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광일이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알았다 저토록 어린 시절에 아빠한테까지 맞아가면서 지켜주고 싶던 애가 자기 아빠을 죽였다는 증오... 혼란스러웠겠지 물론 광일이는 잘못된 짓을 했고... 지안이도, 광일이도 곁에 더 나은 어른이 있었더라면... 둘 다 달라지지 않았을까
가장 힘들때 이 드라마를 만났어요.. 그리고 그 힘든시기를 이 드라마와 함께 울고 웃고.. 진짜 한회 한회 볼때마다 울었어요..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에요..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아니구나.. 나만 이렇게 괴로운게 아니구나.. 제방으로 보고 싶은데.. 또 울까봐.. 못보겠어요..
처음엔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조금이라도 미안해 한다면 용서하려고, '아버지를 살해한게'미안하지 않으냐고 물어도 야속하게 전혀 그렇지 않다는 대답뿐. 죽이고 싶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며 구걸하듯 사과를 바래도 그저 돌아오는건 비웃음뿐... 눈이 돌아가 때리고 짓밟으면서도 떠날수 없던건,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을 고아로 만든 첫사랑을 어떻게든 용서하고 싶은 나름의 순정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늦게나마 잘못된 질문을 해왔던걸, 첫사랑은 '아버지를 살해한'것은 전혀 미안하지 않지만, 자신을 사랑하던 '본인'에겐 오랫동안 미안해 왔음을 알고, 늦게나마 용서할수 있게 되었네요.
누구나 마음속엔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 소녀대신 매를 맞고서 짝사랑 소녀를 업고 오르던 그 언덕길에 사는 소년.. 아무에게도 위로 받지 못해 껍데기만 어른이 되버린 소년.. 어쩌면 유일한 가족 이던 아빠를 죽여 나를 고아로 만들어 버린 원수.. 지독히 밉고 또 지독히 그리운 첫사랑 지옥에 사는 아이는 따로 있었네요
Here's what Jian said: "He used to be a good boy and treat me well. When his dad beat me, he tried to stop and got beaten for me. Back then, he didn't have that look in his eyes. He is in pain over the memories of loving me and I am in pain over the memories of him being nice to me" Donghoon: "Meeting one wrong adult made both of you suffer" Kwang il: Shxx...
This scene was so important to the series. There was something strange with their relationship even from the very beginning. I got it when they stood face to face and he said, "I don't know whether to kill you or kill myself." So powerful. And seeing him listening to the recordings with so much emotion. The complexities of their relationship were woven together very well.
Awww... I knew it said it on day one... he likes her.. so sad his mad father hurt her can't blame her for killing his father also he should had get over it since he saw what she suffered!!
Nothing can justify someone hurts/beats someone else. In this case, not his good looks, not his torn soul, not even the fact he loves her. Justifying this will only make you overlook and accept such behaviour, which is never right. Try putting yourself in the victim's shoes. Then you know that you could never tolerate such behaviour. That's what I think with abussive spouse in marriage relationship. Just leave that relationship, take your children with you, enough with saying you stay for the sake of your kids because no kid deserve to be raised under the abussive relationship of their parents. That's my take in this matter.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img/n.gif)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th-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여기서 장기용 연기 진짜 인상적임 저 녹음파일 들으면서 겉으론 화내지만 속으로는 울컥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눈물 한 방울로 표현해내는게 참 .. 가장 슬펐던 장면 중 하나
티비를 안봐서 몰랐다가 알게 된 배우
진짜 연기잘한다 느꼈어요
마지맏에 장기용이 잘 아주 잘되길 바랫는데 좀 아쉽더만요
착했던 애예요 나한테 잘해줬었고
걔네 아버지가 나 때리면 말리다가 대신 맞고
그땐 눈빛이 지금 같지 않았어요
걘 날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괴롭고 난 걔가 착했던 기억 때문에 괴롭고
어른 하나 잘못 만나서 둘 다 고생이다
명대사입니다
ㅜㅜ
나 귀 안먹었는데
@@채널설정-r5i 울다가 글보고 빵 터짐
명대사에요ㅠㅠ
처음엔 광일이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회까지 보고서 알았다
저토록 어린 시절에 아빠한테까지 맞아가면서 지켜주고 싶던 애가
자기 아빠을 죽였다는 증오... 혼란스러웠겠지 물론 광일이는 잘못된 짓을 했고...
