던 주변국들을 차례대로 복속을 시켜서 지금까진 중국의 식민지들이었던 국가들을 이제는 고구려의 식민지로 다시 만들거나 혹은 아예 정복을 해서 반기를 들지 않게끔 해야된다는 것. 즉, 평생 계속 정복전쟁만 해서 영토를 무한정으로 거대하게 만들어야되는 상황이 될수도있음. 왜냐면 역사적으로 중국을 정복했던 여진족 팔기군의 청나라가 중국 정복후 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듯이 현재 중국 영토의 2배 이상까지 팽창할정도로 끊임없이 주변국들을 정복했던 팽창정책으로 나아갔던 사례도 있어서.. 그런데 그렇게 순식간에 마구 국가들을 정복하려면 솔직히 몽골군처럼 군대가 넘사벽급 천하무적으로 강력해야 중국도 정복하고 이슬람, 유럽 등등 그냥 전세계를 순식간에 정복할수야있겠지만.. 하지만 몽골군급으로 강력한 군대가 되는건 솔직히 중세시대의 그 어떤 국가들도 절대 불가능했으니 패쓰하고;;; 게다가 중국도 나름 초강대국인지라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완전 정복하려면 총력전을 펼쳐야되는데 중국 정복후에는 병력 손실이 엄청나서 군사력을 다시 회복시킬떄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텐데... 그것도 생각해봐야될 문제고... 음..어려운 문제다;; 솔직히 이건 IF로도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주제 같다;; 쉬운 주제 같지만 역대 IF 중 제일 어려운 주제잖아!!!!!!!!!!!!!! 나는 더이상 생각하길 포기하겠다..
주제추천 몇가지 할께요. 1.베트남과 독일이 현재도 분단국가 였다면? 2.일본이 세계의 패권국이 된다면? 3.중국의 천안문 운동이 성공했다면? 4.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한다면? 5.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6.소말리아에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7.일반 소시민이 톱스타 연예인이나 인기아이돌의 배우자가 된다면?
가만보면 문화, 문명의 힘이라는게 진짜 강력한듯.. 사실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제국들은 몽골족, 거란족, 여진족, 흉노족, 돌궐족 같은 북방 유목민족들인데 문제는 얘네들은 워낙 인구수가 적다는거임. 그래서인지 강력한 군사력으로 전세계를 순식간에 정복하다가도 곧 동화되기도 하는데.. 그 예로 한무제에게 멸망당해 서쪽으로 도망친 흉노족의 아틸라가 로마까지 쳐들어가서 로마를 거의 멸망직전까지 몰고가고 유럽을 거의 통쨰로 먹었다가 결국 유럽에 동화되버리고.. 또 당나라에게 정복당해 일부만 살아남아 서쪽으로 도망친 돌궐족(투르크족)이 이슬람, 아랍 세력들을 쳐부수고 거의 그냥 다먹어서 셀주크, 오스만 투르크왕조등을 세웠다가 곧 이슬람에 동화되버리고.. 특히나 투르크족(돌궐족)은 군사력이 겁나 강했던 황인종이었는데 워낙 인구가 극소수인지라 이슬람을 거의다 정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많은 유럽이나 이슬람에게 동화되서 지금 터키는 조상이 황인종임에도 백인종의 모습을 하고있고... 금나라를 비롯한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팔기군을 이끌고 거대 제국 청 제국을 건국해 명나라를 정복해 한족들을 식민지배하면서 위세를 떨쳤고 그나마 청제국은 식민통치 기술 하나만큼은 원탑이라서 오랫동안 동화가 안되고 버텼지만 끝끝내 결국 중국 문명에 동화되버리는등.. 그만큼 문화, 문명의 힘은 진짜 강력한듯... 아무리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그 국가를 멸망시켜도 그 국가의 찬란했거나 위대한 문화나 문명은 절대 망하지 않았던걸보면... 그래서 무력만 발전시켰던 소련이 문화나 경제력까지 덩달아 발전시킨 미국과 경쟁해서 망한것같기도하고..
그 광대한 영토 대부분 북한이 차지 하겠죠....그럼 북한이 단둥이나 만주까지 차지했으니 눈부시게 발전을 했겠죠..북쪽지역 만주지역까지 그땅에서 중국이나 소련의 영향을 받아서..공산정권이....또는 요나라나 금나라나 의 의해서 만주지역 다시 상실했을거 같네요 금나라나 거란족 을 막아도. 길게보면 징기즈칸의 몽골족에게..우라나라가.넒어 졌어도 최대 개성까지....일겁니다 .. 그거 만으로도 성공 한거에요 북쪽엔 차피 미국의 자유주의 세력보다 공산주의 세력이 더 강하고 많았으니...재수 드럽게 없음 만주지역 단둥지역으로 발전한 북한에게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역사를 멀리 보시고 예상해 보셔요 그당시 세계2차 대전을 마치고 미국이 당시 본토. 만주 조선의 만주 지역 까지 포용할 자본력이 딸렸어요 것도 많이요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백제가 삼국통일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 신라가 당나라 물리치고 고구려 지역 까지지 장악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최악으로 일본이 조선과 만주조선 지역 까지 장악 했다? 중국과 소련영향으로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 멕아더가 6.25중국에 핵을 쏘았다? 차피 소련때문에 북쪽은 다시 공산정권...
