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반려동물 키우는분들 대부분 동물 좋아하는 분들이라 "강아지는 좋은데, 고양이는 싫어!" "고양이는 좋은데, 강아지는 싫어!" 이런식의 완곡한 호불호가 아닌 "강아지도 귀엽지만, 고양이가 더 귀여워" "고양이도 귀엽지만, 강아지가 더 귀여워" 라던가 혹은 "둘 다 귀엽고 예쁘지만, 내 성향에는 고양이가 더 맞아 혹은 강아지가 더 맞아" 이런식의 마인드가 대부분임.
고양이의 츤츤미에 빠지면 못빠져나옴. 가끔 지 필요할때 애교부리면 미칠 것 같음 뽑뽀할라고 얼굴대면 젤리로 밀어내는 것도 귀엽고 이불덮고 자고 있으면 이불아래로 파고들어서 간지럽히는 것도 귀엽고..간식줄때만 쫄래쫄래 따라오는 것도 귀엽고 움직이는 것만 보면 냥냥펀지 날리는 것도 귀엽고 심지어 송곳니도 귀여......
네~ 그죠 다만 이런건 냥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거 ㅎㅎ 사람성격다 다르듯이 댕이라고해서 다 성격좋고 냥이라고해서도~ 그저 다 집사하기나름이고 타고난 성격성향의 차이일뿐 6묘집사이지만 하나하나 성격다달라요~ㅎ ㅎ 그래도 하나같이 개냥이 전엔 댕이도 키워본 사람으로서 키워보니 그러네요. 절대 비교불가한 사랑스런 존재들이란거
마지막 설채현 수의사님의 말에 울컥....하네요.ㅠㅠ 슈나가 절대 싫지 않을거에요.... 후회없는 이별이 어디 있겠어요... 조금 덜 후회하고자...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사랑해 나가는거죠....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설 선생님~ 변함없이... 그 따뜻한 마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개는 많이 키워봤지만 우연히 알게 된 길냥이 한 마리 보살피게 됐네요. 개 키울 때 스트레스가 많아서 고양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불쌍한 아기고양이를 굶지않게 하려고 비오는 날 텐트까지 들고 나가 텐트 안에서 밥을 주고 했네요. 어느날 처음으로 새끼를 낳고 마지막 새끼 물고 와서 죽은 새끼 살려달라 우는 걸 보고 집으로 데려왔네요.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 그 전부터 데려가는 걸 고민했었는데 좀처럼 안 따라오던 녀석이 캔넬에 넣어 데려오는 동안 계속 울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골골송을 부르며 너무 좋아하고 적응을 5분만에 끝냈네요. 지금은 이 녀석 없으면 어찌 살까 고민이 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헤미야~~~
@@eoloogi 이거 마중나와있는 것은 집사가 나가면 그 즉시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고양이들일 가능성도 높아요... 하루종일... 어떤 프로그렘에서 CCTV 달아놓고 집사가 외출하고 돌아올때까지 찍었는데 입구에서 그대로 계속 있더라구요 누워서..... 발소리 들리니까 그제서야 일어나서... 마치 마중나온거 같이 느껴지는거였데요... 물론 이건 각 가정에서 확인해봐야 펙트를 알 수 있지만 경우에따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냥이는 제가 전기장판(겨울이라) 틀어놓고 나오는데 거기에서 자고 있다가 방에 들어가면 반가워하더라구요
고양이 3마리 십년 넘게 집사생활 하고 있지만 개 수의사님 말에 공감합니다. 개 키우는게 상대적으로 여러면에서 소비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책, 목욕, 놀아주는 시간, 함께 해야 하는 모든 것들에 고양이 보다는 많이 힘들거라 짐작합니다. 제가 키워 본건 아니지만 주변에 키우는 사람들 보면 알 것 같아요..제 고양이들은 제 위에 군림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도 눈치보며 만져야 해요..근데 또 뭐 해야 할 때는 뜬금없는 무한 애교에 얼음이 되기도 하고..하지만 함께 살면서 많은걸 얻기도 해요..몸과 어깨가 무겁게 들어오면 보기만 해도 힐링되거든요.
일하고 와서 나도 모르게 기절하듯이 자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깨어나보니 내 무릎에 고냥이도 자리 잡고 자고 있는 그 순간 넘 행복함.. 따끈따끈 포곤포곤..냥이 특유의 극세사같은 털 질감과 높은 체온이 합쳐져서 만지는 순간 힐링됨.. 그리고 발의 꼬순내와 말랑말랑한 배.. 고양이는 지랄맞아야지 건강함.... 사람보다 쪼꼬만한게 태도는 항상 의기양양하고 표정이 다양하고 의사 확실하게 표현함. 똥 잘 싸면 기분 좋아서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또 어떨땐 똥 달고 뛰어댕기고... 이상한거에 집착하고 먹지말아야될껄 골라서 먹고.....6년째 모시고 있지만 알다가도 모를 냥이임. 그리고 고성능 탐색기라고 해야되나.. 집밖에 사람 있으면 가장 빨리 캐치해서 인터폰으로 굳이 켜서 확인 안해도 됨. 냥이 보고 무슨 일 있나 확인함.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은 이상한 소리 들리면 고양이 행동보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함. 그리고 여름에 집안에 있는 벌레 잘 잡아줌. 집사 아닌분들이 이 글보고 환상갖고있을까봐 하는얘기지만 전 냥이한테 물리는 인간 스크래처 캔따개임. 그리고 만지려면 눈치보고 만져야지 안 물림. 아무튼 피부에 스크래치나 상처에 예민한 사람은 고양이 키우지 말도록..
반려견을 불법 번식장이나 보호소에서 구조해 데려온 모습만 봐도 설채현 수의사님이 강아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자신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아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혐오를 조장하거나 편협하게 반려 문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항상 사랑과 희생에 근거하여 여러 시각을 제시해주는 수의사님~ 감사합니다
윗분들은 대화 핀트가 좀 엇나간 것 같은데요.. 보통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는 물건의 주인이 누구냐고 찾는데, 사람 같은 경우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는 아이의 주인이 누구냐고 찾지는 않잖아요? 정말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가 드는 단어보다는 보호자의 의미를 담은 단어를 쓰는 게 더 좋지 않으세요? 은근히 마음속에서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지 하고 생각하는 게 있지는 않으신지..
