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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 수만 있다면 내 시간과 감정을 아낄 수 있었을텐데 | 회피형 인간과의 연애 | 어진의 온토크 LIVE 하이라이트 [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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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1
- '갈등만 생기면 잠수타는 그 사람 혹시 회피형일까요?'
회피형 연애, 그 사람과 어떻게하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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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들은 회피형끼리 만나길..제발..다른 멀쩡한 사람들 상처주지말고..ㅠㅠ
회피형끼리는 통하긴 겁나 잘통해요. 문제는 한번 싸우고 바로 헤어질 가능성이 100프로에요. 무시하다가 터져서 안녕~하던가. 즉 같은 부류끼리는 연애가 안되요.
음 상대가 회피형인 것 보다 본인들이 불안해서 상대방 질리게 하는 경우가 더 많던데ㅋㅋ 멀쩡한 사람보단 불안형인 사람들이 더 많을 듯
@@user-fs9uv4cf9f 진짜 극혐이다 ㅜ ㅜ
회피형도 본인이 회피형이라는거 알지 않나?
@@chuncheoncity-mayor회피형 전여친한테 결국 이별하는 과정에서 회피형이라 말해줬는데 절대 인정 안 하던데
저도 회피형 만나고 이별해본 후
나이도 많은데
첨 알았어요
이런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그냥 다른인류를 본 느낌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만나면서도 더조심해야되었고 다른연인처럼 크게 할얘기다해보고 싸워보지도 못하고 결국 자신이 참은거마냥ㅎ
그냥 이해의폭이좁고
다른사람들 백을 참고 백을 싸워도 화해하고 잘지내는데
그들은 삼십을 참고 십을싸워도 자신이 엄청참다 상대가 그임계점 넘게해 헤어진다 생각하는듯..
어느날 그냥 뒷통수맞음
헐 공감돼요
너무 공감...
공감합니다
지금 여친도 회피형이란걸 이번에 알게되고나서 이해가 되더라구요. 근데 너무 불안해요 왜 이런 생각을 했고 미리 사전에 왜 얘기없이 통보만 하고 이렇게 해야되야되는지를...
본론은 간략하게 월요일에 여친 휴무여서 오전에 통화 달달하게 통화 후 점심시간에 친구들 약속있다고 해서 저도 점심에 밥먹는다고 카톡 후 여친도 자기 밥 맛있게 먹구 있어요하트 보내주고 나서 제 퇴근시간7시까지 연락한통 없네요..저도 중간에 카톡이나 전화했으면 뭐 무슨일인지 알겠지만 당시엔 연락안와? 나도 안해야지 이런 생각에 퇴끈까지 연락안하다가 너무 불안하고 이런적이 없는데 하면서 퇴근했다고 연락한통없냐 이렇게 보내고 그 다음 날 아침까지 1이 안없어짐...
와... 속터져 뒤지는줄.. 그러고 아침에 출근하니까 장문의 카톡.. 다 말씀드릴순 없지만 내용은 집안일 힘든일이 있고 며칠만 기다려달라 이번주안으로 해결 못할수도있다. 연락을 안한다는거죠... 그래서 지금 미친놈마냥 기다리고있어요 하루하루 뒤지겠는데 여친은 어떻게 이게 가능한걸가요? 처음 하루이틀은 너무 힘들고 불안해서 연락을 했어요 제가. 곧잘해요. 전화도해주고 애틋하게 서로 통화하고 그러다 여친이 제가 힘들다길래 자기 힘들면 연락하자 우리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뭐야 그럼 왜 시간을 달라고 한거냐고 물으니 부탁한거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이러네요. 오늘 토요일이고 내일까지 연락안오면 연락 해봐야겠죠..?
무서워서 연락을 못하겠네 ㅡㅡ;
@@user-lg1ro8ss8x
그정도면 엄청 양호한거에요
사람마다 많이 성향이 달라요.
자기기분이 안좋거나 상황이 안좋을때 건강이 안좋을때조차도
그때는 아무것도 들어오지않고 자기기분이 상황등등 어느정도 회복되기전까지는 무엇도 하고 싶지않은 성향의사람들이 있어요
사랑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때는 감정이 가라얁아 올라오지않는다고나 할까요
자기중심적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암튼 내향성으로 자신을 향해 집중되어있어서 다른사람 눈에 안들어와요
회복되어야 그때야 감정도 올라올 수있는거같아요
저도 많이 관찰하고 겪고안거에요
여친분을 만나시려면 그런시기엔
네가 좀 괜찮아지면 그때 연락하자하고 두어야지 오래갈 수 있을거에요.ㅠㅠ
무슨일이 생기면 시간이필요한사람들이에요.
