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전적으로 엄마가 키우는 게 성경적인가요?ㅣ백소영 교수ㅣ잘잘법 E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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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 “전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성경적인가?”
    “그래야만 성경적인 엄마인가?”
    이 질문은요
    현대인이면서 여성이면서
    전문가 교육을 받아봤으면서도
    경건한 그리스도인 여성일 경우에
    가질 수밖에 없는 그런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의 프랑스 파리 연구 내용 중 수치가 틀린 것이 확인되어 수정 후
    재녹음하였습니다. 오디오가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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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6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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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awood
    @klawood 3 ปีที่แล้ว +103

    아이 아빠지만 엄마들이 가질 수 있는 이 문제에 심히 공감합니다.
    어렵게 쌓아 올린 커리어를 육아로 포기해야 하는 상실감은 누구도 책임져주지 못합니다.
    주로 기성세대가 이런 희생을 어머니들에게 강요하죠.
    특히 교회는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크게 나누어졌던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주도가 있는 곳이라
    가족이 아닌데도 이런 희생을 강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목회자들은 그 근거를 성경에서 찾기도 하죠
    현실적인 문제로 맞벌이를 포기할 수 없는 가정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양육 방식이든지 부족한 것을 아이에게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맞벌이를 하면 저녁 시간, 주말, 공휴일 만큼은 부모가 아이에게 올인 해서 공허하지 않도록 해주면 되죠
    막되 먹은 부모가 아닌 이상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습니다.
    남의 가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기 전에 그 가정이 쳐한 상황과 형편을 잘 보며 위로하고
    기도해 주는 것이 순서 아닐까 싶습니다.

    • @klawood
      @klawood 3 ปีที่แล้ว +3

      70년전 라때는 사양합니다.
      시대와 모든 여건이 다릅니다.
      가정부는 공짜로 써요? 그돈은 누가 내준답니까?
      사람 잘못써서 애들 다치고 사고터지는 뉴스도 안보세요?
      애를 막키우면 창의력이 풍부해진다?
      학술적으로 증명되었다든지 명확한 근거가 있나요?

  • @Mslady5958
    @Mslady5958 3 ปีที่แล้ว +66

    지금도 교회가 잘못 가르치는 것들은 고쳐가고 온전한 하나님나라를 계속 추구하면 좋겠어요.

    • @Christmas_93
      @Christmas_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든것이 은혜...

  • @user-vp9of9tz1h
    @user-vp9of9tz1h 3 ปีที่แล้ว +29

    출산 후 복직을 앞두고 괴로운 마음으로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ny8qh2cx2w
    @user-ny8qh2cx2w 3 ปีที่แล้ว +60

    어디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길을 선택하세요: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어떤 카테고리로 묶어 이 카테고리의 사람은 모두 이렇게 행동해야해! 하고 강요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각자 각자에게 섬세하게 말씀하시고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니!!!!!

  • @user-kq1rw7nc5d
    @user-kq1rw7nc5d 3 ปีที่แล้ว +14

    부족한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옆사람이 고마워지는 영상이네요.. 너무나 민감한 주제인데 좋은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i1jb1op1x
    @user-ci1jb1op1x 3 ปีที่แล้ว +20

    건강한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역시 백소영교수님 다운 말씀입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v6re5bb6l
    @user-cv6re5bb6l 3 ปีที่แล้ว +10

    친구들과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항상 해주지 못할바에야 안낳는게 낫다 라는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리거든요,
    아직 있지도않은 나의 자녀를 벌써 사랑하고있구나 잘해주고싶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 우리들은 어떻게 컸을까?
    완벽한 환경에서 아니면 그러지 못하더라도 그럭저럭 수긍할만한 환경에서 자라왔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게벳의 노래 라는 찬양속에서 너의 참부모 이신 하나님께 맡긴다는 가사를 항상 생각해요,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서 부모님 마음을 모르지만.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 완벽하지않으셨거든요.
    하지만 그렇기에 부족한 것을 하나님께 채워달라고 기도하신거같아요.
    그래서 저도 자녀가 생긴다면. 나의 부족함을 나의 자녀를 나보다 사랑하실 하나님께 맡기고싶어요

  • @crys2180
    @crys2180 3 ปีที่แล้ว +51

    이런 내용의 영상들이 좀 많이 나오고 다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크리스찬으로 살면서 기독교에서 볼 수 있는 납득안되는 일들이 참 많았거든요. 여전히 이해안가는 일들이 참 많지만요, 하나씩 바뀌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더알차고 좋은 내용들 기대해봅니다 교수님😊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영상으로 또 찾아올게요

  • @user-rw5xb4vw3z
    @user-rw5xb4vw3z 3 ปีที่แล้ว +27

    교수님 감사해요♥
    서올 한샘교회 전지선 성도에요
    아주 오래전에 교수님께서 서울한샘교회 믿키맘시간에 강의 해주셨는데
    그때도 강의 정말 좋았는데^~^
    지금 강의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 세아이 엄마에요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간호사 일도하면서 슬기로운인공신장실생활 책도 쓰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에 힘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i2mg2px7h
    @user-qi2mg2px7h 3 ปีที่แล้ว +29

    많은 여성들에게 하나님의 참 위로와 은혜가 있는 영상이네요…

  • @user-wo2ss2ix8b
    @user-wo2ss2ix8b 3 ปีที่แล้ว +57

    정리 잘된 내용 너무 잘 보고가요~!! 요즘 사회에서 살아가는 어른이라면 꼭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다들한번씩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부부가 같이 낳고 기르는 것인데 엄마만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라면 문제가 있는 사회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영향력을 보인 여성 성경인물 내용도 더 듣고싶어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arrahk
    @sarrahk 3 ปีที่แล้ว +15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k7ve6oh4l
    @user-zk7ve6oh4l 3 ปีที่แล้ว +7

    아이를 엄마가 키우는게 성경적일까요?
    답은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키우는것이 성경적인 겁니다

  • @user-fu4hv9zs1z
    @user-fu4hv9zs1z 3 ปีที่แล้ว +4

    이제 청소년기로 접어든 세 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 엄마의 부재로 혹여 아이들이 제가 모를 아픔을 겪지않을까 노심초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때때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하고, 정신없는 현실속에 그저 바삐 움직이기도 했지만....마음 한켠이 늘 무겁고 불편했습니다..이런 저의 마음을 말끔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을터인데...잘 정리된 말씀에 큰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였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영아님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이 영상 올리고 여기 담긴 뜻이 잘 전달되길 노심초사하는 마음이었는데 영아님이 남겨주신 댓글에 제작진 모두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메시지로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 @user-wk6gl3hz3p
    @user-wk6gl3hz3p 3 ปีที่แล้ว +29

    내가 선택한 일이 무엇이든지
    그 재능을 펼치면서
    살아가는 일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1

      재능이 먼저는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먼저이긴 합니다~ 아무리 재능을 펼치더라도 옳은 일이 아니라면 슬퍼하시겠죠. 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재능을 포기하는 일이어야 하는 건 절대 아닐겁니다.

  • @user-rx5de4vd1f
    @user-rx5de4vd1f 3 ปีที่แล้ว +4

    신앙적이다, 성경적이다를 논하기 이전에 지극히 공감되는 상식적인 말씀입니다.
    김유정 작가의 소낙비 속에 비친 가여운 쇠돌 엄마가 생각나네요.
    끊임없는 공감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og1un2oi9r
    @user-og1un2oi9r 3 ปีที่แล้ว +1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vy1hy4dm8e
    @user-vy1hy4dm8e 3 ปีที่แล้ว +22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결혼을 하려고 생각했다면 이미 그것부터가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대로만 살지 못하는 것을 어느 정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결국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만 결정할 수 없고 나와 평생을 함께하기로한 내 배우자와 함께 결정해야 되는 것이지요. 또한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였다면 그 아이를 키우기 위한 희생을 각오했다는 전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희생을 무조건 여성이 해야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두 배우자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를 잘 기르기 위해서 고민하고 서로가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아니라면 아이를 키울 때 분명히 어느 순간에 둘 중 한명은 포기해야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대한 희생을 할 생각이 없다면 아이는 불쌍하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 교회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도 그것이 사회의 문화가 교회로 스며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절대 남녀를 구분하지 않았고, 누구 하나를 희생시키지도 않았습니다. 그 시대의 문화가 그러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았던 것일 뿐이죠. 성경적이라는 말은 성경 말씀 곧이 곧대로가 아닙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상황을 비추어서 해석해야 될 것입니다.

    • @myungheejin7891
      @myungheejin7891 3 ปีที่แล้ว +3

      아이를 부모중 한사람이 올인을 해서 키워야 아이가 행복해 지는것은 아닙니다.

