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와 대화중간에 끊지마세요 2.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않기 특히 동생앞에서 3.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남탓하는 아이 지시적언어 비교하지않는지 고민 4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 이전보다 스스로 열심히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늘어나면 칭찬 5제대로 된 칭찬 너무 지나친 과장된 칭찬 안돼 아이의 능력에 맞는 칭찬 훌륭해 최고다 예쁘다. 주의 즉각적시고 구체적인 칭찬 6
진짜 육아도 공부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육아공부안하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자기아이에게 막대하더라구요 아무리자기아이라도 그들도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하는건데 그런걸 모르는 부모들이 주위에 많아 안타까워요 그거보며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난 아이들을 존중하고사랑해줘야지 하고 항상 다짐하고 실천하려 애쓰고있답니다 ㅋ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그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러고 보면 그 선생님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정말 인기가 없었던 꼰대였었어요 이 글을 보시고 뜨끔 하시는 선생님들은 대체 본인들은 왜 그렇게 남의 아이한테 간접적인 상처를 주는건지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은 철석같이 선생님들만 믿고 학교에 보냈겠는데 말이죠^^ 웃긴건 꼰대들은 절대 자기는 꼰대가 아니라고 착각들을 한다는거죠ㅎ
한국학교선생들 다 그랬죠. 교육자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본이 안되고 무식했죠. 독재자처럼 체벌만 할줄 알았지 참교육이 뭔지 모르는. 외국서 사는데 한국사람들이 외국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낮은이유가 이러서인 거 같다. 한국선생들 앵무새처럼 똑같은 내용 반복 맨날 비교할줄만 알지 외국처럼 토론식으로 하면 제대로할 할 사람 아마 없을 거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를 어린시절부터 근본적으로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줘가며 키우지 않아놓고는, 학창시절에 제가 조금만 뭐를 잘하는것 같아보이면 그땐 또 근거없이 과도하게 칭찬해서 그게 더 불편하고 거짓말같고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졌던 케이스라 박사님 말씀 100퍼 이해합니다. 그 칭찬이 아빠 본인의 자존감 채우기, 체면올리기용으로 날 과도하게 칭찬하고 역시 내 자식은 잘해~이런걸 즐기는거 처럼 보였죠. 사실 그게 현실이 아닌데 왜 저러나 싶고 부담스럽고 그 현실과 어긋난 칭찬이 불편해서 화가 났어요. 예를 들면, 제가 영어를 좀 잘하는 편이고 어릴때부터 욕심내서 막 공부하고 죽기살기로 했기땜에 또래비해선 잘했는데요, 근데 대학진학하고 대학원와보니 저같이 하는 애들 꽤많더라구요 더잘하는 애도 많고. 그럼 저는 아 내가 잘하는 편이지만 나만 특별하게 잘하는건 아니고 나보다 더 잘하는 애도 많구나 이렇게 현실인지를 하거든요. 근데 아빠는 니 주변에 너만큼 하는 애들 아~~~무도 없다 니가 젤 잘한다 영어만큼은 너 따라오는 사람없다 이러시면서 과도하게 추켜세우세요. 그럴때마다 전 분노해요. 그리고 기어이 아빠의 잘못된 착각을 깨어주려고 애를 써요. 아니라고. 내 주변에 나보다 잘하는 애는 널렸고 내가 그냥 평균치인거라고. 끝까지 아빠를 이겨먹을때까지 납득 시킬때까지 저는 아빠의 환상을 박살내야만 속이 시원해요. 이런 근거없는 과도한 칭찬은 정말 일고의 쓰잘떼기가 없더라구요. 제 자존감만 하락했어요. 아빠 체면치레를 위해서라면 어떤 부분이 꼭 뛰어나야만 할 것 같고, 그래야만 인정해줄거 같고...그런 압박과 부담에서 한평생 살았네요. 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칭찬도 있으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나는 내가 어디 하나라도 뛰어나서 아빠에게 자랑이 되지 않으면 자식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그런 압박감에 살아와서 지금도 그게 힘들어요. 나도 내가 대단히 잘나게 클줄 알았어요. 근데 커보니 딱히 별거 이룬것도 없이 나이만 먹어서 아빠엄마에게 늘 부족해서 죄스럽고 미안하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뭔가를 잘하든 못하든 내 존재자체를 귀하게 여겨주고 너를 지지한다는 그런 정서적 안정감을 누리며 자랐다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텐데..지나버린 내 과거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말 그래요. 우린 모두 과도기에 태어났나봐요. 부모봉양도 우리가 마지막 세대이고.. 자녀교육도 우리가 그리 애틋하게 받지 못했지만 양질의 교육, 자존감 쑥쑥 키워주는 교육을 이렇게 공부해서 해줘야하고~~ 근데 내가 받지못한 교육, 사랑은.. 우짤..ㅋㅋㅋ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열공하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 금쪽이들 육아ᆞ교육 좋은 말씀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교육만큼 부모교육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부모교육이 먼저인지도 모르겠네요! 부모 자신은 부정적이고 옳바르지못한 언행들을 아이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보이고있으면서 , 아이에게는 늘 옳고 바름을 기대하고 바라는 부모들이 많으니까요!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드는 교육이라기보단 부모가 긍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취지의 부모교육 같네요!^^
쌍둥이 아이들 3살때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박사님 강의를 듣고 깨달은 점들이 많았어요. 그때부터 내아이가 하는 행동들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말하는거 하나도 신경을 썼어요. 그 아이들이 지금 초등 4학년이에요. 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감정으로 일들을 잘 풀어가고 있어요. 너무 존경합니다.
