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 권채운 지음 | 노년에 찾아온 연애 감정 | 단편소설 낭독 | 아크나의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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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ค. 2021
- 도서명: 바람이 분다 (단편소설집)
작품명 : 바람이 분다
지은이: 권채운
펴낸곳: 문학나무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자식, 남편, 손주를 챙기며 고단한 생활을하는 노년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숨겨진 연애 이야기, 단편소설 '바람이 분다' 를 준비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권채운. 1951년 충북 진천 출생.
2001년 제4회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에 단편 '겨울선인장'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2004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문예진흥지원금을 받음.
2018년 경기문화재단 창작집 발간지원금을 받음.
소설집 '겨울선인장' '바람이분다'가 있음.
[구매정보]
예스24: m.yes24.com/Goods/Detail/61847...
교보문고:
mobile.kyobobook.co.kr/showcas...
알라딘: www.aladin.co.kr/part/wgate.a...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낭독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감상할 수 있도록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년의불륜 #단편소설낭독 #드라마같은이야기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의 첫번째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img/n.gif)
아크나님! 화려한일탈보다 건조한일상이
우리의삶을 지탱한다죠 ㆍ초록빛음색이 예술입니다ㆍ
성모 마리아로 아는 아들
그대목에서 찡했네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불륜이다. 아니다로 분분한 것 같은데 저는 참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그냥 삶이 느껴져서.
늘~~!! 착착 감기는 맛나는
목소리 감사감사 합니다 ~~♡
어떤사랑도 비난의대상이
될수없다 사랑 그자체가
아름다울뿐~~
인생에서 멋진 사랑과연예는 정말필요한것같다 나도 나이 50이넘고 보니 그런 멋진 황혼의들녁 같은 연애와사랑.가끔은 판도라의 상자를 가슴에품고사는 그런 사람하니ㅣ쯤은갖고싶다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때 가장
아름답게 빛이 난다
일평생 배우자 한사람만
바라보며 살기엔 ᆢ
때론 이런 일탈도 필요하다 ᆢ정도만
지킬수 있다면
그게 쉽나?
잘들었습니다 나이들어서 말이통하는 애인하쯤 있음면 행복할까요 어려운이야기 예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크나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크나님 꾸며낸 목소리가 아니라서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마음 한구석에 바람이 불었지만
한때였고 아파보니 몇십년 산 남편이 최고죠 싸울때도 더러 있었지만
도덕의 잣대로는 잴 수 없는
현시대의 현실이군요
밀당없이 노후의 사랑이 황혼과같이
아름답습니다
ㅡㅡㅡㅡ333ㅡㅡ3ㅡ33ㅡ333ㅡㅡ333ㅡ3
ㄷ
깊이 공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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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아름다운 ❤ 💕
몇 달 전에 들었던 바람이 분다
오늘 다시들으니
더욱 좋은글이다 싶습니다
여자 60대
딱히 좋을 것 없는 나이
처한 상황들이 먼 이야기가 아닌 듯 다가서구요
사랑~
그 아지랑이 같은 설렘보다
같이 산 세월을 겹겹이 두른
무뚝뚝한 그사람이 그래도 낫겠구나 싶구요~~
고맙습니다
책방 주인님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잔잔함 감동 감사합니다.
무심히 이어폰을 귀에대고 듣게 되였는데 힘있고 끌림이 있는목소리에 끝까지 듣게 되네요. 감사하게 책한권을 귀로읽게되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
목소리 좋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되세요 ~^^
실감나게 잘 들었네요.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연기도 잘하시구~~
고마워요
공감하면서 편안히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잠을 청하려다
이야기에 푹 빠져 잠이 달아났네요..
누구를 이해한다는 것은 순 뻥이다. 그냥 이해 하는척 할뿐이다..정말 그러네요..
마음을 꺼내놓고
나를 바라본다
나
나가 원하는 삶은 어떤것일까?
사랑은 옆에 아무도 없을때 하는게 맞다
남을 이해한다는것은
뻥이다
직설화법이 가슴에와닿는 시간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짬나는 시간은 늘상
듣고있답니다
한국책 사기도 힘들어 책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감사한 이 오디오북은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 공감 가는글 이네요.
