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코리아나의 음악,실력은 우리나라 가수들 음악하고는 수준차이도 좀 있었죠.. 거의 외국 팝뮤지션같다고 해야하나? 80년대 학창시절이었던분들 라디오통해서 미국,영국 팝음악 엄청 들을때였죠 그런 팝뮤지션같은 느낌이었어요..국내대중음악은 좀 촌스럽다해야하나? 그런느낌..
@@성이름-d7b6t 아 네 제가 드린 말씀의 논지는 저 당시 스피커가 성능좋은 편이 아닌데도 저런 퀄리티라는 말씀에서 드린 말씀. 저 영상에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성량과 가창은 이미 레코딩 된 노래를 틀었던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그렇다고 저분들의 가창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
@@you-lr2cg 올림픽이 열리는 이유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포괄적으로 평화에 대한 대회 잖아요. 저때 당시에는 냉전중인 나라도 있었는데. 한국이라는 생소한 나라 이름으로 거의 다 참여 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노래의 가사를 보면 정말 올림픽 대한 평화 주제와 너무 잘 맞았다고 봅니다. 존레논과 폴 메카트니는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가수 맞죠.국뽕빼고 정말 올림픽에 노래에 굉장히 적합한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이메진도 평화 메세지 이지만. 냉전시대 때를 생각하면 손에 손잡고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는 그 치열한 민주화운동으로 받아낸 직선제 대통령이 무려 노태우여서 더 환장하게 하던 시기였죠. 세상에 전두환 끝에 얻은게 노태우라니.... 하지만 노태우대통령은 군부출신치고는 진보적인 업적도 꽤 많습니다. 7.7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도 이뤄냈고. 그 자손들의 행보도 전모씨보다는 훨씬 인간적이죠.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워요 .처음 유학왔을때 가난한나라라고 백인들 한테 무시당했어요 갤럭시폰 이후 한국이 부국이란 인식이 생겼고 이젠 bts 까지 . 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데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무시당한세월에 울컥하네요 ( 추가 감사인사 ) 제 댓글 이렇게 많이 봐 주실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 당시 태국 ,베트남 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어요 .아시아인들은 코리아가 더 잘사는거 알았지만 백인들은 전혀 관심없었죠 . 이제 내 나라에대해 설명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 도쿄 올림픽 엉터리 진행으로 이제 일본보다 우리가 잘산다는거 전세계가 알게 됐으니 앞으론 더 국뽕들어갈꺼같아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88올림픽 개회식을 그대로 지금 써도 될만큼 개세련됐다. 굴렁쇠는 지금봐도 소름돋네. 지금은 저렇게 못함. 저렇게 만들 감성의 인재가 있을지. 평창개회식도 훌륭하긴한데 뭔가... 가슴 벅친게 없었음. 소리꾼 할아버지 한분이 나와 깨끗하게 부르는아리랑도 분명 감동은 있었지만 이제는 식상함. 감동이긴하지만 은근 세계축제에서 항상 했던게 여백의 미를 강조한 아리랑 무대였고 이번에도 그렇게 할것 같았았는데 또 솔로 아리랑 무대...
나 지금 도쿄올림픽보다가 철학도 없고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티비보다가 짜증나서 티비끄고 유튜브에서 평창올림픽보고 우리나라의 놀라운 IT기술과 올림픽메시지가 주는 영감적인 표현에 감동받고, 20대때 개최했던 88올림픽 보러왔는데 눈물이납니다. 내가 한국이라는게 너무자랑스럽습니다. 좋은나라를 후손에게 잘 물려줘서 다이나믹하고 살기좋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갔으면 해요~~^^
88올림픽과 평창올림픽을 보니 짧은 기간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느껴집니다 태어나기 전이라 88올림픽 개막식을 이제서야 봤는데 참 감동적이네요 돈과 기술이 없어 모든 부분을 사람으로 채워 꾸몄던 88올림픽과 다채로운 기술이 어우러진 평창올림픽.. 참 괜히 뿌듯하기도하고..문득 윗세대 어른들께 감사함도 드네요
Mbc성공시대에서도 다뤘었는데 가난해서 돈을 많이 쓸수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정도 나온게 신기할정도.. 그 영상서 기억하는게 다듬이질 소리도 집어넣고(외국인들이 처음 듣는 소리라 신기해서 녹음도 해가고 그랬다고 ㅎㅎ) 마지막 아이 혼자서 굴렁쇠 굴리는건 다들 반대했는데 무조건 그렇게 해야한다고 그대로 진행 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당시에 많은 가수들이 앞다퉈 주제곡을 내놓았고 그 중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이 유력했음. 하지만 곡이 다소 가라앉는 느낌이어서 망설였는데 이때 저 멀리 타국에서 코리아나 라는 혼성가수가 손에손잡고를 들고나옴. 당대 최고의 가수 조용필은 수 많은 방송으로 서울서울서울을 홍보했지만 결국 올림픽 주제곡에서 최종탈락됨.
@@ackerin666 맞아요, 올림픽 공식 무엇이든 다 IOC 로 귀속되기 때문에... 버터플라이가 안팔리는 곡이었다면 또 몰라도, 이미 잘 팔리는 곡이라 "공짜로 내 놔라"하기는 어렵죠. 물론 공짜는 아니고 어느정도 주고 구매는 하겠지만... 콘서트에서 부르면 IOC로 저작권료를 줘야 되는 뭣같은 상황이 되는데 주기는 힘들죠.
파리 올림픽 보고 온사람...
저요
나
개랑 비교하면 안되제
저요
저요 요 며칠간의 찜찜함과 빡침이 한번에 다 씻겨나갔네요~!
저당시 노인분들....조선시대-일제강점기-625전쟁 다겪으신 분들....근데 그런 나라에서 올림픽 개최라니....눈물 엄청 흘리셨을듯...
생각만 해도 슬프다..
