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의 행동이 미성년자였다면 어리니까 이해됩니다. 하지만 광수 30대후반으로 사회생활도 꽤 한 사람인거 아닌가요.. 몰라서 이해받을 나이는 지났어요. 이나이에는 모르는것도 잘못입니다. 영자가 전날 직접적으로 말했잖아요. 그런데도 다음날 또 영자를 선택하는거에서 아 이사람은 심각하구나... 사회생활이 힘들겠구나했음
저도 보면서 넘 안타까웠어요.. 참아이러니하게도 상대만 생각하고 한행동이 이기적이고 눈치없게 되는것이.. 영자가 진중한게 좋다는 모습에 갑자기 밝던 사람이 톤을 낮추고 초지일관 진중진중..이래서 연애 경험이 중요한것 같어요..여유라고는 일도 안느껴져서..오로지 직진.. 아무것도 안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녀가 나에게 마음을 표현했으니.. 더 그런듯요..ㅋ방송보고 힘을 빼야한다는것을 많이 배우셨을듯 싶어요.. 광수님 장점도 많아 보이더라구요..^^
저런 부류 사람이 후배였는데 속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목소리 생김새도 비슷해서 PTSD 돋네요 ㅋ 개썅마이웨이에 다 같이 들은 말도 본인 위주로 180도 다르게 해석하고 무엇보다 극이기주의입니다. 지금은 그 분 이직해서 모두가 행복하네요. 결론은 못고친다 서로 안봐야 행복하다 입니다ㅋㅋㅋㅋ
영상 마지막에 강아지 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ㅎ 저 광수 비슷한 사람 만나본 적 있는데 혼자 앞으로 막 나아가다가 제가 반응이 없으니 혼자 급발진하길래 연락 끊었어요. 그랬더니 전화 수십통에 영상통화에 문자에 카톡에... 심지어 회사까지 찾아오더라구요. 본인 생각에는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이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라고 하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방적인 공격, 나아가서 스토킹처럼 느껴져서 무서웠어요. 18기 광수님... 만나는 여자분이 팩폭 날려주기 전까지는 계속 저런식으로 하는게 찐사랑이라고 생각할 듯....
광수 입장에서, 본인 느낌에 부정적인 게 언급되고 헤쳐나가야 할 어려움이 제시되는 것 같아도, (물론 영자님과 시청자가 보기에는 저와 거리를 둬 주세요. no 라는 뜻인데) 한사람만 보고 직진하는 자기 자신에게 황홀해 하는 느낌이고, 영자님에게도 같이 잘 해 나갈 수 있다고 오히려 설득하는 자세를 취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눈치가 의지로 학습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석의 방향이 스스로에게 향해있고 다른 사람의 말, 말투, 분위기 해석이 안되는 분이 의지를 가진다고 뭐가 보일른지... 의문이 드네요. 또 사람들이 그냥 피하고 말지 일일이 이건 해석 잘못했다고 일러주지 않을 거거든요...그런면에서 광수님은 나솔에 나오셔서 배울 게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광수가 오늘은 너~무 한다는생각도 들었어요. 악의는 모르겠고 정말 이기적이네? 까지 생각이 될 정도로요 ㅋㅋ 지난 연애들이 다 일주일밖에 못갈 정도면...연애나 결혼이 하고 싶다면 스스로 자아성찰도 하고 남들이 너무 진지하다고 꼽을 줄 정도면 센스를 기르거나 연애 책을 읽는다거나 어떠한 노력으로 본인을 바꿀줄도 알아야지. 상대방의 의견은 듣지않고. ”난 너뿐이야. 너한테 직진하면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하고 상대방은 고려않고 본인 감정을 퍼붓더라구요. 현실에선 차단하고 안보면 그만인데 합숙하는 기간동안 계속 거절하고 광수가 상처받는 얼굴을 실시간으로 직관하며 스스로가 나쁜 사람이구나 라고 끊임없이 생각이 들 영자도 불쌍하다 싶었어요..ㅋㅋ
반성과 개선은 전혀 없었고 역시나 끝까지 남탓만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광수같은 사람이 눈치가 부족할뿐 사람은 착할거라고 착각하는데 광수는 말 그대로 그냥 악인이었어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그 이중적인 본모습이나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듣기까지 상대를 끝없이 괴롭히는 집요함 이런거만 봐도 저사람은 악인이 맞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대화 더 안 해도 되고 일찍 자자고 할 때 광수를 크게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였고 결정적으로 영호랑 대화해보니 영호가 더 잘나기도 했고 장난치고 애교부리는게 재밌는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나랑 맞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광수한테 마음이 돌아선듯해요.