    • @user-vy1hy4dm8e
      @user-vy1hy4dm8e 3 ปีที่แล้ว +4

      @@myungheejin7891 부모 중 한 사람이 올인해서 키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글을 그렇게 썼나요? 부부가 서로 배려하고 희생하는 것이 없다면 키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부자면 베이비 시터를 두면 되고, 돌봐주실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이 계시다면 모르겠지만, 둘이 온전히 키워야 한다면 쉽지 않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애들이 다 압니다. 자기가 어떻게 자랐는지..자기 부모님 품에서 자란 아이와 부모가 아닌 품에서 자란 아이는 나중에 심적으로 반드시 차이가 있습니다.

  • @user-yy9en7ku2w
    @user-yy9en7ku2w 3 ปีที่แล้ว +7

    너무 값진 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y8qy6yq8e
    @user-my8qy6yq8e 3 ปีที่แล้ว +5

    믿음안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그 가치가 충분히 있는것입니다. 죄책감과 기회비용은 세상적 판단인것 같아요.

  • @user-nx6ij1zl9h
    @user-nx6ij1zl9h 3 ปีที่แล้ว +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personbesideyou2569
    @apersonbesideyou2569 3 ปีที่แล้ว +10

    질문이 옳은가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 부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신앙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말씀해 주신 내용이 이해와 공감이 많이 되고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자유함을 느꼈던 때처럼 다시 자유함을 느낍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pl9657
    @pl9657 ปีที่แล้ว +2

    만약에 교수님이 아이가 넷이상이라면 어떻게 삶을 선탹했을까요
    교수님은 아이가 하나라고 하셨는데
    건강한 남녀가 20대처반에 결혼하면 아이가 최소 3-4명은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임을 하면서 스스로 생명을 제한하고 있다고봅니다
    피임은 죄라고봅니다
    유다의 아들 오난이 질외사정을 하여
    하나님께서 쳐서 죽이셨는데
    오늘날 피임하면서 즐기기만 하는 젊은 부부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피임은 생명의 탄생을 막으므로
    심각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어떤 이유로 자녀 한명만 두셨나요
    참고로 저는 셋입니다

  • @youngka1120
    @youngka1120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 저의 삶은 다 끝나는 줄 알고 비혼을 해 온 여성인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성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겨줄 수 있는 이런 훌륭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jaljalroad
      @jaljalroad  2 ปีที่แล้ว +2

      와우 놀라운 댓글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youngka1120
      @youngka1120 2 ปีที่แล้ว +1

      @@jaljalroad ^-^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정말 기뻐요ㅎㅎ 저는 사실 기독교 신자가 되기 전에는 양성평등주의자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비혼을 결심했습니다. 사회의 아주 많은 부분이 남자 중심이었고 결혼을 한 여자들이 결혼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제도로 들어서는 순간 여자에게 유독 불평등하다는 거에요.ㅠ 그런 소리 많이 듣고, 사회에도 그런 분위기가 만연하고, 며느라기라는 책도 드라마도 나오고ㅠ 도저히 결혼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ㅠㅠㅎㅎ >면접이 있어서 좀 있다가 댓글 2탄 달게요^-^

    • @youngka1120
      @youngka1120 2 ปีที่แล้ว

      @@jaljalroad 그래서 양성평등주의자였던 저는 결혼이 너무 두려워서 결혼 안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기독교 신자가 되고 처음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왜 성경에서 여자가 이런식으로 묘사되지? 그럼 세상과 다를바가 없잔아..? 하면서 불쾌함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가 인터넷에 서치를 했는데 백소영 교수님 잘잘법 영상을 보게 되면서 제 불쾌함과 의구심은 풀렸고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저도 앞으로 이쪽으로 공부해보고 싶어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user-vw5lp8dm6l
    @user-vw5lp8dm6l 3 ปีที่แล้ว +30

    그렇지만 영국이나 유럽에서도 애착육아에 대한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고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얘기하더라구요.그 예로 포대기가 유럽에서도 많이들 쓰기 시작했다는거죠...예전에는 무조건 독립적으로 아이를 혼자 재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했었던 문화였는데 말이죠. 유럽에서도 같이 자기도 하고 포대기나 슬링에 아이를 안겼을때 더 아이에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엄마이든 아빠이든 할머니든 주양육자가 아기를 오로지 키울때와 아기때부터 아이를 센터에 보냈던 아이들이 자랐을때 차이는 드러나고 있다는건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유럽이나 선진국들은 엄마들이 육아를 하다 다시 job을 찾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는데 한국이 제도적으로 받쳐주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동서양적으로 아이가 아기일때는 주양육자가 키우는것이 좋다는데에는 이견이 없긴하더라구요.

    • @user-ds5vw4um7p
      @user-ds5vw4um7p 3 ปีที่แล้ว +18

      엄마이든 아빠이든 할머니든 누군가 키우면 되는데
      그게 엄마에게만 그 부담을 지어준 게 사회 현상이라 그러는거죠~~

    • @tiffanylee4849
      @tiffanylee4849 3 ปีที่แล้ว +14

      이 영상의 논점과 다른 댓글 같아요. 애착육아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오직 ‘여성’에게만 강요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 @user-oy3mu5qj4v
      @user-oy3mu5qj4v ปีที่แล้ว

      @@user-ds5vw4um7p 할아버지나친정식구시댁식구ㅡ가끔아는분ㆍ친척ㆍ이웃친구맡기는

  • @kyungheelee9726
    @kyungheelee9726 3 ปีที่แล้ว +2

    성경적인 삶 엄마의 삶이 성경에 부합하는 예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엇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가 더 먼저이네요.
    전문 엄마가 아니라 엄마의 개입이 필요한 때
    주님이 꼭 필요한 때 개입하셧던 것 처럼.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한번 더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omsompaw
    @somsompaw 3 ปีที่แล้ว +2

    역시나 이번에도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f2ey7ku8k
    @user-mf2ey7ku8k 3 ปีที่แล้ว +30

    어떠한 것을 선택하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하지만 마르다 마리아 사례에 대한 해석은 좀 주관적 해석이 아닌가 싶어 아쉽기도 합니다
    '성경적이다'라고 주장하시기보다는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풀이해주시면 듣는 입장에서 더 신뢰가 가고 이해도 쉬울 것 같습니다

  • @k-ms8905
    @k-ms8905 3 ปีที่แล้ว +15

    남의 가정에 목회자가 이래라 저래하 하는 것은 월권행위이고 중요한건 둘 다 얻을 수 없고 돈을 벌고 경력을 쌓으면 종일 자녀를 보는 엄마보다는 유대관계를 쌓기 어렵고 대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것이죠. 맞벌이 부모의 자녀들이 학원 뺑뺑이 도느라 참 불쌍한 모습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어느것이 맞다고 할 수 없고 각 가정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자녀도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자녀를 돌봐줄 다른 가족이 없는데 엄마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경력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학원 뺑뺑이를 돌려 저녁 늦게나 혼자 집에 들어가서 정서적으로 빈곤한 상태를 만들어 자녀를 돌보지 않으면 그 명성과 부와 경력이 무슨 소용입니까? 반대로 자녀를 케어해 줄 조부모나 또 다른 가족이 있어서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면 또 그 방법대로 자녀를 키우겠지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며 여러분이 신실하게 진실하게 살려 몸부림치며 노력한다면 그 또한 하나님이 동행하실 것입니다.

  • @user-qo5um9mh8y
    @user-qo5um9mh8y 3 ปีที่แล้ว +2

    저는 자녀가 세 명이고 육아휴직 7년차에요. 이것도 가정을 위해 굉장히 오래 쉬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복직을 굉장히 망설이고 있어요. 남편은 재정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원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사교육에 맡겨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깊은 중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영상의 결론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일을 하는 여성이 되어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없네요. 아니, 자신없다기 보다는 제발 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제 손으로 키우고 싶거든요. 야근할게 뻔한 직장이라 고민이 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2

      영상의 결론이 ‘일하는 여성이 되어라’ 는 아닙니다. 영상을 다시 잘 봐주시면 좋겠어요. 13:00 부터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 @Twince3
      @Twince3 3 ปีที่แล้ว +6

      어머님 생각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전업주부로서 가정을 돌보는 것이 너무 저평가 되어있는것 같아요. 집에서 쉰다뇨,, ㅜ 양육과 살림이 얼마나 힘든지 정말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엄마가 집에 있음으로해서 아이들과 남편이 느끼는 안정감과 정서적인 충족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인데,,
      아, 물론 전업주부가 꼭 엄마만의 역할이라는건 아닙니다. 전 만약 결혼한다면 아이들이 6학년이 되기 전까지만 아내에게 집을 돌보아달라고 부탁하고 그 이후엔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 힘을 동원해서 아내가 커리어를 이어가거나 새로운 진로를 찾도록 서포트하고 싶어요. 만약 아내가 원치않는다면 현직장을 포기하고 제가 전업주부가 되려는 마음도 있구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에는 경험적으로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으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저와 부모님 이혼으로 엄마의 부재속에 친척집을 전전하며 커야했던 제 동생의 성장과정이 많이 다르기도 했고,(동생은 사고를 많이치고 방황이 길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엄마가 전업주부인 아이와 부모님 두분이 바쁘신 아이는 정서뿐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차이날 때가 많았거든요.ㅜ (물론 전업주부인데 정서적인 결핍이 있는 아이도 있고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아무튼 맞벌이든 전업주부든 엄마들 마음가운데 죄책감이 아니라 만족과 기쁨이 항상 따르길 바랍니다.

