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난방인데 집이 추운건 건물의 단열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인거지요. 단열시공이 잘되어있으면 바닥 난방만으로도 실내공기가 따뜻하다는 것은 증명되고 있는 바입니다. 그리고 바닥 난방이 가지는 장점은 단열이 충분히 제대로 시공되면 극대화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효율적인 면에 있어서도 단열제대로 시공된 바닥난방주택이 공기난방식보다는 효율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주택단열이 제대로 안되 추운경우 어쩔수 없이 바닥난방외에 다른 난방기구를 써야곘지만 애초에 단열 제대로 된집을 구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단열시공일때 바닥과 공기난방 차이는 미비하지요 근데 바닥난방은 바닥의 열을 공기중으로 이동시키기위해 전용바닥공사를 해야합니다. 데크타일 주거용 상업용 구분하지요? 공간이 넓어질때 시공비 생각하면 공기난방이 더 효율적인 부분있어서 바닥난방 안해도 된다고 하는 영상 같습니다.
웃풍있는 집은 어떤경우든 단열로 차단해야 - 구들장 탓만하시지 마시고요. 웃풍에 공기만 덥혀도 그게 잠간이지 에너지 낭비는 마찬가지. 또한 온돌의 중요성은 열축척, 한번 달쿠어 놓으면 계속 때지 않아도 온도유지. 이런 장점, 유구한 전통을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됨. 온돌위에 덕지덕지 장판재료를 하지 않는한 온돌방문화가 최우수라고 봅니다.
바닥난방이 없는 미국에 살아봤는데 공기난방은 절대로 하면 안됨 겨울에도 기껏해야 영하가 될까말까하는 미국남부에서나 의미가 있지 한국에서는 절대로 바닥난방 해야함 바닥 난방해도 불편하다는 집은 바닥난방이 아니었으면 난방비가 엄청나게 들어간다. 공기난방은 히터 끄는 순간 기온이 뚝뚝 떨어진다. 결국 전기장판으로 해결
이미 20년 전에도 대한민국에 전원주택 있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자재도 크게 다른 게 없습니다. 그 때도 이미 단열의 중요성을 알고 꼼꼼히 시공한 집은 바닥 난방으로 바닥만 따뜻한 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반팔 입고 있을 정도로 효율 좋았어요~ 한국에서 온돌에서 평생 지냈는데 생활 문화가 서구적으로 바뀌어 간다는 식으로 웃기는 소리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유튜브 조금만 검색 해봐도 오히려 요즘 외국도 바닥 난방으로 가고 있는데 거꾸로 가는 소리를....
제가 이 비슷한 글을 수개월전에 달았는데 삭제 되어있네요 ㅋㅋ 상황에따라 이런 난방 시스템도 있으니 고려해봐라는 뉘앙스로 접근했다면 이런 반감까지 안가질텐데 외국에서 조차도 온돌식 난방효과가 좋다라고 인정하는 시국에 이건 무슨 온돌이 잘못된거마냥 편협적인 사고로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광고업체 빨아 주는데 급급한 반면 구독자들에겐 후원을 요하는 계좌 링크걸어났다는건 도돼체 무슨 생각인건지.... 죄다 돈벌이로만 보는건가?
미국도 남부나 하와이는 바닥난방을 돌리기도 합니다.하지만 지하실 바닥에 사용하지요.밤에 잠깐 돌리는데 바닥난방을 하는 것은 습식 보일러 축열난방으론 비경제적이고 온도조절이 힘들겠죠.전기 패널이 적당할 듯 하고요 .유럽도 바닥난방 하지만 냉기 없애는 정도이고 신발 신고 다닙니다.대부분 벽체로 온수를 순환시키는데 난방수 온도도 40도 정도 입니다.40도 정도에서 콘덴싱 효과가 나오고 65도 이상이면 별 메리트가 없다네요.
공기를 대우면 그만큼 열을 배출하기 때문에 난방비는 그만큼 높아지는게 맞죠 거기에 단열이 안되면 열도 더 빨리 나간다는 얘기고요 단열이 잘되면 바닥난방으로 충분함 단열이 안되면 답이 없는거죠 대류난방은 자체가 난방 효율이 좋은 게 아니라 공기를 직접 데워서 열이 오르는 시간을 줄이는 건데 센서로 잘 조절한다면 환경에 따라 효율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뭐 단순히 모든 상황에 효율이 좋다라는건 너무 막연한 얘기죠
기온파님 -- 우리나라에서 바닥난방으로 버려지는 열원들만 모아도 라뇨??? 9:28 버려지는 열원을 줄이기 위해선 단열과 열교를 없애고 기밀층을 효과적으로 하는것이지 난방방식을 바꾸는 걸로 됩니까? 기본적으로 단열성능을 안지키고 지어진 집에서, 그게 바닥난방이냐 코어클 난방이냐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생각을 좀 하시고 발언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지식도 없이그렇게 팔랑귀니까 시공사 고르는 눈이 없나 보네요 단열과 열교방지와 기밀층 시공을 잘하면 적은 바닥난방만으로 쾌적함이 따라옵니다. 그거 안된 집에서는 바닥난방이든 코어클이든 난로든 열에너지 손실은 같구요. 의미 없어요.
라디에이터 쓰는 런던에서 오래 생활했었는데, 한국에서는 핸드크림, 건조 이런거 몰랐던 사람인데 영국가서 극건조함에 가만히 있어도 손등이 간질간질해서 핸드크림을 그때 처음 쟁여놓고 사용했었어요, 머리도 푸석푸석, 얼굴도 푸석푸석.. 대류난방은 금방 따듯해질지언정 답답하고 건조한 따듯함이고 금방 따듯해지는만큼 금방 식습니다. 그만큼 오래 가동해야한다는건데 겨울마다 목이 아파 기침하면서 잤던 기억이..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10년전 그 당시 제 스위스 친구도 새로 짓는 집에 온돌난방 깐다고 한국은 다 온돌난방이지 않느냐고 부러워했어요. 지금은 가동시키면 30분 안에 후끈 후끈 따듯해지는 온돌바닥에 발바닥 지지고 있는데 온돌 난방을 따라올 시스템은 감히 없다고 말하고싶네요.
기존바닥난방에 라디에이터 추가하는 개념인듯 하네요. 에너지효율이라는건 전체 사용된 에너지를 가지고 판단해야는데 과연 기계가 대류난방을 위해 소모한 전기에너지는 산입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배관 레벨이 높아지면 일반보일러 사용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통상 하향식보일러의 경우 바닥면으로부터 1미터 이상 차이가 나도록 설치하도록 권장하던데 저 기계를 설치하게 된다면 보일러 하단의 레벨과 배관최고레벨이 비슷해질것 같습니다만. 뭐 이건 보일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알아봐야할테고. 기계가격도 만만찮은데 과연 에너지효율로 그 비용을 다 뽑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가스비와 대류난방을 위해 기계가 이용하는 전기까지 합산을 해야겠죠. 전기는 누진제라 사용량에따라 비용격차가 커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집에서는 오히려 비용이 증가할것 같기도 합니다만. 거기다 기계의 감가상각. 내구성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리교체비용까지 감안한다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런부분들도 좀 질문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저 업체홍보에만 너무 집중하시는듯해 조금 실망했습니다. 요즘 전기라디에이터 저렴하게 많이 나오죠. 기존난방에 전기라디에이터 돌리는거와 큰 차이는 없이 비용만 크게 증가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대류 난방의 장점과 바닥 난방의 장점을 잘 믹서해 좋은 제품을 내 놓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충분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저 또한 코어클 제품이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세계 1%만 바닥난방을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바닥난방을 고집하냐고요? 그래서 이상하다고요? 미국 및 유럽의 부잣집은 바닥난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주거 환경이 서구식으로 변화했다고 기존의 바닥난방이 불필요하다는 식의 오해를 살 말씀(썸네일 등)은 신중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신발 신고 거실 생활하는 것보다는 신발 벗고 거실 생활하는 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요즘 단열 시공 안 하는 주택 거의 없어요. 단열 뿐만 아니라 창호도 기밀성이 뛰어나죠. 바닥 난방은 진리입니다.ㅎ 건축 선진국에서도 바닥 온돌 난방을 부러워하고 관심 갖기 시작, 앞다투어 신축 주택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주택은 바닥 난방 만으로도 전혀 춥지 않아요. 소파가 있어도 좌식에 익숙한 우리 생활 습관과도 잘 맞고요. 웃풍이나 외풍이 있다면 난방 방식을 문제삼기보다 단열을 보강하시는 게 좋을 듯. 우리의 전통 바닥 난방 방식은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앞선 과학기술의 산물이고 후대에 주는 선물이죠. 복잡한 실내 4면 난방보다 수명이 훨씬 더 길고 반영구적인 4면 단열에 신경 쓰는 게 더 현명할 듯.^^
사실 단열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온돌하나로도 충분하죠... 단열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단열을 해도 위의 공기도 추워서 사람이 춥게 느끼는것이라.. 주택을 제대로 시공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열이 잘되면 24시간 켜놓고 한달을 사용해도 난방가스비용도 10만원 도 안나오고 ... 여기서 설명하는 여름의 에어컨 경우가 있기에 이 시스템이 약간 호응이 가기도 하네요.. 초반 도입비용이 좀더 현실적으로 낮아진다면 이만큰 좋은것도 없을텐데...
