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e5597 길고양이 밥주는 짓도 제발 하지마세요! Tnr이고 뭐고 아무 효과도 없어요 태어나서 6개월 이후에야 tnr 되는데 태어나고 2개월만에 새끼 6마리 까대는거 보고도 길고양이 밥을 쳐 줍니까 그거도 학대에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도록 두세요 왜 계속 밥을 줘서 새끼를 많이낳게 만들어서 그 고통속에 또 태어나게 합니까? 왜 새끼를 많이 많이 쳐 낳을까요? 음식이 많으니까 계속 증식합니다 왜 음식이 많나요?? 느그 캣맘들이 계속 밥을 쳐 주니까요. 그러면 밥을 많이 많이 쳐먹고 또 새끼들을 많이 많이 까서 계속 교통사고로 뒤지고 얼어 뒤지고...ㅋㅋ 진짜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새끼 많이 까라고 밥 쳐주는건 진짜 싸이코 패스 아닙니까?
@@52kg32 혈통서 있는 진돗개 거의 없습니다. 윗분들은 시고르자브종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① 진도개들은 성장하면 진도군수가 진돗개심의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고시한 혈통 및 표준 체형을 인증받는다. ② ①을 만족하지 못한 진도개는 보호지역 밖(=섬 밖)으로 반출된다 ③ ①을 만족하는 개는 보호지역 밖으로 반출할 수 없고, 대신 보호지구의 진돗개 개체 수 상황에 따라 문화재청장의 허가와 진도군수의 허가를 받으면 반출이 가능하다. ④ 진도에 들어갈 수 있는 개는 ①을 만족한 진도개만 가능하며 진도개 연구를 위해 필요한 개나 중성화 수술을 한 개, 진도개품평회 참가 개에 한해 군수의 허가를 받아 반입할 수 있다. 육지에서 진돗개들이 어떻게 혈통 관리가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진도개’는 아주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작년 3월에 우연히 울음소리로 알게된 아파트옥상에 고양이 1마리.. 아직도 의문인게 거길 어떻게 들어갔을까.. 암튼 1달동안 밥을 주다가 너무 의험해보여서 집으로 보쌈해왔습니다 ㅋㅋ 얘 입장에선 납치 ㅜㅜ 원래도 경계심이 심하고 곁을 안주던 녀석인데 그냥 목숨이라도 좀 더 부지했으면 하는 마음에 데리고 왔죠.. 1년 반동안 눈만 마주쳐도 맞고 간식줘도 맞고 하악질당하고... 발정기가 와도 병원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3번의 발정기 동안 잠을 거의 못잤네요 ㅜ 옆집에도 사과드리고 ㅜ 3.4년은 내외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2달 전부터 개냥이가 되더니 이제는 완전 껌딱지입니다 ㅋㅋ 궁디팡팡과 빗질은 만족을 모르시고 계속 들이대고, 간식들은 손으로 주는걸 좋아하고 잘때도 옆에 꼭 붙어 있어야 직성이 풀리시는 고앵이입니다 ㅋㅋ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하루아침에 바뀐게 믿기지도 않고 그러네요 ㅋㅋ 다만 자려고 누우면 허벅지를 그렇게 깨뭅니다 이불도 뜯어재끼고.. 만져주길 바라서 그런건가싶은데 진짜 하루종일 만져주거든요?? 근데 만족을 모르는 고앵이 답게 계속 만져 달라고 해요 ㅜ 사냥놀이도 어릴땐 좋아하더니 요즘엔 낚시대를 멍하게 보기만 하고.. ㅋㅋ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
오랜 세월 사람 손에서 개량된 품종은 또 모르겠는데 자연스럽게 유전적 진화를 거쳐서 야생에서의 생활도 충분히 가능한 아이들이 또 사람이랑 금새 적응해서 지낼 수도 있다는 게 새삼 신기하네요 확실히 생각해보면 다른 품종보다는 경계심이 높은 친구들을 많이 본 것 같긴 하지만요…?
