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일원성의 세계(빛의 세계)에 살고 인간은 이원성의 세계(체험의 세계)에 살고 이원성 세계에서 자아가 체험을 하기 위해서 타인이 라는 대상을 만들어 내었다. (안노 감독은 신지를 만들었고 신지는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만들었다) 그게 에이필드(마음의 벽,물질의 벽,경계)로 비유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체험이 사랑이라는 체험을 충분히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체험이 모두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닌 것 밝음이 있다면 어둠이 있고 사랑 받음이 있다면 버림 받음도 있는 것 체험이라는 개념이 따라오는 고립감 버림받은 감각이 감정으로 나타나고, 그런 감각이 일어났을 때 버림 받은 나, 부정 당한 나, 외면 받은 나 문제가 있는 나, 지적받는 나, 사회생활을 못하는 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나 등등의 그때 일어나 체험 감각을 근거로 자아상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자아상이 이후에 모든 인식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사람의 생각은 힘이 있고 그러한 믿음은 더 큰 힘을 가진다. 그런 감각을 두려워하고 외면하려고 잊으려, 다른 감각을 덮어 씌우는 방법, 전환하는 방법으로 음악 등에 취하면서 살다가 유이를 만나서 행복해지만, 아이를 낳고 얼마후 유이를 잃었다. 그래서 보완계획을 만들어서 자신이 신이 되어서, 유이를 만나고 싶었다. (제 추측 : 그런데 유이를 만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그렇게 버림 받은 감각인 나를 수용해보고 싶었다. 유이를 통해서 수용 받았다는 본인의 판단을 근거로) 하지만, 완전한 신이 되지 못한[(절대 수용=무제한적 자아= 타인을 두려워 하지 않음을 못함 =/= 마이너스 우주에서 신지를 만날때 at필드 전계로 들어난 상태] 이카리 사령관은 아들 통해서, 기차안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으로 살았는지 인정 받고 수용(절대 수용= 무제한적 자아)받은 동시에 기차에서 내리게 되면서 버림받은 나 고립 된 나에서 해방 되었다. 뭔가 그런 이미지가 제 안에 남네요.. --------------- 쿠로레이가 영혼을 갖게 되었다는 해석에 공감됩니다. 에너지 레벨을 넘어섰다. 엄청 울었던 장면..
@@G_Nom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로 지인하고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그전에 켄윌버의 통합명상이라는 책을 12주에 걸쳐서 스터디를 해 봤어요. 자기 체험을 근거로 2시~3시간 씩 이야기 나누는스터디 영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철학과 종교에서 말하는 에센스를 내 삶의 어떻게(인지,심리적 작용) 적용시킬까?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천주교, 불교 생활도 해봤고요. 짧지만 출가도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종교생활을 안 하지만요. 인류사 2500년이 넘는 과정에서 남은 에센스들이 에반게리온에 녹아 있는건 볼 때마다 참 흥미롭습니다. 특히 신지가 자기를 부정하다가 신이 되어가는 맥락에 정말 공감됩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사람들을 죽게 만들었고, 세상을 구하지 못했고) 했는데, 사람들은 나한테 왜!!! 상냥한건데 라는 외침에 레이의 "이카리군을 좋아하니깐"이라는 말에.. 제 안에 쌓아오던 벽들이 무너짐을 느꼈습니다. 신지처럼 오열해봤네요. ---- 그 이전까지 마을 사람들이 보인 신지를 향한 다양한 행동들중에 일부가 신지를 공격한다고 보였다는데, 그게 사랑임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있었어요. 밥상머리에서 오야지가 신지군에게 밥을 차렸으면 먹으라고 말하죠? 먹지 않으니 소리 지르고 화내고.. 그런데 그때, 애가 힘든데 왜 저러지 라고 제 안에서 보였는데, 그때 저 아저씨는 어떤 마음이 였을까? 신지가 밥을 먹고 기운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구나. 이런게 아저씨(소위말하는 꼰대)의 말투,반응을 통해서 올라온 제 판단이 그 아저씨의 마음이 들어난 행위 이면에 마음이 뭘 전하고 싶은지를 안 보이게 만드는구나. 사람은 이렇게 대해야해 하는 나의 당위와 판단을 근거로 필터 떄문에 --- 그러니깐 그 이전에 무심한 듯 보이는 켄스케 거칠게 밥을 입에 쳐넣는 아스카 기다려주는 레이 모두 다 사랑의 표현이구나. 