온돌 만큼 좋은 난방은 없다고 봅니다 저 병원에 입원해서 1개월 월을 보냈는데 집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가장 추운 12월 말에 입원해서 1월까지 영하 10도이상 떨어질때였습니다. 병원에서 실내온도가 보통 26도 정도 됐는데도 춥지는 않은데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따뜻한 온돌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요즘 침대에 전기담요 하나씩은 다 깔려 있지 않나요? 안깔아 놓은 집도 있는지 몰랐네요
저는 유럽 있는데, 벽난방 엄청 비효율적입니다. 근래 유럽에서도 고급 주택일수록 바닥난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열은 바닥에서 위로 이동하므로 바닥난방이 열효율 축면에서 당연히 매우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바닥난방에서 바닥재로 인한 단열효과가 발생하더라도 그 잔열은 결국 서서이 위로 전달되기 때문에 열에너지가 손실되는 것이 아니고 전달이 지연되어 가온시간이 늘어나는 것뿐인데 열손실이 많다는 논리는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외벽 쪽의 벽난방은 많은 열이 외부로 유출되어 열손실이 매우 큽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단열이 안되거나 웃풍이 큰 집은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지 이를 벽난방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열손실은 오히려 바닥난방보다도 더 클 것이라 봅니다. 벽에서부터 외부로 열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바닥은 찬데 벽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는 상층부로 이동한 뒤 외부로 빠르게 유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귣귣귣-f1g 고고학 적으로 온돌문화는 고대 로마, 몽골, 알레스카와 우리나라의 고대국가중 하나인 옥저에서 시도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지속적이고 현재까지 널리 사용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요. 과거부터 현제까지 쭉이어서 온돌문화를 유지한 곳이 우리나라 말고 있나요?
바닥 난방과 병행해서 쓴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바닥 난방을 배제하는 건 아주 안 좋은 선택같네요. 바닥 난방 배제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면 돈도 시간도 엄청 깨질테니...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아주 실망스러운 영상이네요. 만약 이 난방 시스템을 써보고 영상을 찍은거라면 그나마 좀 받아들이기 쉬울텐데, 써보지도 않고 너무 업체측 이야기만 대변하시니 말이죠. 만약 가온파 님 본인이 고민을 해봤다면 제대로 써보시고 말씀을 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바닥 난방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구독자분들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그걸 부정하는 식의 말을 경험도 없이 한다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네요. 꽤 초창기부터 영상을 봐왔는데...이번 영상은 진짜 실망이 큰 영상이네요. 광고도 좋지만 부디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무리 이번 영상을 좋게 보려고 해도 처음 채널을 만드신 이유와 연결이 안 되네요. 부디 이런 영상은 설치하셔서 몇 달쯤 써보고 장단점을 직접 말해주세요. 몇 달쯤 써보신 분을 같이 모셔서 장단점을 현실감 있게 말씀해주시든지... 덧. 환경 이야기는 말 안하셔도 다들 절약 잘 해요. 기업이 문제지. 전기도 가정에서 15퍼 정도 쓰는데 맨날 개인에게 절약하라는 식으로 말 하는 게 참 짜증나더라고요. 개인들은 그런 말 안 해도 절약 잘 하거든요. 기업들이 문제지. 개인에게 자꾸만 절약을 하라고 하는건 미세 먼지 줄이자고 고등어 굽지 말라고 하는 말이나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 두 분도 전기, 난방비 절약하려고 애쓰시것 만큼 다른 사람도 열심히 절약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난방기 팔라고 북극곰 까지 들먹이네... 그냥 우리가 더 따듯하고 난방비가 저렴해요 라고 하면 잘팔릴텐데 그게 안되니까 의학이랍시고 한의학 얘기하고 바닥 난방이 별로라면서 어차피 바닥난방에 라지에이터 하나 추가로 구매하라는 소리구만 구구절절 너무 말이 기네요 말이 길면 뭐다?
바닥난방을 안하게 되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발이 차면 온 몸이 차가워집니다. 반대로 발이 따뜻하면 겨울철 반팔생활이 가능한겁니다. 그래서들 겨울에 팬티만 입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바닥난방은 그냥 기본인겁니다. 뜨겁게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기본 공기 데워지는 면적, 대류 현상에 의한 효과에서 저런 쓰레기 라지에이터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사무실이 겨울에 목 컬컬해지는건 공기를 데우면 습도가 낮아져서 그래요. 그래서들 개인 가습기 쓰잖아요.
6-70년대만 하더라도 초가삼칸의 안방은 2-3평 남짓이었고 웃방은 1-2 평.천장 높이는 2미터가 채 않되었죠...잉크병이 얼어 터지곤 했고 물이 얼면 부피가 팽창한다는 이론을 체득하게 되었고요 아침하며 데우고 저녁하며 데우고 ...그걸로 끝이지요..밤 새 솜 뭉치 덮고 웅크려 자다가 어머니가 새벽에 불 지피면 그 온기에 달콤한 늦잠을 더 자곤 했죠. 도시 친척집에서 본 네루(레일)식 연탄난방은 너무나 신기했었죠.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이동없이 겨울을 지내는데는 정착,농경문화에선 구들이 좋았습니다. 열의 대류로 봐도 바닥난방이 좋구요.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어찌보면 유목 수렵문화입니다. 축열난방은 순간식 보다 비효율 이지요. 아파트는 스팀 보일러가 좋다 생각합니다. 1.보일러 까는데 많은 비용,기간을 지출하고 2.하자라도 발생하면 많은 비용이 듭니다. 3. 다른 난방방식보다 동파의 우려가 많습니다. 4..목조주택 2층에도 방통을 치는데.....모든 건축물에 불필요한 하중과 폐기물을 증가 시킵니다. 5. 낮에는 빈 집이 많습니다.그래도 예열,보온을 해야합니다. 6.온도조절이 용이하지 않습니다.적정온도 도달에 시간이 걸리고 숙박시설에선 풀로 가동하곤 창문 열어 온도 조절하는 몰지각 인생들도 많습니다~ 7.맨 발로 바닥생활하므로 마찰이 증가하여 관절에 무리가 오고 낙하하는 물체에 외상을 입기 쉽습니다,(양말 신으세요~) 8.바닥 마감재 선택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9.방통 관계로 여름철 바닥이 매우 눅눅해 집니다. 요즘 공동주택은 단열이 좋고 난방 공간이 넓어짐으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공간만 순간난방을 하고 가벼운 세타나 슬리퍼를 신고 사는 생활을 해야 하지않을까요? 매트리스 위에 보이러 같은 저온매트 깔면 문제 될 거 없습니다.중국은 개별난방에 온돌난방이 급격히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층고도 우리보다 높고 아파트는 라디에이터죠. 미국 남부지역도 바닥에 가느다란 난방코일을 설치하는데 지하실 바닥에 합니다.독일도 코일을 벽에 설치하고 영국도 바닥에 난방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난방코일도 가늘고 난방보다는 냉기 제거목적 보조난방입니다..난방수 온도가 45도 이하입니다.콘덴싱 자체가 45도 이상이면 효율이 적어진답니다.