확실히 중국이 5호 54국 정도 분열되지 않으면 화북 점령은 어렵겠군요. 그냥 5호 16국에서 광개토대왕이 20년만 더 오래 살면 어떨까 생각해봤었는데요, 후연을 멸하고 요서까지 진출한 다음에는 백제를 멸하고 신라를 귀속시킬 것 같군요. 아마 거기까지가 한계이고, 장수왕도 중원 가기 보다는 내부 통합을 우선하고 밖으로 간다면 왜를 식민지화 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JH-ek5bn 당시 왜는 백제와 상당히 연이 있었고, 광개토대왕이 백제를 멸한다면 높은확률로 백제 왕족들이 왜로 건너가 복수의 칼을 갈텐데 왜와 우호관계를 맺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내치에 집중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만, 정 왜구가 귀찮거나 왜로 건너간 백제 세력이 신경쓰이거나 하면 한번쯤 정벌하겠죠.
화북점령 하러 갈때 필요한 전력이 어마어마하니 고구려는 화북점령에 총력전을 했을텐데 그러면 남쪽의 본래 한반도 북부는 빈집털이 당했겠지요. 그리고 고구려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두 국가의 동맹도 빨라지고 남조와도 동맹을 채결한 뒤 한반도 지형을 이용해 수비에 들어가겠지요.
@@성이름-x9y3z 실제로 점령하려는 남벌을 진행하지는 않고 힘을 모으는 시간이 길었을테니 10몇 년 후에는 신라백제와 고구려와의 격차가 좀 심하게 벌어졌비 않을까싶음 어차피 그당시 신라는 방어고 뭐고 완전한 후진국이었고 백제도 고구려와 전쟁을 치른 경험이 많아서 고구려도 백제지리에는 빠삭할거에요 실제로 장수왕때 밓어버리기도 했고
이 영상에도 나와있어요... 고구려 자체도 예맥족 단일국가가아니라 유목민족도 여럿포함한 국가였습니다. 지들이랑 가까운 한반도 북부지역에서조차 고구려 부흥운동이 일어나고 , 한반도 남쪽에서도 백제 부흥운동이 일어날만큼 국가장악력이 허접한 신라따위가 요동지역 , 만주지역의 이민족들을 전부다 장악할수있을까요? 애초에 현재 존재하는 역사의 통일신라 영토가 이모양 이꼴이 된게 중국의 도움 , 신라의 고구려땅 양도 때문에 가능했던건데 중국이 받는거 하나없이 약소국 신라를 도와 삼국통일을 시켜주고 , 고구려땅도 안받고 그냥 신라한테 다 넘긴다? 신라가 어느정도 국력이 되는나라면 말도안해요...
남조와는 적당히 타협할 거 같은데. 그냥 금송 남북조 시대의 느낌이 광개토태왕이 이뤘을 거 같네요. 화북 다스려야 하니 수도는 중원으로 옮기는 것은 당연하고. 딱 고구려판 금나라로 가다가 나중에 거란이나 설연타, 돌궐 등 유목민족에게 밀렸을 거 같습니다. 화북에서 오래 버틴다면 몽골에게 당한다던가.
역사적으로 중원을 통일한 이들은 중원의 일부가 됐습니다. 만약 고구려가 중원을 통일했다면 고구려는 중국사가 됐겠죠. 중원까지 가지 않았기에 고구려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억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역설적이지만 중국보다 약했기에 중국의 역사를 벗어날 수 있었죠 ㅋㅋ
@@onxidido 고구려는 딱 중국의 어마어마한 침략을 물리칠 수 있는 정도의 강국이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연개소문 아들들의 내분으로 멸망하고 말았단 겁니다. 연개소문 생전엔 나당연합군과 싸워 이겨서 사실상 당이 싸움을 포기했기에 고구려는 더 오래 존속할 수 있었을텐데, 연남생이 투항해 고구려의 요충지를 적극 공략해서 고구려는 멸망했죠. 내부의 단결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오히려 좋아
중원에 있는 중국인들을 모두 죽이고 문화를 탄압하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징기스칸도 황하와 장강 사이에 있는 모든 남성들을 죽이고 나무를 베어서 중국을 초원으로 만드려고 했죠.
