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남자 아이는 부모로 부터 배운것이 저게 다인데 세상사람들은 보통사람 기준으로 평가하는 세상 저남자아이가 멀 할수 있을까 아는게 그게다인데 개가 자기쌔끼보고 마치 인간의 말을 하라고 다그치는것 같음 답답하고 슬프고 아프고 그게 세상 그것을 뛰어넘으면 얼마나 위대한일일까 하지만 뛰어넘지 못한다고 비난할수도 없는일 하지만 또 누군가에 상처를 주고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보고 각성하기만 빌뿐이다
지안에게 손을 내밀었던 청소부 아저씨처럼, 광일에게도 손을 내밀었던 어른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지안이 맥주집에서 동훈과 함께 있을 때 자신과 있을 때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지안의 웃는 표정을 보며 맥주마시는 모습을 본 광일의 눈빛은 부러움 그리고 지안 마저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 감정이 뭔지, 감정이란걸 제대로 깨우치고 배우기도 전에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는 몸만 큰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애를 괴롭혔던 자신의 아빠가 그렇게 미웠고 자기도 그 여자애를 지켜주려다가 같이 맞았지만 결국 그 여자애는 자신의 아빠를 죽여버렸고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 그 아이는 여자애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신의 아빠를 죽여 자신을 혼자두게 만들고 자기를 떠나려하니 그 표현 방식이 폭력으로 바뀌게 되어버린게 진짜 너무 안타깝다 그 방식은 잘못된것이란걸 알려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어떻게 할줄 몰랐겠지
@@jian5186 용서를 강요 당해서 그래요.. 비록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죽어 마땅하다 욕먹을지언정 자신에겐 유일한 가족 이었다면 어린 나이에 자신을 고아로 만든 지안을 미워 해야만 하는데.. 자신의 유년기 첫사랑 이자 사회적 법적으로 용서 받아버린 지안을 비난할 명분은 없고.. 자신의 억울함도 풀어낼 방법이 없으니.. 마음이 왔다 갔다.. 널 죽여 버릴까.. 확 죽어 버릴까.. 하는 거죠 이골목 어렸을때 아빠한테 맞은 너 업고 오르던 그골목 닮았다.. 하는 것보고.. 아 이아이는 아직도 그골목에서 살고 있구나.. 지옥속에서 사는 아이는 따로 있었구나 싶더군요..
이지안 맞는 장면 맨날 과몰입 하면서 움찔 움찔하면서 봤는데 ,, 이건 또 왜 이렇게 애틋했던건데🥺 둘다 행복했음 좋겠어 ㅠㅠ 어린 시절 어른들한테 맞아도 서로 보듬어주면서 좋아했던 기억, 고마웠던 기억 간직하고 있어서 서로를 떠날 수 없었던거겠지. 이제 그만 서로를 놔주고 각자 자리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 나쁜 어른들만 아니였어도 여전히 빛났을 아이들 ㅠㅠ ✨
사람 냄새가 이런 것인가 사람 냄새가 나서 이 드라마가 좋았고 한없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사람은 각자 짊어지고 갈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함께라면 그 무게도 가벼워질 수 있구나 함께 더불어 살아야 되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박동훈을 만난 지안이가 편안함에 이르는 과정이 너무 좋았고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지안이를 만난 박동훈이 지안이를 통해 위로받고 본인의 아픔을 헤쳐나가는 모습도 너무 멋졌어요 봐도 봐도 따뜻한 힐링 드라마 우리 모두 따뜻한 심장으로 후계동 주민처럼 살펴 봅시다 해피 뉴 이어!