![[#유퀴즈] 강형욱은 다 알 수가 있어^^ 작은 단서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는 보호자의 거짓말! 강아지 강 씨 앞에서 속일 수 있는 건 없다고!!](http://i.ytimg.com/vi/ulMhA-x-034/mqdefault.jpg)
![[#유퀴즈] 강형욱은 다 알 수가 있어^^ 작은 단서만으로도 알아낼 수 있는 보호자의 거짓말! 강아지 강 씨 앞에서 속일 수 있는 건 없다고!!](/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70분) 배 긁어주는 남자 조셉과 함께한 시선 강탈 유퀴즈 반려견🐶 그리고 조금 큰… 고양이🐯 | #나중에또볼동영상](/img/n.gif)
앗 고양이 3위가 화장실일줄 알았는데 보호자라니 영광이네요🥰
공감.. 고마워고마워...
3위에도 만족하는 집사들 ㅠㅜ ㅋㅋㅋ
황송할따름ㅋㅋㅋ
와 3위라니...감격
똥간보다 집사라니 고맙다 진짜..ㅠ
고양이가 숨이 막힐정도로 귀여운 이유
1. 째까만게 성질이 더러운게 귀여움
2. 째까만 몸으로 날 물고 때리는게 귀여움
3. 평소엔 성질만 부리다가 간식주면 날 봐주는게 귀여움
4. 평소엔 쳐다도 안보다가 지가 필요할때만 야옹하는게 귀여움
5. 막상 만지면 지랄하면서 내가 가는곳마다 따라와서 날 감시하는게 귀여움
6. 화장실이 있을때 꼭 문앞에서 쳐다보는게 귀여움
7. 평소 시크하던 놈이 좋아하는 장난감 보고 동공 커지는게 귀여움
8. 성질 부리다가 방에가서 꾹꾹이 하는게 귀여움
9. 똥쌀때 너무 진지한게 귀여움
10. 이상한 자세로 그루밍 하는게 귀여움
11. 항상 무표정인것 같지만 희노애락이 너무 잘 보여서 귀여움
12. 앞니 쌀알 10/1 만한게 귀여움
13. 만지면 한숨쉬는게 귀여움
14. 그래도 한달에 한번 주인 취급 해주는게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며 읽으니 진짜 귀여워보일수밖에 없는거 같네욬ㅋㅋㅋ
앞니 쌀알 진짜 인정이요ㅜㅜㅜㅜ
한달에 한번ㅋㅋㅋㅣㄱ
이분 뭘 좀 아시는 분이네. 킹정~!!
저도 집사로써 다 공감되디만
왜 9번이 제일 공감되는지ㅋㅋㅋ똥쌀때 마징가귀로 근엄진 진짜 귀여워요
전 고양이에 한표🙋🏻♀️
목욕 시켜보세요 ㅋㅋ
냥빨을 헬난이도 인정
고양이 압승이지 목욕도 3개월에 한번만 하면됨 개는 맨날 산책하면 씻겨야지 어휴 ㅋㅋ
오빠는 너❤
고양이 목욕 이년에 한 번 해요
설 쌤은 정말 생명을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설 쌤 명언중에 "강아지 별이 있다면 거기는 인간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 말, 깊이 공감하면서 살아요.
3색냥이가 암컷이 구나 .. 출퇴근하면서 엄마 냥이처럼 보이는 냥이가 3색냥이었음 신기하네요 !
호랑이나 표범은 있어도 되구요?
ㅈㄴ 위선적이네 ㅋㅋㅋ 귀엽다는 이유로 강제로 좁은 집에 가둬놓고 생식기 따는 것들이 뭔 ㅋㅋㅋㅋ
근데 개들이 인간을 좋아하도록 진화해서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현명하게 공생할 방법을 찾아야죠 . 개뿐만아니라 인간도 완벽하게 살아가지 못하는데 말이죠
@@asdsadad3845강아지나 고양이는 인간과 다르게 신체부위가 없어졌다는 것에 우울감을 잘 느끼지 못함. 그래서 반려동물의 건강면에서나 스트레스 면에서나 중성화 수술을 하는게 더 좋음
2:50 두분 다 EBS에서 프로그램을 하신 분들이라 "동물들은 모두 귀엽습니다. 누가 더 귀엽다 말할 수 없어요."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배틀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ㄱ러면 재밌없으니까 분량 뽑아야 돼서 일부러 컨셉 잡고 나오신거 같아요 ㅋㅋㅋ
@@idontwannabeyouanymore3766 근데 진심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 것 같음
배틀 재밌어서 가끔 보러 와요😆😆 저는 강아지 키워봤고 지금은 고양이😍
수의사님들 외적인 느낌도 뭔가 각각 강아지, 고양이 스타일이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댓글 쓰려다가 발견 ㅋㅋㅋ
ㄴ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고양이같아요
고양이 수의사님은 이름도 나응식이심... 냐응식... 냐옹식...
마지막에 설쌤.. '나 믿고 한번만 더 내 반려견으로 태어나주라'는 그말에 어떤맘으로 슈나를 보내셨는지 확 느껴지네요...ㅠㅠㅠㅠ 분명 행복했을꺼예요...ㅠㅠ
아... 님 때문에 울컥 ㅠㅜ 우리 모카랑 치노도 오래오래 옆에서 행복했음 좋겠네요 ㅠㅠㅠ
ㅋㅋㅋ 이쪽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설채현은 타고난 장사꾼입니다 보이는걸로 다 믿지마세요 ㅋ
@@user-sj4wd3de3l??? 왜요?
