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다 젖으며젖으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흔들리지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있으랴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스텐포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지인도 갑자기 성공을 하더니, 그 성공에 취해 직원들을 대학원 취득자들로만 싹 바꾼뒤, 3년 후에 부도 났어요. 똑똑한 사람도 오만해지면 앞을 볼 줄 모르고 추락하는구나를 절실히 배웠습니다. 초심을 잊지않고 한단계 한단계의 성공길이 더 튼튼한 것 같아요.
선생님 오십 넘어까지 남의 시선에 날마다 꺾었습니다. 심장이 약하고 애정이 결핍이라 차분하기가 힘들고 어린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교회가면 사랑을 채울 수 있을까 했지만 늘 목사들의 설교에 적응 못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 선생님들 차분하고 사려깊고 애정어린 강의들에 마음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남편과 남들에게 애정을 바라지 않아도 살 만 합니다. 즐겁습니다. 가볍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자기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모든 환경이 변화면 거기 따라가기 급급해서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게 많은 거 같아요. 어떤 것이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는 시기죠. 그저 눈에 보이는 좋은 것 재밌는 것에만 따라가는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평범한 것이라 눈에 뜨이지도 않는 거죠. 사람도 가치도요. 옛말에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죠. 전 부족한게 많지만 행복하고 재밌어요. 원래 결핍속에서 가진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거기서 행복을 깨닫는 거죠. 부모님이 물려주신게 없어도 절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형제들 특별히 나누는 건 없어도 착하고 따듯해서 좋고 세상은 험악하고 나쁜 사람들 많다지만 제 주위에 지인들 모두 착한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가진 집 없어도 배 곯지 않고 빚 없고 잘 공간 있으니 전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해야하고 돈 벌어야하지만 그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한번도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선생님도 말씀을 들어보면 많은 풍파를 겪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처럼 편안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편안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누군가는 결핍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비하하고 세상을 비뚤어지게 보며 스스로 주저 앉아 버리는 데, 진버님은 오히려 결핍 속에서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느끼시는 군요... 그런 긍정의 마음이 주위의 사람들 역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성공은 실력에도 달려있지만 운도 상당한 영향이 있지요. 근데 혼자 잘나서 된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큰성공을 거두다가 추락하는 것도 그런 연유일것이고요 제2의 비틀즈로 비유되며 로즈볼과 웜블리를 매진시킨 방탄소년단을 보면 답이 보여요.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과 자기성찰의 자세가 되어있는 bts멤버들의 인성과 자세는 최근 물의를 빚어 추락한 선배아이돌과 대비가 되었는데요. Bts의 멤버 슈가 민윤기는 이렇게 말했죠 한때의 인기도 결국 지나가는 거란걸 잘 안다며 추락하는것은 두려우나 착륙하는것은 두렵지 않다고요. 속이 꽉 들어찬 언행을 보면서 자식뻘인 이 젊은이들에게 고개숙여 배우게 되고 모든 멤버들이 응원과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더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결국 성공은 나혼자 덕이 아니라 무수한 보은과 도움이 있어야 함을 깊이 알고 책임과 감사를 느끼는 것이야 말로 진짜 성공이지요. 지도층과 성공한 위치의 분들이 그런 자세부터 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기율쌤 반가워요^^ 저 출근하는 버스안이에요 저는 경기도 이천에서 살고 있어요 ㅎ 균형을 잡아가는게 이렇게 중요한거 였네요 저도 이렇게 살아왔어요 균형잡힌 삶~ 삶에는 우연이 일어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으로 키워온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니까요. 오늘하루도 내인생을 결정하는 시간들이라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에게 딱 맞은 말씀같아요 균형잡힌 삶~~ 기율쌤 좋은하루되세요^^
모든곳에 균형이 필요하군요.적당함을 유지하는것.그게 제일 어려운일이지만 항상 염두에 두고있다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밑받침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집에서 편안히 좋은말씀 들을수있는 유튜브에 감사를 드려야하나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선생님도 격려에너지를 주시는 분 같아요..영상 볼때만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 제 가슴속에서 천천히가도 거북이처럼 도착지에 도달하면 과정의 기쁨이 크다는거와 과정의 흔들림에 두려워 할필요 없다는 말이 상충되며 더 한층 마음의 힘이 성숙해지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좋은 말씀 유튜브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라상담시 요즘 고객들이 많이 고르는 칼라가 삶과 영성, 물질과 영성, 생각과 실천의 균형이 깨져 혼란스러워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 영상을 보니 답을 찾게 되어 가슴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네요 불균형이 왔을때 항상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믿고 나아갈때 자신의 영적능력은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깊은 깨우침을 주신 영상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 넘 감사합니다