오래만나고싶으시면 그런때는 가만두시고 힘드셔도 다른일하며 시간을 주셔야해요
회피형 만나고 자괴감에 빠져삽니다.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다보니 분명 내 잘못만 있는 것도 아닌데 모든게 다 내 잘못같고 내가 대화하기 싫을 정도로 잘못을 했나 계속 자존감이 내려가고 자괴감이
들고 그럽디다.
분명 만날 때는 진짜 행복했고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결혼까지 생각해봤을 정도로 좋았는데
한 순간에 관계가 무너지니 거기서 오는 상실감도 장난아니였구요.
그래도 쌓아온 정이 있는데 회피형에게는 그런 정따위는 중요하지 않나봅니다. 대화로 풀어볼 기회조차 저에겐 주어지지 않았으니깐요.
저도 완전 똑같이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너무 달달하게 만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별 통보 받았어요...ㅎ 세상이 무너지는 줄알았네요... 지금 헤어진지 4주차인데 이제야 정신차렸어요.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힘들었고 노력할 기회조차, 생각할 시간조차 없이 헤어짐을 당한 건 처음이라서... 이미 마음이 결정되었다고 통보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힘이 빠지고 .. 근데 이제 내린 결론은, 이 사람은 내가 아니고 누굴 만나든지 사랑할 준비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란걸 알게되니 그 이상은 더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불쌍한 사람인거예요...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사랑을 해본적이 없나봐요...
@@Rosalieyb 이제 곧 있으면 저는 1년 다 되어가네요 시간이 결국엔 다 해결해주더군요 꼭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저랑완전 똑같아욬ㅋㅋㅋㅋㅋ댓글에서위로받네요
와 정말 저랑 똑같아요 ㅠㅠ 완전소름돋습니다
와,,,정확해요 갈등이 생기면 극복하고 사랑이 커져야하는데 서운함이 생기면 더 멀어져있더라구요
카톡 소리 켜둔 거 진심 나같다..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었는데 혹시 연락 올까봐 소리로 해두고 자고..
매달리면 헤어지자고 할까봐 눈치보고 ..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 하고 ,,
난 오히려 일상에서 신경 안쓰고싶어서 꺼버림...
회피형 신인류 목격하고 너무 이해가 안돼서 회피형관련 책들도 시중에 있는 거 다 읽어봤는데 50%는 이해가 되는데 뭔가 도무지 일반인의 뇌구조가 아닌 기분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아스퍼거'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된 후 시원하게 해소가 되었어요. 반드시 겹친다고 하면 안되겠지만 현재 회피형과의 연애, 결혼으로 미쳐간다는 기분이라면 '아스퍼거'에 대한 공부를 꼭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진짜 많이 해소되었어요. 아스퍼거 회피형의 어떤 모습이 마치 '좋은사람' '이상형'으로 보이게 하는지 어떤 기가막힌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어떤 상대가 끌리게 되는지 모두 파악됐습니다. 중증이냐 경증이냐에 따라 조치는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경증같아 보이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사랑의 감정이 애초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이 존재하는지 몰랐지만 멀쩡해보이고 말도 잘 하는데도 사회관계, 정서를 담당하는 뇌기능의 장애로 세상과 타인에 대한 인지 자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네요. 많이 사랑하고 가엾고 품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게 하는 그들은 전혀 예상치 않은 순간에 상대방의 심장에 칼을 꽂습니다. 그조차 본인이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거지만 중증인 경우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퍼거 자폐스펙트럼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들은 겉으로 완전히 정상인처럼 보이고 어떤 지능은 꽤 높고 멋지기까지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보다 훨씬 어처구니없이 속기 쉽고 회피형애착이론 만으론 다 이해가 안돼요. 정상인 같아보이거든요.. 뇌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애는 힘들면 헤어지면 되지만 결혼해 자녀까지 얻은 경우 영혼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착하고 소심하고 수줍어하고 순수 순진해 보이고 배려심 많고 사려깊고 대화수준도 높고 지적인데 묘하게 이상한 느낌 늘 불안하고 눈치 많이 보고 맞춰주려고만 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칼 품은 8세 아동이 그 안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게요..공감능력이 없는데 상대에게 상처주기위해서 의도적으로 칼을 꽂는게 가능한가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묘하게 저를 조종하고(사과를 유도하거나 가스라이팅식으로 자기가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등)그게 자기 뜻대로 안되면 아무 내색하지 않고있다가 칼을 꽂는 등 굉장히 매정하고 잔인하다고 느낀 경우가 많았거든요. 근데 그건 상대에게 아픔이 될 행동인걸 알고 한다는건데..공감능력이 있어야 그런 조종이나 벌주는 행위가 가능한게 아닌가싶어서요
대공감합니다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잠수이별 당했어요 이별당하기전에 제1병원 내원하여
그놈 정신을 알고싶어서 데려갔는데 아스피
즉 고기능자폐스트럼 판정받았어요
사람 피말라 죽어요
자폐스트럼은 정신병이라고 닥터님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람을 진지하게
공감하고 결혼할 능력이 없는...