우리 모두 다 상처입은 영혼들인건데,,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어쩌다가 상처입고 그 상처가 아물지도 못한 채 몸만 커버린 어른이라는 존재. 아직 난 상처 입어 힘겨운 마음만은 몸과 함께 커버리지 못한 사람일 뿐인데. 난 몸만 어른이다 아직도 내 마음은 약하디 약한 성장하지 못한 아이에 불과하다, 상처 입은 존재다 말할 용기가 없어 서로를 위로해주고 보듬어줄 용기 또한 없다
당시에 중간에서 힘들기만 했던 너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건냈다면 둘은 계속 친구였을까. 거지같은 아빠 죽여줘서 고맙다 했으면 둘은 달라졌을까. 하지만 돌아간다 한들 서로가 그렇게 말할리 절대 없다. 둘다 그렇게 할수없는 이유가 분명 존재하니깐. 그 누구도 저둘을 탓할수 없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미치도록 탓할수도 없다. 이젠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함께 치유해줄 수가 없다는점이 그들에겐 아마 가장 큰 상실이 아니였을까. 서로에 대한 미움이 앞서기 보단 상실감에 가까웠을것이다. 그것을 미움이란 포장으로 어설프게 억눌러 덮어왔을뿐.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ㅗ
@@문선모-y3w ?
@@문선모-y3w ?
@@문선모-y3w ㄷㄷ...
@@문선모-y3w ?
아버지를 죽였지만 보고싶은 아이...그 아이를 보면 감정이 감당이 안되는데 또 봐야 맘이 놓이는...그 감정을 컨트롤할수 없어 아비처럼 하는 법만 배운 아이...좋은 어른이 옆에 있었다면...
진짜 어른은 어른답게 행동해야 할것같아요 나를위해서가아닌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살면 언젠가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수고했다고 해주겠죠 그게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요
이 커플들은 금요일에 만나요에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저남자 아이는 부모로 부터 배운것이 저게 다인데
세상사람들은
보통사람 기준으로 평가하는 세상
저남자아이가 멀 할수 있을까
아는게 그게다인데
개가 자기쌔끼보고 마치 인간의 말을 하라고 다그치는것 같음
답답하고 슬프고 아프고 그게 세상
그것을 뛰어넘으면 얼마나 위대한일일까
하지만 뛰어넘지 못한다고 비난할수도 없는일
하지만 또 누군가에 상처를 주고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보고 각성하기만 빌뿐이다
어쩜 이렇게 파악을 잘 하시지요?
보고 또 보면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이렇게 속속들이 느끼고 있는 분들이 있다니~~
@@시간공간그리고나 데미안의 '알' 이 생각나내요
그와중에 박동훈이 부탁해서 지안이 지켜보고 있는 이웃아저씨 보니, 안보이는 곳에서도 지안이를 지켜주는 어른들이 많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ㅠㅠ
철용좌입니다. ㅠㅠ
지금까지 뭐하다가.... 맨날 맞앗는데
창문열때...든든하더이다
@@SosoSoso-bf5sw 그 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남이여서 상관하지 않아도 되었고... 동훈을 통해 이제 아는 인연이 되었기에 지켜보게 되는 것....
인연이 생겼다는 것...
철용아 문철용
나를 망친게 너같고
너를 망친게 나같고
그래서 지안은 돈을 다 갚을때까지 떠나지 못했고
광일은 지안이 돈을 다 갚을까봐 불안해 했던거 같음.
태클 ㅈㅅ한데 다 못갚앗으니 못떠난건데..
@@Maple684 돈을 다갚을 때까지 떠나지 못했고 라고써있자나 . 테클은 본인이 받아야징
@@yeya1516 그니까 돈을 못갚았으니까 당연히 떠나면 안되죠
@@ronalldolinel1090 드라마 안봤어요? 갚아주는 예의를 지키는거에요. 혼자떠나버릴수도 있는데
@@yeya1516 돈빌려놓고 혼자떠나는게 말이됩니까 물론 부모가 빌렸지만 그건 도둑이지
지안에게 손을 내밀었던 청소부 아저씨처럼, 광일에게도 손을 내밀었던 어른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지안이 맥주집에서 동훈과 함께 있을 때 자신과 있을 때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지안의 웃는 표정을 보며 맥주마시는 모습을 본 광일의 눈빛은 부러움 그리고 지안 마저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 감정이 뭔지, 감정이란걸 제대로 깨우치고 배우기도 전에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는 몸만 큰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이 댓글 보면서 눈물났어요.
너무 가슴 아픈......