조선시대는 아니고 대한제국시기 아닌가요
Hansorry jung 조선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년기준 80살정도 되는분들 기준으로보면 태어나신해가 1908년인데 경술국치가1910년이니까 조선시대가 맞네요
저렇게 나라가 빠르게 발전하다보니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개헌 국민투표때도 90%가 찬성표 던져줬던 거임.
와.. 대단하긴하다 분명 50년에 전쟁으로 폐허됬는데 30년만에 올림픽 개최국.. ㄷㄷ
35년
미국빨
그렇게힘들게 일궈논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주사파 종북좌파들이 망쳐놓고있으니ㅠㅠ
껄껄
@@Eun혁 탕탕탕
도쿄 올림픽 보다 온사람 ...
도쿄 올림픽 좆바르는 평창 홍보영상 아라리요 평창 꼭 시청해주세요 ^^
@@곤돌-i2b ㄹㅇ 반일 정신병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돌-i2b 이정도면 정신병 ㅋㅋㅋ
여기요
우리나라 반일 정도는 뭐 일본 극우에 비하면 양반이지
오 약간 지금봐도 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굴렁쇠소년 어릴때는 아 귀엽다 하고봤는데 이제 보니 개울컥하네ㅋㅋㅋㅋㅋㅋ 왜이러지 나ㅋㅋㅋㅋㅋㅋ
0:30 사람들이 모여 만들던 오륜기는 30년 뒤 같은 나라에서 드론으로 만들어짐.. 기술의 발전을 다시금 체감함
ㄹㅇ 사람갈아서 퍼포먼스 하던 나라에서 작은 비행체로 퍼포먼스하는..
드론 못 날리니 사람이라도 날리자!
이제 공대생을 갈았죠ㅋㅋㅋㅋ
인텔기술..
이제 공대생을 갈았다는게 웃김ㅋㅋ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래 자체도 좋지만 코리아나가 노래를 너무 잘함ㅋㅋㅋㅋ 성량, 음역, 테크닉 모두 완벽;;;
그당시 코리아나의 음악,실력은 우리나라 가수들 음악하고는 수준차이도 좀 있었죠..
거의 외국 팝뮤지션같다고 해야하나?
80년대 학창시절이었던분들 라디오통해서 미국,영국 팝음악 엄청 들을때였죠 그런 팝뮤지션같은 느낌이었어요..국내대중음악은 좀 촌스럽다해야하나? 그런느낌..
실제 활동도 해외에서 했져
진짜 잘 부르셔서 놀람
@@성이름-d7b6t 음.... 죄송하지만 올림픽무대는 립싱크가 원칙입니다..
세계적인 무대에 실수가 있으면 안되기에 무조건 녹음한거 립싱크에요..
@@성이름-d7b6t 아 네 제가 드린 말씀의 논지는
저 당시 스피커가 성능좋은 편이 아닌데도 저런 퀄리티라는 말씀에서 드린 말씀.
저 영상에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성량과 가창은
이미 레코딩 된 노래를 틀었던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그렇다고 저분들의 가창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
그러네 진짜 의미있는 곡과 올림픽이네.
민주주의 vs 사회주의 대립으로 분단되고 피를 흘린 국가에서 30년만에 피해국이 개최하는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에 전쟁 당사국이 다 모이고 개최곡은 "hand in hand"
ㄹㅇ 좋은 곡이었음
빌드업미쳤었지..
거기에 앞의 두 올림픽이 84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라 사회주의 진영 다 참가 안하고 80은 모스크바라 민주주의 진영 다 참가 안해서.. 사실상 12년만에 모든 국가가 참여한 올림픽이라 더 의미가 컸던듯..
@@jjjjin8714 미쳤냐?
@@jjjjin8714 조선족 아웃!
저 세대분들이 투박하긴 했어도 뭘 해도 제대로 하던 분들
베이비붐 세대분들이 장인
지금저분들은 틀딱소리를 듣고있는 슬픈현실..
지금 50~70세 분들인데..
요즘 애들이 무시하는 분들이 저분들임 ㅠ 그래서 슬픔 ㅠ
이 표현이 정확한 것 같다
@@meroda3650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세대라고 부리는 586세대인데 무슨ㅋㅋㅋㅋ
손에 손잡고는 이후 동유럽 국가에서 공산주의에 저항하는 데모송으로 사랑받으며 소련의 붕괴와 함께하게 됩니다. 심지어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 코리아나가 초청받고 가서 저 노래를 불렀대요.
와,,
천안문 사태 때 시위대도 불렀었다고 ㅠ
대박이네요 ㅠㅠ
아 그런일이
유럽에서 차트 1위찍은 노래임!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경험해보고 싶은 올림픽
저는 저때 두살 ㅋㅋ
@@dhb1101 태어나줘서 고맙다 정수야
-9살
저는 세 살 ㅋㅋ
@@shu9835 띠동갑 ㅎㅇ
파리올림픽보고 오신분?
우리나라는 북한 소개 한때 일부러 그런줄 알았는데 애네들 원래 못함
올림픽 주제곡 이 노래 따라갈 곡 절대 없다.소름돋네 와 ㄷㄷ
Bravo Life 진짜 역대 올림픽 주제곡중에 단연 원탑이라 생각함
영국 올림픽중에 존레논의 이매진이랑 폴매카트니의 헤이주드 이2개도 오졋다고생각하느너
래그 근데 그건 워낙 전부터 레전드여서 올림픽을 위해 만든곡은 얘만한게 없죠 ㅋㅋㅋ
코리아나가 노래도 워낙 잘함..