아아아 이러면서 왜 이 A.part 마을 시퀀스에 그렇게 공을 들였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 이런 맥락에서 우리가 만난 부모 세대를 이해하는 눈이 보였어요. 나에게 잔소리하는(내가 평가 판단하고 있다) 아버지,어머니가 넘어서 그때 부모의 마음이 말하는메시지는 뭘까? 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구나. 나를 향해 있구나. 그 말을 따르느냐는 별도로.. 그런 맥락을 에반게리온 완주하고, 리뷰들을 보고, 책들을 보면서 알아차려졌습니다. 신지도 그렇게 이카리 사령관을 수용하고 안노도 그렇게 친 아버지를 수용하고 안노를 향하던 비판 비난하는 마음들을 수용해 나가면서 작품을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해해가는 가운데, GNOM에 기운도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채널 전 부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_()_
옛날에 전공과 교수님이 쉬는 타임으로 말한게 사람은 사람끼리 거절하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우연히 그벽이 타인의 벽과 공명하며 결합될때가 우연히 지나치다 한순간에 끌림에 나와 타인이 서로 뒤돌아 보고 눈이 마주 쳤을때 벽은 하나되고 서로를 공감했으며 지금에 나는 그사람과 결혼 했다고 말한적 있는데 그때는 오글거렸는데 지금생각 하니까 오묘 하네요...
이 당시의 재패니메이션은 깊이 있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창작을 함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치밀한 설정이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창작자가 디테일과 깊이를 잡으려는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죠^^ 대단한 작품이 쏟아졌던 그 시절은 이유와 의미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우리가 상상이라는 정신활동을 한다면 그 상상이 벌어지는 곳은 우리의 신체 내에서, 특히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죠. 자신의 AT필드 안에서 일어나는 상상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AT필드 안에서, 즉 '마음의 벽' 안에서 일어나는 셈입니다. 신 즉 창조자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이든 자신의 일부임을 인지하고 인정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라미엘이 빛을 쏴서 산을 녹여버렸는데 난 그장면 보고 지려버렸음... 내가 신지였으면 초호기안에 똥오줌 다싸고 기절했을듯 그리고 나중에 네르프 본부 찾아가서 겐도 미사토 때려눕히고 파운딩 갈기고 초크로 기절시킬꺼임 열네살 중딩한테 뭐하는 짓이야 마지막으로 아스카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한뒤에 아스카 반응보고 아니다싶으면 땅굴파고 들어가서 숨어있다가 서드임팩트 끝나면 땅위로 나와서 새살림 차려야지
![[에반게리온] 기초반클래스 | 캐릭터 설정의 기원 | 신화와 신들](http://i.ytimg.com/vi/fDHyQJb-aa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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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열화우라늄 탄은 핵무기가 아닙니다 납이나 텅스텐 탄자보다 관통력이 좋은 일반적인 포탄입니다
아, 그렇네요.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네요. 관통자로서 효용이 높아서 쓴 건데 오해했습니다. 고정 댓글로 수정 사항을 알리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부분은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열화(방사능을 다한)우라늄 이라서 그저 단단단 금속 덩어리입니다
그래서 철갑탄의 관통자로 사용하는 거죠
네엡~
AT필드를 잃어버리면 LCL이 된다고 이해했었는데, 그 반대였네요. 이렇게 하나 더 배우고 갑니다ㅎㅎ
AT필드를 잃었다는 건 물질적 형태를 잃는 것이니 AT필드를 잃으면 L.C.L이 된다고 보는 경우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G_Nom 아!!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도 틀린건 아니었네요ㅎㅎ
원리상 그렇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그래봐야 애니인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G_Nom 그러면 도선에서 전류와 자기장의 관계정도로 해석하는게 적절한 비유 일까요..?