글세요 광수는 일관성 있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한거고 그런과정에서 미숙함이 들어났을 뿐인데...고작 그런걸로 그사람의 전부인양 판단해버리고 손절치겠다는건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요? 고작이틀 만에 사람이 요랫다 조랫다 하는데 눈치없는 광수는 상황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리고 이관계가 싫다는거라면 일단사과부터하고 확실히 멈추고 다른사람을 알아봐달하고 선을 거어야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씩으로 결정을 미뤄버린거 밖에 없잖아요~
항상 반론을 제기 하는 거 같아 눈치가 보입니다만 전 눈치 보다 배려라는 말을 더 좋아 합니다. 언급한 것 처럼 눈치라는 말이 나 자신을 위축 시키거나 자신감 없어 보이게도 하기에 나이가 점점 들면서 눈치 보다는 내 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눈치를 보지 말자는 주의로 바껴서 눈치는 보지 말돼 배려는 잊지 말자는 주의로 요즘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 할 때 느끼는 행복감이 참 주체하기 힘들지만 눈치나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면 광수도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자님의 말을 광수님의 입장으로만 이해했듯 광수님께서 이 말을 어떻게 들을지를 생각않고 말한 영자님도 약간 영자님 입장으로만 말한 포지션이었던거 같아요 광수님은 믿음을 주셔서 질투가 전혀 나지 않았다는 영자님 그 워딩 그대로 들을수도 있을거라는걸 영자님도 생각못한 듯 합니다 그 다음날 영자님의 무겁다는 표현을 광수님과 지금 안맞는것같다는 말로 들은게 아니라 그냥 주저하는걸로 느껴서 중꺽마를 시전하신거같아요 믿음이 주셨다고 말한 다음날 바로 마음이 식을거라 광수님은 상상도 못했을테니까요 아마 광수님께 정말 우리둘은 안맞는것같다고 하거나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자라던지 정확히 말해야 광수님이 알았을것같아요 아무튼영자님 광수님 서로 이번을 계기로 서로와 다르게 표현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존재들이 있음을 공부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바랄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특히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저도 구렇게 생각했어오.. 처음에 너무 나에게 확신을 줫던 여자가 저렇게 얘기하면 조금 천천히가자라는 말로 해석 할듯해요.. 꺼져라는 느낌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듯 .. ㅋㅋㅋ광수가 못알아듣는것이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다 못알아들을거 같은데.. 예고에 무겁다고 하니깐.. 티티 춤추니깐.. 영자의 표정이 그냥 싫은거더라구요.. 무거워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니가 싫어 였어요..ㅋㅋㅋ
눈치 없는 광수에 영자가 기름에 물부은 상황이라 보여지네요. 눈치가 없는 상대한테 애초 확실하게 본인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데 어줍지 않은 마음 표현하더니 아차 싶으니 돌려 돌려 말하고 여출들한테 뒷담까지.. 화장도 광수가 한두번 왔던게 싫으면서 굳이 또 공용거실에 나와서 하고 있고.. 영자는 판은 깔아놓고 책임감없이 발빼는게 이해안가고 늘 애매모호~ 그냥 둘다 답답
![[나는솔로18기] 영숙이 거짓말로 잃은 가장 치명적인 것](http://i.ytimg.com/vi/byueaWiFRn4/mqdefault.jpg)
![[나는솔로18기] 영숙이 거짓말로 잃은 가장 치명적인 것](/img/tr.png)
![[나는솔로 21기] 현숙의 추락은 언제부터인가 (영숙이 현숙을 견제한 이유)](/img/n.gif)
자기소개때 본인이 고문관이었다고 했는데…… 이런점때문에 동료들이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려나님은 눈치가 학습될수 잇다고 하셧지만.. 거의 마흔인 사람이 저정도라면 전 가망없다고 봅니다...
맞아요.이기적인 면이 많아서 나만 생각하고 상대방 배려를 안하는 건데 그게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그냥 이해하는 척,배려하는 척은 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티나고 전혀 와닿지도 않죠.
라방 보니 님 말이 정답이더라구요.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mc탓하는거 보고 역시 사람은 안변하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냥 피하는게 상책.
