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eslp6530 ㅇㄱㄹㅇ 예를 들어 대구 수성이면 강남 서초 제외하곤 서울에 더 나은 곳 없죠. 성과로 보면 목동이랑 비비니까요. 지방도 부촌이면 서울 대다수 동네보다 교육 여건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서울 vs. 지방 나누는 댓글 눈살 찌푸려지네요. 이런게 지방-서울 프레임을 생성하는겁니다.
나도 서울 강남권 살다가 전교 1등도 해보고 무난하게 공부해서 걍 무난한 인서울 4년제 갔는데 어차피 대학가서부터도 경쟁력 기르기 나름이고, 대학가면 인생의 한 계단을 오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걍 수많은 계단으로 이어진 문을 연정도밖에 안되드라. 이말은 대학 못갔다고 인생실패한 것도 아니고, 잘갔다고 인생 성공한 것도 아니란거임. 대학잘가서 엘리트 코스대로 차근차근 밟는애들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애들도 꽤 많다. 저런 현상은 대치동, 강남 쪽에서 돼지엄마니뭐니 하면서 애들 학교가는 거 다 정보력 싸움이다 이러고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일 가능성이 큼. 좌절감 없어도 됨. 30대 되면 학교에서 1등한거? 그런거 붙잡고 사는거 보다 학생일때도 내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했던 인내력과 열심히 했던 그 성품이 곧 경쟁력이 되드라
형편 어렵다고 걱정말아요.. 돈 많다고 자만하지도 말아요. 잘 살기도 하고 못 살기도 하고 강남학교도 다녀보고 강북학교도 다녀보고 지금은 외국까지 왔는데… 세상 참 넓고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미워하는 마음 갖지 말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는 습관을 가지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전과목 평균이 84점이었는데 반에서 뒤에서 2등이었어요. 변별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울대 가려는 애들은 석차로 내신평가를 받기 때문에) 시험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공부를 놓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점점 비참해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애들 다 똑똑하고 공부 잘 하는데, 단순히 등수에서 밀려서 공부 못 하는 아이 취급받는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경쟁해서 출산율이 0.6이 아니라 집가격, 노산, 불법낙태(해외입양) 등이 1, 2, 3위입니다. -> 집 가격은 다들 아실꺼고, 노산은 통계치와 100% 일치하며, 낙태는 정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조금만 주위 살펴봐도 쉽게 성생활하며 책임감없는 행동하는 걸 알수 있습니다.
아 씁쓸하다...부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장사를 잘하던지 아이디어가 좋아서 뭔가 자신한테 맞는 즐거운 일을 빨리 찾길 바라요. 솔직히 돈 많은 부모의 서포트 부럽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타이틀 받고 대기업 들어가도 진정 그게 자신이 하고자하던 일인가...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적을것같아요.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나한테도 기회는 올거라는 희망은 버리지 말아요....힘내자고요!
@@stylebyhorihori9487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 당연히 많겠죠? 근데 내가 말한 게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값이라는 건 지능이 있으면 당연히 알텐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이 전체 근로자/사업자/알바생 등 모두를 통틀어 몇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함?ㅋㅋㅋ? 글구 내가 왜 불행해보인다고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논리는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남 깎아내리기 바쁘쥬?ㅋㅋㅋ 님 지능이 더 불행해보임ㅠ.ㅠ
@@Jullado그냥 국가효율성을 위해서 10%찾기 위해 90%를 갈아버리는 체계의 교육으로 만들어버려서 인건비 증가로 제조업 중심 국책사업이 어려워 저작권, 기술특허와 연관된 교육체계와 국책사업으로 넘어가는게 장기적인 국가생존율을 올리는 건데 안하는 상황이 안아깝다는게 저 사람 입장. 그래서 할 애들만 저런 경쟁하게 두고 나머지 애들은 특화재능을 찾게해서 저작권 생산 해외판매 전문으로 가능한 형태로 교육체계 변화는 필요함. 어차피 내수 수익으로는 이미 한계가 와버려서 서로 죽이기임. 그래서 우리나라 상도덕 말아먹는 내수 장사하는 사람들 많은거임.
저 학교다닐때 매일 10시11시까지 야자에 새벽까지 학원에.. 학생시절이 재밌다는 기억보단 불안함이 컸는데 지금도..크게 달라진건없는거같아서 아쉽네요..대학도 안가면 큰일나는줄알고 어른들 전부 돈주고라도 처음보는 대학보내고 그랬는데..언제쯤 이나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까요.
저는 부모님이 3세에 이혼해서 쭉 외조부님 밑에서 자랐는데, 저희 외할머님은 지금도 문맹이세요😂 얼마나 공부에 관심이 무지하신지 모를 분이지만 제가 우겨서 인문계까지 진학했고 다행히 기초생활수급자 선정되서 용기를 가지고 대학까지 진학 했습니다.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목표였어요. 지금은 해외에서 가정 이루고 평범하게 애낳고 살아요. 공부 계속 하다보니 3개국어에 능통하게 되었고요. 인생은 불공평해요 모두가 다같은 구름위에 세상을 원하지만 다 거기에 갈 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자신만의 의미있는 삶을 찾으세요. 저는 굶지 않고 통장 잔고 매일 확인 하지 않고 빚지지 않은 지금에 만족합니다 😊
17:20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서울시 학업성취도 최하위 중학교 출신인 저는, 졸업하던 년도의 유일한 특목고 합격자가 되어 특목고에 진학했는데요… 학군의 차이는 정말 말도 안되게 엄청난 거더라구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또래에 비해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장학금을 받으며 생활했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지는 않았지만… 그 환경에 속하게 된 것 만으로도 제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중학생 시절에는 ‘내가 무슨 인서울 대학교야’ 라는 생각을 하며 패배의식에 젖어있던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면학 분위기에 감화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로 모의고사에서 전교1,2등을 하고 나니 ‘나 서울대를 노리고 열심히 공부해봐도 되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ㅎㅎ… 단순히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인드셋과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전 앞으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아이에게 최고의 학군지를 경험시키고 싶어요..
저게 교육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에 나와서도 저모양으로 경쟁구도를 만든다. 인간 각각의 고유의 생김새와 특성을 이해하고 살려주는 인본주의정책이 되어야 병든 사회도, 병든 교육도 치유될 것이다. 가진 것, 생긴 것 등이 가치가 되면 세상의 1명외에는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각각의 잘하는 것, 각자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이해하고 재능도 다양하게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사람 한사람이 삶의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너와내가 다르고, 다양한 모양일 수록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처럼.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저출산으로 이어지지않도록.
환경의 격차가 분명 있는건 맞고 그것까지 기계적 형평성을 요구 할 순 없죠 돈을 발라서 학원을 다녀도 결국 학습의 성취는 본인 스스로가 이룬것이기에 부정 할 순 없습니다 근데 출발선이 다른 레이스인건 알겠으니깐 최소한 달리기 경기에선 똑같이 달리기만 합시다 가짜스펙 뻥스펙 만들어서 명문대입학시키는건 택시타고 결승선까지 가는꼴 아닙니까
사교육 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자식은 학군지처럼 스케줄 짤수 있어도 안짜요 쓸때없는수업이 정말 너무 많아요 사교육으로 서울대 보낸애들 과외 스케줄까지 부모가 대신 다 상담해주고 과외비 정해주고 부모가 다 잡아주고 그러다가 군대가거나 사회생활 시작하면 적응 못하는애들 진짜 많이 봐요 뭐 그리 부러워 안해도 되는거 같아요
남과 비교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이라는 차원에서 납득이 안 되니까 애들이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아예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자기가 의지도 있고 성적도 괜찮게 나와서 조금 높은 곳을 바라보고싶은데 자기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느끼면 억울하잖아요.
교육계 뿐 아니라, 현실세계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공정하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공정한 사회는 역사적으로도 이루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잔인하지만,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라는것도 알려줘야합니다. 공정성을 진리이고 정의인 것처럼 여기다보면, 본인 노력도 없이 다른이들이 누리는것을 같이 누리고 싶어하고, 그걸 권리라고 착각하는 부작용도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sungwonryu6936 공정하지 않다는걸 알려주는건 좋다만, 공정하지 않아도 내가 그걸 극복할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는걸 아는것과는 다른거지. 공정하지 않은거 현실이다 이거임. 근데 그래서 남들은 1개할 걸 나는 5개라도 해서 넘을 수 있다면 공정하진 않아도 살아갈 희망이라도 생기는건데. 남들은 1개할걸 나는 방법조차 없다면 그 사회는 이미 미래경쟁력도 없고 후퇴만 존재하는거임
수익만 바라보고 진정 무얼하고 싶은지 못 배우는 게 제일 안타깝지. 나도 그랬으니까, 배움이 뭔지 왜 필요한지 목표가 뭔지 명확하게 정하고 뭘 배워야지 그냥 미적분 하겠습니다. 하면 누가 의미를 둘까? 그냥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어린이들의 옳바른 길로 이끌 교육이면 좋겠음
노오력만으로? 절대안됨 ㅋㅋㅋㅋ 부자 애들은 뭐 손가락 빨고 있나? 가진 애들은 생존을 위한 노력 안하고 그거 덜어서 미래를 위한 노력에 전념할 수 있고, 이미 인간의 한계까지 노력하고 있음. 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보정해 주지 않으면, 0.1%의 극소수 천재들만 죽어라고 노력까지 했을 때 겨우 신세역전 가능함
저는 외고 과고만 있던 시기에 학창시절 보낸 사람인데, 불평등이 원래 있었다고 해도 요즘이 더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물론 평균적인 소득수준은 그때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동네마다 격차가 줄어든것 같은 느낌입니다. 서로 이해 못할 환경에서 살아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 성적 좋은 학교는 대부분 잘산다고 여겨지는 동네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구마다 유명한 학교는 순위권에 있었는데, 다 무너진것 같더라구요.
내가 느끼기론 공교육 질 자체를 세계적으로 비교하기엔 우수한데 사교육 퀄이 공교육에 비해 너무 높아져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듯 뭔가 사교육이랑 공교육을 접목해서 경쟁력을 높히는게 좋을듯한데 ebs i 처럼 실재로 사교육이 치고 올라가면서 공교육도 덩달아 올라가긴함 선생님들도 인강강사들 영상보면서 연구를 많이해서
대학은 그저 내가 미래에 하고싶고 되고싶은 것을 심층적으로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좋은대학 가는것이 꿈이될순 없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고작 10년, 20년 바짝 앞만 보는 아이가 아닌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제 아이에겐 공부 못해도 괜찮아. 좋은대학 못가도 괜찮아. 니가 진정 무얼 하고싶고 어떻게하면 인생이 행복해질지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이룰수있는 방법을 엄마랑 찾아보자 -라고 말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아파트 평수가 크면 아이들 각자 방을 쓸 수 있으니 좋고, 큰 차 타면 뽀대도 나고 사고났을 때 생명을 지켜줄 수도 있고, 연봉이 많으면 좋은 음식, 좋은 옷, 비싼 사교육 등도 가능해서 좋고, 좋은 학벌이면 취직이 잘되고 회사에서 승진하기도 유리하죠. 몰아가는게 아니라 당연히 이렇게되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서 어떤 부모를 만나든 초등 이전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아이를 낳을 때 부담이 덜 하겠습니다. 이런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 한국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찐구-q2b 부모둘다 대졸에 단독주택에서 태어나면 좋죠 십대때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유학보내주고 그런데 현실은 부모둘다 중고졸에 20평도 안되는 집에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당구채로 맞음 울집은 맞벌이었는데 1살때부터 밥해먹고 한글깨우치고 알아서 크는 줄 알더라구요
난 어려서부터 반항심이 매우 커서 중학교 때부터 부모가 원하는 삶을 내 개인의 삶에 녹여내지 않았음..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란 생각에 밀어붙였었는데 그게 맞는거였더라.. 사람이 개인의 행복이나 진짜 원하는것을 모르거나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1등이란 순위에 집착하게 된다.. 그게 경쟁의 시작이고 비극의 시작.. 죽을때까지 인생 자체가 경쟁이고 그 경쟁속에서 개인은 말라죽어감.. 다이어트도 평범하게 식사하면서 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평생하듯 경쟁도 그런식으로 접근해야된다.. 남들보다 좋은 직장, 수입, 주변환경 가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것 또한 일상의 평범함이 되어버리면 별거 아닌듯 느끼게 되고 갈증으로 인해 또 다른 불행에 자신을 밀어넣는다.. 개인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고 그 행복함을 가지고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갈지, 그걸로 어떻게 수입구조를 만들어낼지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모든 인생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은 시,분,초 단위로 변화무쌍하기에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본인의 가치관과 행복의 잣대가 확실하게 세워져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란 파도에 휩쓸려가는거고
아.. 저 어릴때랑 바뀐게 없네요.. 어릴때부터 강남 8학군 학원 시스템애 길들여져서 커왔는데 정말 그건 병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곳의 아이들은 자유가 없습니다..사슬에 묶인것처럼 학원가를 돌아야하는 이 시스템은 잘못된 시스템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벗어나게되어 기쁘지만 계속 챗바퀴처럼 그 시스템안에서 체인에 얽혀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은연중에 깨닫고 안 낳는거같음.. 사회구조 개선은 개뿔 기득권층은 개선할 의지도 없고 관심도 없음 당장 이런 프로들 나온지가 몇년전인데… 전문가들이 일본 사례 가져오고 이런 추세로 갈거다 십년 넘게 떠들어도 정치자들은 관심없음 이런 문제들 개선하라고 뽑은건데 사실상 직무유기지 뭐.. 사실 이 치열한 사회에서 나 하나 생존하는것 자체가 지치고 각박함… 이걸 또 아이한테 물려줘야한다고? 내 돈과 시간까지 갈아서?… 너무 패널티인것처럼 느껴짐 나부터가 행복해야 그 행복을 아랫대로 이어주고 싶은거지 그러지 못할바에 끊어버려야 함
전에는 머리 좋고, 노력만 하면 어떻게 인생역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기득권이 돈으로 그 길을 다 독식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계층이 고착화 되면, 사회는 당연히 썩게 되고, 하층민이 인내의 한계에 도달할 때 항상 혁명이 일어 났던 게 역사고, 역사는 반복된다.