@@you-lr2cg 올림픽이 열리는 이유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포괄적으로 평화에 대한 대회 잖아요. 저때 당시에는 냉전중인 나라도 있었는데. 한국이라는 생소한 나라 이름으로 거의 다 참여 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노래의 가사를 보면 정말 올림픽 대한 평화 주제와 너무 잘 맞았다고 봅니다. 존레논과 폴 메카트니는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 가수 맞죠.국뽕빼고 정말 올림픽에 노래에 굉장히 적합한 노래라고 생각 됩니다. 이메진도 평화 메세지 이지만. 냉전시대 때를 생각하면 손에 손잡고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대체 손에손잡고는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지... 곡에 약을 탔어 ㅠㅠ흑흑 마음을 움직이는 맬로디와 가사 그리고 겁나 웃으면서 덩실덩실 부르는데 쩌는 가창력... 흑흑 ㅠㅠ
작곡가는 이탈리아 사람인데... 그때 국어로 조로지오 모로더
@@minerva547 아, 그렇군요! 깨알정보 감사합니다♡
곡에 약탔어
표현력 짱 ~~!!웃겨서 미친듯이 웃다가
노래에 감동하며 눈물 흘림
@@이승일-v3v 손에 손 잡고 작곡하신
이탈리아 조르지오 모로더옹께서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EDM(일렉트로닉 음악) DJ이심~
조르지오 모로더라니. 굉장하네요
가장 성공적이었던 개회식
가장 뜻 깊었던 퍼포먼스
가장 성공한 주제곡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닭둘기 통구이 시연
Nix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들어갔는지
어 앉을곳이다 하고 그냥 생각없이 앉았는데 불가마였을줄 누가알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아 꺽꺽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nlight 한마리 죽었죠.th-cam.com/video/B2EA9QxzDxo/w-d-xo.html
@@Runlight 알고말해 제발
도쿄 개막식 보다가 88올림픽 까지와버렸다.
국뽕 이 최고다
ㅇㅈ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샤따내랴~~~
으악!! 무지성 대깨 반일충이다!!!
@@대단한바지 으악 방구석 목메달 일본 씹덕 오타쿠 일뽕 유사닝겐이다
Hand in Hand는 명곡. 이듬해 90년도에 소련이 해체되고 사회주의 국가와 수교하기 시작했는데, 어찌보면 냉전시대의 끝을 부르는 상징적인 곡이기도함.
서울 올림픽 자체도 그런 의미가 있기도 하죠.
그때 마지막으로 미소가 올림픽에서 경쟁했죠.
하지만 빨갱이들은 슬금 슬금 또 야욕을 드러내고 있음. 한미일 동맹을 천천히 깨고 있으며 북중러의 영향력을 서서히 높여가고 있음.
@@hope4850 ㅋㅋㅋ 어딜가나 자한당
@@마훈-h1j 국제 정세를 말해줘도 자한당 무새나 하는 븅신들이 널렸지만~~
2:58 아니;; 가창력도 미쳤는데 목소리가 너무 깔끔해.... 이거 완전 사기성대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여기만 25번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어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공감했는데 mbti가 똑같으시군요 ㅋㅋ
아쉽게도 이거 립싱크라고 하더군요
저도 감동했는데
@@freebie8746 올림픽 무대는 다 립싱크로 합니다!!
@@hoo7554 중요한 무대라 혹여라도
실수가 없게하려고 그렇게 하나보네요
한글부분도 좋지만 영어파트가 진짜 너무 내 마음을 녹힌다
저시절.. 응팔에 진주 나이였는데.. 경험 못했어도 눈물이 핑도네.. 53년 휴전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35년만에 올림픽 개최라니.. 이게 말이 되나? 저 시절 우리 아부지 어머니들은 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셔서 나라를 일으켜 세우셨단 말인가..
1953년 당시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나 북한 등 제 3세계보다 GDP가 낮았던 나라에서
국민들의 노력속에 반세기도 되지 않아 세계가 인정해 주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
주륵 ㅜ (울컥)
님이랑 동갑이라 기억 속에 올림픽은 바르셀로나부터이긴한데 지나고나서봐도 참 대단한 올림픽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5살 이셨으면 그 당시 들뜬 분위기와 희망찼던 아우라는 기억하시겠어요. 부러워요. 그때 안태어나서 영상으로 보면서도 눈물나고 그런데 그 시절 사셨음 어떤 감정이었을까..
한국 사람들 정말 똑똑해요. 머리가 달라요. 그리고 깡이 장난 아니에요. 외국 나가보면 진짜 알 수 있어요. 머리도 겁나 비상한데 목표를 위해 악바리같이 해요. 외국서 못 사는 한국인 잘 없어요. 그 조선인 차별 심한 일본에서도 정말 최정상 연예인들 한국피가 많아요.
88올림픽:기술이 없지만 모두가 합쳐 올림픽을 보여주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술발전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발전한걸 올림픽으로 보여주자.
보통 자국 문화 위주로하는데 냉전 + 세계 평화 주제로 역대급 하나 나옴
손에 손잡고 라는 명곡이 있는데 뜬금없이 이메진을 부른건 뭐냐..진짜..
진짜 공감..전인권 수염다뽑고싶었음ㅠㅠ
차라리 임재범이나 박완규가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 두분이 전인권 찬양파라....
sw b ㄹㅇ;;;
난누굴까? ? " 아름다운 강산 ..도 았고 ,아 ~대한민국 도 있죠..
진짜욬ㅋㅋㅋㅋㅋㅋ세상 좋은 가요 오조 오억곡인데 선곡부터 공연까지 진짜 곤혹 그 자체;;;;;;;
잠실 토박이로써 88년에 직관 하고 2002년에 길거리 응원 주도했으니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을 갖은 사람이구나
98인데 부럽습니다
갖은 => 가진
李炡昊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대왕 납셨네
와 진정 대한민국 리즈시절을 함께하신분이네요!
성훈추 맞춤법 알려주는데 비아냥거리는 너는 어디서왔니? UFC?
전쟁고아와도 같았던 나라가 시련을 딛고 일어나 자력으로 세계에 데뷔한 날
33
@감성무논리충 혐오자 일본은 빼라. 거긴 동맹아니다.