광수의 행동이 미성년자였다면 어리니까 이해됩니다. 하지만 광수 30대후반으로 사회생활도 꽤 한 사람인거 아닌가요.. 몰라서 이해받을 나이는 지났어요. 이나이에는 모르는것도 잘못입니다.
영자가 전날 직접적으로 말했잖아요. 그런데도 다음날 또 영자를 선택하는거에서 아 이사람은 심각하구나... 사회생활이 힘들겠구나했음
광수같은사람이 경찰 변호사 검사라면 누구인생 망칠꺼같아서 생각만해도 끔찍ㅜ
😂고문관, 제작진입장에서는 옳다구나 잘한다 그랬겠죠
@@user-ic1tf5oc2z 너무 와닿는 댓글이네요 🥲
지능이 학교성적과 무관하다는 증거.
교육이 단순하지 않다는 거지.
광수 본인이 고문관 이라고 말했어요 ㅎ
살면서 광수같은 캐릭터 만나본 사람은 알거예요. 미쳐버립니다! 말이 안통해요! 전 영자보다 광수보면서 PTSD오더라구요.
예전 팀장이 광수st,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자기 '말'만 함. 자기고집은 있지, 요점없이 빙 둘러서 말하지, 말하는 속도도 느려서 잠깐만 얘기하자하면 30분,1시간은 기본이었음ㅋㅋㅋ그리고 결론이 안남ㅋㅋㅋㅋㅋㅋ😅
까페에서 영자가 계속 부담된다며 거절할때 광수님이 "근데 영자님!" 하시는 순간
하~ 끝장이다.. 싶었어요
넌 떠들어라 난 하고싶은대로 할뿐~
영자님도 잘한거 없지만 나중에 광수님가족들 친구들도 방송볼텐데 칼같이 잘라내려고 모진말 할수도 없고, 참 입장 난감하실듯해요
😊
ㅋㅋㅋㅋ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 정확히 시청자가 답답한걸 너무 잘 찝어내주시네요. 광수님은 극F성향이라고 감성적이니마니하는데 그냥 눈치없는 아니 남의 생각은 알고싶지않는 자아되취에빠진 이기적인 마음이더앞서는...ㅜㅜ
아무리 처음에 호감이 있었다고 해도 상대를 무시하는 일방적인 애정표현은 상대를 지치게 하는것 같네요 광수가 방송을 보고 꼭 깨닫는게 있길...
눈치가 사십줄에
갑자기 생기지는 않을 것 같고
광수님 뼈를 깍는 듯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자꾸 중꺾마로 의지력을 불태우시는데 남녀관계에서 중꺾마는 자칫하다가는 스토커 됩니다. 마이너스 요소
정말 제 생각과 같네요. 상대가 원하는 배려가 아니라 자기가 해주고 싶은걸 하면서 고마워하길 바라는 사람 ㅠ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지 처음에야 나를 잘 몰라서 그러나보다 하며 고마워해도 반복되면 그냥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눈치를 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다~ 좋은말씀😊
공감해요 영자의 애기동자퍼포먼스가 보기싫었던것과는 별개로. 광수가 너무 눈치가 정말 많이 없긴 했어요. 광수님이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영자가 계속 '스탑스탑' '부담스러움'을 인지시키는데도 전혀 반영이 안되고
다음날까지도 이어진거는 너무했음......
