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은 대체적으로 UI가 너무 낡았음. 거의 뭐 2010년쯤 폴더폰 슬라이드폰 UI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애매하게 물빠진 느낌의 핑크색까지 합쳐지니까 진짜 그냥 동네 어르신이 철물점에서 주워다가 노인정에 설치해둔 것 같은 느낌임. 그리고 글자나 UI 등의 해상도도 TJ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 선명한 느낌이 덜함
2018년까지 노래방을 20여년 가까이 운영을 했었는데요, 확실히 TJ 기기를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았어요!! 금영 기기가 있다고 하면 정말 그 방은 빼고, TJ기기 방이 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손님이 많았어요. 손님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금영보다 TJ가 리모콘이나 음향, 신곡의 수가 훨씬 낫다고 하더라구요~
태진은 예전부터 덕후시장 공략을 매우 잘해왔기로 유명한데, 그렇다고해서 인싸라인을 놓았냐면 그것도 아니었음 +로 일본 수출도 전자목차본이라 되어있는데, 일본 노래방기기 제조사인 DAM이나 조이사운드 상대로 리모컨 장사를 해왔다고 보면됨 (일본여행 가서 가라오케 갈 일이 있다면, 리모컨 바닥면 꼭 확인해보시길...... 마데인코리아 진짜로 박혀있는 물건 있습니다)
10년넘게 매주코노가는데 어플 클라우드에 기록저장이랑 노래방에서 모르는사람과 노래배틀게임이랑 네이버협업이벤트등도있고 페이도잘되고 좋아요. 사실 태진인지는 모르고 그냥 노래방앱 받고사용한건데 이거보고나니까 내가 다 이용하는게 태진이였네. 수년전에는 금영이랑 태진 다 같게느껴졌는데...
어릴때 tj를 좋아했던게... 다양한 노래는 tj가 많았어서임. 금영은 그냥 주류곡들만 있었음. 해외곡들이 진짜 처참했음. 당시 기억나는게 금영은 mcr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없었음. 해외 유명곡이지만 국내에서 부르지않을것같은 곡은 없엇던거임
저는 고음 불가라서 남자 노래도 3~4키는 낮춰 부르는데, 여가수 노래의 경우에는 tj는 남여키 바꾸고도 위아래로 6키씩 조정 가능한 것과 다르게 금영은 남여키 바꾸면 여자키에서 -5키를 적용시켜서 키를 더 못낮추어 잘 안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금영에는 tj에는 없는 보물같은 수록곡들이 있어서 종종 금영이 생각나기도 해요.
금영이 원래는 저품질 음원인 SAM9703/9708 음원과 고품질 사운드 음원을 취급 (SC-88, SC-8820)하면서 고급, 중상급 반주기에서는 소리가 괜찮았는데, 새로 KG LiVEN을 도입하면서 문제가 생겼지요. 요즘은 수정이 많이 되고 문제점들도 싸그리 다 고쳤다 보니, 금영의 최신형 반주기도 쓸만합니다.
당연히 금영이던 시대를 살다가 회식도 없어지고 회식을 해도 2차 노래방이 사라지니... 이런줄 몰랐고 회식은 전통 노래방(???)을 가지 코노를 안가니 뭐... 어른들은 그리고 애들만 많이 있어서 코노가기 좀 그럴때 한번씩 있더라... 안다니다 보니 몰랐는데 코노는 금액도다양하고 방 크기도 다양한데 그냥 노래방(주로 금영) 한시간에 삼만원정도 너무 비싸서 이제 정말 못가겠다는 생각들더라... 금영진짜 망하면 티제이 독점 아니냐 어떻게 연명좀 시켜줘
금영은 최신곡업뎃이 느리고 노후노래방과 노후기기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젊은애들많은곳은 거의TJ였음다
TJ인 노래방가면 최신고많고 새기기 새리모컨과 시설이 깔끔한 경우가많음
20년전부터 느낀 차이 같네요
금영이 버티고있는게 신기했음
금영이 업뎃이 느리긴 하지만 코러스가 태진에 없는곡에도 있고 태진에 없는곡이 금영에 있어서 나는 금영에 한표
@user-rs6vd7ok4o 코러스 거슬려서 끄기도많이해요
@@user-rs6vd7ok4o코러스보다 젊은 사람한테는 신곡이 더 중요하죠
다른것보다 인터페이스가 너무 구림
@@llIlIllIIlllIlIIIlIl 그렇죠 글씨체부터 그래픽해상도?에서 올드함그자체
tj가 반주 퀄은 떨어지는 대신에 신곡이 매달 압도적으로 많았죠 어느순간에 퀄이 확 올라와서 그대로 굳혀져버림
언제부턴가 금영이 없더라고요
금영에 패션시티 있어서 응디시티로 바꿔서 부르기 좋았는데ㅠㅠ
금영이 tj 주식 매입해서 잡아먹으려다가 실패하고서 나락감..