  • @piker7730
    @piker7730 3 ปีที่แล้ว +1

    너무 따뜻한 말씀과 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이래도 되나? 하는 의문에 괴로울때가
    있었는데 중심을 다시 잡을수있을것 같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e4ox2zj4c
    @user-pe4ox2zj4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을 통해 성경적인 선택을 하며 살겠습니다^^

  • @congcong6307
    @congcong6307 3 ปีที่แล้ว +6

    많은 엄마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날수 있는 말씀..감사합니다♡

  • @user-ck9mx7lq9r
    @user-ck9mx7lq9r 3 ปีที่แล้ว +1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oymoca9636
    @joymoca9636 ปีที่แล้ว

    진짜 저를 시원케해주는 컨텐츠에요... 전 직업 특성상 출장도 많은데... 애기를 키우기 적합하지 않은 직무다란 말을 들을때 너무 화나요....근데 결론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게 어떤 선택지일까를 고민하는거네요.

    • @joymoca9636
      @joymoca9636 ปีที่แล้ว

      즉 모든 기준은 그리스도!

  • @user-dc1bc8mb7e
    @user-dc1bc8mb7e 2 ปีที่แล้ว +2

    하나님 뜻은 아기를 키우는 것이나
    직장 다니는것 그 어떤것도 내 형편과 내 마음에 편하게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시행착오와 힘듦이 있으니
    자유롭게 결정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묶는 분이 아님을 아시고
    진리안에서 자유하십시요

  • @user-ip2fc5zd5k
    @user-ip2fc5zd5k 3 ปีที่แล้ว +1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et-ju4hv
    @bet-ju4hv ปีที่แล้ว

    이 영상을 23년 6월에 보네요. 전통에 짓눌릴 때... 이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사회와 관습이 만들어 놓은 전통에 저도 모르게 따라야만 할 것 같고 그걸하지 못하는 제가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거든요.

  • @sungkyujang6303
    @sungkyujang6303 3 ปีที่แล้ว +5

    매일의 일상에서 부닺히는 ... 그리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질문과 문제에 대하여 기존 목회자들과 신앙의 선배들에게선 듣지 못했던,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삶의 적용... 참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s3ud4vt8x
    @user-ss3ud4vt8x 3 ปีที่แล้ว +2

    말씀으로 제 모습을 재조명해보는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저 역시 교회에서 자라면서 듣고 배웠는데... 복음과 같은 진리의 영역에서는 누군가와 타협할 수 없겠으나, 그 외의 세심한 우리 삶의 영역까지 선을 가르고 무엇이 더 옳고 낫다고 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줄 믿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이 또 다른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사용될 수 있길 소원하며... 주신 자녀들 역시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세세히 살피시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도록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z2sm9yw9n
    @user-sz2sm9yw9n 3 ปีที่แล้ว +6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b2ws8db7c
    @user-eb2ws8db7c 3 ปีที่แล้ว +4

    육아, 일, 가정,여성등의 주제로 생각이 많습니다.
    백교수님의 사역을 응원합니다.
    이제 다른 목소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크시고 넓으시고 높으면서 깊으시니까요.

  • @junsk79
    @junsk79 2 ปีที่แล้ว +5

    교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성경에 기록되어지지도 않는 얘기를 하나님 뜻인거마냥 잘 설명하고 계시네요... 본인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오로지 성경에만 기록되어져 있으며, 그 말씀은 한번도 변한적이 없습니다. 세상이 변했다고해서 하나님의 뜻과 율법이 절대 세상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 @user-of3rf7yj7q
    @user-of3rf7yj7q 3 ปีที่แล้ว +1

    중요하고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영광이나 특히 재능과 달란트 때문이 아니라 사회 자체가 남자든 여자든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어렵게 만들어서,, 또는 돈이 우상이 되고 자족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부부 모두 일하고 집에와서 아이를 보고 집안 일을 하면서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기 쉽지 않습니다
    부디 주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시고 합리화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k1vh2mt2i
      @user-nk1vh2mt2i 2 ปีที่แล้ว

      근데 그러면 아이 낳으면 직장 그만두고 경력단절되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 @user-dl3wd8sw4l
    @user-dl3wd8sw4l 3 ปีที่แล้ว +4

    성경적 성경적 성경적으로만 얘기하기에는 현 세상에선 할수있는 행할수이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수있는 것이 많이 제약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고 했던 시대의 종교개혁가 들이 하는 말씀처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것엔 동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은사(재능,능력)을 주시니 그안에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명철하여 분별 판단을 신중히 주님께 의뢰하고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둘다 자식의 대한 양육과 본인에 재능을 하나님께서 자녀를 올바르게 성장시키는것도 기쁜일이고 재능으로 영광돌리는것
    또한 기뻐하시는일이라 생각됩니다 결국둘다 기뻐하시는일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을 어느쪽이 더 낫다 하기보단 선택하고 자신의 선택을 주님께 영광돌리는것이라면 어떤선택이든 바른선택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이 무척이나 좋은주제 인거 같아 기쁘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ellychoi6571
    @sellychoi6571 2 ปีที่แล้ว

    넘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
    소영교수님 멋지십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gracemckang9912
    @gracemckang9912 3 ปีที่แล้ว +13

    백소영교수님을 통해서 성경적 여성상을 올바로 적립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user-cc7bl7dc4h
    @user-cc7bl7dc4h 3 ปีที่แล้ว

    가정과 육아보다는 비혼이 맞는거같은 느낌에 죄책감이 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각자의 탤런트가 다르나 궁극적인 목표는 신앙과 믿음이라는것에 죄책감 덜어요. 전통교회에서 설교 듣게되면 힘들거든요..

  • @jungeunlee703
    @jungeunlee703 3 ปีที่แล้ว +18

    9:10 '나의 존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 아이를 키우는 것을 구속과 속박으로 바라보는 다분히 페미적인 문제의식이네요. 그리고 나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너무도 힘든 과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크리스천이라면 추구해야 하는 성경적인 가치입니다. 마치 나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상황인 것처럼 묘사되어서는 안 됩니다. 육아라는 것이 과연 자기 존재 포기 행위이냐에 관한 논쟁을 차치하고서라도요.

    • @triple-shine
      @triple-shine 3 ปีที่แล้ว +1

      우리 어릴때도 엄마가 육아 다하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아빠는 가사에 거들지도 않고 상황이 쉽지는 않았는데 이부분이 왜 갈수록 문제가 되어 가는지에 대한 답변을 얻었네요
      자신을 포기할 수 없는 세대가 되어간다고 봐요
      육아라는 내 컨트롤 밖의 일을 통해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경험으로 들어가기를 결단하지 못하는 거죠
      영상의 결론과도 맞다아있네요

    • @orang5102
      @orang5102 3 ปีที่แล้ว +1

      희생이라는 개념이 비하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감합니다

    • @triple-shine
      @triple-shine 3 ปีที่แล้ว +1

      @키라2세누구에게 독박을 씌우자는게 아니고 육아라는 자체가 양육자의 온전한 희생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는거에요
      어린이집을 보내고 아이수 적어지고 가사 양육의 분담 상황이 나아지고 있어도
      오히려 아이낳아 기르기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이 희생을 기꺼이 감당하고 높은 가치로 여겨지지 않고
      자신의 자아,자유 등 다른 가치들이 더 높게 매겨진다는겁니다
      이건 다른 분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결혼과 출산, 양육, 재취업을 격으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은 것입니다

    • @triple-shine
      @triple-shine 3 ปีที่แล้ว

      그 가치는 사람 마다 다른것이고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되겠죠
      다만 가정에 자녀를 소망한다면 희생의 시간(엄마건 아빠건 할머니건 가정의 상황에 따라 논의해서 계획이 필요한것이고)이 요구됩니다
      예전에는 양육자의 희생이 귀한가치인 동시에 당연한 인생 사이클이었는데
      이제는 개인의 자아가 부각되면서 상충되니 갈등의 원인이 된다는 거죠 자아가 크다는게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현재의 허락된 삶을 살면 됩니다 아니면 구하고 노려하고요 미래에는 바뀔수도 있는거고요
      저는 주변을 보며 결혼을 꿈꾸지 않았지만 가정의 소망을 주셨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자녀를 키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장도 내려 놓으며 커리어가 단절될 거라 생각했지만 5년만에 같은 일을 다시 하게되었고
      이끄시는 내 삶은 따라가 봐야 알겠지요
      요지는 양육에 가치를 두고 아이를 원한다면 희생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5년 10년 15년? 뒤에는 나의 시간이 돌아온다 가치대로 시간을 쓰시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휘둘릴 필요없습니다

  • @harvey4259
    @harvey4259 2 ปีที่แล้ว

    나의 아기가 내 크기만큼 크는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하신 만큼 크는 아이로 자라길..