지안이도, 광일이도 곁에 더 나은 어른이 있었더라면... 둘 다 달라지지 않았을까
좋아하는데 아빠 죽인 애를 좋아 할수도없는 너무 슬픈 상황 ㅠ
게다가 장기용님 연기를 너무 잘하심ㅠㅠ 정말 애정하는 드라마에요,,
봤던 댓글중 광일이 입장을 젤 잘 설명한 댓글 같아요~
광일이 친오빠아녔음? 관계가 어찌되는겨 남인데 왜 어렸을때 왠 아저씨한테 쳐맞은거지
광일이도 지안이도... 어떤어른이 주위에 있는가에따라 다르게컸을수도 ㅜ 그걸 말하는거 같아요 드라마가.... 박동훈이라는 어른 ㅜㅜ..
마지막에 녹취담겨져 있는거 퀵으로 보내고 걸어가는 광일이 모습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드라마는 진짜 인생 드라마에요
저는 그장면 보고 광일이가 행복했졌으면 좋겠다고 바랬던..
동훈과 지안을 보면서 자신도 어른이 되기로 한거죠.
저만 못본건가요? 방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못봤나봐요ㅠ 그 형사가 광일이 쫒다가 놓친것 까지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유민-l9i9e 넵 이거 보자마자 바로 다시 돌려보고왔어요 제가 딴짓하다 못봤나봐요ㅠㅠ 다시 돌려보니까 바로 다음장면에 나오더라고요
그때 카메라가 잡던 걸어가는 광일이의 빈손이 많은걸 말해주는것 같더라고요. 진심으로 광일이가 앞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이지안같은 청춘은 흔해도 박동훈같은 어른은 없다.
이게 정답인듯,, 나는 박동훈같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싶음
아 모든 주옥같은 대사보다 님의 한 문장이 덜컹 가슴을 때리네요!! 정말 ㅠㅜ
지안이 같이 사는 청춘들이 많다는것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저렇게 하루가 무거운이들이...
세상의 온갖 풍파에 맞서는 이지안같은 청춘들이 크면서 점점 마음을 닫으니, 동훈같은 어른은 줄어들죠. 안타까워요
박동훈 같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중 하나. 가끔 일부러 찾아봄.
나돈데
저두요,,ㅠ
조아요 699개라 눌러야징
저도요
저도....
2:12 와...아무 말도 없이 그냥 눈빛만으로 한 사람의 감정을 이토록 잘 드러낼 수 있다는게 놀랍다...진짜 그냥 연기가 아니라 그 인생을 온전히 다 살고 듣는거같아......
그러려면 일단 얼굴이 저렇게 생겨야됨
@@user-sb9lq7kk9f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장면이 진짜 최애임..
이거랑 광일이가 박동훈한테 유에스비 퀵으로 보내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장면..
서사 개완벽함 ㅜㅜㅜㅜㅜㅜ
이새끼 …내가 아직도 부장인줄 아나
저두 이장면 최애…….
지안이 그동안 광일이가 자기집 주거침입하고 폭행수도없이 한걸로 고소해가지고 감옥에서 충분히 썩게할수있었을텐데 그렇게 못한이유가 다있었구나ㅠ
지안이는 사람 죽였는데?
@@user-rf6um6jb3t 드라마 내용에 그거 정당방위 처분났다했어용
@@user-rf6um6jb3t 광일이 아빠가 지안이와 지안이할머니를 폭행하니까
지안이가 죽였는데 그래서 정당방위 처분 났어요
아이유...아역 ...진짜 닮았네...
아이유어릴적 사진보고 찾았다고하네요
이애기 천리마마트에서 아이유 이름표 달았었고ㅋㅋ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 어린시절로도 나왔었음
아이유 콘서트 때 브이알에 특별 출연했을 때도 진짜 완전 똑같아서 와...
첨에 아이유가 그대로 아역역할 한줄 알앗는대 남자애들이 나와서 당황;;;
와 진짜 닮았어...