@@user-sj4wd3de3l씨발련아 증거를 갖고와 증거를
@@user-sj4wd3de3l????왜요 팩튼가요? 카더라면 신고 넣을게요????
고양이의 경우
주인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마중나와서 기지개 펴는 행동은 정말 반긴다는 뜻이래요😊
고양이가 인사해주더라구요. 고양이카페에서 졸다가 화장실 다녀오고 다시 들어올 때. 와! 이게 냥이인사구나!
우리 딸들이 그런답니다 흐~하~~흠 ㅎㅎ
저는 퇴근하고 오면 간식줘서 기다리는줄 알았는데 괜히 기대하게되네요..ㅎㅎㅎㅎ
먹이사냥 해왔는가 확인하는거임 반기는거 ㄴㄴ
@@user-ln2zh7tz2p사람이요??
사춘기 때 엄빠랑 싸우고 침대에서 서럽게 울었더니 울집 냥이가 자는 데 시끄럽다고 꿍얼거리며 나가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멘탈이 강해졌던 것 같아요
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늘 강하게 키우는 고영희씨
🤣🤣🤣
담력 훈련 시킨다고
어미가 새끼를 낭떠러지로
직행으로 떨어뜨리는 녀석들인데
그 정도 얄미움이야...애교죠.
마지막 설쌤의
“넌 싫겠지만 한번만 더 믿고 내 반려견으로 태어나주라”
눈물 핑 도네ㅠㅠㅠㅠ
우리 집에 있는 삵 안아주고 뽀뽀 해조야지ㅜㅜ
칡 아니예요?
나도 집가면 안아줘야지 ㅠㅠ
내 눈물버튼..
@@user-jn7fw1qs6m 아 칡… ㅈㅅ ㅠㅠ
@@user-dy5uc1yy4m 삵임 뭔 칡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칡즙이냐??
고양이 최대 장점은 온몸이 말랑거리는거.. 진짜 연체동물처럼 퐁신퐁신하고 부들거려서 너무 귀여워요🥺 품에 안으면 딱 몸 사이즈랑 맞아서 안정감도 들고 너모 귀여움 ㅠㅠ
잘안겨있는 고양이 만나는것도 복이더라구요... 난 우리애들은 만지면 좋아하고 안고 있어도 크게 안싫어해서 다 그럴줄알았는데 아는 동생내 고양이는 안으면 난리나더라구요.... 고양이는 진짜 만지는 촉감이 너무 좋은데 못만지는 집사들은 불쌍하네요 ㅜㅜㅜㅜㅜ
ㅔ. ㅜ. ㅜ ㅏ ㅜㅏ ㅇㄱㅌㄱㄴ
표현이 넘 이쁘요. ㅎ 퐁신퐁신 ㅎ
완전 인정ㅜ 말랑 보들 퐁신 이 삼촉은 고양이 안만져본 사람은 모르죠ㅋㅋ겨울엔 또 따끈함ㅋㅋㅋ
온몸이 물렁물렁물렁물렁스르륵 손아귀에서 빠져나감
겨드랑이 잡으면 만세하고 들면 쭈우우우욱늘어남. 고양이 키우다가 강아지 있는집 가서 만지면 온몸이 너무 딱딱해서 깜짝놀람
서로 강아지옷 고양이옷 입고 온거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고양이 둘 다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재밌는 얘기들입니다 ㅋㅋㅋ
고양이든 개든 동물들은 모두 다 사랑스럽고 이뻐요.
마자요 😊
판다가 제일 귀여워
매일 산책시키기 가능하다. ㅡ 강아지.
아니다 난 못한다. ㅡ 고양이
하지만 난 고양이
@@doljumuck싸 이 코는 안락사도 아까워
실제로 두분 저런 접전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 방송적 재미를 위해 누가 더 귀엽다 목소리 높이시는 거 귀여워요 ㅋㅋㅋㅋ
맞음.
반려동물 키우는분들 대부분 동물 좋아하는 분들이라
"강아지는 좋은데, 고양이는 싫어!"
"고양이는 좋은데, 강아지는 싫어!"
이런식의 완곡한 호불호가 아닌
"강아지도 귀엽지만, 고양이가 더 귀여워"
"고양이도 귀엽지만, 강아지가 더 귀여워" 라던가
혹은
"둘 다 귀엽고 예쁘지만, 내 성향에는 고양이가 더 맞아 혹은 강아지가 더 맞아" 이런식의 마인드가 대부분임.
@@user-uh5ow6df5k 강아지 너무 좋고 고양이도 너무 좋아 근데 강아지 매일 산책 시키기 자신없어 또는 고양이 너무 까칠해서 키우다 보면 서운 할거 같아 그렇죠
고양이.. 매력적이죠
위경련나서 전기장판 끌어안고 끙끙앓고 있는데
눕게 내놓으라고 냥냥펀치 맞았어요
그럼에도 너무 예쁜 우리아가들..ㅋㅋ
평생 행복하자
전, 다벗겨진 캣닢스틱 이제 버리자 하면서 주우려다가 손등 존내 맞았습니다..
저는 힘든일이 있어서 술마시며 펑펑 울다가 맞았습니다....
@@user-so3zl2nb5i 그건 당연한거죠ᆢ^^ 자기걸빼앗는거니깐ㆍ
@@user-sweetierinarinarinarina 병신에진심인편임?
보호자분 건강하세요 ㅠㅠㅠ
울집 . 아들사람 3.. 강아지 2.. 고양이 2.. 안싸우고 서로 잘 놀고 잘 지냄...
강아지. 1.보호자 2. 산책 3. 집.
