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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พ. 2020
- 새봄이 오다보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20대 어린 친구들부터
나이들어 이제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는 중년들까지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일을 선택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일까? 가슴 뛰는 일일까?
아니면 정말 잘하는 일일까?
그런데 이외에도 우리가 스스로에게 꼭 던져야 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카르마#직업#창업
![50세부터는 말의 품격을 갖추고 살아야 한다. 조관일 도서 [오십의 말 품격수업] | 대화 | 행복한가정 | 말투 | 와이프 | 남편 | 방송통신대 | 방송대 | 북플레이](http://i.ytimg.com/vi/nD9CmjOjNps/mqdefault.jpg)
차 따르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자기 길을 찾아 방황하다 결국 짐을 짊어지기로 하고 묵묵히 선택한 길을 가며 업을 극복해내는 게 자유의 길이군요..
저는 하기 싫은 개 같은 일 평생하다가 50넘어 등단해서 수입은 없지만 글쓰며 일어 학원 다니는데... 암튼 사람은 돈을 적게 벌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멋있으세요
^^~ 좋은일이네요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선댓글 후시청 입니다.
차를 따를때 나는 청량한 소리가
머리까지 맑아지게 해주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제가좋아하는 저를 좋아하는 제일을 만나는데
38년 걸렸네여~~~
지금 만난 제일에 감사하고
제일이 저를 믿어주는걸알기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동안의 경험이 제게준
선물같아 행복합니다^^
도처에 내가 만나야할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누군가에게 저도 그런 존재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사소한 만남, 사소한 경험 하나도 소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수연님이 그런 일을 만나셨다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신기율선생님과의 인연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친구라는 명목으로 나를
힘들게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영상을보고 그친구가
저를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준걸 깨닫게 되었죠~ ㅎㅎ
덕분에 그친구와의관계를
정리한 지금은 편안한
일상을 보내며 나역시도
누군가에게 그러하지않았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업에 대한 참 현명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오늘하루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차 한잔을 음미하며 피곤에 지친 영혼의 안식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요^^
너무 편안하게 듣고있어용~~감사 합니당~~~❤️💋
목소리와 말씀이 힐링됩니다. 감사해요.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려요
연애에 비유하니 찰떡같이 와 닿네요.
업(카르마)-직업
내용 중 최고예요😍
조곤조곤 유니크한 통찰을 얘기해주시니,
강연을 들을 수 밖에요!☺😘
저도 일을 통해..
제 감정과 마주하고,
매일 무언가를 하고,
운좋아 잠깐이지만 멘토도 만났고.
제 고집(남입장 이해못함, 자기자신을 일반화함), 과잉 헌신적인 모습도, 고쳐가고 있습니다😍
천직은 아닙니다ㅎ
가는길에 있겠죠!😍
무더위조심하세요.
영상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다독이듯 다른 시각을 제시해 주시는듯해요. 선생님 강의는 곱씹어 보고싶은 맛있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비유가 이렇게 찰떡질수가.. 감사합니다 힐링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뭔가 마음을 차분히만들어주는 목소리세요^^
일을 하나의 관계로 보는 관점이 참 좋네요.
저는 오십대인데, 과거를 따져보니 12년 주기로 큰 변화를 격었더군요. 첫직장 12년만에 퇴사하고, 결혼 12년만에 이민왔고, 이제 이민온 지 12년만에 아이들 키우는 일에서 다시 나를 키우는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민와서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꾸렸기에 오히려 앞으로 일하면서 공부한다는 게 내 삶의 균형을 다시 잡아 주겠지요.
뭔가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새 공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실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나를 새로운 환경으로 집어넣는 것이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여름학기 5월부터 젊은 세대와 함께 공부하는 경험을 그것도 영어로 익혀나가는 일이 어떨지 벌써 설레입니다.
여기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의 마음으로 대학수업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실용적인 공부라서 약긴 재미는 없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대학 도서관을 이용해서 좋은 책이나 논문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
영어라는 이국의 언어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용기와 결단이 존경스럽습니다^^
새로운 환경 앞의 설레임이 익숙해질 때쯤이면 가을 열매처럼 멋진 결실 맺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십대인데 도전받네요. 홧팅
대단해요.........
좋아라
꽃이 피면 꽃이어서 좋고
시들어지면 시든 것이 좋고
아침이 오면 아침이 좋고
노을이 지면 저녁이 좋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 좋고
비가 내리면 비가 좋아라
기쁘면 기뻐서 좋고
슬프면 슬픈 것이 좋구나
좋아 좋아 좋아서 사니
내가 나인 것이 좋아라
-김상욱지음-
선생님 말씀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지금 딱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선택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잘 이끌어가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차분해 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물 끓는 소리 찻물 끓는소리 좋아요
물고기 그림도 멋져요
차마시는 유투브방송 인줄 알았는데
편안한 방송이네요
고맙습니다, 신기율 선생님!!