설명을 잘해주셔서 더 짠해요 ㅠ.ㅠ
캬....제가 느낀거 그대로를 글로 표현해주셨어요..딱 이거에요 ㄹㅇ로
그래도 결국은 어른 박동훈을 알게되서 마지막에 변하지않앗나 ㅠㅠ
아슬퍼ㅜㅜ
그래...지안이가 부러웠을수도 있겠구나...아휴...ㅠㅠ
어른들 때문에 상처는 다 애들이 받았어..
그 어른들도 아이때 상처 받은 이들이 많죠.
@@난나-x7b 그 어른들도 제대로 된 어른을 못 만나서 되풀이 됨을 말하는거죠..이어지라고 하는 말이 아님을 아실텐데..다들 처음 사는 인생인데 어른되면 잘못된 교육과 삶이 뚝딱 고쳐지는게 아니자나요.그 어른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그래야 변하는거죠.
@@인생이힘들다진짜 정답
@@난나-x7b 그게 정서의 유전이라는 거야 이 무식아. 나도 모르게 그 상처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거. 그걸 끊으려면 얼마나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지? 물려주고 싶어서 물려주는 건줄 아나봐 이 무식한 새끼야.
@@레오레오-c9b 너도 그래? 정서의 유전 영향이여서 남한테 욕하는게?
자기가 좋아하던 여자애를 괴롭혔던 자신의 아빠가 그렇게 미웠고 자기도 그 여자애를 지켜주려다가 같이 맞았지만 결국 그 여자애는 자신의 아빠를 죽여버렸고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 그 아이는 여자애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신의 아빠를 죽여 자신을 혼자두게 만들고 자기를 떠나려하니 그 표현 방식이 폭력으로 바뀌게 되어버린게 진짜 너무 안타깝다 그 방식은 잘못된것이란걸 알려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어떻게 할줄 몰랐겠지
이거다
너무 슬프다. . .
애증의 관계..
15회인가...
박동훈이
둘 다 사람 잘못 만나
고생한다고 했던 그 말이
이 아이도 듣게 되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죠...
고통의 지옥에서 사니
정말 불쌍해요
사랑이 애증으로?
광일이의 눈빛은 살기와 증오로 가득한데 스치듯 눈물이 비치고 있어 마음 쓰린 캐릭터였다 진심으로 어딘가에서 아픔을 잘 견디고 일어나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해 있길...ㅜ 장기용은 광일이 자체였다
최고~~~~
연기 보고 진심 놀람
과과과과광일아 미미미미미미안해
마지막 장면 보니깐 광일이는 살것 같진 않았엉요ㅠㅠ
장기용 연기 ㅈㄴ잘했지
역할소화 찰떡이긴 했음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고,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끝의 끝에선 결국 행복하길 바라는,,, 나저씨에서 제일 아프고 안쓰러운 아이
근데 그러기엔 이지안을 너무 많이 팼음 안쓰럽지가않음..
@@beurself3850 걍 sm이라 생각하셈 밤에만 팼잖슴
@@HANA-BI-r4s 나니.....?
@삐에로 ㅂㅅ같은소리하네폭력을sm으로생각하는수준봐라
@@HANA-BI-r4s YG아니였음??
깔깔깔~~
장기용도 진짜 연기 잘했어 ... ㅜㅜ
연기는 모르지만 저런 살아있는 눈빛연기 어려울것같은데... 요즘은 무슨 작품 하는지 궁금하네요.
@@LOL-bz7tn 간 떨리는 동거인가...혜리랑 드라마 합니다 곧ㅎ
@@LOL-bz7tn 장기용 송혜교 주연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방송 예정입니다 스케일 클거같네요
우왕바쁘겠다....,,.,
@@박주영-g4r 간 떨어지는 동거에욬ㅋㅋ
어른의 마음속엔 울고있는 아이가 있다더라.. 아빠잃은 저 아이의 마음속에도.. 그럴수 밖에 없던 저 아이의 마음속에도..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 버린채 마음속 아이는 지금껏 울고있었다
댓글보고 너무 울컥해서...