  • @user-ov6vt2tj4t
    @user-ov6vt2tj4t 3 ปีที่แล้ว +14

    성경이 자녀교육책도 아니고…성경을 쓴 것조차 사람이고 그 사람이 살았던 시대는 또 어떠했었는지 생각해 봐야하는것같네요.

    • @seroyp5779
      @seroyp5779 3 ปีที่แล้ว +1

      그렇지만 성경을 너무 가볍게만은 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jiyeongkim6672
    @jiyeongkim6672 2 ปีที่แล้ว +1

    교회 집사님께서 작년부터 전도와 심방 사역에 전적으로 뛰어드시고 그 자녀분들을 교회에서 양육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의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고 많은 성도들이 큰 도움을 받게 되었고 교회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인도되면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교회에서 많은 어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집사님은 전보다 더 피곤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분의 특별한 은사가 사역에 귀하게 사용되면서 더욱 계발되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놀라운 해결법이 있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 @user-rg5ob3br9o
    @user-rg5ob3br9o 3 ปีที่แล้ว +2

    적당히....적절히...가 있을까요?!

  • @user-id7jm9yi7h
    @user-id7jm9yi7h 3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ei1wm3mj6p
    @user-ei1wm3mj6p 3 ปีที่แล้ว +10

    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성이라는 책은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쓴거고 쓴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 @rrlloh895
    @rrlloh89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임신안하고 결혼만하고 살고싶어요... 크리스천은 다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야되나요? 전 너무 낳기가 싫어요

  • @yslee7692
    @yslee7692 3 ปีที่แล้ว +4

    이렇게 좋은 내용을 길게 풀어주셔도 사람들니 대충 보고 오해하네요.. 나중에 좀 오해없게 큰 글씨로 딱딱 박아서 ppt 형식으로 만들어주셔요.
    디지털 문해력 부족 + 유아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이 맞물린 아마무시한 댓글들이 많네요

  • @pl9657
    @pl9657 ปีที่แล้ว +1

    이 사람 신학교 교수도 하면 안될것 같고
    방송도 하면 안될것 같아요
    교회를 무너뜨리는 자요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면 뭐라거 하죠

  • @minhyekang6843
    @minhyekang6843 3 ปีที่แล้ว +1

    마리아와 마르다에 관한 찰스스펄전 목사님 설교를 찾아들어도 유명한 미국목사님 설교를 들어도 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바를 찾지 못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마리아와 마르다 비유는 한번 더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 @user-vr5uf1nn6j
    @user-vr5uf1nn6j 3 ปีที่แล้ว +7

    요즘은 옛날처럼 집에서 애만 보길 원하지 않아요. 이왕이면 돈 잘버는 능력있는 여자가 존중받지 집에서 살림하고 애만보면 짐같고 부담스러워요...

  • @lee_han6320
    @lee_han6320 3 ปีที่แล้ว +20

    각자의 삶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이분의 강의가 별로이네요
    전문적인 여성의 삶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조부모님이나 어렸을때 누가 아이를 돌봐줄 수 없는 한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기게되고 학교가서는 학원돌리고 ...
    말씀하신것 처럼 전업주부가 말씀신
    스카이캐슬처럼 성공을 위해 아이들을 공부로 부추기는것은 잘못되었죠
    그런데 제대로 믿음가진 부모라면 그렇게 했을때 고스란히 자신들이 힘든시간을 격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양육의 기본은 부모이고
    엄마가 해줄수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부족한것을 하나님이 채우신다지만
    애 낳지 말라는 것같네요
    애하나만 낳아서 직장 다니기도 힘든데...
    우찌하라는건지..
    가뜩이나 힘들어서 다들 아기는
    안 낳으려고 하는데
    시대적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일하라고 몰아가는 것 같네요

    • @seroyp5779
      @seroyp5779 3 ปีที่แล้ว +1

      너무 동감합니다...

    • @orang5102
      @orang5102 3 ปีที่แล้ว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삶에따라 다르게 다가올수 있을것같아요..!

  • @user-si2dl8zo8z
    @user-si2dl8zo8z 3 ปีที่แล้ว +1

    성경에서 엄마는 어찌해야하는지 성경으로 얘기해주고했으면하는 아쉬움요ㅡ

  • @userfjficj4968-dghvb
    @userfjficj4968-dghvb 3 ปีที่แล้ว +8

    '성경적' 이란 표현이 내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user-rx5de4vd1f
    @user-rx5de4vd1f 3 ปีที่แล้ว +2

    신앙적이다를 논하기 이전에 지극히 공감되는 상식적인 말씀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이이 생각나네요.

  • @user-zd5of9iu2v
    @user-zd5of9iu2v 3 ปีที่แล้ว +4

    자녀를 양육하든 독신으로 살든 직장을 열심히 다니든 무엇을 하든 사랑없인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순 없죠. 사회제도가 만들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자녀양육보다 나의 꿈 나의 일이 중요하다고 보는 이들은 결국 성경적인 삶을 추구하려던 수녀아 사제처럼 그러한 이상을 쫓다가 후에 다시 돌아오는게 아닐까요? 그들이 원하는건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나 욕구였을테니깐요.

  • @cksal1994
    @cksal1994 2 ปีที่แล้ว

    9:25 부터 나오는 찬양 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알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 @jaljalroad
      @jaljalroad  2 ปีที่แล้ว

      '선한 능력으로'라는 ccm입니다^^

  • @younggyunggwak1243
    @younggyunggwak1243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minhyekang6843
    @minhyekang6843 3 ปีที่แล้ว

    마르다와 마리아 부분에서 목사님들 설교가 틀렸다는 말씀이신지 혼란이 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혼란이 와서 일부러 누가복음 10장 설교들을 듣고 있습니다만.... ㅠㅠ 재정립 시켜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네 준비해 보겠습니다. 제작 여건상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점을 양해해주세요🙏

  • @user-ew5cv3hf9w
    @user-ew5cv3hf9w 3 ปีที่แล้ว

    말씀 감사합니다
    마르다 마리아 비유도 이해 잘 되었어요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오!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queen_melow
    @queen_melow 3 ปีที่แล้ว

    교회라는 집단이 되려 음란함을 막는듯하면서 더 조장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교제보단 중간정산에 힘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되려 기독교와 예수를 마조히스트 세디스트로 보게되는 시선이 생기는 겁니다.