고양이. 1.집 2. 노는거 3. 보호자
아들사람. 1.돈 2. 돈 3.돈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수가 는게 아니라 키우던 사람들이 계속 더 데리고 온다는 말에 뜨끔 했네요...ㅋㅋㅋ 12년전에 한마리였는데 나도 모르게 3마리가 되어있음...ㅋㅋ
맞는말인거같아요ㅎㅎ
저도한마리에서3마리됐네요ㅎㅎ
저도 그렇게 6냥
저도 두냥이 ㅋㅋㅋ
저도4냥이었는데
작년에 무지개다리건넌아이가있어서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눈물나ㅠㅠ
@@user-gp5it1wr3k 저희집 할배냥이도 3살넘어 입양해서 16살 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ㅠㅠ
그 시크한 고양이가 갑자기 와서 비비고 꾹꾹이해주면 기절합니다,,,,귀여워서,,,,,,,,,, ❤
지이랄하네ㅋ 묘조균 덩어리
맞아요 이건 고양이 키워본사람만 앎..강아지처럼 격하게 애교부리진 않지만 골골거리면서 다가와서 머리박치기에 부비부비+꾹꾹이까지 당하면 극락...고양이가 애교없다는건 편견이라고욧!!
@@gamjarice 맞아요 지금도 옆에 와서 자는데 고개 스윽 들 때 만져주면 골골송 시작,,,겁나귀여운데 ㅜㅜ
맞아요 까칠냥이 갑자기 들이대면
너무 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고양이의 매력은 시크함이죵👍
고양이가 좋은점
1. 주말에 늦잠잘수있다 (안짓음)
2. 모래만 두면 화장실 잘가린다
3. 날 무시한다
4. 지 필요할때만 애교 부린다
5. 그냥 이쁘다
그게 고양이 좋아하는 분에게만 장점이예요 ㅎㅎㅎ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특히 3,4 번이 단점이예요 ㅠㅠ
주말에 늦잠이요..? 우리애는 새벽 5시에 밥달라고 왱알왱알 해서 맨날 미라클 모닝중 이예요 😅
@@mommi1935강제 미라클모닝 ㅋㅋㅋㅋㅋ
늦잠 잔다고 해서 반박하려고 왔는데 이미 있네여 ㅎㅋㅎㅋㅎ
5시모닝콜 우리집도...대체 5시가 무슨시간인데...고양이키우고 한번도 잠 푹잔적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의 츤츤미에 빠지면 못빠져나옴. 가끔 지 필요할때 애교부리면 미칠 것 같음 뽑뽀할라고 얼굴대면 젤리로 밀어내는 것도 귀엽고 이불덮고 자고 있으면 이불아래로 파고들어서 간지럽히는 것도 귀엽고..간식줄때만 쫄래쫄래 따라오는 것도 귀엽고 움직이는 것만 보면 냥냥펀지 날리는 것도 귀엽고 심지어 송곳니도 귀여......
송곳니가 진짜 젤귀여움... 한번씩 야옹할때 아랫송곳니 보이면 너무 귀여워서 심장터질거 같음
숨겨놓는 맛동산도 귀여움 흐흐흐😊
그래서 일곱 ㅎ
근데 고양이는 가끔 할퀴기도 하고 물기도 함 그게 문제 그리고 치명적인 문제가 사람을 약간 피하는 경우가 많음
냥이들도 사람 위로하고 눈치보고 그래요 ㅎㅎ 울거나 아프거나 엄마랑 싸우거나 하면 어찌 알고 분위기 보다가 옆에 와서 위로해주듯이 같이 있고 싸우면 왔다 갔다 하믄서 냐옹하면서 말리기도 하고 ㅋㅋ 넘 사랑스럽습니당❤
맞아요...울면 볼도 핥아주면서 위로해주는 고먐미들이라구요❣️
위로하면서 골골송도해주지요~
저는 일주일 크게 아팠는데 그 시크하던 첫째가 옆구리에 와서 자리잡고 골골 해줬어요ㅠㅠㅋㅋ 성묘되고 나서 같이 눕는 걸 정말 싫어했는데 이날은 제가 안고 있어도 오래 같이 있어주더라구요ㅠㅠㅠㅠㅋㅋ
네~ 그죠
다만 이런건
냥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는거 ㅎㅎ
사람성격다 다르듯이
댕이라고해서 다 성격좋고 냥이라고해서도~
그저 다 집사하기나름이고
타고난 성격성향의 차이일뿐
6묘집사이지만
하나하나 성격다달라요~ㅎ ㅎ
그래도 하나같이 개냥이
전엔 댕이도 키워본 사람으로서
키워보니 그러네요.
절대 비교불가한 사랑스런 존재들이란거
목소리 톤 살짝올라가거나 소리커지면 곁에서 우웡 우웡 거리면서 싸움 말려요 ㅋㅋㅋ
불쌍한 강아지들 위해서 좋은일 많이 하시는 설채현 수의사님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강쥐만 키웠어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음. 그러다가 고양이 매력에 빠지고, 고양이만 2마리 키우게됨 고냥이 진짜 웃음주고 매력적인 동물임
확실히 강아지가 사람 자존감을 많이 올려주더라.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듯.
강아지 고양이 둘다 진짜 좋아하는데 확실히 강아지가 더 정이 많이 가는 이유가 이거인거같아요..ㅜ
캐바캐지만 울냥이는 껌딱지로 항상 붙어있어요
개바개 고바고
@@user-ieiidj 고바고는 몰라도 개바개는 아닌듯
@@user-eu8sg1es7z 개바개인 경우도 많이 보이던데
둘다 키우는데 둘다 귀여움.ㅋ 둘이서도 잘 놀음.
고양이는 외로움 안타는것 같지만 3년이상 키운사람을 알건데,
하루종일 사람 기다림. 다만 기다린 티를 안내는것 뿐이지.
차소리만 듣고도 동생인지 아빤지 다 알고, 전화 목소리만 듣고도 야옹거림. 졸귀
강아지는 키우면 살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움 잘 타거나, 심히 내향적인 사람에게 아주 도움됨. 결론 둘다 좋음.ㅋ
누가 더 좋다라고 말할수 없음.