당장은 버겁더라도 지내놓고 보면 참 잘했다 싶어지는 마음으로 또 오늘을 삽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하면서 늘 평안하세요!!^^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고마운 일들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저도 그런 일들이 많아요^^
최근에 알게됬는데 여기 영상은 대체로 보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매력이 있네요. 차 만드는 소리 asmr나오면 되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몇년전까지는 방황의 연속이였어요. 조리과 나왔는데 주방생활이 일도 너무 싫고, 재능도 없고 최악이어서 아예 다른 분야인 편집디자인일 했는데, 재능은 그런대로 있는데, 일이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보람도 못 느끼겠는거예요. 중간에 취미생활로 그림도 그려보고 노래학원도 가봤는데 열심히 하기에는 지겨워지더라구요ㅎㅎㅎ 동물을 좋아하니까 동물체험농장에서 일도 해봤는데, 마음은 디자인일보다는 조금 편한데 몸이 아파서 못 견디겠더라구요. 그러다 약1년전쯤에 타지역으로 왔는데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마침 제가 살던 지역보다 도전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넓더라구요.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가 사주를 봐주시면서 넌 선생이 딱 맞아! 이러신게 생각이 나서ㅋㅋ 그냥.. 컴퓨터 학원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덜컥 된거예요.ㅎㅎㅎㅎ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처음 두달정도는 정말 싫었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열심히 강의를 했는데 제 맘 어딘가에 막혀 있는게 시원하게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 뒤로 점차 일도 좋아졌고,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사람들도 생겼고, 보람을 느끼게 됬어요. 드디어 적성에도 맞고, 저도 좋아하는 일을 찾은거죠. 다만 급여가 많이 오를거 같지는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고, 다른 잘 맞는 일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있어요. 하나 찾은건 요가랑도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전 몸치라고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유연성이 있어서 잘 따라가는 편이었고, 조용한 곳에서 제 자신에게 몰입하는 순간이 좋았고,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교정되면서 치유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낯가림이 되게 심했는데, 사람을 자주 만나다보니 제가 어느순간 학원이랑 관계 없는 분들이랑도 수다를 떨게 되고 챙김을 받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글이 되게 길어졌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일 얘기가 너무 공감이 가서 그랬나봐요. 한편으로는 버텨내고 도전해준 제 자신이 고맙기도 했구요. 조근조근한 선생님 목소리나, 차 만드는 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해주네요. 나중에 종종 영상보러 올께요.ㅎㅎ
비내리는 오후 잔잔하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반갑게 마주합니다. 결합이라는 단어가 맞는듯 해요. 음과 양의 조화처럼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이요. 이전영상 떠올랐어요. 김미경 선생님과 나란히 앉으셔서 들려주신, 의외로 떨리지 않고 재밌게 진행하셨던 첫영상이요. 오늘 나이가 공개되신 건가요...^^'' 하기 힘들었던 일과 미루었던 일들을 극복해 나아갈때 인생이 더 값지고 빛나는 삶이 되나봐요. 하시는 일을 찾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과 나눔이 되는 일 모두 감사함 이네요.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미소에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지금 내리는 이 비가 걱정과 시련을 씻겨주는 봄비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래전 영상을 알고 계시니 부끄럽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조금씩 포근해 지는데 사람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두려움은 커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용히 내리는 봄비가, 따듯한 봄바람이 시련을 씻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나이는 37살에 지금의 일을 시작했다는... 그 뒤로 벌써 8년이 흘렀네요^^
@@giyul
힘든 시기에 영상을 접하며 챙겨만 보다가 어느날 문득 댓글창을 열어봤어요. 그동안 이야기 나누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었어요. 그래서 처음 문을 두드릴때 힘이 빠짝 들어갔었던것 같아요. 악성댓글 힘빠지는 댓글등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요...^^'' 저보다 세살은 어리신줄 알았는데 한살 많으시네요~^^ 오늘은 제가 더 부끄러운 걸로요~*^^* 감사드려요...
37년 걸렸다에 울컥했어요~ 연애처럼 좋아보이는 것에 집착했지, 나와 맞는지 내가 존중받는지 생각을 못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늘 고민했는데, 지금 하는일도 좋아보여서 시작한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누군가에게 권유받는 작은일도 편견을 갖지않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일과 잘하는일이 직업으로 일치하는게 어떻게 보면 복인듯 해요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ᆢ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에 차 따르는 소리 장면도 너무 좋아요.