보고 듣는 것들은 너무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은데서 오는 삶의 불균형이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비현실적인 감각을 심화시키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이럴때일수록 현상을 넘어 근원을 보는 통찰의 눈이 필요한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영적능력이 드러났을 때 그런 통찰의 힘도 생길 수 있을것 같아요😊 지영님은 참 좋은 상담자인것 같아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공감가는 말씀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전 도와주다가 균형이 깨져버렸네요. 이제막 그런길을 걸어왔고 깨닫고 명확해진 것만 같아요. 세상을 너무도 몰라서 온통 흔들렸는데 서서히 중심이라는 것에 가까워지는 방법들을 알아가는 중이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음아픈 건 잘 못보겠기에 공감도 감정이입도 남들보다 수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한발치 멀리 떨어져서 시간을 두고 다른 시선으로 교정시력을 확보해 나아가면서 저에 장점을 좋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중에 실천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 깨달음도 얻어가는 중이에요. 마음은 특히 보이지 않고 아주 민감하고 깨지기 쉽기에 그만큼 알아줬을때는 소중한 마음이 무엇보다도 커지지요. 선과 악을 두었을때도 중간중간 자기점검도 하고 실수하는 일들을 통해 중용에 가까운 길을 걷게 되어 조금씩 나로서 바로서고 중심을 잡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네요. 이 가을 혼자서 흔들리는 꽃이 아닌 홀로 피어도 무리속에서 같이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알차게 익어가는 곡식들과 스스로 머리숙이는 벼이삭을 보며 생각도 책도 철학도 모든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이 존경스러운 지금이에요. 삶에 지쳐 한단계 성숙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찾게 되었는데 철학과 인문학등에서 좋은 방향들을 찾아 흡수하고 조금은 머금고 단단해져야 하겠습니다. 찬바람 부는 날 따뜻한 사람들과 차도 식사도 나누시는 포근한 가을 맞이하세요~
기다렸습니다, 신기율 선생님!! '외줄타기'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저 역시도 '삶'은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눈을 감고 몸을 흔들어 봅니다. 그렇게 흔들다 보면 '정신'마저도 맑아지더군요. '외줄타기' 6월 내내 제 '묵상'의 화두입니다. 신기율 선생님, 6월도 평안하세요!!^^
두번째 듣고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고 행복도 있는거야!" 가르치듯 말하면서 사업,재테크 얘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는 왜 공감이 안될까요!? ;; 어려움과 슬픔을 함께했던 사람의 가치보다 돈에 맞춰 성격까지 외향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균형'에 대해 생각정리중이었는데 도움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범인인 우리에게 돈이 많은 것 보다는 돈이 많지 않은 것이, 확신에 차 있는 것 보다는 확신이 비어 있는 것이 일상의 모습이 아닐까 해요... 그 일상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나름의 가치를 만들며 살고 있기에... 돈이 많아야지만, 성공해야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나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까요. 동네지인이신 country님, 반가웠습니다^^
@@giyul 구구절절 공감되는 답글이네요~ 가치를 돈에만 크게 두지않아도 나름의 가치를 만들며 '비움'속에 '풍요'로울 수 있고 충분히 많은것을 나눌 수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작가님의 '나눔'도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쭉~많은분들에게 희망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존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ㅋ동네지인이라는 말 참 듣기좋네요^^
기율 쌤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ㅡ 뭐든 극단적인것은 좋지못한것같아요 ..스스로 삶의 균형을 잘 잡을수 있도록 성공적일땐 그것에 너무 도취되지않도록 마찬가지 의기소침하거나 좌절스런 상황에서는 더 추락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좋은 에네지를 가진분들..예를 들면 기율쌤 같은분과의 만남 ..유튜브 통해서간접적으로도 좋은 말씀 듣고 기운얻고 용기내고 본인과의 대화도 많이 하면서ㅎㅎ ..성공 실패를 떠나서 본인 스스로 자족하며 만족하면 행복한 삶 아닐까 싶어요 ㅡ쌤 암튼 좋은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선생님~어제 두권의 책이 도착했어요~한문장 한문장 읽을 때 마다 넘 감동입니다 제가 아마도5년 전에 이책을 접했다면 이해를 못 했을텐데ᆢ삶의 연륜이 쌓이고 불운을 빠져나와서 보니 가슴에 푹 스며드네요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 사견으로 책 표지(운을~)가 글 내용이랑 느낌이 맞지 않아요 흰바탕에 빨간 그레픽 현대적이고 차가워 보여요 차라리 선생님 사용하시는 차 주전자의 따뜻하고 투박한 느낌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쓰고 나서 돌아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더 잘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운을 만드는 집' 은 출간 전부터 표지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결국 출판사 원안을 수용하게 됐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난 왜 뜬 구름잡는 얘기나 뜬 구름잡는 생각을ᆢ하는걸까? 저를 따라다니는 관념이었습니다 기율쌤의 정의ᆢ는 구름이 떠야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야 생명이 순환한다 제 생명이 순환되는 찰라 였습니다^^ㅋ 삶의 경계선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고 그 경계 선을 둥그런 원으로 잡고 나름대로 확장시켜 나가볼게요~
갑자기 비상하면 갑자기 추락하지요. 때론 그 기운을 혼자 조절할수 없어요. 비상함도 추락함도요. 비상함에 동원된 타인들의 기운이 추락하는 기운으로 바뀌어서요. 혼자만 올라간길은 혼자 내려올수 있으나 타인과 함께 또는 타인(대중) 의해 올라간 기운..즉 인기, 명성같은..기운은 결국 타인에 의해 내려가지요. 올라감도 내려감도 다만 ‘현상’ 이지 ‘나’ 가 아님을 알때 덜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을수 있읍니다. 하루 아침에 얻은 인기와 관심, 하루아침에 미움과 무관심으로 변함은 어쩔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지요. 올라갈때 내려올것을 알면 롤로코스트를 타고 내리듯 올라갈때의 긴장감 내려갈때의 공포감 함께 즐기면..원래의 자리..평지에 이르르지요.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면 일어섬도 넘어짐도, 비상도 추락도 모두 삶에서 경험하는 일과 감정으로 받아드리면 인생살이가 좀 덜 고달프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선한 행위를 해도 악함으로 끌어내리는 세력과 대응하여 이기지 못해요. 추락하지 않으려 버티면 더 세게 끌어내리니...어차피 사는 인생..감정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아파도..행동은 자신에게 덕이 되게 하면..추락해도..기본 평화는 지키지 않을까 싶네요. 차와 함께 조용 조용...안정감을 주는 말씨...자극적이지 않아서 즐겨듣고 있읍니다. 마음의 차를 마시듯~