금영은 대체적으로 UI가 너무 낡았음. 거의 뭐 2010년쯤 폴더폰 슬라이드폰 UI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애매하게 물빠진 느낌의 핑크색까지 합쳐지니까 진짜 그냥 동네 어르신이 철물점에서 주워다가 노인정에 설치해둔 것 같은 느낌임.
그리고 글자나 UI 등의 해상도도 TJ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느낌? 선명한 느낌이 덜함
2018년까지 노래방을 20여년 가까이 운영을 했었는데요, 확실히 TJ 기기를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았어요!!
금영 기기가 있다고 하면 정말 그 방은 빼고, TJ기기 방이 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손님이 많았어요.
손님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금영보다 TJ가 리모콘이나 음향, 신곡의 수가 훨씬 낫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엔 티제이 노래방이면 안갔는데 반주소리도안좋아서 금영있는곳만갔는데 이렇게 완전 역전이됐네 진짜 사람일은모른다
오늘 너무 잼있었습니다 예전에 앗싸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태진은 예전부터 덕후시장 공략을 매우 잘해왔기로 유명한데, 그렇다고해서 인싸라인을 놓았냐면 그것도 아니었음
+로 일본 수출도 전자목차본이라 되어있는데, 일본 노래방기기 제조사인 DAM이나 조이사운드 상대로 리모컨 장사를 해왔다고 보면됨
(일본여행 가서 가라오케 갈 일이 있다면, 리모컨 바닥면 꼭 확인해보시길...... 마데인코리아 진짜로 박혀있는 물건 있습니다)
기가지니 코인노래방 시작해 = TJ
기가지니 금영노래방 시작해 = 금영
코인노래방은 TJ
반주기사서 들어보셈. 곡수도 연주음악퀄도. TJ가 압도적임.
개인적으로 금영이 반주가 좋은곡이 있고 태진이 좋은 곡이 있어서 둘다 경쟁을 잘했으면.
10년넘게 매주코노가는데 어플 클라우드에 기록저장이랑 노래방에서 모르는사람과 노래배틀게임이랑 네이버협업이벤트등도있고 페이도잘되고 좋아요. 사실 태진인지는 모르고 그냥 노래방앱 받고사용한건데 이거보고나니까 내가 다 이용하는게 태진이였네. 수년전에는 금영이랑 태진 다 같게느껴졌는데...
어릴때 tj를 좋아했던게... 다양한 노래는 tj가 많았어서임. 금영은 그냥 주류곡들만 있었음. 해외곡들이 진짜 처참했음. 당시 기억나는게 금영은 mcr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없었음. 해외 유명곡이지만 국내에서 부르지않을것같은 곡은 없엇던거임
요즘은 오히려 금영이 진짜 압도적으로 많은데 예전엔 반대였구나
해외 락 메탈을 주로 듣는데 요즘 태진은 진짜 유명한건데도 없고 그냥 곡들이 너무 없는 반면에 금영은 엄청 많음.
TJ도 없는 게 많긴 한데
그래도 TJ 홈페이지에서 곡 추가 요청하고 사용자들 추천도 좀 받으면 TJ가 추가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금영 TJ이전에 ASSA가 있었음ㅋㅋㅋ ㄹㅇ 있었음ㅎㅎㅎ
크.. 추억의 아싸
가정용으로 많이 풀렸죠 ㅋㅋ
김택진 또 당신입니까
저는 고음 불가라서 남자 노래도 3~4키는 낮춰 부르는데, 여가수 노래의 경우에는 tj는 남여키 바꾸고도 위아래로 6키씩 조정 가능한 것과 다르게 금영은 남여키 바꾸면 여자키에서 -5키를 적용시켜서 키를 더 못낮추어 잘 안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금영에는 tj에는 없는 보물같은 수록곡들이 있어서 종종 금영이 생각나기도 해요.
금영에만 있는 보물같은 수록곡이 뭘까요.. 궁금하네요..
@@아빈-e6b Jpop이나 옛날 미국 rock 음악들이 많죠. 저도 아쉽습니다 ㅎㅎ
한때 금영만 찾아갔었는데 ㄷㄷㄷㄷ
내 기억으로는 2006년쯔음까지는 금영이 훨씬 노래방 소프트웨어가 좋았음
근데 어느순간 넘사벽으로 태진이 압살하는시기가 왔음
금영건 너무 불편함
금영 돌아와줘! 노래는 코러스가 생명인데 금영에만 코러스 있는곡도 있고 금영에만 있는곡이 있음 태진이 신곡이 빠르지만 그것말곤 별로임
개인적으로 금영이 사운드가 좀 더 좋아서 금영메인으로하고 tj는 금영에 없는 노래 있을때 부르러 가곤했는데 언제부턴가 금영이 싹 사라짐
리모컨은 금영이 더 편했고 외국팝송은 금영이 더 많음 사실 금영찾는분들은 외국곡때문에 찾는경우가 ....