혁명 절대 안나옴 ㅋㅋㅋ왜냐? 사람들이 노력주의에 찌들어서 자기도 노력만하면 사회최상류층에 들어갈수있다고 믿고 부자옹호 부자감세 떠들어대고 부자의 방 100개 딸린 대저택에서 방 몇개만 밥도 못먹는 거지들, 서민들에게 나눠주자하면 가장 먼저 발작하는게 돈없는 그지 서민들인데 ㅋㅋㅋㅋ 나도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노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ㅋㅋ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전국의 모든 청년 분들께,, 애초에 재능을 발견하는게 돈 없으면 힘들어요. 솔직히 팩트다 ㅇㅈ?! 아주 뛰어난 재능이라 눈에 띄어서 발견을 했어도 그 재능을 계발하고 꽃 피우는데는 뒷받침이 필요하잖아요. 이게 예체능 쪽 말고도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장 생계가 시급한데 재능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현장에서 열심히 구르며 일 하겠죠. 그 나이에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실용적인 생각만 하면서,, 진짜 성공할 사람들은 그렇게 자본 모아서 나중에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자기 길을 걸어가더라고요. 몇몇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우습게 말하는 현장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요. 땀 흘리는 기쁨도 알고!! 대학 입시. 부모님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시거나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친구들 보면 솔직히 정말 부러웠어요. 남들은 쉽게 가는 길을 어렵게 어렵게 돌아서 가야만 하는게 때로는 속상하고 무력감도 느끼고 하겠지만, 하늘이 큰 일을 맡길 사람에게는 일부러 시련을 주신대요. ‘내가 대단한 일을 하게 될 건가?’ 라고... 까지 생각하진 않더라도, '이야~ 이렇게 고생했는데 나는 노년운이 억수로 좋겠구나~~!!!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럴까, 얼마나 잘 되려고.' 라고 생각하며 버텨보자구요,, ㅎㅎ 생각해보면 좋은점도 분명 있었을 거에요. 일찍 자립 했다는 자부심, 건실한 생각을 가졌다는 것, 당면한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깊이 고뇌했던 일, 현장일을 하며 다져진 기초체력. 다 소중한 자산이 될 거에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고 있을 또래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가진건 쥐뿔도 없지만 우린 젊고,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떻든...!! ୧( “̮ )୨
공부를 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대전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시아든.. 전세계 어느나라고, 성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루트가 공부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내가 장사나 사업의 능력이 높다는걸 알수 있나요? 결국 10대 학창시절에 주어진 학생이라는 신분의 테두리안에서 공부를 잘하게 되면 그만큼 나중에 많은 진로의 기회를 얻을수 있는건 진리입니다. 내가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어렸을때 선택할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다는거죠.. 부모 잘만나 강남 집을 물려받을 애들도... 부모가 가난해서 나중에 뼈빠지게 일해도 강남 집을 못사도.. 공부를 못하는거 보단 공부를 잘하는게 어쨌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그 대전제가 언제 깨졌죠?? ai 시대에는 공부하는 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정도가 아니라, 공부 안하면 아예 무쓸모 무용계급이 되는 시대인데... 지금 현재만봐도 공부를 안하면 어떻게 삶의 워라벨을 지키고 원하는 일을 하고살아갈수 있다는거죠? 자영업?주식투기? 코인? 해외 '개도국'으로 취업이민을 가려고해도 워라벨을 가지려면 최소 울나라 학사부터, 석사가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ai시대는.. 배우지않은자는 아예 생존자체에 위협을 받는 미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금의 교육격차 문제는 치장법 때문. 정확한 말씀이다. 실제 실력 보다 잘 치장해야 입시 관문을 통과. 탁월한 아이들은 굳이 치장 할 필요가 없겠지만(이런 아이들은 부모 경제력이나 정보력 영향이 덜 하겠지만). 하지만 중간에 몰린, 정규분포의 가운데 가장 많이 몰린 아이들은 돈으로 얼마나 치장하냐에 따라 학벌이 달라지니까. 이런 게 불공평 하다는 거지. 어쩌다 실력 이상으로 운 좋게 들어가는 희귀 케이스가 아니라, 돈만 있으면 똥도 된장으로 치장이 가능하니까. 사교육이란 게 개념과 원리를 가르칠 새가 없음. 족집게로 얼마나 중간, 기말 예측 잘 하냐. 스킬을 얼마나 키우냐가 더 중요함. 물론 이것도 기본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기본 이외의 것을 말하는 것임), 기본(즉, 정석)만 갖고는 온갖 요령과 정보로 무장한 애를 당할 순 없음. 선생님의 생기부작성 실력과 학교의 정보력과 입시 노하우, 뭐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건 같은 실력에서 돈으로 무장 하냐 못하냐의 차이.
이런 분위기를 어른이고 애고 보면서 크니 출산율이 바닥인거죠..숨막히고 인생은 미친듯 힘들고 ㅠㅠ 어른은 내 아이한테 이런 세상 살게 하고 싶지않고 본인 살기도 빠듯하고 힘들고 아이들은 크면서 인류애는 메말라가고 경쟁속에 지치고..ㅠㅠㅠㅠ 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바꿔야할런지 ㅠㅠ
현재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수시나 이런걸 모르신다" 라는 말이 근본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교육청이나 정부에서 교육 불평등 해소 하려고 노력해도, 즉, 공부 시키려고 해도 교육에 관심 없으시거나 교육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학부모님들이 결국 걸림돌입니다... 아이가 똑똑하면 겁내십니다. 생활비도 빠듯한데 교육비까지 쓸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을 후려치십니다. 공부 잘해서 어디다 쓸래? 서울대 나오면 뭐 달라지냐? 죽자고 혼자 공부해서 서연고 붙은 친구들, 부모님이 돈 없어서 등록금 죽어도 못내준다면서 지방대 권유하거나 바로 취업하라고 종용하는 경우 꽤 많습니다. 이 상황에서 부모 된 자신은 둘째치고 자식인 너라도 인생 펴야하지않겠냐며 교육 시키시는 분들 차상위계층일수록 흔하지않아요. 오히려 똑똑한 자식에게 열등감 느끼시거나 학대 방임 하면서 덕은 보려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개천용의 시대는 끝났다 뭐다 하지만 교육 말고는 개천에서 벗어날수 있는 합법적인 루트가 정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면학 분위기가 아닌 환경에서 공부 하는 학생분들,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내 환경을 바꿀수 있는건 나뿐입니다. 좌절하지마세요.
@@yunmyeonghun 제 댓글을 오해하신거 같네요. 사교육 대단하게 말한거 아닙니다. 머리 좋고, 공부 습관 잡혀서 알아서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 필요 없어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부모님 재력이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잘 합니다. 단지 부모님이 정서적으로도 지지해주지 않는 성실한 친구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쓴 댓글이고, 그 친구들이 절대 포기 하지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거였습니다.
한국인 부모의 입장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는 두딸을 보며 저것들이 대학이나 갈수있을까 걱정했었어요. 미국애들 한국에비하면 정말 공부안해요. 중학교때까지는 놀러다니는거같고 고등학교들어가면 조금 하는거같은데 한국에 비하면 노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먹고사는게 바빠서 대학을 가기위한 사교육 전혀 없었는데도 그래도 명문 대학나와서 하나는 의사로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미국에 온걸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
@@dahamoh-m3e 아닌데요? 거의 빈손으로 이민왔던 나와 내친구들 그리고 내 처가집 조카들. 아이들에게 특별히 도와줄 경제적 여유도 시간도 없이 키웠지만 지금보면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수두룩해요. 물론 밥벌이 못하고 마약에 취한 아이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국의 사교육같은거 없이도 정말 잘컷어요.
@@dahamoh-m3e 한국의 지옥같은 교육환경이 하도 한심해서 한마디한것이 님에게는 자랑으로 들렸나보네요. 그렇더라도 한국의 교육환경 정말 문제입니다. 나 역시 그속에서 자랐으니까요. 누군가가 그랬죠.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라고요. 제대로 본거예요. 여기서 한국을 바라보면 그게 보여요.
32세 금융권에서 일하는 뇨자로써... 지금 나이때에는 대학만 좋은거 가면 다 될꺼같지만 대학가서도 취직 좋은데 갈려고 하고 취직해서도 더 좋은 데 이직하거나 승진할려고 하고.. 결국은 끝 없는 달리기에요 그러니까 이런것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지금 정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발전해 나가면 기회는 언제나 옵니다.
공장에갈 애들까지 전부 대학가는 시대니 한국 기초산업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채우고 전국 백만명이상 젊은이들이 취업준비중인 나라 향후 10년후면 동남아.중앙아시아 사장님들 밑에서 한국 아이들이 알바나 직원으로 일할 시대가 옴 ㅎㅎ 미래의 돈벌이는 공부가 아니라 기술임 공부로 취직하는건 ai로 대체됨..
이런 방송이 더 문제라고 봄 실제 대치동 학원 다니는 아이들 절반 이상은 허수임 엄마가 시켜서 친구가 가니까 대치동 가면 저절로 공부되겠지 이런맘으로 다니는 아이들이 태반이다 상위권대학 가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니더라도 갈 아이는 다 간다 그냥 대치동은 학원도 많고 아이들도 많아서 비율이 높은것 뿐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이렇게 몰이하니 아이들은 더 대치동 안가면 뒤쳐진다 생각하는거다
나 강남출신이다. 내자식은 절대 강남에서 안키운다. 생각보다 아웃풋 그닥이다. 생활력도 오히려 떨어지는거 같다. 직장에서 인성 좋고 일잘하면 대치키즈같지 않다고 인정해준다. 비혼율도 더 높다. 환상 갖지말고 피해의식 버려라.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내자식은 무조건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 하겠다. 굳이 이민 안가도 내가 소신을 갖고 행복하게 살도록 교육시키겠다.
돈 없으면 아침에 EBS 라디오 영어방송이랑 KBS 클래식 FM 들어라. 공짜다. 도서관 가서 단행본 읽고 주제어 및 중심문장 찾기, 핵심내용 요약하는 연습 해. 돈 안 들어. 나도 우리 집 어렵고 가정 깨지고 해서 힘들게 공부했고 겨우 SKY 갔지만, 내가 말한 걸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최소 고1때까지는 수험서보다 단행본을 더 가까이 두고 읽어. 시, 소설, 과학, 경영경제, 인문역사철학 다 좋다. 단행본이 생각 넓혀주고 훨씬 더 재미있다. 그럼 나중에 저 대치동 애들 대부분이 못 따라온다. 전문직 내지 고급일자리는 거의 다 논술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객관식 수험서로는 절대 안된다.
초중고 대치동에서 학교다녔습니다. 저희 반에서 서울대 4명 갔구요. 극성떠는 부모들 아래서 학원뺑뺑이 도는 아이들 그냥 서울 왠만한 대학갑니다. 진짜 잘 하는 친구들은 꼭 필요한 학원 한두개 다니고 혼자서 합니다.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누가 시키거나 하지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한다는 겁니다. 위 영상처럼 강남에서 학교다닌다고 뭐가 대단히 유리하고 공부 잘하는게 아닙니다.