자력은 아니고 미국이 밀어줘서
@@choiramheon 미국이 밀어줘서? 그건 너네 공산당의 주장이고~ㅋ 아무리 밀어줘도 근본이 안되면 발전있겠나? 특히 중공같은 나라
@@hervQ 일본이 동맹이 아니면 넌 사람새끼 아니란건데ㅋㅋ
'손에 손잡고' 의 작곡을 위해 우리나라 노래를 3000곡씩이나 들었다고 할 정도로, 열정으로 만든 띵곡 이다 . 오늘도 신디사이저 의 마술사 모로더 옹 찬양.
js park 2002 월드컵 주제가 인트로 저노래 비슷하게 나오면서 시작하죠
런던 올림픽 주제가 만든 반젤리스
anthem
채널 보러 오면 좋지요 태클이 아니라 반젤리스가 아니라 벵겔러스
도대체 이런댓글의 댓글들이 도대체 왜 저러소리를 하고잇냐 ㅋㅋ
밑에 더러운 댓글..여기다 그런댓글 달고싶냐 어휴
근데 진짜 손에손잡고는 명곡인듯 ㄱ-;; 올림픽 분위기랑 진짜 개잘어울림
자본주의 공산주의 진영 각국 대다수가 참여해 냉전시대 붕괴를 의미했던 역사적으로 뜻깊은 올림픽.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임 공산주의 반대가 민주주의인줄아는 사람이 있는데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가 맞음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가 맞음
노창영 ㅈㅅ고침
노창영
민주주의의 반대는 전체주의 아닌가요
그렇다면 박정희 전두환 시대의 대한민국은 전체주의 국가 입니까?
신준용 노창영님 말씀에 한마디 더 보태자면 공산주의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의 대립을 이야기하는것이고 민주주의 전체주의(독재)는 정치체제의 상반관계에 있는 단어들입니다
아련하고 너무 좋았던 88년 그시절..
그냥 노래듣고 맑은하늘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꼬맹이가 동네에서 딱지접고 구슬치기 하고 토큰으로 버스타고 짜장면은 일년에 두번정도만 먹었던 그시절..너무 아름다웠던 그시절..
어머니 아버지가 팔팔하게 살아계시고 꾸짖던 그시절...
그냥 눈물만 납니다.
맞아맞아~.
진짜........
우리집도 경제적 풍요롭진 않았지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땐 우리부모님도 젊으셨고,
그리고 우리아버지도 살아계셨을 그 시절로 저 또한 돌아가고싶어요.
아~눈물나...ㅠㅠ
제 기억에 88 올림픽 개막식날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먹먹하네요...
행복하시길
우리아빠도 젊고 나랑 오빠는 어렸던..
이제는 볼수 없는 아빠랑 사랑하는 내 남편ㅜㅜ
지금봐도 촌스러운거 없이 예쁘고 멋지고 세련되었네. 진짜 대단했구나. 손에 손잡고 재탕하지 이매진이 머냐ㅜㅜ 진짜 평창 개막식 속상하다ㅜㅜ
SK Y 재앙이탓임
전 감동하면서 봤는데 평창 개막식
이매진 노래선정은 좋았어여 개인마다 색이 너무 쌘 사람들 모아놔서 망한거지
ㅋㅋㅋㅋ 에스케이수준상태가
문빠들은 김장훈이 아리랑 불렀어도 감동했을듯.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시길
저때는 온 나라가 올림픽 6년전부터 이거 하나를 위해서 정부고 국민이고간에 전부 총력으로 달라붙어서 준비한거라... 언제 올림픽 열리는지도 정확히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는 지금과는 단순비교하기 어려움.
확실히 이번 평창올림픽 언제 시작하는지 저는 매번 얘기나올때마다 검색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진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는것같아요.
Late Night 그러네요...그리고 동계올림픽이 좀 스케일이 원래도 좀작게나오죠....
닭대가리 탄핵 전 까지 메인스타디움에 지붕도 못얹을정도로 방치되있었는데..평창개막식 이정도로 끌어온게 기적이다 ㄹㅇ
이게 팩트네..
동계와 하계의 차이...
닭둘기 화형식... 생중계
전 세계가 쇼크 먹고..
88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비둘기를 날리는 일은 없었다고..
이환승 헐 저때 비둘기들 불에타 죽었나요?
@@asitahlove7096 네ㅋㅋ
Asitah LOVE 그래서 외국인들한테 최악의 봉화식으로 손꼽혀요
하하하
닭둘기 ㅋㅋㅋㅋ 웃기네..
2024파리올림픽보고 왔는데 88이 쥰내 레전드긴 하구나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
눈물찍어서 인증좀
배정진 저도 모르게 심장이 뜨거워짐과 동시에 울컥했네요ㅠ
사람들이 함께 평화, 희망을 노래 하는게 참 감동적 이지 않나요? 전 그런 이유로 런던 올림픽에서 imagine 나올때 정말 울어 버렸네요
저도요..
@ik er ㄴr 는 ㄱr끔 맞춤법을 틀린ㄷr...
위대한 보통 사람들의 시대..
와 진짜 표어로서의 완벽함을 갖추었다.
노태우 정부 ㅋㅋㅋ
실제로는 그 치열한 민주화운동으로 받아낸 직선제 대통령이 무려 노태우여서 더 환장하게 하던 시기였죠. 세상에 전두환 끝에 얻은게 노태우라니.... 하지만 노태우대통령은 군부출신치고는 진보적인 업적도 꽤 많습니다. 7.7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도 이뤄냈고. 그 자손들의 행보도 전모씨보다는 훨씬 인간적이죠.
@@hyunjunglee5584 전모씨도 의외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 인터넷망 설치, 연좌제 폐지, 특히 주택임대차보호법 제정 그러나 부정적인 부분이 압살함 ㅋㅋㅋ
그러나 노태우였다는사실
예전: 손에 손잡고~~ = 화합
현재: 손에 손잡고...= 미친놈
와... 굴렁쇠 소년이랑 손에손잡고 이부분은 진짜 소름이 돋아요 누가 연출했는지... 최고ㅠㅠ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이어령 전 문체부 장관이
총 연출 했습니다
오태석
진짜 예술적이에요..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워요 .처음 유학왔을때 가난한나라라고 백인들 한테 무시당했어요 갤럭시폰 이후 한국이 부국이란 인식이 생겼고 이젠 bts 까지 . 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데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무시당한세월에 울컥하네요
( 추가 감사인사 )
제 댓글 이렇게 많이 봐 주실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
당시 태국 ,베트남 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어요 .아시아인들은 코리아가 더 잘사는거 알았지만 백인들은 전혀 관심없었죠 .