딱 말해서 정닌신병이예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고기능자폐스트럼 만나면 이별하는 걸
추천드려요. 감정이 없는 쓰레기 같았어요
첨엔 저도 순수해서 창피를 많이타서
그런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완죤 쓰레기 게토레이 ㅋ
@@winner03님
그 분은 나르시시스트 냄새가 나네요
소시오패스 보다 나르시시스트가
더 위험한거 아시죠
소시는 곁으로 들어나는 게 있는데
나르는 교묘해요
너무소름돋는다 오프라인으로는 정말한없이 순수착해보이는데 옆에없을땐 자기만의세계 갇혀 연락도 잘안해주는 상대가있는데..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뭔가 깨닫고감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회피형은 사람 피말림. 그놈이 회피형애착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제가 안정형이라서 충분히 어렸을 때 겪었던 아픔을 감싸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연애는 일방적인 감싸주기가 답이 아니고 대화를 통해 서로 배려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런데 상대방이 대화하면 입꾹닫 하니 답이 없어요ㅋㅋ
맞아요
10년 입닫고 있다가
얼마간 애기하고 다시 지금 석달째
가정환경최악인얘들은 거르는게답
ㅇㅈ
회피형 = 사람피말리는 악마
악마도 아까움 그냥 똥묻은 휴지 정도임
회피형은 인간성 자체가 쓰레기인거 같아요. 특히 어린 애들도 아니고서야
예를들어서 멋 있는집을 서로 고생하면서 지었는데 고생해서 지은 집을 한 순간 무너뜨리는게 회피형임..
와 무섭네요 그럼 같이 뭔가 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4년반을 사귀면서 6개월에 한번씩 헤어지잔 말을 듣고서도, 회피형인걸 알고나서도 내가 그 옆을 지키고 있으면 변할거라고 믿었던 바보가 저에요.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고 길고양이마냥 잡히지않던 그 사람은 결국 제가 속상한 점을 토로하자 결국 우린 안맞는거고 너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며 이주만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회피형이었던거 말곤 순하고 착하고 취미도 잘맞았던 그 사람, 본인이 헤어지자해놓고 본인이 다시 붙잡아서 '아 이사람은 날 좋아하는게 맞구나! ' 란 생각에 사로잡혀 계속 사귀었던건데... 점점 병들어가고 있던건 저였어요. 너무.. 너무 아파서 집에 오면 연락만 기다리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서 집에선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잤어요.
이제야 좀 그사람에게서 벗어나서 안정적이데 되었네요. 그나마 좋은점을 찾는다면 덕분에 그 후에 사귄 회피형 인간을 바로 캐치해서 빠른 손절을 했다는거네요 ㅎㅎ
여러분, 그들은 바뀌지않아요. 전문가가 옆에 붙어서 도와줘야 겨우 변할 정도라고 하니 괜히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 마시길
쓴이님이 너무 안쓰럽고 같은 입장이라 마음아파요.. 전 3주에 한번 이별통보하더니 잠수이별하더니 또 뻔뻔하게 기어나오길래 차단했습니다~ 우리 사랑듬뿍받는 정상적인연애 하자구요!!
회피형끼리 살아라 결혼하고 서로 말안하고살고 그랬음좋겠다 괜한사람 피해주지말고
오늘 헤어졌는데 회피형은
1. 갈등 해결 X 무조건 못함
2. 연인은 맞춰가며 만나는 건데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맞다라고 결론을 내고 마음을 닫아버림
3. 이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어서 잠수탐
애착유형이 회피형으로 자리잡아서 관계개선 불가능
와 카톡소리 켜둔거랑 항상 나혼자 원맨쇼한거랑 싸우지않으려고하는거 자신이 다 맞다는 그 성격! 그때의 나 정말 열심히 사랑했다! 난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없지만 그사람이 후회없어하는건 못봐주겠다...
마지막 말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회피형 남자친구 때문에 계속 관계에 대해서 혼자 생각하고 전전긍긍하다가 나중에 그 사람이 너무 괘씸해서 제가 카톡으로 이별 통보를 했어요...원래는 만나서 헤어지자고 얘기하자는 걸 예의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한테는 예의 차리기도 싫어지더라구요 ㅎㅎ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건 싫지만 그냥 똑같이 해주는게 맘 편했어요
너무 공감ㅠ
회피형이랑 이별해도 못 잊는 이유는 그래도 진짜 상대에게 엄청 잘해준다는거. 대신 만남 연락이 정말 힘듬
그게 본인 에너지가 떨어질때 만나면 자기 민낯이 드러나서 그런거에요..
