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43살인데.다른거 다떠나서 2000년초반 에반겔리온은 당시도 저20~21살 당시 세기말 엄청난 임팩트 의 대작임에는 분명합니다.실제 당시 휴대폰은 전화,문자만 할수있는 기계 였는데 그폰 대부분 케이스나 리폼이 제또래 대부분 에반겔리온이었지요. 물론 그이전 저 고딩 당시 전 에반겔리온 보고 부모님과 종로 애니메이션 학원에 등록하려 갔다는..참고로 전당시 사진전공 준비 대학도 사진학과였죠.
델타함수의 다른이름으로는 임펄스 함수라고도 부르는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충격함수입니다! --------------------------- 델타함수를 여기서 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시간이 0인 지점에서 무한대의 값을 가지는게 에반게리온에서의 임팩트를 의미한다고 연결짓는게 소름이네요!!
여태까지 양산형 에바가 수많은 창을 아스카에게 던지는 장면은 그냥 그러려니 넘겼었는데, 파동함수로 아스카의 영혼을 그 자리에 고정하기 위함이라니... 정말 엄청난 통찰력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양산기들의 동기가 조금 궁금해집니다. 만약에 아담 베이스로 만들었던 2호기가 초호기처럼 폭주하게 되었을 때 '서드 임팩트'를 방해할까봐 그렇게 한 것일까요?
아악!..... 또 하나의 내가...... 애니고 설정도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천사라는 언급은 기독교 천주교 입장에서 보면 거슬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아악!... 쓸데없이 진지 하지마! ! 또 하나의 나여!....중학교 1학년때 저걸 일본에서 구해다준 유학사업하는 우리 삼촌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타쿠가 됬어요^^
피타고라스가 연구한 건 역학이 아니라 기하학입니다. 피타고라스를 철학자나 수학자로 부르지 물리학자라고 부르지 않죠. 좀 안타까운 점은 난해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들에서도 난해 한 설명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보았지만 특히 이 영상은 더 난해하네요. 영상 내용들이 난해하기 때문에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 조회수가 나올텐데 안타깝네요.
피타고라스가 역학을 한 건 아니지만 영상에서처럼 역학은 근대에 들어서야 기초가 놓이게 되었다고 기술하는 서적들 중에 피타고라스까지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부득불 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해함은 더 쉽게 설명하려다 보면 본질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간략하게 하거나 비유로 점철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했습니다. 자료가 좀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이라 두괄식으로 정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심화반자료는 시청지속율이 40~60%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서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번 제 영상 챙겨봐주시는데 다음엔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더 애써보겠습니다^^
@@G_Nom역학과 기하학은 크게 관련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역학을 현실에서 설명하려면 기하학적 개념이 필요합니다. 물리는 언어가 수학이지 그 자체가 수학이 아니니까요. 아마 저자가 그런 의도로 쓴 것 같네요. 양자역학 이야기하는데 하이젠베르크 빠지니 좀 아쉽긴하네요 사실 역학을 기술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건 운동량과 위치 뿐입니다. 시간은 위치와 해당 지점에서 갖는 운동량을 통해 알수있죠. 하지만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시간과 에너지는 공간에 대해 최대 집적도 또는 한계 분해능을 가집니다. 일정 이상 에너지가 한 점에 응축될수 없고 시간이 그보다 느리게 흐를 수 없음을 말하죠. 이상한 용어를 썼는데 걍 플랑크 상수를 이용해 구한 값들입니다. 그래서 빅뱅 그래프중에 몇개는 10의 -43 이렇게 쓴거 보신 적 있을수도 있는데 이게 플랑크 시간과 얼추 비슷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설명이 어색한 부분인 왜 입자를 파동으로 보는가? 하는 부분은 드 브로이의 물질파를 얘기하셨음 좋았겠지만 그럼 거의 과학채널이니 뭐 어쩔수 없죠. 무비팬더 이후로 관심끊었는데 논리적인 해석 좋네요
아...제가 너무 고민 했던 지점이었습니다. 이것도 줄여서 하긴 했는데 말씀대로 과학 채널도 아니고, 정교함과 용이함 사이에서 좀 힘들었습니다. 드 브로이를 비롯한 나머지 설명까지 다 하면 좋겠지만 파동함수와 직결 되는 부분만 담았는데, 하고도 좀 아쉬운 점이 보여도 어쩔 수 없는 제 아픈 손가락 같은 영상입니다^^;;
@@G_Nom 이게 일반적인 자연계 시스템은 시불변이다라는 설명을 하려고 하는 거라서 시불변이 깨지면 예측이 불가능하다. 뭐 이런정도입니다. 대학에서도 그이상은 안하는거 같고 뭐 causal non causal 이런거 말하면서 non causal 인 시스템은 타임머신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신호처리의 이론은 LTI 시스템을 전제로 한다 이정도의 느낌이죠
드디어 몰아놨던 정주행을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정주행 시작전에 좋아요 먼저👍
또 TVA 가야쥬~
백만 유튜버 보다 말할수없을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시는 분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이해될때까지 기어박고 반복시청하려고요. 새해복 끌어모아 그놈님에게 드립니다!