좋은 질문이세요... 특정한 인간관계가 주는 상처는 때론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까지 번져 나가 삶 전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상처가 생길 때 마다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치료 중 하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을 돌이키고 가다듬는 일이 되겠지요. 사람의 뇌는 그 어떤 자극이나 정보보다 내 마음이 내는 소리에 가장 만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사물을 판단하고, 내 마음이 원하는 모습에 따라 상황을 구성해 내는 거지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마음이 무기력해지면, 몸도 함께 무기력해 지는... 비록 지금까지의 관계가 힘들었다 하더라도, 내일 부터는, 혹은 그 다음 부터는 그와는 전혀 다른 관계, 에저지가 충만하고 즐겁고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변화' 를 마음 한켠에 늘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또 다른 기회와 만남이라는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큰 동력이 될거라 생각해요. 짧은 지면에 많은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부디 내 절망과 무기력의 또 다른 저 편에 희망과 꿈이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둘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if7590 님 말씀이 맞네요! 조금만 신경썻더라면 일어 나지 않을 일들로 너무나 많은 희생이 가슴 아푸게 누군가의 아들로 누군가의 딸로 누군가의 어머니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가슴에 남아 잊을수 없는 별이 되기도 하죠~ 살아 있다는게 어쩌면 큰 행운인지도 모르겠네요~ 죽음이란? 아픔이기도 하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같은 그리움 이기도 한것 같아요~ 마음이 평온한 밤 되세요~♡
@@if7590 님 누구나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죠! 20대에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죽음앞에 선 모든게 용서 될것같은 선함이 있듯이 죽음은 두려워 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일아닌가 합니다 자기의 생이 다했다면 미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삶 후회없는 즐거움들을 마음껏 세상안에서 만들고 펼쳐가다가 맞이할수 있는 태어 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떠나감은 순서가 없듯이 편안하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먼훗날 많이 늙고 상대방이 사라 진다해도 늙음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이 주름처럼 깊게 마주하며 주름따라 정이 돈독해지고 상대방이 사라진다해도 세월속에서 추억으로 곁에서 지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즈음 하늘을 올려다 보며 자주 이세상은 다 함께 살아 가는 우주의공간속에 모두가 공명 하며 어우러져 삶을 만들어 가는거라 느낍니다 20대 후반 이시면 앞으로 더 좋은 도전 신나는 일들을 만들어 가실꺼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마니 더 행복하게 보듬어주고 행복 하시길 소망합니다 ~ 6월에 첫시작 생각지 않았던 기쁜일들이 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홧~~팅!!🤗
버티지 못하고 도망치듯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면서도 입사제의를 여러번 받았는데 새로운 일을 계속 배우고 싶다는 핑계로 버티고만 있다가 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새롭게 배운 일도 결국엔 저와 맞지가 않아서 계속 예전에 하던 일과 비슷한 쪽으로만 찾게되고 ... 지금은 구직활동을 해도 연락이 잘 오지 않습니다. 역시 그때 학원을 그만두고 일을 하러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깨달아버렸어요. 백수 생활도 이제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불안하고 막막합니다...ㅠ 제 인생도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일이 안풀렸어요 피부병에 어렸을 때부터 왕따 를 쭉 당했거든요 집도 완전히 망해버렸고 가족들은 아프고 거지에 아버지도 개새끼를 만나서 고생 무지하게 했습니다 그냥 지금은 그로기 에요 고생이 계속되니 너무 짜증나네요 작년에는 죽을 생각도 했습니다 이 좆같은 인생 끝내버리자 나는 다른 애들처럼 나쁜 짓도 안했고 착하게는 살지 않았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살았는데 왜 엿같은 하늘은 나에게 무슨 바라는게 있길래 나한테 이런 음식물 쓰레기를 계속 주는가 생각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중에서 이 채널이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만 영상이 자주 안 올라와서 서운해요ㆍㅡ
저도요. 신기율 선생님의 차분한 진실되게 말씀 하시는 내용 ..목소리 모두 모두 듣기 좋죠 저도 동감 ㅎ
신기율 선생님 목소리가 편안하니 안정감을 줍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다 젖으며젖으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흔들리지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있으랴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있으랴
예민한 사람들은 그 징조를 스스로도 아는거같아요. 인정하지 못하다가..나는 괜찮을거야 라고 하다가 추락하죠.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실패하는것보단 나은데.. 인정하기 싫어서 버티다가 부러지는거같아요
'괜찮을 거야' 라는 좋은 말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되겠죠... 인정해야 할걸 인정하는거야 말로 큰 용기인거 같아요^^
스텐포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지인도 갑자기 성공을 하더니, 그 성공에 취해 직원들을 대학원 취득자들로만 싹 바꾼뒤, 3년 후에 부도 났어요. 똑똑한 사람도 오만해지면 앞을 볼 줄 모르고 추락하는구나를 절실히 배웠습니다. 초심을 잊지않고 한단계 한단계의 성공길이 더 튼튼한 것 같아요.