차에 대한 얘기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하게 보내세요^^
네^^~ 차에 대한 이야기, '차담' 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EW a 님도 건강히 잘 지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차분해져서 요즘 듣고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새해인데 올해의 불확실성에 마음속이 시끄러워서요.
고맙습니다, 신기율 선생님!!
업, 카르마..........................................................
저도 글을 쓰고 함께 나누면서 제 '업(카르마)을 풀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귀한 말씀에 공감하고 감사하면서 또 뵙겠습니다. ^^
직업때문에 참 많은 고민을 하며 살고 있는 직장인 5년차 입니다. 그동안 봤던 어느 영상보다 와닿았고 도움받은 기분 입니다. 감사드려요
앞날에 밝은 빛이 비추시길^^!!
행운아이시네요~~하고싶은일을 하고 계신다니~^^
그런 행운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서 자꾸 찾아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어쩜 이렇게 적절한 비유로 말씀을 해주실까요..
놀랍습니다^^ 저는 제맘에서 끌리는것들을 따라 살아왔답니다. 비록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도 그 끌림을 늘 생각하고 내 삶에 중심에 두고 '꼭 그렇게 살고싶어'라도 수없이 되뇌었어요. 그렇게 살아오다보니 결국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네요. 참 행복하답니다~
아, 물론 그 일을 찾았을때 말 그대로 미친듯이 노력을 했었지요♡
너무 멋지세요, 다아비님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셨군요^^ 저도 올 한해 제가 끌리는 것을 찾아 노력을 하는 중인데 언젠가 다아비님처럼 행복함을 느끼고 싶네요 😊
37년 걸렸다는 말씀이 정말 위안이 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밤에 우연히 보는데 편안함이 느껴져서 구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혼란스럽던 내 머릿속의 생각들이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정리가 좀 되네요... 내 생에 가장 큰 트라우마를 이겨낼수 있는 일을 시작했는데...버겁네요...
그러나 용기내어 일을 잘 이끌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트레이트로 들으니깐 너무 잘 들어와요 ^^
엔딩에 광고가 나와서 스트레이트로 쭉 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이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찻집맞네요.. 평안을 조금이나마 찾게되네요ㅎㅎ
오늘따라 유난히 조용히 차 따르는 소리에 마음이 잔잔해지네요:) 요즘 일 때문에 힘든 것들이 이것저것 겹쳤었어요. 오늘은 따듯한 차 한 잔 마시고 지친 마음을 진정시켜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구독도 눌렀으니 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세요😊🙏
제가 요새 번아웃된거같아 마음이 좀 안좋았는데
영상보고 마음편해지고 응원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운내세요~
삶이 점점 가벼워 진다는말 너무 공감합니다.🍀🍀🍀
일이 좋아서 따르는 사람!! 에 대해 생각해 보는 영상이네요.
결국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일을 발견하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일을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직업... 이라고 부르쟎아요. 그다지 즐거운 것은 아닌데 하면서 업을 푸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고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하는 재능을 살려서 즐겁게 하는 일!! 그것이 직업이 되어 나의 생계마저 해결한다면 가장 바람직하겠지요.
좋은 인연을 만나 그 사람과 함께 서로의 삶이 성장해 감을 느끼듯 좋은 일을 만나 그 일과 내 삶이 함께 성장해 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말씀에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좋아하던 일이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3개월만에 포기하고 새로운 업종의 일을 해보면 어떨까? 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게 어느 덧 4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매번 의문을 품고 지내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저랑 잘 맞기에 잘 굴러가고 있는 거겠죠? 사실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내년이면 서른인데 더 많은 경험을 통해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잘 맞는 일을 찾고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한 신기율선생님과 요렇게 그림같은 모습만 볼수있어서 저도 참 좋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뷔페다.이것저것 먹어봐야 내가 좋아하는 맛을 찾을수 있다. 법륜스님 말씀도 생각나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내 삶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게끔.’ 너무 예쁜 말인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을 처음쓰게 된 영상이에요..!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원래 하던 일보다 금액적으로 크고 프로젝트가 큰 팀으로 가게되었어요. 일적인 욕심이 없던 저로써는 사람 대하는 미팅도 많고 위험부담도 큰 이 일을 내가 왜 해야되나 괴로웠어요. 이 유튜브를 보고나니 그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된거같아요..! 늘 부자가 되고싶다 큰 돈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막상 그런 돈을 체감할 일은 없었는데 그 두려움을 맞딱드리게 될 계기였던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좀 부담 덜고 한 번 부딪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제가 요즘 어쩔 수 없이 다니는 직장이 있는데 이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어려움을 겪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답을 찾았어요~^^
어쩜어쩜 넘넘 현명하세요~~ 말 하나 하나가 어찌 그리..
