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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พ.ค. 2023
- 나는솔로에 숨겨진 심리실험 두가지에 관한
저의 생각을 풀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단심리실험 #나는솔로
#캐릭터를 컨텐츠에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꼭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좋은 컨텐츠에 사용하시는 거라면 검토 후 제공해 드리오니,
출처없이 허락없이 무단사용 하시면 아니되어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The murderer
디지털드로잉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나는솔로 21기] 현숙의 추락은 언제부터인가 (영숙이 현숙을 견제한 이유)](http://i.ytimg.com/vi/gBMabxKkYOc/mqdefault.jpg)
![[나는솔로 21기] 현숙의 추락은 언제부터인가 (영숙이 현숙을 견제한 이유)](/img/tr.png)
![[TH] G2 vs PRX | EDG vs FUT - VALORANT Champions 2024 DAY 4](http://i.ytimg.com/vi/Bkr_qM7dIaM/mqdefault.jpg)
핵공감합니다 전 그래서 그 pd가 가학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동감 남규홍 가학적인 나르시스트 같아요
매일 방구석에서
출연자들 대화 한마디, 표정, 말투, 행동 하나 물고 늘어져 어떻게든 씹을라고 노력하는 유튜버들만 보다가
내가 느끼고 있던 걸 아주 세련된 방식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유튜버를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응원합니다
기분좋은 칭찬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보면서 의문 이었던 것이 풀립니다
그리려나님 감사합니다
그리려나님 최고👍👍
피디 참 사악하네요.. ㅠ
다 큰 어른들을 갖고 노는구나. 이런 생각 여러 번 했는데
짝이 필요한 사람들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보통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그 사람의 숨겨진 무엇을 확인한다.
대체 왜요? 개인이 무슨 자격으로??
방송 피디면 답니까?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ㅠ
남피디는 시청률은 잘 나와서 방송은 성공할지 모르지만 살면서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제가 좀 과격하긴 했지만 이것도 시청자 의견이니 참고하시겠지요.
잘한 부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한번씩 저렇게 실험하는 장면들이 그 공을 상쇄시키네요. 남피디 능력보다 제겐 이런 괴이한 장면들이 훨씬 더 충격이었어요.)
저도 짝부터 봐온사람으로써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개인적으로 피디는 출연진들이 사랑앞에 얼마나 자존심버리고 구애할수있는지(?) 담아내는걸 좋아하는것같아요
스스로 자유를 박탈당하겠다고 계약까지 하고 가긴했지만 경수같이 선택안하는 선택을 한것에 대해 시청자들조차 용납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제게는 하루도 감옥같을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경수님 대단한 용기인것 같습니다~@.@
수준 높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림만 잘 그리시는게 아니라 심리학에 조예도 깊으시네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작진이 의도했던 아니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굉장히 공감되었습니다.
재미로 책에서 얻어들은 잔지식이지 조예가 깊은것은 전혀 아닙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신과 의사인 제가 봐도 무릎을 치게하는 탁월한 분석과 빌러을 포함한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마음, 제작진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따끔한 일침까지! 소름마저 돋습니다.
18기 영숙 영자에 대한 분석은 가히 압권
저는 왜 심리학계에서 나는솔로를 포함해서 저런 류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발언하지 않는지 의문이긴 했거든요. 제가 알기로 스탠포드 실험이나 복종실험 같은경우 현시대에는 할 수 없는 실험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쨌든 집단실험을 떠올린 분이 있다니 반갑고 찌찌뽕 :)
+카메라가 많은 것 자체도 일반인에게는 큰 압박일거에요
같은 생각이라니 반갑네요^^ 실험자체에 조작이나 과장 논란이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와…. 설득되요 방송보면서;;; 뭐 저런말을 하라고 할까.. 저 안에서 다들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네..? 이랬는데 ㅜㅜㅋㅋ
공감합니다 매회마다 실험 변수를 달리 하면서 하고 있어요
잠 많이 못자고 못먹는 힘든 조건을 만들어 이성적 논리와 저항을 제거하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제작비로 한우라도 먹으라고 최소한의 의욕이라도 불태워 움직이게 하죠 ㅋ
한우가 그런뜻이군요 ㅋㅎㅎ
영상 제작에 상당한 공이 들어가네요. 오늘 정말 흥미진진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굉장한 분석이네요!