  • @ily.o
    @ily.o 3 ปีที่แล้ว +4

    생후 2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
    새벽수유를 하며, 트림시키는 시간에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여자가 주양육자가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는..모유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저는 직수가 잘 안되어서 유축1:분유9로 젖병에 담아 아이의 맘마를 해결하고 있기에 누구나 아가의 식사를 해결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직수하는 엄마들은 다른 것들은 다 남들이 해줘도 아가 맘마 때는 꼭 엄마가 있어야하지요.
    아가가 밥먹을 때가 되어 안으면, 신기하게도 자연스레 얼굴을 가슴 쪽으로 파고들며 입을 벌려 맘마를 찾아요ㅎ
    본능인 것 같아요. 엄마의 젖을 찾게 되는!
    그때마다 직수를 할 수 없는 저는 마음이 찡해와요ㅠ
    예전에는 유축은 물론이고, 분유도 발달되지 않았던 때라..젖동냥이라는 말이 있었지요.
    한국사람들은 밥에 대한 애착이 크기때문에 맘마를 줄 수 있는 엄마가 주 양육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였던 것 같아요ㅎ
    그러나 점점 시대가 지나고 발전하면서 유축할 수 있는 기기가 생겨나고, 분유가 있음으로 인해서 꼭 엄마가 육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엄마가 주 양육자이기를 강요? 하는 분위기는 서서히 바뀌어가지 않을까요? : )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새벽수유 하시는 엄마가 글을 남겨주시다니! (전 모유수유할 때 잠도 못자고 극기훈련 하는 줄…^^;;) 피곤하실텐데 잘 들어주시고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기랑 엄마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if3iq1rn7x
    @user-if3iq1rn7x 3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에 전통사회에서는 그걸 구분할 필요가 없었다는 언급에서 조금 당황했는데 , 왜냐하면 현대사회와는 달리 여성의 자아실현의 개념이 그때 당시에는 없었으니까요. 아주 극소수의 여성만이 그 세계에 돌입할 수 있었죠. 우리가 완벽할 수도 없고 또 그려려고 할 때 하나님이 계획하신 크기대로 아이가 자랄 수 없다는 것에 아주 동감합니다.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니까요. 기존 교회에서 얘기하는 가족상은 성경적이라기 보다는 제도적인 부분이 크죠. 전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생각이고 인간의 교훈이며 역사적인 한계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대적인 질서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칼바르트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든 하나님을 고소하는 사람이든 하나님을 우리와 똑같은 존재처럼 생각하고 있다면, 언제나 폭풍우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조금 더 일과 양립하면서도 가정에서 남편과 아이들과의 관계가, 존재 그 자체로서 , 그 안의 보화들을 찾을 수 있는, 그러므로 삶의 큰 기쁨과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채우실 줄을 믿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eerye8041
    @kimeerye8041 3 ปีที่แล้ว +2

    너무 좋은 영상인데, 조금 핵심 외에 배경 설명이 긴 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 부터 고려 부탁드립니다 : )..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네 알겠습니다:)

  • @annlove1226
    @annlove1226 3 ปีที่แล้ว +1

    엘 로이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상❤️

    • @jaljalroad
      @jaljalroad  3 ปีที่แล้ว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jusloveme
    @jejusloveme 3 ปีที่แล้ว +1

    교수님 딩크족에대해서 명쾌한 답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가정이 많아요 ..
    딩크족: 맞벌이로 돈을 많이 모으고있고 아이를 낳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억지로 낳지 않는 부부를
    말하는데요
    아이를 억지로 낳지않으면 죄인가요? 전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전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은데 아내가 낳지않기를 원한다면
    존중해줘야할까요?
    이 주제해 대해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내를 설득하고싶습니다.

  • @user-jj8hf1bs2u
    @user-jj8hf1bs2u 3 ปีที่แล้ว

    아멘🙏

  • @livinginthelord217
    @livinginthelord217 3 ปีที่แล้ว +5

    전문 엄마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면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빗대어 이야기 하시다니.. 정신이 아찔해집니다.

  • @tv-bk1fs
    @tv-bk1fs 3 ปีที่แล้ว +12

    자녀양육을 포기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는 여성이 하는일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하는 일인지 아님 나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일인지 반드시 분별을 해야 합니다.

    • @user-ci8oc4tl4g
      @user-ci8oc4tl4g 3 ปีที่แล้ว

      @@Kim-qv2sp
      남자들은 한 가정을
      책임진다는 사명으로
      먼저 생각하고 일하죠

    • @unity5568
      @unity5568 ปีที่แล้ว +1

      같은 질문 남쟈한테 좀 해보시죠?

  • @Christmas_93
    @Christmas_9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계단 오르내리기, 광릉수목원😅

  • @user-dl4mr2ez8x
    @user-dl4mr2ez8x 2 ปีที่แล้ว

    11:25

  • @user-wc9vv7kl6r
    @user-wc9vv7kl6r 3 ปีที่แล้ว

    엘 로이.. 성령님이 일하실 수 있게 ...

  • @BETRAYAL_
    @BETRAYAL_ 3 ปีที่แล้ว +4

    진지하게 묻는데 백소영 교수님한테 사회학자란 타이틀은 왜 붙는 거죠? 사회학 전공도 아니고(Th. D.니까 신학박사? 아무튼 기독교 윤리 전공) 사회평론/비평에 가까운 글은 쓰지만, 사회학 방법론에 입각해서사회학적 연구를 한 것도 아닌데. 반대로 사회학자가 멀쩡하게 나 신학자요하는 것도 이상한 거고. 백 교수님은 신학에 프라이드가 없거나 사회학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네.

  • @user-nk1cx4xb9w
    @user-nk1cx4xb9w ปีที่แล้ว +2

    현대에 성경이 맞지 않다고 다시 성경을 다시 봐야 된다는 말은 잘못 된 말 같고요 성경은 시대에 따라 해석하는게 아닙니다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 생각으로 말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육아에 젓먹이는 것은 애기들에게 엄마에 사랑을 배울수 있는 소중헌시간인 것 입니다 그것을 안해도 된다고 뜻으로말하는 것은 애기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배울수있는 소중한시간을 없에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생각인뜻 말하시는 게 전 솔직히 보기가 안좋습니다 저희는 성경을 귀중하게 믿고 따르면 되는 거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 처럼 말안허시는게 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육아휴작은 다른나라나 우리나라에 되어 있습니다 실행을 제대로 못할뿐이죠 그리고 육아 휴작은 여성들 위주로 줍니다 그다음은 남성이지요 이것도 잘못된것이라 생각하신다면 다 잘못 가르쳐 주신것 같습니다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15

    저번에 페미니스트 영상 보고도 쫌 그랬는데... 교수님 본인 세대에 맞춘 영상좀 그만찍으셔요... "애기 키우는게 성경적인데.. 난 그렇지 못해..ㅠ 내 꿈을 펼치고 싶어..." 하면서 죄책감 느끼는 크리스챤 자매들이 얼마나 된다고요..ㅡㅡ?(대부분 그 반대로 생각하겠죠...)지금 출산율이 1명 이하라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심해지는 시대에 무슨... 당연히 애기 키우지 않는다고 해서 성격적이지 못한 건 아니죠~~;; 교수님 말씀데로 시대에 맞춰서 말씀도 해석되어져야 한다면, 지금 같은 시대에 아이 키우는 것 또한 자신의 달란트를 펼치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균형잡힌 말씀들도 필요한게 아닐까요?? 요즘 남자들이 무슨 여성을 남자의 돕는 베필로 생각한다고 그러시는지도 모르겠고요...(교수님 시대 이야기겠죠... 요새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 일 안하는 여자 기피합니다... 자기 분야 전문성있는 여자가 인기많고요...) 그리고 크리스챤이면서 페미니스트일 수는 없습니다. 잘못된 사상 전파하지 마십쇼 ㅡㅡ 저도 두 딸 아빠지만, 제 딸 들 신여성으로 키울거구요. 재능 펼치도록 양육할 겁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는 아니에요. 애초에 자기연민, 피해의식, 등을 부추기는 운동에 어떻게 성격적 논리랑 교묘히 섞나요??? 다시 말하지만 여성도 남성 못지 않게 할 수 있다는게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제발 착각 하지 마셔요....(여자도 능력만 되면 할수있다라는 건.. 대부분 다 찬성하겠죠...) 기독교의 핵심 가치관에는 '감사' 가 있어요. 페미니스트가 남성에게 감사하는 마음 또한 가지고 있나요? 남자도 남자 나름의 고충이 있는 겁니다. 그러나 페미니스트에겐 분노 밖에 없겠죠... 여성이 억압된 역사가 있는 것 맞고 바로잡혀야될 부분도 있을테지만, 아무리 맞는 말 이더라도 분노가 원동력이 되어선 안되요(분노가 원동력이 될 수록 이성이 약해져서, 상황에 안 맞는 분노가 나옵니다. 그게 페미니스트구요) 표정은 성령충만해 보이시지만 은근히 교수님의 피해의식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네요... 깨어서 분별하시길!!

  • @user-ov7wi9mc9k
    @user-ov7wi9mc9k 3 ปีที่แล้ว +1

    잘 관찰 하기가 쉬울까?

  • @pl9657
    @pl9657 ปีที่แล้ว +2

    삼성 애플 구글에서 일하는 것보다 가정의 아이 한명이 더 소중합니다
    유대인 여성들은 그 똑똑하고 싸우꾼이고
    성경도 열심히 공부한 여성들은
    고도로 발달한 기술, 자본주의 사회에서
    20대초에 군대 다녀와서 일찍 20대초반에 결혼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고 기르는 것을 최우선으로합니다
    기독교인 여성들 타락이 너무 심하네요

  • @emmienaimo
    @emmienaimo 3 ปีที่แล้ว +39

    기독교학과 교수님이신데 총 영상에 성경구절은 전혀 없고 ‘성경적’이라는 모호한 단어를 많이 쓰시네요? 또한 본질을 성경에서 찾지 않고 ~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으로 끝나 아쉬운 영상입니다.