이미 국제적으로는 고구려가 중국역사로 넘어가있던데 이거 사실임? 궁금해서요
고구려는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언제나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 그리고 현제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많은 중국 사람들이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알고 있습니다
지린성 지안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 거기 역사 설명해 주는 사람이
“한국은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화난 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참 그렇네요
설마 이 글에 반박하는 댓이 있겠어
설마요... 그럼 중국인이지..
반박
친박
중국 천벌 받을놈들
만약 고구려가 진짜 중국의 역사라면 웃긴게...삼국지(삼국지연의 말고 정사 삼국지)에서부터 동이족으로 기록된게 모순이죠. 그 이후로 고구려를 한반도 국가의 역사로 기록한 모든 기록이 모두 모순...그냥 중국 역사 수천년이 전부 모순덩어리가 되는....그냥 말이 안되는 주장이죠.
고구려의 평양천도는 이미 호태왕 시절부터 계획했었으며 고구려가 주로 공격 정복했던 지역이 철이나 소금등의 광물 자원이 풍부했던 지역이라 고구려가 중원을 먹으려면 그만큼의 실리적인 명분이 있어야지만 공격했을꺼 같네요.
(중국을 드시지 않은 광개토대왕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TMI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고대 중국은 문화적으로 지리는 나라가 맞음. 괜히 그 많은 이민족들이 스스로 중국에 동화된게 아님.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고대 중국은 동양의 로마 제국 같음.
??? : 뭐 문화재??? 부르주아의 산물이다!! 그딴거 필요없다!! ( 공자 직계후손 숙청, 만력제 묘 파괴, 공자의 묘 파괴, )
@@capitalist8330 ‘ 무솔리니 ‘
@@capitalist8330 '그 주석'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고 하신 모 주석
사실 중국의 진짜 전성기는 고대시대~중세시대였으니까요. 오히려 지금 중국은 고대시대~중세시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인데 괜히 설레발 치는거고ㅋㅋ
군사력은 고대 중국이 로마보다 훨씬 더 강했었고, 문명력은 고대 로마가 고대 중국보다 훨씬 더 강했었죠.
둘 다 고대시대를 지배한 가장 강력했던 거대 제국이긴한데..
문제는 둘 다 주변국들을 그냥 오랑캐(야만족, 야만인) 취급했던 깡패국가들인지라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멈;;
화북 정복에 성공한다 해도 유지가 너무 빡셈 위쪽에선 유목민족이 오고 남쪽에선 남조가 공격하고... 오히려 그거 때문에 고구려의 멸망이 가속화 될수도 있음
영상을 안보셨나보군요...
@@김태양-u7p 중간까지 보고 쓴거임
2:37 노딱도 흡수하네 ㅋㅋㅋ
ㅋㅋ
나도 그거보고 뿜음 ㅋㅋ
3:35 이걸보니 칭기즈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진다
징기즈칸은 투항 안하면 학살해버려서 안힘들었음
몽골은 말안들으면 그냥 다 죽였자나
@가르강튀아 정찰나가서 나라들 다 터뜨리고온 수부타이좌... 그는 대체...
ㅈㄴ 힘들었지 남송 무너뜨리는데 60년이 걸렸는데
근데 다 죽이는 것도 힘들지 않나?
사실 고대 중국이라는 이 거대 제국이 몇백년간 이어진 춘추전국시대를 기점으로 군사력이 막강해진 제국이기도했고, 한족은 자신이 하나의 민족이라곤 하지만 막상 한족 자체도 여러 민족과 인종의 연합체라고 볼수있어서..ㅋㅋㅋㅋ
그렇다보니 역사적으로 한족내에서도 민족 갈등이 심했기도 했고, 게다가 문제는 중국은 한나라 시대부터 실크로드를 개척해 로마까지 진출해서 전세계 무역을 하면서 세계무대의 선두주자인지라 만약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한다면 전세계적인 뉴스가 될테고, 실크로드에 위치한 국가들은 한순간에 파산이 될수도있어서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방해를 할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될 문제임. 즉, 중앙아시아 국가들이나 주변국들의 반발도 어느정도는 예상해야됨. 중국이라는 대륙 내에서만 생각해야되는 문제가 아님. 그래서 정복 과정도 생각보다 힘들수가있음.
즉,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정복하려면 단순히 중국만 정복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후부턴 중국의 영향 아래 있거나 중국과의 무역으로 돈을 벌던 주변국들을 차례대로 복속을 시켜서 지금까진 중국의 식민지들이었던 국가들을 이제는 고구려의 식민지로 다시 만들거나 혹은 아예 정복을 해서 반기를 들지 않게끔 해야된다는 것. 즉, 평생 계속 정복전쟁만 해서 영토를 무한정으로 거대하게 만들어야되는 상황이 될수도있음.