진짜 공감합니다. 너무 부럽네요 ㅎㅎ
맞아요 저도 둘 다 키우는데 안겹치게 둘이 따로 다가오니 심심할 겨를이 없어요 ㅋㅋ 제 스트레스 해소 및 행복의 원천입니다🐶😻❤️
마자요 고양이도 집사 기다립니다. 우리는 개냥이라 외로움도 타고 붙어있는 거 좋아하고 그래요
맞아요~
우리아빠 차소리도 다 구분해내고 엘리베이터에 가족이 타고 온다는것도 구분해내요.
고양이의 능력은 대단한것같아요
마지막 설채현 수의사님의 말에 울컥....하네요.ㅠㅠ 슈나가 절대 싫지 않을거에요.... 후회없는 이별이 어디 있겠어요... 조금 덜 후회하고자...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 사랑해 나가는거죠....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설 선생님~ 변함없이... 그 따뜻한 마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둘다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강아지는 완전 나의가족
나의 반려견 나의 손자!!!!
부지런해야 개를키우고
조금 게을러도 고양이 키울수있음
개는 정해진시간에 꼭 산책하고
같이 운동하면서 주인건강도 좋아짐
개는 항상 주인의 눈동자를 보며
사람의 심리를 파악함
대화주제부터 선생님들 입은옷까지 귀여움 그자체임ㅋㅋㅋ
두분 성향이 정말 고양이 강아지 같으셔서 귀여우셔요 ㅋㅋ 냥이 멍이 티셔츠 입고 냅다 배틀하시는것도 웃기고.. 세상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글보고 보니 옷ㅎㅎ
설채현 수의사님이 말한 주인은 소유물 느낌이 나기 때문에 보호자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한 말이 너무 와닿아요.. 지금까지는 별 생각 없이 주인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는데 앞으로는 저도 보호자라는 단어를 써야겠어요!!
개는 많이 키워봤지만 우연히 알게 된 길냥이 한 마리 보살피게 됐네요. 개 키울 때 스트레스가 많아서 고양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불쌍한 아기고양이를 굶지않게 하려고 비오는 날 텐트까지 들고 나가 텐트 안에서 밥을 주고 했네요. 어느날 처음으로 새끼를 낳고 마지막 새끼 물고 와서 죽은 새끼 살려달라 우는 걸 보고 집으로 데려왔네요.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 그 전부터 데려가는 걸 고민했었는데 좀처럼 안 따라오던 녀석이 캔넬에 넣어 데려오는 동안 계속 울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골골송을 부르며 너무 좋아하고 적응을 5분만에 끝냈네요. 지금은 이 녀석 없으면 어찌 살까 고민이 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헤미야~~~
남편한테 큰소리내고소리질렀더니 우리냥냥이가와서 앞발로 내입을꾹눌렀어요"그만해 시끄러"그런거였죠 너무귀여웠고미안했어요ㅋㅋㅋ
8:55 조세호님이 눈 감으니까 나응식 수의사님이 부담스러움을 느끼는거 자체가 너무 집사네요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쌤 꾸준히 보호소 봉사하고 구조활동 하시는거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감사해요
저두요.. 설채현 선생님 좋은사람임
@@user-gg7xz1cc3x 진짜 너무좋음.. 둘다 좋아 ㅋㅋ
설쌤은 늘 논문이나 검증된것으로 말하고
강아지를교육해줘서 믿을수있어서 좋네요
설쌤 진짜 최고예요...❤❤❤
고양이 매력 키워봐야 알죠.
조용한 사랑?미소가 절로 나와요.
팔베게.배위에 귀에 골골송 들려주면 마음이 편해져요.
설쌤 초반에 진화 관련 이야기 하는 게 '개는 애초부터 인간이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빚어 놓은 거랑 마찬가지다!' 라는 말씀을 하시려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다 천사예요 욕심없고 순수하게 주인이 전부인 털복숭이 천사들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매번 집에올때마다 자다가 눈도 못 뜨고 마중나와서 스크래쳐 긁긁하거나 기지개 피는 고양이 보면 너무 고마워요 자다가도 마중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쓰레기 잠시 버리고 오면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문 열리면 자기 자리 돌아가는것도 너무 이쁨
저희집 고양이들도 현관앞에서 마중나와있던데..
맞아요~ 눈이 커서 그런지 덜 뜬 눈 너무 티나서 귀엽ღ˘⌣˘ღ
ㅋㅋ 우리집 고양이만 그런 줄...🤣🤣🤣
@@eoloogi 이거 마중나와있는 것은 집사가 나가면 그 즉시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고양이들일 가능성도 높아요... 하루종일... 어떤 프로그렘에서 CCTV 달아놓고 집사가 외출하고 돌아올때까지 찍었는데 입구에서 그대로 계속 있더라구요 누워서..... 발소리 들리니까 그제서야 일어나서... 마치 마중나온거 같이 느껴지는거였데요... 물론 이건 각 가정에서 확인해봐야 펙트를 알 수 있지만 경우에따라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냥이는 제가 전기장판(겨울이라) 틀어놓고 나오는데 거기에서 자고 있다가 방에 들어가면 반가워하더라구요
힝 ㅜㅜ 울 예삐두
설채현 수의사님 말씀만 들어도 반려견과 반려묘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하는 지 강하게 느겨지고 또 배우고 갑니다 수의사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어릴적 개도 많이 길러보고 고양이도 많이 길러봤는데
개는 다 주는 순종적인 애인과 같고
고양이는 쉽게 허락하지 않고 밀당을 잘하는 도도하고 시크한 애인같음.
개는 매력있고 고양이는 매력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묘한 마력이 있음. ㅋㅋ
동물은 사랑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나도 동물인데
나 키우실?
@@nyangnyangoffice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랬다~
@@nyangnyangoffice 아저씨 저리가세요
@@nyangnyangoffice 넌 안귀엽잖아 ㅡㅡ
고양이나 개가 때로는 나쁜 인간보다 훨씬 다정해요 ❤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듬ㅋㅋㅋ
강아지 매력에 빠지면 더 못헤어나옴
둘다 키워본 입장에서 둘다 매력있고 이ㅃㅓ요.