도메스틱 숏헤어 아이들 중 우리나라에선 치즈라고 부르는 아이들을 영미권에선 오렌지 캣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치즈 아이들 워낙 순둥하고 엉뚱하잖아요?그런 모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는지 치즈냥이들이 엉뚱한 짓을 하는 외국 영상의 댓글을 보면 "always orange cat😂"(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는 항상 치즈 냥이다)라던지 "orange cat behavior💀"(치즈냥이 특) 이런 내용의 댓글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작년에 생 후 2일된 아이 구조 한 후 성묘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이 정말 많았어요😂 외동묘로 쭉~ 갈 줄 알았는데, 올 10월에 3개월 추정 아깽이를 또 구조하게 되어서 본의 아니게 2묘 가정이 되었답니다. 미야옹철 쌤 채널이 제겐 거의 바이블과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울 예쁜 코숏이들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지친영혼-r9i 아아😭 저 보다 더 험난한 길을 걸어오셨군요🥲 저희 첫째도 구조 당시 110g밖에 되지않았던지라 그 해 여름을 전쟁처럼 보낸 거억이 생생합니다 한 아이의 삶을 내가 바꿔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믿음으로 다들 구조해서 열심히 집사의 본분을 다 하는 것이겠지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응원 드리고, 예쁜 냥이들 늘 건강하기를 바라요😊
역시 코숏이 가장 자주 보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제일 친근한 것 같아요. 좀더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날도 추운데 밥이라도 챙겨주고 싶네요. 언젠가 랙돌도 부탁드립니다. 꼭 랙돌이 아니더라도 대형 묘종은 다른 묘종보다 성장기가 길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어린이 고양이로 봐야 할지, 키튼 사료는 언제까지 줘야 하는 지 등의 정보는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서 꼭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살 8개월 된 코숏 삼색냥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4개월때 부산에서 구조된 아이를 구조채널을 통해 서울로 입양했답니다 삼색냥이 가지고 있는 온갖 특성은 다 가지고 있어서 떠받들고 살아야 한다는게 함정ㅋㅋ 예민하고 낮선 사람은 그림자도 안보려는 탓에 제 껌딱지인 우리 새벽이랑 20년 넘게 사는게 젤 큰 바람이예요^^ 오늘 묘생백과의 정보로 인해 더욱 사랑스러운 코숏❤ 집안이든 길위에서든 제발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하기를~🙏
집에서 태어나 입양해온 올해 3살인 화이트 코숏과 구조해온지 1년된 고등어 키우고 있어요~ 둘 다 수컷냥인데, 하얀 아이는 비교적 얌전하고 사람한테도 경계도 덜하고 사냥놀이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그에 비해 둘째 고등어는 아주 에너지가 넘치고 경계심이 강해서, 자기 좋을 땐 다가와 누우면서, 일어나 움직이기만 하면 도망가서 발톱도 못 깎이고있어요🤣 동생 에너지 덕분에 첫째가 좀 힘들어 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순딩이라 잘 받아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ㅋㅋ
어릴땐 딱히 장모같지 않았던 1살인 검은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올해 여름에 갑자기 털이 뿜뿜해서 장모가 됐어요... 동배 아이들은 코숏 단모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첨에 접종받으러 갔을떄 코숏이라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어딜봐도 코숏이 아니네요 😂 혹시 장모 애기랑 단모 애기가 같이 섞여서 태어나기도 하나요?
저희 아기도 시골길에서 애기때 냥줍 코숏입니다. 벌써 2012년 집고양이로 데려와서 11년째 함께 거주 중 입니다. 근데 정말 애교도 많고, 하악질도 모르는 순둥이 입니다. (하악질은 병원 한정..ㅠㅠ) 이제 점점 나이가 많아져서 늘 걱정이고 기운 없어보이면 신경이 쓰이지만, 정말 후회없이 잘해주려고요 ! 선생님의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집에도 13살, 7살 삼색이 암컷 두녀석과 2살 턱시도 수컷 한녀석이 저와 함께 동거중입니다! 확실히 삼색이들은 성격이 조금 예민하고 호불호가 강하고 의사표현이 확실한 냥이들이라 똑똑해서 저보다 한수위인것 같아요😂 턱시도는 진짜 개냥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성격이 좋고 식탐이 많다는..ㅋㅋ식탐이 많아서 그런지 손달라고 하면 손도 주고 아주 똑띠랍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코숏의 특성에 대해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제가 평생 견 인생만 살다가 작년 9월달부터 냥집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요...ㅎㅎ 그러다 2월 한국에 와야되서 같이 데리고 왔죠( 미야옹철 수의사님 영상이 도움이 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저희 아이... 유로피언 숏헤어 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정보를 찾기엔 너무 없어서 구글링 영어로 검색해야지 그나마 정보가 나오긴 하지만 영어가 제 1국어가 아닌 저이기에...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리고 겉 모습도 코숏랑 별 차이 없어서... 많은 지인분들이 사진만 보면 착가을 해요.. 분명 유럽 고양이 협회에 등록된 종인데 ㅜㅜ말이죠..ㅎㅎ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유러피언 숏헤어 관해서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소심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저 일하는 편의점에 진상고양이가 와요 애기랑 엄마냥이가 와갖곤 문앞에서 야옹야옹 거려요 언재까지? 밥줄때까지.... 이뻐갖곤 나쁘게 내쫒지도 못하겠어요 그저 얘들을 쫒아내는방법은 밥배불리멕여서 본인 영역으로 돌려보내는거뿐...😂 결국 그냥2KG짜리 사료 사서 진상손님을 모시고 산답니다 다만 애들이 저한테 우호적인 신호 번팅같은거는 하는데 손만보면 할퀴려고 하고 입질같은게 있는데 외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애기냥이는 손은안타지만 피하는느낌이구
