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인간을 신 정도의 수준으로 대하고, (죽으실정도로) 사랑하고 그래서 성장하길 응원하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신의 의도와 사랑을 살아서 우리가 다 알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 이런 많은 생각과 상상속에서 진짜 주님의 맘을 알아가는 멋진 깨달음이 우리모두에게 있기를♡
늘 좀 더 생각해야만하는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맹목적인 믿음에서 조금 더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마음 속 깊이 묻어두었던 의혹이나 의심을 밝은 곳에 끄집어내 한 번 더 생각하며 나오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깨달아 아는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목회자의 의미와 예배의 변화를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고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부모로서 ‘나까지는 어떻게 버티겠지만, 내 자녀는 어떨지?’라는 물음이 떠올라, 그저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됩니다.
새끼손톱 끝 살짝 걸쳐놓은 AI 이야기라 신나네요 ㅋㅋㅋ 보조 설명 하나 첨언합니다. 1. 알카노이드 플레이 AI는 알카노이드 점수를 기준으로 학습합니다. 이 평가함수를 최대화 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거죠. 그 어떤 규칙도 알려주지 않고 '점수를 최대화 해라'라는 목표 하나만 정해지면 굴파기 꼼수까지 학습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문제를 설정한다'는 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학습 문제(task)와 목표(object)는 사람이 설정하죠. 2. 개-고양이 구분하는 것 같은 이미지 인식 부분에서 ai가 사람이 보는 것 같지 않게 사진을 인식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노이즈를 섞는 것으로 ai가 아주 큰 오판을 하게 만드는 거죠. (adversarial attack)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영상의 제목에 이미 답을 써놓으신거 같습니다^^ 사람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되었습니다.(창1:27)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 말씀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출연하신 목사님의 전문분야가 아닌듯 하여 마치 독실님과 피디님의 몰아부침(?)에 많이 당황하신거 같은 느낌이 더 재미있었습니다만…. 참으로 결론내리기 어려운 주제인듯 합니다. 계속 이런 우리의 신앙과 과학과 철학이 함께 있는 주제로 계속 가르침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AI는 과연 몇차원에 존재할까? 궁금한데요.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원근감에 의한 착시효과를 이용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카메라의 앵글이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원금감의 차이로 착시효과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착시효과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는 이미 3차원의 공간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완벽한 2차원에 살고 있는 존재는 2차원에 표현된 3차원의 원근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3D프린팅 방식처럼 2차원의 단면을 무수히 많이 겹쳐 보여주면 3차원의 공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차원 이미지를 붙인다는 말에는 이미 입체감이 있다는 가정이 숨어 있습니다. 완벽한 2차원만 존재하는 세상에서 Z축은 존재할 수가 없잖아요. 논의를 AI로 옮겨가보면요. 컴퓨터는 0,1이라는 2진법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데이터 전산방식입니다. 우리가 무선 인터넷으로 무수히 많은 영상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데이터는 물리적(3차원)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데카르트가 인식한 자아의 존재는 3차원의 세계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IA도 3차원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와 메타버스는 AI에게 공간감을 부여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신학, 과학, 인문학적(인식론, 경험론 등)관점에서 AI의 공간감 능력에 대해서 다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님은 인간을 신 정도의 수준으로 대하고, (죽으실정도로) 사랑하고 그래서 성장하길 응원하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신의 의도와 사랑을 살아서 우리가 다 알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
이런 많은 생각과 상상속에서 진짜 주님의 맘을 알아가는 멋진 깨달음이 우리모두에게 있기를♡
늘 좀 더 생각해야만하는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맹목적인 믿음에서 조금 더 벗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마음 속 깊이 묻어두었던 의혹이나 의심을 밝은 곳에 끄집어내 한 번 더 생각하며 나오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깨달아 아는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AI일 시키지 마시고 일합시다~😂😂😂
다 방면으로 생각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이야기의 자리 너무 귀하네요
독대 포에버!
감사합니다!! ㅋㅋㅋ
목회자의 의미와 예배의 변화를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고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이런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부모로서 ‘나까지는 어떻게 버티겠지만, 내 자녀는 어떨지?’라는 물음이 떠올라, 그저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 자손들은 보다 더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갈탠데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독실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 콘텐츠가 아닌 장르로도 찾아봴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ㅎ
인공지능도 인간이 만든 것임
새끼손톱 끝 살짝 걸쳐놓은 AI 이야기라 신나네요 ㅋㅋㅋ
보조 설명 하나 첨언합니다.
1. 알카노이드 플레이 AI는 알카노이드 점수를 기준으로 학습합니다. 이 평가함수를 최대화 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는 거죠.
그 어떤 규칙도 알려주지 않고 '점수를 최대화 해라'라는 목표 하나만 정해지면 굴파기 꼼수까지 학습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문제를 설정한다'는 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학습 문제(task)와 목표(object)는 사람이 설정하죠.
2. 개-고양이 구분하는 것 같은 이미지 인식 부분에서 ai가 사람이 보는 것 같지 않게 사진을 인식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미세한 노이즈를 섞는 것으로 ai가 아주 큰 오판을 하게 만드는 거죠.
(adversarial attack)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영상의 제목에 이미 답을 써놓으신거 같습니다^^
사람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되었습니다.(창1:27)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 말씀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음.... 사람이 만든 것이 AI...
기술이 더 발전하여 AI가 만든 로봇이 거의 사람이랑
구별이 안될정도가 되면 기독교에서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항상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독실님의 다양성에
감사드리며 잘듣고 있습니다...
독실님~ 짱이예욤~!!!
오늘 출연하신 목사님의 전문분야가 아닌듯 하여 마치 독실님과 피디님의 몰아부침(?)에 많이 당황하신거 같은 느낌이 더 재미있었습니다만…. 참으로 결론내리기 어려운 주제인듯 합니다. 계속 이런 우리의 신앙과 과학과 철학이 함께 있는 주제로 계속 가르침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신이 만든 종교는 없다.
AI는 과연 몇차원에 존재할까? 궁금한데요.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원근감에 의한 착시효과를 이용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카메라의 앵글이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원금감의 차이로 착시효과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착시효과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는 이미 3차원의 공간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완벽한 2차원에 살고 있는 존재는 2차원에 표현된 3차원의 원근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3D프린팅 방식처럼 2차원의 단면을 무수히 많이 겹쳐 보여주면 3차원의 공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차원 이미지를 붙인다는 말에는 이미 입체감이 있다는 가정이 숨어 있습니다. 완벽한 2차원만 존재하는 세상에서 Z축은 존재할 수가 없잖아요.
논의를 AI로 옮겨가보면요. 컴퓨터는 0,1이라는 2진법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데이터 전산방식입니다. 우리가 무선 인터넷으로 무수히 많은 영상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데이터는 물리적(3차원)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데카르트가 인식한 자아의 존재는 3차원의 세계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 IA도 3차원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와 메타버스는 AI에게 공간감을 부여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신학, 과학, 인문학적(인식론, 경험론 등)관점에서 AI의 공간감 능력에 대해서 다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연 목사 수준이 좀 꼰대적이거나 무지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