오호~ 끌어모은 복, 잘 받겠습니다^^
영상이 얼마나 양질인가와 그 조회수는 너무나도 비례하지 않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구독자 많아도 조회수 적게 나오는 것보다는 낫죠 뭐^^ 칭찬 감사합니다~~
초6때 아스카가 저장면에 창맞고 으아악거리는거랑 온몸해체쇼랑 팔 두개로 갈라지는거 보여준 우리 친척형 감사합니다
저는 중1 ㅋ cd 로 혼자 봤어요
뭐야 저도 삼촌한테 당했는데 ㅋㅋㅋㅋ
다들 비슷비슷한 아픔이 ㅋ
저도 초등학생 때 서울 살던 사촌형 집에 가서 처음 봤는데
지방에는 아무도 모르던 시절이었네요
ㅋ 저는 혼자^^;;
엄청난 준비를 하셨다는 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이런 과학 관련된거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만한 퀄리티 없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볼만한 것들로 채워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응원 감사드려요~
정말 안노옹이 이걸 다 생각해서 만들었을까... 대단한 사람
안노 옹이 괜히 1996년 인터뷰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공부하라고 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
정보를 소화하는게 버거워서 씹지도 못하고 훌렁 넘어가버린 느낌입니다
그래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ㅋㅋ
그래도 이런 영상을 계속 보고싶어서 그저 응원합니다 파이팅~~!!
음... 좀 더 문과에 가까운 요약 영상을 만들어 볼게요^^
잘 보겠습니다~
좀 맛나게 해보려 한다고 했는데 어떤지 모르겠어요 ㅜㅠ
@@G_Nom 👍👍👍👍👍👍👍👍
키힛^^
와 완전히 이해했어!!!
그럼 위너위너 치킨 디너~~
올해43살인데.다른거 다떠나서
2000년초반 에반겔리온은 당시도
저20~21살 당시 세기말 엄청난 임팩트
의 대작임에는 분명합니다.실제 당시
휴대폰은 전화,문자만 할수있는 기계
였는데 그폰 대부분 케이스나 리폼이
제또래 대부분 에반겔리온이었지요.
물론 그이전 저 고딩 당시 전 에반겔리온
보고 부모님과 종로 애니메이션 학원에
등록하려 갔다는..참고로 전당시 사진전공
준비 대학도 사진학과였죠.
오~~ 사진학과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안노가 이 영상을 본다면
아스카가 했던 대사를 칠것같네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말아줘!!!'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ㅋ
ㄴㄴ 안노가 보면 채널 지워짐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러겠습니까^^;;; 21년 10월에 이미 지워졌었습니다^^
@@takomayowasabi64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뜻 깊은 웃음은 뭐죠? ㅠㅜ
완벽하게 이해했어(
음... 글쎄요^^;; 그러면 저에게 문제가 있는...ㅜㅠ
저도 어렸을때 2호기 해체 장면을 보면서.. 이걸 굳이 이렇게 끔찍하게 연출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여기서 해답을 얻는거 같습니다.
아직 해답이라기엔 이런 것도 단편들에 불과합니다. 전체적인 그림을 새롭게 그려보겠습니다^^
하나도 안답답하고 재밌어욥
고맙습니다^^
이런고퀄리티하이퍼퍼포먼스영상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계속 닥달한거같아요
이런하이퍼퍼포먼스 결과물은
저희팀원들 조회시간에 쓰겠습니다
쑥쓰러움과 어색함은 이사님의 몫입니다 ㅋ
대충 양자역학까지는 힘내서 이해했는데 디랙함수부터는 그냥 외국어 듣는 느낌으로 들음....그시절 오타쿠 컷 얼마나높았던거야
오타쿠 컷이 높았던 것도 있겠지만, 원래 일본이 공학이나 기타 기초 학문이 과거부터 투자와 이해가 높았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이유가 있었던 거죠^^
궁금한 게 있는데요, 창을 코어에 찔러 넣으면 결국 정지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임팩트가 일어나게 되는 건가요?
무어라 딱 규정하기에는 변형된 상황이 많아서 곤란하지민 대개 정확히 코어에 닿는 경우 임팩트가 일어날 조건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
델타함수의 다른이름으로는 임펄스 함수라고도 부르는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충격함수입니다!