저희 집 냥이는 완전 아깽이 때 구조돼서 입양을 갔는데 전 주인이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전 주인이 억지로 털을 밀려고 하면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양을 하게 되었대요😢 저한테 입양오고 저 말곤 다른 낯선 사람은 정말 정말 싫어하고 경계가 너무 심했어요(물론 지금도...)ㅠㅠㅠㅠㅠㅠㅠ저한텐 무척이나 개냥이인데ㅠㅠㅠ 그래서 미야옹철님 영상을 보며 배워나간지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영상을 보며 배워나간 덕분에 다행히 본가 가족들에게도 마음을 열었고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랑도 사이가 엄청 좋아졌어요 아 그리구 분리불안이 아직은 좀 심한 편이긴 하지만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ㅎㅎㅎ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저희 집 냥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길냥이란 단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네 고양이란 말 참 좋네요.. 울 동네 산책로에 사시는 동네 고양이들은 영상에 나온 말씀처럼 다 냥바냥 케바케 성격이예요. 강아지 마냥 까부는 애도 있고 가까이는 오는데 만지는 건 안되고 경계는 안하지만 가까이 안오고 1m 간격 이상 되는데서 밥달라 그러는 애도 있고… 사람 손 타면 안된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방가워 하는 애들이 이뿌긴 해요… 얼마전 냥줍 실패 ㅠㅜ..(잘 따라서 데려왔는데 오줌도 안 누고 물 한모금 안 먹고 숨어만 있어서…있던 장소로 도로 보냈음)
중성화를 거의 안했던 어린 시절 집에 코숏이 새끼를 계속 낳아서 5~10마리 정도 항상 있었는데 털갈이 시기 아니면 털 때문에 크게 고생 한 적 없었습니다 그러다 10년 쯤 전 코숏 턱시도 수컷냥 한마리 분양받아 키웠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놀랐어요 자세히 보니 털 사이사이 조금 긴 털들이 섞여 있더라구요 외국에서 품종묘로 들어온 장모종 기르다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유전자가 섞여서 코숏들도 다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아직도 옛날 코숏 그대로인 고양이가 드물게 있긴 하더라구요(엄마집 고양이) 털 날림이 확실히 적은 옛날 코숏이 그리워요
과거와 교신할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명철 선생님 숙종이 쉴틈없이 호출 했을듯
금덕이 금손이 전담 어의
숙종대왕 : 어명이오 ~~~~~ 김미야옹철은 금손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말거라
어의 말고 어묘의
숙종이 미야옹철 채널 명예임금님인가욬ㅋㅋㅋ
숙종 본인이었을지도….ㅋㅋㅋ
저는 비싼 품종묘보다 한국 고양이들이 제일 좋아요
강아지도 진돗개 백구 이런 애들이 제일 좋음
맞아요. 펫샵에서 돈주고 사는 것 자체가 학대에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거죠. 번식묘,번식견들의 고통을 계속 부추기는 행동입니다!!
@@yune5597 학대니 뭐니 그런 어려운 얘기는 모르겠고 그냥 한국 똥고양이 똥개들이 제일 귀엽..ㅠ
@@yune5597 길고양이 밥주는 짓도 제발 하지마세요!
Tnr이고 뭐고 아무 효과도 없어요
태어나서 6개월 이후에야 tnr 되는데
태어나고 2개월만에 새끼 6마리 까대는거 보고도 길고양이 밥을 쳐 줍니까
그거도 학대에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도록 두세요
왜 계속 밥을 줘서 새끼를 많이낳게 만들어서 그 고통속에 또 태어나게 합니까?
왜 새끼를 많이 많이 쳐 낳을까요? 음식이 많으니까 계속 증식합니다
왜 음식이 많나요?? 느그 캣맘들이 계속 밥을 쳐 주니까요.
그러면 밥을 많이 많이 쳐먹고 또 새끼들을 많이 많이 까서 계속 교통사고로 뒤지고 얼어 뒤지고...ㅋㅋ
진짜 이런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새끼 많이 까라고 밥 쳐주는건 진짜 싸이코 패스 아닙니까?
진돗개는 품종견인데요..
@@52kg32 혈통서 있는 진돗개 거의 없습니다.
윗분들은 시고르자브종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① 진도개들은 성장하면 진도군수가 진돗개심의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고시한 혈통 및 표준 체형을 인증받는다.
② ①을 만족하지 못한 진도개는 보호지역 밖(=섬 밖)으로 반출된다
③ ①을 만족하는 개는 보호지역 밖으로 반출할 수 없고, 대신 보호지구의 진돗개 개체 수 상황에 따라 문화재청장의 허가와 진도군수의 허가를 받으면 반출이 가능하다.
④ 진도에 들어갈 수 있는 개는 ①을 만족한 진도개만 가능하며 진도개 연구를 위해 필요한 개나 중성화 수술을 한 개, 진도개품평회 참가 개에 한해 군수의 허가를 받아 반입할 수 있다.
육지에서 진돗개들이 어떻게 혈통 관리가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진도개’는 아주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0:12 서로 알아가고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미야옹철의 냥냥냥펀치 묘종백과는 고양이의 품종별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 멘트 감동
1살짜리 개냥이 고등어코숏 집사입니다 처음엔 고등어태비에 제일 관심이 없었는데...ㅎㅎ 어쩌다 아픈 고등어 새끼냥이와 묘연이 생기더니 고등어만 보면 애틋한 감정이 드네요 코숏은 사랑입니다
첫냥이가 카오스 펠샨이었어서 코숏 중 제일 인기없다는 카오스도 내겐 너무 사랑스럽게 보임
17살 되기 좀 전에 떠난 우리 첫째 장수해준 우리 효묘
양옆에 덩어리들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는 정말정말정말 다~~~귀엽지만 그중에서도 코숏은 정말 최고예요... 치즈, 삼색이, 고등어, 하양이, 까망이 등등 다 예쁘구 귀여워요 사랑해 고양이야...