밤마다 공부하고 .... 각오하지만 아침부터 무너지니...ㅠㅠ 또, 다시 밤이 되면 잠 못이루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죄책감과 혼란스러움때문에 고통스러운 날들이네요. ㅎㅠㅠㅠ 하지만.....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오늘 새벽엔 변화되고 행복한 엄마가 되고 말겁니다. ㅎ
내가 누구로부터 이렇게 훈육받지 않고 자라서.. 내가 나를 봤을때 못마땅하다면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내가 무엇을 하면 내가 하는 과정을 떠올려보고 그 과정을 나 스스로가 알아준다면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려는 건 하지않아도 내스스로가 나를 뿌듯하게 여기게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직접움직여서 이뤄낸 성취감은 실수, 실패했을때 다른 방안을 찾아내는 능동적인 마음과 좋게 해석할려는 내가 되어집니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가 느끼고 만족하는 행복도는 다릅니다.
영어해야하는데 스스로 할 수있도록 3일 기다려줬다가 학습지 선생님과 수업을해야해서 재촉한적이 있었는데 격려하면서 참 힘들었네요..학습에대해 뭔가를 꼭 수행해야한다 중요성을 잘몰라요..근데 좋아하는 수학은 스스로 하는거보면 신기해요. 암튼. 한동안 코로나 e학습도 밀려..아이 자존감 더 떨어져 공부손에 놓을까봐..과목별로 밀린건 조금씩 시키니 성취감느끼니 좀 하더라구요..6학년 인데 걱정거리입니다. 집중력이 짧은편 미디어중독자입니다.
전 첫째는 칭찬을 잘 안해주었네요.둘째는 뭘하든 예뻐 칭찬했는데 첫째에게는 참 미안한 엄마이네요.남편과의 사이가 안좋았거든요.그래서 첫째에게 맘이 덜했던것같아요.다시 되돌릴수 없는 세월이라 아이의 문제가 아닌 저의 문제였던것같아요.선생님을 빨리 알았다면 아이의 맘이 덜 아팠을텐데 대학생인 아들 어릴때의 상처가 커서 나타나 약을 먹은지 3년이 되어가네요.
딱 저희 엄마가 님같으셨어요.. 정도의 차이는 클 수 있을테지만.. 부부불화를 첫째인 제게 다 화풀이하셨죠 저 아주 어릴 때부터요. 칭찬 한마디 들어본 기억도 없어요.. 잘한것보다 못하는걸 먼저 얘기하셨어요.. 결과는 저도 지금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자존감도 바닥이고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그 상처가 어마어마해요. 제 아이 나이가 지금 세돌인데요, 그래도 그나마 저는 정말 훌륭한 남편 만나서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너무 좋아지는 중이예요.. 제 아들에게만큼은 똑같이 되물림 되지 않게하자 매일 다짐하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네요.. 아드님도 정말 긴 시간을 불행하게 보낼수있어요. 지금이라도 구체적으로 계속사과하시고 보듬어주시고 칭찬해주신다면 늦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응원해요..!
인생을 더 오래 산 부모에게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 나이 아이들에게는 진지한 이야기 일 꺼예요 저희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 나이때 그랬잖아요 저 또한 그렇게 청소년기때 수없이 말을 잘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무엇인가를 하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자신에게 말하더군요 그러다 보니까 점점 도전하지 않게 되고 하고 싶은게 없어지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야기를 해도 아이 이야기,의견 끝까지 들어주시고 뭐라고 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입장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그래도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아이도 부모도 시간을 가지고 더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자고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아이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절대 면박 주지 마세요 그러면 아이는 아무것도 못하거나 부모 몰래 하게 될꺼예요
쌤 한테 묻고 싶내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너무 많이 엄마 한테 맞아서 얼굴에 눈탱은 멍이 들고 다리는 온몸이 몽둥이로 맞아서 시퍼렁 멍이 들어있고. 엄마는 하는 말이 아삐 바람피는거 때문에 화풀이라고 ㅋㅋㅋ( 재가 질못한거 아니죠.... 저는 어머니 돌아가실때 아버지 돌아가실때 눈물 한방울 안 흘렸습니다 그모습 이모가 보더니 저보고 당황해서 눈물도 안흘린다고 이해 하더군요 ㅋㅋㅋ
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직 노력해야 할 것이 더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위해 했던 나의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행동이었단것에 반성하며 오늘 하루도 아이와 함께 한뼘 더 성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어렸을적 5살 차이나는 동생 앞에서 자주 혼났는데 혼나는 상황에서 내 잘못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보다는 창피하다는 감정이 더 커서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중간에 동생 없는곳에서 이야기 하면 안되냐고 말했지만 돌아왔던 대답은 그런 체면이 뭐가 중요하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너의 잘못을 뉘우치고 해결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식의 말이었어요. 2n년 성인이 된 지금 제 부모님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스럽지만 가끔씩 어렸을때 생각하면 살짝 서운한 부분이 있네요. 제 기준 훌륭하신 부모님인데 그분들도 이런 대처를 했던거라면 좋은 부모님이 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거 같기도 해요. 어쩌다 본 영상인데 정말 와닿는 말들 많이 해주시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남편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딱 반대의 부모입니다. 결과중심 시험점수에 연연하고 아이들을 자기통제 아래두려고합니다. 제가 아들편에서 좀 거들면 그럼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테니 저보고 책임지고 알아서하라고 합니다. 저와는 아무 문제없는데 육아로 갈등이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남편이 나이가 들수록 시어머니와 똑같이 닮아가고 있어서 소름이 돋아요. 가끔은 아들을 두둔하면 남편과 싸우게 되고 남편과 입장을 같이 하자니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늘 걱정입니다.ㅠ
1.아이와 대화중간에 끊지마세요
2.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않기
특히 동생앞에서
3.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남탓하는 아이
지시적언어 비교하지않는지 고민
4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
이전보다 스스로 열심히 책상에 앉아있는시간이 늘어나면 칭찬
5제대로 된 칭찬
너무 지나친 과장된 칭찬 안돼
아이의 능력에 맞는 칭찬
훌륭해 최고다 예쁘다. 주의
즉각적시고 구체적인 칭찬
6
고맙습니다 🙏
우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한국사람!