@@jian5186 용서를 강요 당해서 그래요.. 비록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죽어 마땅하다 욕먹을지언정 자신에겐 유일한 가족 이었다면 어린 나이에 자신을 고아로 만든 지안을 미워 해야만 하는데.. 자신의 유년기 첫사랑 이자 사회적 법적으로 용서 받아버린 지안을 비난할 명분은 없고.. 자신의 억울함도 풀어낼 방법이 없으니..
마음이 왔다 갔다.. 널 죽여 버릴까..
확 죽어 버릴까.. 하는 거죠
이골목 어렸을때 아빠한테 맞은 너 업고 오르던 그골목 닮았다.. 하는 것보고..
아 이아이는 아직도 그골목에서 살고 있구나.. 지옥속에서 사는 아이는 따로 있었구나 싶더군요..
@@user-Mocushura 그러게요...박동훈 말처럼 어른하나 잘못 만나서...ㅜㅜ
댓글과 답글이.....먹먹합니다 ㅜㅜ
· 눈치 좀 챙기고 꺼져라
악하고 거친 빚쟁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껍데기가 벗겨지고 나니 상처입고 우는 아이가 남아 있는게 느껴져서 존나 짠했음... 마지막에 USB 퀵으로 부치고 걸어 나올때 왠지 울컥했다
서로를 미워하고 싶은 게 아니라..
미워해야만 해서
열심히 서로를 미워하는 광일과 지안..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정말 괴로운일인데..
가슴이 아프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은 아이는 똑같은 어른으로 크고....
진짜 세상에 나쁜 어린이는 없죠... 다 주변 어른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커가죠 ㅠㅠㅠ
박동훈 젤 부러웠던게 구조기술사보다 동네 모든 사람들이 다 베프라는거 누가 아는 형 부탁을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들어주나ㅋㅋㅋ하던일 멈추고 창문 열어서 아이유 맞을까봐 대신 봐주고ㅋㅋㅋ
근데 그동안 그렇게 쳐맞을때 경찰에 신고한번 안해준건 좀 납득이 안 가긴 함...
@@sharkdream426 남의일이니까..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신빙성잇지않을까용
@@sharkdream426 이지안에게 보복이 가해질 수 있음
@@sharkdream426이지안도 시끄럽게 안 만들고싶어함 신고할거였음 본인이 했겠지
지안이도 살인하게된게 괴롭고 그래서 맞아줬던거 같아요 ㆍ돈도 벌어서 다주고ᆢ쟤한테 미안했겠지요
아무리 죽일놈도 죽인거니까요
형들이 말했다고 창가에서 지켜주는 저 순수청년 ㅎ
아이언 드래곤
@@zerosixbcc ㅋㅋㅋㅋㅋ철용
지켜봐주는 어른이 있다는게 그래도 안심이되고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zerosixbcc 센스쟁이 ㅋ
@@zerosixbcc 참 재미있는 분 ^^
이 드라마는 모든게 다 상처야....상처 안받은 배우가 없어....그걸 보는 시청자도 상처고,...
저는 완전 힐링이던데..보면서 위로받고 따뜻해져요
진주 싸이코세요? 어떻게 이걸보고 위로되고
힐링이 됨?
@@감독-w9z 뭔 감독인지 모르겠으나 때려치삼
@@감독-w9z 감독이 될려면 이러심 안됩니다..
@@감독-w9z 초등학생인가 봐요? 하신 아직 알기엔 이르죠
금요일에 만났어야지.. ㅠㅠ
ㅅㅂ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쓴 대본과 설정들..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력..
뭐 하나 나무랄것 없는..
아직도 이 드라마를 보고 있네..
계속 보겠지.. 몇번이고..몇번이고..
수십번 클립을 보고 또보고 또 정주행합니다
ㅠㅠ
싸이월드 갬성
설정 문제가있지
보통 광일이 같은역은 지안이 앞치게뒷치기욮치기 다른곳까지 다 했을텐데 패고만 간다?