입시제도가 바뀌어야한다는 말 공감한다.... 수학몇문제... 국어 몇문제로 인생이 결정되는 이 한국사회가 참 저혈하다... 댓글다는 인간들 중에 지방 비꼬고 부모한테 물어보라고하고 인성 개차반인것들 많이 보이는데... 학벌위주사회라서 나도 서울대를 가려고 했다. 연고대도 안 쳐다봤다.. 의대도 지원하지 않았다... 가난한 환경이라 재수는 꿈도 못꾸었지만 수능을망치고 내 삶을 한탄하고 그냥 자포자기로살았다... 하지만 어찌저찌 이런저런 일을하고 여러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살다보니... 지금은 웬만한 전문직이상의 소득을 벌고 나름 그 바닥에서 인정받고 기반도 잡았다... 그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낫다... 사실 이게 사람마다 재능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고 뭐든지 다른데... 그냥 대학간판딸려고 너무 억지로 하는거 보면 얘들이 불쌍하다... 다들 중고등때는 꿈을 먹고살고 뭐 해야겠다. 결심이 들면 그 과목을 제일 잘 가르치는 대학의 교수를 찾아가서 지도교수로 하고 학사논문부터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학위따는게 정상이고 그 방면으로 진출해서 먹고살아야하는데... 이건 뭐 그냥 서울대라면 일단 농대라도 들어가자... 나중에 편입하자 이런식이고... 그러니 대학나와도 전공살리는 사람 거의 얼마 안되고 (난 전공을 살렸다...) 그냥 간판따고 다들 대기업, 고시, 공사시험, 공무원시험, 전문기타 자격증등에 도전하고 안되면 낭인되서 중소기업기웃거리면서 월급 300~400에 간신히 먹고살면서 신세한탄하고 사는게 일반적이다... 이게 문제라는 거다... 학생들이 초중 지나면서 여기저기 사회참여도하고 봉사활동도하고 학교에서 배우는거에 대해 이리저리 흥미를 느끼고 자기가 할 직업들도 탐구해보고 그리고 고등학교때 진로결정하고 그 방면으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미친듯이 파야하고 사회나올때 그방면으로 사업, 취업, 창업 , 등등 이루어져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사회적 비용이 너무 낭비가 심하고 프랑스처럼 진짜 공부할려고하는 사람은 그랑제꼴이라고 진짜 공부하고 정치하고 법률하고 하려는 얘들이 박터지게 가는거고 나머지는 알아서 자기진로를 찾아서 떠나간다... 그렇다고 그랑제꼴이 사회 기득권이지만 그들을 부러워하거나 내가 밑에 서민이라는 의식도 없고 그냥 평등할 따름이다... 우리는 그런 의식구조도 아니고 그냥 서울대나오고, 고시합격하고 높으자리있다고 하고, 교수네, 의사네, 변호사네 등등 직함내놓으면 다들 예예 거리고 자기를 밑에 노비로 생각하는 그런 의식사고 수준부터 바꿔야한다... 그리고 다들 차이는 인정하지만 차별은 인정하지 말고 동등하게 권리를 내세우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존중받아야한다... 이런 의식구조부터 바뀌어야한다... 근데 이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서... 쉽지않치않느가... 검사햇던놈이 정치기웃거려서 국회의원되서 여기저기 뇌물받아 먹었다는 뉴스는 매일 접하지 않는가? 돈많은 사람보다는 정치, 법조인들이 대감집 어른이고 하찮은 상인한테 접대받고 자금좀 받았기로서니.. 누가 감히 뭐라고해.. 이런 의식구조가 아직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다들 아직도 기를쓰고 판,검사하라고하고 의사하라고하고 교수하라고하지않는가??? 학벌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픈 공부와 적성을 따라서 지도해주고 하고싶은걸 찾아줘야하는게 교육의 본질이라고 믿는데... 우리나라는 그게아니다... 앵무새같은 기계같이 문제만 풀고 창의성도없고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막상 실무에가면 어어벙벙하고 윗사람들 비위나 맞추고 승진되려고 좋은곳 전보갈라고 로비나 하고 .... 한심들하다.. 그렇게 영혼들 없이 살고 싶을까??? 기본 법률지식, 기본 인성교육, 시사상식, 을 기초로 가르치고 나머지는 본인앟고픈 전공을 기초로 본업을 해야 많은 사건사고가 없어질텐데... 너무 기초적인 법률지식(전세계약시 대항력 기준, 최우선변제금, 소액임차보증금, 경매시 배당종기일까지 임차인이 배당요구신청하는것, 기본 부가세 신고의 공제대상범주, 연말정산 홥급율, 부동산 등기부등본의 해석 등) 조차 대학졸업한 사람이 전혀모르고 있으며, 운전은 필수인데.. 자배법상 처벌의 정도, 자동차보험에서 대인, 대물, 자차, 자손 등의 개념도 모르고 그냥 덜컥덜컥 가입하고 보험의 예정이율, 책임준비금, 만기 확급금, 보장이율, 보험 사업비의 비율드에 따라 내가 납부하는 보험료가 얼마나 안분되는지도 전혀 관혀없다.... 왜들 그렇게 사는가? 나도 미적분을 좋아하지만... 미적분 한문제 더 맞아서 서울대가고 연세대가고 영어 한단락 더 해석해서 서울대가고 연세대 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수능시험문제 외국 교수들도 못풀더라... 그 좋은 머리의 한국인들이 왜이리도 다람쥐 쳇바퀴 기계속에 갇혀서 앵무세들만 양산하는지 너무 개탄스럽다.... 슬프다...그러니 정년하고나서 다들 치킨집만 생각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하면서 로열티, 가맹점비 뜯기고 배달비로 나가고 매번연례행사로했던 본사의 리모델링 강압(이제 법으로 5년으로 바꾸었다) 으로 리모텔링비용명목으로 떼이고 못살겠다소리만 한다... 맨날 하루종일 가름으로 튀겨도 한달에 300남짓번다고... 한탄한다... 그 구조나 생리에 대해서는 전혀 공부하지도 않고.. 그런사람중에 한명은 "내가 그래도 서울대나오고 은행 지점장까지했는데... 퇴직금으로 치킨집하는건데.. 알아서 본사에서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프랜차이즈인데, 왜 우리집에서 안 시켜먹지.. 아 드러워서 ... 아~~ 옛날이여... 그때 목에 깁스하고 대출나가고 접대자리도 많이 받았는데.... 왕년에 잘나갔는데..." 하고 담배만 뻑뻑핀다... 그러니 누가 팔아줄까?? ㅎㅎㅎㅎ 할줄아는게 없는 바보들만 양산한다... 교육이 문제다.. 그리고 고정관념이 박혀서 사자, 전문직만 보호 간판만있으면 가오잡고 개허세부리는 양심없는 양아치들 만드는 의식구조도 개혁이 이루어져야한다... 사람에 대한 평가기준이 달라져야한다... 입시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대학을 가려는 사람만 가도 되도록 바꿔야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게 대학에 있으면 거길 찾아서 맞춰서 들어가면된다..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다... 참으로 아쉽다...
지방에서 천재소리 듣다가 영어,수학 물리는 1등급인데 국어만 항상 3,4등급..4수해서 정시로 겨우겨우 인서율 입성..한과목땜에 수시 1등급 후반인 지방고에서 스카이 수시로 뚫기 너~무 힘들다.. 이정도의 입시상식 아는 부모들 지방에 드물다..지방은 애들이 공부 좀 해도 부모들 입시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학교만 바라보다 결국 지잡대 간다..!과외,사교육비 잡으려다 더 기울어져 가는 입시판!
요즘은 유튜브, 인강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없어도 부모의 정보력이 다소 떨어져도 기본적인 공부 실력 키우는데 큰 부족함이 없지만 공공도서관 같은 인프라가 떨어지는 곳이라면. . ㅠㅠ 저는 학원 사교육이 넘치거나 부족함 없는 곳에 살았지만(분당, 해운대) 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했어요. 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귀찮고 돈 아까워서. . 고집도 쎘. . 😂 (당시 imf로 부모님 힘드신거 알았) 근데 해보니 결국 공부는 혼자 해내고 성실한 루틴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며 이해하려고 또는 틀린 문제 풀어내려고 애썼던 비효율적인 시간들이 수능에서는 언어수학과탐 만점 사탐2개 영어1개 틀림의 성적으로 돌아왔어요. 고3때 해운대 도서관에서 주말에 자주 공부했는데 맨날 에어컨 고장나서 온도계 29도 31도 이런. . 그냥 땀 뻘뻘 흘리면서 했어요. 고생이었지만 추억이 되고. . 학원 많이 다니는거 넘 부러워하거나 위축되지 마세요. 영리하게 사교육을 이용하는 일부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스스로 못하는 시간들을 쌓는 거고 돈 갖다 버리는 겁니다. 공부는 내 머리에 내 노력으로 몰랐던 것을 집어 넣고 사고력도 이해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생각했던 것들로 늘어나는 거예요. 똑똑한 누구 옆에서 계속 가르쳐준다고 되는 건 아니예요.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말씀. 돈 없다고 기죽지 마시고 아참 그리고 초중딩 때 책을 많이 읽으세요. 필독서를 수험서처럼 만들고 요약해놓은거 읽지 마시고. . . 어릴 때의 독서량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최대한 활용!
요즘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유튜브로 정보력 얻는게 전혀 다르죠 유튜브 없던 시절에 태어난게 후회스러울 정도예요 학원강사들 수준이 높지가 않았음 영어학원다닐때 학원장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저 사람한테 영어를 배웠지? 이생각이 들어요 거기도 내가 고른게 아니고 어디 친목회나가서 주어들어온걸로 엄마가 보낸거임 20대때 미국에서 지낼때 한숨만 나왔음
대치팰리스 재건축 전에 청실 살았는데 그땐 바퀴벌레 나오는 집 허다했는데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고 낡은 아파트 사는게 대부분이다 보니 몰랐는데 요즘 대치동은 재건축된 아파트랑 안된아파트 분위기도 좀 다르고 대치4동쪽 빌라 사는 애들은 어깨 못펴고 다닌다는게 참 세상이 왜이리 팍팍해졌나 싶네요. 라고 은마사거리 버거킹에서 밥먹으며 댓글다는 내인생이 ㄹㅈㄷ
그런데 공부도 유전이 커요. 사실 환경이 안 되어서 못 하는건 정말 극한 상황이나 처했을 때 그래요. 대치동 목동에 공부 잘하는 학생 많냐면, 물론 시켜서도 있지만 고학력자 부모가 많아서도 있을거라 봅니다. 공부 아무리 시켜도, 유전자가 안 되는 애는 못 해요. 본인 공부 못 했는데 자식 공부 잘 하길 기대하고 닥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생각하는게 우물안 개구리... 인생을 사는 길이 그거 하나가 아니에요! 각자 갖고있는 각기 다른 재능을 찾아 개발해서 각자 자기가 잘할 수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되는거죠. 각자 타고난 성격 기질 성향 재능이 다 다르고 그에따라 할 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할지언데 어떻게 인생을 한가지 길로만 몰아가려는지 참 안타깝네요...
그냥 평범한 경기권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초6때 목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전학가서 처음 본 시험에 (파이)라는 개념이 나왔었음.. 중등과정인데 초6 원주율 파트에서 단원평가에 파이라는 개념을 출제해버린거임 일단 거기서 1차 멘붕 근데 시험 끝나고 그 문제를 반 이상이 맞췄다는 거에 2차 멘붕 친한 친구한테 너 이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학원에서 안 배워? 이럼 ㅋㅋㅋ 학교가 문제임ㅋ 선행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듦 또 초6때 담임쌤은 어짜피 학원에서 배웠을 거니까 두교시 연속 애들이 하자는 피구나 하고 수업시간엔 유튜브에 있는 인강 틀어주심ㅋㅋ 아직도 그 학교가 왜 인기고 다들 그 초등학교 다니려고 안달인지를 모르겠음 집값도 그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랑 옆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 같은 단지여도 7-8천만원 차이난다는데 난 모르겄다
저희 아이들은 초3.초4 지금 IB관심학교초등에서 경쟁보다는 협력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급생활애 만족하며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생채교육과 탄소중립교육. 공정문력중 여러 수업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무하고 나중에 전시해서 부모님 초정해서 보여주기도 하고요. 입학초 저도 학교를 믿지못했어요 공포심조성과 사교육 조장에... 그렇지만 학교담임으로 좋은 선생님들먼나 학부모로서 소통교류하면서 너무 좋었어요. 아이들도 같은반친구에게 도움많이 받고 위로받으면서 더 잘 지내고있구요. 교육기회 불평등래 초점을 맞추다보니 이런 영상이였을테지만 교육만큼..사람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봐요. 교육이 불평등하다고 체념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어떻개 하면 나아질지 부모 학부모 학교 모두 힘을 합쳐 나가가는 공동채가 되었음좋갰어요. 자기주도적 아이들이 성공할거여요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역량을 길러줘야힐듯요
어차피 대치동 학원 다녀도 잘 하는 애들은 극소수에요. 나머지는 다 월세 손님들이죠. 정신 나간 한국 입시공부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를 많이 해야 잘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고, 많이 하려면 덜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진도 및 오답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걸 일찍 터득한 애들은 대치동 학원 현장 강의 안들어도 명문대 갑니다. 반복과 진도조절이 스스로 가능한 인강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현강 듣는 건 시간낭비, 체력낭비입니다. 어차피 질문도 못하고 개별 진도관리도 못해줍니다. 사설이든 EBS든 인강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기출문제 풀어보고 계속 틀리는 문제만으로 압축해가면서 공부하면 다 잘 할 수 있어요. 인강만으로 고시합격 했고, 초중고 대치동 출신이지만 대치동 학원 다니는 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엄빠들이 애들하고 EBS 인강 같이 듣고 학평, 수능 기출문제 풀어보고 정말 대치동 학원이 필요한지 판단해보세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강의하지 말고 EBS 강의 틀어주고 보충설명만 해주고, 애들 개개인 진도관리와 멘탈관리를 해주세요. 그게 더 중요한 겁니다.
계속 강남과 강북만 비교하는데 지방 출신들은 서울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특권을 가진다고 느낍니다...
맞아요. 저도 학벌이 이렇게 중요한걸 그때알앗다면 적어도 인서울정도는 갓을텐데 지방국립대 젤 셋던 과 간거 너무 후회됩니다. 서울아니라 경기권이라도 살앗다면 지방국립대를 갓을리가 없을테니깐요.
강북도 강북 나름.. 지방만도 못한 강북동네 많아요
지방광역시인데 너무 행복해요.
@@maleslp6530 ㅇㄱㄹㅇ 예를 들어 대구 수성이면 강남 서초 제외하곤 서울에 더 나은 곳 없죠. 성과로 보면 목동이랑 비비니까요. 지방도 부촌이면 서울 대다수 동네보다 교육 여건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서울 vs. 지방 나누는 댓글 눈살 찌푸려지네요. 이런게 지방-서울 프레임을 생성하는겁니다.
@@이름-j6h9v 지방 안좋은 동네로 가셨네요. 경기도에도 안좋은 학교들 많고 지방에도 강남 뺨치게 좋은 학교들 꽤나 있습니다. ^^;; 본인 부모님께 왜 지방 중에서도 안좋은 동네로 가셨는지 물어보세요. ㅋ
나도 서울 강남권 살다가 전교 1등도 해보고 무난하게 공부해서 걍 무난한 인서울 4년제 갔는데 어차피 대학가서부터도 경쟁력 기르기 나름이고, 대학가면 인생의 한 계단을 오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걍 수많은 계단으로 이어진 문을 연정도밖에 안되드라. 이말은 대학 못갔다고 인생실패한 것도 아니고, 잘갔다고 인생 성공한 것도 아니란거임. 대학잘가서 엘리트 코스대로 차근차근 밟는애들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애들도 꽤 많다. 저런 현상은 대치동, 강남 쪽에서 돼지엄마니뭐니 하면서 애들 학교가는 거 다 정보력 싸움이다 이러고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일 가능성이 큼. 좌절감 없어도 됨. 30대 되면 학교에서 1등한거? 그런거 붙잡고 사는거 보다 학생일때도 내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 했던 인내력과 열심히 했던 그 성품이 곧 경쟁력이 되드라
👍🏻
산증인같은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다보니까. 이런 글과 영상들을 보다보면... 정말 가슴이 쓰라리네요.
맨 마지막 문구가 바로 정답이네여.. 결국 삶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극복의 연속이니까요
옳은말 입니다.
22222 학벌은 전혀 경쟁력이 아님. 나 인서울 6년제 나왔음. 의대말고.
진정한 경쟁력은 세상을 읽는 눈과 실행력.
부모가 그렇게 잘 사는 법을 잘 알면 왜 그모양 그 꼴로 살겠냐 부모 말만 안 들어도 80%는 먹고 들어간다.
남과 비교하는걸 중요시 할게 아니라 내 개인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야하는데 온통 매스컴이건 뭐건 죄다 1등만 말하는 나라니..
너무나도 옳은 말씀입니다.
있는 그대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그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파업하는 전공의....
1등을 하기 위해 경쟁한 MZ😅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
선행학습으로 1등을 가리는 나라가 아닌 이성적인 토론과 비평 등을 할줄 알고, 그리고 인구가 적어지면 북유럽처럼 모국어 이외에도 온국민이 영어를 할수 있도록 맨파워를 극대화해야지 정말 교육은 하나도 발전된거 없이 그대로로 안변하네요
매스컴 신경 쓰지 말고 개인의 행복을 찾으세요
1등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자. 모두가 그걸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다.