물리의법칙은 변치 않아요.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처럼 천정에 해주는게 맞고, 난방은 바닥에 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열은 상승하고, 냉기는 하강하기 때문이죠. 바닥난방은 바닥면적만큼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라디에이터는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라디에이터 앞 부분만 데워주고 상승하죠. 효율에서 이미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는 발이 시려울 수 있어요. 라디에이터 방식을 권장하다 집이 더 추워지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시려고...단열이 문제이지 바닥난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바닥난방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난방시스템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단열입니다. 그리고 단열이 전제된다면, 바닥난방이 갑입니다. 가온파의 집의 문제는 단열의 문제이지 바닥 난방이니 대류 난방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열이 안 되어 실내 더운 공기가 손실이 되니 보일러는 공기를 데우기 위해 돌아가야 되고, 그러다 보니 바닥만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댁의 방바닥 문제는 바닥 난방이라서 바닥이 뜨거운 것이 아니라 단열인 안되어서 바닥이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대류난방이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단열이 안된다면 아무리 공기를 데워도 끄는 순간 바로 식어 버립니다. 그리고 거실이나 방 벽에 붙어 있는 대류 난방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은 무엇으로 보상합니까?
단열이 잘 안되어 있어도 바닥 난방이기에 그나마 열효율이 나오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거죠. 단열이 안되어 있는 대류난방이라면 손실되는 양이 많기에 난방효율이 너무 안나오죠. 바닥난방의 특징이 축열식 난방에 있고 그 축열된 바닥을 보존하는 것도 쉽고. 열전도에의해서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거죠. 극단적인 예로 대형 라제이터 위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닥난방이고.. 대류난방은 라제이터를 벽에 설치하고 공기만 데우는 것이기에 따뜻함을 느끼는 강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죠.
바닥 난방은 습식과 건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람이 사는 집인 경우 바닥 난방의 효율이 벽난로 또는 대류를 통한 난방보다 훨씬 열효율이 높다고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상한 이론과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으니 ... 예를 들어 패시브주택을 지으면 최소한의 난방으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답니다 바닥 난방이 좋다는 것을 이 유튜브를 보고 새삼 느낍니다
외국에는 한국 바닦 난방이 인기가 멀까요.. 대륙난방에서 바닦난방으로 .. 다 이유가 있겠지요.. 대륙난방은 정말 집을 잘지어.. 단열이 잘된집에서만 가능할 뜻합니다. 단열이 부족한집에서 대륙난방 을 하다보면 기름값 전기값 효율 너무 떨어질듯합니다. 또한 단열이 잘되어 있다면 바닦난방 자체가 대륙난방역활을합니다. 바딱난방을하는데도 공기가 차갑다면 단열이 부족한거죠..
이 제품 단순생각해도 그닥 아닌가요? 우풍은 단열공사를 잘못한거고 단열공사 제대로 된 집은 이 제품 필요없고 말이 대류난방이지 그냥 온풍기효과하고 똑같은건데 다들 아시잖아요 온풍기가 우풍을 잡아줘요? 겨울에 가습기만 적정수준으로 틀어놔도 여기서말한 대류난방 효과 제대로 나옵니다. 난방비도 절약되구요. 겨울에 방바닥이 냉골일 정도로 보일러 끄고 다니지 않잖아요. 바닥난방이 최고입니다.
온풍기든 바닥난방이든 어차피 기계적인 가열 성능은 도찐개찐임. 중요한건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가임. 1) 사람은 바닥에 발을 딛고 살며 침대도 바닥에 가까우므로 방 전체보다는 바닥이 따뜻해야 사람에게 잘 전달됨 - 특히 신발벗고 바닥생활 하는 한국인은 더더욱 2) 공기난방은 공기가 너무 건조한게 큰 단점.
대류난방을 할 경우. 쉽게 건조해지고, 바닥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서 바닥에 카페트를 깔아야 하고 신을 신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바닥 먼지가 발생되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다. 선조들의 과학지식이 스며든 온돌(바닥난방)의 잇점을 잊고 사는거 같다. 북미 고급주택에 바닥난방 적용이 늘고 있음을 주목해봐야 한다.
대류난방은 덕트설치가 용이한 목조건물에서나 설치효율이 나오지, 한국처럼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공간효율이 나빠집니다. 덕트공간만큼의 층고를 올리기엔 건축비가 너무 많이 나오고, 덕트공간만큼 실내 층고를 줄이기엔 실내가 너무 답답해지죠. 목조건물이야 목조빔이나 트러스트 사이에 덕트를 넣을수 있지만 말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바닦난방 시공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닦 난방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고 있고 시공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벽난로 즉 대류 난방은 정말이지 단열이 잘못 되어진 집에선 벽난로 앞만 뜨겁고 침대에서는 손발이 시렵습니다. 난방 시공이 잘 되었다는 전제 조건이면 바닦 난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실내 공기가 건조해서 가습기써야 했었는데 한국 온돌방도 건조하네요. 추운 날씨에 익숙해져서 보일러 온도 높게 설정하지 않고 20도 이하인데도 빨래도 제 피부도 바싹 마릅니다. 아파트에서는 가습기썼고 전원주택에는 가습기 쓰지 않는데 아침에 얼굴이 종잇장처럼 건조해요.
바닥난방인데 집이 추운건 건물의 단열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인거지요. 단열시공이 잘되어있으면 바닥 난방만으로도 실내공기가 따뜻하다는 것은 증명되고 있는 바입니다. 그리고 바닥 난방이 가지는 장점은 단열이 충분히 제대로 시공되면 극대화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효율적인 면에 있어서도 단열제대로 시공된 바닥난방주택이 공기난방식보다는 효율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주택단열이 제대로 안되 추운경우 어쩔수 없이 바닥난방외에 다른 난방기구를 써야곘지만 애초에 단열 제대로 된집을 구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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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시공일때 바닥과 공기난방 차이는 미비하지요 근데 바닥난방은 바닥의 열을 공기중으로 이동시키기위해 전용바닥공사를 해야합니다. 데크타일 주거용 상업용 구분하지요? 공간이 넓어질때 시공비 생각하면 공기난방이 더 효율적인 부분있어서 바닥난방 안해도 된다고 하는 영상 같습니다.
바닥난방의 비효율성이 문제가 아니라 단열에 집중해야 할듯 합니다. 바닥난방의 사무실도 라지에이터 난방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게요..우풍이 심한건 단열에 대한 고민을 안한건데 그걸 온돌의 문제라고 얘기하네요...에너지효율도 굉장히 우수한게 온돌인데요..
@@멍청한놈을보면짖는개 바보들임..일단 바닥난방은 열을 머금고있기때문에 겨울철 창문을 열어놔도 일정시간 열원이 존재하지만 따뜻한공기가 찬공기만나 식는건 순식간임
제일좋은건 단열을 잘해서 열교현상을 없애고 창호를 잘선택하고 되도록 단층으로 선택하고 창문아래마다 라디에이터 놓는정도로 유리에서오는 열교현상을 막을수있어야함
미국에서도 카페트 없애고 바닥난방 하는 방식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에 맞게 신발벗고 들어가는 문화도 정착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온돌 문화가 굉장히 효율적인 선진 방식이라는게 증명되고 있어요..
