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충격적인 결말에 숨겨져있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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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2

  • @Melanie-lp1dg
    @Melanie-lp1dg 4 ปีที่แล้ว +47

    1:24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는 좌절감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어요
    주인공은 태어난 순간부터 인생에 가장 크고도 유일한 의미가 냄새밖에 없었고, 인간관계도 상식을 거의 벗어나 정상적인 주변인물이 없으며 홀로 다니며 유령처럼 지내요. 사람마다 영혼이 다른것처럼 냄새도 다르게 구분했던 그는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냄새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하고요(책에 나오는 부분). 그 증거로 사람같은 존재감이나 인기척이 없어서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책에서 나오구요.
    다른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영혼과 사람을 마주하며 지냈다면, 자두 파는 소녀를 마주쳤을때 사랑이라는걸 깨닳았을텐데 그루누이는 그렇게 살지 않았기때문에 그 처음 맡아보는 강렬한 냄새에 너무나 혼란스러워하며 미치도록 매료돼죠. 그루누이가 사람을 마주하고, 대하고, 구분하는 방법은 냄새였기때문에 사랑 또한 냄새로 알게됐던거에요.
    그래서 좌절감에 사랑을 쫒았다기보다는 그저 그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마주한것인데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상식을 벗어났고, 본인이 그게 잘못인지도 모른채 살던 그의 방식이 실수로 사람을 죽이는 곳까지 가버린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 @동방이-i8m
    @동방이-i8m 4 ปีที่แล้ว +161

    내가 이 영화를 초등학생때 봤었는데 다른 장면들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주황 머리 여성에게 이끌리는 남주의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이 깊어서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원작을 찾아보고 작가가 미쳤다는 것을 알았음. 영화에서 몇번 나오지 않던 찐한 색감들이 책에서 너무나도 잘 표현했고, 무엇보다 후각에 대한 표현도 훌륭했음ㅜㅜㅜ 그리고 곧바로 영화보고 영화도 돌았다는 것을 알았음. 색감을 통해서 시청자들이 남주와 비슷한 느낌이 들도록 만듬 (계속 어두운 색만 보여주다가 향수집은 엄청 화려하게 보여준다거나, 주황머리, 라일락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꽃. 그리고 마지막 처형 장면에서는 영화 처음 장면과는 확연히 대조 될 정도의 색감) 남주가 향으로써 흥미를 보이는 것들을 시청자는 색감으로 인해서 흥미를 가지도록... 장난아님 진심
    그리고 난 주인공이 머물렀다가 떠다는 곳은 왠지 모르게 계속 망하는 모습들도 좋았음

    • @imbrother1
      @imbrother1 4 ปีที่แล้ว +9

      주인공이 파괴왕..

    • @동방이-i8m
      @동방이-i8m 4 ปีที่แล้ว +2

      @@imbrother1 ㅋㅋㅋㅋ그런 묘한 포인트가 좋더라구요

    • @사람은누구나혼자다
      @사람은누구나혼자다 4 ปีที่แล้ว +12

      파트리크 쥐시킨트의 글은 진짜....
      어떤걸 묘사한다치면 그것의 생김새나 목적,용도 등등을 말하는것이 아닌 내가 그걸보면 머리속에 그려질 느낌을 그림그려버리는 비범한 재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 @wjkw3150
      @wjkw3150 3 ปีที่แล้ว +17

      1년만에 쓰는 글이긴 합니다만...
      주인공이 머물다 간 곳이 사라지는 것은 후각처럼 감각이 영원히 지속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독이 시각시대에 살고있는 관객을 위해 후각적 요소를 시각적 요소로 변환하여 그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방식은 정말 놀라웠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후각이 지배하는 새로운 권력체계를 온전히 느끼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각적 권력체계를 활용해야만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생각해요. 그 부조리함이 영화와 책을 더 가치있게 만든게 아닐까요

    • @jwpark1235
      @jwpark12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wjkw3150와…후각처럼 감각이 영원하지 않음을 표현한게 맞는것 같아요…후각적 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도…혜안이 좋으시네요

  • @김사랑-b8j
    @김사랑-b8j 4 ปีที่แล้ว +110

    주연을 맡은 벤 위쇼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명작.
    대니쉬 걸에서 단역으로 나왔을때 금방 못알아봤었어요.
    백수골방님 리뷰로 보니 더 좋은 향수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저냥-x4l
    @그냥저냥-x4l 4 ปีที่แล้ว +307

    명작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자신의 향수를 위해 여자는 죽여버리고 그걸 너무 꾸며논느낌이었음.. 보는 내내 고통스러웠다..ㅠ

    • @Minseok_Ko
      @Minseok_Ko 4 ปีที่แล้ว +22

      원작 소설을 한번 읽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영화도 잘 표현했지만 글로 읽었을때 진정 그 향을 알 수 있습니다. 번역본으로 읽었을때도 그정도인데 원작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한 작품이었습니다.