오만과 자만이야말로 균형을 무너뜨리는 가장 큰 무게추인것 같아요...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곳에 있었던 때를 잊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추락한 후 바닥에 앉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그 바닥에서 다시 올라가기 위해 성찰하고노력한다면 이전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락한 곳에서 부터 다시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저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성철과 각성을 통해 그런 비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위의 글은 저의 경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바닥에서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는 "습"을 버려야 하는데 "습"을 버리는 건 환생이다보니 나를 버리는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지금 변화하기 위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angelagrandmansion7430 그 변화가 멋지게 성공할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라~~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줄타기~~ 흔들려야 넘어지지 않는게 맞네요 .오늘도 흔들리는 저에게 위로의 말씀이에요
선생님 오십 넘어까지 남의 시선에 날마다 꺾었습니다.
심장이 약하고 애정이 결핍이라 차분하기가 힘들고 어린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교회가면 사랑을 채울 수 있을까 했지만 늘 목사들의 설교에 적응 못했습니다.
요즘은 유튜버 선생님들 차분하고 사려깊고 애정어린 강의들에 마음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남편과 남들에게 애정을 바라지 않아도 살 만 합니다. 즐겁습니다. 가볍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조화와 균형을 잡아가야 하는 거군요.. 메시지 감사해요!
젊은 나이에 성공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자기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모든 환경이 변화면 거기 따라가기 급급해서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게 많은 거 같아요.
어떤 것이 소중한 것인지를 모르는 시기죠. 그저 눈에 보이는 좋은 것 재밌는 것에만 따라가는 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평범한 것이라 눈에 뜨이지도 않는 거죠. 사람도 가치도요.
옛말에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있죠. 전 부족한게 많지만 행복하고 재밌어요. 원래 결핍속에서 가진 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거기서 행복을 깨닫는 거죠.
부모님이 물려주신게 없어도 절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형제들 특별히 나누는 건 없어도 착하고 따듯해서 좋고 세상은 험악하고 나쁜 사람들 많다지만 제 주위에 지인들 모두 착한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가진 집 없어도 배 곯지 않고 빚 없고 잘 공간 있으니 전 행복합니다. 열심히 일해야하고 돈 벌어야하지만 그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한번도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선생님도 말씀을 들어보면 많은 풍파를 겪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선생님처럼 편안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편안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장문이 되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누군가는 결핍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비하하고 세상을 비뚤어지게 보며 스스로 주저 앉아 버리는 데, 진버님은 오히려 결핍 속에서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느끼시는 군요... 그런 긍정의 마음이 주위의 사람들 역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되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giyul 저도 감사합니다. ^^
성공은 실력에도 달려있지만 운도 상당한 영향이 있지요.
근데 혼자 잘나서 된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큰성공을 거두다가 추락하는 것도 그런 연유일것이고요
제2의 비틀즈로 비유되며 로즈볼과 웜블리를 매진시킨 방탄소년단을 보면 답이 보여요.
자기만의 확고한 생각과 자기성찰의 자세가 되어있는 bts멤버들의 인성과 자세는 최근 물의를 빚어 추락한 선배아이돌과 대비가 되었는데요. Bts의 멤버 슈가 민윤기는 이렇게 말했죠 한때의 인기도 결국 지나가는 거란걸 잘 안다며 추락하는것은 두려우나 착륙하는것은 두렵지 않다고요.
속이 꽉 들어찬 언행을 보면서 자식뻘인 이 젊은이들에게 고개숙여 배우게 되고 모든 멤버들이 응원과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더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결국 성공은 나혼자 덕이 아니라 무수한 보은과 도움이 있어야 함을 깊이 알고 책임과 감사를 느끼는 것이야 말로 진짜 성공이지요. 지도층과 성공한 위치의 분들이 그런 자세부터 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따뜻하고 맑은 분이신게 글에 묻어나네요. 감사합니다
@@김사랑-b8j 저도 BTS 좋아합니다 김사랑님과 똑같은 관점으로요. ^^
외줄타기-- 바람이 불때 몸에서 힘을 빼라는 말씀 와닿네요
마음을 살찌우는 채널입니다.
하루에 한편이상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율쌤 반가워요^^
저 출근하는 버스안이에요
저는 경기도 이천에서 살고 있어요 ㅎ
균형을 잡아가는게 이렇게 중요한거 였네요
저도 이렇게 살아왔어요
균형잡힌 삶~
삶에는 우연이 일어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으로 키워온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니까요.
오늘하루도 내인생을 결정하는 시간들이라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에게 딱 맞은 말씀같아요
균형잡힌 삶~~
기율쌤 좋은하루되세요^^
'마음으로 키원낸 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난다'
참으로 옳은 말 같아요^^ 지금 내 마음은 무엇을 키우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원망과 자책 불안과 슬픔을 키우고 있는지
희망과 꿈을 키우고 있는지. 그 균형을 잘 잡아 봐야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균형”이라는 단어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데, 조용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보이지않는 균형.... 이 진심으로 와닿습니다. 영상을 더 자주 보기를 기대해보네요.