작년 3월에 우연히 울음소리로 알게된 아파트옥상에 고양이 1마리.. 아직도 의문인게 거길 어떻게 들어갔을까.. 암튼 1달동안 밥을 주다가 너무 의험해보여서 집으로 보쌈해왔습니다 ㅋㅋ 얘 입장에선 납치 ㅜㅜ 원래도 경계심이 심하고 곁을 안주던 녀석인데 그냥 목숨이라도 좀 더 부지했으면 하는 마음에 데리고 왔죠.. 1년 반동안 눈만 마주쳐도 맞고 간식줘도 맞고 하악질당하고... 발정기가 와도 병원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3번의 발정기 동안 잠을 거의 못잤네요 ㅜ 옆집에도 사과드리고 ㅜ 3.4년은 내외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2달 전부터 개냥이가 되더니 이제는 완전 껌딱지입니다 ㅋㅋ 궁디팡팡과 빗질은 만족을 모르시고 계속 들이대고, 간식들은 손으로 주는걸 좋아하고 잘때도 옆에 꼭 붙어 있어야 직성이 풀리시는 고앵이입니다 ㅋㅋ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하루아침에 바뀐게 믿기지도 않고 그러네요 ㅋㅋ 다만 자려고 누우면 허벅지를 그렇게 깨뭅니다 이불도 뜯어재끼고.. 만져주길 바라서 그런건가싶은데 진짜 하루종일 만져주거든요?? 근데 만족을 모르는 고앵이 답게 계속 만져 달라고 해요 ㅜ 사냥놀이도 어릴땐 좋아하더니 요즘엔 낚시대를 멍하게 보기만 하고.. ㅋㅋ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
우리집 공주님은 .. 세상 너무 하찮기만 해요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거기서도 길에서 다쳐있는 애 구조해온거거든요 길에서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바보같고 너무 작고 하찮고 사냥도 허술하고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영상 올려주세요ㅠㅠ 상상만해도 귀여워...
세상에 🥹 그 귀여운 바부팅이가 귀한 집 귀한 공주님이 돼서 다행
@@원-v2x 영상 하나 올렸어용
@@보릿고객-h9y 긔한 공주님이 바보탱 집에 오셨습니다.. 일요일 오전 지금 미니냉장고 위 박스집에 들어가서 나올생각이 없네요 따끈한가봐요
오랜 세월 사람 손에서 개량된 품종은 또 모르겠는데
자연스럽게 유전적 진화를 거쳐서 야생에서의 생활도 충분히 가능한 아이들이 또 사람이랑 금새 적응해서 지낼 수도 있다는 게 새삼 신기하네요
확실히 생각해보면 다른 품종보다는 경계심이 높은 친구들을 많이 본 것 같긴 하지만요…?
무늬도 외모도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매력 넘치는 코숏 냥이들의 모습이 다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우리냥이는 장난꾸러기 삼색이 공주님인데 키우면서 점점 더 코숏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것같아요~ 코숏은 사랑입니다!
9:57 얼마나 '야옹' 할까?
이거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
0:36 사모 눈꼽떼기
3:05 애기씨 벌렁
8:30 애기씨 발꼬락 등장
10:53 사모 꼬리 펄럭펄럭
14:02 사모 손 등장
대체 고양이는 배꼽이 어딧죠?
도메스틱 숏헤어 아이들 중 우리나라에선 치즈라고 부르는 아이들을 영미권에선 오렌지 캣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치즈 아이들 워낙 순둥하고 엉뚱하잖아요?그런 모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는지 치즈냥이들이 엉뚱한 짓을 하는 외국 영상의 댓글을 보면 "always orange cat😂"(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는 항상 치즈 냥이다)라던지 "orange cat behavior💀"(치즈냥이 특) 이런 내용의 댓글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작년에 생 후 2일된 아이 구조 한 후 성묘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이 정말 많았어요😂 외동묘로 쭉~ 갈 줄 알았는데, 올 10월에 3개월 추정 아깽이를 또 구조하게 되어서 본의 아니게 2묘 가정이 되었답니다. 미야옹철 쌤 채널이 제겐 거의 바이블과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울 예쁜 코숏이들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_저도 작년10월 올5월 6월..비오는날 구조해서 가족이된 9개월 6개월 갓5개월 세냥이 집사입니다 막내만 치즈냥인데 성격이..새벽에 다 자는데 혼자 놀음 결국 저도 같이밤샘 특히 치즈는 생후2주때 구조했는데 140그램에서 이었어여 그래서 특히 신경쓰는중입니다_
@@지친영혼-r9i
아아😭 저 보다 더 험난한 길을 걸어오셨군요🥲 저희 첫째도 구조 당시 110g밖에 되지않았던지라 그 해 여름을 전쟁처럼 보낸 거억이 생생합니다 한 아이의 삶을 내가 바꿔 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믿음으로 다들 구조해서 열심히 집사의 본분을 다 하는 것이겠지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응원 드리고, 예쁜 냥이들 늘 건강하기를 바라요😊
@@우진-l4s _님도 두냥이 생명을 살리셨고 저도 세냥이 집사로써 사랑주고 관심주고 싶어요 고양이가 아닌 지금은 제 딸,아들입니다ㅋ 냥이들도 저한테올 운명인듯해여ㅋ 집사님도 두냥이랑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_
그러다 5냥이 되었어요. 😂
존경합니다
2.8키로 9살 삼색냥이 기르고 있습니당ㅎㅎ 어미가 작아서 애기도 작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애기 남은 인생까지 잘 돌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catdoctor 감사합니다😎
집고양이 같은데 유기인지 뭔 지 주인 못 찾아서 걍 올블랙 고양이 키우고 있어용. 사실 생명 자체는 처음 키워봐서 걱정이 많긴한데 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슴다
코숏이 최고예뻐요❤❤❤❤❤❤❤치즈랑 회색젖소키우는데 넘나예쁘고사랑스러워요
역시 코숏이 가장 자주 보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제일 친근한 것 같아요. 좀더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날도 추운데 밥이라도 챙겨주고 싶네요.