---------------------------
델타함수를 여기서 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시간이 0인 지점에서 무한대의 값을 가지는게 에반게리온에서의 임팩트를 의미한다고 연결짓는게 소름이네요!!
해설 영상에 보시면 그 함수에 해당하는 그리스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밌게 보아주세요~
@@G_Nom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에반게리온을 순수 과학과 수학으로 해석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GNOME님 컨텐츠는 전부 논문감이네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왜 파동함수에 집중하였는지는 나머지 본편 해설 영상 중에 보실 수 있습니다^^
엘 프사이 콩가리 .. 프사이에서 따왓다고는 생각은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ㄷㄷ
보시다 보면 왜 저 심볼에 의미를 두었는지 그 이유가 하나 더 나옵니다^^
안노 감독님은 남들 몰래 물리학 대학원이라도 다닌걸까요? ㅠㅠ
그런 건 아니어도 당시 일본 오타쿠 문화를 고려 했을 때 그 정도의 디테일한 설정은 미리 검토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태까지 양산형 에바가 수많은 창을 아스카에게 던지는 장면은 그냥 그러려니 넘겼었는데, 파동함수로 아스카의 영혼을 그 자리에 고정하기 위함이라니... 정말 엄청난 통찰력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양산기들의 동기가 조금 궁금해집니다. 만약에 아담 베이스로 만들었던 2호기가 초호기처럼 폭주하게 되었을 때 '서드 임팩트'를 방해할까봐 그렇게 한 것일까요?
양산형 에바에 대해 공식적인 텍스트 자료가 있는데, 일단 아담 베이스 등 기존의 해설은 참고용으로 넣어두시고, 아스카는 자신의 어떤 것에 제압된 것입니다. 그건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G_Nom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unof007 넵^^
안노감독이 이 모든걸 이해하고 저 애니를 만들었나 싶을 정도네요...
저도 이번에 깨달은 건데... 알고 했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작가도 유명한 SF 만화가인데 이번에 읽어보니, 왜 깊어지면 기괴해 보는 그런 거 있죠? 그런 작가이고 1980년대에는 이런 작가가 많더라구요.
충분히 염두에 두었을 것 같았습니다~
@@G_Nom 정말 그렇다면..안노감독이 에바를 만들고 3차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켜 90년대 사회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오타쿠의 인식을 갈아엎어버린게 충분히 납득이 가고 대단하단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여...
90년대까지는 애니가 깊이 있으면서 재미도 있고 볼 거리도 많았다는 추억으로 있는데, 반대로 내가 만든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물어보면 사실 함부로 손가락질 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들죠^^
@@G_Nom 이런말 하면 안되긴 하는데 안노감독이 당시 우울증인게 다행이라 느껴요(저 어두운걸 열혈물로 만드는게 상상이 안가기도 하고 만들어도 지금같은 애니 인식으로 바뀌지는않을거 같아서...)(。・_・。)
주변인들의 도움이 크지 않았나 합니다^^
음 작가가 이런거까지 다 계산에 넣고 만들었을까요? 이것은 그놈님의 2차 창조가 아닐런지
그나저나 그놈 이름이 그노시스 영지주의에서 나온건가요?
원리만 응용 했을 뿐 계산까지는 안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해설 본편 영상에서 왜 파동함수를 고려 했는지 나옵니다^^ 제 닉네임은 내가그놈이다
안노감독이 Gnom님의 설정을 다 모를 것 같아요.
제...제 설정이 아니고 그냥반이 한...ㅠㅜ
진동학과도 닮은 것 같아요
물질의 변화와 움직임을 설명하려면 에너지와 진동, 운동량의 변화가 설명해야 하는 거니까 닮았죠^^
시공간 + 파동함수 + 충격함수 = 잘 짜여진 밥상.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G_Nom 어디서도 먹어 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이상한 맛이었을 수도 있...ㅠㅜ
11화 나올때까지 숨참겠슴다!ㅋㅋ
부런히 하겠슴다!!! ㅋ
썸네일 보고 ptsd가...
롱기누스 창에 당하신 적 있나요?^^;;
아이고오 역시 전자 전기 공식은 수학보다 어려워
음...수학인데요?^^;;;
@@G_Nom 산수 라굽쇼????
가감승제 ㅋ
아악!..... 또 하나의 내가......
애니고 설정도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천사라는
언급은 기독교 천주교 입장에서 보면
거슬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아악!... 쓸데없이 진지 하지마! ! 또 하나의
나여!....중학교 1학년때 저걸 일본에서 구해다준 유학사업하는 우리 삼촌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타쿠가 됬어요^^
ㅋㅋㅋ 아악!! 재치있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찬 2세대로써
언사외국어만 파서 결국 대학갔죠
그런데 화학1이라니....