형편 어렵다고 걱정말아요.. 돈 많다고 자만하지도 말아요. 잘 살기도 하고 못 살기도 하고 강남학교도 다녀보고 강북학교도 다녀보고 지금은 외국까지 왔는데… 세상 참 넓고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미워하는 마음 갖지 말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는 습관을 가지세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당신의 댓글에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해요 이런사람으로 있어줘서
전과목 평균이 84점이었는데 반에서 뒤에서 2등이었어요. 변별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울대 가려는 애들은 석차로 내신평가를 받기 때문에) 시험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공부를 놓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점점 비참해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애들 다 똑똑하고 공부 잘 하는데, 단순히 등수에서 밀려서 공부 못 하는 아이 취급받는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시험 존나 쉽게 내나보네ㅋㅋ 저러면 공부 쫌 하는 애들 개빡칠건데
어느학교인데요 ? ㄷㄷ
고양시에 있는 B고등학교였는데, 참고로 저 때는 고입시험이 있었어요.
@Legendarymoments123
그리고 그걸 약 3학년 1학기까지 10번 정도 하고 나면 멘탈이 다 나가죠
@Legendarymoments123
모의고사가 1등급이어도
최선을 다한 상황에서 찍히는 숫자가 4, 5,
6이면 정말 이분 말대로 사람이 비참해지더라고요...
이렇게 경쟁해서 만든 출산율 0.6의 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예들을 왜이겨 ㅋㅋ 비교말고 하고싶은거해서 나만의 창조물을 만들어야지
맞음 0.6이 이 모든 사회의 모순과 불평등이 낳은 결과물임
경쟁해서 출산율이 0.6이 아니라 집가격, 노산, 불법낙태(해외입양) 등이 1, 2, 3위입니다. -> 집 가격은 다들 아실꺼고, 노산은 통계치와 100% 일치하며, 낙태는 정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조금만 주위 살펴봐도 쉽게 성생활하며 책임감없는 행동하는 걸 알수 있습니다.
@@안준표-o5p 경쟁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그 근저에는 임금격차와 자산불평등이 있지요...사교육도 다 경쟁의 결과죠..........저기 나온 애들은 대부분 결혼도 못합니다...
수십조원들여서 유치원무료어린이집무료 백신도무료해놔도 ...안낳고 군대갈사람도너무부족....조선족이나베트남.이민을더 받아야.....10년뒤에 대학갈사람도없어서 대학교수자리도위태....
아 씁쓸하다...부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장사를 잘하던지 아이디어가 좋아서 뭔가 자신한테 맞는 즐거운 일을 빨리 찾길 바라요.
솔직히 돈 많은 부모의 서포트 부럽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타이틀 받고 대기업 들어가도 진정 그게 자신이 하고자하던 일인가...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적을것같아요. 단지 나의 생각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나한테도 기회는 올거라는 희망은 버리지 말아요....힘내자고요!
세상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런 좋은 일도 드물고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90%이상 해결해줍니다.
애써 부정하지 마세요ㅋ
윗사람아 애써 부정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잘버는 사람도 많아 윗사람아 너가 불행해보인다ㅋㅋㅋ
@@stylebyhorihori9487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 당연히 많겠죠?
근데 내가 말한 게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값이라는 건 지능이 있으면 당연히 알텐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도 잘 버는 사람이 전체 근로자/사업자/알바생 등 모두를 통틀어 몇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함?ㅋㅋㅋ?
글구 내가 왜 불행해보인다고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논리는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남 깎아내리기 바쁘쥬?ㅋㅋㅋ
님 지능이 더 불행해보임ㅠ.ㅠ
@@Jullado그냥 국가효율성을 위해서 10%찾기 위해
90%를 갈아버리는 체계의 교육으로 만들어버려서
인건비 증가로 제조업 중심 국책사업이 어려워
저작권, 기술특허와 연관된 교육체계와 국책사업으로 넘어가는게
장기적인 국가생존율을 올리는 건데 안하는 상황이 안아깝다는게 저 사람 입장.
그래서 할 애들만 저런 경쟁하게 두고
나머지 애들은 특화재능을 찾게해서 저작권 생산 해외판매 전문으로 가능한 형태로 교육체계 변화는 필요함.
어차피 내수 수익으로는 이미 한계가 와버려서 서로 죽이기임.
그래서 우리나라 상도덕 말아먹는 내수 장사하는 사람들 많은거임.
그럼 카스테라나 쥬씨처럼
갑자기
이미 자리잡은 기업에서 돈으로 언론이용해
설탕,기름 덩어리라고 인식세뇌로 사업 말아먹게해줌 ㅋㅋㅋㅋ 다른거 찾는게 만능이 아님. 타이틀이 계급임
아이고… 부모님 미안해요… 난 대치동에서 13년간 살았음에도 원하는 대학 못가서 지금 삼수씩하고있고 특정학원에 1억이상쓴것같은데.. 그만큼 성과 못내고 ㅜㅜ 진짜 꼭 좋은 성과 보여줄게…
Team SDIJ8기 파이팅!!
@@장제우-b1u와 시대 8기를 여기서 볼 줄 이야 의대 드가자
이 영상 ㄹㅇ 공부자극,,, 하 올해는 시대 탈출해야지
넌안됀다 그정도머리로는 절대안됨
@@jasonrightkim3046 씹ㅋㅋㅋㅋㅋㅋㅋ
저 학교다닐때 매일 10시11시까지 야자에 새벽까지 학원에.. 학생시절이 재밌다는 기억보단 불안함이 컸는데 지금도..크게 달라진건없는거같아서 아쉽네요..대학도 안가면 큰일나는줄알고 어른들 전부 돈주고라도 처음보는 대학보내고 그랬는데..언제쯤 이나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까요.
야자 평일 매일 12시에 끝나자마자 독서실가면 2시
차라리 군대가낫지 학생보다
그런 나라는 영원히 되지 못 합니다. 지금 태어날 아이들은 일평생 돈 벌면 세금으로 다 뜯겨서 청년의 서너배 대여섯배 되는 노인들 전부 부양하며 노예처럼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부모님의 왜이리 무지하고 원망스러운지
10대때 돼지농장같은 주입식 교육시스템에 살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돋습니다.
학교보내면 등꼴 휘어라 죽어라 키웠다고 중얼대는 공고졸 출신 아버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옴
@@jhsson 제일 팔자좋은 세대들이죠 정작 그 세대들은 중고졸이 대부분인데 다들 꼬마빌딩 한채는 가지고 있어요
저는 부모님이 3세에 이혼해서 쭉 외조부님 밑에서 자랐는데, 저희 외할머님은 지금도 문맹이세요😂 얼마나 공부에 관심이 무지하신지 모를 분이지만 제가 우겨서 인문계까지 진학했고 다행히 기초생활수급자 선정되서 용기를 가지고 대학까지 진학 했습니다.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목표였어요. 지금은 해외에서 가정 이루고 평범하게 애낳고 살아요. 공부 계속 하다보니 3개국어에 능통하게 되었고요. 인생은 불공평해요 모두가 다같은 구름위에 세상을 원하지만 다 거기에 갈 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자신만의 의미있는 삶을 찾으세요. 저는 굶지 않고 통장 잔고 매일 확인 하지 않고 빚지지 않은 지금에 만족합니다 😊
차라리 아예 형편이 어려우면 차상위전형으로 가면 됨. 중하~중위층이 젤 애매함.
환경 '중하'에 지능 애매하게 '하'인
도태남이 제일 비참한 ㅋㅋ
차상위 같은 특별전형도 대치동 저런애들이 요새 공사쳐서 감ㅋㅋ
차상위전형이 진짜 차상위를 위한건줄 아네ㅋㅋ
@@HubbleteTelescope사기네? 🥶
거지전형 = 적폐
17:20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서울시 학업성취도 최하위 중학교 출신인 저는, 졸업하던 년도의 유일한 특목고 합격자가 되어 특목고에 진학했는데요… 학군의 차이는 정말 말도 안되게 엄청난 거더라구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또래에 비해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 장학금을 받으며 생활했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지는 않았지만… 그 환경에 속하게 된 것 만으로도 제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더군요. 중학생 시절에는 ‘내가 무슨 인서울 대학교야’ 라는 생각을 하며 패배의식에 젖어있던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면학 분위기에 감화되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로 모의고사에서 전교1,2등을 하고 나니 ‘나 서울대를 노리고 열심히 공부해봐도 되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ㅎㅎ… 단순히 성적의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인드셋과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전 앞으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아이에게 최고의 학군지를 경험시키고 싶어요..
그러지마세요..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정현님,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훗날 누구보다 부족함 없이 잘 살고 있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대치동 뿐만 아니라 학군지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부모님들이 좋은유전자를 물려주고 양질의 사교육도 받게 해주지요.
하지만 이런 조건들은 영향은 줄 뿐.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의 노력입니다. 공부의 양 자체가 다르답니다.
부모 유전자가 별로면 자식들이 어린이일때부터 암담해요
얼굴이나 모발수 키 이런거부터 한숨나오기 시작함
돈많은애들은 유학가지 재치동은 중산층임
@@ndjsjqiqiusiwiqiq대치동 애들 중 유학파 되게 많은데
1:45 "빨리 고3돼서 수능 보고 그냥 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하지만 현실은 수능 끝나고 나서가 진짜 시작이라는거....
수능은 인생의 부분중 아무것도 아니란다
저게 교육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에 나와서도 저모양으로 경쟁구도를 만든다. 인간 각각의 고유의 생김새와 특성을 이해하고 살려주는 인본주의정책이 되어야 병든 사회도, 병든 교육도 치유될 것이다. 가진 것, 생긴 것 등이 가치가 되면 세상의 1명외에는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각각의 잘하는 것, 각자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이해하고 재능도 다양하게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사람 한사람이 삶의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너와내가 다르고, 다양한 모양일 수록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처럼.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저출산으로 이어지지않도록.
와 너무 공감해요!! 제가 늘 생각하던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넘나 잘 설명해주셨어요! 1등이 아니어도 패배자가 되지 않는 사회( 모두가 평등한게 아니라 개개인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만족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말이죠)가 되었으면 해요 ㅠㅠ
그래서 입시제도 폐지시키고 유럽처럼 해야 행복감 올라가고 애도 낳고 노벨상도 받음! 사교육에 수천 수억써도 노벨상 하나 못받는것 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창의력말살에 쓰레기인지 알수있음 다 지들 밥그릇때문에 유지할려는거지 그것들이 뭔 학생 학부모를 생각하겠음?
솔직히 선생님들도 다 아실꺼예요.. 공부 조금 한다고 좋은 직장 갈수있는 시대는 지났다는걸
환경의 격차가 분명 있는건 맞고 그것까지 기계적 형평성을 요구 할 순 없죠
돈을 발라서 학원을 다녀도 결국 학습의 성취는 본인 스스로가 이룬것이기에 부정 할 순 없습니다
근데 출발선이 다른 레이스인건 알겠으니깐 최소한 달리기 경기에선 똑같이 달리기만 합시다
가짜스펙 뻥스펙 만들어서 명문대입학시키는건 택시타고 결승선까지 가는꼴 아닙니까
나 30대 초반인데 13년전까지만 해도 공교육을 담당한 학교 선생님이 수업 때 ebs 강의 틀어놓음....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은 뿌리부터 뽑아야 됨
요즘도 고등학교에서 선생들이 인강 자료 보고 수능 가르침 ㅋㅋ
나고삘때 수학샘 은 문제풀이집이.없으면 자습시켰습니다😂😂
13년 후에도 변함이 없죠..
학원강사만큼 월급 주면 그 샘들도 열심히 하겠죠
@@수미상관-j4n
인강은 월 수업료 평균 9만원~13만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1:1 과외는 50~100이라던데 님 논리대로라면 인강으로 수업 떼우는 선생님들은 이 정도 금액만 월급으로 받아가셔야 맞는 이치겠네요^^
정현씨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꼭 웃을날이 올거에요. 내 젊은 시절을 보는것 같아 마음아프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정현씨 화이팅!! 동생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뻐요. 엄마뻘 아줌마가.
대주는 것도 없으면서 조용히 하세요 다 위선과 열폭이니
사교육 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자식은 학군지처럼 스케줄 짤수 있어도 안짜요 쓸때없는수업이 정말 너무 많아요 사교육으로 서울대 보낸애들 과외 스케줄까지 부모가 대신 다 상담해주고 과외비 정해주고 부모가 다 잡아주고 그러다가 군대가거나 사회생활 시작하면 적응 못하는애들 진짜 많이 봐요 뭐 그리 부러워 안해도 되는거 같아요
학군지사는데 옳으신말씀입니다. 사회성 안되죠. 좁은것(책)만 바라보고사니까
남과 비교의 문제가 아니라 공정성이라는 차원에서 납득이 안 되니까 애들이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아예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자기가 의지도 있고 성적도 괜찮게 나와서 조금 높은 곳을 바라보고싶은데 자기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느끼면 억울하잖아요.
교육계 뿐 아니라, 현실세계는 공정하지 않습니다. 공정하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 공산주의건, 자본주의건 공정한 사회는 역사적으로도 이루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잔인하지만,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라는것도 알려줘야합니다. 공정성을 진리이고 정의인 것처럼 여기다보면, 본인 노력도 없이 다른이들이 누리는것을 같이 누리고 싶어하고, 그걸 권리라고 착각하는 부작용도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sungwonryu6936 공정하지 않다는걸 알려주는건 좋다만, 공정하지 않아도 내가 그걸 극복할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는걸 아는것과는 다른거지. 공정하지 않은거 현실이다 이거임. 근데 그래서 남들은 1개할 걸 나는 5개라도 해서 넘을 수 있다면 공정하진 않아도 살아갈 희망이라도 생기는건데. 남들은 1개할걸 나는 방법조차 없다면 그 사회는 이미 미래경쟁력도 없고 후퇴만 존재하는거임
선진국일수록 최대한 격차를 줄여줄려고 하죠. 그리고 노력 아예 안하는 사람 누가 있나요.
격차 줄일 방법은 분명히 있음.