    • @snowball8713
      @snowball8713 3 ปีที่แล้ว +16

      백소영 교수 자체가 계시의존적 신학을 하지않고 인문학과 상황신학을 제1원리로 삼고있기때문에 늘 이런식인것 같습니다. 결국 이 시대의 소견이고 자기소견이지 말씀에 근거하지는 못하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꺼라는것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 @user-yo1hk2nb1e
      @user-yo1hk2nb1e 3 ปีที่แล้ว +6

      오히려 성경구절을 텍스트적으로 이용해서 설파하는건 신천지 포함 이단들이 잘하죠. 예수님의 십자가지심으로 문자주의적인 율법은 폐하여졌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본질적인 가치가 남았다고 저는 이해합니다.

    • @snowball8713
      @snowball8713 3 ปีที่แล้ว +7

      @@user-yo1hk2nb1e 신천지가 성경구절을 인용한다면서 성경구절을 인용하는것을 모두 문자주의로 몰아간다면 성경구절을 가지고 예배하는 모든교회와 서적과 전통이 모두 문자주의인것처럼 들리네요. 그리고 백소영 교수는 본인 스스로가 성경텍스트를 제1원리로 여기지 않아요. 이미 신학펀치 같은곳에서 동성애 옹호하려다 성경신학 근거에서 상대토론자인 권연경 교수에게 밀리자 자기의견을 피력한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퉁쳐서 넘겨짚으실 일은 아니라 봅니다.

    • @user-yo1hk2nb1e
      @user-yo1hk2nb1e 3 ปีที่แล้ว +6

      @@snowball8713 하나님 말씀이 차별의 증거로 ‘악용’되면 문자주의, 근본주의적 해석인것은 맞죠. 율법이 아무리 중했어도 차별의 도구로 사용됐을때 예수님께서 꾸짖으신것처럼요.

    • @snowball8713
      @snowball8713 3 ปีที่แล้ว +10

      @@user-yo1hk2nb1e 누가 누구를 차별했다는건지 모르겠군요. 기독교신앙의 전통과 성경적 가르침 자체가 본래 부모가 함께 양육하는 전통입니다. 그런데 백소영 교수 자체가 마치 기본 전통이 여자가 독박육아해야했던것 처럼 대결구도로 제목을 붙인거죠. 여성해방이나 페미니스트들이 즐겨사용하는 방식을 가지고 와서 서로 함께 화목하게 가정을 이루어야할 남녀를 대결구도로 바라보게 만드는것입니다. 화목을 위해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생각했을때 과연 대결구도의 논지가 옳은것인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 @PastorKim87
    @PastorKim87 3 ปีที่แล้ว +8

    페미니즈트를 기독교로 오해하신 것같습니다. 접근을 편향적으로 하시네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은 왜 인용하시지 않나요? 엄마뿐만 아빠도 자기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 해야지요. 균형이 필요한 부분을 여성 인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해석전통과 문화사회적 접근을 헷갈리시는 거 같습니다. 기독교적 페미니스트 교수님이시네요.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5

      페미니스트가 뭐어때서요ㅋㅋ전멋지다고봅니다만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4

      @@yoong8197 깨어나시길. 페미니스트는 분노를 기반으로 한 운동입니다... 반기독교적인 운동인데 참 순진하시네요

    • @TV-eo6is
      @TV-eo6is 2 ปีที่แล้ว +2

      너무 공감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죄책감을 갖고 있고 이 문제에 대해 마음이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잘 못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것을 이시대 반 성경적인 페미니스트 사상으로 합리화 하는 영상이네요, 안타깝습니다!

  • @pl9657
    @pl9657 ปีที่แล้ว

    엄마가 아이보다 일에 집중한다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 @user-qf6te4yj2o
    @user-qf6te4yj2o 3 ปีที่แล้ว +3

    "결혼은 미친짓이다." (출산도 마찬가지일듯..)
    요즘 아주 격하게 동의하는 명언.....

    • @seroyp5779
      @seroyp5779 3 ปีที่แล้ว

      결혼이 은사인 사람들도 있고 비혼이 은사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개개인에 다른것일 뿐입니다. 비혼이 무조건 악하고 그릇된 미친짓이 아닌것 처럼 결혼도 악하고 그릇된 미친짓이 아닙니다... 잘잘법 19화에도 잘 나와있는것 같이 독신이라는 것은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결혼보다 더더욱 쉽지만은 않은 은사라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합니다

    • @user-qf6te4yj2o
      @user-qf6te4yj2o 3 ปีที่แล้ว

      @@seroyp5779 비혼과 독신을 은사라고 언제부터 교회에서 그렇게나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었나요? 가령,시시콜콜하게 재미삼아서 교회에서 한번쯤 해보는 소위 은사테스트에서, 독신의 은사라는 항목이 걸린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무언가 불쌍한 눈빛으로, 무언가 안타깝다는 눈빛으로, 무언가 위로해준다는 식으로 그 사람을 보던 역사가 말 그대로 오조오억년입니다. 교회다니는 모태솔로다? 그만큼 무언가 결핍되고 부족한 사람인양 원하지도 않는 '위로'나 주고받는 사람이 되던 역사는 또 얼마나 긴가요? 교회만큼 전통적 가치관, 결혼을 하고 무조건 가정을 꾸리는 것을 강변하던 조직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 판국에 이제와서 비혼도, 독신도 귀한 은사다? 그런게 결국 다 시대가 변하고 대세가 변하고, 특히 최근 젊은층들의 비혼의향이 워낙 높아지니까 교회에서도 짐짓 시대와 대세의 시류에 편승하여 이제와서 "비혼도 사실은 하나님의 귀한 은사란다~"라는 미사여구로 적당한 성경구절 몇구절 끼워넣어서 결국 이제까지 해왔던 말을 바꾸는것 아닙니까?

    • @seroyp5779
      @seroyp5779 3 ปีที่แล้ว

      @@user-qf6te4yj2o 잘잘법 19화 보셨나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적으로 독신의 은사에 대해 언급하여 말씀을 하시는게 “성경 몇 구절 끼워넣는 미사여구”라고 생각하시나요?

  • @user-lj9lh8jx6s
    @user-lj9lh8jx6s 3 ปีที่แล้ว +17

    페미니즘 신학은 근본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학을 남성중심적이기에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여성중심의 신학을 주장하는건 스스로 모순을 만드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바가 사랑이기에 우리는 남성이네 여성이네 가릴 것이 아니라, 진정한 화합과 평등에 가치를 두어야합니다. 세상의 것에 신학을 붙이는 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이퀄리즘이 오히려 주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남자도 여자도 소중하게 만들었고, 사랑받게 하셨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성중심의 신학은 말 그대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진정으로 평등, 사랑 등을 말하고 싶으시다면, 페미니즘 신학을 버리셔야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과 가정에 헌신하는 일에 대해서 성경은 그것이 잡일이라거나, 무시하거나, 가벼운 일로 바라본 적이 전혀 없음을 기억하십쇼.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여자에게 맡기시고, 또한 밖에서 일하고 노동하며 땀흘리는 일을 남자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방법은 옳음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성이 가정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잡일, 허드렛일로 여깃시며 경시하신다면 그건 하나님의 선택에 반기를 드는 생각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옳으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도 옳으시고, 하나님의 뜻도 옳으심을 우리는 믿기에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까??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이 집안일을 잡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을 버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당신들을 보살피고 양육하신 어머니들의 손길들을 모두 쓰잘없는 일로 폄하하는 일입니다.
    부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2

      글쎄요, 남녀에 따른 구분이 아닌 능력에 따른 구분이 이뤄줘야지요.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의 개념조차도 기득권입장에서 생각하는 페미니즘의 개념입니다. 당신 스스로 여성에게 정해진 역할을 강요하는게 성서의 문자적해석과 권위로서 정당화할진 모르겠지만 성서에서의 예수님은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해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3

      하나덧붙여서 당신이 하는말에도 모순은 많습니다. 평등 사랑은 하나도없고 여성신학에 대해 왜그렇게 주장했을까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면서 성경에서의 가부장적 요소만 강조하는게 모순이 되네요.