요약 댓글 찾고 있었음.
듣고 정리해서 남에게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
사춘기 아들과 저는 밤새 대화가 끊어지지 않아요.. 어려서 말을 더듬던 아이였는데 잘 들어주는게 해법이라 꾹참고 (진짜 힘들었어어요ㅜㅜ)
잘 들어주었더니.. 이제는 최고의 대화상대가 되어 사춘기도 즐겁게 넘어가네요^^ 엄마의 인내는 경청인거 같아요
진짜 쉽지 않으셨을건데
정말 잘 하셨네요...
최고의 엄마를 둔 아드님이네요.^^
정말 인정드립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팁 감사합니다^^
엄마의 인내는
🤩경청🤩 ~ 👍👍👍
정말 대단 하세요
1 대화시 말 끊지 않기
2 다른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않기
3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4 결과 보다 과정 칭찬하기
- 제대로된 칭찬해주기
- 과장된 칭찬은 오히려 독
- 칭찬은 구체적으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정리감사합니다~~♡
필기 하려고 했는데! 정리 감사합니다^^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죄인이구나.
이방송을 듣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최고입니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듣기.
남 앞에서 아이를 혼내주지 않기. 특히 동생 앞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기.
과찬보다는 잘한 것을 구체적으로 적시해서 칭찬하기.
1.대화시 아이 말끊지않기
2.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않기
3.스스로 할수있도록 기다려주기
(지적,비난,행동지시->남탓원인)
4.결과보다 과정 중시,칭찬 (보상도 과정에대한 보상)
5.제대로된 칭찬해주기 (과장된칭찬x 최고야x 즉각적,구체적칭찬)
캄사해옹
감사합니다
저희부모님은 저기 나오는 이야기 다 반대로 하셔서 나의 자존감이 바닥이고 정말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 했네요 우리 아이에게 되물림 하고 있어요. 반성 하고 육아공부 열심히 해야 겠어요
맞아요 이제라도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잘되시리라 응원합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의 고민일듯해요~!! 저또한그렇고요!!! ㅜㅜ 힘내요 육아~!!!!
진짜 육아도 공부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육아공부안하고 관심없는 사람들은 자기아이에게 막대하더라구요 아무리자기아이라도 그들도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하는건데 그런걸 모르는 부모들이 주위에 많아 안타까워요 그거보며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난 아이들을 존중하고사랑해줘야지 하고 항상 다짐하고 실천하려 애쓰고있답니다 ㅋ
육아공부하면 재밌던데 ㅋ 저는 부모강의도 버스타고 학교가서 듣기도 하거든요 코로나터지기전에는 자주가는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들으니 집중이 좀 안되긴해요 ㅜㅜ 방학이고 애들이집에있어서 그래서 유투브로 보거나 책보게되더라구요 어쨌든 요즘은 교육듣는것도 즐거워요 ㅋ 아는만큼 육아도 보이더라구요
저희부모님들은 미디어나 정보가넘쳐나지않을시대라그럴꺼에요 ^_^
9월 부터 손주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잘 듣고 있어요
내아이들 키울 때 보다 어려 울 것 같아 고민 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할머니 정말 멋지시네요
@@A-ala-x9f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내미와 충돌이 생기겠지만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요리라면 자신 이 있는데
손주키울려니 정말 조심 스러워요
저의 채널에도 한번 놀러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와.. 봐주시는 것도 대단한데 공부까지 ㅠㅠ
저는 아직 손주 없는데
제 아들과 미숙한 부모였던 제 자신을을 이해하고 손주보는데 도움될것 같아서 오은영샘 프로 열심히 본답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남앞에서 절 나무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그랬어요 초등학생일때 제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애들 앞에서 부끄럼 주고 나무랬던 선생님, 그런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요 이 영상은 부모님도 그렇고 선생님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그 기억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러고 보면 그 선생님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정말 인기가 없었던 꼰대였었어요 이 글을 보시고 뜨끔 하시는 선생님들은 대체 본인들은 왜 그렇게 남의 아이한테 간접적인 상처를 주는건지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들은 철석같이 선생님들만 믿고 학교에 보냈겠는데 말이죠^^ 웃긴건 꼰대들은 절대 자기는 꼰대가 아니라고 착각들을 한다는거죠ㅎ
선생은 직업이지 능력은 아니니까요. 회사다녀보면 다 일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선생이라는 직업특성상 정말 능력있는 분들이 일하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초등4때 반아이들앞에 불러세워놓고 개망신주던 담임년이생각나네요. 지 기분따라 한두번이아니었던..30년전인데 아직도생각나요. 살아있으려나....나쁜년.