중국 일본 미국 모두 우리나라보다 불공정해요. 한국은 실질공정보다 체감공정이 낮은거죠
수익만 바라보고 진정 무얼하고 싶은지 못 배우는 게 제일 안타깝지. 나도 그랬으니까, 배움이 뭔지 왜 필요한지 목표가 뭔지 명확하게 정하고 뭘 배워야지 그냥 미적분 하겠습니다. 하면 누가 의미를 둘까?
그냥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어린이들의 옳바른 길로 이끌 교육이면 좋겠음
인생은 원래 불공평의 연속이다
타고난 외모부터 서로 다 다르게 시작하잖아 그것부터 불공평의 시작이며 공불평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억울하지 뭣도 모르고 눈떠보니 한국 강남도 아니고 지방 그리고 서민층 한숨만 나옴 전체적으로 수준낮음
손주들 보는 재미가 좋다는 한글도 모르고 대가족 이룬 시골할매들
참고로 울친할머니 말년에 대소변간병바라길래 손주들한테도 욕먹고 돌아가심
노오력만으로? 절대안됨 ㅋㅋㅋㅋ
부자 애들은 뭐 손가락 빨고 있나?
가진 애들은 생존을 위한 노력 안하고 그거 덜어서 미래를 위한 노력에 전념할 수 있고, 이미 인간의 한계까지 노력하고 있음.
사회가 기울어진 운동장을 보정해 주지 않으면, 0.1%의 극소수 천재들만 죽어라고 노력까지 했을 때 겨우 신세역전 가능함
노력으로 안되서 저런말 하는것 아닌가? 대기업 다녀도 부모도움 없이는 결혼적령기에 절대 서울 아파트는 못사 ㅋ
소시민으로 살아가야함
@@kukakhan기균,농어촌전형은 괜히 만들었겠음?? 애초에 기초수급비 주는나라도 북유럽제외하면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함.. 여기서 기울어진운동장 ㅇㅈㄹ하실시간 있으시면 하나라도 더 공부하세요..
전쟁터에서는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고
한국에서는 산 자가 태어나지 않은 자를 부러워한다
ㄷㄷ
동남아 같은 개도국에서 살아봐야 한국에서 태어난 걸 행복할 줄 암
@@Cheerjueun행복지수가 한국이 더 낮다. 멍청한 꼰대야
@@Cheerjueun 동남아가 한국보다 살기 좋은 나라라고는 못하겠지만 한국 자살률 보면 딱히…
@@Cheerjueun 행복지수 한국 최하위
부모님의 경제력은 정보력.. 등등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집에서 신경써주는 애들은 진짜 다름..
안정감이 다르죠
대학 진학 이후도 차원이 다르죠
밖에서 사고쳐도 앵간해선 좋게 해결됨. 사람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닐 걸?
@@illijllillj4477 ㅋㅋㅋ 적당히 해라 살인까지 가냐
@@illijllillj4477이건 뭔소리냐
가슴이 미어집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아니었지만. 힘들게 자랐지만 지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꼭 기회가 옵니다. 진리입니다.
수십년 전에는 존재하던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치워졌습니다. 사회 시스템을 고쳐야 합니다.
언제적 이야기기 ㅜㅜㅜㅜ
이제 그런 기회 안 옵니다. 그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요@@discernment-p7h
@@jhsson 80년대 부의 축적을 이룬 가정과 입에 풀칠만 하던 가정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삶은 따라잡기 힘들어요
저는 외고 과고만 있던 시기에 학창시절 보낸 사람인데, 불평등이 원래 있었다고 해도 요즘이 더 문제라고 느끼는 것은, 물론 평균적인 소득수준은 그때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잘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섞여 있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동네마다 격차가 줄어든것 같은 느낌입니다. 서로 이해 못할 환경에서 살아가게 되는거죠. 그리고 요즘에는 일반고에서 대학 진학 성적 좋은 학교는 대부분 잘산다고 여겨지는 동네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구마다 유명한 학교는 순위권에 있었는데, 다 무너진것 같더라구요.
갈수록 소득격차 빈부격차가 커져서 그런거죠 문제는 이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없이 그냥 방치한다는거..이런 나라에서 더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살수가 있을지..출산율이 세계꼴찌인게 당연하죠ㅠ
이게 굉장히 문제인 게 자기와 다른 계층을 이해하는 게 어려워지고, 사회 문제들을 심화시킨다는 점입니다.
@@katel.5317지능격차아닐까요 물론 공정하게 같은 수능을치룬다는가정하에서요
결국 이런 현상 때문에 0.65퍼 저출산 됨 공교육 질은 다 망했고 학원에서 다 배우고 왔다고 하고 부족한 애들 봐주질 않음 공교육은 물론이고 사교육 학원은 싹다 망할 미래 사교육 열풍은 저출산을 도래했음
일본은 어떻게 대졸자취업율 100%인지 배워야 됨
내가 느끼기론 공교육 질 자체를 세계적으로 비교하기엔 우수한데 사교육 퀄이 공교육에 비해 너무 높아져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듯 뭔가 사교육이랑 공교육을 접목해서 경쟁력을 높히는게 좋을듯한데 ebs i 처럼 실재로 사교육이 치고 올라가면서 공교육도 덩달아 올라가긴함 선생님들도 인강강사들 영상보면서 연구를 많이해서
지구온난화때문에라도 지금 출산율 문제안됨
초등 시험을 다시 복원시켜야 해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똘똘한 아이들이 절대 중학교에서 선행으로 준비된 아이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는 구조니까요.. 초등 때부터 시험보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작은 성취를 통해 학습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초중등이 시험과 성적이 없다보니 사교워으로 메우지 않으면 고등에서는 이미 늦어요. 초등 시험만 부활해도 이 사태는 안나요. 초등부터 학교는 체육하고 놀러가는 곳이고 공부는 학원 가서 해야하니. 선생님들도 의욕이 없고
평등을 주장하는 전교조때문에 격차는 더 벌어진거.
맞습니다
초등때부터 사교육이 늘어나겠군요.부모들 몫
초등시험 부활하면 초등부터 셤대비시키면서 애들 잡겠죠. 학원 못가는 애들은 그때부터 성적좌절할거구요.
대학은 그저 내가 미래에 하고싶고 되고싶은 것을 심층적으로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좋은대학 가는것이 꿈이될순 없어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고작 10년, 20년 바짝 앞만 보는 아이가 아닌 세상을 넓고 크게 보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제 아이에겐
공부 못해도 괜찮아. 좋은대학 못가도 괜찮아.
니가 진정 무얼 하고싶고 어떻게하면 인생이 행복해질지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생각해보고 차근차근 이룰수있는 방법을 엄마랑 찾아보자
-라고 말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옆집 아이 명문대 가는 걸 보고만 있을 겁니까?
@@illijllillj4477내 꿈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명문대 입시를 위해 몰아붙이고, 남의 아이와 비교하는 부모로 아이에게 기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sdhsis9595아무렴 자식이 딸배가 되어도 부모를 원망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근데 그러질 못하더라구요
@@illijllillj4477재밌는 건, 서울대 간 애들 부모님 공통점으로 이걸 많이 얘기합니다. 공부를 못해도 괜찮다고 말함으로써 아이가 공부를 무섭게 느끼지 않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 것.
그래서 애를 안 낳잖아..!!!!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자멸하는거임...
행복수준을 이상한 아파트평수. 큰차. 년봉. 학벌로 몰아가니...수저타령에..다들신물나요...학원저런방송도 허지말아야해요..
안 낳잖아
아파트 평수가 크면 아이들 각자 방을 쓸 수 있으니 좋고, 큰 차 타면 뽀대도 나고 사고났을 때 생명을 지켜줄 수도 있고, 연봉이 많으면 좋은 음식, 좋은 옷, 비싼 사교육 등도 가능해서 좋고, 좋은 학벌이면 취직이 잘되고 회사에서 승진하기도 유리하죠. 몰아가는게 아니라 당연히 이렇게되면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아놀드C미국에서 교육을 받은적이 있으신지...? 약간 제 경험과는 다르네요
@@재-s9y 본인 경험은 어떤 경험인지?
@@아놀드C행복이 아니라 쾌락이죠... 쾌락을 행복이랑 섞어놓으니 다들 행복이 뭔지 노르는거임
사회가 할일은 공정이라는 허울뿐인 단어를 프레임으로 내세워 국민들 갈라치고 싸울게 아니라,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서 공정할 필요없이도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줘야함. 수능 내신에 목매는 학생들 중에 본인이 진정 원해서 공부하는 애들이 몇이나 될꺼같음?
좋은대학 나와야 좋은직업 고소득을 벌수있고,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살수있는 세상, 학벌이 안되면 장시간 업무, 낮은소득 안에서 인간답지 못한 대우를 받게 되고 그게 당연한 세상이다. 10대의 삶은 어디로 가고, 가족의 행복은 어디서 찾나.
생각 수준 차이 심하네 ㅋㅋㅋ 이러느말 들어보면 가난이 가르치지 못하는건 승자의 정신력인듯..
흙수저년
너무 슬프다 돈 없는거도 서러운데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말투가 기어들어가는 말투....하...
"패배주의에 빠지면 끝이 없다. 넓은 세상을 보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한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사회가 아니다." - 수학강사 정승제 -
이게 맞죠.
김 빠지는 프로는 만들지마세요.
인터뷰중에 언급된 공부할 분위기와 무기력 차이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이 공부할 시기에 학습량을 쌓아가는 것은 필요합니다
교실분위기 무시 못하죠 옛날에 교실에서 50명 넘게 학생들이 있는데
10명정도는 머리좋고 성격도 좋은데 나머지 애들이 일진놀이 폭력적인 분위기로 바꿔놓음 중학생때 싸움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서 어떤 부모를 만나든 초등 이전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아이를 낳을 때 부담이 덜 하겠습니다.
이런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힘들어서 그렇지 우리 한국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면학분위기 좋다는 학군지일수록 소아청소년 정신과도 엄청 많다는 다큐도 봄... 코앞의 sky입성이 목표인 똑똑하고 야무진 부모보다, 비교보다는 대학진학 너머 인생설계를 스스로 하게끔 도와줄 현명한 부모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듦.
사교육도 문제이지만 그전에 부모의 양육태도, 가정의 안정적인환경, 부모의 언어습관 모든것이 ' 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3개다 해당안되네요 부모잘못만나서
근데 거진 없는집은 이거 다포함아닌가요? 아님 방치 무관심이거나
@@찐구-q2b
부모둘다 대졸에 단독주택에서 태어나면 좋죠 십대때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유학보내주고
그런데 현실은 부모둘다 중고졸에 20평도 안되는 집에 학교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 당구채로 맞음
울집은 맞벌이었는데 1살때부터 밥해먹고 한글깨우치고 알아서 크는 줄 알더라구요
공부에서 제일 중요한 건 타고난 머리죠. 공부는 노력이니 뭐니 하면서 헛소리들 하는데. 그 무엇보다 타고난 재능의 영향이 큰게 공부입니다.
사회 불평등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학구열이 높은 부모 아래 자란 아이들은 스트레스도 상당하고 주도권을 상실한 경험이 클겁니다. 그 영향력이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것도 간과할 순 없죠.
그들을 이길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주목하고, 더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그네들이 그네들만의 리그 속에서 살다가 가도록 하면 됩니다.
나의 어린시절 ,그렇게해봤다 삶의 질이 좋아진게 없다 지금까지… 내 미래 자식은 자연과 환경에 더 존중과 같이 공존하길.
ㅋㅋㅋㅋ공부잘했으면 지금쯤 사짜직업달고 떵떵거리며 살겠지?
공부못하는놈이 선동질은.. 하여간..
자라나는 아이들 망치지 말고 덧글 지워라.
파이어족의 99퍼센트가 실패하는데 어른된 도리로써 애들을 죽이진 말아야지
안그러냐?
난 어려서부터 반항심이 매우 커서 중학교 때부터 부모가 원하는 삶을 내 개인의 삶에 녹여내지 않았음..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나만 행복하면 그만이란 생각에 밀어붙였었는데 그게 맞는거였더라.. 사람이 개인의 행복이나 진짜 원하는것을 모르거나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가장 쉽게 생각할수 있는게 1등이란 순위에 집착하게 된다.. 그게 경쟁의 시작이고 비극의 시작.. 죽을때까지 인생 자체가 경쟁이고 그 경쟁속에서 개인은 말라죽어감.. 다이어트도 평범하게 식사하면서 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평생하듯 경쟁도 그런식으로 접근해야된다.. 남들보다 좋은 직장, 수입, 주변환경 가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것 또한 일상의 평범함이 되어버리면 별거 아닌듯 느끼게 되고 갈증으로 인해 또 다른 불행에 자신을 밀어넣는다..
개인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고 그 행복함을 가지고 어떻게 세상에서 살아갈지, 그걸로 어떻게 수입구조를 만들어낼지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모든 인생의 답은 현장에 있고 현장은 시,분,초 단위로 변화무쌍하기에 거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본인의 가치관과 행복의 잣대가 확실하게 세워져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이란 파도에 휩쓸려가는거고
울어머니는 고집불통입니다. 뭐 자식 잘키울려는 욕심은 있던거 같아요 하지만 본인욕심에 자식 인생마져 망치고 말았죠
자식이 아니라 저는 엄마의 소모품 장난감 취급을 받은겁니다. 무지한 부모를 만나면 자식을 어떻게 키울줄도 모르는데 부모말을 들으라는겁니다.
아.. 저 어릴때랑 바뀐게 없네요..
어릴때부터 강남 8학군 학원 시스템애 길들여져서 커왔는데 정말 그건 병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곳의 아이들은 자유가 없습니다..사슬에 묶인것처럼 학원가를 돌아야하는 이 시스템은 잘못된 시스템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벗어나게되어 기쁘지만 계속 챗바퀴처럼 그 시스템안에서 체인에 얽혀 살아가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괴로운게 학군지에서 쪼이듯이 살았는데 부모님한테 부응 못해서 여전히 연락 안합니다. ㅠㅠ
ㅋㅋㅋ 없는 사람이 보면 그렇게 자란 것 마저 부럽습니다..