    • @YG-ud1zr
      @YG-ud1zr 4 ปีที่แล้ว +27

      느낌이 아니라 그게 영화 내용이죠 뭐
      결국 본질이 아니라 "향"일 뿐이었던 것

    • @Melanie-lp1dg
      @Melanie-lp1dg 4 ปีที่แล้ว +25

      내 향수를 위해서라면 여자들을 가차없이 죽이겠어, 는 아니였다고 봐요.
      인생의 의미라곤 냄새밖에 없던, 사람같은 존재감이 없는 유령같은 주인공이 가장 아름답고 압도되는 냄새를 만나자마자 잃어버려서 다시 찾고자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책에 나온 부분이 제대로 묘사안되서 이해가 잘 안되셨을것같네요ㅠ
      영화의 음악이나 연출에서는 그가 아무렇지않게 여자들을 죽이고 시민들은 공포에 떠는게 잘 표현되긴했지만요.
      책 내용 간략하게 쓰려다 너무 길어져서 지우고 짧게 씁니당ㅠ

    • @myeoungee
      @myeoungee 4 ปีที่แล้ว +5

      @@Melanie-lp1dg 포장하고있네

    • @Melanie-lp1dg
      @Melanie-lp1dg 4 ปีที่แล้ว

      Love Yourself 풉ㅋㅋ

  • @user8ab8wolf8a8
    @user8ab8wolf8a8 4 ปีที่แล้ว +158

    이거 영화로 보기 전에 군대에서 소설로 읽었었는데 영화가 있다는 얘기 듣고는,
    '아니 이거 마지막에 집단 난교씬을 어떻게 표현했지???' 하는 생각에 너무 궁금했었음 ㅋㅋㅋㅋㅋ

    • @룰루-q6j
      @룰루-q6j 3 ปีที่แล้ว +1

      저도요 근데 완전 그대로 재현 하길래 놀랐어요 ㅋㅋㅋ

  • @skykong12s
    @skykong12s 4 ปีที่แล้ว +69

    로맨스 소설도 잘 안 읽었던 중3 시절에
    대단한 필력으로 재밌게 읽었던 다섯 소설중 하나였음 어려서 많은 의미를 몰랐지만 일차원적으로 봐도 재밌고 집중할수 있게 한 작품

    • @G_eniee
      @G_eniee 3 ปีที่แล้ว +1

      엇 나머지 네개는 몰까 궁긍하네유

    • @lonelylovelynoel
      @lonelylovelynoel 3 ปีที่แล้ว +1

      저도 궁금...

    • @user-tr3wy4kh7x
      @user-tr3wy4kh7x 3 ปีที่แล้ว +1

      나머지 네개는 뭘까 궁금하네욤

    •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머지를 알려주세요

  • @dosiss2875
    @dosiss2875 3 ปีที่แล้ว +14

    갠적 생각인데..
    여기서 말하는 향수는 우리가 흔히 코로 맡는 그런 향수가 아닌, 인간미 사람의향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 봤음,왜냐면 남주가 첨 살해한 여성의 향기는..아마 그녀는 가난해 향수를 안뿌리지만,그녀는 착한여성으로 나옴..그런 사람의 향기가 진정 아름다운 향수가 아닐까 생각해봄

    • @7chois783
      @7chois783 2 ปีที่แล้ว +3

      향수가 최음제라는 말이 있어요. 마지막 장면을 봐도 그렇고.....

    • @벽돌-z7j
      @벽돌-z7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도 사람 본연의 냄새로 봤음 진짜 향수로 처음 눈을 뜬건 맞지만 여자를 따라 가는 장면에서 살을 보여줌 향수는 보통 옷에 뿌리고 향수는 그 당시 귀족들만 살수 있었음 그리고 영화 중후반에 자신의 냄새를 맡지 못하여 절망하는 장면도ㅠ있었음 아 다시 봐야 겠다 또 보고 싶어

  • @jjj5821
    @jjj5821 4 ปีที่แล้ว +44

    원작보고 영화를 봤는데 벤위쇼가 남주역할을 너무 잘해줬음
    원래 책보다 나은 영화가 드문데 이영화는 분위기를 정말 잘살림 판자지적요소와 스릴러?가 적절히 섞인 좀 신기하게 연출된 영화ㅎㅎ

  • @해달해-c4d
    @해달해-c4d 4 ปีที่แล้ว +167

    제 생각은 백수골방님과 궤가 조금 다릅니다. 개울물속 개구리알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는 후각의 천재인 주인공이, 정작 자신의 냄새는 ‘없다’고 느낀걸 주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즉 자신은 이미 죽은것과 다름없다는 것이고. 1. 민중들은 죽음을 먹음으로써 공포를 넘어 혁명의 향기에 고취되어야 한다. 2. (어긋난 방법으로) 하층민을 계몽시킨 촉매제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그 향기가 휘발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한마음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iffake2541
      @iffake2541 4 ปีที่แล้ว +3

      , 레미제라블 처럼, 고아가 베드엔딩 아닌경우와 광복을 앞두고 죽은 독립투사,,,

    • @SeamusJung
      @SeamusJung 4 ปีที่แล้ว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네요

  • @강정식-n7j
    @강정식-n7j 4 ปีที่แล้ว +454

    백수골방님 죄송하지만 제가 패왕별희를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고, 구체적으로 뭐 때문에 큰 감동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영잘알 백수골방님께서 패왕별희 한번 다뤄주시면 안 될까요?