젊었을 땐 싫은 일도 생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해봤고, 국제무대에서 화려한 사업도 해봤지만 지금 늦은 나이에 손과 몸으로 나에게 그리고 남에게 도움이 될 일을 하고 있는데 육체적으로 힘이 부족합니다. 그만 포기를 할까 고려중인데 쉽게 결정을 못 하겠네요. 일을 위해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도 해보고 싶고요. 선생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 한 잔 맛있게 마시고 갑니다.
일을 위해 더 건강해 져야 겠다는 마음이 참 좋은 마음 같습니다^^~ 하려는 일에 대한 노력이 성과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권유로 원하지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
일이 저를 필요로 한다 듣고 깜짝 놀랐네요
일이 저를 좋아하는 경우 같아요
이야기 듣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일이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도 큰 행복이지요... 좋은 재능, 멋지게 쓰시길 바랄게요~
내가 선택한 직업이 카르마를 풀어가는 과정이라면... 최근 이 말이 답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업 파트에서
괜시리 눈물이 나오네요ㅠ
어쩔수없이 자신의 해결해야 하는부분을 맞닥뜨리게되요.
전 그게
- 의존, 자기주장, 많은에너지투여, 부정적인앵각 너무오래붙잡고 있기, 남에게 너무 헌신하기, 필요이상으로 잘해주기, 비즈니스감각x 등이였어요.
더 있긴한데 너무많아 열거할 수가 없어요.ㅎ
올리신 영상들의 원고로
책을 한권 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진심,진담)
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 사이에 두고
좋은 얘기
나누고 갑니다😄
업 -> 업보 -> 카르마... 이제는 어려운 일들을 만날때마다 지난 생에 진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헤쳐나가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멋진 말씀이세요~ 그런 생각이 전혀 다른 인생의 행로를 만들어 줄거라 생각합니다^^!!
😭😭
그게 너무 현실과 타협하기
힘든것 같아요.
저는 습관처럼
어릴때부터
학교 숙제로 시작된 일기쓰기를
했던게 몸에 습관이되어
늘 메모하고 적고했던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우연한 계기로
글 쓰기에 입문하게됬어요.
잦은 사고로
하던일을 할수없어서
쉴때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그런데 하고자 하는일은
배움에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때
ㅜㅜ청춘이 이렇게 가는것만 같아
마음 한구석이 간혹
밀물과 썰물이 교차할때가 많아요.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하지만,
감성은 왜 그렇게
말랑말랑한지..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요.
딱히
슬픔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을 들으며
겸손과 경청을 알아가는것
같아요.
좋은 계절에
참~!
좋은 인연으로 선생님과 담소를
나눌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
여러사람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려운 저도 되돌아보면 사람을 자꾸 만나고 얘기해야 되는 일들 속에 있더라구요. 삶 속에서 숙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있었던거군요.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게 맞닥 들여지는 순간들이 그래서 찾아오는 거네요~ 가볍워 지는기분을 알것 같아요 ^^
제가 원래 할 수 없는 일들이 갑자기 일어나서 사실 왜 그럴까?생각했어요~
좋은 말씀 으로 풀어 주셔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아주 많이 유쾌해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행복 과 평온하게
마음이 즐겁게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
꽃향이 퍼지면 꽃은 가벼워 질까요^^? 가벼워 지는 기분... 일은 힘들고, 몸은 지쳐가는 데 고통스럽고 무거워 지는 게 아닌 삶이 가벼워 지는, 그렇게 내가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미꽃 향기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전염병으로 힘든 시기 무사히 잘 이겨 나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giyul 님
기운 내시고 힘내세요~
3월에 서울 갈일이 있는데
독서모임 오프라인때 잠깐 들려서 뵐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되면
맛있는 초콜릿 사서 갈깨요~~
멋진날 응원합니다 ^^
과정이 복된거 같아요 그냥 과정이에요 어떤 결과도 또 과정
샘 영상 보며 새해에도 또하루 마무리합니다
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한분야 일을 하면서도 제가 하는 일에 자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업을 바꾸고 싶어 이것저것을 배워봐도 잘 하지도 못하고 금방 흥미를 잃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일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게 남아있는것 같지 않아 그나마 일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ㅎㅎ
아마도 제 경우가 나는 관심이 없는데 일이 나를 좋아하는 건가봐요^^;
선생님 저는 어쩔수 없이 가는 길이 업이고 업이 즐거우면 재능이라고 생각했어요. 업도 내가 해야할 행동인데 수행으로 삼느냐 즐거움으로 삼느냐 차이를 내가 재능이라고 생각하는가 잡기 혹은 잔머리라고 하는가 차이.정도? 설명이 어렵네요. ㅎㅎㅎ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나를 위로주는 느낌. 아 내가 이길을 잘 찾아 가는구니 느낌같은거요
카르마를 해소해가며, 삶의 짐을 덜어가며,
잘 걸어가고 계세요^^ 기운내세요😊🙏
다시 영상봅니다 1년만에! ㅎ
작가님 덧글도 감동입니다😍
연애도 일도 관계인데.,
둘 다잘 못하니(?)(일이 좀 나은편..)