@@leehan_wife 그렇게 자란 사람들은 자유롭게 뛰놀며 냇가에서 개구리도 잡아보고 꽃들 나무들이랑도 대화해보며 자란걸 또 부러워합니다. 정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죠 😊
인공지능과 사서삼경을 자연에서 같이 연구해보는것도 괜찮죠 ^^
30후반인데 내 자식은 지 좋아하는거 시키려함
초딩때 학원6 7개씩 다님
그게 아직도 기억남 ㅜㅜ
전교1 2등 하다 머리 커진 중학교부터 공부 내려놓음 ㅋㅋ
인생은 불공평의 연속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사회구조 개선으론 어림도 없다. 태어나지 않는게 가장 이득이다. 자식을 낳지 않는 것으로 모든 불평등과 착취와 억압을 종결짓는 것 외에 답은 없다.
옳은 말씀입니다
다들 은연중에 깨닫고 안 낳는거같음..
사회구조 개선은 개뿔 기득권층은 개선할 의지도 없고 관심도 없음
당장 이런 프로들 나온지가 몇년전인데…
전문가들이 일본 사례 가져오고 이런 추세로 갈거다 십년 넘게 떠들어도 정치자들은 관심없음
이런 문제들 개선하라고 뽑은건데 사실상 직무유기지 뭐..
사실 이 치열한 사회에서 나 하나 생존하는것 자체가 지치고 각박함…
이걸 또 아이한테 물려줘야한다고? 내 돈과 시간까지 갈아서?… 너무 패널티인것처럼 느껴짐
나부터가 행복해야 그 행복을 아랫대로 이어주고 싶은거지 그러지 못할바에 끊어버려야 함
@@millakim0._.0 동감합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ㅠ
여기는 멸망하는게 맞다
인생이 다 어찌 같을 수 있나요? 삶 자체가 이상적이지가 않습니다. 다 출발점이 다른데. 인정하고 받아들어야죠
이 방송이 보여주려는 게 뭔지.. 끝까지 보고 뭐지?? 싶었네요. 교육격차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거나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통계가 나타내는 사실만 전달하고 끝?
현실을 알려주는 방송
영상 설명을 보면 애초에 시리즈물로 기획되었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첫 방송이다 보니 한국 교육의 현실을 먼저 보여주겠죠.
제말이요. 보면서 사회 갈등만 부추기는 방송 같아 답답했습니다.
그냥 현실을 알려주는거죠
너 다큐가 뭔지 모르냐?
3세때 유의미한 격차가 발생한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솔직히 공감합니다.. ㅜㅜ... 환경, 부모님관심 등이 그나이때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3세때는 유아인데 무슨 격차가 있는지요? 영양수준일까요.
그당시에는 다 놀지않나요
@@atthattime-o9h울음소리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현숙-c5b5o 울음소리가 어떤차이가 있는지..이해가 잘...
@@atthattime-o9h 아이 양육에 관심이 깊으신 점 감동입니다.
유아교육 학자이신 시아버님 영향으로...
개인적으로 만 4세 이전 아이 울음소리 캐치해서 재능 발견하는 게 핵심이죠.
@@이현숙-c5b5o 아이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기준이 울음소리의 크기인가요, 음색의 고저인가요?울애는 거의 울어본적없는 아이라..
전에는 머리 좋고, 노력만 하면 어떻게 인생역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기득권이 돈으로 그 길을 다 독식하고 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다. 계층이 고착화 되면, 사회는 당연히 썩게 되고, 하층민이 인내의 한계에 도달할 때 항상 혁명이 일어 났던 게 역사고, 역사는 반복된다.
혁명을 할 후세가 없음...출산율이
혁명 절대 안나옴 ㅋㅋㅋ왜냐? 사람들이 노력주의에 찌들어서 자기도 노력만하면 사회최상류층에 들어갈수있다고 믿고 부자옹호 부자감세 떠들어대고 부자의 방 100개 딸린 대저택에서 방 몇개만 밥도 못먹는 거지들, 서민들에게 나눠주자하면 가장 먼저 발작하는게 돈없는 그지 서민들인데 ㅋㅋㅋㅋ
나도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노력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ㅋㅋ
? 젊은유튜버들이랑 젊은사업가가 기득권인가요 지능의 차이죠 머리좋으면 뭘해도 잘범
지금도 머리좋은사람은 의대갑니다 머리나쁘면 어떤사회에서도 힘들죠
@@JjJjk-h8h머리나쁘다고 돈 못버냐?
어휴 돌대갈아
나보다도 못한 조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않고, 고개를 숙여야 할 때는 허심탄회하게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삶은 태도에 달려있다.
ㅋㅋㅋ사람들은 본인이가진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사막에 사는 사람은 하루종일 물 생각만 하지만 대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급쉭충들아 너네 공부할 수 있는거 특권이야 영상에 휘둘리지 말고 목숨 걸고 공부해라
공부를 하는거 중요합니다 근데정작 공부가 맞지않아서 나랑 다른공부가 맞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세상이정한 교육시스템이 맞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다른 교육시스템이 맞는사람도 있는겁니다 이과,문과,공과가 왜 있을까요???다자기 적성찾아서 가는겁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들과
강남 대치동 학생들을 비교하는 건
너무나 극과 극의 비교군이죠.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비 정상적 이지만,
여기서 보여주는 비교군은
EBS 에서 만드는 프로의 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이 현실에 대한 도피를 하지 말아야죠
환경에서의 상위1%와 하위10% 비교군 느끼?
왜요? EBS가 현실 비추면
노예들이
분노할까봐 거슬리나 보네요 ㅎㅎㅎㅎㅎ
반1등이랑 반 꼴지랑 비교하는거랑 비슷한거잖아
극과 극으로 비교하긴 했지만 현실이고 그저 그런 중하층도 상위권 아닌 이상 어차피 똑같습니다..
너무 가여워요..저러니 애들이 미치지 않겠습니까?
노가다꾼으로 미치는거보단
책들고 미치는게 낫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전국의 모든 청년 분들께,,
애초에 재능을 발견하는게 돈 없으면 힘들어요. 솔직히 팩트다 ㅇㅈ?!
아주 뛰어난 재능이라 눈에 띄어서 발견을 했어도 그 재능을 계발하고 꽃 피우는데는 뒷받침이 필요하잖아요. 이게 예체능 쪽 말고도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장 생계가 시급한데 재능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현장에서 열심히 구르며 일 하겠죠. 그 나이에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실용적인 생각만 하면서,, 진짜 성공할 사람들은 그렇게 자본 모아서 나중에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거 하면서 자기 길을 걸어가더라고요. 몇몇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우습게 말하는 현장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요. 땀 흘리는 기쁨도 알고!!
대학 입시. 부모님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시거나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친구들 보면 솔직히 정말 부러웠어요. 남들은 쉽게 가는 길을 어렵게 어렵게 돌아서 가야만 하는게 때로는 속상하고 무력감도 느끼고 하겠지만, 하늘이 큰 일을 맡길 사람에게는 일부러 시련을 주신대요. ‘내가 대단한 일을 하게 될 건가?’ 라고... 까지 생각하진 않더라도,
'이야~ 이렇게 고생했는데 나는 노년운이 억수로 좋겠구나~~!!!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럴까, 얼마나 잘 되려고.' 라고 생각하며 버텨보자구요,, ㅎㅎ
생각해보면 좋은점도 분명 있었을 거에요. 일찍 자립 했다는 자부심, 건실한 생각을 가졌다는 것, 당면한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깊이 고뇌했던 일, 현장일을 하며 다져진 기초체력. 다 소중한 자산이 될 거에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자,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고 있을 또래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가진건 쥐뿔도 없지만 우린 젊고, 자체로 아름답다는 것... 지금 나의 상황이 어떻든...!! ୧( “̮ )୨
전제는 "공부를 잘하면 성공한다" 인데 이제 이 대전제가 깨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 프레임으로 언제까지 우려먹을건지....
ㅋㅋ그러게요. 한달에 1~2천 벌어서는 강남에서 집사기 힘들텐데 말이죠. 이미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집안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식교육을 시키는 느낌 ㅋㅋ
공부를 잘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대전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시아든.. 전세계 어느나라고, 성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루트가 공부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내가 장사나 사업의 능력이 높다는걸 알수 있나요? 결국 10대 학창시절에 주어진 학생이라는 신분의 테두리안에서 공부를 잘하게 되면 그만큼 나중에 많은 진로의 기회를 얻을수 있는건 진리입니다. 내가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어렸을때 선택할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다는거죠.. 부모 잘만나 강남 집을 물려받을 애들도... 부모가 가난해서 나중에 뼈빠지게 일해도 강남 집을 못사도.. 공부를 못하는거 보단 공부를 잘하는게 어쨌든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허석재-c4d 근데 전 이건 조금 중립 ㅋㅋ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상한 머리와 유연한 사고 그리고 어느정도의 부지런함은 공부로 배우는게 아니라 타고난거라고 생각함. 맨날 생각만 하다 끝나는 사람과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분명히 나뉨.
그 대전제가 언제 깨졌죠?? ai 시대에는 공부하는 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정도가 아니라, 공부 안하면 아예 무쓸모 무용계급이 되는 시대인데...
지금 현재만봐도 공부를 안하면 어떻게 삶의 워라벨을 지키고 원하는 일을 하고살아갈수 있다는거죠? 자영업?주식투기? 코인?
해외 '개도국'으로 취업이민을 가려고해도 워라벨을 가지려면 최소 울나라 학사부터, 석사가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ai시대는.. 배우지않은자는 아예 생존자체에 위협을 받는 미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user-xr1nt9ku3t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학창시절에 성적이 좋지 않나요? 공부해야지~ 생각만 하다 끝나는 사람보다요.
지금의 교육격차 문제는 치장법 때문. 정확한 말씀이다. 실제 실력 보다 잘 치장해야 입시 관문을 통과. 탁월한 아이들은 굳이 치장 할 필요가 없겠지만(이런 아이들은 부모 경제력이나 정보력 영향이 덜 하겠지만). 하지만 중간에 몰린, 정규분포의 가운데 가장 많이 몰린 아이들은 돈으로 얼마나 치장하냐에 따라 학벌이 달라지니까. 이런 게 불공평 하다는 거지. 어쩌다 실력 이상으로 운 좋게 들어가는 희귀 케이스가 아니라, 돈만 있으면 똥도 된장으로 치장이 가능하니까. 사교육이란 게 개념과 원리를 가르칠 새가 없음. 족집게로 얼마나 중간, 기말 예측 잘 하냐. 스킬을 얼마나 키우냐가 더 중요함. 물론 이것도 기본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기본 이외의 것을 말하는 것임), 기본(즉, 정석)만 갖고는 온갖 요령과 정보로 무장한 애를 당할 순 없음. 선생님의 생기부작성 실력과 학교의 정보력과 입시 노하우, 뭐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건 같은 실력에서 돈으로 무장 하냐 못하냐의 차이.
그런 애들 명문대 가봤자 박살나게 되어 있음. 서울대에서 꼴찌하는 애들이 딱 그런 애들. 공부해도 안 된다는 걸 본인들이 더 잘 알 거다
이래서 출산안하는거야....노예로 비참한기분 느끼며 사는건 자기대로 끝내려고
이게 맞다
이게 맞다 우리같은거 없어도 어차피 잘삶 저분들은
매 세대 그래왔지만 디지털시대되면서 더 체감하는듯.. 인스타 이런거땜에
내가 그럼
재혼가정에서 고2부터 밤1시까지 알바를2개씩 했음
그돈으로 고등학비내고 성인되서 내힘으로 집탈출
40중반 겨우 집한채 대출끝냈고 주식좀있음
결혼ㅡ출산포기
넘 힘든인생이었음
그렇다고 내가 좋은부모가될 에너지도 용기도 없어
혼자살다 하늘가려함
@@행복투성이-f8i 성공한 인생인데요..? 솔로로 멋있게 살면 될듯.. 애인이나 하나 만들고..
@@행복투성이-f8i 다 그런맘으로 살아요.... 갈땐 어자피 혼자입니다...가족이있어도...다 그래요... 말할수없는 사정들로 ...간병하는 사람없는것만으로도 본전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어른이고 애고 보면서 크니 출산율이 바닥인거죠..숨막히고 인생은 미친듯 힘들고 ㅠㅠ 어른은 내 아이한테 이런 세상 살게 하고 싶지않고 본인 살기도 빠듯하고 힘들고
아이들은 크면서 인류애는 메말라가고 경쟁속에 지치고..ㅠㅠㅠㅠ 대체 어디부터 어떻게 바꿔야할런지 ㅠㅠ
현재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수시나 이런걸 모르신다" 라는 말이 근본적 문제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교육청이나 정부에서 교육 불평등 해소 하려고 노력해도, 즉, 공부 시키려고 해도 교육에 관심 없으시거나 교육에 필요성을 못느끼는 학부모님들이 결국 걸림돌입니다... 아이가 똑똑하면 겁내십니다. 생활비도 빠듯한데 교육비까지 쓸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을 후려치십니다. 공부 잘해서 어디다 쓸래? 서울대 나오면 뭐 달라지냐?
죽자고 혼자 공부해서 서연고 붙은 친구들, 부모님이 돈 없어서 등록금 죽어도 못내준다면서 지방대 권유하거나 바로 취업하라고 종용하는 경우 꽤 많습니다.
이 상황에서 부모 된 자신은 둘째치고 자식인 너라도 인생 펴야하지않겠냐며 교육 시키시는 분들 차상위계층일수록 흔하지않아요. 오히려 똑똑한 자식에게 열등감 느끼시거나 학대 방임 하면서 덕은 보려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개천용의 시대는 끝났다 뭐다 하지만 교육 말고는 개천에서 벗어날수 있는 합법적인 루트가 정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면학 분위기가 아닌 환경에서 공부 하는 학생분들, 이 악물고 공부하세요.
내 환경을 바꿀수 있는건 나뿐입니다.
좌절하지마세요.
ㅎㅎ사교육 참 대단하게 말하네..
@@yunmyeonghun사교육 없으면 좋은데 못가는거 맞는데?
@@yunmyeonghun 제 댓글을 오해하신거 같네요. 사교육 대단하게 말한거 아닙니다. 머리 좋고, 공부 습관 잡혀서 알아서 잘하는 애들은 사교육 필요 없어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부모님 재력이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잘 합니다.
단지 부모님이 정서적으로도 지지해주지 않는 성실한 친구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쓴 댓글이고, 그 친구들이 절대 포기 하지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거였습니다.