한국학교선생들 다 그랬죠. 교육자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본이 안되고 무식했죠. 독재자처럼 체벌만 할줄 알았지 참교육이 뭔지 모르는. 외국서 사는데 한국사람들이 외국사람들에 비해 자존감이 낮은이유가 이러서인 거 같다. 한국선생들 앵무새처럼 똑같은 내용 반복 맨날 비교할줄만 알지 외국처럼 토론식으로 하면 제대로할 할 사람 아마 없을 거다
진짜 옛날 선생년. 무식한 년들 많았죠. 돈만 밝히고..
대화할 때 아이의 말을 끊는 일~ 생각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이가 자기 스스로 할 떄까지 기다려 줄 때 아이가 한뼘더 성장하지요. 오은영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__返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もあなたから聞いてうれしいです
元気にしてる?
元気にしていることを願います?
1.대화시 말을 끊지않기
2.다른 사람앞에서 나무라지 않기
3.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4.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
5.제대로 된 칭찬해주기(과장x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저는 제자신한테 이렇게 해줘볼래요..!
멋쟁이!
멋있어요! ^ㅂ^저도 본받을께요ㅎㅎ
좋아요
ㅋㅋㅋㅋㅋ 대박 웃김
굉장히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ㅜ 다 제 얘기 같아요. 반성하고 돌아서면 현실은 늘 제자리...갈길이 멉니다ㅜㅜㅜㅜ 늘 아이 맘을 먼저 헤아려주자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또 제 감정만 앞서요. 책도 보고 강연도 보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모든 부모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저를 어린시절부터 근본적으로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줘가며 키우지 않아놓고는, 학창시절에 제가 조금만 뭐를 잘하는것 같아보이면 그땐 또 근거없이 과도하게 칭찬해서 그게 더 불편하고 거짓말같고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졌던 케이스라 박사님 말씀 100퍼 이해합니다. 그 칭찬이 아빠 본인의 자존감 채우기, 체면올리기용으로 날 과도하게 칭찬하고 역시 내 자식은 잘해~이런걸 즐기는거 처럼 보였죠. 사실 그게 현실이 아닌데 왜 저러나 싶고 부담스럽고 그 현실과 어긋난 칭찬이 불편해서 화가 났어요. 예를 들면, 제가 영어를 좀 잘하는 편이고 어릴때부터 욕심내서 막 공부하고 죽기살기로 했기땜에 또래비해선 잘했는데요, 근데 대학진학하고 대학원와보니 저같이 하는 애들 꽤많더라구요 더잘하는 애도 많고. 그럼 저는 아 내가 잘하는 편이지만 나만 특별하게 잘하는건 아니고 나보다 더 잘하는 애도 많구나 이렇게 현실인지를 하거든요. 근데 아빠는 니 주변에 너만큼 하는 애들 아~~~무도 없다 니가 젤 잘한다 영어만큼은 너 따라오는 사람없다 이러시면서 과도하게 추켜세우세요. 그럴때마다 전 분노해요. 그리고 기어이 아빠의 잘못된 착각을 깨어주려고 애를 써요. 아니라고. 내 주변에 나보다 잘하는 애는 널렸고 내가 그냥 평균치인거라고. 끝까지 아빠를 이겨먹을때까지 납득 시킬때까지 저는 아빠의 환상을 박살내야만 속이 시원해요. 이런 근거없는 과도한 칭찬은 정말 일고의 쓰잘떼기가 없더라구요. 제 자존감만 하락했어요. 아빠 체면치레를 위해서라면 어떤 부분이 꼭 뛰어나야만 할 것 같고, 그래야만 인정해줄거 같고...그런 압박과 부담에서 한평생 살았네요. 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칭찬도 있으니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나는 내가 어디 하나라도 뛰어나서 아빠에게 자랑이 되지 않으면 자식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그런 압박감에 살아와서 지금도 그게 힘들어요. 나도 내가 대단히 잘나게 클줄 알았어요. 근데 커보니 딱히 별거 이룬것도 없이 나이만 먹어서 아빠엄마에게 늘 부족해서 죄스럽고 미안하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뭔가를 잘하든 못하든 내 존재자체를 귀하게 여겨주고 너를 지지한다는 그런 정서적 안정감을 누리며 자랐다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텐데..지나버린 내 과거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큰애 어릴때부터 말이 엄청많고 길어도 최대한 끝까지 들어주고 얘기 해주고 했는데 이제는 애가 제 말을 자꾸 끊어먹어요ㅋㅋㅋㅋㅋ 내 자존감은 어쩔...ㅋㅋㅋㅋㅋㅋ
ㅋㅋ
아이큐가 높은 아이군요~^^
ㅋㅋ
ㅎㅎ 웃겨요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10년전 부터 임신 중일 때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고민 중일 때 선생님께서 나오는 방송과, 선상님의 책을 사서 보며 아이를 키웠는데 두 아들 8.10살 너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부모님이 되시기 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축하드려요
부럽네요...전 그렇게 못키워서 너무 후회가 되는데 ..,지금이라도 잘해보려구요...