    • @user-lj9lh8jx6s
      @user-lj9lh8jx6s 3 ปีที่แล้ว

      @@yoong8197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페미니즘리라니 말이 웃깁니다. 저는 페미니즘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퀄리즘(양성평등)이 보다 성경이 추구하는 사랑에 본질에 어울린다는 말입니다. 페미니즘 자체가 여성을 피해자, 약자로 여기고 여성을 중심으로 사고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기존의 성경해석, 성경을 가부장, 남성중심이라고 비난하는 일 자체가 모순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제 글을 읽긴 하셨는지요....

    • @user-lj9lh8jx6s
      @user-lj9lh8jx6s 3 ปีที่แล้ว

      @@yoong8197 그리고 여성신학이 왜 그렇게 주장했는지를 보라고 하셨는데 왜 여성신학을 주장하시는 당신은 지금까지의 신학이 그렇게 주장했는지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지금까지의 신학은 남성신학이 아닌 신학입니다.
      성별에 치우친 신학이 모순이라는 말입니다.

    • @user-lj9lh8jx6s
      @user-lj9lh8jx6s 3 ปีที่แล้ว

      @@yoong8197 그리고 당신의 첫 마디처럼 남자와 여자가 아닌 능력에 따른 구분이 이뤄져야 하는게 페미니즘이라면 그들은 어째서 여성 할당제를 주장합니까? 페미니즘이 가고 있는 길은 그들이 욕하던 가부장의 아주 정확한 여성버전입니다.

  • @pl9657
    @pl9657 ปีที่แล้ว +1

    밑에 댓글들 다 호웅하는거보니
    다들 지혜가 없군요

  • @roadtycoon
    @roadtycoon 3 ปีที่แล้ว +8

    요즘 사회 분위기 :
    자식은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니다 => 자식을 다 어린이집에 맡겨버림.
    부모도 자식이 모시는 게 아니다. => 조금만 힘들면 부모를 다 요양원에 보내버림.
    자 성경적으로 이 현상을 합리화하고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12

    "모든 이론은 그 전에 작동하지 않았던 이론에 대한 반동이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이거 약간 미러링, 백래쉬 얘기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교모하게 페미니스트적인 이론을 너무 많이 숨겨 놨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또한 하나의 명제를 만들어 드리지요. "모든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겪었던 것들이 전부인 줄 안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교수님이 구시대적 삶을 살았다고 해서 아직까지 그런 건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 중에 아직도 꼴마초가 많은가보죠? 그 사람들은 이미 끝났어요... 이미 지니가고 있는 세대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틀딱충이라고 욕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잘못된 교리가 있다고 해서 그걸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진 않겠죠?? 교수라면, 그것도 신앙인 이라고 이렇게 민감한 이슈라면 지금 새로운 세대를 향한 편향되지 않은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처음 페미니스트 영상을 볼때는 "표정은 성령충만해 보이네..." 라고 느꼈고 여러번 보니 "분노를 승화시키려 애쓰고 있구나..."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찔리시지 않나요? 자꾸만 성격적 성격적 하시는데... 교수님들 조심하셔요. 그러다 아차하는순간 이미 하나님 뜻에서 한참 벗어납니다... 은근히 자의적 해석이 너무 많네요... 전 참고로 두 딸 아빠입니다. 돈도벌고 육아, 집안일 제가 더많이하고요 당연한거지. 도와준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_-; 단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방향성 자체가 이미 교수님 본인조차도 여성의 일을 하찮은 걸로 보고있으면서 여성도 할수있다! 같은 이념에 물들었으면서 본인은 모르는 거라는 거죠... 그러한 관점도 필요한 동시에 우리 사회가 나아지려면, "여자도 남자처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와 집안일 또한 '포기' 가 아니라 그 자체로 고귀하고 고결하다라는 걸 회복하는 겁니다. 영상 초반부터 참 어이없는 글귀들을 보여주시는데.. 대체 어떤 교회가 "애는 전적으로 엄마가 길러야 한다! 안그러면 잘못된거다!!" 이런 메시지를 주입하나요?? 그런 시대착오적인 교회가 있으면 그 교회에 가서 훈계하세요... 그리고 완전 듣보잡 별로 팔리지도 않은 책 예시를 들면서, 그 안에 이러한 메시지가 있더라!! 억지로 찾아내지 마세요... (그거 다 교수님 본인의 세계관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 분별하시길...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8

      편항된건 페미니즘을 안좋게 보는게 편향된게 아닐까요? 많은 교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큰 여의도순복음 교회조차도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를 통해 여성의 역할 남성의 역할이 무엇인지 남성의 가장으로서의 권위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정당화합니다.
      페미니즘이 현대사회에서 민감한 이슈이긴하지만 그 민감한 데있어 남성의 사고방식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인문학 사피엔스나 총균쇠 , 마이클잭슨의 힐더월드 같은거에 열광을 하면서 왜 이것을 페미니즘은 잘못됐다 주장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총균쇠에서 말하길 인류는 더 발전된 사회와 덜 발전된 사회가 만났을 때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생겨난 것은 피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이것또한 남성과 여성 문제로 가져왔을때 동일시 되는 것이고요. 차별이 없어질것이라고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예수님도 차별을 하셨을까?생각을 하면 예수님은 차별을 안하셨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하는지 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총균쇠를 쓴 제러드다이아몬드가 한국은 성차별적 국가다 라고 주장했을때 한국남성들은 왜그렇게 생각했을까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가는 메갈이며 페미니스트며 혐오를 부추겼고, 타자화시켰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이아몬드를 지지하는 빌게이츠 또한 메갈이고 페미니스트며 사회의 악입니까? 제가 봤을 때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생산된 이러한 차별은 결코 좋아보이진 않네요. 페미니즘이 양지로 나올 수 없는 이유는 한국의 남성중심적 사회에서 페미니스트라 하면 무작정 욕하고 보고 사회의 악으로 단정짓기 때문이라고 생각이네요. 자신들 입맛에 따라 단것과 맛있는 것만 찾게되면 결코 건강치 못합니다. 쓴것과 맛없는 것 또한 먹어야지 건강하게 되는거고요. 눈살만 찌푸리지 마시고 본질을 공부하십시오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2

      @@yoong8197 본질은 님께서 공부하셔요... 왜 페미라면 눈쌀은 찌푸릴까요? 여의사 여변호사 욕하는 사람있나요? 여자가 물리적으로 불리한 분야도있는건데 남자들만 혜택보며 여자라서 차별받는다는 식의 피해망상적 태도가문제인거며 그부분을 지적하는데도 계속해서 남자의 생각이잘못됬다라말하니 열이받는겁니다~~ 차별요? 없어져야죠 왜자꾸 페미반대는 차별을 용인하고 여자들이 사회나오는걸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인양 말들을하는건지 참... 에효 페미논리중에서 여자도 다할수있다? 이것만 있으면 그걸 왜욕해요.. 나도 딸둘 아빠고 아이들이 세상에서 당당히 꿈찾아 성공하길바라는데요? 글고 님이 예시든거 하나도안맞으니 걍 답변안할게요;;

    • @daehoonjung9296
      @daehoonjung9296 3 ปีที่แล้ว +3

      @@yoong8197 페미의 근본에너지는 분노 자기연민 성적자유 혐오 피해망상 입니다... 여자에게 불리한 사회적구조가 없다라는게 아니라ㅡㅡ 과도한 분노가 원동력이라구요 언제까지 순진허실래요?? 페미는 반기독교적 운동입니다...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시길...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7

      @@daehoonjung9296 예 안타깝네요. 유연하신 분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잘못생각했나보네요.페미니즘은 역사적으로봤었을 때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과도기는 강남역 살인사건 그 후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이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했었을 때 많은 남성들이 분노했던 것처럼 저또한 분노했었구요.
      그런 남성이 여자를 억압하고 살인하고 폭행하는 뉴스들을 접했을 때 저는 저건 나의 일이 아니고 저 살인자들의 잘못이다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여성들조차 그렇게만 받아들였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현실적인 여성들의 경험이 되는거고 불안에 떨며 현실을 살아갑니다. 남성들 조차도 집가는 길 위험하니깐 데려다주겠다고 하지않나요? 결국 남성들 조차 남성들은 가해자라고 생각을 한다는겁니다. 정말 딸 둘을 키우신다면 왜 여성들이 이렇게 목소리 높이고 불평등하다고 외치는거에 대한 이해를 못하시는거에 이해가 안됩니다.
      일 또한 남녀의 구분에 의해서가 아니라 능력에 따라서 하는게 맞죠. 당연한겁니다. 신체적인것도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했을 때 능력에 따라 집안일은 하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성별에 따른 구분에 의해 일을 한다는 겁니다. 또 그결과 여성들은 경력단절, 산후우울증 같은게 일어나는거고요. 어릴때부터 남녀의 출발선은 똑같고 그안에서 남자는 군대를 가기때문에 역차별인 요소로 고려될수 있습니다. 다만 고위직 여성비율이 낮은 것은 임신을 하는 순간 경력단절 요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남녀 똑같이 일하고 그둘이 결혼 했을때 육아휴직은 물론 집안일의 대다수는 여성들의 몫이니깐요. 군대다녀와서 혜택보는것도 많습니다.
      딸 둘의 아버지이시고 세상에서 당당한 꿈을 찾아 성공하시는 마음이 크시면 이런 사회적 구조나 생각 또한 같이 공부하셔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페미라면 눈쌀이 찌푸려지는 이유는 남성으로서의 기득권적인 삶을 잃지않기 위해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 @yoong8197
      @yoong8197 3 ปีที่แล้ว +7