오~새로운 관점 흥미롭네요!
듣고보니 그럴듯하네욧!!👍ㅎㅎ
진짜 똑똑하신듯 ㅋㅋㅋㅋㅋ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남녀 만남이 아름답지가 않고
경쟁으로 시간내 짝을 꼭 찾아야만 하는건지 출연자들 중 홍보목적도있어보이고
심리를 좋아하시는 그리려나님😊 그래서인지 설득도 되면서 공감도 가는 말에 그리려나님 노예가 된거 같습니당😅
심층 높은 고퀄리티 영상에 간단명료하게 잘짜여진 구성 며번을 봐도 그냥 보기엔 넘 아까운 영상이예요
그리려나님 정성에 감복하고 가며 다음엔 또 어떠한 영상으로 찾아오실지 기다려집니당❤
리지님~ 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오..탁형체널 보다가 왓는데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분이 아니였군요
짧은 영상이지만 생각할 무엇가를 던져 주시네요
비교 예시로 출연자 분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집단 무기력, 동조, 케릭터화까지..👍
나솔 리뷰 채널 많이 듣는데 단연코 최고네요.
과찬이셔요.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말씀, 공감합니다.
좋은 관점.
오호~~~~
근거 있어보여요~~~
설득당했어요~:)
전, 정신과 의사 광수 이후에, 한 기수 더 보다가..:요즘엔 안봐요….
그 전과 달리
사람들이 진짜 결혼하러ㅜ온게 맞나???
싶은 사람들이 있고….
뭔가 자연스럽고 재밌지가 않아요….ㅠㅠ
그래서 안봐요 ㅠㅠ
그치만 그리려나 님의 얘기에 완전 공감됩니단~~:)
최고입니다. 구독 눌렀어요~^^
그림만잘그리시는게아녔네요 너무공감이되네요 심리적인부분이 훨씬 리얼하게드러나게하는개 나솔의특징이죠 출연자선정이 참쉽지않을것같아요 물론 극한상황에선 본성이나오지만요 그걸보는게 나솔의묘미죠 ㅋㅋ 그리려나님 그림이넘귀여워서 더 좋게보게되는것같아요 ~~^^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좀 소름끼쳤어요 그리고 그리려나님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내용뿐 아니라 편집도 너무 깔끔하네요
감동적이네요...
그리님의 분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많은 부분 공감은 하지만 제작진이 그정도의 심리학적 깊이가?의도적으로 심리게임을 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시청률을 생각하다보니...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회수가 더해가면서 이곳에 나오면 자신이 털릴 수 있다는 걸 시청자로서 잘 예측했을텐데도 계속 출연하시는 분들이 나오는 걸 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객관화가 된다는게 참 힘든거구나 싶더라구요
자신이 저리 욕먹을 줄 어찌 알았겠어요?
자신을 알아가는 거
그리고 남에 마음에 공감하고 베려한다는 건
평생 공부하고 씨름해야 할 일인 거 같습니다.
그리려나님 탁월하녜요
공감입니다. 저도 보다 보니, 단순 연애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그 절정이 저는 16기였다 봅니다. 어느 순간 출연자들이 연애를 하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피디의 머리 속(의도)을 환히 파악하고 계신 듯
나솔 과몰입러로서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저 시청하는 입장에서 보면서도 거리두기가 잘 안될때가 있는데 저 안에서 내 역할에 몰입하면 당연히 저렇게 행동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자꾸 과몰입해서 걱정이에요 ㅋㅋㅋ
자기 최종결정을 제작진에게조차 숨겨가며 과몰입러를 대량양산했던 그분도 이런 심리실험에 대한 조예가 깊은 직업이었다는 게 새삼 생각나며 더더욱 그리려나님의 통찰에 동의하게 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대단
그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와..
와 대단하시네요~
이웃하고 갑니다
기본욕구 충족이 안된다는점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
그림 짱귀엽딩ㆍ
이 영상을 보고나니 9기 광수님에게 애정이 가네요 ㅋㅋ
대단한 사람이지요~^^
맞아요. 제작진의 의도를 배제하고 진짜 자기 연애를 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똑똑한 유투버 그리려나님!