그에게도 동훈 같은 어른이 있었다면...아니네요 뒤늦게라도 저 녹음파일들을 들으면서
진짜 사람 진짜 어른이란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으니.
그도 아마 더 좋은 사람이 될 거 같네요.
가족을 건사하는게 어른
광일이에게도 좋은 어른이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 머리를 치네요
후속작 나의아줌마
광일이를 마지막에 입체적인 캐릭터로 남게되서 너무 좋았음. 드라마 볼때 억지신파와 개연성이 조금이라도 나가면 못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하나 잘못 만나서 둘다 고생이다' 어린애들에게 손찌검하는 인간들 진짜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좀 하고 살자.
지안친구 광일이 말고 옆에 코피난 친구 ᆢ옆에서 할머니 챙기고 컴퓨터 게임도하고 그런애도 같이 맞고도 끝까지 지안이 돕고 챙기던데ᆢ저런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거예요ᆢ뭔일을 해도 내편인거
얘는 대체 어떤 설정이었을까요ㅠㅠㅠㅠ아무리 검색해도 안 나와서 넘 궁금...
박수정 지안이네가 떠안은 빚 중에 그 친구 집안 빚도 있어서 계속 곁에서 도와주면서 친구로 남아있다는 것 말고는 다른 정보는 없었던 것 같네요...ㅠㅠ
이지은 등장 하지도 않았는데 몇 마디 대사로 큰 울림을 주네 ...
진짜 더 성장할 배우다 이지은
'어른' 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알려주고 생각하게 만들 드라마....
평생 잊지 못할 듯 하다
처음봤을때부터광일이뭔가이상하더라 그냥사채업자같지않고
뭔가 애증??그런느낌
잘생겨서 그럼
@@Thenextpresident ㅋㅋㅋㅋㅋ ㅇㅈ....
애증이든 뭐든 그냥 폭력가해자일뿐..
@한솔이 그치만 아버지 말리다가 대신 맞아주고, 챙겨주는데 그 사실만으로 밉지만은 않았을듯..ㅜ
첫화보고는 ‘단역이고 개쌍놈이네’ 생각햇는데 그담부턴 ‘뭔가 있는사이이긴 한거같네’ 생각 한번 하게되엇음
진짜 자꾸 생각나는 장면
애기 둘을 진짜 어른이 어루만져줬고 애기 둘은 그제서야 어깨의 힘을 풀 수 있게 됐어
좋은 어른을 만나지못한 아이들의
모습을 진짜 기가막히게 연출함..
과하지도 않고 뜨뜬미지근하지도 않게
진짜 캐스팅 연출 대사 뭐 이런드라마가 다있을까..
아이유 이지안 아역 싱크로율 대박 ㅋㅋ 그리고 광일 역할 맡은 장기용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 진짜 잘했다
어른 하나 잘못만나서 둘 다 고생이다. 어른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의 삶에서 좋은 어른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이겨내는 과정. 그게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지안은 아버지로 인해 생긴 분노를 어떻게 할 수가 없던 광일이의 감정을 다 받아준 이미 어른이었구나.
가장 힘들때 이 드라마를 만났어요.. 그리고 그 힘든시기를 이 드라마와 함께 울고 웃고.. 진짜 한회 한회 볼때마다 울었어요.. 제 인생에서 잊지못할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에요..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아니구나.. 나만 이렇게 괴로운게 아니구나.. 제방으로 보고 싶은데.. 또 울까봐.. 못보겠어요..
편안함에 이르셨나요? 세상사는게 지옥같아도 힘내시고, 님도 동훈같은 어른만나서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타깝다 니 인성이
@· 그냥 뒤져서 말 못하길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이 고통없이 살수있는 사회가 되어음하네요
그럼 저부터 열심히 살아야겟네요 어른들 때문에 고통속에 사는아이들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이렇게나 나를 많이 울린 드라마는 처음이었음...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나도 이선균 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godgonpost68 2회차에 노려보죠!!
늦지않았어요
지금도 될 수 있어요!모두 화이팅
그런 어른에 이르렀나?