    • @newj2435
      @newj2435 4 ปีที่แล้ว +4

      메모..

    • @세헌-f4l
      @세헌-f4l 4 ปีที่แล้ว +12

      패왕별희 ㄹㅇ띵작

    • @반고흐-g5c
      @반고흐-g5c 4 ปีที่แล้ว +5

      저도 부탁드려요 ~!꼭 해주세요🙏🙏🙏

    • @김태규-g7d3i
      @김태규-g7d3i 4 ปีที่แล้ว +21

      님 그거암? 3월에 패왕별희 재개봉함

    • @강정식-n7j
      @강정식-n7j 4 ปีที่แล้ว +4

      @@김태규-g7d3i허거걱!!!!메모...

  • @우리들의작은영화관
    @우리들의작은영화관 4 ปีที่แล้ว +112

    파트리크쥐스킨트 향수 책을 절절하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디테일한 문장으로 더 집요하고 집요하게 끌어당겨졌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영화도 꼭 보고 싶어집니다. 시각, 보여지는 것이 역사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지점이 인상깊어요. 사실 눈에 보이는 것만 느끼고 알아채는 것이 참 편리한데, 클리셰같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그르누이가 저지른 행동들을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른 범죄자, 정신병자겠지만, 자신의 감각을 (후각에 특화되어있지만) 믿고 느끼고, 최소한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려했던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리뷰통해서 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책도 다시 꺼내보려합니다 :)

    • @samssoh448
      @samssoh448 4 ปีที่แล้ว +1

      영화도 책도 둘 다 좋았어요

    • @nineone1902
      @nineone1902 4 ปีที่แล้ว +1

      저는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어려서부터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은 너무나도 좋아라 했습니다. 필력이 진짜 몰입감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유일하게 그의 책 대부분을 읽었었는데..ㅎㅎ

    • @sadlibeyoo6112
      @sadlibeyoo6112 4 ปีที่แล้ว +1

      책보단 영화가 더 잘 표현 한거 같던디

    • @ssoyk5518
      @ssoyk5518 4 ปีที่แล้ว +2

      전 원작에 한표를. 자아정체성을 갈구하는 주인공을 영화에서는 크게 느낄수 없었네요.

  • @췰릔
    @췰릔 4 ปีที่แล้ว +84

    와 이걸 프랑스 당시 시대의 권력패러다임관점으로 해석하다니...이 영화 진짜 여러번 봤지만 매번 주인공의 서사에만 집중했었는데 이런 관점에서 다시한번 영화를 보고싶어졌어요 진짜 짱이다👍🏾

  • @김희정-y9e
    @김희정-y9e 4 ปีที่แล้ว +8

    와 향수 결말 이해해보려고 이 영화만 3번 봤는데 골방님 감사합니다ㅠㅠ 컨텐츠 너무 좋아요 롱런하세요

  • @기기기-t1h
    @기기기-t1h 4 ปีที่แล้ว +64

    향수.. 드물게 책에 버금가는 영화.. 권력의 패러다임을 시각-후각으로 본 관점이 대단하네요..

  • @Dvhjgdsfhkmhhk
    @Dvhjgdsfhkmhhk 4 ปีที่แล้ว +10

    어렸을 때 영화보고 너무 재밌어서 책으로 소장하고 있어요!! 문장이 좋더라구요 저는 영화 보면서 주인공이 향을 채취하는 장면들 모두가 다 좋았어요 뭔가 신기했거든요!!

  • @mintingbling8113
    @mintingbling8113 4 ปีที่แล้ว +117

    작가나 감독이 의도한 장치인것 같기는 한데 저는 왠지 이런 당위론적 해석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프랑스혁명 이후의 사회에서는 무너뜨릴 만한 질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이런 시대적 배경을 설정한 게 아닐까요, 저는 원작자가 후각이라는 어떤 감각에 집중해서 하나의 그럴싸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이해하고 싶네요. 역사적 배경은 이야기를 위한 수단이고요.

    • @김관욱-z7n
      @김관욱-z7n 4 ปีที่แล้ว +16

      동감합니다. 한창 곪았던 18세기 후반, 파리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있을 법한 픽션 정도로 이해해도 충분히 좋은 영화라고 봅니다.