그래서 피곤할때 예민할때 최대한 상대방 만나서 자기의 예민함이 들킬까봐 겁내하는 겁쟁이죠..
회피형친구가 있는데 한번 꽁하면 오래 갑니다.
현재는 일년가까이 연락안하고 있어요
그동안 제가 먼저 연락하고 사과했는데
이제는 안할려합니다.
이기적인간 끝판왕입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입니다.
진심 두 번의 회피형 겪고 느낀점은
얘넨 회생도 안 됨. 그냥 피하는게 정답이예요. 정신 갉아먹는 연애하지말고.
잘생기고 몸좋고 능력도 좋은 남자가 솔로인 채로 굴러다닌다? 겉으로 보기에 말짱하고 괜찮은데도 다른 여자들도 못 쓰겠다고 버린 쓰레기인 거임. 남들 버린거 주워쓰지말자구. 탈난다구.
처음에 회피형이라는 개념을 알고 동정심이 생겼었는데, 절대 가져서는 안될 감정인 것 같아요.
그들에게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생각도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요. 언제든 별거 아닌 말 한마디에 차갑게 버려지죠.
AI들 혼자살지 성관계는하고싶어하는게문제
대신에화도안내고 내가딴짓을해도관심없어하기에 편안함으로착각해서 계속못잊는거같습니다.
내일하고 AI랑살고싶으면만나보는것도
대신외로움이나감정생활이싫은사람만
진짜격어봣는데 희노애락이없음
분노와슬픔도없으니까 기쁨과 즐거움이있는지도모르겟음
와진짜공감입니다...
쟤남편이 ESTJ+회피형 인데 아주 조합 최악의성격임
남편에게 항상 늘 로봇같다고 대판싸울때마다 말함
와.. 대박 진짜예요 첨 만날때 내가 100점 이었으면 실수할때마다 마이너스 점수를 줘서
회복을 할수가없더라구요
노력해도 마이너스를 채울수가 없어요
회피형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로봇인가요? 어쩜 특징이 복사 해놓은 것처럼 다 똑같은지..
이거 대박
진짜 공감
@@user-ly1qf3sv9k회피형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믿고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아요
부모와 정서 형성 과정에서 내가 무슨짓을 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자라왔기 때문이죠
실수할때마다 마이너스면 그나마 괜찮네요 저는 단한번의 작은 실수로 -100 이후 잠수+대화로해결불가+잠수이별
02:5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ㅠㅠㅠㅠㅠㅠㅠ
회피형…c8 처음엔 너무 잘함 그러다 공감부족 이해부족 그걸로 트러블나서 이야기하자하면 결국 내가 잘못했네 하면서 그냥 대화 회피 단절…
그러다 그게 아니라고 서로 이해하고 풀어보자고 재차 대화시도 하려하면 가스라이팅한다하며 사자후 시전… 그러다 저는 참지못하고 소리 지르고 욕나오다 결국 개판오분전 진심 육탄전 싸우다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
숨막힌다며 강제종료당함…
참고로 차안에서 대화?말다툼 중 자기 뜻 안맞는다고 대화 단절 회피해서 어떤말을해도 그냥 철갑단절회피에 심장터질정도로 답답하여 소리지르고 발악하니 아무말안하고 차에실고 그냥 달림 그래서 뭐하냐고 육두문자 나오고 발악해도 아무말 안하고 직진…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핸들틀어버림
그자리에서 싸대기 개쳐맞은적도 있었음…
결국 결과론적으로 쌍방 폭력이여도 선빵당해서 쌍방폭력이여도 남자인 난 개 쓰레기폭력성분노조절장애인이됨… 지금까지 수많은 연애에서 폭력분노조절 전적 및 스텟 이란게 없었음…
아…신인류…
자기생각이 안맞음 일단 대화 차단
노력을 해도 관계가 자꾸 멀어짐
불안해짐
똑같이하면 숨막혀서 정떨어진다고 이별통보
나에게 새로운 자아가생김…
아 너무 공감 ㅠㅠㅠㅠ 경찰 부르는 것도 여러번.
남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내가 미친 집착녀로 알고있고 헤어질 때까지 좋게 마무리하자는 저에게 스토커 취급을 하더라고요 세상제일 피해자호소인입니다. 이 억울함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고 있어요.