한개라도 잘해서
둘 다 잘하고 싶네요!😍
일을 통해서 아직도
보람은 못느끼지만..
제 자신의 약점, 단점 등은
극복해가고 있어요.
카르마요ㅎㅎ
다 극복하면(?)
보람있는 일도 찾고,
좋아하는 일과 남자도 만날 수 있을지☺🙄😷
36년동안 찾아도 찾기가 참힘드네요
저는 천부적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버티는것도 재능이라 생각한 사람이었거든요....
요즘 주변환경이나 여러일들이 겹치면서 일이 나를 안 좋아한다는 걸 인정해야하나 싶었으나....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일에 대해 흑백논리로 보지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대하는 시각이 넓어지듯 일에 대해서도 그런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일이라면 언제고 내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일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부분을 좋은 언어로 정리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차 한잔~
감사합니다.~^^
만족과 보람. 맞아요. 일을 하면서 "만족"과 "보람"을 느끼면 좋을텐데. 많은 일들중에서, 그렇지 않은 일은 놓고 싶은데, 붙들고 가야 한다고 "방향'이 나오니까. 도살장에 끌려 가는 "소"가 되는 기분이에요 ㅠㅠ 어떻게 될지 뻔히 알면서, 그 길을 가야 하는 게. 막막하고 슬픈데, 돌아갈 수 없으니. 그저 갈 수 밖에요. 어쩌면 이것도 "업"일까요?
그렇지요... 그렇게 돌아갈 길 없이 가야할 길을 가야 하는 것이 바로 '업' 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그런 고난의 행군 속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더 깊은 세상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 '업' 이 나에게 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힘든 길 씩씩하게 잘 헤쳐나갈 수 있기를 저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더 깊은 세상의 체험. 이 와중에도 또 세상을 깊이 있게 느낄수 있다는 말에 배시시 웃는 걸 보면. 그래서 이런 일들을 만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과 기도 감사합니다. ^^
에궁~ 저는 일복이 많은지 어딜가든 가장 바쁘고 일 많은 시기에 입사해서 바쁘게 일하게 일만 하게 돼요 ㅠ 의도하지않았는데, 숫자나 돈을 살피고 서류들 속에 파묻혀지내게 되네요~ 제가 해소해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점점 가벼워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고생이네요ㅜㅜ 그럼에도 일을 잘하시니까 일을 맡기게 되는것 아닌가요?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이 영상에서
작가님 웃는모습이 많이 보이네요ㅎ
활짝😍😃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제가 하는 일, 제가 할수 있는 일을
가치있게 평가를 못하는것 같아요
좋아하냐 안좋아하냐는 차치하더라도요,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돈을 벌고 자기계발에 돈을 써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나쁘지않은것같은데
실력은 꽤나 안들고
가르치늗건 너무재미없고.ㅇㅅㅇ;
그래서 여러가지이유로
다른곳으로 이직했는데,
좋아하는건 몽찾았는데
제가치를 스스로 인정해야
좀 찾을 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일이든, 그 일을 가장 빛나게 하는 건 타인의 시선이 아닌 그 일에 대한 나의 자부심과 자신감인것 같아요. ^^ 그렇게 빛나는 일 속에 있을 때 나 역시 빛날 수 있겠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혹은 언제가 하게 될 일 속에서 그 빛남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iyul 강사합니다^^
자존감 자부심 자신감을 키워야겠네요
업을 업으로 잘 풀어서 가벼워지기 🍀
새로운 관점이네요! ^^b
작가님
다시 영상봅니다!
좋아하는일을 하면
걱정이사라진다// 행복해진다// 돈을번다 등너무 장점만 나열되서
도무지 좋아하는일은 찾을수없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좋아하는감정에 확신이 들지않아요.