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저는 유튜브가 저를 살렸다고 생각하고ㅎㅎ 매번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외줄타기도 설명을 들으니 와닿네요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때로는 균형이 깨질때가 꼭있는것 같습니다 깨져있는 균형을 잡을려고 노력 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모든곳에 균형이 필요하군요.적당함을 유지하는것.그게 제일 어려운일이지만 항상 염두에 두고있다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밑받침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집에서 편안히 좋은말씀 들을수있는 유튜브에 감사를 드려야하나요~
행복한 시간입니다.^^
힘든 하루였을 텐데, 조금의 휴식이라도 될 수 있었다니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질문을 음성으로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뜻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네 맞는 말씀 입니다 균형은 자연의 섭리죠~~~
차 주전자 바뀌었네요~ 영상배경 참 잘 잡으시는 듯... 감사합니다~~ 균형, 긍정...
앗! 금방 알아보시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나온 주전자가 '직관하면 보인다 책에 나오는 그 주전자일까? ' 궁금했었어요 ㅋㅋ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seminoh1200 그 주전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곧 등장시키도록 해볼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허~ 무섭네요. 그런 상황, 참 좋은 해결책이고 지혜네요. 성공했을 때 어려운 상황에 놓은 사람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저는 그런 상황에 있어본적이 없지만. 만약을 위해서라도 오늘 말씀 잘 세겨듣겠습니다. 균형~ 감사해요~^^
네^^~ '중용'의 의미가 어쩌면 이런 삶의 균형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해요~
이번 자연스러운 영상 잘 봤습니다~책방님의 다음 책 리뷰도 기대할게요😊🙏
@@giyul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너무 공감 합니다 저또한
노래를 좋아해 안전강사 10년후
노래강사 자격증을따서 경노당
요양원 봉사 다니 다 지금은 코로나로
1년째 쉬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많이 공감 되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김미경 채널에서 처음 뵜는데 그 뒤로는 틈틈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근 힘들고 복잡할때 선생님이 제일 먼저 떠올라 일부러 찾아서 다시 경청했어요^^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기운내세요🤝
나쁜일이 있으면 그만큼의 좋은 일도 생길거에요😊🙏
@@giyul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는 요즘 되는일이 없는 느낌이에요
이영상이 많이 도움되네요
주저앉고 싶었는데~~~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겟어요
꿈과 희망은, 그냥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기운내세요^^
선생님도 격려에너지를 주시는 분 같아요..영상 볼때만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 제 가슴속에서 천천히가도 거북이처럼 도착지에 도달하면 과정의 기쁨이 크다는거와 과정의 흔들림에 두려워 할필요 없다는 말이 상충되며 더 한층 마음의 힘이 성숙해지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좋은 말씀 유튜브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조화타로님에게 '격려 에너지' 를 받는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균형을 잡으며 앞으로 가고 있어... 균형깨져서 오만 자만에 빠져.. 아픔을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선생님 강의 엄청 기다렸어요~~삶은 외줄타기라는말 공감합니다 저도 바람에 따라 흔들리며 균형을 찾아가고있는중입니다 좋은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이 너무 잘풀리다가 갑자기 꼬일때가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만이 들었던거 같아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균형을 잡고 살아야겠어요
겸손이 없는 자신감은 꼭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jenny님은 그런 균형을 잘 잡으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신기율의마음찻집 감사합니다ㅎㅎ❤️
인생의 깨달음이 추가됐어요. 삶은 외줄타기다. 흔들려야 주저앉지 않고 조림스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감사합니다!
기율쌤 글 올라오면 왜이리 반갑고 기대되는지 몰라요~ 좋은말씀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이 정말 외줄타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은은한 빛갈의 꽃차네요. 저의 식탁까지로 꽃향이 퍼져 오는듯 하네요.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양심과 도리와 원칙이(Golden Rule) 내삶의 중심축으로 확고하게 세워졌다면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추락은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잘나간다' 는 개념부터 성찰해봐야 할것같아요.
오늘도 잔잔하고 지혜로운 말씀 즐기고 갑니다.