언젠가 랙돌도 부탁드립니다. 꼭 랙돌이 아니더라도 대형 묘종은 다른 묘종보다 성장기가 길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어린이 고양이로 봐야 할지, 키튼 사료는 언제까지 줘야 하는 지 등의 정보는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서 꼭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코숏은 건강해요
제 냥이들 아프지가 않음
코숏태비 남아 절대 비만 아닌데 8.7키로인 아이 키웁니다. 지인들이 보고 깜짝 놀라요. 이렇게 큰 고양이는 처음 본다면서요 ㅎㅎ
즈희 코숏턱시도 남아도 오히려 말랐는데 8.5kg에요
나이 먹고 체중이 빠져서 이정도지, 좀더 어릴땐 9kg 좀 넘더라고요 ㅎㅎ
실제로 보면 다들 덩치에 식겁❤❤❤
저희 친정집 남아도 비만이 아닌데 8.3kg이에요😅 왕크니 왕귀여워요
저희는 수컷 치즈냥인데 10키로에서 3년간에 걸쳐 다이어트해서
7.4예요
근데 원래 거대냥...사람안는거처럼 푹신해용
저희집에 오신 손님들도 호랑이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ㅋㅋ
3살 8개월 된 코숏 삼색냥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4개월때 부산에서 구조된 아이를 구조채널을 통해 서울로 입양했답니다 삼색냥이 가지고 있는 온갖 특성은 다 가지고 있어서 떠받들고 살아야 한다는게 함정ㅋㅋ 예민하고 낮선 사람은 그림자도 안보려는 탓에 제 껌딱지인 우리 새벽이랑 20년 넘게 사는게 젤 큰 바람이예요^^
오늘 묘생백과의 정보로 인해 더욱 사랑스러운 코숏❤ 집안이든 길위에서든 제발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하기를~🙏
10:50 오모나🥹🥹🥹🥹 우리 여름 바다 나왔어여 영광입니다아❤❤❤❤❤❤
14:30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센스👍
유튜버 냥꼬리네 자냐가 도메스틱 롱헤어 아닐까요…!
자냐네 부모냥이는 도메스틱 숏헤어였다는데 숏 헤어 부모냥한테서 롱헤어가 나올수도 있는건지 신기하더라구요!
냥꼬리네 토오끼랑 자냐 애교도 다음에 고양이 통역 컨텐츠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5:55 왼쪽 애기씨 발꼬락 귀염
우리집 치즈 둘 8킬로, 8.7킬로 하도 커서 삵인지 의심하는 와중에 수컷은 웅장 할수도 있다는 말씀에 의심을 접기로...
으이그~~
이쁘고 건강한 애들 두신거임요ㅎ
우리집길냥이 까맣죠.
치즈 찜쪄먹게 개냥이죠.
5개월령쯤 내품으로 들온 썩는내 냥이
병원서 수컷이고
수컷은 큽니다.
큰만큼 건강합니다.
라고 해서 정말 쭉쭉 클줄 알았는데요.
그냥 6킬로 겨우 넘긴…
스트릿출신 주제에 더럽게 입맛이 까다롭고, 새우 환장하는데 뭔가 살짝 이상해서 검사하니 알러지!
ㅎㅎㅎㅎ
입맛 무딘 늠이 최곱니다ㅠㅠ
집에서 태어나 입양해온 올해 3살인 화이트 코숏과 구조해온지 1년된 고등어 키우고 있어요~ 둘 다 수컷냥인데, 하얀 아이는 비교적 얌전하고 사람한테도 경계도 덜하고 사냥놀이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그에 비해 둘째 고등어는 아주 에너지가 넘치고 경계심이 강해서, 자기 좋을 땐 다가와 누우면서, 일어나 움직이기만 하면 도망가서 발톱도 못 깎이고있어요🤣 동생 에너지 덕분에 첫째가 좀 힘들어 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순딩이라 잘 받아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ㅋㅋㅋ
코숏만세❤
턱시도 냥이 엄청 똑똑하다는 썰이 있던데 정말일까요? 실제로 만난 몇몇 아이들이 정말 똑똑하긴했는데 말이죠. 🐾
고양이라곤 코빼기도 안보이던 시골집에 갑자기 나타난 고등어 한마리... 완전 개냥이더라고요ㅋㅋㅋㅋ 맨 처음엔 경계 좀 하는 것 같더니
길위 코숏들이 좀 더 안전한 세상이됐으면 좋겠네요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주택집에 자주 오는 길냥이 밥주니까 이제는 그냥 마당에 상주함. 식빵굽고 눈키스하길래 만지려고 손내미니 하악질+냥펀치 날림ㅠㅠ 겨울엔 실내로 데려오고 싶은데 걱정입니다...