뒤늦게나마 남편이 개과천선 해서 다행이네요 가식 없이 깔끔한 목소리 좋습니다
따뜻한 사랑을 나도 할수 있을까? 바로 오늘이 간절한 그날인데...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여인의 삷은
에~휴
욕이 나오네요
남편이나
대머리 남자나..........
아들이나
며느리나
나 자신을 위하는
일탈이 유부남과의 불륜이네
잘 들었읍니다
매력있죠 아크나님 목소리
오늘도 편히 듣고 자야겠어요^^*
남편은 아내가 병들자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었던게지요
아내는 자신에겐 엄마이자 기댈수 있는
유일한 존재 니까요
와 ㅡ우 감동이네요 분륜인데 이런 느낌은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 전에는 불륜은 말만 들어도 죽여버릴거 같았는데 지금은 그거마저 이해하고 내자신이 소설속에 빠져 들었네요 마치 내자신이 여 주인공 처럼
잘들었네요.,잠깐 동안의 황혼사랑..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남편이 정숙씨가 아프니 정신 차리네요.
안녕하세요
65년5개월,세월빠르다, 감명,또는감사
좋은 글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책 읽으면
눈이 피로워 마음이
불편한데 들려주시는
글이 나를 행북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소서.
지적인 목소리가 좋아요~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듣게돼는 목소리!
고맙습니다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우리부부도 너무 무심하게 지내는 부부보다는 그냥가족~~따뜻한 말한마디 행동이 사무치게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정말 이나이에 위로받고싶은 곳이라도 있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같은 마음으로 공유할수있는 ~~너무 외롭습니다 ,,나도여자이고싶다~~
권채운 님의 소설은 남의 얘기같지 않고 내 얘기 같아서 더 큰 공감을 느낍니다.
결말이........
현타~
역시 남의사람은 내것이될수없습니다
아니 되어서는안되겠지요
왜 남편들은 뒷통수를 한대맞아야만 개과천선을 할까요?
아들도 며느리도 너무이기적이네요
물론
인간은 누구나다 이기적이긴하지만......
아들들의 전형적인 이기심에
듣는내내 화가 끓어올랐네요
곧다가올 제 노년이 저럴까 무섭네요
조곤조곤 목소리너믄 좋으시네요
잘듣고 갑니다
자주들를께요
강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정감있는 음색으로 한편의 인생을 들었네요
같은 또래 정숙이 공감가는건
같은 경험을 했고 또 가고 오고
헐...ㅠ
진짜요?
과정이 그냥 인생이었다.
하고 싶은 거 하며 살다
그냥 죽으면 될 것 같아서.
인생이네요.
대표님 너무 잘들었어요 담백하게 들려주시는 목소리가 소설속에 푹 잠기게해주시네요~응원합니다~♡
좋아요. 므 좋아요
얄미운 남편 ㅡ 뭔가 얄밉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화가나는 소설이네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소셜속의 주인공과 같은 연배로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듣다보니 남 예기깉질 않내요~
마무리가 좋으네요. 좋은 글 선택해 주셔서 고마워요. 잘 들었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부드러운 음성으로 읽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히 청취합니다.
이런 불륜소설 참 ㅡ 재미 있네요
침 꼴깍 ..
하며 들었습니다 ㅎㅎ
자~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글 올려주세요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징글 징글한 삲. 우리좀 해방시켜주셔서. 공맙네요 좋은글 낭독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바람이 분다
잘 들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는
주홍글씨ᆢ
주홍글씨이기에 아름다운 얼룩이
남지 않을까요?
한여름 푸르름속에
어딘가 아파 일찍 물든 붉은 단풍잎처럼ᆢ
황혼의 사랑~
아름다워요^^
우연히 출근길에 듣게 되었습니다
곧 올 나의 일인것같아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차분한 목소리로 지금 비가오는데 분위기랑 딱 맞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표현이 과하지않고 편안하고 담백하게 읽어주셔서 좋았습니다~내용도 공감되구요ᆢ계속 구독하고 싶네요.