눈감고있는게 진짜닮았다
어른한명이라도 광일이에게 니 잘못아니다 라고 말만해줬어도 저리 안살았을듯,, 그러나 정신차렸으니 잘살겠죠 어리니까.. 이장면과 할머니 장례식때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대사가 너무 슬프네요
이드라마는 가슴 저리게 하는 대사가 넘 많아요
짤만봐도 눈물 차올라ㅠㅠ마지막 까지도 너무 좋았던 드라마
장기용 눈물 또르륵 심장 툭...
난 그 어떤 장면보다,
이 장면이 가슴 아프고 슬프더라.
처음엔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조금이라도 미안해 한다면 용서하려고,
'아버지를 살해한게'미안하지 않으냐고 물어도 야속하게 전혀 그렇지 않다는 대답뿐.
죽이고 싶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며 구걸하듯 사과를 바래도 그저 돌아오는건 비웃음뿐...
눈이 돌아가 때리고 짓밟으면서도 떠날수 없던건,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을 고아로 만든 첫사랑을 어떻게든 용서하고 싶은 나름의 순정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늦게나마 잘못된 질문을 해왔던걸,
첫사랑은 '아버지를 살해한'것은 전혀 미안하지 않지만,
자신을 사랑하던 '본인'에겐 오랫동안 미안해 왔음을 알고, 늦게나마 용서할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올바른 과정도 방법도 아니었죠.
하지만 보고자란 아버지와,
고아로 살아오는 환경에서 좋은 방법을 알지도, 겪어보지도 못했다는걸 생각한다면 나름의 최선의 노력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마음속엔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
소녀대신 매를 맞고서 짝사랑 소녀를 업고 오르던 그 언덕길에 사는 소년..
아무에게도 위로 받지 못해 껍데기만 어른이 되버린 소년..
어쩌면 유일한 가족 이던 아빠를 죽여 나를 고아로 만들어 버린 원수..
지독히 밉고 또 지독히 그리운 첫사랑
지옥에 사는 아이는 따로 있었네요
아빠를 죽인 그아이를
좋아하는 자신을
벌주는 방법....
그래서 지안이를 괴롭히고
그걸 바라보며 자신을 벌주는ㅜㅜ
나를 좋아했던 착한 그 아이에게..가족을 잃게 한 것에 대한 사과는 있었어야 하지않을까?
그랬다면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那須美玲 그러기엔 그 아저씨에게 너무 많이 맞았음. 정말 죽을 것 같았을거임.
어른하나 잘못만나서 둘다 고생이다
이 말한마디에 광일이도 위로 받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 장면 왠지 너무 슬펐음. 둘의 관계가 너무 짠해서
나의 아저씨를 보기 전엔 너무 우울하고 참담할까 두려웠지만보고난후엔 마지막에 그햇살 그 이지안이라는 생명이 빛을 내는 그 순간의 감동을 보기위함이였구나 싶었음
진심 역대급 엔딩 ㅠㅠㅠㅠ 저도 마지막 장면만 자주 봐요 힐링하러
나의 아저씨는 막연하게만 사용했던
'어른' 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더해준 것 같다
장기용 배우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응원 할게요.
나의아저씨 다시 정주행하고싶네
6월 10일부터 넷플릭스로 쉽게보실수있습니다!
고몽의 나의 아저씨 정리 잘되어있음
이런 갓 드라마를 왜 지금 알았을까..
저어제밤새서봤어여ㅜ
저도 방금 2일컷했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 ㅠㅠ
이제라도 어디에요
평생 모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당근-n7z 져두용❤ 늦게 알았네요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가 있다면...나의 아주머니는 없을까요?🙋
따뜻해...대사 한마디한마디가..볼때마다 위로받는 내인생 드라마♥
여기에 더해서 지안이 동훈과 마주앉아 맥주마시며 처음으로 웃던 때, 그 웃음을 보던 광일의 눈빛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눈빛이었죠. 분노가 아닌 놀라움 약간의 당혹스러움.. 정말 디테일이 어마어마합니다.
광일이는 지안이를 사랑했지...
저게 드라마 아닌 실제라면 광일이는 저 음성파일 지안이 나오는 부분 찾아가며 다 들어봤을거임.