사소한 것들, 익숙한 일상의 성찰이야말로 삶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운 질문도 내가 사는 하루 속에 답이 있는 것처럼요~
평소 의문이었던 부분이 풀린 느낌이에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 나고자 노력하며 선순환의 기회를
찾아서 브레이크 없이 지쳐도 힘차게 미래를위해 달려 왔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행복은 매순간 열심히 살때 좋은 기회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 장미꽃 향기님😊
매순간을 열심히 사는 삶의 모습은 참 아름다운
모습인거 같아요... 그 진심과 열정이 풍성한 삶의 기쁨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giyul 님
마음이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어쩜 말씀이 귀에 쏘옥 들어오는지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셔서 늦은점심에 영상을보니 행복한 하루가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칼라상담시 요즘 고객들이 많이 고르는 칼라가 삶과 영성, 물질과 영성, 생각과 실천의 균형이 깨져 혼란스러워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 영상을 보니 답을 찾게 되어 가슴이 뜨거워 지기 시작했네요 불균형이 왔을때 항상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믿고 나아갈때 자신의 영적능력은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깊은 깨우침을 주신 영상으로 살아가는 힘이 되어 넘 감사합니다
보고 듣는 것들은 너무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지 않은데서 오는 삶의 불균형이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비현실적인 감각을 심화시키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이럴때일수록 현상을 넘어 근원을 보는 통찰의 눈이 필요한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영적능력이 드러났을 때 그런 통찰의 힘도 생길 수 있을것 같아요😊
지영님은 참 좋은 상담자인것 같아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공감가는 말씀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전 도와주다가 균형이 깨져버렸네요. 이제막 그런길을 걸어왔고 깨닫고 명확해진 것만 같아요. 세상을 너무도 몰라서 온통 흔들렸는데 서서히 중심이라는 것에 가까워지는 방법들을 알아가는 중이라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음아픈 건 잘 못보겠기에 공감도 감정이입도 남들보다 수위가 높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한발치 멀리 떨어져서 시간을 두고 다른 시선으로 교정시력을 확보해 나아가면서 저에 장점을 좋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중에 실천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 깨달음도 얻어가는 중이에요. 마음은 특히 보이지 않고 아주 민감하고 깨지기 쉽기에 그만큼 알아줬을때는 소중한 마음이 무엇보다도 커지지요. 선과 악을 두었을때도 중간중간 자기점검도 하고 실수하는 일들을 통해 중용에 가까운 길을 걷게 되어 조금씩 나로서 바로서고 중심을 잡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네요. 이 가을 혼자서 흔들리는 꽃이 아닌 홀로 피어도 무리속에서 같이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이 되기를 알차게 익어가는 곡식들과 스스로 머리숙이는 벼이삭을 보며 생각도 책도 철학도 모든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이 존경스러운 지금이에요. 삶에 지쳐 한단계 성숙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찾게 되었는데 철학과 인문학등에서 좋은 방향들을 찾아 흡수하고 조금은 머금고 단단해져야 하겠습니다. 찬바람 부는 날 따뜻한 사람들과 차도 식사도 나누시는 포근한 가을 맞이하세요~
홀로 흔들리는 꽃이 아닌 홀로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기를...^^😊🙏
저절로 구독하고 계속 보고싶네요 훌흉한 가르킴예요
감사합니다^^
추락하는 것엔 날개가있다 소중하게 잘 듣고 갑니다
본능적으로 이말에 깊은공감합ㄴ다
저도 어려울때 제스스로 이렇게까지 기부를 해야 하나했답니다
흔들리며 균형을 잡는다 한걸음씩..
신기율 선생님~^^
저는 균형을 잘잡고있나
고민해보게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혜안님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늦게 늦게 찾아 뵙기는 하지만 고마운 마음은
늘 그곳에 있답니다🙏
@@giyul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6월
신기율선생님 집안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ㆍ ㆍ솜결입니다ㆍ
솜결님^^~ 저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신기율 선생님!!
'외줄타기'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저 역시도 '삶'은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눈을 감고 몸을 흔들어 봅니다.
그렇게 흔들다 보면 '정신'마저도 맑아지더군요.
'외줄타기' 6월 내내 제 '묵상'의 화두입니다.
신기율 선생님, 6월도 평안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멈춰 있어도 두근거리는 심장, 혈관을 타고 흐르는 혈류의 요동이 우리를 흔들리게 하고 있지요...
높이 메달린 외줄에서 떨림의 불안이 아닌 내 키를 넘어서 펼쳐진 멋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신기율 선생님, 안부 여쭙습니다!!^^
@@skyusa21 네^^~ 저는 잘 있습니다👌 요즘 작업실을 이전하느라 영상이 늦어지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찾아 뵙도록 할게요^^
두번째 듣고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
"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고 행복도 있는거야!" 가르치듯 말하면서 사업,재테크 얘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저는 왜 공감이 안될까요!? ;; 어려움과 슬픔을 함께했던 사람의 가치보다 돈에 맞춰 성격까지 외향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균형'에 대해 생각정리중이었는데 도움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쩌면 범인인 우리에게 돈이 많은 것 보다는 돈이 많지 않은 것이, 확신에 차 있는 것 보다는 확신이 비어 있는 것이 일상의 모습이 아닐까 해요... 그 일상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나름의 가치를 만들며 살고 있기에... 돈이 많아야지만, 성공해야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지 않음에도 나는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까요.