스스로하면 사교육이라도해야지 근데 대부분 하기싫은데 강요당하는거잖아
서연고를 붙었는데 돈없다고 지방대 가라한다고요????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그런 미친부모가 있다고요??헐 대박일세.지방대는 장학금이 나와도 기숙사비 식비가 들텐데?참 희한한 부모들이네?
직업 격차를 줄이고 중학교가 아닌 고등학교때 아이들이 선택할수 있게 교육환경을 바꿔줘야합니다.
환경이 좋지 않은 아이들 중 잡초처럼 잘 자라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려움도 알고 열심히 살아요. 반면 부자 부모 밑에 나약한 아이들도 많고요.
확룰이적죠 집안도불우하면 그것도 심리적으로 힘듭니다
어린이들은 멘탈은 해병대가 아닙니다.
특히 맞벌이부모들이 많은데 자식 인성교육조차 시킬줄 몰라요
성공하는 경우는 적어요. 뭐가 많은지 이해가 안 됨 부자 부모가 최고의 빽이자 자산이다. 좋은환경과 배경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한국인 부모의 입장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는 두딸을 보며 저것들이 대학이나 갈수있을까 걱정했었어요. 미국애들 한국에비하면 정말 공부안해요. 중학교때까지는 놀러다니는거같고 고등학교들어가면 조금 하는거같은데 한국에 비하면 노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먹고사는게 바빠서 대학을 가기위한 사교육 전혀 없었는데도 그래도 명문 대학나와서 하나는 의사로 하나는 환경전문공무원으로 잘살고있어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미국에 온걸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
님 저 호주15년차 청년 애들 km em총 500명 인교회다니는데
이민1세대 인 님 자녀같은 애들 진짜 천에 만에 하나 나와요 아시자나요 사람들 홀리지마세요
한국 이민온 베트남1세대 부모가 애들한테 뭘 제공해주겠습니까 그냥 님 자녀자랑 하시는구나 하고 가겠습니다
@@dahamoh-m3e 아닌데요? 거의 빈손으로 이민왔던 나와 내친구들 그리고 내 처가집 조카들. 아이들에게 특별히 도와줄 경제적 여유도 시간도 없이 키웠지만 지금보면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수두룩해요. 물론 밥벌이 못하고 마약에 취한 아이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국의 사교육같은거 없이도 정말 잘컷어요.
@@dahamoh-m3e 한국의 지옥같은 교육환경이 하도 한심해서 한마디한것이 님에게는 자랑으로 들렸나보네요. 그렇더라도 한국의 교육환경 정말 문제입니다. 나 역시 그속에서 자랐으니까요. 누군가가 그랬죠. "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라고요. 제대로 본거예요. 여기서 한국을 바라보면 그게 보여요.
ㅋㅋㅋ웃기다
32세 금융권에서 일하는 뇨자로써... 지금 나이때에는 대학만 좋은거 가면 다 될꺼같지만 대학가서도 취직 좋은데 갈려고 하고 취직해서도 더 좋은 데 이직하거나 승진할려고 하고.. 결국은 끝 없는 달리기에요 그러니까 이런것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지금 정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발전해 나가면 기회는 언제나 옵니다.
수시만 없애도 상당히 괜찮아 지는데.. 그놈의 수시로 부모재력 능력이 더욱 자식의 입시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치고 있으니 참..
농어촌 지균 한부모 수시에 소수자들이 쓸 카드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없애버리면 ㅋㅋㅋ 걍 대학 가서 수업 못따라온다? 그럼 수시임 ㅋㅋㅋㅋㅋㅋㅋ 정시로 대학 온 애들 태반이 테남 테북이더라
전세계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다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공장에갈 애들까지 전부 대학가는 시대니 한국 기초산업이 무너지고 그 자리를 외노자들이 채우고 전국 백만명이상 젊은이들이 취업준비중인 나라 향후 10년후면 동남아.중앙아시아 사장님들 밑에서 한국 아이들이 알바나 직원으로 일할 시대가 옴 ㅎㅎ 미래의 돈벌이는 공부가 아니라 기술임 공부로 취직하는건 ai로 대체됨..
인도??
중국?? 싱가포르 의외로 프랑스도 사교육 많이 받음
중국 장난아닙니다~~ 살다옴 거긴 고입경쟁이 장난아님 초등부터 난리
영국도 사교육 장난이 아닙니다. 울나라 총이 새벽까지 공부합니다. 물론 안해도 인생 크게 상관없음
내가 주변인물들도 겪어본 바에 의하면, 고액과외에 학원이다 다녀본들 본인 스스로 학교 공부를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던데...ㅋ
이런 방송이 더 문제라고 봄
실제 대치동 학원 다니는 아이들 절반 이상은 허수임 엄마가 시켜서 친구가 가니까 대치동 가면 저절로 공부되겠지 이런맘으로 다니는 아이들이 태반이다 상위권대학 가는 아이들은 대치동 아니더라도 갈 아이는 다 간다 그냥 대치동은 학원도 많고 아이들도 많아서 비율이 높은것 뿐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이렇게 몰이하니 아이들은 더 대치동 안가면 뒤쳐진다 생각하는거다
어릴때 형편이 기울어서 학군지에 살면서 비교되었던 내 모습이 보이네요. 내 아이는 그런 비교되는 경험하지 않고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현재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느껴요. 엄마의 정보력과 관리와 서포트해줄수 있는 경제력... 출발선이 다르죠 ...
교육불평등은 사회경제적인 차이로부터 비롯되는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금전적,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며, 학교 내 환경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나 강남출신이다. 내자식은 절대 강남에서 안키운다. 생각보다 아웃풋 그닥이다. 생활력도 오히려 떨어지는거 같다. 직장에서 인성 좋고 일잘하면 대치키즈같지 않다고 인정해준다. 비혼율도 더 높다. 환상 갖지말고 피해의식 버려라.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내자식은 무조건 하고싶은거 하고 살게 하겠다. 굳이 이민 안가도 내가 소신을 갖고 행복하게 살도록 교육시키겠다.
난 대치키즈인데 역시나 우리애 대치동에서 키운다;;;여기가편해서 ㅎㅎ
@@그바르디올-v6w 금천, 구로는 치안이 좀... 또 학폭 심한 동네도 피해야죠ㅋ
@user-fr78ioka6eWs 본인이 정작 가난하네요 마음부터 ㅉㅉ
私が日本で子供達を育てたので、よかったと思う。韓国で子供達を育てたらどんな形になったかわからないですね。
日本でも東京都のどこでいるかによって行く小学校、中学校、高校、大学行くのが変わります。それから、親が子供がどこまで目指すかで違うとは思うけど、、
韓国は選択肢が少ないようで、、大変だと思います。色んな職業があるのに、狭い考えでいるのではないかとも思います。がんばってほしいです。
돈 없으면 아침에 EBS 라디오 영어방송이랑 KBS 클래식 FM 들어라. 공짜다. 도서관 가서 단행본 읽고 주제어 및 중심문장 찾기, 핵심내용 요약하는 연습 해. 돈 안 들어. 나도 우리 집 어렵고 가정 깨지고 해서 힘들게 공부했고 겨우 SKY 갔지만, 내가 말한 걸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최소 고1때까지는 수험서보다 단행본을 더 가까이 두고 읽어. 시, 소설, 과학, 경영경제, 인문역사철학 다 좋다. 단행본이 생각 넓혀주고 훨씬 더 재미있다. 그럼 나중에 저 대치동 애들 대부분이 못 따라온다. 전문직 내지 고급일자리는 거의 다 논술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객관식 수험서로는 절대 안된다.
읽으셨던 책이 너무 궁금하네요 ❤❤❤
앗 저는 똥줌오줌 읽었는데 주제가 없ㅂ더라구요
자 지금 대치동 자사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원뺑뺑이? 허수들이나 하는 겁니다 상위권애들은 오히려 학원 일주일에 3번쯤 가고 나머지는 스스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애들 말 들어보면 인강이 효율적일 때도 많습니다.
초중고 대치동에서 학교다녔습니다. 저희 반에서 서울대 4명 갔구요. 극성떠는 부모들 아래서 학원뺑뺑이 도는 아이들 그냥 서울 왠만한 대학갑니다. 진짜 잘 하는 친구들은 꼭 필요한 학원 한두개 다니고 혼자서 합니다.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누가 시키거나 하지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한다는 겁니다. 위 영상처럼 강남에서 학교다닌다고 뭐가 대단히 유리하고 공부 잘하는게 아닙니다.
@@blee6456대치동 12년 다녀도 왠 웬을 구분 못 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ㅜ
@@가나다-c1n5p 하시는 김에 ~구요, ~고요도 구분을 좀 해주시지
@@가나다-c1n5p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력이 딸리는듯...
입시제도가 바뀌어야한다는 말 공감한다.... 수학몇문제... 국어 몇문제로 인생이 결정되는 이 한국사회가 참 저혈하다...
댓글다는 인간들 중에 지방 비꼬고 부모한테 물어보라고하고 인성 개차반인것들 많이 보이는데...
학벌위주사회라서 나도 서울대를 가려고 했다. 연고대도 안 쳐다봤다.. 의대도 지원하지 않았다... 가난한 환경이라 재수는 꿈도 못꾸었지만 수능을망치고 내 삶을 한탄하고 그냥 자포자기로살았다...
하지만 어찌저찌 이런저런 일을하고 여러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살다보니... 지금은 웬만한 전문직이상의 소득을 벌고 나름 그 바닥에서 인정받고 기반도 잡았다... 그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낫다...
사실 이게 사람마다 재능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고 뭐든지 다른데... 그냥 대학간판딸려고 너무 억지로 하는거 보면 얘들이 불쌍하다... 다들 중고등때는 꿈을 먹고살고 뭐 해야겠다. 결심이 들면 그 과목을 제일 잘 가르치는 대학의 교수를 찾아가서 지도교수로 하고 학사논문부터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학위따는게 정상이고 그 방면으로 진출해서 먹고살아야하는데... 이건 뭐 그냥 서울대라면 일단 농대라도 들어가자... 나중에 편입하자 이런식이고...
그러니 대학나와도 전공살리는 사람 거의 얼마 안되고 (난 전공을 살렸다...) 그냥 간판따고 다들 대기업, 고시, 공사시험, 공무원시험, 전문기타 자격증등에 도전하고 안되면 낭인되서 중소기업기웃거리면서 월급 300~400에 간신히 먹고살면서 신세한탄하고 사는게 일반적이다...
이게 문제라는 거다... 학생들이 초중 지나면서 여기저기 사회참여도하고 봉사활동도하고 학교에서 배우는거에 대해 이리저리 흥미를 느끼고 자기가 할 직업들도 탐구해보고 그리고 고등학교때 진로결정하고 그 방면으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미친듯이 파야하고 사회나올때 그방면으로 사업, 취업, 창업 , 등등 이루어져야하는데... 그게 안된다... 사회적 비용이 너무 낭비가 심하고 프랑스처럼 진짜 공부할려고하는 사람은 그랑제꼴이라고 진짜 공부하고 정치하고 법률하고 하려는 얘들이 박터지게 가는거고 나머지는 알아서 자기진로를 찾아서 떠나간다... 그렇다고 그랑제꼴이 사회 기득권이지만 그들을 부러워하거나 내가 밑에 서민이라는 의식도 없고 그냥 평등할 따름이다...
우리는 그런 의식구조도 아니고 그냥 서울대나오고, 고시합격하고 높으자리있다고 하고, 교수네, 의사네, 변호사네 등등 직함내놓으면 다들 예예 거리고 자기를 밑에 노비로 생각하는 그런 의식사고 수준부터 바꿔야한다... 그리고 다들 차이는 인정하지만 차별은 인정하지 말고 동등하게 권리를 내세우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존중받아야한다... 이런 의식구조부터 바뀌어야한다...
근데 이 고정관념이 박혀있어서... 쉽지않치않느가... 검사햇던놈이 정치기웃거려서 국회의원되서 여기저기 뇌물받아 먹었다는 뉴스는 매일 접하지 않는가? 돈많은 사람보다는 정치, 법조인들이 대감집 어른이고 하찮은 상인한테 접대받고 자금좀 받았기로서니.. 누가 감히 뭐라고해.. 이런 의식구조가 아직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다들 아직도 기를쓰고 판,검사하라고하고 의사하라고하고 교수하라고하지않는가???
학벌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픈 공부와 적성을 따라서 지도해주고 하고싶은걸 찾아줘야하는게 교육의 본질이라고 믿는데... 우리나라는 그게아니다...
앵무새같은 기계같이 문제만 풀고 창의성도없고 문제해결능력도 없고 막상 실무에가면 어어벙벙하고 윗사람들 비위나 맞추고 승진되려고 좋은곳 전보갈라고 로비나 하고 .... 한심들하다.. 그렇게 영혼들 없이 살고 싶을까???
기본 법률지식, 기본 인성교육, 시사상식, 을 기초로 가르치고 나머지는 본인앟고픈 전공을 기초로 본업을 해야 많은 사건사고가 없어질텐데... 너무 기초적인 법률지식(전세계약시 대항력 기준, 최우선변제금, 소액임차보증금, 경매시 배당종기일까지 임차인이 배당요구신청하는것, 기본 부가세 신고의 공제대상범주, 연말정산 홥급율, 부동산 등기부등본의 해석 등) 조차 대학졸업한 사람이 전혀모르고 있으며, 운전은 필수인데.. 자배법상 처벌의 정도, 자동차보험에서 대인, 대물, 자차, 자손 등의 개념도 모르고 그냥 덜컥덜컥 가입하고 보험의 예정이율, 책임준비금, 만기 확급금, 보장이율, 보험 사업비의 비율드에 따라 내가 납부하는 보험료가 얼마나 안분되는지도 전혀 관혀없다....
왜들 그렇게 사는가? 나도 미적분을 좋아하지만... 미적분 한문제 더 맞아서 서울대가고 연세대가고 영어 한단락 더 해석해서 서울대가고 연세대 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수능시험문제 외국 교수들도 못풀더라...