영국도 새로 짖는 집들에 바닥난방이 좋아보여 적용하는집이 생겨난다해요
맞아요 네덜란드에 도 셋집들이 다 바닥난방이 있어요
대류는
수분증발로
피부건조
호흡기
산소부족입니다
누가 벽난로써요
대한민국은
아궁이는 썼어도
벽난로는
그냥 장식이였죠
누가 벽난로써요
대류 히터는
공기가 건조하고 산소부족이라
잠시도 못써요
바닥이 따뜻해 발이 따뜻하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앞선 선조들로부터 뛰어난 지혜입니다
훌륭한 주거문화의 가치를 모르는 넌센스~
한국의 앞선 문화였고
지금도 무한 그러합니다~
웃풍있는 집은 어떤경우든 단열로 차단해야 - 구들장 탓만하시지 마시고요.
웃풍에 공기만 덥혀도 그게 잠간이지 에너지 낭비는 마찬가지.
또한 온돌의 중요성은 열축척, 한번 달쿠어 놓으면 계속 때지 않아도 온도유지.
이런 장점, 유구한 전통을 함부로 무시해서는 안됨.
온돌위에 덕지덕지 장판재료를 하지 않는한 온돌방문화가 최우수라고 봅니다.
단열하고 바닥난방하고는 별개의 문제
난방의 매력을 모르는 분들의 생각.
기밀 + 열교환기 =공기온도가 높음.
그런데 공기는 따뜻해도 방바닥이 차서 보일러 돌려요
아무리 입식이라도 신발 안신는 문화라
바닥난방 필요하죠.
러그 깔아야함
@@주식150억 집먼지 진드기의 온상이죠
바닥난방이 없는 미국에 살아봤는데
공기난방은 절대로 하면 안됨
겨울에도 기껏해야 영하가 될까말까하는 미국남부에서나 의미가 있지 한국에서는 절대로 바닥난방 해야함
바닥 난방해도 불편하다는 집은 바닥난방이 아니었으면 난방비가 엄청나게 들어간다.
공기난방은 히터 끄는 순간 기온이 뚝뚝 떨어진다. 결국 전기장판으로 해결
네 맞습니다요. 공기난방 건조해서 코점막 목 점막 피부까지 엄청 안좋아요. 난방비 또한 엄청 나와서 겨울에 옷 두둑이 입고 침대 올라가요. 미국서도 부잣집은 바닥난방합니다.. 시설비가 좀 들지만 난방비가 상대적으로 절감되니까요
겨울에 미국갔다가 발시려 죽는줄 ;;
일년에 새벽 7일이내 영하로 떨어지는 동네에 살고있는데요..
단열이 형편없어서..
전기료는 전기료대로 나가고
춥기는 양모양말 일부러 찾아서 신고
패딩조끼에 내복입고 삽니다...
바닥난방이었다면 단열이 안되도 양말 일반양말만 신고 버틸만할텐데요..
정말 한국 온돌이 그립습니다...
@@Mr990912 HVAC에 달려있는 가습기는 폼이 아닙니다
이미 20년 전에도 대한민국에 전원주택 있었고 그 때나 지금이나 자재도 크게 다른 게 없습니다.
그 때도 이미 단열의 중요성을 알고 꼼꼼히 시공한 집은 바닥 난방으로 바닥만 따뜻한 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반팔 입고 있을 정도로 효율 좋았어요~ 한국에서 온돌에서
평생 지냈는데 생활 문화가 서구적으로 바뀌어 간다는 식으로 웃기는 소리 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유튜브 조금만 검색 해봐도 오히려 요즘 외국도 바닥 난방으로 가고 있는데 거꾸로 가는 소리를....
20년전비교하면 안되요 그때는 집에서 기름값 가스값
싸서 찜질방급으로 불때고 살았어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좀 왜곡이 보이네요.
20년 전에 기름값 가스값 비쌌는데요? 그 시절 국민소득 시급 대비 싸야 싼거죠 20년전이면 최저시급 2천원 초반인데
실내공간이 넓고 단열이 잘 안된 집의 난방을 보완하는 방법이라면 몰라도 바닥난방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얘기이네요.
제가 이 비슷한 글을 수개월전에 달았는데 삭제 되어있네요 ㅋㅋ 상황에따라 이런 난방 시스템도 있으니 고려해봐라는 뉘앙스로 접근했다면 이런 반감까지 안가질텐데
외국에서 조차도 온돌식 난방효과가 좋다라고 인정하는 시국에 이건 무슨 온돌이 잘못된거마냥 편협적인 사고로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광고업체 빨아 주는데 급급한 반면 구독자들에겐 후원을 요하는 계좌 링크걸어났다는건 도돼체 무슨 생각인건지....
죄다 돈벌이로만 보는건가?
바닥은 따뜩하고,
공기는 시원한 것이 건강에 짱 !!
하와이에사는 동생도 바닥난방인데 주변에사는 미국인도 좋다고 바닥난방으로 교체했다네요
하와이는 25도 정도되면 추워서 난방 하나 보네요...하와이가 북극쪽으로 이사를 간건가??
@@허접당구 힐로 쪽은 우기동안 밤에 좀 추울걸요?
@@허접당구 ㅅㅂ 비꼬기는 더운 동네도 밤에는 춥기 마련인데
미국도 남부나 하와이는 바닥난방을 돌리기도 합니다.하지만 지하실 바닥에 사용하지요.밤에 잠깐 돌리는데 바닥난방을 하는 것은 습식 보일러 축열난방으론 비경제적이고 온도조절이 힘들겠죠.전기 패널이 적당할 듯 하고요 .유럽도 바닥난방 하지만 냉기 없애는 정도이고 신발 신고 다닙니다.대부분 벽체로 온수를 순환시키는데 난방수 온도도 40도 정도 입니다.40도 정도에서 콘덴싱 효과가 나오고 65도 이상이면 별 메리트가 없다네요.
세상에 깔게없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바닥난방 시스템을 까다니~
한겨울에도 보일러 20도로만
맞춰놔도 반팔입고 삽니다
도시가스비 5만원도 안나와요
독일에서 목조주택 짓고있고 한국 바닥난방 아파트, 산 속 황토주택, 50년된 유럽주택 라지에이터 다 경험하고 한국전문가, 현지전문가 조언얻어 습식바닥난방+지열펌프+벽난로 조합으로 결정했습니다. 여기도 2000년대들어 신축이든 리모델링이든 바닥난방이 사랑받고있네요.
독일이 바닥난방이 보편적인 나라로 발돋움하고있는데 한국인으로써 우리나라 바닥난방 전문회사들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그만큼 특허출허도 더뎌서 독일이 이분야에서 세계 원탑먹을거라는거 기정사실로 전 생각이 드네요
바닥난방은 개개인의 기호문제라 봅니다. 외국인들 중에도 한국인들의 집을 방문해서 바닥난방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을 바닥난방으로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기를 대우면 그만큼 열을 배출하기 때문에 난방비는 그만큼 높아지는게 맞죠 거기에 단열이 안되면 열도 더 빨리 나간다는 얘기고요
단열이 잘되면 바닥난방으로 충분함 단열이 안되면 답이 없는거죠
대류난방은 자체가 난방 효율이 좋은 게 아니라 공기를 직접 데워서 열이 오르는 시간을 줄이는 건데
센서로 잘 조절한다면 환경에 따라 효율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뭐
단순히 모든 상황에 효율이 좋다라는건 너무 막연한 얘기죠
외국에 나갔다 올때마다 뜨끈한 바닥이 생각납니다.
라디에이터 건조하고 춥고 전기비 낭비가 심합니다.