ㅎ 웃김
@@펙트폭행-b5u 먹금
관심의 표현을 폭력으로 밖에 표현 못하는 불쌍한 아이같아서 맘 아프네.....둘 다 상처가 너무 커서 서로가 자기같아 보일것 같다..
전부 명장면이지만 이 씬은 광일이가 너무 짠하네 음악도 미치게 좋고 애절하다
그러게요
음악이 오진다 ㅋㅋㅋ
남자분 일어났는데 너무 커다래서 놀람.. 지은쨩 이랑 키차이 거의 다윗과 골리앗이야
@9 99 남자 자체가 키가 커요. 187이니까.. 징쟝은 162인가 165 안되지 않나여.. 아이유♡
@@행복-b7d 꺄..♡ 우리 징쨩은 머하나 빠지는 게 없군여ㅜㅜㅜㅜ♡♡♡
ㅋㅋㅋㅋ ㅋㅋㅋㅋ 표현 짱!!!
장기용 187~8cm, 아이유(이지은) 161.8cm
저덩치에 조그마한여자때리면 찐 공포스러울듯
적어도 상처는 주지 않는 어른이 되자.
@@하후-v5d 돼 맞는데용;
되어가 맞는 거 같은데요.. 아니면 말고요~~
@@wooooooo1-s7n 돼=되어
@@kimchibogeumbab 그건 아는데 문법상으로 되어가 더 자연스러운데요
@@wooooooo1-s7n 누가봐도 자연스럽구만 쥐뿔도 모르는 분이
잘난척은.. 으
난 얘네가 서사가 그렇게 슬프더라.. 어른만 아니었더라면 그냥 풋풋한 첫사랑으로 남았을텐데…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확 죽여버릴까.... 그냥 내가 죽어 버릴까.............. 서글픈 대사....... 서글픈 말....... 나의 아저씨 한 세대에 나올까말까 한 드라마..... 그 많은 대사 중에 난 왜 이 대사가 가슴에 박히는 걸까......
저도 이 대사때문에 엉엉 울어버렸네요. 그 괴로움의 깊이를 아니까ㅠㅠ
이지안 맞는 장면 맨날 과몰입 하면서 움찔 움찔하면서 봤는데 ,, 이건 또 왜 이렇게 애틋했던건데🥺
둘다 행복했음 좋겠어 ㅠㅠ
어린 시절 어른들한테 맞아도 서로 보듬어주면서 좋아했던 기억, 고마웠던 기억 간직하고 있어서 서로를 떠날 수 없었던거겠지.
이제 그만 서로를 놔주고 각자 자리에서 행복했음 좋겠다 ..
나쁜 어른들만 아니였어도 여전히 빛났을 아이들 ㅠㅠ ✨
어두운 내용속에서 깊은 위안이 숨어있는 명작. 나의 아저씨는 진짜 명작.
광일이가 때린 건 쉴드 못 치지... 쟤한테 지안이가 신체의 위협을 가한 것도 아니고 ;;; 폭력이 대물림된 건 너무 슬픈 일이고 안타까운 거긴 한데 어쨌든 잘못 맞음 잘못이고 그런 잘못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더 슬픈 거고
그럼에도 신고안한 이지안은 자기몫이라고 생각했던 듯
저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하는 대사 멋있어 보이길래 함 따라해봤는데, 저 느낌 살리기 엄청 어려움 ㅋㅋㅋㅋ
아 왜따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겨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pzz4498 ㅋㅋㅋㅋㅋ
내 인생작.
이 작품은 보고 있으면 온갖 인간 상처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도 그럼에도 늘 희망이 보여서 좋았음.
정말 추천작.
상처주면서 상처받으면서 살아가야 하는채 겉모습만 어른이 되어서 너무도 슬프네요
이번 생은 딱 여기까지 ㅠㅠ
다음생은 좋은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이 드라마 보며 느낀건 제발 책임감있게 끝까지 올바르게 키울수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으세요...애들만 진짜 상처 받습니다.....
너무너무 무겁고 어두워서 볼까말까 한참을 미뤄뒀던 드라마
정작보고나니 인생드라마가 되어버림 ㅜㅠ 힐링물이에여
저도 넘 어두워 오래 안 보았는데..