코숏 애교많고 튼튼하고 최공.
근데 너무 웃겨요.... 다른 나라에서는 몇백년 됐으면 토종이다! 라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삼국시대쯤 들어왔으니 원래 있던 애들은 아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
길 아이들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받고 애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입양허세유
캣맘이 되지마시고 입양하세요
아묻따 캣맘타령하는 댓글 달릴줄알았음
@@채희철-l9q이게 더 정신병 같음...
길 새들이 조금더 이해받고 안전할수있게 학살자를 입양해주세요
구내염애기 구조 했는데 에이즈라 격리해두는데 짠하기도해요ㅜㅜ 구내염 치료도 어렵고ㅜㅜ 힘들게 산 시간보다 몇십배더 건강히 살다 갔음 좋겠어요 우리 건강이 힘내자❤ 코숏이 느므 이쁘죠
마음 예쁘신 집사님과 함께이니 건강이도 이름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할 거예요!
울집은 고등어태비
10년이되었구요
삼색이 6년
턱시도 고양이 5년
세마리가 있어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이 아이들땜 늘 행복하네요
고양이는 사랑이에요❤
사랑둥이인 사모님과 애기씨!😊😊😊😊😊😊 :)
어릴땐 딱히 장모같지 않았던 1살인 검은 고양이 키우고있는데 올해 여름에 갑자기 털이 뿜뿜해서 장모가 됐어요... 동배 아이들은 코숏 단모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첨에 접종받으러 갔을떄 코숏이라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어딜봐도 코숏이 아니네요 😂 혹시 장모 애기랑 단모 애기가 같이 섞여서 태어나기도 하나요?
헉 우리후추!!! 1:27 출연이네요..🤍🤍🤍 세상 모든 고앵이들은 다 넘 예뻐요 증말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슴니다 !!! 앞으로도 평생 대감님 할래유 🫶
우리애도 길냥이 출신 점박이 숏헤어인데 넘 사랑스럽고 튼튼해요ㅎㅎ 어느샌가 옆에 와있는데 그럴때는 정말 심쿵해요ㅋㅋ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으로 고생하고있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ㅎㅎ😊
아앗.. 코숏 암컷냥이 두마리 키우고 있어서 흥미롭게 봤어요.. 그나저나 우리애들 둘다 비만이구나...😅 ㅎㅎㅎㅎㅎ
세상 모든 고영이들아 행복해라~~~!!
사모님😍❤️ 애기씨😍❤ 다정해보여 좋으네요🤗🤗🤗 사랑스러운 우리집 코코😍❤ 루이😍❤️ 동네칭구냥들😍❤ 다함께 건강하게 즐겁게 장수했음 하네요👏👏👏👏👏
저희 집 고양이는 암컷이고 비만도 아닌데 6kg 가까이 나가서 병원에 여쭤보니 골격 자체가 큰 냥이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냥바냥이겠지만 이 정도 무게 나가는 코숏 여아들이 많은지 궁금해요
저희집은 12살인데 딸 8키로 아들9.5키로였다 빠져서 8키로요ㅜㅜ
똥괭이네 보면 꽤 크더라고요
약간 사람으로따지면 여자인데 한 키가 175..이런거아닐까요...ㅎㅎㅎㅋㅋ
흰여자냥이 키우다 무지개다리보내고 치즈남자냥키우는데 진짴ㅋㅋㅋㅋ.......🙀
왜저래 입에 달고 살고요...
간식도 안먹이는데 엄청큽니다..😅
코숏이 최고다👍 👍 👍 👍 👍 👍 👍 👍 👍 👍 👍 👍 👍 👍 👍 👍 👍 👍 👍 👍 👍 👍 👍 👍
우왓 기다리던 묘종백과!!!!! 강아지만 있어서 섭섭했다구요🥳
코숏 3마리 키웁니다 다 다르지만 제일 다른건 암컷과 수컷의 차이입니다 ㅋㅋㅋ 암컷들만 키우다 수컷 막둥이 들어왔는데 고양이가 이렇게 애교 많은 녀석이었나 싶으면 놀라고있음 ㅋㅋ
우리 보름이는 태어나서 1주추정 일때 시골에서 버려져가지고 데리고왔어요
추석에 집안 식구들이 있는데서 눈도 못뜨고 소리를 듣다가 며칠후에 눈뜨고 사람들 많은데서 있었어서 그런지 사람들 처음보면 무서워하거나 하악질 안하고 냄새맡고 핥아줘요
코숏이 엄청 브이라인이고 약간 날렵한 외모인줄 알았는데 집에서 포동해지고 뽀송해지면 얼굴 동그래지고 훨씬 더 귀엽드라❤
보통 암컷은 날렵하고 수컷은 동그래진데요 ㅎㅎㅎ
근데 저희 어머니도 아픈 길고양이 입양해서 4마리 키우시는데 그중한마리는 장모예요!!! 그 시골동네에 진짜 코숏들밖에 안사는데... 신기신기!!