그놈의 매력 매력 으휴
힘듦
@@gin_tube202 맞아요 둘 다 이쁨 방송상 컨셈으로 논쟁한거짘ㅋㅋ 동물이 안귀여운 동물이 어딨겠습니까
설쌤 존경합니다.이런 수의사님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유기견을 키운다는건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데 직업이 아닌 정말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요
강아지 30년쯤 키우다가 고양이 10년째 키우는 사람인데 강아지는 하는짓이 귀엽고 고양이는 그냥 귀엽습니다.
다묘가정이 많은 이유는 강아지에 비해 필요공간이 적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쁩니다.ㅎㅎ
여기와서 누가 더귀엽냐고 싸우고계시는 선생님들이 더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견이든 반려묘든 공통점은 수명이 비슷하다는거다..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수명이 너무 짧다는게 가슴이아프다.. 울 댕댕들 늙어가는 모습보면 진짜..내 수명 나눠주고싶다
울 냥이그 벌써 7살이라니 내눈엔 아직도 1년 산 아기 고양인데...ㅠㅠ
찐으로 사랑하시네요~~^^
개는 모르겠는데 고양이는 관리랑 먹이는거 수준에 따라서는 20년 이상도 살 수 있긴 하더군요
참고로 국내 최장수묘가 28살까지 세계 최장수묘가 33살인가 34살까지 살았다네요
@@user-ng1df9mg4v 개도 같아요
ㅜㅜ
고양이 매력에 한번 빠지면 절대 못 헤어나옴.. 개파였다가 고파 된 집사 여기 있어요 🙋🏻♀️
30대까지 평생 강아지만 키우다 애들 무지개다리 건너고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는 어나더 레벨이예요 너무너무 예뻐요
둘다 귀여움 넘사벽임,,, 누가 더 귀엽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가능한가 싶다
진자 너무너무 둘다 넘사임
ㅠㅠ 이게 맞지 ㅠㅠㅠ
맞아요 그리고 이런거 차체가 생명을 비교하는거죠..
그니까요 나쌤, 설쌤 둘다 귀여운데 왜들 싸우는건지 참
귀여우니까/ 쉬우니까 충돌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쌤은 볼때마다 마음이 참 따듯한 분인거 같아요.
고양이 3마리 십년 넘게 집사생활 하고 있지만 개 수의사님 말에 공감합니다. 개 키우는게 상대적으로 여러면에서 소비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산책, 목욕, 놀아주는 시간, 함께 해야 하는 모든 것들에 고양이 보다는 많이 힘들거라 짐작합니다. 제가 키워 본건 아니지만 주변에 키우는 사람들 보면 알 것 같아요..제 고양이들은 제 위에 군림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도 눈치보며 만져야 해요..근데 또 뭐 해야 할 때는 뜬금없는 무한 애교에 얼음이 되기도 하고..하지만 함께 살면서 많은걸 얻기도 해요..몸과 어깨가 무겁게 들어오면 보기만 해도 힐링되거든요.
14:41 본인이 키우던 아이를 본인의 손으로 직접 안락사 시키는 그 심정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먼저 간 내 첫 고양이 담비야.. 너무 보고싶다
일하고 와서 나도 모르게 기절하듯이 자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깨어나보니 내 무릎에 고냥이도 자리 잡고 자고 있는 그 순간 넘 행복함.. 따끈따끈 포곤포곤..냥이 특유의 극세사같은 털 질감과 높은 체온이 합쳐져서 만지는 순간 힐링됨.. 그리고 발의 꼬순내와 말랑말랑한 배.. 고양이는 지랄맞아야지 건강함.... 사람보다 쪼꼬만한게 태도는 항상 의기양양하고 표정이 다양하고 의사 확실하게 표현함.
똥 잘 싸면 기분 좋아서 우다다다 뛰어다니고 또 어떨땐 똥 달고 뛰어댕기고... 이상한거에 집착하고 먹지말아야될껄 골라서 먹고.....6년째 모시고 있지만 알다가도 모를 냥이임.
그리고 고성능 탐색기라고 해야되나.. 집밖에 사람 있으면 가장 빨리 캐치해서 인터폰으로 굳이 켜서 확인 안해도 됨.
냥이 보고 무슨 일 있나 확인함. 내가 잘못 들었나? 싶은 이상한 소리 들리면 고양이 행동보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함.
그리고 여름에 집안에 있는 벌레 잘 잡아줌.
집사 아닌분들이 이 글보고 환상갖고있을까봐 하는얘기지만 전 냥이한테 물리는 인간 스크래처 캔따개임. 그리고 만지려면 눈치보고 만져야지 안 물림. 아무튼 피부에 스크래치나 상처에 예민한 사람은 고양이 키우지 말도록..
우리 애들은... 벌레를 못 잡아요... 엉엉 파리 잡아줘 얘들아
두 마리 키우는데 둘 다 물거나 할퀴지않음 고양이도 케바케임 한 마리는 절대 안 그러고 한 마리는 안기거나 목욕할때 품에서 도망가려할때 상처 입히는 거 말구는 안 그럼 나도 물리고 싶다
으헝.... 드루이드형 인간이라
3년째 상처 하나 없이 같이 뒹굴거림니다
뭐 가끔 고장나는건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요ㅎㅎㅎ
희한한게 ㅎㅎ 저희집에도 개냥이와 리얼고양이가 있어요. 근데 목욕 시킬때면 리얼고양이는 그저 울음소리만 클 뿐 수월하게 씻기고, 개냥이는 입 한번 뻥긋하지 않고 그저 사람등반 합니다 ㅠㅠㅠㅠ 첫째가 아무리 할퀴어도 이젠 눈치 슥 봐가며 피해가는데, 둘째는 진짜...덕분에 잠옷 여러벌 구멍났지요 ㅠㅠ ㅎㅎㅎ
고성능 탐색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공감해요 저도 되게 귀가 예민한편인데 고양이는 고양이더라구요 배 위에서 고롱고롱 자다가 갑자기 발작하듯 일어나서 꼭 배 꾹뀩 밟고 우다다 도망가면 한 2초뒤에 현관 벨이 울린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도 독일처럼 애완견 냥이든지 댕댕이들 입양하기 전에
운전 면허증 같이 자격증 시험 보고 입양해야되길 바래요..서로의 행복을 위해서요
진짜 이론,실기 나눠서 자격증 받아야 한다고 봐요. 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특히 요즘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귀엽다고 무작정 데려와서는 개처럼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짜증남 고양이는 작은 개가 아니에요 ㅠ
@@gamjarice 맞는말이죠~
완전 성격과 nature 가 틀리는데 말예요
공감합니다.