그러다 맘 바뀐거지.. 박동훈이 드물게 좋은넘이구나 내가 왜 욕하고 때렸을까 후회하고..
그냥 눈물이 소리없이 자꾸 내리네요 왜죠? 멈추지가 않아요 가슴은 아프지는않은데 그냥 눈물이 빗처럼 내려요
이런감정먼가요?
몰라요
병이요
저두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공감..?
Here's what Jian said: "He used to be a good boy and treat me well. When his dad beat me, he tried to stop and got beaten for me. Back then, he didn't have that look in his eyes. He is in pain over the memories of loving me and I am in pain over the memories of him being nice to me"
Donghoon: "Meeting one wrong adult made both of you suffer"
Kwang il: Shxx...
THANKYOUUUUU FOR THE TRANS 💗
Thank you so much, Sunny Shim!
Thanks🤗🤗🤗🤗
Sunny Shim 👍🙆🏻
Michelle S thanks for translation
That little girl who played the young Jian really looks like young version of IU..
장기용님은 여기서 연기최고였던듯..얼마안나오는데도 자꾸눈가더라요ㅋ 요즘 간동거에선 여러모로 리즈찍은거 같지만☺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광일이가 제일 불쌍하게 느껴지더군여 결국엔 빛을보는 두 주인공과 다르게 끝까지 지안에 대한 아버지를 죽인, 어렸을적 좋아했던 아이라는 기억을 안고 살아갔을 인물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까 가늠도 안됩니다..
그래도 그상황을 이해하고 받아 들여서 살아간다는 결말로 보았는데
지안이도 트라우마 안좋았던일들에
해결 된건 아니였지요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거지
어른이되어가는 과정이다라고 생각되어지네용
광일이도 결국 마지막에 털어버리는 장면도 나왔구용
This scene was so important to the series. There was something strange with their relationship even from the very beginning. I got it when they stood face to face and he said, "I don't know whether to kill you or kill myself." So powerful. And seeing him listening to the recordings with so much emotion. The complexities of their relationship were woven together very well.
솔직히 장기용이 맡은 광일이가 연기하기 제일 어려운 캐릭터 인듯... 사채업자 아버지였지만 광일이에겐 하나뿐인 아버지 였을테고 당시 이지안을 좋아했었으나 아버지를 죽인 원수였는데 이걸 증오를해야할지 용서를 해야할지 판단하기 힘들듯
내가 젤 조아하는 장면..
진짜 어른들이 아이들 때리고 욕하는 인간들은 갈아마셔야되....
지안이가 어른되서 성격이 밝을리가 없잖아
뉴스에 적게 나오는 학대로 죽은 아이들..어딘가에서 학대로 울고 있을거란 생각이 문득..스치네요ㅠ
어른의 어른다움의 중요성. 잘못을 저지른 청소년에게 꾸짖을 줄도 알아야하지만 어른으로써 책임감도 느낄 줄 알아야한다. 요즘 사회는 아이들에게 낙인만 찍어 기회자체를 박탈해버리기만 하는데 과연 이게 옳은일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준 소중한 작품.
나의아저씨 진짜 띵작이야ㅠㅠ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보고 너무많이 울었던드라마ㅠㅠ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요
장기용 눈빛 맘에듬
이드라마는 16회가 아닌 18회 드라마로 바뀌었다면 장기용의 대해 뭔가 좀더 깊숙히 알수 있었을땐데...조금 아쉽다..저렇께 눈물흘렸을땐 . . 칩을 지티면서 박동훈 부장에게 넘겨줬냐는것에대한 . .이지안을 사랑했던 마지막 의리 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장면 진짜 울컥하더라 장기용 연기잘하는듯
눈물 툭 ... 크....👍 내 눈에서도 눈물 또르르
And hoow could the little jian looked alot like little IU? ( see her childhood photos you will know what I mean)
Hanii Smiling yes yes i knowwww
The thumbnail alone looks like IU hahahaha
광일이 중심으로 시즌2 나왔음 좋겠당
처음으로 보고또보고 또봐도 새롭고 가슴찡한 나의인생 드라마
이거 볼때 매회 울었었는데ㅜㅜ
몇번이나 찾아봤던 부분이예요. 둘다 연기.너무 좋아요.