동네지인이신 country님, 반가웠습니다^^
@@giyul 구구절절 공감되는 답글이네요~ 가치를 돈에만 크게 두지않아도 나름의 가치를 만들며 '비움'속에 '풍요'로울 수 있고 충분히 많은것을 나눌 수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작가님의 '나눔'도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쭉~많은분들에게 희망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존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ㅋ동네지인이라는 말 참 듣기좋네요^^
매일 배웁니다. 내 마음같지 않고 사람들 자기 이익과 편의쟁취에 당하기도 하고 해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하는 친구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
기율 쌤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ㅡ
뭐든 극단적인것은 좋지못한것같아요 ..스스로 삶의 균형을 잘 잡을수 있도록
성공적일땐 그것에 너무 도취되지않도록 마찬가지 의기소침하거나 좌절스런 상황에서는 더 추락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좋은 에네지를 가진분들..예를 들면 기율쌤 같은분과의 만남 ..유튜브 통해서간접적으로도 좋은 말씀 듣고 기운얻고 용기내고 본인과의 대화도 많이 하면서ㅎㅎ ..성공 실패를 떠나서 본인 스스로 자족하며 만족하면 행복한 삶 아닐까 싶어요 ㅡ쌤 암튼 좋은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스스로의 만족이 있다면 그것보다 큰 삶의 기쁨과 즐거움도 없겠지요. 크기에 상관없이 그런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선생님~어제 두권의 책이 도착했어요~한문장 한문장 읽을 때 마다 넘 감동입니다 제가 아마도5년 전에 이책을 접했다면 이해를 못 했을텐데ᆢ삶의 연륜이 쌓이고 불운을 빠져나와서 보니 가슴에 푹 스며드네요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 사견으로 책 표지(운을~)가 글 내용이랑 느낌이 맞지 않아요 흰바탕에 빨간 그레픽 현대적이고 차가워 보여요 차라리 선생님 사용하시는 차 주전자의 따뜻하고 투박한 느낌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쓰고 나서 돌아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더 잘써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운을 만드는 집' 은 출간 전부터 표지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결국 출판사 원안을 수용하게 됐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giyul 담에는 선생님 의견을 밀어 붙이세요~
건강 정신 마음의 균형이 깨지고 삶이 흔들리고 있다 느꼇어요..예민하고 불안했는데...선생님 마지막 말씀 듣고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앞으로 조금씩 나가다 보면 그 흔들림이 요람의 아늑함 처럼 느껴질 때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기운내세요^^!!
@@giyul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전에도 좀 건강이 안좋아져서 신기율 쌤 동영상 보면서 좋아졌는데, 이번에 생각지도 못한 외부자극으로 몸이 예민해져버렸네요 ㅎㅎ;; 이번에도 신기율 쌤이 올려주시는 강의보고 천천히 나아가려구요. 항상 친절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의 강의 참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은 외줄타기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언제나 영상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찻집이라 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ㅋ
보면은 맘이 편해지고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난 왜 뜬 구름잡는 얘기나
뜬 구름잡는 생각을ᆢ하는걸까?
저를 따라다니는
관념이었습니다
기율쌤의 정의ᆢ는
구름이 떠야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야 생명이 순환한다
제 생명이 순환되는
찰라 였습니다^^ㅋ
삶의 경계선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고
그 경계 선을 둥그런 원으로 잡고
나름대로 확장시켜 나가볼게요~
경계선을 동그란 원으로 잡는다!! 멋진 말입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나를 믿고 나아가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비상하면 갑자기 추락하지요. 때론 그 기운을 혼자 조절할수 없어요. 비상함도 추락함도요. 비상함에 동원된 타인들의 기운이 추락하는 기운으로 바뀌어서요. 혼자만 올라간길은 혼자 내려올수 있으나 타인과 함께 또는 타인(대중) 의해 올라간 기운..즉 인기, 명성같은..기운은 결국 타인에 의해 내려가지요. 올라감도 내려감도 다만 ‘현상’ 이지 ‘나’ 가 아님을 알때 덜 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을수 있읍니다. 하루 아침에 얻은 인기와 관심, 하루아침에 미움과 무관심으로 변함은 어쩔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지요. 올라갈때 내려올것을 알면 롤로코스트를 타고 내리듯 올라갈때의 긴장감 내려갈때의 공포감 함께 즐기면..원래의 자리..평지에 이르르지요.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면 일어섬도 넘어짐도, 비상도 추락도 모두 삶에서 경험하는 일과 감정으로 받아드리면 인생살이가 좀 덜 고달프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선한 행위를 해도 악함으로 끌어내리는 세력과 대응하여 이기지 못해요. 추락하지 않으려 버티면 더 세게 끌어내리니...어차피 사는 인생..감정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아파도..행동은 자신에게 덕이 되게 하면..추락해도..기본 평화는 지키지 않을까 싶네요.
차와 함께 조용 조용...안정감을 주는 말씨...자극적이지 않아서 즐겨듣고 있읍니다. 마음의 차를 마시듯~
말씀하신 것처럼 일체는 나를 스쳐가는 현상이지 '나 자신' 이 아님을 아는 자각과 실천이 곧 '깨달음'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로
무기력증을 앓고 있는데요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하는지
선생님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좋은 질문이세요... 특정한 인간관계가 주는 상처는 때론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까지 번져 나가 삶 전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상처가 생길 때 마다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치료 중 하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을 돌이키고 가다듬는 일이 되겠지요. 사람의 뇌는 그 어떤 자극이나 정보보다 내 마음이 내는 소리에 가장 만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사물을 판단하고, 내 마음이 원하는 모습에 따라 상황을 구성해 내는 거지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마음이 무기력해지면, 몸도 함께 무기력해 지는...
비록 지금까지의 관계가 힘들었다 하더라도, 내일 부터는, 혹은 그 다음 부터는 그와는 전혀 다른 관계, 에저지가 충만하고 즐겁고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변화' 를 마음 한켠에 늘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또 다른 기회와 만남이라는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큰 동력이 될거라 생각해요.