그것부터 시작하면 될 거 같습니다^^ 전기와 자기의 상관 관계가 결국 에너지와 관련 있다는 개념으로 정리하시면 될 거 같아요^^ (과학에 근거한 설정입니다)
카라스튜디오의 AT필드 땜시 무비팬더님 에바해석채널이 박살 나버렸네요
저도 한 번 겪었어요^^ ㅋ
at필드가 노이즈 캔슬링하고 연관성이 있었군요 ㅋ 신지의 이어폰이 주로 외부와 차단의 상징으로 쓰이는걸 생각해 보면 아주 절묘하군요~
그건 파동의 상쇄 가능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신지의 이어폰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설명이 아닙니다^^;;
@@G_Nom 알고 있습니다^^ 우연히 그렇게 맞아 떨어지는게 재밌다는거예요^^
넵~ 오해하실까봐 순간 제가 설명을 잘못했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재밌게 보아주세요~
신은 일원성의 세계(빛의 세계)에 살고
인간은 이원성의 세계(체험의 세계)에 살고
이원성 세계에서 자아가 체험을 하기 위해서
타인이 라는 대상을 만들어 내었다.
(안노 감독은 신지를 만들었고 신지는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만들었다)
그게 에이필드(마음의 벽,물질의 벽,경계)로 비유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체험이 사랑이라는 체험을 충분히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체험이 모두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아닌 것
밝음이 있다면 어둠이 있고
사랑 받음이 있다면 버림 받음도 있는 것
체험이라는 개념이 따라오는
고립감 버림받은 감각이 감정으로 나타나고,
그런 감각이 일어났을 때
버림 받은 나, 부정 당한 나, 외면 받은 나
문제가 있는 나, 지적받는 나, 사회생활을 못하는 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나 등등의
그때 일어나 체험 감각을 근거로 자아상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자아상이 이후에 모든 인식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사람의 생각은 힘이 있고
그러한 믿음은 더 큰 힘을 가진다.
그런 감각을 두려워하고 외면하려고 잊으려,
다른 감각을 덮어 씌우는 방법,
전환하는 방법으로 음악 등에 취하면서 살다가
유이를 만나서 행복해지만,
아이를 낳고 얼마후 유이를 잃었다.
그래서 보완계획을 만들어서
자신이 신이 되어서,
유이를 만나고 싶었다.
(제 추측 : 그런데 유이를 만나는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그렇게 버림 받은 감각인 나를 수용해보고 싶었다.
유이를 통해서 수용 받았다는 본인의 판단을 근거로)
하지만, 완전한 신이 되지 못한[(절대 수용=무제한적 자아= 타인을 두려워 하지 않음을 못함 =/= 마이너스 우주에서 신지를 만날때 at필드 전계로 들어난 상태]
이카리 사령관은 아들 통해서,
기차안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으로 살았는지 인정 받고
수용(절대 수용= 무제한적 자아)받은
동시에 기차에서 내리게 되면서
버림받은 나 고립 된 나에서 해방 되었다.
뭔가 그런 이미지가 제 안에 남네요..
---------------
쿠로레이가 영혼을 갖게 되었다는 해석에 공감됩니다.
에너지 레벨을 넘어섰다. 엄청 울었던 장면..
혹시 라캉...이나 구조주의를 공부하셨나요? 상당히 식견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G_Nom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로 지인하고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그전에 켄윌버의 통합명상이라는 책을
12주에 걸쳐서 스터디를 해 봤어요.
자기 체험을 근거로 2시~3시간 씩
이야기 나누는스터디
영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철학과 종교에서 말하는 에센스를
내 삶의 어떻게(인지,심리적 작용)
적용시킬까?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천주교, 불교 생활도 해봤고요.
짧지만 출가도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종교생활을 안 하지만요.
인류사 2500년이 넘는 과정에서
남은 에센스들이 에반게리온에 녹아 있는건
볼 때마다 참 흥미롭습니다.
특히 신지가 자기를 부정하다가
신이 되어가는 맥락에 정말 공감됩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사람들을 죽게 만들었고, 세상을 구하지 못했고) 했는데,
사람들은 나한테 왜!!! 상냥한건데 라는 외침에
레이의 "이카리군을 좋아하니깐"이라는 말에..