.가슴이 먹먹해져요...
저도 같은 이유로 완주하지 못하고 이렇게 부분부분만 기웃거린답니다.
현실은 저렇게 의지 할때 없는 지안이 같은 애들 이용 하려는 어른들 천지인데 이 드라마에선 진짜 어른들이 있어서 지안이 삶이 조금이나 덜 힘들었던 듯...어른이면 적어도 아이들에게 상처 주거나 이용 하진 말아야...
저 드라마에도 있긴 있었음..
장기용 목소리 너무좋아 ㄷㄷ
이웃집 저분 ㅋㅋㅋㅋ 드라마 직관하시네
철용이 ㅋㅋㅋㅋ
먼역할 핼줄
철용이형 이상한놈들 기웃거리는거 같으니까 지켜봐주는거까지 동네사람들의 깨알 포인트
덕분에 뭔가 가족이 아니라 이웃이라도 저렇게 누군가에게 조금의 관심이라도 주는 사람이 있구나..하는 조금의 안도감,따듯함..그런게 느껴졌어요ㅜㅜ
???: 야 팝콘 가져 와라 ㅋㅋㅋㄹㅃㅃ
사람 냄새가 이런 것인가 사람 냄새가 나서 이 드라마가 좋았고 한없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사람은 각자 짊어지고 갈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함께라면 그 무게도 가벼워질 수 있구나 함께 더불어 살아야 되는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박동훈을 만난 지안이가 편안함에 이르는 과정이 너무 좋았고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지안이를 만난 박동훈이 지안이를 통해 위로받고 본인의 아픔을 헤쳐나가는 모습도 너무 멋졌어요
봐도 봐도 따뜻한 힐링 드라마
우리 모두 따뜻한 심장으로 후계동 주민처럼 살펴 봅시다 해피 뉴 이어!
마음 속 깊이 상처가 있는 어른아이들 툭툭 건드리는 드라마...
난 아무리 이래도 때린거 생각하면 아직도 못보겠다 ㅠㅠ 정이 안간다 어떤일이 있던 폭력은 정당화 하면 안됩니다.
지안이가 사람 죽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비거는거 아니구 ㄹㅇ 궁금해서
@@k_mmmmw15 근데 그때 안죽였으면 지안이가 죽을 뻔 하지 않았나요?
아니요 죽을뻔하지 않았고 할머니가 맞고 있었어요.. 과잉 대응 맞긴 합니다
권민우 내용이 너무 슬퍼서 ㅠㅠ 둘다 너무 비극이라 저가 뭐라고 딱 못말하겠네요...
아니 법에서 정당방위 결론냈잖아요
2:16 그냥 내가...(눈물 반짝✨)..죽어버릴까...
캬 연기자들은 진짜 눈물 타이밍도 다 계산하는 거 겠죠? 대단해 진짜
그 댓글 어디갔냐
장기용도 이제 나의 아줌마 찾아서 행복해지라고 ㅋㅋㅋㅋ
나의 아줌마 나와야돼 ㅋㅋ
들어오지 말랬다고 문 앞에서 쭈글거리고 있는게 광일이 진짜 본성..
사실 미안하다는 말이 듣고 싶었는데..
삶이 힘들고 상처 받은 모든이들을 위로해 주는 드라마
금만나에서 그렇게 달달하던 커플 맞냐고ㅋㅋㅋ
분홍신돜ㅋㅋㅋㅋㅋㅋ
헐 그 배우예요????
@@초코파이-u1m 넼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동일인물들이였구나..
헐...
장기용 목소리 개섹시함;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되는지.. 사랑을 받은적도 배운적도 없는 불쌍한 아이.. 어쩌면 그냥 자신도 아프다고 외치고 있는 것일지도..
이 부분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기 다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다시 취준에 들어서면서 지치고 힘든데 이 드라마가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시간이 지나고 내가 나이가 들수록 더 값진 드라마 같아요
힐링이 필요할때..