광수님 고칠수 있을거여요~~~
애기동자 퍼포먼스
찰떡 비유 ㅋㅋㅋㅋ
나솔리뷰 유투버 중에 가장 맘에 와닿고 가장 정확합니다. 나쏠 초반엔 재능기부만 하셨네요. 진작부터 하셨음 더 좋았을텐데 ㅎㅎ
저도 보면서 넘 안타까웠어요.. 참아이러니하게도 상대만 생각하고 한행동이 이기적이고 눈치없게 되는것이.. 영자가 진중한게 좋다는 모습에 갑자기 밝던 사람이 톤을 낮추고 초지일관 진중진중..이래서 연애 경험이 중요한것 같어요..여유라고는 일도 안느껴져서..오로지 직진.. 아무것도 안보이는것 같더라구요.. 그녀가 나에게 마음을 표현했으니.. 더 그런듯요..ㅋ방송보고 힘을 빼야한다는것을 많이 배우셨을듯 싶어요.. 광수님 장점도 많아 보이더라구요..^^
언제나 최고의 리뷰로 또다른 즐거움 을 주셔서 감사해요 놀라운 분석력 이세요
여자숙소에 저렇게 들어간 경우도 비매너죠 특히 오전시간에는 여출들의 민낯과 편한복장의 공간인데 말이죠 대체 왜 불쑥불쑥 들어가는지 저땐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
저런 부류 사람이 후배였는데 속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목소리 생김새도 비슷해서 PTSD 돋네요 ㅋ
개썅마이웨이에 다 같이 들은 말도 본인 위주로 180도 다르게 해석하고 무엇보다 극이기주의입니다. 지금은 그 분 이직해서 모두가 행복하네요. 결론은 못고친다 서로 안봐야 행복하다 입니다ㅋㅋㅋㅋ
그리러나님!!!리뷰 너무 공감되네요
차분한 분위가 편안함을 줘서 좋네요ㅎ
나는 솔로 리뷰 중에 이 유튜버님꺼만 봐요ㅋㅋ 다른 분들은 1차원적인 해석이라면 이 분은 이해하기 쉽게 여러 방면으로 설명해주니 내가 이래서 이 장면이 보다가 불편했구나 를 알 수 있거든요ㅋㅋ
😂 영자 코맹맹이 쌍팔년도식 애교병을 완치시켜주신 갓광수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기대하고 있다규
ㅋㅋㅋㅋㅋ영자담당 언어치료사 킹광수 찢었다ㅋㅋㅋㅋㅋㅋ
분석이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려나님 사람 외모 특징만 잘 캐치하시는 게 아니라 내면과 전반적 상황을 파악하시는 넓은 시야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자극적이고 일차원적인 해설이나 욕이 아니라 정말 공감가고 속 시원한 포인트가 많아요! 더 많이 자주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만 들었지만 나는 구독도 누르고 댓글도 남김 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 눈치 볼 여유도 없는 광수...
좀 살아보니 상대가 원하지않는데 자기가 원하는 거 계속하는 거 심하게 말하면 일종의 폭력. 눈치가 있으면 얻기 힘든 것도 얻을 수 있는데...절간에서 새우젓 얻어먹을 수 있는데...^^
17기 영호도 그랬어요.
사랑에 빠진 나만 중심에 있는..
리뷰를 들으면 그리려나님이 궁금해집니다. 멋진 사람일것 같아요. 성품도 좋고 똑똑하고 자기관리도 잘 하고 매력있으실듯^^
전 기수 상철이 눈치는 엄청 빠름....
이게 맞다
취해버린다는 표현 적절 와닿음요. 혼자 남주가 되어 세상 장미꽃도취
정말 갑갑갑한…..대화가 통하지 못하는….하
영상 마지막에 강아지 보고 좋아요 눌렀어요! ㅎㅎㅎ
저 광수 비슷한 사람 만나본 적 있는데 혼자 앞으로 막 나아가다가 제가 반응이 없으니 혼자 급발진하길래 연락 끊었어요. 그랬더니 전화 수십통에 영상통화에 문자에 카톡에... 심지어 회사까지 찾아오더라구요. 본인 생각에는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이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라고 하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방적인 공격, 나아가서 스토킹처럼 느껴져서 무서웠어요. 18기 광수님... 만나는 여자분이 팩폭 날려주기 전까지는 계속 저런식으로 하는게 찐사랑이라고 생각할 듯....
공감합니다~~~~😮
언제나 그리려나 님은 생각이 깊어서 넘 맘에 드는 리뷰하셔요 이해가 쏙쏙 되요 ^^ 영상 재밋었습니다 .나는 솔로 리뷰 자주 부탁드립니다.^^
요즘 직장생활 관련 많은 간극이슈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답정하면 안되겠지만
고문관 어쩌고 할때 눈치챘어야 했다
영자가 여지를 안줬으면 이렇게 까지 눈치없는 행동을 했을까 싶네요
광수 입장에서, 본인 느낌에 부정적인 게 언급되고 헤쳐나가야 할 어려움이 제시되는 것 같아도, (물론 영자님과 시청자가 보기에는 저와 거리를 둬 주세요. no 라는 뜻인데)
한사람만 보고 직진하는 자기 자신에게 황홀해 하는 느낌이고, 영자님에게도 같이 잘 해 나갈 수 있다고 오히려 설득하는 자세를 취하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눈치가 의지로 학습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해석의 방향이 스스로에게 향해있고 다른 사람의 말, 말투, 분위기 해석이 안되는 분이 의지를 가진다고 뭐가 보일른지... 의문이 드네요. 또 사람들이 그냥 피하고 말지 일일이 이건 해석 잘못했다고 일러주지 않을 거거든요...그런면에서 광수님은 나솔에 나오셔서 배울 게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말 진짜 잘하시네요. 어휘력 부럽습니다.