왜냐면 역사적으로 중국을 정복했던 여진족 팔기군의 청나라가 중국 정복후 끝난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듯이 현재 중국 영토의 2배 이상까지 팽창할정도로 끊임없이 주변국들을 정복했던 팽창정책으로 나아갔던 사례도 있어서..
그런데 그렇게 순식간에 마구 국가들을 정복하려면 솔직히 몽골군처럼 군대가 넘사벽급 천하무적으로 강력해야 중국도 정복하고 이슬람, 유럽 등등 그냥 전세계를 순식간에 정복할수야있겠지만..
하지만 몽골군급으로 강력한 군대가 되는건 솔직히 중세시대의 그 어떤 국가들도 절대 불가능했으니 패쓰하고;;; 게다가 중국도 나름 초강대국인지라 광개토대왕이 중국을 완전 정복하려면 총력전을 펼쳐야되는데 중국 정복후에는 병력 손실이 엄청나서 군사력을 다시 회복시킬떄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텐데... 그것도 생각해봐야될 문제고...
음..어려운 문제다;;
솔직히 이건 IF로도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주제 같다;;
쉬운 주제 같지만 역대 IF 중 제일 어려운 주제잖아!!!!!!!!!!!!!!
나는 더이상 생각하길 포기하겠다..
수도로 할거면 다른 북방민족처럼 베이징에 할거 같은데 한족들 입장에선 베이징은 평야 제일 북쪽이고 양옆으로 산을 끼어서 방비하면 절대로 못뚫는다고 생각하지만 유목민족들 입장에선 유목과 정주의 경계선 역할을 베이징에서 해서 베이징이 옛날부터 고도인 이유가 있었음
그때까지 광개토대왕님이 살아계셨어야...
하ㅠ
한 광개토 대왕이 15번 연속으로 나오면 중국 전대륙 정벌 쌉가능
하필이면 39세에 돌아가시다니 이런
살아계셨다면 중국 전체를 다 쌈싸 먹었을텐데ㅠㅠ
@@40apr89 광개토대왕 살아있었으면 한반도 점령에 집중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39세 요절…….
항상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수, 당도 선비족의 나라인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한족의 나라라 알고있죠.....중국 정벌하는 건...너무 위험하죠...장수왕이 남진정책한게 진짜 잘한거죠...
"우리나라가 중국을 다 먹는 망상이 사실은 배드 엔딩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 한반도의 중국화
그 어려운걸 누르하치가 해냅니다 ㅋㅋ
@@한대웅-h6q 아 ㅋㅋ
광개토대왕땐 중국도 갈라져있어서 충분히 정벌가능했음
중국 정벌을 시도한건지 성공한건지에 따라 다를듯
2:36 노딱은 왜 도입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런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솔직히 나도그랬어...."
@@하이코어 "정말루?"
뻥이야
ㅋㅋ
이건 우리가 원했던 고구려의 모습이야!
어차피 신라새끼들 팀킬함
???
주제추천 몇가지 할께요.
1.베트남과 독일이 현재도 분단국가 였다면?
2.일본이 세계의 패권국이 된다면?
3.중국의 천안문 운동이 성공했다면?
4.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한다면?
5.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6.소말리아에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7.일반 소시민이 톱스타 연예인이나 인기아이돌의 배우자가 된다면?
괜히 장수왕께서 한반도에 집중한게 아니죠.
가만보면 문화, 문명의 힘이라는게 진짜 강력한듯..
사실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제국들은 몽골족, 거란족, 여진족, 흉노족, 돌궐족 같은 북방 유목민족들인데 문제는 얘네들은 워낙 인구수가 적다는거임.
그래서인지 강력한 군사력으로 전세계를 순식간에 정복하다가도 곧 동화되기도 하는데.. 그 예로 한무제에게 멸망당해 서쪽으로 도망친 흉노족의 아틸라가 로마까지 쳐들어가서 로마를 거의 멸망직전까지 몰고가고 유럽을 거의 통쨰로 먹었다가 결국 유럽에 동화되버리고.. 또 당나라에게 정복당해 일부만 살아남아 서쪽으로 도망친 돌궐족(투르크족)이 이슬람, 아랍 세력들을 쳐부수고 거의 그냥 다먹어서 셀주크, 오스만 투르크왕조등을 세웠다가 곧 이슬람에 동화되버리고.. 특히나 투르크족(돌궐족)은 군사력이 겁나 강했던 황인종이었는데 워낙 인구가 극소수인지라 이슬람을 거의다 정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많은 유럽이나 이슬람에게 동화되서 지금 터키는 조상이 황인종임에도 백인종의 모습을 하고있고...