이제 내 나라에대해 설명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
도쿄 올림픽 엉터리 진행으로 이제 일본보다 우리가 잘산다는거 전세계가 알게 됐으니 앞으론 더 국뽕들어갈꺼같아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나도뽀송이. .
틀
@@user-ny9xi1jq3u ㅋㅋ빙신
@@user-ny9xi1jq3u 잼민아 아가리해^^
어디에 계셨나요? 전 일본에 있었는데 당시 한류 열풍으로 전 너무 좋았었는데 ㅠㅠ
3:54 Breaking down the walls that come between us for all time 이라는 가사..
결국 1년뒤인 1989년 냉전시대을 끝내는 베를린장벽을 붕괴시켰네요.
이거보니까 소름돋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냉전시대 최후의 올림픽, 저때 이후로 베를링장벽 무너지고 소련붕괴되고 많은평화가나왔네요 ㅋㅋ
Gwangmin Shin 그건 21세기들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려서 그렇지만 저 당시에는 단순히 냉전이 무너져서 그리될줄알았겠죠
전두환각하의 작품 존경합니다
대통령마다 잘한걸도 못한것도 있는거지 무작정욕하고보네
나는 우리나라가 좋다.
주변에 적이 많고 서로 많이 싸우지만
난 우리나라가 좋다.
인터넷상으로 서로에게 거칠지만 누구보다 정이있고 착한
우리나라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개 평화와 자유 사랑이있기를..
5글5글
김정수 5글보다는 낭만있으시네요~!
저도 작지만 굉장한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저도 그래요..
5글5글
하지만 뽀뽀쪾 😘
작아도좋아 ㅎ
이 개회식 총괄 기획, 감독하신 이어령님, 진심 존경합니다!! 책에 개회식 준비 비하인드와 상징, 의미들의 설명이 잘 나와있는데,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어령님은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세계에서 빛나게 해주신 지성인이십니다!
솔직히 도쿄 올림픽 개회식 존나 기대했는데 망해서 국뽕으로 기억 정화하러 왔다;;
도쿄올림픽이면 ㅈㄴ화려하게 일본애니메이션, 일본문화로 웅장할줄 알았는데...
픽토그램 쇼 말고 볼게없었음. 다른거 할만한거 많은데 왜..
@@잡것모음-g9t 코로나때문에 예산 많이 뺏겼나보네요 진심 기대했는데.....
@@오현주-x7i1p 사무라이 공연같은거 할줄알고 기대 좀 했는데 저모양이라 많이 당황함
노래가 무섭다...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흔들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그것도 29년전 노래가...
전 살인이 더무서움
@@보1딩고지 가만히있어
88올림픽 개회식을 그대로 지금 써도 될만큼 개세련됐다. 굴렁쇠는 지금봐도 소름돋네. 지금은 저렇게 못함. 저렇게 만들 감성의 인재가 있을지. 평창개회식도 훌륭하긴한데 뭔가... 가슴 벅친게 없었음. 소리꾼 할아버지 한분이 나와 깨끗하게 부르는아리랑도 분명 감동은 있었지만 이제는 식상함. 감동이긴하지만 은근 세계축제에서 항상 했던게 여백의 미를 강조한 아리랑 무대였고 이번에도 그렇게 할것 같았았는데 또 솔로 아리랑 무대...
우리 민족이 돈버는 거 스탑하고 작정하고 축제열면 국민소득이고 나발이고 소울의 클라스가 다르다는 역사적 증거. 흑인에게 재즈 소울이 있다면 우리에겐 판벌리는 흥이 있음.
김주연 저때가 경제 부흥기였어서 문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거임
@@SsSs-jp9od 알고있어요^^ 잠시 멈추고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를 가져보아 ㅡㅁㅡ 하면서 문화적인 측면에도 예산을 투자했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원래 동계가 하계보다 규모가 작아서 그런것도 있죠
실제로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의 분단은 냉전의 상징중 하나구요
도쿄올림픽 보다못해 88보러 다시왔다
나두 다시보러왔답니다~노래들으니 눈물나네ㅠ
손에 손잡고라는 곡은 너무 뭉클해집니다,
가사도예술적이고 올림픽이라는 상징성을 만나 큰 부흥과 큰 감동을 준 이 곡..
왜 이번 올림픽보다 1988년에 한 올림픽이 더 잘한 것 같지? 기술은 발전했는데 뭔가가 퇴보한 것 같다.
세계의 평화가 느껴진다
파리 보다가 봄. 국뽕 빼도 30년전에 연출 어마어마하다
30년도 더 지났는데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너무 멋지다!
이거다 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했던 거
굴렁쇠 소년
호돌이 마스코트 상모돌리는 호랑이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국어교과서에 있음
정말 다 쏟아부었다 ㅋㅋㅋ 학생들까지 총동원 주제가도 명곡 세계 차트 1위 ㄷㄷㄷ
나 지금 도쿄올림픽보다가 철학도 없고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티비보다가 짜증나서 티비끄고 유튜브에서 평창올림픽보고 우리나라의 놀라운 IT기술과
올림픽메시지가 주는 영감적인 표현에 감동받고, 20대때 개최했던 88올림픽 보러왔는데 눈물이납니다. 내가 한국이라는게 너무자랑스럽습니다. 좋은나라를 후손에게 잘 물려줘서 다이나믹하고 살기좋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갔으면 해요~~^^
,?인면귀?