그리려나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눈치가 없는건 이기적이란 말 너무 공감해요
공감 209프로요!!
분석적이고 공감많이 가는 영상 너무 재밌어요!! 출연자별 장점 분석? 이런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른 리뷰들은 막말 심하게 해서 듣기 거북했는데 그리려니님은 인격적으로 해줘서 참 좋습니다 정확하기도 하구요
17살 울 강쥐랑 넘 닮아서 더 친근감도 드네요 아직 건강하답니다~^^😅❤
강쥐 건강하다니 안심이 됩니다^^
그리려나님 통찰력 좋으시다👍
아니 진짜 그림 겁나 잘그리시네요..ㄷㄷ
그리려나 리뷰... 최고예요🟠🟠🟠🟠🟠🟠
광수가 오늘은 너~무 한다는생각도 들었어요. 악의는 모르겠고 정말 이기적이네? 까지 생각이 될 정도로요 ㅋㅋ 지난 연애들이 다 일주일밖에 못갈 정도면...연애나 결혼이 하고 싶다면 스스로 자아성찰도 하고 남들이 너무 진지하다고 꼽을 줄 정도면 센스를 기르거나 연애 책을 읽는다거나 어떠한 노력으로 본인을 바꿀줄도 알아야지. 상대방의 의견은 듣지않고. ”난 너뿐이야. 너한테 직진하면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하고 상대방은 고려않고 본인 감정을 퍼붓더라구요. 현실에선 차단하고 안보면 그만인데 합숙하는 기간동안 계속 거절하고 광수가 상처받는 얼굴을 실시간으로 직관하며 스스로가 나쁜 사람이구나 라고 끊임없이 생각이 들 영자도 불쌍하다 싶었어요..ㅋㅋ
광수보면서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눈치가 없는건 결코 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겠구나 느꼈어요. 영상 잘 봤어요. 말씀도 핵심, 조리있게 잘하셔서 끄덕끄덕 공감 많이 갔어요.
9:53 보호색 ㅎㅎㅎ 😆😍
분석을 진짜 잘하시네요 공감하고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너무 잘그리시고, 목소리도 차분해서 너무 좋네요
반성과 개선은 전혀 없었고 역시나 끝까지 남탓만 하는 사람이더군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광수같은 사람이 눈치가 부족할뿐 사람은 착할거라고 착각하는데 광수는 말 그대로 그냥 악인이었어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그 이중적인 본모습이나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듣기까지 상대를 끝없이 괴롭히는 집요함 이런거만 봐도 저사람은 악인이 맞다고 봅니다
광수 나이로 봤을 때 눈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눈치를 채고도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표현하는 것이 바로 토가 쏠리는 부분이다. 내가 표현이 부족해서 상대가 날 싫어 하는 게 아닌데.. 그렇게 판단해서 밀어 부치는 일종의 왕자병이다.
왕자병ㅜㅜ저렇게 생긴 왕자도 있냐
못자리까지 생각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8:38 고개 끄덕이며 듣다가 눈마주치고 빵터졌어요😂
나도 광수가 눈치없이 착한줄 알았는데 마지막회인가 '에이씨 '할때랑 ' 얘 어디갔어' 할때 그냥 남 배려없이 똥고집만 있는 자아도취 인간이 라는걸 깨달음
영자가 확언도 많이했기에 광수가 착각하기 충분하지. 근데 영자가 무겁다, 무섭다 한 이 시점부터는 광수의 문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혼자 달려감
리뷰굿
영자가 순진한 광수한테 플러팅을 심하게 했으니 광수는 믿은건데
갑자기 영자맘이 바꼈으면 광수는 또 알아차리기가 쉽지않겠죠..
영자는 이번기회에 평소에 남자들을 대한 본인의 태도에 대해 반성해야할듯...