저희 부모님은 박사님의 얘기해주신 모든것들에 반대로 하셨어요. 휴~저는 도대체 어떻게 컸을까요? 늘 암흑속이 였는데 좋은 남편 만나서 잘살고 있네요. ㅋ ㅋ
우리 부모님이 딱 반대로 저랬지..
남탓하면 안되지만... 반면교사로 삼고 내 자식한테는 잘해야지
ㅜㅜ우리때 부모님은 이런교육이나 정보라곤 없으셨죠 이미 이런마음 먹으셨으니 나중에 좋은 부모가 되실거에요♡
네ㅠㅠ 하지만 아이에게 정말로 좋은 어머니 아버지가 되려면 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용서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그 상처가 해결되지 않으면 문득 문득 부모님과 비슷해져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때가 많을지도 몰라요... 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정말 그래요. 우린 모두 과도기에 태어났나봐요. 부모봉양도 우리가 마지막 세대이고.. 자녀교육도 우리가 그리 애틋하게 받지 못했지만 양질의 교육, 자존감 쑥쑥 키워주는 교육을 이렇게 공부해서 해줘야하고~~
근데 내가 받지못한 교육, 사랑은.. 우짤..ㅋㅋㅋ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열공하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 금쪽이들 육아ᆞ교육 좋은 말씀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 ㄷ
우리 엄마는 이런 과도기에 태어난 걸 나한테 한풀이 하덩데..
아이에게 했던 말과 행동이 생각나, 눈물을 글썽이는 어머니도 보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빠는 걸핏하면 식탁으로 불러서 설교를 2~3시간 늘어놓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받고, 과정이 괜찮았어도 결과가 안 나오면 지적을 당했어요. 이제 내 자존감 지킴이는 나에요. 부모가 안 된다면 나라도 해야죠.
아이 교육만큼 부모교육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부모교육이 먼저인지도 모르겠네요! 부모 자신은 부정적이고 옳바르지못한 언행들을 아이들 앞에서 아무렇지않게 보이고있으면서 , 아이에게는 늘 옳고 바름을 기대하고 바라는 부모들이 많으니까요!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드는 교육이라기보단 부모가 긍정적으로 아이를 대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취지의 부모교육 같네요!^^
대화시 아이말 끊지않기 체면 세워주기 스스로할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결과 보다 과정 중시하기 제대로 된 칭찬해주기 잴 중요한 건 믿어주는 마음필요한것 같아여
제 자신을 대하는 방식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가족들을 대하는 방식을 배우려고 오은영 박사님 강연이나 프로그램을 봐요. 육아프로그램인데 보면서 제가 힐링을 받고 나아지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무척 감사드립니다.
7살 손자 할머니입니다,
말대답이 많아서 자꾸 말을 자르게 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핑계도 다들어주도록 해야겠어요~^^
멋진 할머니네요 . 손자가 행복 하겠어요.
공부하는 할머니 멋져요👍
쌍둥이 아이들 3살때 너무 막막하고, 답답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박사님 강의를 듣고 깨달은 점들이 많았어요. 그때부터 내아이가 하는 행동들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말하는거 하나도 신경을 썼어요. 그 아이들이 지금 초등 4학년이에요. 덕분에 아이들과 좋은 감정으로 일들을 잘 풀어가고 있어요. 너무 존경합니다.
반복해서 들어도 늘 귀감이 되는
선생님 말씀~^^
1.말 끊치 말자
2.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 말자
3.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스스로하게 하자
4.과정중심(열심히 스스로 시간투자)
5.부풀린 칭찬×,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칭찬○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것 정말 좋았어)
좋은 팁 얻어갑니다.
막둥이이자 늦둥이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더 기다려주고, 스스로 하도록 지켜봐주고, 소소한 것들을 칭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화할때 말 끊지 않는 거 너무 중요한것같아요. ^^ 그런데 상황이 끊어야할때가 종종 있는듯해요. 급하게 등원차시간 맞춰나갈때 등등ㅋㅋㅋ 최대한 그런일을 만들지않게 머리를 많이 써야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또 박사님 말씀 잘새겨듣고 아이자존감 높여줘야겠어요~~^^
머리로는 다 이해가 되는데.. 현실에서 실천하기가 왜 이리 어렵지요..
세상 가장 행복하고도 어렵고도 무거운게 육아...