저는 헤어지고 주위사람들에게 그 사람 좋은 사람이였다고 상황이별했다고만 했어요. 창피해서.
와 저 진짜 감정동요 없는 사람인데 사람 정신병자 만드는 느낌 너무 똑같아요 진짜 발악해도 신경도 안쓰는ㅋㅋㅋ 나보고 감정공감을 못해줘서 자기
상황을 이해을 못한다 이지랄하는데 진짜 입찢어버리고싶어요^^ 제발 지같은 사람 만나라
시부레 ㅋㅋ노력할수록 멀어지고 점점 상대방의 마음은 식고.. 나의 노력이 상대방에게는 그저 귀찮은 집착이 될뿐... 진짜 억울하네 ㅠㅠㅠㅠ 마음에 응어리를 맺히게 만드는 인간들..근데 또 이런 인간들이 초반에는 엄청 잘하다가 한번 서운함같은 트러블 생기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라 마음 식는 포인트로 가게되더라고요... 나는 서운함도 가지면 안되는 존재인지..
카톡 알람음 최고로 하고 자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남자이구 회피형 여자와 연애 했어요 … 진짜 너무 좋았다가 한순간에 바껴버리던데 … 결국 그사람이 말하지 못하고 제가 알게된 사실은 … 다른사람을 소개 받은상태였더라구요 … 너무 분해요 진짜 그리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바보같고 그사람은 힘들어 하지 않는것 같아서 그게 더 억울합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회피형과 이별해본 입장으로써 공감되네요ㅎㅎ 사귈땐 그냥 평범하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도 헤어질때 쓰니처럼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1주전까지만해도 서로 너무 좋아했는데 1주후에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ㅎㅎ 사귈땐 이사람이 나를 사랑했다는건 자부할 수 있지만 이런 부류들은 이미 어느 순간부터 상대에 대한 마음을 줄이고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헤어짐을 고하는거죠. 이미 혼자는 정리 다해놓고ㅋ 그런거보면 상대의 감정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요. 합리화 심하고 그 이별의 원인을 절대 본인이라고 생각안할겁니다. 헤어져도 계속 자기합리화를 하기때문에 전혀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누구는 후회하고 힘들어하지만 그기간은 상당히 짧죠ㅎ
쓰니분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상대는 님을 절대 생각하지 않고 행동했을 겁니다. 근데 저는 사겨보고 헤어져보니 오히려 후련하더라구요. "진짜 힘든 연애를 했구나..이제 다 끝이구나" 하고요.
하지만 연애했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쓰니분도 후회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해봤자 본인만 비참해지잖아요? 그냥 그런 사람인걸 받아들이세요. 평생 그렇게 살거고 언젠가는 자각하는 날이 오겠죠ㅎ... 남보다는 자기자신이 우선인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선택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할거예요. 하지만 나중되면 쓰니분이 소중했다는걸 깨닫는 순간이 오기를 내심 기대해보세요.ㅎㅎ 지금은 다 잊으셨나요?
@@user-zu8gj5mi9s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답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시간이 많이 지났죠..?? 지금은 정말 다 잊고 저 스스로 자기개발 하려고 더 열심히 재밌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뜨문뜨문 생각이 날때는 있어요 !! 사실 좋았던 기억보다는 안좋은기억이 더 먼저 떠오르지만 그 친구도 후회 없이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너무 좋았던 모습이 그순간만큼 서로 진심이었겠지만 연애를 하면서 바라고 원했던 모습은 서로가 달랐다 라고 받아드렸어요!! 가끔씩 제 SNS에 흔적을 남기기도 하더라구요 태희님도 많이 힘드셨겠죠 ?? 그래도 저한테 이런 말씀 해주시는것처럼 잘 이겨내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서로 맞지 않다는걸 억지로 끼워 마추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 ㅎㅎ너무 감사합니다 늦은시간 확인해서 답글 남겨요 ^^
@@menbro2745 저는 이제 한달정도 돼서 아직 잊어가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저도 브로님처럼 자기계발하고 저를 더 가꾸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문득 상대방 생각에 심란해지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멘탈관리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ㅎㅎ 뭐 카톡프사 바뀐거 보면 별생각 다 들긴하네요 아직..ㅎ 그래도 언젠가 다 정리하고 잊는 날이 오겠죠!!
@@user-zu8gj5mi9s 저는 차라리 주변 지인에게 시원하게 욕도하고 욕도 들어주고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내 편이라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생각에 저 스스로 마음이 단단해 지더라구요 !!! 차라리 지금은 이해하려는거보단 욕을 시원하게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
@@menbro2745 마자요 근데 이상하게 좋은기억이 생각을 더 많이 지배하긴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도 최대한 안좋았던 기억들 떠올리면서 멘탈관리 하는거 같아요! 지금도 문득문득 계속 생각은 나지만 이것 또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참 잔인한 것들
어찌 카톡으로 이별을...