그림을 너무 잘그리시니 따로 사진이 필요하지 않으시네염ㅎㅎ
인생은 게임이니깐 실험을 많이 할수록 자신을 알 수 있다. 어차피 자본주의 시대에 돈 받고 관종끼 채우고 배울 지 않을 지, 자신의 이득으로 만들 지, 손해로 만들 지는 본인의 지능에 달렸을 것. 이런 거에 광대 짓 하기 싫으면 안 한다. 인간은 가만있고는 못 견디거든
권력과 복종!
일리가 있습니다
맛있는식사도 제대로 제공도 안해줘.
위험부담있는 게임시켜...
에효..
5일촬영분으로 돈은 왕창벌면서... 너무하네 종말 ㅠ
사회나 규범 귄위주의에 맞서는 인간이 없는게 현실인데, 절이면 싫으면 절을 떠나라는 말과 같다는
0.000001% 잃을게 없는 사람만 가능한 부분
앗, 혹시 lbc 소장님께 배달을 제공해주시는 분이신가용??
배달이요? 캐리커처 제공해드리는건 맞습니당^^
@@griryona 아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배달 얘기하면서 적어서 오타가 ㅋㅋㅋㅋㅋㅋ 매달 그림을 제공해주시는거냐고 물어보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답변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려나 님, 헤헤 😽 (여자였어요? ㅎ) 대박 나세요~♡ d=(´▽｀)=b
그렇습니당 야부리님~방송 늘 잘 듣고있어요^^
우리 야부리님 여기서 또 보네요~ㅋㅋㅋㅋ
야부리보다 백배 낫네요
2018년 벤 블룸의 ‘어느 거짓말의 수명’(The lifespan of a lie) 이라는 칼럼이 발표 되었는데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음
1971년 스탠포드 감옥 실험에 참가한 실제 참가자들의 증언이 있었는데
“실험은 모두 연기 였다”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큰 일당을 주기 때문에 지원 했는데 실험 조교로부터 각자의 역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행동하도록 지시 받았고
악랄한 교도관 역할의 데이브 에쉘만은 고등학교때부터 연기를 공부한 학생으로 실험 당시 미국 남부식 억양으로 얘기 하는데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남부식 억양으로 연기 했다”고 증언을 했으며 짐바르도 교수에게 칭찬을 들었다고 했음
심지어 극도의 신경쇠약 증세를 보였던 참가자 코르피의 경우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보내주지 않아 대학원 시험을 앞두고 교도소에서 나가기 위해 펼친 연기였다 고 증언했음
자발적이었다는 짐바르도 교수의 증언은 모두 거짓이었고 실험 도중 그만두고 싶어도 이를 허락하지 않았음
비윤리적이었던 짐바르도 교수를 고소하지 않았던 걸 후회한다 고 밝히기도 했음
어떤 주장을 하시는지 방향은 이해를 하는데 그 근거로 두고 있는 실험이 가짜였다는 점에서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서는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링크를 달면 댓글이 자동삭제 된다고 해서 링크는 달지 않지만 검색창에 검색해 보시면 관련 영상이 많이 나옵니다. 가장 잘 정리 된건 서프라이즈에서 언급해준 내용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해서 관심이 깊었던 저도 저 폭로에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댓글 다는김에 정리도 조금 해서 남겨드립니다.
정성스런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실험에 관한 논란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맥락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제작한 영상이랍니다. 또 스탠퍼드감옥실험은 교수의 논문 욕심으로 과장된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수위를 낮춘다면 충분히 비슷한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이지만요^^)
알려주신 ‘어느 거짓말의 수명’칼럼은 찾아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시한 두 실험 모두 조작논란
그림만 잘그리시는게 아니시네요...심리에 대한 조예도 깊으시구....목소리도 차분하셔서 안정적으로 조근조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하시네요
첨엔 왜 저럴까 했는데....보다보니 최근 든 생각은 나보다 다들 잘난 사람들인데 만약 내가 저 상황에 놓인다면 욕을 더 먹었음 먹었지 덜 먹진 않을거 같다 했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전 국민이 다 보는 방송에 나와 쌩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의 연애 하는 심리를 보여주고 그렇게 싶은가? 관종들이라 그런가? 동물원 원숭이는 겉 모습만 보여 주지만 저 인간들은 생각이 없는 인간들 같음 세상 참 별 인간들이 다 있음 시청자와 방송국과 pd는 좋아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