영어를매일하고, 쭉 여러가지방식으로 공부하고 가르치는일을 지금 3년좀 넘었는데
남앞에 서는것도 잘하고, 재밌기도하고, 영어책도 마니읽고 그런것들을
수업시갓에도 여러모로 자유롭게 씁니다.
근데 좋아한다는 느낌보다는,
내완벽주의때문에 학생들에게너무 시간을마니쓰고, 책임감땜시 시간과에너지를너무마니쓰고.
제 자기주장능럭이부족해
번돈은 그걸개선하는데 썼어요.
계속 심리적인 약점을 개선하는데 번돗을 거의 쓰고, 그러다보니
좋아하는일을 하는사람들은?
인정도 잘받고, 행복하자는데
나는 단점만 개선하고.
너무 괴롭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지금도 이직후. 시도해보지 않은것들을 하고, 좀더 하기싫은것들을 처리하자는
맘으로 일하고,
에너지를 너무마니써서 돈받은만큼만 일하자는 생각을갖구있어요.
.근데
싫어하는일을 해도, 카르마를 풀수 있지 않을까요?
남들은저보고 천직이라고 하고,
자기가좋아하면서 하니깐
모습이너무좋다는데
.전 제 단점만 계속 개선해야하니
힘들고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ㅠㅠ
좋아하는일에대해 누가
ㄴ정리좀 환상없이 해주면 좋겠어요!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에요..!
유튜브 미스테리 알고리즘으로 선생님의 영상을 만났는데요. 심도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 가지 일을 3년이상 꾸준히 못하고 매너리즘에 금방 빠지는데요. 항상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것같아요.
맞는 일을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해야 열정적일지 생각하는게 욕심을 떨치기 힘드네요
내가 뭘 좋아하고, 열정적일 수 있는 가를 생각하고 찾는 건 욕심이 아니라, 당연한 삶의 본능인것 같아요. 세상에는 한 가지 일을 길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짧게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하나의 기준은 없으니, 내가 나의 성향을 잘 받아들이고 다독거리며 '내 일' 을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giyul 자주 찾아봽겠습니다. 따뜻한 영상과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마음 지도 보는 법을 조금 알게 된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기운네세요^^!!
신기율의마음찻집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인생의고비를 맞으면서 늦은나이에 사회생활을 하며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보니 거기에서 얻은것들도 많드라구요
힘들면서도 그걸 극복하면서 자신감도 얻을수있었구요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조금씩 모든것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금씩 좋아진다는 믿음이 지금 이런 시국에 가장 필요한 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마음이 가장 자연스런 마음이기도 한것 같아요. 앞으로의 길에도 그런 자연스러운 긍정의 힘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좋아하지는않지만.그일밖에할수없고또그일을오래했고...그래서이제는식당일과데이트좀해야겠네요
역시 차원이다르다했더니 공부를좋아하셨군요👍
주전자가 참 많은것 같아요~ ㅎ,ㅎ
목소리도 참 따뜻하고 귀를 기울여봅니다
선생님과 참 반대의 성향이지만 내자리에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저역시 좋아하는일을 하고 잇습니다
세상엔 쉬운일이 하나 없는것 같아요^^♡
내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볼수잇도록 좋은말씀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좋아하면 더 어려워 지고, 더 알 수 없어지는 건 사람도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 어려움이 싫지 않아 참 좋습니다^^ 팅커벨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연예 박사님이세요!
선생님의 말을 오늘 알게되면서 쉬는 가질때마다 듣고 있어요
저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괜찮은데
업무가...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서류 작업도 하구 보고도 하는 당연한 일인데
하면 할수록 ....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저자신이 밉고 ..주변 분들에게 죄책감만 들고 피해드리는 것 같고 진짜 일머리가 없는 저자신때문에 자책하게되고..그러네요... 저 스스로가 밉다못해 답답해서 이 답답함을 해소 하려구 담배에 손도 대고.. 사람들아 왜 담배를 피는지 조금 알게되엇달까요..
주변에서 피해망상이다 버텨봐라 얼마 안되지 않앗냐 ...하기는 하는데... 맞아요 저 신입니다.. 그런데 계속 그런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틀림없이 어딘가에는 아리님이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텐데요, 그 일을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지금 일을 할 수 밖에 없다면, 그런 일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운 내세요^^!!