내가보기에 금영은 사업투자를 보수적으로 한것같음
그래서 투자대비 이익률이 높은편인것같고
태진이 금영을 앞서간건 노래방에 녹음영상 설치하고나서부터인것같음
그쯤이 대략 2006년? 7년? 이때부터 차이나기시작함
1999년부터 태진만 고집했는데 언제부터 금영만 보였는데 금영은 기계가 낡았다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시 태진만 보이네요 ㅎㅎ
ㄴㄷㅆ 한정으로는 금영이 노래 먼저들어오던데 그뒤에 태진이 추가됨
처음부터 tj로 갔고 금영은 보지도 못한........
회계사분 정우성 닮아서, 상당히 말도 잘하고 똑똑하시네..
산소호흡기로 연명중인 금영 파산은 시간문제지요
tj미디어 주식 공략 들어갑니다
굳이 우하향 차트에 PER 20배 주식을 뭔 공략 ㅋㅋㅋ 이거보다 테마도 살아있고 실적도 좋은 종목이 훨씬 더 많은데
옛날노래 비교해보면 금영 반주가 노래부르기 좋아....ㅋ
노래방으로 규모의 경제.. TJ의 성공
금영 노래방 사건은 너무 유명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예전에는 tj면 가게 돌아 나가고 금영만 갔는데...
서서히 잊혀지다가 부도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ㅋㅋ
금영이 원래는 저품질 음원인 SAM9703/9708 음원과 고품질 사운드 음원을 취급 (SC-88, SC-8820)하면서 고급, 중상급 반주기에서는 소리가 괜찮았는데, 새로 KG LiVEN을 도입하면서 문제가 생겼지요. 요즘은 수정이 많이 되고 문제점들도 싸그리 다 고쳤다 보니, 금영의 최신형 반주기도 쓸만합니다.
TJ가 선택을 잘한게 오타쿠는 돈이된다라는걸 보여주고있음
폰 노래방 에서 즐겨요..
tj가 주식은 왜떨어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웃고갑니다
태진 뮤지컬 곡들 왜 뺐냐 ㅜㅜ
젊은 얘들은 조이사운드 찾기 시작하는데 서비스 하는 곳이 적다.
TJ는 설비 투자에 금영에 없는 곡들 다 가져왔잔냐 금영 쓰레기 만들어 버렸는데 뭘
뮤지컬 내놔아
금영기계 있으면 소님들이 나가버림
그래서 tj 로 어쩔수없이 업주들이 많지요
당연히 금영이던 시대를 살다가 회식도 없어지고 회식을 해도 2차 노래방이 사라지니... 이런줄 몰랐고 회식은 전통 노래방(???)을 가지 코노를 안가니 뭐...
어른들은 그리고 애들만 많이 있어서 코노가기 좀 그럴때 한번씩 있더라... 안다니다 보니 몰랐는데 코노는 금액도다양하고 방 크기도 다양한데 그냥 노래방(주로 금영) 한시간에 삼만원정도
너무 비싸서 이제 정말 못가겠다는 생각들더라... 금영진짜 망하면 티제이 독점 아니냐 어떻게 연명좀 시켜줘
금영 장비 있는곳은 오래된곳임....
왜 회계사가 정우성 느낌 나냐 ㅋ
멋진 직업!
장혁 얘기인줄
근데 금영 이미 태진에 인수된 상태 아니었나?
그래도 유튜브는 금(병)영이 다 먹음
변호사가 사기를 치는 세상이네요 😊
Tj 노래가 훨씬 좋아요
태진미디어 주담은 일좀해라... 그리고 금영은 저기 용산동 사옥 매각하는순간 진짜 망한거라 보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회계사 채은성 겁나 닮았다 ㅋㅋ
CCM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문제는 금영이 완전히 망하고 태진미디어 독점이었을때 어떻게 나오냐는거네
금영보다 태진이 반주깔끔
장혁
태진아 싫어요.
금영은 악보가 너무 올드함 노래도 tj보다 적은것 같고
금영악보가 훨씬 현대적이지..ㅋ
태진미디어 홍진영이 모델이라 약간 반감이 생기긴했지
금영은 잘나갈 때도 인터페이스 구려서 싫었음
소리는 금영이 훨 좋다
님들 그렇다고 TJ미디어 사지마세요 ㅋㅋㅋ그렇게 싸지도 않음 . 그렇다고 테마도 탄탄하지도 않고.
광고 그만
노래의 민족 다같이 여의도 가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놀더라
퍼펙트 스코어 때문에
퍼펙트 스코어 좋아요?
@hyunseungyoon3568 재밌어요
단지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