웃풍은 단열 문제이지 바닥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온파님 -- 우리나라에서 바닥난방으로 버려지는 열원들만 모아도 라뇨??? 9:28 버려지는 열원을 줄이기 위해선 단열과 열교를 없애고 기밀층을 효과적으로 하는것이지 난방방식을 바꾸는 걸로 됩니까? 기본적으로 단열성능을 안지키고 지어진 집에서, 그게 바닥난방이냐 코어클 난방이냐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생각을 좀 하시고 발언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지식도 없이그렇게 팔랑귀니까 시공사 고르는 눈이 없나 보네요
단열과 열교방지와 기밀층 시공을 잘하면 적은 바닥난방만으로 쾌적함이 따라옵니다. 그거 안된 집에서는 바닥난방이든 코어클이든 난로든 열에너지 손실은 같구요. 의미 없어요.
바닥난방을 포기하는게 아니고 바닥난방을 흐르던 온수를 한번더 돌려서 라디에이터처럼 이용하겠단 건데 바닥난방을 바꾸잔 식으로 왜 다들 호도하시는지 모드도 기존 바닥난방 포함에서 여러 모도로 있어서 각자 집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겟구만
저희는 강원도에 작은 집 짓고 있는데, 바닦 난방 안하고 단열에 집중합니다. 기존 바닦 난방은 쓸데 없는 에너지 낭비가 심한 것 같아요. 침대 밑, 싱크대 밑 쇼파 밑 등등 그냥 버리는 에너지 입니다.
라디에이터 쓰는 런던에서 오래 생활했었는데, 한국에서는 핸드크림, 건조 이런거 몰랐던 사람인데 영국가서 극건조함에 가만히 있어도 손등이 간질간질해서 핸드크림을 그때 처음 쟁여놓고 사용했었어요, 머리도 푸석푸석, 얼굴도 푸석푸석.. 대류난방은 금방 따듯해질지언정 답답하고 건조한 따듯함이고 금방 따듯해지는만큼 금방 식습니다. 그만큼 오래 가동해야한다는건데 겨울마다 목이 아파 기침하면서 잤던 기억이..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10년전 그 당시 제 스위스 친구도 새로 짓는 집에 온돌난방 깐다고 한국은 다 온돌난방이지 않느냐고 부러워했어요. 지금은 가동시키면 30분 안에 후끈 후끈 따듯해지는 온돌바닥에 발바닥 지지고 있는데 온돌 난방을 따라올 시스템은 감히 없다고 말하고싶네요.
소중한 경험과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난방의 단점은 창문을 열고 살 수가 없다. 따뜻한 바람이 벽에서 나오기 때문에... 바닥 난방은 창문을 열어도 열손실이 적어요...
공기가 따듯하면 더따듯한 느낌은 들지만 답답하고 건조함을 크게 느낌 그런데 바닥난방은 답답함이 덜하고 이불속이 따듯해서 더 좋던데
레알ㅋ 공기가 따뜻하면 눈이랑 코가 건조해서 감기 잘걸려용. 근데 바닥이 따뜻한건 누워서 등짝 지지면 몸이 풀림 ㅎㅎ 코는 시원해서 감기 잘 안걸림.
@@이지혜-n5n7e
감기는...등과 가슴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특히 양쪽 젖꼭지 사이의 가슴으로 들어오죠.
감기 걸리기 싫으면....거기를 따뜻하게 유지하세요....장수비결 이기도 해요.
경험담인데 농막에 바닥난방 없이 벽난로만 써봤는데 단점이 일어서면 얼굴뜨거워서 창문열어야하고 바닥은 차갑고 불꺼지면 실내온기 바로 사라집니다 고로 바닥난방은 필수란 생각이고 외국에서도 온돌난방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해서 요즘 온돌시공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건 따듯한 공기는 위로만 가려는 성질 때문입니다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이용해 대류를 위아래로 순환 할 수 있게 작동시키셨으면 그나마 괜찮으셨을겁니다
기존바닥난방에 라디에이터 추가하는 개념인듯 하네요.
에너지효율이라는건 전체 사용된 에너지를 가지고 판단해야는데 과연 기계가 대류난방을 위해 소모한 전기에너지는 산입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배관 레벨이 높아지면 일반보일러 사용시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통상 하향식보일러의 경우 바닥면으로부터 1미터 이상 차이가 나도록 설치하도록 권장하던데 저 기계를 설치하게 된다면 보일러 하단의 레벨과 배관최고레벨이 비슷해질것 같습니다만.
뭐 이건 보일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알아봐야할테고.
기계가격도 만만찮은데 과연 에너지효율로 그 비용을 다 뽑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가스비와 대류난방을 위해 기계가 이용하는 전기까지 합산을 해야겠죠. 전기는 누진제라 사용량에따라 비용격차가 커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집에서는 오히려 비용이 증가할것 같기도 합니다만.
거기다 기계의 감가상각. 내구성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리교체비용까지 감안한다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런부분들도 좀 질문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저 업체홍보에만 너무 집중하시는듯해 조금 실망했습니다.
요즘 전기라디에이터 저렴하게 많이 나오죠.
기존난방에 전기라디에이터 돌리는거와 큰 차이는 없이 비용만 크게 증가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대류 난방의 장점과 바닥 난방의 장점을 잘 믹서해 좋은 제품을 내 놓으면 소비자들로부터 충분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저 또한 코어클 제품이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세계 1%만 바닥난방을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바닥난방을 고집하냐고요? 그래서 이상하다고요?
미국 및 유럽의 부잣집은 바닥난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주거 환경이 서구식으로 변화했다고 기존의 바닥난방이 불필요하다는 식의 오해를 살 말씀(썸네일 등)은 신중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신발 신고 거실 생활하는 것보다는 신발 벗고 거실 생활하는 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바닥난방은 층고가 높은 건물과 단열이 불량한 건물에 최고의 난방방식이라는것에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영상 속 두 분 말씀의 논리 자체가 뭘 기준으로 뭘 근거로 하는지 도대체...ㅎㅎ
@@kyosunlee 걍 제품 팔려고. 바닥난방을 까는거 같습니다. 단열잘된 집 기준으론 멀하건 그넘이 그넘으로 다 좋고.. 단열 안된집이면 멀하건 답 안나옵니다. 차라리 단열 제품을 광고 받아하셨거나. 아니면. 바닥난방을 까지 말고 이 제품만의 장점을 부곽했어야..
격하게 동감합니다 서구사람들은 온돌이 너무 비싸서 부잣집만 한다고 유튜브에서 많이 봤어요
온돌문화만큼 난방으로써 좋은 게 없는거 같아요 집안 공기를 데우는 난방은 환기 한번 시키면 그냥 식어버립니다.
영업해야 하는 입장이니 안좋다고 까는게 유일한 방법이죠
바닥은따듯한데 위엔추우면 집을잘못지은거죠 바닥난방문제가 아니라
요즘 단열 시공 안 하는 주택 거의 없어요.
단열 뿐만 아니라 창호도 기밀성이 뛰어나죠.
바닥 난방은 진리입니다.ㅎ 건축 선진국에서도
바닥 온돌 난방을 부러워하고 관심 갖기 시작,
앞다투어 신축 주택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주택은 바닥 난방 만으로도 전혀 춥지 않아요.
소파가 있어도 좌식에 익숙한 우리 생활 습관과도
잘 맞고요. 웃풍이나 외풍이 있다면 난방 방식을
문제삼기보다 단열을 보강하시는 게 좋을 듯.
우리의 전통 바닥 난방 방식은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앞선
과학기술의 산물이고 후대에 주는 선물이죠.
복잡한 실내 4면 난방보다 수명이 훨씬 더 길고
반영구적인 4면 단열에 신경 쓰는 게 더 현명할 듯.^^
저는 따듯한 아름목의 추억ㆍ 바닥 따끈따끈함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단열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온돌하나로도 충분하죠... 단열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단열을 해도 위의 공기도 추워서 사람이 춥게 느끼는것이라.. 주택을 제대로 시공하는것이 좋습니다.. 단열이 잘되면 24시간 켜놓고 한달을 사용해도 난방가스비용도 10만원 도 안나오고 ... 여기서 설명하는 여름의 에어컨 경우가 있기에 이 시스템이 약간 호응이 가기도 하네요.. 초반 도입비용이 좀더 현실적으로 낮아진다면 이만큰 좋은것도 없을텐데...