금나라를 비롯한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팔기군을 이끌고 거대 제국 청 제국을 건국해 명나라를 정복해 한족들을 식민지배하면서 위세를 떨쳤고 그나마 청제국은 식민통치 기술 하나만큼은 원탑이라서 오랫동안 동화가 안되고 버텼지만 끝끝내 결국 중국 문명에 동화되버리는등..
그만큼 문화, 문명의 힘은 진짜 강력한듯... 아무리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그 국가를 멸망시켜도 그 국가의 찬란했거나 위대한 문화나 문명은 절대 망하지 않았던걸보면...
그래서 무력만 발전시켰던 소련이 문화나 경제력까지 덩달아 발전시킨 미국과 경쟁해서 망한것같기도하고..
6:30 도조 히데키가 중국 합병을 반대한 이유
(일본제국 찬양 아님)
적백내전에서 적군이 아닌 백군이 내전에서 승리했다는 시나리오 신청합니다
아마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퍼지지 않겠죠.
그리고 1차대전후에 파시즘이 널리퍼져서
2차대전의 양상이 완전히 바뀔거같네요
1:43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주제네요!
파이팅!ㅎㅎ
만약에 경찰서와 모든 경찰들이 없어진다면
2:38 노딱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개토대왕이 중원이 아니라 한반도 점령에 역량을 집중했다면 한반도의 영토가 지금보다 넗어졌을 겁니다.
그 광대한 영토 대부분 북한이 차지 하겠죠....그럼 북한이 단둥이나 만주까지 차지했으니 눈부시게 발전을 했겠죠..북쪽지역 만주지역까지 그땅에서 중국이나 소련의 영향을 받아서..공산정권이....또는 요나라나 금나라나 의 의해서 만주지역 다시 상실했을거 같네요 금나라나 거란족 을 막아도.
길게보면 징기즈칸의 몽골족에게..우라나라가.넒어 졌어도 최대 개성까지....일겁니다 .. 그거 만으로도 성공 한거에요 북쪽엔 차피 미국의 자유주의 세력보다 공산주의 세력이 더 강하고 많았으니...재수 드럽게 없음 만주지역 단둥지역으로 발전한 북한에게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역사를 멀리 보시고 예상해 보셔요 그당시 세계2차 대전을 마치고 미국이 당시 본토. 만주 조선의 만주
지역 까지 포용할 자본력이 딸렸어요 것도 많이요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백제가 삼국통일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 신라가 당나라 물리치고 고구려 지역 까지지 장악 했다?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최악으로 일본이 조선과 만주조선 지역 까지 장악 했다? 중국과 소련영향으로 차피 북쪽은 공산정권...... 멕아더가 6.25중국에 핵을 쏘았다? 차피 소련때문에 북쪽은 다시 공산정권...
@@마징가-i9x 영토가 넓어지면 당연히 38선이 아닌 39, 40선으로 그었겠죠 뭔 북한땅ㅎㅎ
그리고 고구려인들은 중국의 소수민족이 되었답니다~
낫과망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산해관까지만 먹는게 유지에도 좋고 모양도 이쁘장한듯
실제론 베이징 근처까지 진출했다고 기록있던데
그랬으면 지금쯤 한국이 세계2위 강대국이였을수도있고
중국대륙과 한반도를 점유하고 나아가 19세기에 일본과 싸워 어쩌면 승리해 동아시아 패권국이 되었을수도있었음.
그 논리대로면 몽골은 진작에 패권국 일듯 ㅋㅋ
@@LEOmess1realGOAT 강해진 고구려와 몽골이 붙으면 누가이길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때까지 고구려의 영토가 유지 됬을까...
@@Yamaneko_KR ? 뭔 개소리임
@@LEOmess1realGOAT 가정을 해보면 원나라가 존재하는 12~13세기에 중국대륙을 차지한 고구려가 있다치면 누가이길것같냐고 물어봄.
한 마디로 한글은 탄생을 못한닼 ㅋㅋㅋ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의 가장 일반적인 결론이 "결국 중국에 먹힌다"였는데, 역시 비슷하게 흘러가는군요.
차라리 만주는 북경까지만 먹고 신라와 백제 조지는데 집중해야했음...😢😢😢
혹시 모르니까 여기에도 주제추천 해야겠다...
인류가 기술 특이점을 뛰어넘고 과학 기술이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초광속 항해를 가능한 기술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되나요?
얼마전에 아광속 항해로 알파센타우리에 식민지 만드는 이야기 나왔는데, 거기 후반에 잠시 나왔어요.