밤마다 공부하고 .... 각오하지만
아침부터 무너지니...ㅠㅠ
또, 다시 밤이 되면
잠 못이루고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죄책감과 혼란스러움때문에 고통스러운 날들이네요. ㅎㅠㅠㅠ
하지만.....또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오늘 새벽엔 변화되고 행복한 엄마가 되고 말겁니다. ㅎ
습관 들이면 됩니다
첨 부터 되기 어렵죠
자세한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박히네요
맞아요 대화법이 어려운게 아니죠 그져 아이말을 끝까지 들어주는게 제일중요한것같아요!
강의를보고 다시 되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설명도 차근차근 잘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빠르게되는것같아요~^^
부모 공부를 다시 해야겠네요...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저의아이는 7살이구요 아이육아 할때부터 박사님 말씀잘들었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누구로부터 이렇게 훈육받지 않고 자라서..
내가 나를 봤을때 못마땅하다면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으로
내가 무엇을 하면 내가 하는 과정을 떠올려보고 그 과정을 나 스스로가 알아준다면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려는 건 하지않아도 내스스로가 나를 뿌듯하게 여기게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직접움직여서 이뤄낸 성취감은 실수, 실패했을때 다른 방안을 찾아내는 능동적인 마음과 좋게 해석할려는 내가 되어집니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가 느끼고 만족하는 행복도는 다릅니다.
영어해야하는데 스스로 할 수있도록 3일 기다려줬다가 학습지 선생님과 수업을해야해서 재촉한적이 있었는데 격려하면서 참 힘들었네요..학습에대해 뭔가를 꼭 수행해야한다 중요성을 잘몰라요..근데 좋아하는 수학은 스스로 하는거보면 신기해요. 암튼. 한동안 코로나 e학습도 밀려..아이 자존감 더 떨어져 공부손에 놓을까봐..과목별로 밀린건 조금씩 시키니 성취감느끼니 좀 하더라구요..6학년 인데 걱정거리입니다. 집중력이 짧은편 미디어중독자입니다.
전 첫째는 칭찬을 잘 안해주었네요.둘째는 뭘하든 예뻐 칭찬했는데 첫째에게는 참 미안한 엄마이네요.남편과의 사이가 안좋았거든요.그래서 첫째에게 맘이 덜했던것같아요.다시 되돌릴수 없는 세월이라 아이의 문제가 아닌 저의 문제였던것같아요.선생님을 빨리 알았다면 아이의 맘이 덜 아팠을텐데 대학생인 아들 어릴때의 상처가 커서 나타나 약을 먹은지 3년이 되어가네요.
딱 저희 엄마가 님같으셨어요.. 정도의 차이는 클 수 있을테지만.. 부부불화를 첫째인 제게 다 화풀이하셨죠 저 아주 어릴 때부터요. 칭찬 한마디 들어본 기억도 없어요.. 잘한것보다 못하는걸 먼저 얘기하셨어요.. 결과는 저도 지금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자존감도 바닥이고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그 상처가 어마어마해요. 제 아이 나이가 지금 세돌인데요, 그래도 그나마 저는 정말 훌륭한 남편 만나서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너무 좋아지는 중이예요.. 제 아들에게만큼은 똑같이 되물림 되지 않게하자 매일 다짐하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네요.. 아드님도 정말 긴 시간을 불행하게 보낼수있어요. 지금이라도 구체적으로 계속사과하시고 보듬어주시고 칭찬해주신다면 늦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응원해요..!
__返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もあなたから聞いてうれしいです
元気にしてる?
元気にしていることを願います?
(수칙 10 가지)
1..자녀와 대화중 끊지않기
2..다른사람앞에 나무라지않기(동생)
3..스스로 할수있게 기다려주기
4..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기
5..부풀려서 칭찬 삼가하기
6..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안아주기
7..잘한 행동 기억하고 잊지않기
8..학교행사 기억하고 참석해주기
9..다른자녀와 비교하지 않기
10..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울 엄마가 지킬줄 아는게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ㅋ
@@HDunicorns
멋지고 건강하게 낳아주심만도 감사하세요 ㅎㅎ
모든 강의가 제 얘기 같네요.. 오은영박사님 말씀 잘 새기고 노력하고 더 인정하고 사랑하는 엄마가 될게요~
말 끊지않고 동생앞에서 나무라지 않고 구체적인 칭찬.. 오늘도 되새기며 많이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대화시 아이 말 끊지 않기
- 다른사람 앞에서 나무라지않기
- 스스로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 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
- 제대로 된 칭찬해주기
듣고 또 듣고 또 듣고...반복합니다. 육아가 쉽지 않음에..오늘도 또 한번 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정서의 대물림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맞아요 어려워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정서가 나도 모르게 내 자식에게까지 가고 있는것도 힘들고 스스로 되물림 되지 않도록 현상황을 인지 하고 깨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습관 들이면 됩니다~^^홧팅
저희부모님은 어릴적에 저한테 너무 함부러 하셔서.... 나이드니 부모님 얼굴조차보기가 싫네요.
미친 그 이상이라 행동자체가 이해가 안가서요...
그래도 이 영상 보시는 부모님들은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하는 교양있으신 분들일것 같네요.