동의합니다. 기본을 잘 지키는게 우선이죠. 단열구멍 숭숭뚤린집에 난방종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온돌 만큼 좋은 난방은 없다고 봅니다 저 병원에 입원해서 1개월 월을 보냈는데 집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가장 추운 12월 말에 입원해서 1월까지 영하 10도이상 떨어질때였습니다.
병원에서 실내온도가 보통 26도 정도 됐는데도 춥지는 않은데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따뜻한 온돌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요즘 침대에 전기담요 하나씩은 다 깔려 있지 않나요? 안깔아 놓은 집도 있는지 몰랐네요
온수매트 없음 못 살아요ㅎ
@@냥이냥이-o5i ㅋㅋㅋㅋ 그렇죠 겨울엔 지져야죠 ㅋㅋㅋ
땅덩이작고 지진적고 시공기술자 많은 국가면 온돌만큼 좋은게없죠.
집공기만 데우는건 끄자마자 빠르게식고 환기라도 할라치면 금방 냉골됩니다.
온돌이 좋은게 한번 데워놓으면 지속력도 좋고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기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국내 날씨는 35 ~ -20도는 오고가는데 말씀하신 경험은 우풍 심한 노후된 겨울철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애기죠 단열은 70퍼 이상 샷시부터 교체 하는게 맞죠
저는 유럽 있는데, 벽난방 엄청 비효율적입니다. 근래 유럽에서도 고급 주택일수록 바닥난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열은 바닥에서 위로 이동하므로 바닥난방이 열효율 축면에서 당연히 매우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바닥난방에서 바닥재로 인한 단열효과가 발생하더라도 그 잔열은 결국 서서이 위로 전달되기 때문에 열에너지가 손실되는 것이 아니고 전달이 지연되어 가온시간이 늘어나는 것뿐인데 열손실이 많다는 논리는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외벽 쪽의 벽난방은 많은 열이 외부로 유출되어 열손실이 매우 큽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단열이 안되거나 웃풍이 큰 집은 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지 이를 벽난방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열손실은 오히려 바닥난방보다도 더 클 것이라 봅니다. 벽에서부터 외부로 열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바닥은 찬데 벽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는 상층부로 이동한 뒤 외부로 빠르게 유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아파트나 빌라 등 집단주거 구조일 경우 바닥난방이 벽난방보다 더 효율적이지요.
난방 전문시공업자입니다
엑셀바닥난방이 최고입니다
미국에 부자들은 한국식 난방을 시공하고있습니다만 ?
온돌난방 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대충대충 시공하는 노가다가 문제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공기를 직접 데우는 방식은 과도한 습도,공기질 저하가 따라온다는건 그냥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는 부분
미국 동부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늘 그리운 온돌입니다.
소개장비 설치하는노력 비용 사후관리
합치면
창호1등급 교체하고 생활하는게
정답 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는 좋았는데 대류현상에 대한이해와 .....실망 전통적으로 위풍도 이해 못하시고 .... 지금도 위풍이있다면 그 집은 잘못지은 집 아닌가요!!!!!!
난방도 정답이 없죠 지금 좋다해도 나중도 좋을수는 없는것이고 계속 연구하고 보완해야죠
그러나 바닦난방은 한국인에게 기본이여서 그걸 바탕으로 대류가 보완되고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이는게 최선일듯
그런의미에서 이런 난방 방식이 잇다는것 하나 배웠내용
온돌이 최고라는 확신이 드는 영상이네요...
아파트 같이 천장이 낮은곳은 바닥난방으로도 충분히 따듯해지고요. 전원주택같이 거실 천장이 높은곳은 이런게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전원주택에는 거실에 난방되는 스텐드 에어컨 하나면 해결된다고봅니다.
시간이 아까워 대충 봤는데, 곧 망할 것 같은데 다른 방향으로 개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됨.
다른 나라에서 온돌난방을 적용해가는 시점에, 거꾸로 가네요.
해외에선 우리나라 바닥난방의 우수성때문에 바껴가는데 이분은 역으로 가시네 난 반댈세~~~
우리나라만 쓰는게 아닙니다. 터키도 예전부터 바닥 난방을 해왔습니다. 무슨 한국바닥 난방의 우수성입니까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이 오래전부터 바닥 난방을 써왔습니다.
그럼 광고 받았는데 빨아줘야지, 앞에서 깔 순 없잖아요.
방안에서 신발안신는 나라는 바닥난방이 좋은것같아요
@@귣귣귣-f1g 고고학 적으로 온돌문화는 고대 로마, 몽골, 알레스카와 우리나라의 고대국가중 하나인 옥저에서 시도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지속적이고 현재까지 널리 사용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지요. 과거부터 현제까지 쭉이어서 온돌문화를 유지한 곳이 우리나라 말고 있나요?
복사난방이 장점만 있는건아니죠.
패널들이 이야기를 하네요..
단열이 먼저다.
그 다음에 바닥이든 뭐가 열을 전해주는 것이지, 단열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바닦 100t 스치로폴+ 철콘200t + 100t 스치로폴+ 습식난방(방통150t)인데 저녁 30분 정도 가동만하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곳 문설치, 문열어 두면 보일러 돌아감 윗층으로 계속 열을빼김
근본적으로온돌과 마루시공이 안맞는 거죠
타일까진 어떻게 열전도가 유지 되지만 나무 바닥제에 온돌이라.. 이 구조 자체가 미스
보온 목적이라면 가장 좋은 건 장판. 그게 아니라면 얇은 타일 정도..
단열을 잘하는게 더 좋습니다..!! 단열이 미비하면 난방비 폭탄...!
전기로 보면 전기 히터를 가정에서 돌리는 거라고 보면 되겠지요.. 단열이 먼저가 답...!!
왜 똑같은 열량으로 바닥난방이 대류난방보다 효과가 좋을까 이따금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은 바닥의 엑셀배관을 덮는 뚜꺼운 시멘트 복사열이 즉시 열로 교환
되는 방식을 벗어난 수천년 인류의 지혜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열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한다는게 우선이고
기존 습식 또는 건식보일러에서 추가하는것도 나쁘지는않을것같다
바닥은 시간이 걸리지만 공기가 먼저
따뜻해진다면 좋을것같다
장시간 외출후 들어오면 보일러가동하고
전기히터 잠시켜서 사용하지 않는가
와이프 집이 중국이라 난방이 라디에이터인데 25평인데 명절 전후로 난방비 30만원 나옴. 명절아니면 조금 난방하고 옷 겹쳐입고 지냄 겨울한달 따뜻하게 보내면 50만원 넘게 나올듯 가온님 난방은 바닥난방 보일러가 짱인듯
필시 연구대상입니다 바닥에는 보통 강마루 깔면 단열로 막고 있어 그럴겁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함 오히려 바닥은 타일 타입이 난방에 유리할듯 하네요
뭐니뭐니해도 바닥난방이 최고지
바닥 난방과 병행해서 쓴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바닥 난방을 배제하는 건 아주 안 좋은 선택같네요. 바닥 난방 배제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면 돈도 시간도 엄청 깨질테니...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아주 실망스러운 영상이네요. 만약 이 난방 시스템을 써보고 영상을 찍은거라면 그나마 좀 받아들이기 쉬울텐데, 써보지도 않고 너무 업체측 이야기만 대변하시니 말이죠. 만약 가온파 님 본인이 고민을 해봤다면 제대로 써보시고 말씀을 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바닥 난방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구독자분들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그걸 부정하는 식의 말을 경험도 없이 한다는 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네요.