중국분열은 노딱주면서 중국화됬다는건 노딱 안주는 공정한 갓튜브
주제추천: 만약 소련과 미국의 땅 위치가 서로 뒤바꼈다면?
이미있어요
@@KTLOLSTER_FAN 없는데요 링크 남겨주실수 있나요?
@@KTLOLSTER_FAN 어디
만약 그랬다면 지금보다 쎈 나라가 됐을지도..
갔으면 우린 중국이었겠죠
주제추천: 국공내전 때 휴전을 하여 분단국가가 됐다면? (만주, 내몽고, 중원 북쪽지역은 공산당이 나머지 중원 남쪽은
국민당이)
노딱의 신 강림
티벳과 위구르는 당연히 독립이죵?
@@지나가는누군가-p3u 그건 모를듯
@@지나가는누군가-p3u 2차 국공내전 일어나기 전에
이미 티베트는 독립된 상태고 위구르는 아직 중화민국에 예속된걸로 알아요
전개상 위구르가 독립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JWS25104 그렇군요!
동아시아사는 국공내전만 달라지면 그게 젤 예쁨
@@xpdu4888 왜 친일파지 국공내전은 중국일인데
@@xpdu4888 아 일본이 중화민국 조질동안 뒤에서 꿀빨은
친일파 공산당이 망하는걸 응원하시는거군요!
앜ㅋㅋ
@@xpdu4888 뭐가 친일파야ㅋㅋ
그냥 덩샤오핑이 장기 집권 하는게 그나마 나음
중화민국 은 중국 보다 먼저 동북공정,서북공정 했던 얘들임 그리고 장제스가 독재자 였고 대만 원주민 한테 한짓 보면 가장 아름다운 동북아는 천안문사건 없는 덩샤오핑 집권기 나 후진타오 집권기 일듯
지금의 중국도 저당시 중국같이 작게 나눠지길 바랍니다.
애당초 고구려가 중원으로 가는 건 에바임. 식성도 다르고 문화도 다름.
한민족계 국가가 먹을 수 있는 최대 범위는 만주 정도임.
확실히 중국이 5호 54국 정도 분열되지 않으면 화북 점령은 어렵겠군요.
그냥 5호 16국에서 광개토대왕이 20년만 더 오래 살면 어떨까 생각해봤었는데요, 후연을 멸하고 요서까지 진출한 다음에는 백제를 멸하고 신라를 귀속시킬 것 같군요. 아마 거기까지가 한계이고, 장수왕도 중원 가기 보다는 내부 통합을 우선하고 밖으로 간다면 왜를 식민지화 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육로로 직접연결된 초원과 만주에 신경을 더쓰지 바다건너 일본에는 우호관계 수립 외엔 별거 안할 듯
중원 초원 만주 3개만 해도 엄청힘들텐데
@@JH-ek5bn 당시 왜는 백제와 상당히 연이 있었고, 광개토대왕이 백제를 멸한다면 높은확률로 백제 왕족들이 왜로 건너가 복수의 칼을 갈텐데 왜와 우호관계를 맺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내치에 집중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만, 정 왜구가 귀찮거나 왜로 건너간 백제 세력이 신경쓰이거나 하면 한번쯤 정벌하겠죠.
@@alsid_ 복수의 칼요? 당장 신라만 해도 백제망하고 얼마안가서 일본과 서로 수십차례 사신파견하고 교류 활발히 했죠
@@alsid_ 악연끝판왕인 신라가 이정도인데 대면대면한 고구려는 뭐ㅎㅎ
@@alsid_ 그리고 망국의 왕족들은 타지에서 힘이 뭐가 있겠나요 실제로도 규슈?쪽에 정착촌 만들어 살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남은건 겨우 한둘이 우리 조상이 백제인였다라 기억하는 정도인데
주제추천: 만약 조선 문종 임금이 오래사셨다면?
우리가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지켜야하는 지금의 큰 이유:그러면 중국이 억지 논리로 고구려/발해의 땅이 우리 땅이기 때문에 북한이 멸망시 중국 땅이 될 확률이 있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는게 다행인점
이러면 백제 신라가 좃밥이 된다는ㅋㅋㅋ
청나라가 그 적은 인구로 수천만명이 사는 한족이 사는 중국전체를 장악을 한 것은 청나라의 여진족은 물론이고 몽골족, 거란족, 한족, 몽족등 여러종족들을 모두 합친 덕분이었죠!