    • @user-sr4hg5et6w
      @user-sr4hg5et6w 4 ปีที่แล้ว +4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 @hrkim506
      @hrkim506 4 ปีที่แล้ว +7

      저두요~~헤헤
      갠적으로 쫌 독특한 설정을 좋아해서..
      역사물은 아닌듯 해요
      향수는 철저히 개인적인 관점
      그럴듯한 시대상을 잼나게 엮음
      시대의식 없죠

  • @에리카라인
    @에리카라인 4 ปีที่แล้ว +50

    선 추천 후 감상. 드물게 영화도 소설만큼 좋았던 작품.

  • @램프의요정-z8j
    @램프의요정-z8j 4 ปีที่แล้ว +15

    소설 영화 모두 인상적인 작품ㅠㅠ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다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아름다운 여인들은 후각의 영향을 배제했을 때도 정말 아름다운 여인이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 @Shu7ijgdews
    @Shu7ijgdew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향수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데, 저에게는 굉장히 상징적인 영화입니다.
    영화를 곧이곧대로 보면 변태적 욕구나, 살인 행위라며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부모에게도 버림 받은 한 인간이 자신이 자신인 이유와 사랑받을 만한 근원이 자신에게는 없다는 것을 알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사랑받고 싶은 절대적인 고통과 욕망을 드러낸 것이라고 보여졌습니다.
    마지막 향수를 온몸에 뿌려서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무리에 다가가 주인공의 모습도 그렇구요.
    특히나 심판장에서 군중에게 향수를 뿌리고 난 뒤 모든 군중이 향에 취해 사랑을 나눌 때
    혼자 남겨진 주인공의 표정은 잊을 수 없죠..

  • @민촠-i5v
    @민촠-i5v 4 ปีที่แล้ว +258

    솔직하게 말해서 이영화 19금이었나 ocn이었니 어렸을 때 야한 영화인 줄 알고 집중 해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나도 빠져드는 영화였음 당시 사람을 죽여서 향을 만드는 것에 충격받았었음 근데 아직도 기억 나는 영화

    • @모두들사랑해요-p2c
      @모두들사랑해요-p2c 4 ปีที่แล้ว +5

      나랑 똑같네ㅋㅋㅋㅋㅋ
      야한 영화인줄 알고 끝까지 앉아서 다 봄
      제가 알기론 3번은 봣는데
      젤 첨볼 땐 맨 마지막 장면 노모로 보여주고 그담부터 모자이크 처리했던 기억이..
      (아닌가?)
      여튼 마지막 장면 볼라고 앉아있엇는데 ㅎ

    • @potatogood9142
      @potatogood9142 4 ปีที่แล้ว

      @@모두들사랑해요-p2c 사람 사는거 보면 다 똑같아..

    • @모두들사랑해요-p2c
      @모두들사랑해요-p2c 4 ปีที่แล้ว

      @@potatogood9142 남자라면 뭐... 거의 당연..

    •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4 ปีที่แล้ว +10

      저는 책으로 본건데 사람을 죽여서 향을 만드는 게 아니라 체취가 전혀 없는 주인공이 체취를 얻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거죠. 특히 10대 여자애들의 체취를 피부에서 얻기 위해서.

    • @김혜민-l2k6k
      @김혜민-l2k6k 4 ปีที่แล้ว +6

      본인 체취는 못맡는건데... 그걸 모르고 향에 집착했어요 자신의향을 위해

  • @와니엔터
    @와니엔터 4 ปีที่แล้ว +2

    향수... 충격적인 영화였죠.
    그 찜찜함이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메인 포스터 만큼 강렬하지는 않지만
    백수골방님이 언급했던 것처럼
    비정상적인 목표를 향한 인간의 욕망을
    보여줍니다. 야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본 관객들은 매우 실망한 영화였습니다.
    지금도 주인공의 눈빛은 잋혀지지
    않네요.

  • @junlee4296
    @junlee4296 4 ปีที่แล้ว +28

    이번 편은 공감이 많이 안 감. 책을 먼저 읽어서 그런가? 영화가 책과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영화에서는 그루누이가 호감형으로 생긴게 아쉬움.

    • @흑강냉이
      @흑강냉이 4 ปีที่แล้ว +19

      그루누이 오크같이 생겼으면.. 향수 줄거리고 나발이고 추남의 더럽고역겨운 씹덕취미생활로 매도될까바그런듯ㅜ

  • @whitedogzz
    @whitedogzz 4 ปีที่แล้ว +9

    저 이영화 개봉 당시 워낙 화제작이라 봤었는데 , 성인이었음에도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고 어려워 극장에서 나오면서도 뭐지? 하면서 내용을 곱씹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op8zj1vu6t
    @user-op8zj1vu6t 4 ปีที่แล้ว +1

    정말 재밌게 본 영화!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4 ปีที่แล้ว +39

    다른감각은 모두 감각중계소를거처 아미그달라에 가게되는데...냄새만은 후각망울을통해 바로 가게됩니다...바로 인간의 감정을건즈리죠

  • @장현민-d5r
    @장현민-d5r 4 ปีที่แล้ว +23

    눈이 안보인다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세상을 보지 못하는게 아니다

  • @롸롸-s2d
    @롸롸-s2d 4 ปีที่แล้ว +25

    03:58
    세베루스...?
    세베루스 스네이프...?