꽤 초창기부터 영상을 봐왔는데...이번 영상은 진짜 실망이 큰 영상이네요. 광고도 좋지만 부디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무리 이번 영상을 좋게 보려고 해도 처음 채널을 만드신 이유와 연결이 안 되네요.
부디 이런 영상은 설치하셔서 몇 달쯤 써보고 장단점을 직접 말해주세요. 몇 달쯤 써보신 분을 같이 모셔서 장단점을 현실감 있게 말씀해주시든지...
덧.
환경 이야기는 말 안하셔도 다들 절약 잘 해요. 기업이 문제지. 전기도 가정에서 15퍼 정도 쓰는데 맨날 개인에게 절약하라는 식으로 말 하는 게 참 짜증나더라고요. 개인들은 그런 말 안 해도 절약 잘 하거든요. 기업들이 문제지. 개인에게 자꾸만 절약을 하라고 하는건 미세 먼지 줄이자고 고등어 굽지 말라고 하는 말이나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
두 분도 전기, 난방비 절약하려고 애쓰시것 만큼 다른 사람도 열심히 절약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창호가 오래되어 아파트 인데도 너무 추웠어요. KCC 2중창 16 mm로 바꾸고 .....................지금은 맨발에 속옷만 입고 지내도 견딜만 합니다.
난방기 팔라고 북극곰 까지 들먹이네...
그냥 우리가 더 따듯하고 난방비가 저렴해요 라고 하면 잘팔릴텐데
그게 안되니까 의학이랍시고 한의학 얘기하고
바닥 난방이 별로라면서 어차피 바닥난방에 라지에이터 하나 추가로 구매하라는 소리구만
구구절절 너무 말이 기네요
말이 길면 뭐다?
요즘은 바닥에 온열재깔고 마루식으로 하던데 그거 덮히려면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겠네요 침대에서 자는 사람이라면 굳이 온돌식으로 할 필요가 없을거같은데 침대에 온수매트하나 깔면 되니까
바닥난방을 안하게 되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발이 차면 온 몸이 차가워집니다. 반대로 발이 따뜻하면 겨울철 반팔생활이 가능한겁니다. 그래서들 겨울에 팬티만 입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바닥난방은 그냥 기본인겁니다. 뜨겁게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기본 공기 데워지는 면적, 대류 현상에 의한 효과에서 저런 쓰레기 라지에이터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사무실이 겨울에 목 컬컬해지는건 공기를 데우면 습도가 낮아져서 그래요. 그래서들 개인 가습기 쓰잖아요.
6-70년대만 하더라도 초가삼칸의 안방은 2-3평 남짓이었고 웃방은 1-2 평.천장 높이는 2미터가 채 않되었죠...잉크병이 얼어 터지곤 했고 물이 얼면 부피가 팽창한다는 이론을 체득하게 되었고요
아침하며 데우고 저녁하며 데우고 ...그걸로 끝이지요..밤 새 솜 뭉치 덮고 웅크려 자다가 어머니가 새벽에 불 지피면 그 온기에 달콤한 늦잠을 더 자곤 했죠.
도시 친척집에서 본 네루(레일)식 연탄난방은 너무나 신기했었죠.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 이동없이 겨울을 지내는데는 정착,농경문화에선 구들이 좋았습니다. 열의 대류로 봐도 바닥난방이 좋구요.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어찌보면 유목 수렵문화입니다.
축열난방은 순간식 보다 비효율 이지요. 아파트는 스팀 보일러가 좋다 생각합니다.
1.보일러 까는데 많은 비용,기간을 지출하고
2.하자라도 발생하면 많은 비용이 듭니다.
3. 다른 난방방식보다 동파의 우려가 많습니다.
4..목조주택 2층에도 방통을 치는데.....모든 건축물에 불필요한 하중과 폐기물을 증가 시킵니다.
5. 낮에는 빈 집이 많습니다.그래도 예열,보온을 해야합니다.
6.온도조절이 용이하지 않습니다.적정온도 도달에 시간이 걸리고
숙박시설에선 풀로 가동하곤 창문 열어 온도 조절하는 몰지각 인생들도 많습니다~
7.맨 발로 바닥생활하므로 마찰이 증가하여 관절에 무리가 오고 낙하하는 물체에 외상을 입기 쉽습니다,(양말 신으세요~)
8.바닥 마감재 선택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9.방통 관계로 여름철 바닥이 매우 눅눅해 집니다.
요즘 공동주택은 단열이 좋고 난방 공간이 넓어짐으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공간만 순간난방을 하고 가벼운 세타나 슬리퍼를 신고
사는 생활을 해야 하지않을까요? 매트리스 위에 보이러 같은 저온매트 깔면 문제 될 거 없습니다.중국은 개별난방에 온돌난방이 급격히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층고도 우리보다 높고 아파트는 라디에이터죠.
미국 남부지역도 바닥에 가느다란 난방코일을 설치하는데 지하실 바닥에 합니다.독일도 코일을 벽에 설치하고 영국도 바닥에 난방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난방코일도 가늘고 난방보다는 냉기 제거목적 보조난방입니다..난방수 온도가 45도 이하입니다.콘덴싱 자체가 45도 이상이면 효율이 적어진답니다.
내용은 안봤지만 .....
바닥 난방을 하는 이유는 /
우리는 신발을 벗는 좌식문화 이고..발 시려......
공기 순환 방식은 모든게 ,사람까지 건조해 지는 패단?이 있으니까....아닌가요?
물리의법칙은 변치 않아요.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처럼 천정에 해주는게 맞고, 난방은 바닥에 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열은 상승하고, 냉기는 하강하기 때문이죠. 바닥난방은 바닥면적만큼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라디에이터는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라디에이터 앞 부분만 데워주고 상승하죠. 효율에서 이미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는 발이 시려울 수 있어요. 라디에이터 방식을 권장하다 집이 더 추워지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시려고...단열이 문제이지 바닥난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바닥난방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난방시스템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단열입니다.
그리고 단열이 전제된다면, 바닥난방이 갑입니다.
가온파의 집의 문제는 단열의 문제이지 바닥 난방이니 대류 난방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열이 안 되어 실내 더운 공기가 손실이 되니 보일러는 공기를 데우기 위해 돌아가야 되고, 그러다 보니 바닥만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댁의 방바닥 문제는 바닥 난방이라서 바닥이 뜨거운 것이 아니라 단열인 안되어서 바닥이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대류난방이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단열이 안된다면 아무리 공기를 데워도 끄는 순간 바로 식어 버립니다. 그리고 거실이나 방 벽에 붙어 있는 대류 난방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은 무엇으로 보상합니까?
열원이 대류난방이면 외풍에도 따뜻하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지 참 우기는건
바닥 난방이 워낙 좋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바닥 + 어시스트(대류}정도가 가장 좋겠죠.
웃풍 있는 집에선 이거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웃풍없는 집이라면 이거나 난로나 바닥이나 그넘이 그넘이고. 단열 잘된집은 어떤거로 난방을 하던 효율이 좋아서 다 좋고..
웃풍 있는 집은 이런거보다 단열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외국에살아보니 온돌이 건강에도움됩니다.
실내화신는문화가 좋은건아니거라구요.
자연상태애서 휴식하는게 정말행복합니다.
유럽의 최고급주택에는 요즘온돌 시공하고 있습니다.
단열이 잘 안되어 있어도 바닥 난방이기에 그나마 열효율이 나오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거죠.
단열이 안되어 있는 대류난방이라면 손실되는 양이 많기에 난방효율이 너무 안나오죠.
바닥난방의 특징이 축열식 난방에 있고 그 축열된 바닥을 보존하는 것도 쉽고. 열전도에의해서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거죠.
극단적인 예로 대형 라제이터 위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닥난방이고.. 대류난방은 라제이터를 벽에 설치하고 공기만 데우는 것이기에 따뜻함을 느끼는 강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죠.