선수는 선수끼리 만나세요
그리려나님 안녕하세요! 사계리뷰는 혹시 하실생각있으실까영???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나솔만 하기에도 시간상 일주일에 하나가 어려워서 ㅠㅠ 아무래도 못하지싶어요
@@griryona 앗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절대 절대 안바뀔거에요
광수는 첫사랑 쫓아서 대학까지 갔다는데서 집착 장난아니구나 싶었슴.
방송이 도움되기를 바래봅니다
광수님은 대화시 말의 지분을 생각해 보심 좋겠어요. 잘 안되면 지루한 말보다 풍부한 경청이 좋을수 있어요.^^
광수가 중꺽마 말할때 징그럽더라
재미없고
진지하기만 한 남자
광수님은 사기 당하기 좋네요.
눈치가 없는 고문관
내가 선볼 때 상대 여자에게 편지썼었다가 개처럼 까인 이유를 몰랐는데 그것 때문이었구나.
이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고 좋은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와중에 광수 영자그림ㅋㅋㅋㅋㅋㅋ
먼저영자가혀짤은목소리로어장치놓고지금와서광수눈치없이미련하게오니징그러워무서워하네영자가더더무서운여자2중인격자목소리도사람봐가면서조절하고여자들앞에서는동내아줌마
매우 공감합니다.
광수.. 착해 보이지만 답답한 남자~ 옆에 있는 사람은 그래서 힘들~
그러니까 진짜 좋아할 때만 플러팅합시다.
분석 좋습니다. 영자씨가 왜 그리 갑자기 광수에게 돌아섰는지 그 포인트가 더 궁금하긴 합니다. 밤 대화 전부터 기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밤 대화에서 결정적으로 터닝?
처음부터 대화 더 안 해도 되고 일찍 자자고 할 때 광수를 크게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였고 결정적으로 영호랑 대화해보니 영호가 더 잘나기도 했고 장난치고 애교부리는게 재밌는 본연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나랑 맞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광수한테 마음이 돌아선듯해요.
본인이 가르치고 채울 수 없는 간극을 느낀듯 합니다. 방송이 아니었다면 꺼지라고 했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user-if1bk9sg3v 광수씨 결혼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광수씨 다 이해하고 평강공주처럼 결혼하지 않는 이상
@@user-if1bk9sg3v 그러게요. 나는 솔로에 까지 나왔다면 개성이 강한 영자씨일텐데,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사귈 수는 없지요
@@user-rs7ih5sk3c 광수씨는 왜 나는 솔로에 나왔는지...자신을 발견하면 더 힘들어질 수도 있겠네요
눈치없는 광수 한테 자꾸 빙빙돌리지 말고 직설적으로 말하믄 되잖아요?
깝깝하긴 마찬가지지요~근데 캐리커쳐 기가 막히게 잘그리네요~ 특징을 정말 잘살리는듯👍
이번화 안 보셨나보네요. 완전 직접적으로 말해줬었는데도 못 알아듣던데요??
글세요 광수는 일관성 있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한거고 그런과정에서 미숙함이 들어났을 뿐인데...고작 그런걸로 그사람의 전부인양 판단해버리고 손절치겠다는건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요? 고작이틀 만에 사람이 요랫다 조랫다 하는데 눈치없는 광수는 상황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죠? 그리고 이관계가 싫다는거라면 일단사과부터하고 확실히 멈추고 다른사람을 알아봐달하고 선을 거어야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씩으로 결정을 미뤄버린거 밖에 없잖아요~
혹시 갔다온탁형 아시는분인가요?? 그리려나님 내용 똑같이 따라서 영상만들어서요
댓글 감사드려요~저는 탁형님께 캐릭터를 제공해드리고 탁형은 저를 라이브에서 많이 홍보해주시는 상부상조의 관계입니다^^
@@griryona 아항 저는 그림은 그렇다쳤는데 내용까지똑같이 말하시길래 뭔가했네용ㅎㅎ
영자 너무 별루 첨부터 본인이 여지를 잔뜩 준거가애초에 잘못아닌가 이틀째날 무슨 결혼을 운운하고 참 경솔하게 행동하고ᆢ광수는 참 눈치도 참 하ᆢ
둘다 나르시시즘 질리는 사람들..
어찌보면 짠해...계속저렇게하면 여자들이 괜찮게보던지 쫌 빠졌다가도 금방 발빼고 나오겠어요 ..