  • @kyungminkim5735
    @kyungminkim5735 4 ปีที่แล้ว +9

    책이랑 영화를 보고 뭐 이런 스토리가 다있어 했는데, 이걸 요렇게 풀어버리시네요.

  • @DirectorSangHoonLim
    @DirectorSangHoonLim 4 ปีที่แล้ว +44

    아무리 그래도 막판에 단체로 에덴동산 파티 즐기는 장면은 좀 황당하죠.ㅋ

    • @강인하-c5v
      @강인하-c5v 3 ปีที่แล้ว +6

      무식하시다 단편적으로 보지마시구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임

    • @씹선비-g6w
      @씹선비-g6w 3 ปีที่แล้ว +5

      @@강인하-c5v 무식하다 까진 ㅋㅋ

    • @Hy-rl3tu
      @Hy-rl3tu 2 ปีที่แล้ว +2

      좀 충격적이긴해요

  • @Woodfinger
    @Woodfinger 4 ปีที่แล้ว +18

    하필이면 이걸 중학교 1학년때 봤다는게 문제였었네요..
    그때는 그저 충격과 무슨 이딴 영화가 다 있지 싶었는데
    성인이 되서 다시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 @코카인-g8b
    @코카인-g8b 4 ปีที่แล้ว +6

    백수골방님 안녕하세요 영화 그 자체만의 메세지뿐 아니라 이를 둘러싸는 것들에 대한 통찰까지 매번 잘 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말인데 다름이 아니고 을 리뷰해주실 때도 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화려한 구성과 오디오/뮤지컬로도 널리 퍼져있어 친숙함/왓챠플레이 등록됨 으로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까면 깔수록 나오는 해석과 다양한 관점으로 두고두고 곱씹을 수 있는 깊이가 있어 컨텐츠적 요소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필요없고 제가 너무 백수골방님의 관점을 보고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 @cat_lover.S2
    @cat_lover.S2 4 ปีที่แล้ว +6

    인상깊네요 골방님 해석을 보고 나서 다시 향수를 보면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영화 마미를 참 인상깊게 봤는데 혹시 보셨다면 영상리뷰남겨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마미에 대한 백수골방님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 @koreaaa2002
    @koreaaa2002 4 ปีที่แล้ว +6

    백수골방님. 혹시 예전에 올리셨던 러브레터 영상이 사라진거 알고 계신가요?? 댓글에 영상이 꼭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꼭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ANDAfilm11
      @ANDAfilm11 4 ปีที่แล้ว +1

      헉 이럴 수가!!

    • @jeoug88
      @jeoug88 4 ปีที่แล้ว

      tv.naver.com/imyouralba
      여기서 사라진 영상 볼수 있어요

  • @동키-e7b
    @동키-e7b 4 ปีที่แล้ว +17

    백수골방님..혹시 살면서 제일 큰 영향을 받은 책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ㅠㅠ

  • @벽돌-z7j
    @벽돌-z7j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가 이걸 중학생때 봤고 이제 고등학생인데 행수가 진짜 내 인생 영화 두개 중 하나임 워낙 영화 보는거 좋아하지만 시간이 없었는데 이걸보고 비슷한 류,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를 보고 싶어서 그동안 안본 기생충, 올드보이등등 봤는데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었음 난 향수를 보고 꽤 오랜 시간 여운이 남았고 난 여운이 남는게 좋아 여운이 남는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 언젠간 찾을수 있겠지…?

  • @행팽
    @행팽 4 ปีที่แล้ว +30

    소설이 진짜 인상적이었음

  • @yujin9587
    @yujin9587 4 ปีที่แล้ว +20

    책이 재미있었어 영화를 봤는데 남주가 연기를 넘 잘한 영화라 기억에 남고 마지막은 책보다 조금 상상력을 더 발휘시키는 마무리를 한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 @청자-o4z
    @청자-o4z 4 ปีที่แล้ว +4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요. 리뷰만 봐도 영화 진짜 너무 제 스타일~

  • @엘노니
    @엘노니 4 ปีที่แล้ว +47

    그렇담 마지막에 주인공이 사라진 이유는 이름이 잊혀진 이유와 비슷한건가요?
    향수를 상징하는 주인공은 이제 더이상 시각적으로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라져 버린 걸까요?

    • @해물다시다
      @해물다시다 4 ปีที่แล้ว +11

      사라진게 아니라 죽은거임. 마지막에 그 향수를 자기 몸에 부었는데, 사람들이 그향에 미쳐서 주인공 살점 뜯어먹은거임.