ᆞ말을 끊지 말래요, 사춘기 우리아들도..ㅜㅜ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라 제가 많이 끊었나봐요..)
ᆞ동생앞에서도 나무랐구요...
ᆞ너무 지시적이에요...ㅜㅜ
에구..다 제 얘기네요. 반성하구 공부합니다!
인생을 더 오래 산 부모에게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 나이 아이들에게는 진지한 이야기 일 꺼예요 저희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 나이때 그랬잖아요 저 또한 그렇게 청소년기때 수없이 말을 잘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무엇인가를 하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자신에게 말하더군요 그러다 보니까 점점 도전하지 않게 되고 하고 싶은게 없어지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야기를 해도 아이 이야기,의견 끝까지 들어주시고 뭐라고 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입장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그래도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아이도 부모도 시간을 가지고 더 생각하고 이야기 해보자고 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아이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절대 면박 주지 마세요 그러면 아이는 아무것도 못하거나 부모 몰래 하게 될꺼예요
__返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私もあなたから聞いてうれしいです
元気にしてる?
元気にしていることを願います?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일이 자존감이 높이는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느껴지네요! 아이를 존중하려고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부모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네요❤😆
아기가 행복한 사람이 됐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칭찬을 제대로 해주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야 겠어요^^
잘참고하겠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말을 안 끊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른들도, 부모들도 배워야할 부분이네요.
쌤 한테 묻고 싶내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너무 많이 엄마 한테 맞아서 얼굴에 눈탱은 멍이 들고 다리는 온몸이 몽둥이로 맞아서 시퍼렁 멍이 들어있고. 엄마는 하는 말이 아삐 바람피는거 때문에 화풀이라고 ㅋㅋㅋ( 재가 질못한거 아니죠.... 저는 어머니 돌아가실때 아버지 돌아가실때 눈물 한방울 안 흘렸습니다 그모습 이모가 보더니 저보고 당황해서 눈물도 안흘린다고 이해 하더군요 ㅋㅋㅋ
잘견디셨네요 ㅡㅡㅡㅡ
우리 아빠는 당신 아픈거 힘든거 스트레스를 언니,나,엄마한테 다 화풀이하고 사셨음.언니,나는 늘 심장 조마조마 하면서 살았음.ㅠ
말 끝까지 들어주기
타인(특히 동생) 앞에서 야단치지 않기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려주기"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기
칭찬할 때 칭찬의 이유 정확히 짚어주기
[1인 캠페인] 아이들과 더 많이 놀아주세요~~
근엄한 아빠....멋부리는 아빠....자식앞에 체면 차리는 아빠....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놀아주세요..
저 같은 나쁜 아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ㅣ
늘 아는내용인데도
실천하는게 너무어려운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
맞아요~딱 삼일가고 지나면 예전의 나로 돌아가 있네요~ㅜㅜ
아이들은 시간이 걸리지만~~
진심은 언제나 통합니다~
힘내 봅시다~^^
음치인 제가 임신해서 피아노학원다녔어요. 제애는 음치는 되지않았으면해서죠. 날마다 긴장하며 배우는데 한번씩 칭찬을듣게되는날엔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걸 깨닫게됐습니다. 화내는것도 습관이듯 과장되더라도 칭찬을 습관화시키면 나중에 자식들에게 원망은 안들을거같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옥같아요. 사소한 저 행동들이 아이의 인생에는 큰 영향을 미치죠..
제대로 된 칭찬을 못해줬었어요ㅠㅠ 잘 배워요 감사합니다 🙏
어른도 똑같은거 같아요.. 사람 말하는데, 발표하는데 말 좀 끊지말고 다 듣고 질문하거나 지적하라고.. 말 끊는거 기분 나쁨
늘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직 노력해야 할 것이 더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위해 했던 나의 행동이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행동이었단것에 반성하며 오늘 하루도 아이와 함께 한뼘 더 성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ㅜㅜ 맞습니다... 은영박사님은 진짜 멋지십니다.ㅜㅜ
어렸을적 5살 차이나는 동생 앞에서 자주 혼났는데 혼나는 상황에서 내 잘못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보다는 창피하다는 감정이 더 커서 괴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중간에 동생 없는곳에서 이야기 하면 안되냐고 말했지만 돌아왔던 대답은 그런 체면이 뭐가 중요하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 너의 잘못을 뉘우치고 해결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식의 말이었어요. 2n년 성인이 된 지금 제 부모님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스럽지만 가끔씩 어렸을때 생각하면 살짝 서운한 부분이 있네요. 제 기준 훌륭하신 부모님인데 그분들도 이런 대처를 했던거라면 좋은 부모님이 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거 같기도 해요. 어쩌다 본 영상인데 정말 와닿는 말들 많이 해주시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저는 오은영박사님을 너무 존경합니다.저는 아이들이 성인인데 박사님을 좋아해서 박사님의 강의를 모두 듣고 싶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사랑합니다❤❤❤❤❤❤
선생님말씀
정말훌륭하십니다.
최고이십니다.
이런교육많이 하심좋겠어요.
우리아이가 이제 돌이 다가오면서 말문이 트이기시작해서 항상 말하는게 조심스러웠는데 강의를 통해서 유익하게 배웠습니다.