대박똑똑해
광수잘못없어요왜영자가가치없는행동에광수는마으대로행동..둘다닮앗네요
눈치가 아니라 상대의 의사를 알고도 묵살하는 의도적인 이기심 자기중심적 성격이 문제에요
광수는 모태 솔로처럼 너무 상대방믜 마음을 너무 모른다
광수는 언어치료사 애교치료사 그는 도덕책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안보는 듯. 광수에겐 다른 사람의 감정따윈 궁금하지도 알필요도 없는거임
저런 사람이 눈 돌면 여자친구 패는 사람임
광수 모쏠일듯
저는 광수 억지로 영자 엿먹어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
광수는 눈치없어 별로
영숙은 눈치 넘 봐서 별로
참 세상 어렵다
광수 성격 자기중심적
나뿐사람은 아니지만
옆에두고싶지않는 인간상 임~^^
항상 반론을 제기 하는 거 같아 눈치가 보입니다만
전 눈치 보다 배려라는 말을 더 좋아 합니다. 언급한 것 처럼 눈치라는 말이 나 자신을 위축 시키거나 자신감 없어 보이게도 하기에 나이가 점점 들면서 눈치 보다는 내 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눈치를 보지 말자는 주의로 바껴서 눈치는 보지 말돼 배려는 잊지 말자는 주의로 요즘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 할 때 느끼는 행복감이 참 주체하기 힘들지만 눈치나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면 광수도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렵다 남자들 여자언어 모르는데
처음 영자의 혓짧은 애기목소리로 애교작살로 어머,어머 분명 광수 그럴만하게 영자의 행동은 백여우 자체였음
영자님의 말을 광수님의 입장으로만 이해했듯 광수님께서 이 말을 어떻게 들을지를 생각않고 말한 영자님도 약간 영자님 입장으로만 말한 포지션이었던거 같아요 광수님은 믿음을 주셔서 질투가 전혀 나지 않았다는 영자님 그 워딩 그대로 들을수도 있을거라는걸 영자님도 생각못한 듯 합니다 그 다음날 영자님의 무겁다는 표현을 광수님과 지금 안맞는것같다는 말로 들은게 아니라 그냥 주저하는걸로 느껴서 중꺽마를 시전하신거같아요 믿음이 주셨다고 말한 다음날 바로 마음이 식을거라 광수님은 상상도 못했을테니까요 아마 광수님께 정말 우리둘은 안맞는것같다고 하거나 좀 떨어져서 생각해보자라던지 정확히 말해야 광수님이 알았을것같아요 아무튼영자님 광수님 서로 이번을 계기로 서로와 다르게 표현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존재들이 있음을 공부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바랄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특히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저도 구렇게 생각했어오.. 처음에 너무 나에게 확신을 줫던 여자가 저렇게 얘기하면 조금 천천히가자라는 말로 해석 할듯해요.. 꺼져라는 느낌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듯 .. ㅋㅋㅋ광수가 못알아듣는것이 아니라.. 다른 남자들도 다 못알아들을거 같은데.. 예고에 무겁다고 하니깐.. 티티 춤추니깐.. 영자의 표정이 그냥 싫은거더라구요.. 무거워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니가 싫어 였어요..ㅋㅋㅋ
모솔인가
아스퍼거일 가능성도있을까요?
비언어적요소 캐치가 어려운
광수 고구마 백만개
영자는 거론도 하기싫지만 광수는 참 안타까워요 간결하게 말하고 같은내용 반복하지만 않아도 ..
눈치 없는 광수에 영자가 기름에 물부은 상황이라 보여지네요. 눈치가 없는 상대한테 애초 확실하게 본인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데 어줍지 않은 마음 표현하더니 아차 싶으니 돌려 돌려 말하고 여출들한테 뒷담까지.. 화장도 광수가 한두번 왔던게 싫으면서 굳이 또 공용거실에 나와서 하고 있고.. 영자는 판은 깔아놓고 책임감없이 발빼는게 이해안가고 늘 애매모호~ 그냥 둘다 답답
이 영상을 착한 18광수님이 꼭 보셨으면 합니다
영자처럼 앵앵 거리는 목소리도 아니고 애교는 더더욱 없는데 그냥 인간대인간적으로 예의상 친절하게 대해도 지혼자 꽂쳐서 아무리 돌려 말해도 못알아 쳐먹는 광수 같은 남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짜증짜증
정말 이렇게 싫은 나쏠 출연자 처음이에요 정말 너무 시른 유형 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