@감성무논리충 혐오자 니가 뽑았잖아요ㅋ 대가를 받으세요~
@감성무논리충 혐오자 국제무료변호사새끼 지건마렵네 ㅋㅋ
박정희시대 계획하고 전두환이 독재는 했지만 집행해서 지금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봅니다.
개 명곡이다.진짜 울컥한다..대한민국 사람들 대단하다.이래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거다
횽 진정해 (눈물을 흘린다)
작곡가 외국인..
아침에나라에서가 다명곡임
세련되고 현대적인면은 지금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진정성이 있어서 감동이 있네요 ㅠㅠ
내가볼땐 전체 모든올림픽 통틀어 주제가 넘버원
저런명곡이 어떻게 나왔을까
앞으로있을 올림픽에서도 이보다 더 좋은곡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어렵겠죠?ㅎㅎ
노래 좋다.. 참고로 그 남자분이 영어로 영어로 손에손잡고 그다음 파트 진짜 좋다ㄷㄷ
88올림픽과 평창올림픽을 보니 짧은 기간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느껴집니다
태어나기 전이라 88올림픽 개막식을 이제서야 봤는데 참 감동적이네요
돈과 기술이 없어 모든 부분을 사람으로 채워 꾸몄던 88올림픽과 다채로운 기술이 어우러진 평창올림픽.. 참 괜히 뿌듯하기도하고..문득 윗세대 어른들께 감사함도 드네요
30년전 연출 기획이 훨씬 더 감명깊다
정강현 근데 저거는 하계 잖어
18년 하계랑 비교하는게아니잖아요 무려 30년전에 기획만을 말하는겁니다
평창도 연출은 죽여줬는데ㅋㅋㅋ
평창연출 해외에서도 인정했잖어
그때는인건비도 그렇게 비싸지않아 연출하고싶은대로 가능하긴했죠
6.25전쟁후 거지 나라에서 이렇게 눈부신발전이룬나라가 대한민국 말고는 이전도,이후에도 없을것이다!
대단한 잠재력의나라가 분명하다!
기적의나라이다!
wonderful Korea!
좋은나무 그 나라가 6.25를 일으킨 주적 빨갱이에게 굽신거리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습니다 씨발거
태극기 펄ㅡ럭
ᅩᅩ 엿 먹어 ㅋㅋㅋㅋㅋ 닉보고 욕하는줄
+너구리 우파성향같은 소리하고 있네. 북한하고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놈이 무슨 우파?
하지만 명빡쓰 그녜가 말아먹었다지~^~^~^~ 좆같은 련들
와~ '손에 손잡고'가 이렇게 엄청난 기록을 세운 노래인 줄은 몰랐어요.
가사도 올림픽에 딱 맞고 가창력도 대단하세요. 영상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와 이때 올림픽 기획하신분들 아이디어 진짜 존경스럽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이 총책임자였어요
김한길 첫 장인 이어령
Mbc성공시대에서도 다뤘었는데 가난해서 돈을 많이 쓸수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정도 나온게 신기할정도..
그 영상서 기억하는게 다듬이질 소리도 집어넣고(외국인들이 처음 듣는 소리라 신기해서 녹음도 해가고 그랬다고 ㅎㅎ)
마지막 아이 혼자서 굴렁쇠 굴리는건 다들 반대했는데 무조건 그렇게 해야한다고 그대로 진행 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들어도 참 좋다...
초딩때였는데 엄니랑 같이
보던게 생각나네...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엄니가 그리운건지...
지금 현실이 그때보다 행복하지 않아서 그런거임
둘다일거에요.. ㅠㅡㅠ
둘다 일거에요 저도 초4때 올림픽했는데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근데 왜 지금 나라 말아먹게 한 주역이 되셨죵? 50대 시겄냬 빨리 다 은퇴하시고 너거들이 시위했던거처럼 시위가아니라 폭동인가 평화원해서 했으면서 좆국 윤미향 같은애들은 왜 그대로 가많이둬용? 10대 20대들한테 기회주고 물러나세요
@@정상인-u7s ?
여지껏 몰랐는데 88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 였구나....역대 최고 올림픽이다.
그럼요. 냉전이 끝나면서 열린 동서화합의 장이었고 당시 최대 참가국인 167개국이 참가한 역대 최대 올림픽이었어요. 전국이 16일간 축제분위기였고.. 개회식날 잠실앞 한강에서 종일 축제하고 행사하고 난리였습니다.
대단했습니다, 국민학교 5학년, 아빠덕에 인천서 오토바이 타고 잠실에 갔었어요
난생 처음보는 외국인들, 키는 왜이렇게 큰지
키다리 외국인들 신기해서 사진찍자고 하니 일일히 다 응해줌
그 당시 신세계는 지금도 잊지 못해요
코리아나는 진짜 명곡이다. 듣기만해도 가슴뭉클
길티기어 코리아나의 "손의 손잡고"*
ethan lee 손의 손잡고 => 손에 손잡고
李炡昊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
李炡昊 ㅋㅋㅋㅋㅋㅋㅋ
Epl엔딩곡으로 손흥민선수나왓을때틀아줫던.. 손(son)에 손(son)잡고가 생각이나네요..ㅋ
진짜 다른 나라에선 몇백년동안 한두개 있을까말까한 일들을 대한민국은 100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겪을거 다 겪고도 올림픽 개최라니 그 당시 시대 분들은 많이 우셨을듯..
차라리 이거를 또 하지 진심 이매진 실화냐?
김진우 조합은 병신 같이 맞춰놓고 외국노래 불러보리기
한준혁 헐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녕~넷이서 동시에 부르는데 무슨 노래방에서 각자 목높여부르는 일반인같았음
진짜 그건 실망 ㅜㅜ
첨엔 인순이가 부른 Let Everyone Shine이 주제가인줄 알았는데 성화 봉송 주제가라고 하더라구요... 평창 동계올림픽은 공식 주제가가 없대요.. 그래서 이매진 부른듯..