  • @Sunghong86
    @Sunghong86 4 ปีที่แล้ว +18

    군대 있을때 소설로 읽고 외박나가서 영화로 땡겼는데....문제는 이게 12년도 더 된 영화라는거임. 거기에 더불어 대사 한마디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영화 내내 나래이션

  • @지은-d3l
    @지은-d3l 4 ปีที่แล้ว +2

    영상 너무 잘봤습니당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런데 그르누이(주인공)를
    팔거나 버리는
    사람들(엄마,고아원주인,가죽공장공장장 등)
    이 죽게 되는 것도 뭔가 이유가 있는걸까요?
    다 이해되지만 딱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 @국모닝
    @국모닝 4 ปีที่แล้ว +148

    기생충이전에 가장 기분나빴던 영화

    • @hsk6553
      @hsk6553 4 ปีที่แล้ว +7

      저는 책으로 읽고 너무 기분이 안좋았던터라 아예 영화는 볼 수가 없었음요..근데 지금 리뷰를 보니 시각적으로 테러 안 당해서 다행이라는 느낌..ㅎㅎ;;

    • @Aaaaa-v2z
      @Aaaaa-v2z 4 ปีที่แล้ว +4

      저는 추격자가 제일 보고 후회하고 기분 더러웠덩 영화 ㅋㅋ 기생충은 괜찮았는데 ㅜㅜ 근데 향수는 ㅈ같네요 ㅋㅋ그래도 마지막결말은 맘에듦 다행

    • @박물관고양이-x7g
      @박물관고양이-x7g 4 ปีที่แล้ว +13

      저는 아름다운 영화로 기억하는걸요.

    • @hspark9364
      @hspark9364 4 ปีที่แล้ว +2

      @@박물관고양이-x7g 저도요 아름다웠어요 솔직히 갠적으론 sm적인 요소도 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전

    • @다시-s4l
      @다시-s4l 4 ปีที่แล้ว +2

      저는 실종이라는 영화 이후로 문성근씨 보는게 고통스럽더군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렇겠죠? ㅎㅎ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4 ปีที่แล้ว +7

    파트리크 쥐스킨트 가 정말 천재이긴 한데 항상 끝이 허무하게 주인공이 죽어요 좀머씨 이야기 라든가 향수, 깊이에의 강요 처럼..
    읽고 나면 토론이 가능한 책ㅋ 정말 팬이었는데 대인기피증이 심해서 영화화 안할려고 피해 다녔다네요ㅎㅎ

  • @51percent-t6u
    @51percent-t6u 4 ปีที่แล้ว +1

    믿고 구독했어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이소정-w3w
    @이소정-w3w 4 ปีที่แล้ว +14

    이 영화내용 본지오래돼서ㅜ기억른 잘 안나지만
    그냥 "향기=사랑"이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용

  • @loveisnothing2779
    @loveisnothing2779 4 ปีที่แล้ว +7

    영화는 안봤고 고1 때 원작소설 읽었는데(현 35세)
    진짜 최고임
    영화 안궁금할 정도
    실망할까봐 못보겠음

  • @mintcareful
    @mintcareful 4 ปีที่แล้ว

    너무 잘 봤습니다. 레미제라블이랑 동시에 가장 좋아하는 영환데 또 봐야겠네요!

  • @igs4578
    @igs4578 3 ปีที่แล้ว +1

    이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군요 잘 봤습니다

  • @cammy7742
    @cammy7742 4 ปีที่แล้ว

    백수골방님 라이브 다시 보고 싶은데 비공개네요. 막아놓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대왕그루퍼잡고싶다
    @대왕그루퍼잡고싶다 4 ปีที่แล้ว +4

    소설을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도 바로 챙겨봤었는데, 영화가 책을 못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박서의
    @박서의 4 ปีที่แล้ว +48

    오 향수 어떤면에선 주인공이 안타깝게 느껴졌죠

    • @Benjamin-fx3tp
      @Benjamin-fx3tp 2 ปีที่แล้ว +3

      태어나자마자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버려졌고, 고아원이나 가죽공장에서
      자란 환경, 또 어떤 향에 심취되어 여성들을 죽일 때도 죄의식이라곤 전혀 없고 오히려 향수를 얻기 위해거룩하게 여기는

  • @enfjzip_
    @enfjzip_ 4 ปีที่แล้ว +2

    정말 초반의 그 몰입도 영화를 보는 내내 향기를 맡는듯 내료되있다가도 적나라하고 잔인하고 끔찍하고.. 기이한 기분이였어요;;;;

  • @haengl6009
    @haengl6009 4 ปีที่แล้ว +17

    어렸을 때 결말보고 충격받았었죠 .. 어른이 되고 다시보니 정말 좋은 영화 b

  • @Amen.Buddha
    @Amen.Buddha 4 ปีที่แล้ว +11

    향기를 시각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 @이예인-h5x
    @이예인-h5x 4 ปีที่แล้ว +1

    오랜만에 향수를 여기서 보네요 제 최애의 영화중 한작품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tyndallyoo6657
    @tyndallyoo6657 4 ปีที่แล้ว +1

    인생 소설 중 하나.. 음... 어릴적에 읽었는데 아직도 내용이 잊혀지지 않으면 인생 소설이랄법 하겠죠

  • @진팍이의생활
    @진팍이의생활 2 ปีที่แล้ว +3

    미쳤다 걍 작가도 미치고 전무후무한 띵작임

  • @브레드유건
    @브레드유건 4 ปีที่แล้ว +8

    어 머양 이거 영화도 있었구나
    아는 동생이 소설로 읽고 스토리 설명해줬었는데
    결말이 충격적이라 오히려 접근하기 힘들었습죠..