제 안에 쌓아오던 벽들이
무너짐을 느꼈습니다. 신지처럼
오열해봤네요.
----
그 이전까지 마을 사람들이 보인 신지를 향한
다양한 행동들중에 일부가
신지를 공격한다고 보였다는데,
그게 사랑임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있었어요.
밥상머리에서 오야지가
신지군에게 밥을 차렸으면 먹으라고 말하죠?
먹지 않으니 소리 지르고 화내고..
그런데 그때, 애가 힘든데
왜 저러지 라고 제 안에서 보였는데,
그때 저 아저씨는 어떤 마음이 였을까?
신지가 밥을 먹고 기운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구나. 이런게 아저씨(소위말하는 꼰대)의 말투,반응을 통해서 올라온 제 판단이
그 아저씨의 마음이 들어난 행위 이면에
마음이 뭘 전하고 싶은지를
안 보이게 만드는구나.
사람은 이렇게 대해야해 하는 나의
당위와 판단을 근거로 필터 떄문에
---
그러니깐 그 이전에 무심한 듯 보이는 켄스케
거칠게 밥을 입에 쳐넣는 아스카
기다려주는 레이
모두 다 사랑의 표현이구나.
아아아 이러면서 왜 이 A.part 마을 시퀀스에
그렇게 공을 들였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
이런 맥락에서 우리가 만난 부모 세대를
이해하는 눈이 보였어요.
나에게 잔소리하는(내가 평가 판단하고 있다)
아버지,어머니가 넘어서 그때
부모의 마음이 말하는메시지는 뭘까?
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구나.
나를 향해 있구나.
그 말을 따르느냐는 별도로..
그런 맥락을 에반게리온 완주하고,
리뷰들을 보고, 책들을 보면서
알아차려졌습니다.
신지도 그렇게 이카리 사령관을 수용하고
안노도 그렇게 친 아버지를 수용하고
안노를 향하던 비판 비난하는 마음들을 수용해 나가면서
작품을 마무리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해해가는 가운데, GNOM에 기운도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채널 전 부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_()_
오.. 메시지 가리기를 "거짓말"편으로 따로 다룰까 했다가 보류했거든요. 이분 보통이 아니시다. 제가 다음 달부터 본편 해설 준비하는데, 딱 구조주의와 언어학까지만 할까 했거든요. 심화반 자료에 올리고 안노가 그리는 큰 그림을 제시해드릴테니 나중에 감수 부탁드립니다~
@@G_Nom 영광이면서 설레이고 두렵네요.
자격이 되려나 ^^
ㅋ 아니면 댓글에 공감이나 납득 정도까지만 평해주세요^^
옛날에 전공과 교수님이 쉬는 타임으로 말한게 사람은 사람끼리 거절하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우연히 그벽이 타인의 벽과 공명하며 결합될때가 우연히 지나치다 한순간에 끌림에 나와 타인이 서로 뒤돌아 보고 눈이 마주 쳤을때 벽은 하나되고 서로를 공감했으며 지금에 나는 그사람과 결혼 했다고 말한적 있는데 그때는 오글거렸는데 지금생각 하니까 오묘 하네요...
오오~~ 과학적 시 같은 느낌이에요^^ 우아하네요^^
AT필드를 상쇄한다는걸 보니 나디아하고 스타트랙이 생각나네요 나디아에서 노틸러스하고 레드노아하고 전투씬에서 보호막은 보호막으로 없앤다는게 나오고 스타트랙에서는 적함 쉴드의 주파수를 알아내서 공격하는 장면이 나와요
스타트랙에도 나오는군요^^
마마, 알겠어요! at필드의 의미! 나를 지켜주고있어!