차라리 손에 손잡고 부르는게 더 감동적이겠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88올림픽을 했습니다. 기회가 닿을때 학창시절은 물론 이고 아직까지 내내 손에 손잡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맴버중이애숙선생님을 만나뵌적도 있습니다. 올림픽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프리랜서 40세 이시네요^^
아재...ㅅㅇ?
맞으시죠? 본인 본인 철딱서니 없는거 티내지말고
올라푸우 지금 그딴게 중요합니까 저 분께서 서는지 안서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으휴;;; 요새 어린놈들은 이렇게 중요한 사항이 눈 앞에 있는데 쓸데없이 말장난이나 하고 쯧...
맞으시죠? 본인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있던 시절이다....
대회기간 시원한 가을날씨 선수들 경기 하기엔 최상의 날씨 였죠.
냉전으로 이전 두 올림픽이 반쪽이였는데 88때 다시 양진영이 모두 참가. 거기에 평화모드에 맞춘 올림픽 주제가는 갓띵곡. 언제 들어도 소름.
저때 올림픽 성화도 화제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화대가 저렇게 높이 있는데 어떻게 불 붙이지? 저런 생각을 했어요ㅋㅋ 지금보면 별거 아닌데 당시에는 깜짝 이벤트 였음ㅎㅎ
비둘기들도 거기까지 불들고 올라갈거란 생각을 안했을겁니다...
2019년에 보고 있는 사람??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손에손잡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들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 이노래 동계올림픽에 나왔으면 눈물 났을듯....
당시에 대통령이 추구하던 남북 화합분위기로 가는 정서랑도 잘맞았고
근데 어차피 평창은 박근혜 때 준비가 거의 끝난 상태였지 않음? 문재인 정권에서 수정하거나 갈아엎기에는 시간적으로나 예산적으로나 여유가 없었음.
다음에 하계올림픽 할때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요즘 올림픽개최하면 다 적자라 점점 안하는분위기…. 평창 도쿄 베이징 연달아 아시아에서 열리는 이유가 서양쪽에서 개최의사를 안밝혀서 계속 로망을 갖고 있는 아시아쪽에서 무리하게 여는 느낌 ㅎㅎ
선수들 입장할때 초반에 잠깐 나와서 아쉬웠어요ㅠㅠ 손에 손잡고도 너무 좋지만 한국을 알린 유명한 노래도 나와서 좋았던 동계올림픽이였어요
@@Oo-pf7rr 으르렁? 내가제일잘나가?
평창 패럴림픽 에선 88년 무한궤도(신해철)의 그대에게 곡이 멋지게 연출되었었죠. 손에 손잡고 레알 명곡!
평창 개회식은 가수들 진짜 누가 섭외했냐 차라리 이걸 다시 부르던지 말도 안되는조합 진짜 실망
lee forever 개개인은 다 뛰어난데 각자 특색이 너무 달라서 모아놓으니까 잘 안어울림..
그나마 다른 사람은 괜찮았는데 전인권은 ㄹㅇ 깽판수준의 개썅마이웨이
심지어 선곡도 가수들이랑 전혀 안 맞는 곡 ㅋㅋㅋㅋㅋ
전인권,길을넣던가 전인권을빼던가 해야된느데...
진짜 볼빨간사춘기 전인권 무엇
전인권씨는 그렇다치고
표절 심하고 인지도도 세계적으로 없는 볼빨은 좀
진짜 손에 손잡고는 미쳤다. 저시대에 안태어났고 평창개회식보고 왔는데 이매진이랑 비교불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정말 멋있어요..
이게 봐로 세계의 평화를 노래하는 명장면이지...
다시봐도 눈물겹고 뜨겁네요
Breaking down the walls.. 진짜 저 가사처럼 동독 서독 벽이 무너짐
PINK KIES 역사랑 분단국가 관련 대학에서 수업을 좀 들어봐서 한마디 거들자면 그 당시 독일 통일 때 이 노래가 다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독일 통일 당시엔 독일 곳곳에서 불려졋다는
평창올림픽 존레논 노래...왠말.ㅠ 다시듣는 손에손잡고 ...국뽕이 차오른다
동양인인데 흑인소울로 노래부르는 코리아나
이 노래는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이..
뭐야 나만 눈물 나는 줄 ㅜㅜ...
진짜 개명곡 솔직히 올림픽하면 이노래가 원탑임
당시에 많은 가수들이 앞다퉈 주제곡을 내놓았고 그 중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이 유력했음. 하지만 곡이 다소 가라앉는 느낌이어서 망설였는데 이때 저 멀리 타국에서 코리아나 라는 혼성가수가 손에손잡고를 들고나옴. 당대 최고의 가수 조용필은 수 많은 방송으로 서울서울서울을 홍보했지만 결국 올림픽 주제곡에서 최종탈락됨.
@@promoonriverk 원래 김연자 길옥윤작곡 아침의나라에서 이노래가 거의확정이였음 협회에서도 밀어주기로 했고 근대 노래가 약하다보니..마음이바껴서 조르지오모르더 한테 노래만들어 달라고부탁함 손에손잡고 탄생함 배신감을 느낀 김연자는 그때 일본으로 건너갔음
이탈리아 음악거장 조르지오 모르더 작사작곡
난 런던올림픽인데..
조용필이 별짓 다했지만 탈락했죠
손에손잡고는 올림픽 역사상 역대급 띵작이라 조용필의 로비에도 손에손잡고가 채택, 지금까지 명곡으로 손꼽힘.
당시 자나갔던 일본밴드 안전지대의 편곡을 베낀 서울서울서울이 덤빌 곡이 아니었죠
진짜..이번 평창...이메이진... 차라리 1명이부르지...따로놀고 난리남
헐.. 진짜 기획자 궁금하다
이거 기회자가 이어령 선생님 아니었나요
@@Aconservative11 어케아심 ㄷㄷ
당시 문체부 장관이셨던 이어령선생님이 기획하셨죠. 평생의 자랑이시라네요~!