일단 뭐가 어떻고 어떻든 개이득이지
5호54국은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고 화북을 기점으로 초원을 점령하고 중국화되지 않은채 동북지역과 한반도가 연결된 대고구려로 계속 갈수도 있었음
근데 화북을 먹었으면 국력이 늘어나길 했을텐데 그당시신라나 백제는 그냥 밀어버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화북점령 하러 갈때 필요한 전력이 어마어마하니
고구려는 화북점령에 총력전을 했을텐데
그러면 남쪽의 본래 한반도 북부는 빈집털이 당했겠지요.
그리고 고구려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두 국가의 동맹도 빨라지고
남조와도 동맹을 채결한 뒤 한반도 지형을 이용해 수비에 들어가겠지요.
@@성이름-x9y3z 실제로 점령하려는 남벌을 진행하지는 않고 힘을 모으는 시간이 길었을테니 10몇 년 후에는 신라백제와 고구려와의 격차가 좀 심하게 벌어졌비 않을까싶음 어차피 그당시 신라는 방어고 뭐고 완전한 후진국이었고 백제도 고구려와 전쟁을 치른 경험이 많아서 고구려도 백제지리에는 빠삭할거에요 실제로 장수왕때 밓어버리기도 했고
주제 추천!!:만약 미국 남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정해진것들 근데 걔네는 노예제로 먹고사는 것들이라 폐지할리가 없음
미국이 계속 분단되어 있다면 주제 나온적 있어서 안될듯
3:15 여기서 보면 금나라가 왜 화북을 먹고 남송을 멸망시키지 못했는지 나옵니다 게다가 금나라는 애초에 여진족장 완안아골타가 칭제를 한지라 경제도 부실국가 수준이었고요
당대 중국이 오호십육국이라는 대혼란 시대여서 고구려가 국력이 70만호 인구(중국의 웬만한 나라가 10만호)였기에 천천히 가면 가능성은 있지만 고구려 내부분열나서 화북까지 못 갈 거 같군요
중원 필요 없고 그냥 고구려 광개토대왕 장수왕 시기에 삼국통일 했으면 이게 해피엔딩이다 ㅋㅋ
알람최고
땅 아무리 많아도 중국화 될빠엔 적은게 낫지
원나라는 개불쌍한게 중국대륙에 여러일 당해서 몽골이 복수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하다가 땅 ㅈㄴ 넓혀진건데 원나라가 중국 일부가 되버림 ㅋㅋㅋ
칭키즈칸 하늘에서 울겠노 ㅋㅋ
지금이야 불쌍하지 사실 나치보다 더 미친놈들이었다
주제 추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고구려가 북연이라는 완충국가를 만든 것으로 봤을때 고구려는 의외로 자신들이 중국의 일부가 되는 것을 싫어했음 이거야 말로 고구려사가 한국사라는 명백한 증거
고구려는 전세계 중에 말을 잘 타고 다녔습니다 또 게마무사도 고구려가 아시아에서는 먼저 나왔구요 또 고구려는 질좋은 철덕분에 화살도 튕겨냈다고 하던구요
그런 군사적강국이 어쩌다가 망했는지 참 씁쓸합니다
주제 추천 : 신성로마제국이 입헌군주국으로 전환된 후 지금까지 유지되었다면?
왘ㅋㅋㅋ
개꿀잼일듯
카이저 라이히..아 아니구나
오스트리아 ㅝ
로마가 분열이안되고 유지되었으면... 대항해시대 올까?
5:24 신한 관계자분들. 광고달래잖아욧!!
만약 고구려가 중원을 통일했다면 지금의 한민족은 없었음
2:36노딱은 유입해야지 중요하지 센서를 견재해야하니
ㄹㅇ 중원을 정복했으면 중국됬었겠네..ㄷㄷ
다음편은 고구려가 한반도를 통일하고 일본열도 정복으로 해주십쇼
그래서 많은 역사학자들이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지 않고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다면 언젠가 한반도는 중국에 먹혔을 거라고 많이 말했죠
광개토대왕 중국정벌했다면& 센서스튜디오님 한국이 피파랭킹&세계랭킹 스포츠강국이라면 리뷰해주세요?!
주제추천: 만약 세종대왕떄 일본을 정벌했다면? (대마도 정벌포함)
알렉산더나 광개토대왕 같은 무인 군주면 모를까 성리학자인 세종대왕이 그 시대에 바다를 건너서 인구도 비슷한 일본을 어떻게 점령합니까? 차라리 남이라는 걸출한 장군이 있었고 무인의 기질이 강했던 세조라면 모를까
@@David-q3l8n 참고하겠습니다. 하긴 세종보단 세조가 더 현실성있긴히네요.