  • @노는언니-j9n
    @노는언니-j9n 2 ปีที่แล้ว +1

    오ㆍ 명쾌한 해석ㆍ

  • @anavrin0
    @anavrin0 4 ปีที่แล้ว +2

    백수골방님!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luxethelove
    @luxethelove 4 ปีที่แล้ว +1

    제일 좋아하는 소설인데.. 이런 뜻이 숨어 있었군요. 이 작가는 진짜 천재중의 천재 같습니다.

  • @ssoulk4604
    @ssoulk4604 4 ปีที่แล้ว +1

    중딩때 소설읽고 개충격받았었는데ㅎㅎ.. 주인공의 욕망,고독 같은것만 생각했는데... 문자,권력이랑도 연관지어 해석할수가 있군요...

  • @catdobby5067
    @catdobby5067 4 ปีที่แล้ว +4

    4:00 스네이프....?

  • @fishbig2062
    @fishbig2062 4 ปีที่แล้ว +1

    향수 제가 끝까지 읽은 몇 안되는 소설이네요. 정말 재밌어요

  • @BBang-Dabang
    @BBang-Dabang 4 ปีที่แล้ว +16

    물의 호흡을 배웠으면
    크게 되었을 텐데

    • @생각중-x8b
      @생각중-x8b 4 ปีที่แล้ว

      TH-cam빵다방 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

    • @BBang-Dabang
      @BBang-Dabang 4 ปีที่แล้ว

      @김마음
      한 만화 주인공이 후각이 뛰어난데
      '물의 호흡'이라는 능력이 있어요

  • @koon0882
    @koon0882 4 ปีที่แล้ว +3

    10여년전인가. 대학졸업쯤 봤던 영화네요. 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알거 같애요. 감사합니다

  • @숨수미
    @숨수미 4 ปีที่แล้ว

    좀 다른 얘기이지만 혹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모노노케 히메 해석 삭제하셨나요?? ㅜㅠㅠㅠㅠㅠ 다시 보고싶어서 검색했는데 안나와서 당황쓰..

  • @지구인-k8w
    @지구인-k8w 4 ปีที่แล้ว +8

    고등학생때 영화 책 둘다 접하고 이런세계?가 있다는거에 충격먹고 수업은 안들어도 책은 읽는 독서광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 @caat5532
    @caat5532 4 ปีที่แล้ว

    진짜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봤을 때 충격이 잊혀지지 않음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요

  • @shimjw91
    @shimjw91 4 ปีที่แล้ว +2

    와.. 이런 해석을 할 수가 있었네요..

  • @매초롬-y5t
    @매초롬-y5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아름다운 여자에 대한 성적 충동이 저렇게 표출된 것 뿐이라 생각함

  • @catchtiger205
    @catchtiger205 4 ปีที่แล้ว +15

    소설 보다 영화가 더 명작인 영화....

  • @KoreaTripSounds
    @KoreaTripSounds 4 ปีที่แล้ว

    오래된 영화죠. ^^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다시 봐야겠어요. 😊👍

  • @code7854
    @code7854 4 ปีที่แล้ว +3

    책으로 안보신분들은 책도 추천!

  • @deus72
    @deus72 3 ปีที่แล้ว +2

    이 영화보고 난 후부터 향수 썼지...

  • @이승일-d3b
    @이승일-d3b 4 ปีที่แล้ว +12

    난 진짜 여인들한테 마법의 향기라도나는 줄 알았네.. 어릴때봐서 그런가

  • @ilhijes
    @ilhijes 4 ปีที่แล้ว +1

    제가보기에는 너무 작가의 의도를 개인적인해석으로 확대해석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은 해석을 작가의 숨겨진 의도인것처럼 결론짓다시피 하는건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그 당시 시대배경과 어울러서
    골방님의 해석까지 가는데는 심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요 심리적 거리가 멀다는건 작가가
    심지어 그리 의도했다쳐도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그렇게 해석하기까지 넘 어렵다는 것으로 아무쓸모가 없다는 말이기도하죠
    천명의 관객중 한명이 그렇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다면 그게 맞을까요

  • @shumin2865
    @shumin2865 4 ปีที่แล้ว +2

    3:59 스네이프 교수님..?