선생님 양옆에 냥이들 너무너무 귀여워서 계속웃음나용~~
저희 아기도 시골길에서 애기때 냥줍 코숏입니다.
벌써 2012년 집고양이로 데려와서 11년째 함께 거주 중 입니다.
근데 정말 애교도 많고, 하악질도 모르는 순둥이 입니다. (하악질은 병원 한정..ㅠㅠ)
이제 점점 나이가 많아져서 늘 걱정이고 기운 없어보이면 신경이 쓰이지만, 정말 후회없이 잘해주려고요 !
선생님의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집에도 13살, 7살 삼색이 암컷 두녀석과 2살 턱시도 수컷 한녀석이 저와 함께 동거중입니다! 확실히 삼색이들은 성격이 조금 예민하고 호불호가 강하고 의사표현이 확실한 냥이들이라 똑똑해서 저보다 한수위인것 같아요😂 턱시도는 진짜 개냥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성격이 좋고 식탐이 많다는..ㅋㅋ식탐이 많아서 그런지 손달라고 하면 손도 주고 아주 똑띠랍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코숏의 특성에 대해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애기씨는 마리린 몬로형인거 같애요 베이비페이스😂
품종백과라고 했을 때 우려됐던 게 있었는데..
역시나 세심하게 입양하잔 멘트도 박아주시구! 👍👍
문구 좀더 멋있고 크게 박아도 좋을 거 같아요~!
휴모님 미야옹철님 그리고 귀여운 애기씨랑 사모님 모두 지금처럼 건승하세요🎉🎉
우리 혼돈의 카오스냥이는( 올해2024년) 12살
되네요~굉장히 예민하고 겁이 많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길~
우와 드뎌 코숏❤❤
코숏 다음으로 많이 반려하는 고양이는 아무래도 러시안블루 아닐까요??? 러시안블루 묘종백과도 보고싶어요
코숏은 정말 매력적인 아이들인거 같아요 무냥도 색도 가지각색이고 알면알수록 더 빠져드는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넘 좋네요ㅎㅎㅎ 늘 구독하고 있씁니다!
사람 위해 우리나라 상경한 코숏.길생활 청산 하고 모두가. 😊사랑받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코숏 귀여워요 😊
고양이가 귀여우니까 그림으로 남겼겠죠❤
너무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어서 여러번 보는 중입니다
선생님 강연 중에 옆에서 쓰담쓰담 즐기는 사모님 애기씨 너~~무 귀여워요^^
미야옹철쌤 고양이 닮아써용 😂😂
😼
털 무지 빠져요 ㅎ
털이 옷에박혀있답니다 ㅎ
코숏 3녀석이랑 품종2녀석 이랑 사는데 털이랑 함께 생활 해요 ㅎ
코숏이 짱이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버리지도 마 제발!! 코숏 키워 제발
뭐라는거야 고양이가 다 이쁜거지 자유선택권을 존중하길
@@Da_vava 고양이는 당연히 다 예쁘지만, 수요없는 공급이 어디 있습니까. 품종묘 고집할 수록 브리더들이 강제 교배 시키는건 막을 수 없는거에요. 그걸 막자는거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평생 견 인생만 살다가 작년 9월달부터 냥집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아닌 이탈리아에서요...ㅎㅎ 그러다 2월 한국에 와야되서 같이 데리고 왔죠( 미야옹철 수의사님 영상이 도움이 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저희 아이... 유로피언 숏헤어 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정보를 찾기엔 너무 없어서 구글링 영어로 검색해야지 그나마 정보가 나오긴 하지만
영어가 제 1국어가 아닌 저이기에...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그리고 겉 모습도 코숏랑 별 차이 없어서... 많은 지인분들이 사진만 보면 착가을 해요..
분명 유럽 고양이 협회에 등록된 종인데 ㅜㅜ말이죠..ㅎㅎ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유러피언 숏헤어 관해서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어요...소심하게 부탁드려봅니다
우리집 길 냥이들 세 아이있어요
12년된 고등어태비 8년된 삼색이 6년된 턱시도 아이
없으면 안될아이들
이 아이들땜 너무 행복하지요
우리집 카오스는 진짜 예민하고 독립적이고 존나 예쁨. 지가 필요할때는 무슨일이있어도 만져드려야하지만 절대 안아서는 안됨. ㅋㅋ 근데 흰둥이는(동네 유기품종묘랑 혼혈로 추정) 엄청나게 개냥이에 질투도 심함
그져 동물법이 더 강화되고 인식개선도 더 되었으면❤
저희 아가들 브리티쉬숏헤어도 해주세요❤❤ 사실 브숏이라 해도 믹스가 많은거같아요 저희.애들듀 ㅎㅎㅎㅎㅎ 그치만 똥글동글 너무 귀엽답니다❤❤
저 일하는 편의점에 진상고양이가 와요
애기랑 엄마냥이가 와갖곤 문앞에서
야옹야옹 거려요 언재까지? 밥줄때까지....