지금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너무 큰 비중을 둬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이 지금 저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됐어요ㅎㅎ 저는 그 일을 좋아하는데. 그 일도 저를 좋아하는지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소중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너무나 매력적이라서 틀림없이 일도 힛히님을 좋
아한다 할거에요^^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네요
갑자기 제가 무슨일을 하고싶나
저자신이 궁금해지네요
#자작시
악플
보는 순간 차단해요
차단 하는 순간 반사
악플은 와플이다
와플로 맛있게 생각으로
씹어서 먹고 소화시켜서 뱉어낸다
악플이여 마음먹고 덤벼도
너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 자양분이다
악플 쓰는 순간 행복하니
불쌍한 님이시여
이말 한마디 듣고싶나 ~써글
이 외수 선생님이 한마디 더 남기신다~써글
하하하 웃어 넘기자 하하하 쓸어 버리자
왜냐면 오래 웃고 살아 가야 좋지 않은가
행복은 내가 쥐고 흔드는 것이다
악플로 상처 받지 말자 더는 알았지
그시간 나를 더욱 사랑하고 안아주자
넌 소중해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스러워
어디에도 휘둘리지마 힘내
앞으로 빛낼 가치가 너무도 많아
저 벌써 7년이 넘도록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일이 저를 사랑하지 않고 있거든요 ㅠㅠ
짝사랑인데 돈도 못벌고... 성과도 안나고....
계속 포기하고 싶길래... 내가 끈기가 없는 건가 했더니 적성에 안맞는 일일 수도 있겠네요..... 내가 좋아할만한 모든 사람과 사귈수는 없죠...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찻집이 있었으면~
선생님과 차 같이 하고 싶네요~~^^
저도요^^
님은 덕업일치가 되신거예요?ㅎ
전 불자가 아니라서 전생은 믿지않지만 업은 업보라는 말이 참 와닿고, 나의 업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라는게 위안이 됩니다.
저는 호기심많고 활달한 성격이라 진득하게 고민하는거 싫어하고 덜렁대서 실수를 많이하는데 아이러니하게 연구실에서 7년 일했어요ㅜㅜㅋㅋㅋ
그 중간에 관련분야 강사생활도 잠시 했었죠. 처음엔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했는데 딱 3개월 일하고 나니까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하루에 두번씩 하니까(일일강의라 1년 365일 똑같은 말을 해도 누가 뭐라안함) 뭔가 발전없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와중에 회사에서 저를 해고하면서 다시 연구실에 갔다는 아이러니가 있었죠.
새로간 연구실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내 업보 때매)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퇴사하고 결혼한 지금 생각해보니 일할수 있다는게 참 감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ㅜㅋㅋ
댕글잘봤어요!
저는 강의를아무리같은걸해도(영어)
지루한적이 없었는데...
제자신을돌이켜보게되네요
주전자랑 끓이는거 정보좀 부탁드려요
연락처 남겨 드렸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일과 일이 나를 좋아하는일~♡
지금 내가 좋아 하는일을 하지 못 하고 살다가 요즘 내가 좋아하는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넘늦은 나이에 찾았나 싶지만
작은 실천과 다양한경험
정말 진리 입니다
살아보니 알아 듣겠어요
지나보니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전 오늘도 경험 합니다
내가 일을 일이 나를 사랑 하는 그날까지 찾아볼께요
👏👏 멋진 생각이세요^^
@@giyul
인생 후반전 접어드니 이제사 보이고 들립니다
넘 늦은듯 하지만 좋은 생각 듣다보면
마음이 내려지고 작지만 한걸음 물러서서 보게 되는듯 합니다 여러번 듣고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일하다가 죽을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일은 돈 버는 수단입니다.
가슴뛰는 일이 아직 ㅠ
업인가봐요 저 너무 ㅡㅜ ㅜ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본 영상을 보고 의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직업이 없거나 무위도식하는 사람은 어떤 카르마일까요? 카르마가 너무 세면 아예 직업조차 가지지 못하나요? 예를들면 731부대나 친일파등 매국노, 아니면 나치, 연쇄살인범등 악질적이고 극악무도한 전생을 보낸경우
저의 경우 이상하게 계속 취업이 안되서 직업을 못구하고 강제도 무위도식하고있는 상황인데 취업은 물론 알바조차도 잘 안됐고 어쩌다가 들어가도 금방 짤리기 일쑤였네요 정작 불성실하거나 근무태만한적이라곤 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억울하게 누명쓴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취업도 하나같이 서류부터 죄다 탈락하고 거지같은 곳들이나 남들이 퇴짜놓은곳들만 여러사람 전전하다가 겨우 저한테 떨어졌습니다 오죽하면 니가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주변에서도 너무 안풀린다고 입을 모아 얘기할정도였구요 객관적으로 봐도 다른 사람들과 정작 별 차이도 없었는데..... 또 싸가지없고 불친절한 응대는 기본이고 자기네들이 실수해놓고 폭언에 갑질하는등 부당한일도 취업과정에서 많이 겪었구요 거기다가 사무직은 좀처럼 되지도 않고 육체노동등 힘든일만 계속 들어왔네요
저와같은 케이스는 대체 무엇이 원인일까요? 카르마때문에 주는거없이 공연히 미운마음을 유발하게 만드는게 정말 있나싶습니다 정말 그런게 있나요?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 벌어지시네요... 충분히, 그 이유를 돌이켜 생각해볼만 일들입니다. 한마디로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틀림없이 이런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불교에서는 이런 일을 '업' 과 연관지어 설명하곤 합니다. 내가 지은 업이 인과의 법칙에 의해 그 대가를 치루게 하는 것이라고. 이런 설명을 하는 이유는 업의 인과가 있으니, 지금 내가 잘못없이 살아야, 앞으로도 잘 살 수있다는 말을 해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지금이 힘들다면, 그럼에도, 지금을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이겠죠... 기운내세요^^!!