  • @세원박-m5j
    @세원박-m5j 4 ปีที่แล้ว +2

    골방님 비공개된 지브리 애니메이션 리뷰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배고프다-p7z
    @배고프다-p7z 4 ปีที่แล้ว

    기묘한 영화! 영화 속 의미가 매력적이에요. 마지막 그루누이의 최후도 매력적인 영화였어요.

  • @김예환-f7k
    @김예환-f7k 3 ปีที่แล้ว +4

    오킹보고 왔습니다

  • @김현기-p6q7w
    @김현기-p6q7w 4 ปีที่แล้ว +1

    나는 그로부터 순수함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호기심 그리고 자신에게는 없다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상실감이 더해져 순수함과 목표 유일한 희망이자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순수하고 싸이코 적인 기질로 목적을 달성하고 만인에게 인정받으며 스스로 삶을 끝내는 그를 보았다

  • @참쉬운사다리5분영어
    @참쉬운사다리5분영어 4 ปีที่แล้ว

    저는 책읽고 왜 마지막에 몸에 향수를 뿌리고 스스로 먹히나 하는 생각을 하다 향기가 없을땐 시각적으로 상대방의 외형을 보고 평가하지만 향기를 내뿜는 순간 본연의 내가 아닌 전혀 새로운 나로 인지되고 결국 본래의 자신은 사라진다는것을 간접접으로 보여 주기 위해 먹히는 걸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의도는 다른거였네요?!

  • @AA-is3hz
    @AA-is3hz 4 ปีที่แล้ว +1

    지브리시리즈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 @beautifullife1275
    @beautifullife1275 2 ปีที่แล้ว +1

    그르누이...
    그르언니는 없나? ㅋㅋㅋㅋ 😂😂😂

  • @생각중-x8b
    @생각중-x8b 4 ปีที่แล้ว +8

    헐 오늘 향수 책 읽었는데

  • @nayanaya
    @nayanaya 4 ปีที่แล้ว +2

    누구든 구루누이처럼 죽음에 방치되고 무관심에 키워지면 사람죽이는것에 별 감흥이 없을듯,, 싸패가 그렇게 탄생하는건가?

  • @Slowgon2
    @Slowgon2 4 ปีที่แล้ว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고 책으로 읽었던 향수~~👍👍

  • @hujh8611
    @hujh8611 4 ปีที่แล้ว +1

    10여년전에 봤던 정말 인상깊은영화..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ㅠ...

  • @사람은누구나혼자다
    @사람은누구나혼자다 4 ปีที่แล้ว

    제가 이책을 읽은지 20년이 넘은것 같네요..근 25년은 된듯...
    좀머씨이야기의 저자 파트리크 쥐시킨트의 소설중 그나마 긴 소설이였는데
    읽으면서 뭐지뭐지?
    무슨뜻일까? 왜? 뭘 의미하는걸까 계속 저자신에게 물어보며 천천히 읽어내려간 기억이 나는군요
    파트리크 쥐시킨트 ..외우기 어려운 독일의 작가이름이지만 그의 소설을 읽고나면 기억속에 남을만큼 개성강한 작가입니다
    하퍼 리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만 두분다 활동을 안하셔서 안타깝네요
    사실 하퍼리는 역대급 레전드의 전설급 역작인 앵무새죽이기라는 한권의 책 이후 활동안시고(몇년전 한편 내놓긴 했습니다만ㅋ)
    아무튼 이영상을 보고서 조금더 이해하기가 편해지네요..

  • @하퍼-q2o
    @하퍼-q2o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이 영화가 비극의 시대에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강언-u1m
    @이강언-u1m 4 ปีที่แล้ว +1

    아저씨 영상을 보면 뭔가 가려져있던 장막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 @fincoke77
    @fincoke77 3 ปีที่แล้ว

    매번 동네 안경점을 들릴때 마다 tv의 어떤 채널을 돌리면 이 영화에 대한 프로그램이 틀어져 있었음

  • @LeonSKennedy-k2j
    @LeonSKennedy-k2j 4 ปีที่แล้ว +6

    시대적 배경을 고려했을때 주인공은 안씻은 찌릉내를 좋아했다는게 정설

  • @로미-z8e
    @로미-z8e 4 ปีที่แล้ว

    몰입도 쩌는 영화였어요 !

  • @김정연-c9y
    @김정연-c9y 4 ปีที่แล้ว +6

    잔인할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전 명작이라고 봅니다~
    다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 @inzae0
    @inzae0 4 ปีที่แล้ว +4

    후각을 시각화한 영화

  • @minimini-kw8xb
    @minimini-kw8xb 4 ปีที่แล้ว +4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 군요. 하위 계층으로의 귄력 이동을 후각으로 비유했다는...멋진데요.

  • @저기저기-e8k
    @저기저기-e8k 4 ปีที่แล้ว +1

    소설도 충격이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충격이었다

  • @최재현-g2g
    @최재현-g2g 4 ปีที่แล้ว +1

    아~~~소설책으로 읽었을때 정말 재미났었지...마지막의 그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