또는 잠수로 이별...에혀 인간말종들
말도말아요
만3년사귀고 다투고 한달 잠수
한달만에 연락온게 카톡일방통보하며 하는말이ㅋ
잘가란 인사정도하는게 예의겠죠하며 이별통보
평소잘지내다 아니 아주살짝 말다툼
한달잠수 후 카톡이별말해주는게 예의라고생각하는 ㅎ
그동안도 서운한말하면 잠수타더니..
영원잠수가아닌 카톡으로 이별말한마디 해주는걸 예의라 생각하는..
그냥 놀라울뿐이네요
공감되요. 그런 사람이랑 헤어졌다가 붙잡아 다시 만났는데 연락문제로 싸우다 잠수탔어요. 그래도 걔네집에 있는 귀중품 물건들 가지러간다고 카톡하니 그건 받더라구요? 담에 챙기러가서 인간되지 못함을 따질까봐요!
회피형ㆍ잠수타는 남자 완전 최악이다ㅜㅜ
두번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다...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회피형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가지다가 제가 지쳐서 증오심만 가지고 끝냈어요.
갈등이 생기면 대화든 뭘로든 풀어야하는데 무조건 피하고 입꾹닫하고 그러다 자기 혼자 기분 풀리면
먼저 아무렇지 않은듯 말거는데 정작 갈등은 풀리지 않았는데 자기는 그냥 흘려넘기고 없던것처럼 지내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짜증났어요.
이해를 해보려고 저도 아무렇지 않은듯 덮고 지내왔는데도 결국 곪아서 제 마음만 아프더라구요.
결국 있는 말 없는 말 다 하고 욕하고 끝냈네요. 자기 잘난맛에 사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외형이 아주 이뻤지만 결국 이건 의미가 없다는걸 느낀 계기였죠.
회피형분들 정신감정좀 받어보세요 사회생활하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다 회피하나 궁금하네융~
기똥차게 사회생활은 또 잘해냄.근데 그 사회생활이랑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연인과의 갈등생기면 연인한테 폭발하거나 잠수..
@@rkim5548 진짜 상대 피 말리는 이유 중 하나가 딱 이거. 연인에겐 최악인데 사회적 평판은 진짜 좋아서 연인으로선 환장할 노릇.
회피형 남자는 양다리 걸치는 놈이 많아요
하루에 2명의 여자를 만난다는 것이 어렵죠
여자분들 근심 걱정하는 시간에
그 남자는 다른 여자랑 뒹굴고 있어요 빨리 잊는게 위장에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왜그런걸까요? ㅠㅠ.. 왜 회피형들은 양다리가 있을까요 항상.. 후
처음에는 저 스스로를 자책하고 그랬지만 회피형 또는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내 잘못은 아니구나 알게 되면서 스스로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ㅠㅠ...그리고 저는 잠수이별아니고 환승이별 당했어요....ㅎㅎ😅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최선을 다했는데....이렇게 첫 사랑이 더렵혀졌네요.
헤어진지 몇 주 되지 않았지만 이런 내용들을 알게 되면서 미련이 싹 사라지고 위로받고 갑니다.😊
진짜 회피형은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죠 하...ㅋㅋㅋㅋ
회피형 유형은 진짜 모순 그 자체임
나보고 다정하게 대해달라해서
진짜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주면
지 감정이 우선이라
사소한거에도 삐지고 울고 그러면
일단 먼저 달래달라 그러고 사과만 하라고 함
갈등이 생겼을 때 태평하게 자는거 보고
진짜 마음이 점점 식어감
그 뒤로 차가워졌더니
왜 차갑게 대하냐고 뭐라함
관계 개선을 위해 본인도 인지를 하고 있으면
본인도 맞춰가야하는데
맞출 생각이 전혀 없음
그러니 안맞는다는 결론이 남
근데 그걸 지 혼자 알아서 판단하고 결론지어버림
상대방은 그간 잘했던 것 얘기 해줘봤자
기억못함 어쩌면 일부러 기억 안하는 거 일수도
잘해주는건 인정하는데
그 잘해줌이랑, 맞춰가는거랑은 다른데
에휴 피말린다
일부러 안하는 거예요 지들 괴로원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생각안하는 ㅋㅋ 잠잘자는 거 진짜 다 똑같나봐요 감정이 없는 인류들
잠잘잔다....하..