요즘 화1은 친절해요~ 개념도 새로운 게 있고^^
@@G_Nom 검은건 글씨일뿐
휴일 잘 보내세요
ㅋㅋ 와이프 왕 삐쳐서 달래고 있습니다.
팁 좀 주세요^^;;;
@@G_Nom 금융치료도 있고
오늘 복날이니 치킨이나 고기로 달래보시지요
족발로 합의 했습니다 ㅋ
피타고라스가 연구한 건 역학이 아니라 기하학입니다. 피타고라스를 철학자나 수학자로 부르지 물리학자라고 부르지 않죠.
좀 안타까운 점은 난해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들에서도 난해 한 설명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보았지만 특히 이 영상은 더 난해하네요. 영상 내용들이 난해하기 때문에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 조회수가 나올텐데 안타깝네요.
피타고라스가 역학을 한 건 아니지만 영상에서처럼 역학은 근대에 들어서야 기초가 놓이게 되었다고 기술하는 서적들 중에 피타고라스까지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부득불 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난해함은 더 쉽게 설명하려다 보면 본질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간략하게 하거나 비유로 점철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했습니다. 자료가 좀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이라 두괄식으로 정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심화반자료는 시청지속율이 40~60%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서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번 제 영상 챙겨봐주시는데 다음엔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더 애써보겠습니다^^
음 선생님이 이해하시기 어렵다고
요렇게 말씀하시는건
다른 시청자들까지 후려치기해버리는게 아닐까요..?
제가 안타깝네요😮
한참 전 댓글입니다^^ 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_Nom역학과 기하학은 크게 관련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역학을 현실에서 설명하려면 기하학적 개념이 필요합니다.
물리는 언어가 수학이지 그 자체가 수학이 아니니까요.
아마 저자가 그런 의도로 쓴 것 같네요.
양자역학 이야기하는데 하이젠베르크 빠지니 좀 아쉽긴하네요
사실 역학을 기술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건 운동량과 위치 뿐입니다. 시간은 위치와 해당 지점에서 갖는 운동량을 통해 알수있죠.
하지만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시간과 에너지는 공간에 대해 최대 집적도 또는 한계 분해능을 가집니다.
일정 이상 에너지가 한 점에 응축될수 없고 시간이 그보다 느리게 흐를 수 없음을 말하죠.
이상한 용어를 썼는데 걍 플랑크 상수를 이용해 구한 값들입니다. 그래서 빅뱅 그래프중에 몇개는 10의 -43 이렇게 쓴거 보신 적 있을수도 있는데 이게 플랑크 시간과 얼추 비슷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설명이 어색한 부분인 왜 입자를 파동으로 보는가? 하는 부분은 드 브로이의 물질파를 얘기하셨음 좋았겠지만 그럼 거의 과학채널이니 뭐 어쩔수 없죠.
무비팬더 이후로 관심끊었는데 논리적인 해석 좋네요
아...제가 너무 고민 했던 지점이었습니다. 이것도 줄여서 하긴 했는데 말씀대로 과학 채널도 아니고, 정교함과 용이함 사이에서 좀 힘들었습니다. 드 브로이를 비롯한 나머지 설명까지 다 하면 좋겠지만 파동함수와 직결 되는 부분만 담았는데, 하고도 좀 아쉬운 점이 보여도 어쩔 수 없는 제 아픈 손가락 같은 영상입니다^^;;
다시봐도 모르겠다
그냥 과학적 설정이 있었더라 정도만 보셔도 됩니다^^
보면볼수록 무비팬더님 같단말이지.. 선생 우릴 구원해주기위해 다시 돌아온갓이오?
저는 애초부터 내가그놈이다 였습니다^^
무비팬더님과는 비교도안될 만한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이세요😊
세상에 LTI까지 나올줄이야
저는 이것 때문에 원리 이해하고 필요성을 이해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아직도 와닿게 설명했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좀 불만입니다 ㅋ
@@G_Nom 신호및시스템에서 한챕터 잠깐나오고 사라지는 부분인데 공부를 얼마나 하신거에요 ㄷㄷㄷ
좀 했습니다^^;; 내신도 1.01 밖에 안 되었던 비루한 머리로 ;;;
그런데 LTI시스템까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자료 찾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게 원래 분량이 작은 건가요????
@@G_Nom 이게 일반적인 자연계 시스템은 시불변이다라는 설명을 하려고 하는 거라서 시불변이 깨지면 예측이 불가능하다. 뭐 이런정도입니다. 대학에서도 그이상은 안하는거 같고 뭐 causal non causal 이런거 말하면서 non causal 인 시스템은 타임머신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신호처리의 이론은 LTI 시스템을 전제로 한다 이정도의 느낌이죠
무비팬더 사건 이후로 에반게리온 그저 똥같음. 안노 똥데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