그 좋은 머리의 한국인들이 왜이리도 다람쥐 쳇바퀴 기계속에 갇혀서 앵무세들만 양산하는지 너무 개탄스럽다.... 슬프다...그러니 정년하고나서 다들 치킨집만 생각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하면서 로열티, 가맹점비 뜯기고 배달비로 나가고 매번연례행사로했던 본사의 리모델링 강압(이제 법으로 5년으로 바꾸었다) 으로 리모텔링비용명목으로 떼이고 못살겠다소리만 한다... 맨날 하루종일 가름으로 튀겨도 한달에 300남짓번다고... 한탄한다... 그 구조나 생리에 대해서는 전혀 공부하지도 않고.. 그런사람중에 한명은 "내가 그래도 서울대나오고 은행 지점장까지했는데... 퇴직금으로 치킨집하는건데.. 알아서 본사에서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프랜차이즈인데, 왜 우리집에서 안 시켜먹지.. 아 드러워서 ... 아~~ 옛날이여... 그때 목에 깁스하고 대출나가고 접대자리도 많이 받았는데.... 왕년에 잘나갔는데..." 하고 담배만 뻑뻑핀다...
그러니 누가 팔아줄까?? ㅎㅎㅎㅎ 할줄아는게 없는 바보들만 양산한다... 교육이 문제다.. 그리고 고정관념이 박혀서 사자, 전문직만 보호 간판만있으면 가오잡고 개허세부리는 양심없는 양아치들 만드는 의식구조도 개혁이 이루어져야한다...
사람에 대한 평가기준이 달라져야한다... 입시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대학을 가려는 사람만 가도 되도록 바꿔야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게 대학에 있으면 거길 찾아서 맞춰서 들어가면된다..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다...
참으로 아쉽다...
지방에서 천재소리 듣다가 영어,수학 물리는 1등급인데 국어만 항상 3,4등급..4수해서 정시로 겨우겨우 인서율 입성..한과목땜에 수시 1등급 후반인 지방고에서 스카이 수시로 뚫기 너~무 힘들다..
이정도의 입시상식 아는 부모들 지방에 드물다..지방은 애들이 공부 좀 해도 부모들 입시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학교만 바라보다 결국 지잡대 간다..!과외,사교육비 잡으려다 더 기울어져 가는 입시판!
좋은 대학만 가면 끝날 것 같지? 좋은 직장만 들어가면 끝날 것 같지? 서울민국은 그냥 무한경쟁이라는 챗바퀴 속에 던져진 발버둥치는 생명체 우리일 뿐이다.
그건 서울뿐만아니라 세계인들 모두 겪는 진리입니다! 개인들은 그들만의 고충들이있지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도요! 인간의 욕심이 그런것입니다!
요즘은 유튜브, 인강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없어도 부모의 정보력이 다소 떨어져도 기본적인 공부 실력 키우는데 큰 부족함이 없지만 공공도서관 같은 인프라가 떨어지는 곳이라면. . ㅠㅠ
저는 학원 사교육이 넘치거나 부족함 없는 곳에 살았지만(분당, 해운대) 학원 안 다니고 혼자 공부했어요. 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귀찮고 돈 아까워서. . 고집도 쎘. . 😂 (당시 imf로 부모님 힘드신거 알았) 근데 해보니 결국 공부는 혼자 해내고 성실한 루틴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며 이해하려고 또는 틀린 문제 풀어내려고 애썼던 비효율적인 시간들이 수능에서는 언어수학과탐 만점 사탐2개 영어1개 틀림의 성적으로 돌아왔어요. 고3때 해운대 도서관에서 주말에 자주 공부했는데 맨날 에어컨 고장나서 온도계 29도 31도 이런. . 그냥 땀 뻘뻘 흘리면서 했어요. 고생이었지만 추억이 되고. . 학원 많이 다니는거 넘 부러워하거나 위축되지 마세요. 영리하게 사교육을 이용하는 일부 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스스로 못하는 시간들을 쌓는 거고 돈 갖다 버리는 겁니다. 공부는 내 머리에 내 노력으로 몰랐던 것을 집어 넣고 사고력도 이해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생각했던 것들로 늘어나는 거예요. 똑똑한 누구 옆에서 계속 가르쳐준다고 되는 건 아니예요.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라는 말씀. 돈 없다고 기죽지 마시고 아참 그리고 초중딩 때 책을 많이 읽으세요. 필독서를 수험서처럼 만들고 요약해놓은거 읽지 마시고. . . 어릴 때의 독서량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최대한 활용!
요즘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유튜브로 정보력 얻는게 전혀 다르죠
유튜브 없던 시절에 태어난게 후회스러울 정도예요 학원강사들 수준이 높지가 않았음
영어학원다닐때 학원장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저 사람한테 영어를 배웠지? 이생각이 들어요
거기도 내가 고른게 아니고 어디 친목회나가서 주어들어온걸로 엄마가 보낸거임 20대때 미국에서 지낼때 한숨만 나왔음
사회화가 중요하죠🤗 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본인이 살아가는 이유없이 공부만 해서 잘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옛날처럼 학교 교육 가지곤 경쟁안되고 명문대학 안나오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고생이라는 걸..제일 문제는 희망이 안보이는 게 제일 문제..승자독식의 사회가 무서운 것임.
대치팰리스 재건축 전에 청실 살았는데 그땐 바퀴벌레 나오는 집 허다했는데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고 낡은 아파트 사는게 대부분이다 보니 몰랐는데 요즘 대치동은 재건축된 아파트랑 안된아파트 분위기도 좀 다르고 대치4동쪽 빌라 사는 애들은 어깨 못펴고 다닌다는게 참 세상이 왜이리 팍팍해졌나 싶네요.
라고 은마사거리 버거킹에서 밥먹으며 댓글다는 내인생이 ㄹㅈㄷ
ㅋㅋ 나 2차였는데 올수리 해서 바퀴 모르고 살았는데..ㄷㄷ
신축이 많지 않아서 그냥 원주민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부는 보이는게 다가 아닌걸 알아서.
거기 지금은 올리브영 됐겠죠
그런데 공부도 유전이 커요. 사실 환경이 안 되어서 못 하는건 정말 극한 상황이나 처했을 때 그래요. 대치동 목동에 공부 잘하는 학생 많냐면, 물론 시켜서도 있지만 고학력자 부모가 많아서도 있을거라 봅니다. 공부 아무리 시켜도, 유전자가 안 되는 애는 못 해요.
본인 공부 못 했는데 자식 공부 잘 하길 기대하고 닥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헉 이거 불편하지만 맞는말
유전도 그런데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제일 안정적이어야할 집에서 가부장적이고 무식한 부모를 만나면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고 싸움만 발생합니다.
정답. 돈으로도 안되는 게 공부임.
@@user-Griezman그런부모들이 학벌이 좋은 경우는 드뭅니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생각하는게 우물안 개구리... 인생을 사는 길이 그거 하나가 아니에요! 각자 갖고있는 각기 다른 재능을 찾아 개발해서 각자 자기가 잘할 수있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되는거죠. 각자 타고난 성격 기질 성향 재능이 다 다르고 그에따라 할 수 있는일이 무궁무진할지언데 어떻게 인생을 한가지 길로만 몰아가려는지 참 안타깝네요...
출생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싶다. 내 아이의 미래를 부모가 설계해야하는 것과 그걸 견뎌야하는 아이들. 입시 공부를 잘해도 공부를 못해도 경쟁에 이겨도 경쟁에 져도 사회에 나오면 또 싸워야한다. 그러니 더욱더 아이를 낳기가 쉽지 않다.
전 현재 중학교 2학년, 대치로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영어 콘텐츠에 노출시켜 주셔서 전국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런 어려운 사례들을 보니 부모님께 감사해지네요..
그냥 평범한 경기권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초6때 목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전학가서 처음 본 시험에 (파이)라는 개념이 나왔었음.. 중등과정인데 초6 원주율 파트에서 단원평가에 파이라는 개념을 출제해버린거임 일단 거기서 1차 멘붕 근데 시험 끝나고 그 문제를 반 이상이 맞췄다는 거에 2차 멘붕
친한 친구한테 너 이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학원에서 안 배워? 이럼 ㅋㅋㅋ 학교가 문제임ㅋ
선행학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듦 또 초6때 담임쌤은 어짜피 학원에서 배웠을 거니까 두교시 연속 애들이 하자는 피구나 하고 수업시간엔 유튜브에 있는 인강 틀어주심ㅋㅋ 아직도 그 학교가 왜 인기고 다들 그 초등학교 다니려고 안달인지를 모르겠음 집값도 그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랑 옆 초등학교 배정받는 집이 같은 단지여도 7-8천만원 차이난다는데 난 모르겄다
빈부 격차가 학력 격차를 내지 않는다. 다만 가난은 애들에게 패배하는 법에 익숙해지게 만들기에 사회에서 뒤쳐지게 만든다. 없게 살더라도 이기는 기쁨을 줘라
저희 아이들은 초3.초4 지금 IB관심학교초등에서 경쟁보다는 협력하며 자기주도적으로 학급생활애 만족하며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생채교육과 탄소중립교육. 공정문력중 여러 수업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무하고 나중에 전시해서 부모님 초정해서 보여주기도 하고요.
입학초 저도 학교를 믿지못했어요
공포심조성과 사교육 조장에...
그렇지만 학교담임으로 좋은 선생님들먼나 학부모로서 소통교류하면서 너무 좋었어요.
아이들도 같은반친구에게 도움많이 받고 위로받으면서 더 잘 지내고있구요.
교육기회 불평등래 초점을 맞추다보니 이런 영상이였을테지만
교육만큼..사람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봐요.
교육이 불평등하다고 체념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어떻개 하면 나아질지 부모 학부모 학교 모두 힘을 합쳐 나가가는 공동채가 되었음좋갰어요.
자기주도적 아이들이 성공할거여요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지는 역량을 길러줘야힐듯요
원래 인류는 두뇌가 소수의 엘리트와 그외 다수가 어우러져 살아가게되어 있는데 다수에서 반란이 일어난거. 한마디로 중간이 없어진거. 최상위로 올라가기위한 투쟁과 방관 포기만 남음.
애기들 표정봐라 저게 저 나이 때 표정이 맞냐..현실이 찹찹하네요
애기가 어디있죠? 어르신
@@아놀드C처음에 나오는 초딩들 보고 한 말이었는데 요즘은 초딩들은 애기들에 안 들어가나요?ㅜㅜ
30살 밑으로는 다 애기잖아 요즘은
단한번뿐인인생.
하고싶은거하면서사세요
남들의시선 생각할것없고 정말로하고싶은거하세요
노가다판에 나가서 고함 들어봐라 정신 차리제
제발 부모 말좀 들어라
나중가서 후회하지 말고
태어나보니 틀에 짜여진대로 사는 거죠
정작 부모세대들은 공부도 안하고 시골에서 놀기만 했는데
무지해서 자기들 공부를 안했던 한을 풀려고 자식들한테 쏟아부으면 뭐하나요 알파벳도 모르는데
남들이 다 원하는 서울대 나왔는데, 좋긴 좋음. 근데 딱 20대까지만 좋음. 30대 후반인 지금은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랑 술자리 하면 오오오 한마디 듣는 정도?
인생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에게 이기려고 하는 겁니까? 무엇을 위해 이기려는 겁니까? 이긴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인문학적 질문 없이 공부만 하는 것이 학생들을 공허하게 만듭니다. 성적을 높이는 것보다 양서를 많이 읽는 것이 더 중요할 지도 모릅니다.
슬프고 아프지만 애들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이 시대의 공부하는 아이들 힘내요~
어차피 대치동 학원 다녀도 잘 하는 애들은 극소수에요. 나머지는 다 월세 손님들이죠.
정신 나간 한국 입시공부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를 많이 해야 잘하는게 유일한 방법이고, 많이 하려면 덜 고통스럽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진도 및 오답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걸 일찍 터득한 애들은 대치동 학원 현장 강의 안들어도 명문대 갑니다.
반복과 진도조절이 스스로 가능한 인강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현강 듣는 건 시간낭비, 체력낭비입니다. 어차피 질문도 못하고 개별 진도관리도 못해줍니다.
사설이든 EBS든 인강 활용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기출문제 풀어보고 계속 틀리는 문제만으로 압축해가면서 공부하면 다 잘 할 수 있어요.
인강만으로 고시합격 했고, 초중고 대치동 출신이지만 대치동 학원 다니는 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엄빠들이 애들하고 EBS 인강 같이 듣고 학평, 수능 기출문제 풀어보고 정말 대치동 학원이 필요한지 판단해보세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강의하지 말고 EBS 강의 틀어주고 보충설명만 해주고, 애들 개개인 진도관리와 멘탈관리를 해주세요. 그게 더 중요한 겁니다.
행시 합격하셨나요
최근 만나서 대화했던 한양의 본과생도 대치 의미 없다고 하던데 정작 본인도 초중고 대치출신 이더라고요 ㅎㅎ...
단순히 대치동을 간다 / 가지 않는다의 사실판단 문제가 아닌 거라는 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현실은 그런 지원없이 스스로 터득하고 성공하는 애들 극히 드뭅니다..
아이들한테 공부말고도 많은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10, 20대때 하고싶은걸 찾게 만들어야하는데
그저 일단 좋은 대학가라고 학원에 보내버리니 쟤들도 그냥 떠밀려서 공부하는거지..
대한민국 교육은 진짜 썩었다
대한민국자체가 솔직히 똑바로된 인간자체가 거의없어요 나라자체가 솔직히 병신입니다
학교 공부가 모든 것을 결정해 주지 못해요 ㆍ아무 생각없이 한 방향으로 뛰어도 그 방향이 맞다는 보장이 없어요
1등 못하면 어때요 돈 모잘라면 어때요 1등하고 돈 많은 사람보다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죻ㅎㅎ 공부든 일이든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능력이죠
부모 잘만나는게 인생 전부지
반박 하고싶으면 부모한테 고마워해라
대치동이나 목동 같은 학군지의 진가는 사실 학원이나 교육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학교폭력같은게 굉장히 적다
입으로 무시하거나 따돌림은 있겠죠
지방은 플러스 주먹질
동네 다이소 가끔가면 요즘 교복입은 학생들 많은데 옆에서 대화내용들어보면 욕이 절반이상이더라구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입이 상스러운건 여전함
어른들이야 말을 가려서하지 어린애들은 아무말이나 다 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강남8학군으로 고등학생 때 이사간 내 친구들 다 우울증 걸림.. 그 친구도 집이 좀 살고 성적도 잘 나오는데 (훗날 고려대감) 무시랑 기싸움이 일상인 동네라 걔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인천은 정말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