묘? 견 이아니라 유기묘 유기견 줄이는것이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런방송보면서 명품에 홀리듯 고양이나 강아지 데려와서 유행지나면 내다버리는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유기된 품종견 품종묘가 이렇게 많은 나라도 없을껍니다 ㅎㅎㅎ
둘다 키우는 입장에서 둘다 이뻐요. 비교 불가예요. 다른 성향을 가진 다른 매력을 가진 생명체들입니다.🐶🐱
고양이를 어릴때 많이 키웠는데
고양이가 차가워 보이지만 뭔가
애인같은 느낌
고양이는 절대 아무에게나 마음주지
않는다. 은밀한 느낌이 있다
강아지는 뭔가 깊은 눈동자가 매력적이고 고양이는 아닌척하면서 다가오는 행동이 매력적임,,
나만쳐다보는(하루종일 쳐다보고잇음)
가아지눈동자 애처롭기도하고 귀엽기도해요
쓰신거보니 고양이 기르시는분인듯 ㅎㅎㅎ
설쌤마지막멘트에오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모든보호자들의소원 ㅜㅜㅜㅜ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예술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 들었음
고양이 배에 액괴 인절미 달려있듬 만지면 중독되서 끊을수가읍지ㅋㅋ 인정?
개,고양이 다 키우는데 둘 다 예쁘고 사랑스럽지~근데 매력은 확실히 다르더라.울집은 내가 울면 멍이들은 쳐다만보고 냥이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보다 다가와서 얼굴 비비고 핥아주던데..그래도 울 멍이 냥이들 모두 다 사랑해~
반려견을 불법 번식장이나 보호소에서 구조해 데려온 모습만 봐도 설채현 수의사님이 강아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자신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아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혐오를 조장하거나 편협하게 반려 문화를 만드는게 아니라 항상 사랑과 희생에 근거하여 여러 시각을 제시해주는 수의사님~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가축화해줬던게 너무 커여움.. !
2:32 저 화려한 ✨연타도 가능✨ 이라는 자막이 개웃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개 키우기 힘든 거 정말 공감해요 ㅠ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산책시키고 외출하고 오면 꼬질하니 씻겨줘야 하고 꼬박꼬박 밥 챙겨주면 하루가 금방 뚝딱이에요. 그래도 그런 걸 다 감안할 만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죠 ㅎㅎ
동감입니당💙
설채현님은 정말 강아지같은 분이시구요 나응식님은 고양이같은 느낌이 있어요~~두 분 다 사랑스럽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힘을 보태시는 두 분 늘 감사합니다
둘다 키우는데
강아지는 만져줘 안아줘~ 산책가자~ 간식줘~~
고양이는 사랑해 너 좋아 느낌임ㅎㅎ
강아지는 그냥 귀여운데 고양이는 키우지 않으면 모를 귀여움이 있음
그냥 둘다 좋음♡
근데 이름불렀을때 신나게 오는 강아지들 보면 부럽긴 하더라..울냥님들은 간식통 흔들때만 와 ㅠㅠ
ㅋㅋㅋㅋㅋ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집사-
진짜 귀가할때 기분이 다릅니다...온몸으로 반겨주겠지? 하면 가끔 새벽에들어가도 자다가 벌떡일어나서 반겨주는데 넘 이쁨
울 고양이는 부르면 와용🥹
물론 와서 안기는건 아님…. ㅎ
울 집 개님도ㅜㅜ 지가 뭐 바랄때만......
한번만 더 믿고 내 반려견으로 만나달라 하는 설채현 수의사 마지막 멘트 가슴에 콱 박힌다 ㅠㅠㅠㅠㅠㅠㅠ 먼저간 강아지도 분명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ㅠㅠㅠ
고양이보다 강아지였는데 키워보니 고양이 정~~~말 귀여워 😢
강아지:먼저 다가와서 애교 떰, 보면 힐링되고 기분좋아짐
고양이:내가 먼저 다가가고 싶음, 존재자체가 귀여움
묘집사지만 냥이도 댕이도 모두 귀엽고 매력적
설채현 선생님 말씀 공감...
단어에는 힘이 있고, "주인"은 물건에 쓰는 단어라고...
종종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을 주인이라고 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뭐라 할 순 없지만 들을 때 기분이 껄끄러워지는 것은 사실
나는 얘 주인이 아닌데, 가족인데...
공감합니다 주인이라는 단어 주변이나 방송에서 종종 보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돈 주고 사오고 길에서 주워오는 게 현실인데 단어 하나에 그리 의미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전 냥이들이 제 자식이고 가족이지만 제가 모든 걸 죽을 때까지 책임져야 하기에 제가 묘주라고도 생각합니다~
@@user-wb5fc3tl6v 222222 결국 사람이 입양결정을 하는거고, 케어는 사람이 다 하고 돈은 사람이 다 쓰는데 견주 묘주도 맞는거지..
윗분들은 대화 핀트가 좀 엇나간 것 같은데요.. 보통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는 물건의 주인이 누구냐고 찾는데, 사람 같은 경우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는 아이의 주인이 누구냐고 찾지는 않잖아요? 정말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가 드는 단어보다는 보호자의 의미를 담은 단어를 쓰는 게 더 좋지 않으세요? 은근히 마음속에서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지 하고 생각하는 게 있지는 않으신지..