저도다시 취직해서 다니고 있어요
힘내여
지금은 더 좋은데 취업하셔서 잘 살고계시길 :)
행복하시기를.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참 가슴 아픈 캐릭터다.
진짜 장기용 배우님이 너무 연기 잘한다고 느낀 게 이지안한테 증오 표출할 때와 과거를 떠올릴 때의 표정과 목소리가 다름... 보면서 배우님 연기 덕에 가슴이 더욱 더 아팠던...ㅠ
나쁜놈인데 끝까지 미안해하는게 진짜 슬프다...
상처를 받았고 숨겨서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들...보고싶지않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서 직시하게 만드는 드라마....등장인물들을 통해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가슴아프고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
광일아 지안이는 착했던 너에게 미안함이 있어서 네 분노를 그대로 받았던거야. 안그럼 네가 죽을테니까. 그래서 먼저 어른이 되었던 지안이는 그걸 그저 받아들인거야. 난 지안이가 광일일 내칠 건수가 많음에도 가만히 둔 이유는 이거라고 생각함...
넵 . 같은 생각임니다
우리 모두 다 상처입은 영혼들인건데,,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어쩌다가 상처입고 그 상처가 아물지도 못한 채 몸만 커버린 어른이라는 존재. 아직 난 상처 입어 힘겨운 마음만은 몸과 함께 커버리지 못한 사람일 뿐인데. 난 몸만 어른이다 아직도 내 마음은 약하디 약한 성장하지 못한 아이에 불과하다, 상처 입은 존재다 말할 용기가 없어 서로를 위로해주고 보듬어줄 용기 또한 없다
확 죽여버릴까 내가 죽어
버릴까 얼마나 번민했을까 ? . 광일이 입장도 참 이해가 되나 사랑하고 좋아하면 때리는건 아니지 참아야지 꾹꾹 이선균처럼
광일이 옆에도 좋은 어른이 있었더라면 ..
장기용 이런역할 이렇게잘어울릴줄몰랐음..
나 왜 또 보러오냐...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너무 시린데
그렇게 미웠던 광일이의 마음 또한 이해가 되서....보면서 울었던 장면이네요
지금 봐도 그냥 미친 드라마임..... 내 기준 원탑 인생 드라마
장기용은 나의아저씨에서 연기가 제일 인상적이었던것 같아요
장기용이라 악역이지만 안쓰러울 수 있었던 캐릭터..
나이먹어도 누구나 상처받은 그날의 나이에 머물러 있다죠...치유가 되어야 비로소 놓여나고 어른이 된다는거죠...그 치유를 해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행운이라 봅니다...상처를 주는 것고 사람, 치유를 해주는 것도 사람....이 드라마는 사람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진짜 사람하나하나가 다 주인공임
난 저 배우가 너무 좋음 악한역은했지만 눈빛은 우수에 젖어있음
서사가 뭔가 좀 빠진 거 같음 ㅠㅠㅠ 광일이랑 지안이 유년시절 좀 더 보여주면 감정선 찌통 지렸을 것 같은데...
작가분이 선을 굉장히 잘지키신거.애초에 광일이를 멋있는 혹은 불쌍한 남주로 쓰려고 만든게 아니었기 때문에.만약 둘의 과거가 더 나왔다면 폭력이 미화될수도 로미오줄리엣같은 연애서사가 됐을지도 모름.적절히 잘 표현했다고 봄.결말에서도 광일이 후일담을 비춰주지않은것도.저 둘에게서 바라는건 애틋함이나 로맨스가 아니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어른들 때문에 애들은 상처받는다지만, 그 애들이 어른이 되고 다시 애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 그 애들이 어른이 되고.... 참
ㅠㅠ
난 장기용의 인생에도 빛을 보길 바래본다🙏🏼💐
말도 안되게 위로 받았던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보니깐 광일이 생각나서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볼 엄두가 안남.. 한 회 한 회 안 슬펐던 적이 없기에ㅠㅠㅠㅠㅠㅠㅠㅠ
저때 장기용 우는거 보고 같이 울엇는데 ㅠㅠㅠ 슬프다 진짜 못난 어른들 때문에 이게 뭐니 ;;
0:54 무슨 일 있을까 얼른 지켜보는 철용좌 ㅋㅋㅋㅋ
나의 아저씨에서 광일이 넘 무서웠는데 ㅜㅜ 연기를 잘 했던 거임 👍👍👍
최고로 매력있던
나의 아저씨에서 눈빛연기
나쁜남자역이 찰떡이네요
이 계절이 다시왔구나.