Awww... I knew it said it on day one... he likes her.. so sad his mad father hurt her can't blame her for killing his father also he should had get over it since he saw what she suffered!!
I don't think you can get over someone killing your parent, regardless of the reason. That's prob why he's so torn up
아 왜 나 눈물 갑자기 팽하고 도는거죠? 안 슬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눈이 찡
왜 이 드라마는 보면서 계속 소름이 돋지 ..
추운 겨울만 되면 이 드라마 생각나요
추워보였던 지안이 발목이 생각나서 그런가 .,
나는 광일이 나오는 부분이 진짜 좋더라ㅠㅠ
어른이라면 아이들의 말을 경청해주고 아이들의 말을 믿어주고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아이들을 지켜줘야합니다.
좋아했던 여자애를 아빠가 맨날 그 가족을 괴롭혔음에도 지안이 아빠를 죽여서 그 원한과 보고싶은 마음에 배운거라곤 폭력뿐이라 초반엔 왜 우리 지안이를 때려 했는데 마지막화인가 보니 참 안쓰러웠음 이 둘 결말을 흐지부지하게 만든것도 잘한거같다
장면 하나하나 명작이고 음악은 가슴이 미어지고 아직까지도 아파서 못보겠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드라마
how do they put on a straight face when laughing? I tried acting in front of my best friend but just looking at her makes me laugh 😭🤣
SOMEONE MAKE A KDRAMA WITH THESE TWO😭 A HAPPY ONE
시간이 많이흘렀음에도 늘 같은 장면에서 눈물 핑 도네요
See .. He loved her at least .. He cannot hurt her more I believe..
Nins Tav Yes, it's late.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보고 울컥
또보고 울컥
ᆢ 생각만해도 울컥
이 드라마에서 장기용 너무 불쌍했어..악역이지만 행복했으면 했던 캐릭..
나의아저씨 시즌2하면 광일이의 아저씨 박동훈으로 한번 더 나오면 좋겟다 ㅠㅠㅋㅋ
동훈의 이 멘트로 아주 조금은 만져졌을까... 에휴 좋은 어른이 되어야지
I was crying when I found out that he used to love and be nice to her😢😢I really want them to end up together happily😥
광일에게 지안은 애증 그자체죠
아역배우 ㅋㅋ천리마마트에서 아이유 이름표 달았었고ㅋㅋ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 어린시절로 나온아이인등
미주?
근데 ㄹㅇ 아이유 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김규리
혜남 달연은 아니에용!
남자아역도 아무도 모른다에서 본거같은데
Nothing can justify someone hurts/beats someone else. In this case, not his good looks, not his torn soul, not even the fact he loves her. Justifying this will only make you overlook and accept such behaviour, which is never right. Try putting yourself in the victim's shoes. Then you know that you could never tolerate such behaviour. That's what I think with abussive spouse in marriage relationship. Just leave that relationship, take your children with you, enough with saying you stay for the sake of your kids because no kid deserve to be raised under the abussive relationship of their parents. That's my take in this matter.
이 드라마 다시 정주행 보고싶은데 매회 눈물나서 다시 봐도 울까봐 못보겠어ㅠㅠㅠㅠㅠ
ㅜㅜ 힝..봐도 봐도.눙물이
슬펐던 장기용이는 그렇게 도망쳐 박모건이 됩니다..ㅋ
기다려왔던 캐릭터 발견!이민기 이후에 이런 캐릭 아쉬웠는데...장기용 님,반갑!
장기용의 인생캐는 아직까지는 광일이야.....
여기서 진짜 좋았어......여자 후드려패는 인간이었는데도 설득되서 이해가 갔어!
연기 잘한다
편히 쉬세요
장기용배우님 이름을 기억하게된 드라마에요.
어른 하나 잘못 만나서..난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짱기용♡♡♡
English sub please
He is so handsome when he looks angry
나도 가끔 찾아봐요 눈물도 흘리고요
아저씨 출연자들이 다들 인생작으로 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