짧은 지면에 많은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부디 내 절망과 무기력의 또 다른 저 편에 희망과 꿈이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둘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오뚜기 인생인데 이 영상보고 균형을 유지하는 법을 배웠네요
힘을 얻고 갑니다♡
기율선생님~~^^
유튜브로 자주뵈니 아는 사람같아요~^^
좋은말씀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신기율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차 따르시는
영상에서 선생님이 앞에 계신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선생님 말씀 들을때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다음이 또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잘 우린 차를 직접 내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꽃잎차를 좋아하는데..주전자에서 차를 우려 바로 찻잔에 안따르고 중간 티폿에 따랐다가 찻잔에 따르는 이유가 있나요?
네^^~ 그렇게 따르면 좀 더 부드럽게 차를 마실 수 있어서 그런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어 주시는 요술쟁이십니다.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쟉할게요~
고맙습니다^^
전 우울할때..즐거운 영화봅니다.
오늘 작업의 정석 보고...
배꼽 빠지는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실패의 연장선상에서 여쭤보고자합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이나 세월호같은 사고로 갑자기 생명을 잃는 일은 왜 생기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건 아마도 일어나지 않으면 하지만
하늘의 운명같은 섭리 아닐까요?
그분들을 위해 기도들이는 하루로
살아있슴에 감사드리는 하루 인것같네요~
멋진날 응원합니다 ~
@@장미꽃향기 네~ 함께 기도드립니다
안전 미준수, 체계 미흡 등으로 인한거죠. 다른 대답이 있을까요?
@@if7590 님 말씀이 맞네요!
조금만 신경썻더라면 일어 나지 않을 일들로
너무나 많은 희생이 가슴 아푸게 누군가의 아들로 누군가의 딸로 누군가의 어머니로
누군가의 아버지로 가슴에 남아 잊을수 없는
별이 되기도 하죠~
살아 있다는게 어쩌면 큰 행운인지도
모르겠네요~
죽음이란? 아픔이기도 하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같은 그리움 이기도
한것 같아요~
마음이 평온한 밤 되세요~♡
@@if7590 님
누구나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죠!
20대에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죽음앞에 선 모든게 용서 될것같은 선함이 있듯이 죽음은 두려워 하기 보다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일아닌가 합니다
자기의 생이 다했다면 미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삶 후회없는 즐거움들을 마음껏
세상안에서 만들고 펼쳐가다가 맞이할수 있는 태어 나는건 순서가 있지만 떠나감은
순서가 없듯이 편안하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먼훗날 많이 늙고 상대방이 사라 진다해도
늙음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이 주름처럼 깊게
마주하며 주름따라 정이 돈독해지고
상대방이 사라진다해도 세월속에서 추억으로 곁에서 지켜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즈음 하늘을 올려다 보며 자주
이세상은 다 함께 살아 가는 우주의공간속에
모두가 공명 하며 어우러져 삶을
만들어 가는거라 느낍니다
20대 후반 이시면 앞으로 더 좋은 도전
신나는 일들을 만들어 가실꺼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마니 더 행복하게
보듬어주고 행복 하시길 소망합니다 ~
6월에 첫시작 생각지 않았던 기쁜일들이
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홧~~팅!!🤗
버티지 못하고 도망치듯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면서도 입사제의를 여러번 받았는데
새로운 일을 계속 배우고 싶다는 핑계로 버티고만 있다가 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새롭게 배운 일도 결국엔 저와 맞지가 않아서 계속 예전에 하던 일과 비슷한 쪽으로만 찾게되고
... 지금은 구직활동을 해도 연락이 잘 오지 않습니다.
역시 그때 학원을 그만두고 일을 하러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깨달아버렸어요.
백수 생활도 이제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불안하고 막막합니다...ㅠ
제 인생도 다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고민하고 아파하신 만큼,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 올거에요~ 그 때를 위해 건강 잘 챙기시고 내가 키우고 준비할 수 있는 내공을 잘 키워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약한 힘이지만 저도 열심히 응원드릴게요^^!!
남일 같지 않다. .
전 뛰쳐나왔는데 대표님이 2번 잡아주셨어요
선생님 주시는 차한잔 마시고 싶어용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직접 들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엔 큰 강의는 쉬고 있고, 소소한 스터디나, 작은 다회를 조금씩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저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ㅜㅜ 감동이에요 잔잔한 목소리가 마음이 편안해져요
선생님 지방 강의는 안하세요 가서 뵙고 싶어요♡ 정말 동감해요
보이지않는균형이라...?
♡♡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일이 안풀렸어요 피부병에 어렸을 때부터 왕따 를 쭉 당했거든요 집도 완전히 망해버렸고 가족들은 아프고 거지에 아버지도 개새끼를 만나서 고생 무지하게 했습니다 그냥 지금은 그로기 에요 고생이 계속되니 너무 짜증나네요 작년에는 죽을 생각도 했습니다 이 좆같은 인생 끝내버리자 나는 다른 애들처럼 나쁜 짓도 안했고 착하게는 살지 않았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살았는데 왜 엿같은 하늘은 나에게 무슨 바라는게 있길래 나한테 이런 음식물 쓰레기를 계속 주는가 생각하였습니다
광고때문에....중간에끊기는....방송...더많은손해입니다ㅡㅡ.광고수익보다.더큰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