저 지금 그 부분 작업하고 있었는데 소오름~~
내가지금 애니해석 보러왓다가
왜 물리학과 철학 역사 연구의 원리를 배우고있는거지ㄷㄷ
이 애니 진짜 이런 자세한 뒷배경과 디테일로 만들어진건가요..? 만든지도오래됬지만
Sf류는 무슨 이공계 학과 박사나 교수님들이랑 협업해서 만들어졌나..대단하네요진짜
이 당시의 재패니메이션은 깊이 있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창작을 함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치밀한 설정이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창작자가 디테일과 깊이를 잡으려는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죠^^ 대단한 작품이 쏟아졌던 그 시절은 이유와 의미가 있었습니다~
설정 영상들 즐겁게 잘 보고 있는데요, 한 가지 사소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사다모토판 에바 코믹스도 에바 설정 이해에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본 작가의 의도가 더 많이 반영 된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사다모토의 것은 저도 일부 보았지만 안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고 싶으나 아드님 재우고 집중해서 볼께요 ㅎㅎㅎ
오오~ 다음 달부터 본편 해설이 나올 겁니다^^ 전설속의 그분들께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실 수 있도록 구성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user-pb8jg1qh3l 감사합니다^^
회사신입들이 상사에게 펼치는 AT필드
ㅋㅋ 저는 그걸 중화시키는 걸 택하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한지점이 뭔지 설명해주실줄 기대했더니 끝.
AT필드는 에너지로 만들어진 자신의 최외곽 경계이다..인데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던 점은 죄송합니다^^;;;
그림도 엄청 잘그리십니다! 곰탱이는 이제 잊고 Gnom님이 떡상하셔야합니다!!
윙 건담을 자차로 두고 계신 분께 이런 호사스러운 칭찬을 듣다니 영광입니다^^ 힘 내겠습니다~
그놈님 영상 잘봤습니다~! 의아한점이.. 신은 at필드가 무한대로 형성되어 그안에서 물질화,창조,형상화가 다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at필드는 마음의 벽 이기도하잖아요..신은 다 받아들인다는 에바중 대사와 약간
대립되는것같아 아리송합니당..
그놈님 팬이에여!!!!😙
간단히 생각하면 우리가 상상이라는 정신활동을 한다면 그 상상이 벌어지는 곳은 우리의 신체 내에서, 특히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겠죠. 자신의 AT필드 안에서 일어나는 상상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AT필드 안에서, 즉 '마음의 벽' 안에서 일어나는 셈입니다.
신 즉 창조자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이든 자신의 일부임을 인지하고 인정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거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G_Nom오홍..! 모든사람이 신이 된다면
다 LCL화가 될련지..궁금해지네요
판다는 이채널의 ㅈ작권방어 교훈을 위한 희생제물이엇다
그건 제가 선배입니다^^
안노 지식의 범주는 말이 안되네ㄷㄷㄷ
옛날 인터뷰에서 공부하라고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라이브방송을 안하는건 우리에대한 그놈님의 AT필드였군
저는 오는 건 다 받아들입니다
제가 안 가서 그렇죠^^;;;
@@G_Nom 그러니까 우린 아싸인겁니다 ㅠㅠ
@@user-rh7bn6bj5c 아무래도 이사 가야 할 거 같습니다 ㅋ
라미엘이 빛을 쏴서 산을 녹여버렸는데 난 그장면 보고 지려버렸음... 내가 신지였으면 초호기안에 똥오줌 다싸고 기절했을듯 그리고 나중에 네르프 본부 찾아가서 겐도 미사토 때려눕히고 파운딩 갈기고 초크로 기절시킬꺼임 열네살 중딩한테 뭐하는 짓이야 마지막으로 아스카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한뒤에 아스카 반응보고 아니다싶으면 땅굴파고 들어가서 숨어있다가 서드임팩트 끝나면 땅위로 나와서 새살림 차려야지
ㅋ 마지막 계획이 있으셨군요^^
ㅋㅋㅋㅋ저도 그렇게 이입하면서
보고싶어요 부럽습니다
카라가 저작권 침해로 at필드를 전개하고 있다…에너지만큼 광범위하게,,,
저도 한 번 당했습니다^^
❤
크...크음...감사합니다^^;;;;
그놈님 혹시 무비팬더님 에반게리온 영상들 저장해두신거 있으세요?
ㅋㅋ 전엔 있었으나 구애 받지 않으려고 지웠습니다^^
갑분 으른이된 중학생
40대 쯤 되면 저 정도 보살이 되리라 봅니다^^
1👍👍👍👍👍
1등~
@@G_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