@@맬리얼마전에 Daum 포털에 뉴스로 나왔습니다
수백만명이 알거에요
이어령 선생님.박세직 서울시장님..위대하신 분들의 놀라운 작품♡
손에 손 잡고 노래부를때 온몸에 소름이 쫙…
대한민국 리즈 시절..그 때가 그립다..
저때의정신으로 좀돌아가자!
대한민국아!할수있어
london uk 그래서 지금 개최식 하는건 어떠셨나요?
정신이 문제가 아니고 저 때는 시대가 그랬어요. 전세계가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에 차있었고 정말 그게 실현되었고...
전두환때 아닌가요?
@@annganng2048 노태우 집권기에요
그때로 돌아가면 외환위기를 다시 느껴야 할텐데 이번에는 제대로 국민에게 알리고 함께 도우며 나가자
88년도에도 무선 마이크가 있었어요.....? 개충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0년대생 충격 먹고 갑니다...... 그리고 음향도 좋고 의미가 남다른 곡이네요ㅠㅠ보는데 왜 찔끔 눈물이 나지ㅠㅠ
애초에 2차대전부터 무선통신하고 있었는데 안될거 뭐있음
무선 마이크 엠프 다 있었던걸로..ㅋ
립싱크라서요
CJ P 라이브 아님?
지금 세계최고 전투기인 f-22가 60년대에 설계되고 80년대에 나왔어요ㅋㅋㅋ그리고 지금 롯데타워도 90년대에 설계도 있었고요
왜 내가 저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 그 힘든 시기들을 이겨내고 이런 멋진 개회식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념의 대립으로 갈라진 나라에서 평화를 외치며 개최한 올림픽
CHO Alan 종북좌파입니까?
종북좌파가 왜 나와요 저게 사실이고'손에손잡고'와 88올림픽의 의의인데요
김영인 북한 비행기사건몰라요? 우리사람들대거죽여시자나요
노무현,김대중,문재인 북에게 돈만 안줫다면.,.핵보유국으로안됫을터..
미국의 선제타격론 바로실행하길.
방진석 피곤하니 정치얘기는 삼가주세요^^
제가 아니라 다른분들이었으면
금방 싸움나는게 정치얘기에요
마지막에 호돌이랑 마스코트들 점프할 때 왜 나는 눈물이 나지 ... ㅜ
이노래는 아직까지 많이 회자되고 있다고 하던데 저는 평창 올림픽때 개인적으로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 불렀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했어요 국가대표 삽입곡으로도 썼고 가사내용도 좋고 해서
제노 내말이...후..
올림픽 주제곡으로 쓰이는 노랜 저작권이 넘어가지 않나요.
올림픽 마스코트 공개되기 전까지 뽀로로 드립이 난무했는데 그 당시에 한 기자가 진지빨면서 저작권 넘어가서 안 된다고 기사 쓴 거 기억나는데요..ㅋㅋㅋ
@@ackerin666 맞아요, 올림픽 공식 무엇이든 다 IOC 로 귀속되기 때문에... 버터플라이가 안팔리는 곡이었다면 또 몰라도, 이미 잘 팔리는 곡이라 "공짜로 내 놔라"하기는 어렵죠. 물론 공짜는 아니고 어느정도 주고 구매는 하겠지만... 콘서트에서 부르면 IOC로 저작권료를 줘야 되는 뭣같은 상황이 되는데 주기는 힘들죠.
네, 버터 플라이가.. 아바의 the winner take it
all과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도입부분..
해석하면.. 상당히 심오있는 가사여서 ...
암튼 비슷해요^^
다시봐도 서울올림픽의 개회식은 정말 멋졌던 것 같아요. 식후 행사도 엄청난 연습과 감동을 주었지요. 특히 굴렁쇠소년의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김연아 보다가 윤성빈 보다가 평창올림픽 보다가 국뽕 맞고 1988보러옴...취한다 국뽕에!!!!!!
저때 립싱크가아니라 라이브 정말 대단함
립싱크 맞습니다.
당연립싱크지
어떻게 라이브로 부를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원래 올림픽 개폐막식은 모두 립싱크
만에하니 삑사리 한번 나면 수십년간 200백개가 넘는 전세계인에 널리널리 회자됨
립싱크 해도 이해합니다
해외 월드컵때도 가수들 월드컵송 부를때 립싱크로 부르던 것 같더만요
솔직히 평창에서 이매진 불렀을 때 너무 실망했음 차라리 손에 손잡고를 리메이크해서 부르지..
임채원 노래가 좋은것도 맞지만 시기도 적절했음ㅇㅇ 냉전붕괴 독일 통합등의 조짐이 보였고 3세계국가들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그때당시 세계인들과 노래가 매치됨 지금 리메이크하면 딱히?
정말 잘만든 노래같다.
가수분들도 멋찌고 관중까지도 모두 하나같에
보컬의 음색이 정말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엄청난 명곡
88올림픽은 의미가 크죠.우리도 세계적수준으로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줬었죠.
지금나이는58세 저때88올림픽때는28세 손에손잡고저노래가 음악을좋아하는나에게는 신선한충격이었다 너무나가슴뭉클하고 들으면들을수록 감미로운곡이다 30년이지난지금 평창동계올림픽 오늘도 저때저시절을생각하며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를 한겨울에 새로운느낌으로 들어본다.
58세에 유튜브도 보시다니
젊게 사시는 모습 정말 좋으십니다~^^
저는 05년생이어서 알 수 없었지만 정말
즐거워 보이고 좋아보입니다^^
이제 이십대 후반인 저의 세상은 각박하기만 합니다. 30년이 지난 후 되돌아보니 어떠신가요 행복했던 기억만 남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말투보니까 주작 아닌듯 ㅋㅋㅋㅋ
손에 손잡고 진짜 소름돋았음ㅠㅠㅠㅠㅠ 감동이고 퍼포먼스도 지금봐도 대단하다 자국의상이랑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데리고와서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