      @@daehoonjung9296 또한 페미니즘이 과도한 분노의 원동력이라고 말씀하신것조차도 제가 예전에 생각했던겁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유연하게 이야기했었을때 남성들은 듣는척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레디컬적인 성향이 가미되어야지 듣는척이라도 하고 남성들이 페미니즘이라는걸 접하게 되니까요. 페미니즘을 접하는 남성은 대개 두부류입니다. 페미니즘을 안좋게 보는 부류와 페미니즘을 이해하려는 부류요. 저는 사실 페미니즘을 논리로 이기기 위해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했었을때 어느 순간 그들이 왜 그렇게 레디컬적이였나 이해가 됐습니다.

  • @user-fl1qo6ic5r
    @user-fl1qo6ic5r 3 ปีที่แล้ว +24

    애기 젖나오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모습에서 성적쾌락이요...?😨양분화된사회에서 전업주부가 생겼다고 하셨는데....창세기에 아담에게 하와에게 말씀하신 각자의 역활을 주셨는데 창조의 질서가 어그러지는순간 많은 가정이 힘들어지는것들을 많이 보고있습니다...여성이 자기의 커리어를위해 또 물질의 풍요를 위해 직업을 가지면서 아이들은 학원이나 할머니손에서 크게돼고 남편들은 아내들이 돈을 벌면서 가정의 책임감이 줄어들어서 직장도 더 쉽게 그만두고 골프도 치러다니고 아이는 할머니손에서 길러지고 주말에도 자기자신만을위해 부부만의 행복을 위해 놀러다니는 모습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점점더 방치되어져가고 있는 가정들을 보니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아무리 직장여성들이 많은 세대지만 그들을 위로하기위하여 성경적인척 창조논리와 벗어나는 강의는 위험하네요..
    아이들도 잘 양육하고 일도잘하면 좋겠지만 두개를 잘해내기란...^^;;아이를 양육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이혼해도되냐고 물은 질문에 모세가 뭐라고 했냐고 물으시고 너희의 완악함때문에 이혼증서를 써주라고 모세가 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남자와여자가 한몸을 이룬것이고 그둘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창조의 원리처럼 세상이 변하고 문화가 변해도 창조질서에서 어긋나면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이혼해도 하나님께서 선한길을 내어주시지만 한몸된것을 나누게되면 ,창조세계를 거스른다면 자녀의문제등등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신학교수님이 이렇게 강의 하신다니 대단히 유감입니다.성경의 본질로 말씀해주십시요

    • @smallricecake
      @smallricecake 3 ปีที่แล้ว +23

      주의 창조질서로 결혼으로써 남자와 여자가 한몸이 되었다면, 그들은 한몸일진데 어째서 남성이 자신의 커리어와 경제적 보탬을 이유로 사회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성의 선택에만 책임을 묻는 것인지요? 둘은 한몸이니 둘 다 부모의 책임을 지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굉장히 모순 된 말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교수님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사회에서 하나님을 알리고 행동하며 동시에 아이를 양육하신 부모이십니다. 젖 물리는것이 성적 쾌락으로 여겨져 금기시 되었다는 것은 그 시대의 크리스천 여성들을 해석해주시며 하신 말씀이지 이 교수님이 주장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아버지가 사회에 나가서 경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우리는 그 가정에 손가락질 하며 아이를 방치하고 조부모의 손에 크게 한다. 아이는 맡겨놓고 놀러 다닌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왜 어머니가 사회에 나가 경제활동을 하는 것에는 그런 편향된 비난을 일삼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답은 간단합니다 육아가 온전히 여성과 어머니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시선 때문입니다. 다른 댓글에서 가정의 아버지 되시는 분도 댓글 남겼듯이 생계를 이유로 맞벌이 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가정이 지천에 널려있고 눈을 가린채 어짜피 내 일이 아니니 쉽게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것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죄책감을 부추기는 행동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자녀를 생산했다면 부모의 책임을 이행하려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부부중 한쪽에게만 주님이 주신 재능을 모두 포기하길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도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 주님께 먼저 묻고 앞일을 의논하며 책임을 나누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 @Sogood24365
      @Sogood24365 3 ปีที่แล้ว +11

      하와에게 해산의 고통에 대해 말씀하셨기에 무통주사도 안맞고 제왕절개도 안된다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아담에게 하신 말씀 때문에 회사는 안되고 농업을 하는것만이 창조질서라고 말씀하진 않으시겠죠? 문자 그대로가 아니라 시대적 상황과 배경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혜롭게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변치않는 진리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라" 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유교적 가치에 성경을 우겨넣어 여성을 억압하는것 보다, 상황과 각 개인에 맞는 선택을 하며 그 상황하에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아이에게도 그 평안함과 사랑을 보여주는것이야 말로 성경적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본질은 멀리하고 "이리해야만 한다" 라고 주장하고 억압하는것은 바리새인의 태도와 다름없다는 생각이네요.

    • @user-ds5vw4um7p
      @user-ds5vw4um7p 3 ปีที่แล้ว +8

      영상 제대로 안보신 것 같네요.

    • @yslee7692
      @yslee7692 3 ปีที่แล้ว +6

      영상 제대로 안 보신 것 같아요~ 이전에 성적쾌락 때문에 모유수유 안한 것 처럼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반대로, 일하는 여성이 죄책감을 갖게되는 상황을 문제삼고 계신거구요; 전업주부든 일을 하든 아이를 방치하려면 발치하고 학대하고 그래요. 전업주부이면서 아이 감정 캐치못하고 사춘기 씨게 겪에하는 경우도 있고 일하면서도 아이 잘 키우는 경우도 있어요. 전업 vs 일 문제가 아니라 육아의 질의 문제에요. 오은영 박사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그거구요

    • @jungeunlee703
      @jungeunlee703 3 ปีที่แล้ว

      @ 수현 수현님의 문제의식에 절대 동감합니다.

  • @kevlee45
    @kevlee45 3 ปีที่แล้ว +4

    좋은 믿음의 부모 밑에서 좋은 믿음의 자녀들이 자라난다고 믿습니다.
    열심히 예수님 따라가는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예수님을 잘 만나겠지요.
    (마태복음 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 @mothers_garden_J
    @mothers_garden_J 3 ปีที่แล้ว +4

    어머니들이여. 가정으로 돌아가라 외쳐봅니다♡

    • @user-nk1vh2mt2i
      @user-nk1vh2mt2i 2 ปีที่แล้ว +3

      어머니가 사회에서 커리어를 쌓는건
      안 좋은 것인가요?

    • @unity5568
      @unity5568 ปีที่แล้ว

      본인 힘든 삶 타인에게 강요마세요^^ 커리어 잘 쌓고 사회적 명성 있는 여자들 보면서 배 아파하는 인간들이 꼭 여자들 집에서 살림이나 하라고 하던데^^

  • @user-qz4to7gr1z
    @user-qz4to7gr1z 3 ปีที่แล้ว +2

    아버지를 세상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
    아버지는 영원한 생명을 준다 했는데 왜 이세상의 것에 고민하지요..?
    아버지를 한낱인간에 비유함과 다름이 없음이고...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추구하는것 이지요!
    이 세상이 선물일 수 있는것은 아버지의 말을 가진자는 세상의 헛된것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선물인 것이죠...
    현실을 막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답답하군요....

  • @7471baek
    @7471baek 3 ปีที่แล้ว +1

    요즘 젊은 가정도 이런식으로 여자가 독박육아하는 경우가 많나??? 내 주변만 보더라도 거의 없던데,,,, 기성세대는 진짜 심했던거 인정,,,,,
    근데 또 내 여자친구는 결혼하면 일 안하고 애 키우고 싶다고 해서 내가 뜯어 말리는 중인데,, 어디에 코드를 맞춰야할 지 상당히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