제가 회피형과 만나면서 많은 영상을 찾아봤지만,, 누가 제얘기를 이렇게 똑같이 하나 했던 영상은 이 영상이네요,, 역대급이에요 너무너무 공감되서 웃음이 다 나오더라구요,,ㅎㅎ 이번에 이별을 결국 했는데 물론 잠수 이별 당했어요,, ㅎㅎ 보고싶다는 마음보다 제가 노력한 시간들이 무시받는다는 마음이 더 들어서 가슴이 아파요,,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이 극복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도 회피형하면 몇일젇 이별하면서 이런성향도있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습니다.남들이 들으면 그런게 어딨어.싫어서
그러겠지 라고 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어요.싫던좋던
헤어질땐 이유라던가 답장이라던가 끝까지 예의를
지켜줘야 하는데 완성 개무시
내가 쓰레기된것같은 모멸감을
느끼게 합니다.결혼까지 생각했던 관계에 마지막모습이라 하기엔 완전
모순적 행동을 하더라구요
맞아여 갈등생기는순간 헤어짐이였어여
여러번 헤어졌다 붙잡고 만나고 그래서 그전 연애를 들어보면 그냥 아주짧은 단기연애 그나마전 최근 오래만난사람중 하나일꺼예요 헤어지면 뭐가문제였는지 내가 그동안 뭘 잘못한건지 계속 생각하게되고 마니힘들었고 아주 오래전 과거빼고
너무좋아진것같은데 너무멀어져있고 잘해줘도 왜그렇게잘해주냐고 의심하고 도망가고싶어하고 뭔가 생각이 너무많고 공감능력이하나도 없어서 혼자운적도많아요
갈등생기면 헤어지는날 공감이요ㅠㅠ 괴롭네요 아직도
이번에 좋아하던 친구한테 2년을 넘게 시달리다가 연락 끊고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으면서 우울증치료 하니까 그때 왜 그렇게 살았는지 싶네요... 매일 문제생기면 내가 먼저 사과하고 해결할려고 더 잘해주고 꼭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여왕님 시중이나 앞에서 춤추는 광대 같았어요... 지금보니까 정형적인 회피형이였네요... 여기 글들 읽는데 너무 공감
나도 회피형이지만 더 강력한회피형 만나고서 정신차리게되따 ㅎ ㅎ 흑 트라우마 생겼어요
되게 공감되네요 만나면서 애매하게 굴고 확신도 안주고 항상 일방적이고 가까워졌다 싶으면 이성적인 태도로 멀어지려고하고 그래서 다시 원점 짜증나더라고요 그렇다고 상대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연애의 스킬이 없는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여튼 함께 있을땐 뜨거웠어요 그래서 한동안 힘들었죠
그럼 극회피형도 헤어진 사람에 대한 리셋이 되는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1년?3년? 다른사람도 만나보며 살아갈거지만 제 인생에 다시 한번은 돌아왔음 좋겠어요...잘먹고 잘일하고 잘연애하며 살아갈건데요. 근데 제인생에 한번은 다시 보고싶어서요.
2년사귀고 헤어지고 4년 걸려서 다시 사겨봤는데 10일만에 회피형은 또 도망갔습니다
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에 혼자 엄청난 변화(직업,성격) 한뒤
다시 만났지만.
그 사람은 회피형 성격이 경증에서 중증으로 바껴있었습니다.
이제 헤어지니 후련하네요.
회피는 양보하세요 회피와 회피는 안 만나요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것처럼 본인들이 스스로의 능력을 알고 본인과 똑같은 사람을 정신과 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회피형남편때문에 너무 괴로워 죽고싶단 생각도 여러번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이런얘기해도 전혀 공감이해따윈 해주지 않죠
같이 지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외롭단말과 서운함을 말하면 더 더 멀어진다는 말 완전공감합니다
오늘 2년연애한 회피형남친과 헤어졌어요... 만나는걸 거짓말까지하면서 피하고 연락도 잘 안해서 더는 방법이 없어헤어졌네요 잘 한거죠...?
너무 잘했습니다 고생했어요
고양이처럼 대해주면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듭니더
진짜 힘들었고 불만 얘기헤도 할말없다며 회피하다가 잠수탐 ㅋㅋㅋ……진짜 다신 하고싶지 않음 너무 힘들어서 자주 울었었음 나도 이해많이 하는 편이었는데도 힘들엌ㅅ다 와,,,
알람 켜놓고 잠드는거 나다....나도. 내가 불쌍하다..