일본에 여행갔을때 난방기를 틀고 잤는데 너무건조해서 오히려 컨디션이 최악이 더군요 일본은 온돌이 없다시피하니깐 난방기구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공기를대우는데 어휴 가습기도 같이 해야 살만하지 ㅎ
아파트들은 바닥난방 열에너지 버리는것도 별로없는것같은데 위아래난방해주니 추운 러시아에서도 한국식으로 다바뀌고 있는추세이고
바닥에 조금 미지근한 온기만 있어도 훈훈합니다....단열만 잘되어 있으면......쓸데없는데 에너지소비말고 건물지을때 단열에 신경쓰자..............
결론
여유 있으면
둘다하는게 최고다
단열 잘되면서 온돌이 있는게 최고. 난 온돌이 좋아~~^^
끝으로 갈수록 좋은내용이네요~
시대의 역행인가요?
온돌유산은 조상님들의 역작이자 선물입니다
바닥 난방은 습식과 건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람이 사는 집인 경우 바닥 난방의 효율이 벽난로 또는 대류를 통한 난방보다 훨씬 열효율이 높다고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상한 이론과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으니 ...
예를 들어 패시브주택을 지으면 최소한의 난방으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답니다
바닥 난방이 좋다는 것을 이 유튜브를 보고 새삼 느낍니다
단열이 얼마나 잘 돼어 있냐가 중요 하지요 그냥 공기를 데운다고 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 가요 바닥난방도 마찬 가지로 집안 자체가 단열이 않돼어 있으면 마찬가지고요
외국에는 한국 바닦 난방이 인기가 멀까요.. 대륙난방에서 바닦난방으로 .. 다 이유가 있겠지요.. 대륙난방은 정말 집을 잘지어.. 단열이 잘된집에서만 가능할 뜻합니다. 단열이 부족한집에서 대륙난방 을 하다보면 기름값 전기값 효율 너무 떨어질듯합니다. 또한 단열이 잘되어 있다면 바닦난방 자체가 대륙난방역활을합니다. 바딱난방을하는데도 공기가 차갑다면 단열이 부족한거죠..
이 제품 단순생각해도 그닥 아닌가요? 우풍은 단열공사를 잘못한거고 단열공사 제대로 된 집은 이 제품 필요없고 말이 대류난방이지 그냥 온풍기효과하고 똑같은건데
다들 아시잖아요 온풍기가 우풍을 잡아줘요? 겨울에 가습기만 적정수준으로 틀어놔도 여기서말한 대류난방 효과 제대로 나옵니다. 난방비도 절약되구요.
겨울에 방바닥이 냉골일 정도로 보일러 끄고 다니지 않잖아요. 바닥난방이 최고입니다.
꼭 먼저두분집에. 해보세요
그후 다시올려주세요
저는 유럽가서. 얼어죽는줄.
환기를 생각하면 전체 난방비용은 습식난방이 최고로 효율적임.
패시브하우스도 환기는 시켜야함.(열회수 환기장치도 먼지제거에는 효율이 떨어짐)
독일도 신축은 50%이상이 바닦난방 시공합니다.
두분 면담내용을보면 어불성설
하는말만 하네요
가장열효율이 높은것이 바닥나방입니다 그리고 외국도
바닥난방 추세로갑니다
시공의 잘못을 난방시스템이 변해야한다고 말하네요 예로 들은 외풍이 있으면 바닥난방은 바닥만 따뜻하다고? 대류난방은 그럼 외풍이 있어도 따뜻하다는 말인가 말이 안되잖아
전 벽난로 끔찍해요
요즘 집들이 붙어있는데
난로를 피우면 고스란히 연기가 주변 집으로 들어가요.
굴뚝을 해도 마찬가지
창문을 열어놓을수가 없어요.
요리할 때 창문 열고 환기시켜야하는데 말이죠.
두분 면담은 덤앤더머이다
바보둘이 말하는거같다를 직접 쓰기 그랬는데 이렇게 표현하면되는거군요 ㅋㅋㅋㅋ
이 영상은 묘하게 설득력이 떨어지고 공감이 안갑니다
울나라 사람에겐
바닥난방이 최고죠.
시간을 두고서 지켜 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바닥 난방 좋아요. 한국 보일러랑 바닥 난방 미국에도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은 공기 난방인데 한번씩 드라이기 안에서 살아가는 느낌이여요. 한국온돌 그리워요. 에너지 절감 형 온돌...
바닥난방은 꼭 해야지요. 효율성에서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봅니다.
외국은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난방의 필요성이 덜하지만 우리처럼 신발을 벗고 생활하면 바닥난방은 필수이지 않을까요?
일본은 신발을 벗고 생활하지만 바닥난방을 하지않아 겨울철 실내는 엄청 춥죠. 바닥난방을 하고 싶어도 지진땜시 우리처럼 하는게 힘들죠.
온풍기든 바닥난방이든 어차피 기계적인 가열 성능은 도찐개찐임.
중요한건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가임.
1) 사람은 바닥에 발을 딛고 살며 침대도 바닥에 가까우므로 방 전체보다는 바닥이 따뜻해야 사람에게 잘 전달됨
- 특히 신발벗고 바닥생활 하는 한국인은 더더욱
2) 공기난방은 공기가 너무 건조한게 큰 단점.
번창하세요!!!!!!!!!
7천년 인류의 지혜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법...
공기의 대류로 인한 난방비 도져히 감당할수 없어서 바닥난방으로 바꾸고난뒤
24시간 집안전체가 온화한온도 그리고 취침시 난방온도 조절뒤 두터운 솜이불
을 걷어내고 반팔숙면을 취히기 시작했음...
바닥난방의 가장큰 장점은
제일 쾌적하다는 것입니다
대류난방을 할 경우. 쉽게 건조해지고, 바닥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서 바닥에 카페트를 깔아야 하고 신을 신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바닥 먼지가 발생되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다.
선조들의 과학지식이 스며든 온돌(바닥난방)의 잇점을 잊고 사는거 같다.
북미 고급주택에 바닥난방 적용이 늘고 있음을 주목해봐야 한다.
유럽의 겨울은 습도가 높지만 우린 건조하다.
우리나라에 대류난방 방식을 적용 할려면 반드시 가습기가 필요하다. 내부 결로의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에서 바닥난방을 안하는 건 돈이 없어서 오히려 돈만 많으면 바닥난방을 하려고 합니다. 그만큼 따뜻하고 공기가 좋아져요.
대류난방은 덕트설치가 용이한 목조건물에서나 설치효율이 나오지, 한국처럼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공간효율이 나빠집니다. 덕트공간만큼의 층고를 올리기엔 건축비가 너무 많이 나오고, 덕트공간만큼 실내 층고를 줄이기엔 실내가 너무 답답해지죠. 목조건물이야 목조빔이나 트러스트 사이에 덕트를 넣을수 있지만 말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바닦난방 시공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닦 난방의 장점이 많이 알려지고 있고 시공도 많이 되고 있습니다. 벽난로 즉 대류 난방은 정말이지 단열이 잘못 되어진 집에선 벽난로 앞만 뜨겁고 침대에서는 손발이 시렵습니다. 난방 시공이 잘 되었다는 전제 조건이면 바닦 난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캠핑카도 바닥난방이 와따입니다.
미국에서 실내 공기가 건조해서 가습기써야 했었는데 한국 온돌방도 건조하네요. 추운 날씨에 익숙해져서 보일러 온도 높게 설정하지 않고 20도 이하인데도
빨래도 제 피부도 바싹 마릅니다. 아파트에서는 가습기썼고 전원주택에는 가습기 쓰지 않는데 아침에 얼굴이 종잇장처럼 건조해요.
제 생각에는 이 세상에는 바닥 난방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요
다시 가고 싶다ㅠㅠㅠㅠ
저는 차에 타도 열선 사용하지 공기 난방 안씁니다 숨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