이뻐갖곤 나쁘게 내쫒지도 못하겠어요
그저 얘들을 쫒아내는방법은
밥배불리멕여서 본인 영역으로 돌려보내는거뿐...😂
결국 그냥2KG짜리 사료 사서
진상손님을 모시고 산답니다
다만 애들이 저한테 우호적인 신호 번팅같은거는 하는데 손만보면 할퀴려고 하고
입질같은게 있는데 외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애기냥이는 손은안타지만 피하는느낌이구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가장 많이 유기가 많이되는 슬픈 현실입니다
고양이 진짜 키우고 싶다..😢
저희 집 냥이는 완전 아깽이 때 구조돼서 입양을 갔는데 전 주인이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전 주인이 억지로 털을 밀려고 하면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양을 하게 되었대요😢
저한테 입양오고 저 말곤 다른 낯선 사람은 정말 정말 싫어하고 경계가 너무 심했어요(물론 지금도...)ㅠㅠㅠㅠㅠㅠㅠ저한텐 무척이나 개냥이인데ㅠㅠㅠ
그래서 미야옹철님 영상을 보며 배워나간지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영상을 보며 배워나간 덕분에 다행히 본가 가족들에게도 마음을 열었고 본가에서 키우는 강아지랑도 사이가 엄청 좋아졌어요 아 그리구 분리불안이 아직은 좀 심한 편이긴 하지만 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ㅎㅎㅎ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저희 집 냥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천사냥인 렉돌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는 무슨 종류든 사랑스럽네요❤
수컷치즈냥 순둥순둥 👍
너무 재밌어요 유익하구 !!!
애기씨 발라당 다리 벌리고 있는거 봐
귀여워ㅜ죽겠음
저 발바닥 살짝 만지고 싶어요!!! 꺄악
구조해서 키운지 8년 됐어요 지금까지 병원 갈때 빼고는 외동묘로 다른 고양이를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냥이 키우는데 처음으로 4일간 탁묘하며 묘생 4개월차 캣초딩하고 마주친 우리 모모 처음엔 근엄하게 하악질하며 겁주더니 마지막날엔 4개월차한테 겁 먹고 숨네요😂
저도 길냥이 입양해서 강아지랑 같이 키우고 있는데
그렇게 애교가 많고 개냥이일수가 없어요 ㅎ
이제 벌써 그것도 4년전이네요 ~~
강아지가 엄청 귀찮게 하는데도
화도 안내고 엄청 잘 놀아줌요😊😊😊
코숏들이 애교가 많은 것 같아요🥰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데도 사모 눈곱 떼시는 먕철 쌤🥺❤️
우리집두 일곱냥이중에 치즈냥님 세분인데 셋다 남아에요..
확실시 순딩순딩해요
근데 고등어가 확실히 성격두 있구 똑똑한거같아요
헐 저희애는 털 색깔도 속털 겉털이 다르고 털도 긴편인데 코숏이 아니거나...믹스인가봐요......뭔들 귀엽
헐 묘종백과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
카오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매력넘쳐요
길냥이들 학대하지맙시다. 벌받아요.
ㅋㅋㅋ 저도 코숏 간택당했어요 너무이뻐요
단언컨데 가장 사랑스러운 품종임....
길냥이란 단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동네 고양이란 말 참 좋네요..
울 동네 산책로에 사시는 동네 고양이들은 영상에 나온 말씀처럼 다 냥바냥 케바케 성격이예요.
강아지 마냥 까부는 애도 있고 가까이는 오는데 만지는 건 안되고 경계는 안하지만 가까이 안오고 1m 간격 이상 되는데서
밥달라 그러는 애도 있고… 사람 손 타면 안된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 방가워 하는 애들이 이뿌긴 해요…
얼마전 냥줍 실패 ㅠㅜ..(잘 따라서 데려왔는데 오줌도 안 누고 물 한모금 안 먹고 숨어만 있어서…있던 장소로 도로 보냈음)
재밌다 ㅎㅎ 브숏도 해주세요
유서깊은 한국고양이 ~ 사랑해❤
우와 무늬별로 다른 종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신기하다...!!
형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우아 많이 배워 갑니다❤😂❤
중성화를 거의 안했던 어린 시절 집에 코숏이 새끼를 계속 낳아서 5~10마리 정도 항상 있었는데 털갈이 시기 아니면 털 때문에 크게 고생 한 적 없었습니다
그러다 10년 쯤 전 코숏 턱시도 수컷냥 한마리 분양받아 키웠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놀랐어요
자세히 보니 털 사이사이 조금 긴 털들이 섞여 있더라구요
외국에서 품종묘로 들어온 장모종 기르다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유전자가 섞여서 코숏들도 다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아직도 옛날 코숏 그대로인 고양이가 드물게 있긴 하더라구요(엄마집 고양이)
털 날림이 확실히 적은 옛날 코숏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