어떻게 저런 대사를 쓰지,..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니
광일이도 너무 아파서 보기 힘들다 정말 모든것이 최고인 드라마
장기용도 연기 진짜 잘하고..아이유도....
이 드라마..진짜 인생 드라마
아이유는 연예인하료고 태어난듯
연기 노래 작사 인성 부족한게 없다
악역이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눈 좀 봐...
장기용인지몰랐어!!!그냥 때리고욕하길래 무섭고 저 캐릭터가 싫었는데 사연이있었구나...간떨동 장기용한테 반해서왔는뎁
와 연기 완전잘한다 진짜 다른사람인줄...ㅋㅋㅋ
장기용. 빛난다 눈물이😢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는 너무나 너무나
훌륭하고 소중한 드라마 내인생 최애
광일이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린다.ㅠㅠ
개인적으로 지안이 못지 않게 마음 아팠던 캐릭터ㅠㅠ😢😢😭😭
당시에 중간에서 힘들기만 했던 너에게 미안하다 한마디 건냈다면 둘은 계속 친구였을까. 거지같은 아빠 죽여줘서 고맙다 했으면 둘은 달라졌을까. 하지만 돌아간다 한들 서로가 그렇게 말할리 절대 없다. 둘다 그렇게 할수없는 이유가 분명 존재하니깐. 그 누구도 저둘을 탓할수 없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미치도록 탓할수도 없다. 이젠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함께 치유해줄 수가 없다는점이 그들에겐 아마 가장 큰 상실이 아니였을까. 서로에 대한 미움이 앞서기 보단 상실감에 가까웠을것이다. 그것을 미움이란 포장으로 어설프게 억눌러 덮어왔을뿐.
다시봐도 다시봐도 흠잡을때없는..아~~정말 모두들 최고였어❤따뜻했던 드라마
우리 구미호 오빠 ㅠㅠ 연기 넘 잘 했다. . .
한번도 좋은 어른이 없었던 아이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도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을 알기에 둘다 넘 안타깝고 불쌍했던 어른이 둘..
나의 아줌마도 만들어줘욬ㅋㅋ
영상 시작 전에 아이유 블랙야크 광고 나오는데 우리 지안이 잘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 그만큼 연기를 잘하셨다는거지...... 아이유야호......
와 둘 다 왤케 연기 잘해 덜덜
광일이도 밝은 곳에서 살고 있길
처음볼때는 보고싶다가 그냥 하는말인줄알았는데 다보고나니까 아..
저 끊어낼수없는 애증의
좋았던 장면들 중 하나
무슨 놈의 드라마가 봐도봐도 눈물 나냐 ㅜㅜ
나두요 ㅜ
마지막에 음성파일 보내고 웃으면서 걷는건 짠하더라
내 머릿속에 가장 기억나는 장면
이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대사 하나하나가 피딱지처럼 느껴진달까..그냥 상처를 마주하는 느낌이라 보기가 조심스러운 것 같다.
꼭보셈
저 방금 다봤는데
세상 제일 따뜻한 드라마
근데 2번은 못봄
눈물 계속날까봐
다 보면 무슨말인지 알수있을듯
님 댓글보니까 좀 감성풍부한듯 한데
저는 좀 메마른편인데
미생 이후로 이렇게 따뜻해지는 드라마
근데 미생 윗단계
아무튼 꼭 봐 로제
맞아요....다시 정주행하기 겁나는 드라마...하나하나가 가슴파고드는 장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톡톡앵그리 ㅇㅈ 두번은 절대 못봄... 드라마 정주행 다 하면 눈물 나올 것도 없어짐 한 번 더 볼까 싶어도 없는 눈물 또 날까봐 못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