따지고 보면 주인도 틀린 말이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생각의 차이일 뿐이잖아용~
난 강아지 너무 좋아했는데,고양이 키우고 나서 고양이가 훨씬 매력있음..
우리쫄보 탐이 ..
세상 누가와도 심지어 청소기도 무서워 숨는데 ,,
제가아파 119불렀는데 대원들이 방까지 들어와도 계속 저 옆에서 지키는 엄청 아픈데도 뭉클했어요
탐이야 건강하고 행복하장
떠난 아이 이야기만 하려고 해도 눈물부터 고이시는 수의사님 모습에 저도 너무 공감이 가고 눈물이 났어요... 슈나는 무지개다리 건넌 후 하늘에서 수의사님 지켜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해하고 있을 것 같아요. 두 분 다 너무 좋은 일하시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다 사랑스럽고 귀엽죠 뭘 논쟁하고 말게 있겠습니까 사이좋게 지내요ㅎㅎㅎㅎ
고양이는 매력이죠~ 너무이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이 터집니다~😊
강아지는 멍청한 매력이 있고 고양이는 약간 시크한데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누가 더 귀여운가 보단 책임지고 끝까지 키울수 있느냐를 생각하고 키워야하는것 같아요 영상 잘 봣습니다
고양이도 우는거 위로해주긴합니다. 같이 누워서 티비보고있었는데 우는거보더니 놀래서 눈커지고 제 얼굴쪽에 부비부비몇번 해주더라구여 그걸 끝으로 다시 냥님은 티비보시긴했지만ㅋㅋ 감동이었슴미다
고양이 피하고 그랬는데 우연히 창고에서발견한 묘연으로 발목잡히고 ...근데 너무사랑스러워서...울집강쥐도 잘받아줘서 이젠 화목하게 우글댄다 ㅋㅋㅋ 그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지내주길. 별이.달이.막내 여행간 까칠이.심술이까지 ~우리 행복하장 ^^
님 행복하세요~~♡♡
화목하게 우글우글~~ ㅋㅋㅋ
부럽다 ~우리 강쥐 깜순이랑 고냥이 사랑이가 잘 지냈으면좋겠어요 (우리 사랑이가 아직...)우글우글하게~~
둘 다 귀엽지만 저는 완전히 개파… 정말 천사같아요 너무 사랑스러움…
고양이가 얼마나 애교덩어리인데
강아지한테는 보호자밖에 없어요. 세상에서 나를 1순위로 두는 생명임. 많이 사랑하고 시간을 써주세요.
우리집 고양이님은 날 노려보며 궁뎅이 팡팡 해 달라고 궁뎅이 내밀며 후진할때랑.. 만족하다는 얼굴로 뿌듯해 하고 갈때 세상귀엽다ㅋㅋ
으악 천사 ㅠㅠ
강아지 고양이 다 너무 귀엽고 수의사님들이 동물을 정말 사랑으로 돌보시는것같아 맘이 따뜻허네유 ㅋㅋㅋㅋ
냥이는 나 화장실 가면 걱정돼서 문밖에서 울어요. 자기가 날 보호한다고 생각하나봄
두 분다 옷이 고양이 강아지 인 것도 너무 귀엽고 ㅠ 나응식 수의사님은 고양이 처럼 츤데레 인 것도 너무 귀여우시고 설채현 수의사님은 강아지처럼 활발하신게 너무 두분다 매력이시다😂
정말 강아지든 고양이든 가장 중요한 건 보호자의 책임감과 사랑인 것 같아요.
제발 버리거나 학대하지마세요 ㅜㅜ
냥이는 진짜 미치게 귀여워요 꿀꺽 삼켜버리고 싶을만큼❤❤❤
이 편 몇번을 다시 봤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샘이 터지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마지막에 설샘 나샘 이야기 들어서 더욱 공감되서 그런가봐요 정말 잘해주면서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습니다
고양이 네 마리의 집사입니다 네 마리의 집사의 삶을 살게 될 줄 몰랐는데 정말 첫째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넷째까지 식구가 늘어나 버렸어요 이젠 제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 돼버렸네요^^
저두요 완전 삶의 패턴이 달라졌다는 ㅋ
애니멀 호더냐. 중성화 시켜라
@@exo10anniversary5 난독증이냐 어디서 저분이 중성화 안했다고 하셨냐? 그리고 저분이 사랑으로 가족 같은 아이들 네마리를 키우는데 그게 왠 호더? 그럼 넌 불필요로 멤버 많은 엑소 빠순이로서 호구만으로도 모자라 호더냐? 역시 아이돌에 자빠진 것들은 뇌가 텅텅. 웃긴건 니가 그렇게나 빠는 엑소는 네 존재자체를 모르고 관심도 없어. 반면 저분의 고양이 네마리는 저분에게 애정 표현도 하고 보호자로 알아봐서 진심으로 좋아하겠지? 그럼 보자, 누구 인생이 한심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10anniversary5 알아서 한다ㅡㅡ
어릴때부터 동물농장은 주말마다 챙겨볼 정도로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보건사라는 꿈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좋아하던 수의사분들이 유퀴즈 나오신거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게 제 삶을 다 살고 가길 바랍니다
❤강아지는🧡귀염둥이💛사랑둥이💚애교둥이💙충성둥이💜
강아지만 10년이상 키우다 최근에 고양이 키우게됬는데 진짜 고양이가 5만배 키우기 쉽습니닼ㅋㅋㅋㅋㅋ
고양이 핵존귀 째끄만 발로 나를 거부하는게 귀여움ㅋㅋ
핵존귀에여
진짜 고양이든 강아지든 존재 자체가 감동임.
고양이 강아지 다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산책 안해줘도 좋고 독립적이라서 너무 좋음 고양이가
그리고 무엇보다 고양이만의 매력이 있어요 냥냥펀치하는것도 귀여움 😊
ㅋㅋㅋ 귀여운거로 싸우는게 웃긴다 ㅋㅋㅋㅋㅋ 멍뭉이도 귀엽고 , 고앵이두 기엽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