@@giyul 선생님이 보시기엔 저의 경우 잘살려고 노력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종교에 귀의해야 하나요? 자의로 모든걸 버리고 종교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속세에서 살아가기 정말 열악한 팔자라서(소위 말하는 종교인 팔자) 떠밀려 오다시피 종교인이 되는 불가피한 케이스도 있더라구요(만약에 제가 종교인이 된다면 아마 이 케이스에 해당될겁니다)
@@user-vd4gt7kd8r 흔히 말하는 종교인이 되어야 할 운명이라는 뜻은, 남을 돕고 살아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를 '활인' 이라고 하지요. 꼭 종교인이 되지 않더라도, 남을 돕는 활인을 하며 살면, 작게는 봉사활동을 한다든지, 형편에 맞게 작은 기부를 하는 것도 활인이 되겠지요. 크게는 내가 하는 일이 그런 봉사와 헌신과 관련된 직종에서 진심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일하면 됩니다... 남을 돕는 일이 곧 나를 살리는 일이 될 수 있겠지요...
@@giyul 팔자를 떠나서, 즉 팔자 상관없이 종교에 귀의하면 업장소멸되거나 속죄가 되나요?
@@giyul 직업이 아예 없는건 대체 무슨 카르마 때문인가요? 저는 이 이유를 알기위한 목적으로 질문한건데 첫번째 답변에서 무슨 이유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지 않으셔서 보다 구체적인 질문으로 재차 여쭤봅니다
저도37년걸렸습니다
선생님
예를들어 어쩔수없이해야하는일은 어떻게생각하세여?근데 나쁘진않아요
그치만 정말하기싫을때도있어요
솔직히
왜 이렇게까지하고 살아야하나 싶을때도 있을정도로 근데 안하면 안되구
저도 알아요
지금 제가이렇게 적고있는것도 앞뒤가안맞다는걸
답답함? 먹고살려고 어쩔수없이해야하는
그리고
어느순간 사람들하고 관계가되는게싫드라구요
근데 관계가없음 일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점점 사람이싫은데 일은해야하고
답답해요
어쩔 수 없이 해야하지만, 나쁘진 않지만 그럼에도 정말 하기 싫은 감정이 점점 쌓여가는 건, 이제는 '지쳤다'는 마음의 소리 같아요. 가랑비에 옷이 젓듯이, 조금씩 참아오던 감정이 어느새 온 몸과 마음을 적셔버렸다는...
이런 경우를 삶의 '깊은 계곡'에 빠졌다라고 하기도 해요.
그런 힘든 나를 너무 책망하거나 답답해 하지 마시고, 언젠가는 이 계곡을 벗어나 시야가 트이고 숨통이 트이는 평지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가원님^^ 기운내세요!!
@@giyul 깊은계곡요 그런것같네요
이겨내야하는거란거죠
제 스스로밖에할수없는.....참 힘든게 알면서도 못하는게 힘든거드라구요
선생님 그냥한마디 단어에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드립니다
항상 유투브 보면서 좋은밤 가지려고노력하겠습니다
솔직히 계속 선생님꺼보면서 제 마음 얘기해되나 굳이
막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답글에 힘 내어봅니다~♡
좀 일찍이 봣음 좋았을걸 하네요.
억지로 억지로 점장이랑 많이 다투기도 다투고 하다가 결국은 점주가 계약만료라고 타인과 업무교대 한다네요.
그만둔다고 안놔줄때는 언제였는지.......
진작에 놔줄걸 이러려고 안놔준건가 싶기도 하고.....
코로나 영향때메 애석한 사람만 죽어나네뇨
선생님 나이가37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