노력 할수록 멀어짐
다 내 얘기네
걔는 회피형이 맞았구나
회피형은 저는만나본적이없어서 잘은 모르겟고 연애도 결혼도 회피형은하면 한사람이제일답답할듯요 이제알앗는지는모르겟지만요
붙잡다가 결국 회피형이라는 거 알려줬는데 오히려 자기를 회피형이라 했다고 엄청 기분 나빠함.. 인정 안 함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을 1회 받앗는데 2회째 갔을때 상담사가 저에 대해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제가 좀 일찍가서 상담 일지를 못봤대요 기억이 안난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네 아닙니다. 세부내용은 기억할 수 없을 수 있지만 성의가 없네요.
완전 피곤해서 죽을줄 알았다
너무공감....ㅅㅂㄴ
애착관계형성을 무의식적으로 회피
한다는걸 이제야알게됐네요
오로지 성욕말고는
없는거같음
갈등이생기면 연락두절 2주후연락오고 미안하다 사과
정작 뭐가미안한지는모르고 ㅜㅜ
잠수 미안 반복하다
똑같이 잠수 카톡이별 통보해버렸어요
좋게 말로 풀어보려는시도 해보았으나
더더 멀어지는느낌
마음 표현을 절대안함 미얀해 반복
죈장
정신적 피해가 크네요 저포함 다들😂 휴~
회피형인데..잠수 안해요..무시도 안함.. 아니 그런 행동 하는게 난 이해가 안되는데?...관계에 있어서 그런 행동은 서로의 신뢰랑 그 외 부가치적인걸 깬다는 생각이 있어서..그리고 속마음 안하는 거 있긴 한데 그게 일주일 넘으면 다 잊어버림...그냥 내 성격이 잘 신경? 안써서 그런걸 수 도
님처럼 경미한 화피형들은 괜찮아요 진지한 대화되고 거리를 안두니깐요 문제는 찐회피형들이죠
내얘긴데.. ㅋㅋ
와 전 여친이 그러는데 너무 똑같다
상대방 자체를 존중해주고 이해 하려 해주세요 그 서운한 감정으로 상대방을 마치 조종 하려 드는 것처럼 느껴지면 아웃입니다 아시겠죠?
....?
잠수타는 행위로
상대방에게 암묵적으로
'난 너랑 연락하지않아도 상관없어.'
라는 배려없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를 하지 말아주세요.
우울이라던가 회피성 성격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을 마치 조종하려거나
합리화하려고 느껴진다면 아웃입니다.
아시겠죠?
@@user-nh1ut9jw2t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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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감정 말하면 그거 받아주지도않고 그게 그렇게 서운할일이야?왜 넌 늘 이렇게 일을 크게 벌려 이러고 잠수탐
한번도 왜 그런 감정을 느낀거야? 이딴거 물어본적 없음 그러고 서운함 느낀 상대가 답답해서 먼저 연락하며 사과해야 좀 받아주고 그제서야 아무렇지않게 대함
이게 존중임? 염병
@@rkim5548 ㄹㅇ 나 조금 서운해한걸로 지가 더 열받아해서 지가 화내고 개 비난하고 좀 져줘라,, 했더니 대충 미안해어쩌고하고 상황 넘기고서 잠수타더니 공동sns내리기…. 진짜 없던 우울증 옴. 마지막까지 나 볼일있다는데 지 편한 시간대에 맞춰야하고 어디가서 그렇게 하면 남들이 안받아준다. 너 나한테 고맙기는 하냐? 하면서 너 안변할거같아 이지ㄹ ㅏㄹ……
F에 회피형 전 남친
내감정은 악의 감정이고
지감정만 소중한 인간
헤어지고 돌아오려하기에
난 이 인간 쓰레기다 눈치채고
카톡으로
카~~악~퉷~!!!
침뱉고 두번다시 연락하지 말랬음
재수없다고!!
내전번 카톡 지우라니까
차단함
별ㅁㅊ인간 다봄
회피형 인간들은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걍 혼자 늙어서. 외로워 죽을꺼임 ㅋㅋㅋ
회피형 인간 그런거 없어요
그냥 덜 좋아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회피형 인간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진짜 사랑하면 안그럴거에요
회피형 인간이라고 부르고 싶은거겠죠
그사람들을 더 좋아했던 사람들이...
무슨근거로? 학자나 정신과 의사들도 인정하는 회피형이 왜 없다고 우기나요? 어떤 논리고 없다고 주장하는 거죠?
심리학적으로 애착유형에서 형성되는 회피형애착이구요
사랑하고 안하고로 말할수있는부분이아니에요
보통 회피형분들이 이런 글을 주로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심리에 대해서 교묘하게 교란일으키고, 가스라이팅 합니다.
저런식으로 절대 인정 안하지ㅋㅋ
회피형이 먼저 고백해도 저 지랄하더라 ㅋㅋㅋ
회피형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싸이코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