남이 읽어주는 이렇게 긴 글 처음 들었습니다.
정말 좋네요.
눈도 편안하고요.
인물의 감정선따라 함께 흔들렸네요.
고맙습니다.
7
인물의 감정선을 따라 흔들렸다는 말에 동감입니다~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공감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노을이 해돋이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이있다.
라는 말이있다. 그러므로 몸은 늙어도 정신은 늙지 않는다고한다.
이국에서 맞이하는 노년의 삶이 새삼
잊고살던 고국의 향수를 생각나게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와서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집중하게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끝까지 듣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 님 !
처음 온 채널과 인연되어 오늘 행복한 시간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자주 교류하겠습니다
잔잔한 낭독 잘 들었습니다
똑 소리나는 아크나의 목소리로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성의식...한국적 성의식...
에고에 깊이박혀 누구라도 그 에고가 진심인양 착각하며 자기 편리로 가는 합리화 아닌가 합니다....
선잠후 깨어서 뒤척이다가 듣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친구의사정과 같으네요 즐청했음니다
감사함니다
삶에 얘기 자~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별거없으니 그때그때 즐기기로..맛나게 먹고
너무 좋아요^^
노년의 사랑도 아름답네요~~
한폭의 수채화 같군요
감사합니다~
낭독을 잘하셔서
공감이 갑니다
평상시에 잘하고 살수는 없는걸까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최고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삶
나는 나다
제목에 ᆢ
이끌려서 이른 새벽
눈을 떠서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유튜브를 열었는데
낭낭한 목소리가
마치 곁에서 서있는
기분으로 듣고 있노라니 어느새 45분이 지나가고
창밖은 날이 밝아오네요ᆢ
잠시나마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기분 입니다
마치 내가 잠시나마
소설 속
그 녀의 연인이 되어 있었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시력이나빠져 책읽기가 싫어졌는데 이렇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공감 하면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ᆢ
백퍼 공감이요^^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돌아가신 시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저희 시부께서 옆에 있는 모든것을 사람 불렀서 가져오게 하셨것든요 저희 시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소설 을 듣다보니 소설속 인물이 실재 인물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
덕분에 단편소설 오랜만에 읽었습니다.
정말 잘알읽으시네요~~ 전문가의 느낌이 드네요^^
아주 재밓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감 있는 목소리 로 잘~~
듣고 공감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ㅣㅣㅣㅣㅣㅣㅣ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는줄 진즉에 알았다면 불면증에 시달리던 많은 밤에 유익했을 텐데요...이제라도 알았으니 감사합니다^^
근데요ᆢ 낭독도 이야기도 넘 재밋으면ᆢ 정신이 더 또록또록ᆢ;;;;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누워서 편안하게 들으니 아주좋아요
오늘밤도 어김없이 저의 수면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헤요 아크나님 ㅎㅎ 마사지 의자에 앉아 꾸벅 졸다 듣다 ㅋ 이제야 침대 위에서 편안히 누워 다시 듣네요 …고마워요~
요즘 소설책 읽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ㅔ
인생 황혼의 사랑도
아름답고 쓸쓸하네요 ㅜ
어쩌다 들어와서 듣게 됐는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책을 누가 읽어주면 감정선이 살지 않아서 별로일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다른 것도 계속 들을께요~
이렇게 좋은 유투브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ㅍ
@@user-ot8bx9he1w .
바람부는 날도..태풍 불던 날도... 지나는 하루일뿐...
오는 여름 어찌 막을까나..더위 실컷 먹고...겨울 기다려야지.
편해요 이새벽에 듣는데도 군더더기없이 편안합니다~~
잘듣고 잠들게요~
남편도 그렇고 ㅜㅜ 아들 며느리 같이 안살아야지.. 애봐주는 노모..를 대하는 자세../
몸도아프게 된
정숙..넘 안됐네요.
늘 잘듣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듣다보니 ㅡ
아내에게 미안하다 ㅡ 너무 미안하다
양말을 뒤집어 놓은 것 조차도 죄스럽다 ㅡ 모든게 죄스럽다
오늘만이라도 경건해져야겠다 ㅡ
잘 들었습니다
공감 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