@@David-q3l8n 그당시 조선은 거의 막통일돼고 전쟁해서 일본남쪽은 정벌이 가능했을 수도있어용
@@KNOWING_ 2~3만명 끌고도 대마도 하나 점령 못했는데 대마도 보다 인구가 몇배는 더 많은 일본 남부를 어떻게 점령합니까 ㅋㅋㅋ 육지로 이어져 있어 조선이 강했던 기병이나 포병 전력을 100% 활용할 수 있었다면 또 모를까
@@David-q3l8n 그당시 대마도해적이 일본정부와 거의 비슷하고 일본정부는 북쪽 남쪽으로 분열돼있는 상태였어여서 가능할지도모르죠
환빠들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광개토대왕님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대가리 박겠습니다!!!!!!!
2:38 노딱 ㅋㅋ
5호 54국 듣기만 해도 너무 설레요...
중국이 아니라 러시아 쪽을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주제추천 : 신라가 당나라 힘을 빌리지않고 자신 스스로 통일을 했으면?
주제추천은 팬카페에서 해주세요
✦ 네이버 팬카페 - cafe.naver.com/pinkx83l5
그당시 중국의 소프트파워는 지배국을 문화점령할 정도였구나.. 근데 오늘날의 중국은 무력으로 문화갈취 ㅉㅉ
어차피 지금의 종교도, 정치인데? 그렇지 않고서야 코로나 터져도 그 난리를 치지 않았을까?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말했던 미친 역대 대통령도 있었고. 종교가 정치지.
중국정벌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좀 배타고 멀리 가서 호주라도 우리가 찾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거 말고도 동북쪽으로 쫌만 올라가면 알래스카고 거기서 아래로 내려가면 아메리카인데..
동남아만 가도 개꿀 ^오^
2:38왜 갑자기 노딱이 유입돼는거야ㅋㅋㅋ
2:38 노딱 ㅋㅋㅋㅋ
결론:이렇게되면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중국역사라고 씨부리게 된다
주제추천합니다
만약 한반도가 북미에 있었다면???
주제추천: 로마가 없었다면?
이거닼ㅋㅋ
민족 개념이 근대에 나왔다는 건 유럽쪽 이야기 이고요!! 우리는 단군이래 한민족이라는 중심축이 있었습니다!! 그걸 고려 시대부터 더 굳걷히 했고요!!(※동국대 역사학과 윤교수님 말씀 적어봐요!!)
거란이나 여진 몽골처럼 중국의 일부가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고구려는 천손의 후예이며 자랑스러운 고대 국가이자 삼족오를 상징하는 국가입니다 ㅎㅎ
썸네일만 보고 클릭해보는건 간만이군... 후후.... 조져
2:38 노딱 뭐냐곸ㄱㅋㄱㅋㅅㅋ
2:38 노딱은 왜 들어와 노딱 현대 문물이잖아 ㅋㅋㅋ
4:13 침착맨 특별 출연
고조선부터 우리역사임
+반박시 중국인
중국인 아니면 환ㅃ....읍읍
@@dinos119 환빠는 고조선을 넘어서 흉노 튀르크까지 건들거같은데
삼국 중에서 기병을 정말 잘 사용한 나라 ㄷㄷ
주제추천: 만약 대통령제가 미국처럼 연임제였다면?
2:38 노딱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가 만약 백제.신라를 점령하고...중국 화북을 점령했다면...가능했을수도...
주제신청 : 만약에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던 시기에 고구려의 전영토를 점령했다면?
이 영상에도 나와있어요... 고구려 자체도 예맥족 단일국가가아니라 유목민족도 여럿포함한 국가였습니다. 지들이랑 가까운 한반도 북부지역에서조차 고구려 부흥운동이 일어나고 , 한반도 남쪽에서도 백제 부흥운동이 일어날만큼 국가장악력이 허접한 신라따위가 요동지역 , 만주지역의 이민족들을 전부다 장악할수있을까요? 애초에 현재 존재하는 역사의 통일신라 영토가 이모양 이꼴이 된게 중국의 도움 , 신라의 고구려땅 양도 때문에 가능했던건데 중국이 받는거 하나없이 약소국 신라를 도와 삼국통일을 시켜주고 , 고구려땅도 안받고 그냥 신라한테 다 넘긴다? 신라가 어느정도 국력이 되는나라면 말도안해요...
남조와는 적당히 타협할 거 같은데. 그냥 금송 남북조 시대의 느낌이 광개토태왕이 이뤘을 거 같네요. 화북 다스려야 하니 수도는 중원으로 옮기는 것은 당연하고. 딱 고구려판 금나라로 가다가 나중에 거란이나 설연타, 돌궐 등 유목민족에게 밀렸을 거 같습니다. 화북에서 오래 버틴다면 몽골에게 당한다던가.
주제추천: 만약 바이에른같은 왕국이 독일을 통일했으면?
와 ㅠ
저 하나 신청할게요!
한국 편의점은 화장실을 왜 못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