공감하고 칭찬하는법을 배웠습니다
너무 공감됨. 부모교과서 같음
또 배우고 갑니다
대화시 아이말 끊지 않기
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않기 ,특히 동생앞에서
스스로 할수 있게끔 기다려주기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해주기
제대로 된 칭찬해주기,
(지나치게 과장된 칭찬은 안됨, )
축구상황, 축구를 최선을다해서 뛰더라
아우~~오늘 신발 가지런하게 놓은걸 보니까 엄마가 기분이 좋다~~)
육아는 정말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아요. 칭찬도 만만한게 아니었네요~
미리미리 선생님 강의 들으며 미래의 손주들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말 끊지않기
다른사람앞에서 나무라지말기 (특히 동생앞에서x)
스스로할수있도록 기다려주기(무엇인가를 해낼수있다는 마음)
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80이 아니면 0이같다/결과보다는 과정에대한 칭찬을 많이해주기)
제대로 된 칭찬하기(과장된칭찬해주면 자존감 낮아짐/능력에 비해 과장 최고가아니면 안된다고생각함/ 예쁘다 훌륭해 최고다 이런식 x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해줘야한다 / 최선을 다해서 하더라 )
유익하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부모되기는 노력해도 끝이없는거같아요.막상실천하려면 맘처럼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박사님 말씀진짜 재미 있게 마음에 쏙쏙 들어오게 하십니다 얼굴도 미인 이시고 말씁도 박사님 답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요 ❤❤❤❤❤❤❤일본에서 꾹꾹 누르고 들어갑니다
제가 겪었기에 반성하고 아이들 얘기를 들어주려고 하고 있어요!
다시 배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공부 많이 해야할거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남편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딱 반대의 부모입니다. 결과중심 시험점수에 연연하고 아이들을 자기통제 아래두려고합니다.
제가 아들편에서 좀 거들면 그럼 자기는 아무것도 안할테니 저보고 책임지고 알아서하라고 합니다.
저와는 아무 문제없는데 육아로 갈등이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남편이 나이가 들수록 시어머니와 똑같이 닮아가고 있어서 소름이 돋아요. 가끔은 아들을 두둔하면 남편과 싸우게 되고 남편과 입장을 같이 하자니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늘 걱정입니다.ㅠ
들을때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이방송 들으며
평생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인데 우리 부모님보시는 부모교육란에 퍼서 올려드려도 될까요~~^^?
역시 박사님👍
금쪽이 열심히 보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존주를 케어 하고 있는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원장님 추천으로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새겨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 아이 생활지도에 유익한 자료였습니다. 유익한 자료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정이 중요하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박사님의 교육을 통해 너무 유익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아이를 지옥에 보내는 교인 부모들 th-cam.com/video/yhZXi-ERFYw/w-d-xo.html
보시고 즉시 자녀들을 구원받게 해주어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네여
자기 아이를 지옥에 보내는 교인 부모들 th-cam.com/video/yhZXi-ERFYw/w-d-xo.html
보시고 즉시 자녀들을 구원받게 해주어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자존감낮은이유ㅡ말많이 끊었다 ㆍ우리엄마네ᆢㅎ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말씀같아요 영상 잘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의 말을 끝까지듣지않고 나의얘가만 했었는데 이제는 정신을바짝차려 아이의 말을 끝까지들어주어야겠어요!
1.대화 시 아이말 끊지 않기
2.다른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않기
3.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기
4.결과보다 과정 중시하기
5.제대로 된 칭찬해주기
2번하고 3번이 진짜 중요해요
어렸을때 엄청 속상해 했었는데
나중에 아이 낳으면 이것만큼은 꼭 지키려고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왜 다 아는 내용인데..ㅠㅠ
왜 실천이 어려울까요?
오늘두 3번이나 버럭했어요..ㅠㅠ
지금의 엄마들은 좋겠어요 오박사님 강의듣고 잘키울수 있어서 철모를때 애들 키우고나니 후회되네요 더 잘키울걸 그런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래요. 너무 후회되는 나이든 부모는 어떻게 해야 이미생긴 상처를 없애줄 수 있나요?
자기 아이를 지옥에 보내는 교인 부모들 th-cam.com/video/yhZXi-ERFYw/w-d-xo.html
보시고 즉시 자녀들을 구원받게 해주어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현실실천이 참 어렵네요~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기다려 주고 말을 할때 끊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부모 욕심으로 인한 아이에 마음의 상처가 더 가중되는 걸 아이 부모로써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걸 되새겨봅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되네요..
샘마을어린이집 원장님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유익한 내용입니다 오랜만에 굉장히 반성이 되네요 ㅜㅜ 깊이 세겨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년전에.오은영박사님이계셧다면아들.둘인데지금보다더나은자식이돼엿을텐데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저희아기 키우며 꼭 명심하고 잘 실천해야겠어요.
자기 아이를 지옥에 보내는 교인 부모들 th-cam.com/video/yhZXi-ERFYw/w-d-xo.html
보시고 즉시 자녀들을 구원받게 해주어야 합니다. 구원받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좋은 가의 감사드려요 ~ 부모님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저도 우리 아이를 끈지 않고 끝까지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