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이스크림 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이 포장 겉면에 찍혀 있어 어디서나 거의 같은 가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애면서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자 바가지 쓰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해 그 이후로 아이스크림 안먹음. 그나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비교적 정직하게 가격을 표시해놔 거기서만 사먹음
@user-ml5jd9mb4p 한전의 적자가 이명박때 생겼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웃고간다 모든 걸 정치적으로 보면 그렇게 없던 일도 만들어서 선동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당해봐야 정신 차릴래? 문재앙 탈원전 때문에 심각한 적자인거 모름? 박근혜때 사상 최대 흑자 였음 그건 어케 설명 할건데
사실 그 당시 바나나도 현재에 많이 쓰는 캐번디시가 아니라 미셀품종이었다고 합니다.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만들 때 동남아에 가서 바나나를 먹고 완전히 반해서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기로 했다고 결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를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동남아에서 파는 미셀품종의 바나나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고 합니다.
어릴때 내 원픽은 더위사냥이었는데 ㅋㅋ 반 갈라서 언니랑 혹은 친구랑 나눠 먹었던거 진짜 추억이다 ㅜ 살짝 녹아도 커피맛이라 맛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 ㅋㅋ 요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빙수를 찾게되면서 아이스크림은 잘 안사먹게 되는 것 같음.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또 사람들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당분이 높고 칼로리도 높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슈하스코나 수시집 같은 약간 가격대 있는 레스토랑에서 좀 더 고급진 아이스바 형태로 자주 볼 수 있고 로컬 대형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게 변하고 있고, 미국 로컬마트에서도 팔더군요. 어쩌면 한국시장보다 외국시장이 더 커지고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동네 할인마트에서 예전처럼 30%, 50% 이런 할인들이 없어진 거랑 아이스크림 가격이 크게 오른 것도 한 몫 하는 듯. 편의점은 묶음 할인 위주라 묶음 할인 사진 보면서 고르는 것도 번거롭고 예전에는 길 가다 아이스크림 생각나면 1개씩 슈퍼나 편의점에서 그냥 사먹었는데 요즘은 진짜 1개씩 사먹으려니까 할인도 안 돼서 너무 비싸서 안 사먹게 됨..
전 빙과류는 옛날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안 사게 돼요, 어릴 때 엔초나 쌍쌍바 좋아했는데 최근에 사서 보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게 처음엔 내 손이 커졌나 싶었지만.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날이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마려울 때가 있는데 그땐 차라리 콘을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습니다 그때보다 만약 양이 줄었다 해도 막대류보다 체감은 덜 돼서요
@@zoozeonja158 무식한 단어로 보기는 어려운게 말장난이죠. 雪(눈 설) 來(올 래) 淋(물 뿌릴 임, 장마 임) 으로 "눈처럼 와서 이슬로 방울져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설렘"의 의미도 반영하는 중의적인 명칭을 만들어서 제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합니다.
베스킨라빈스 같은데는 예전에 어린시절처럼 자주 먹기 힘든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족들과 게눈 감추듯이 먹었던 예전과는 달리 내 돈주고 사먹으면서 부터 실컷먹을수 있는 환경이 되니 막상 너무 달고 생각보다 많이 먹기 힘들어서 먹다가 남기게 되는데 비해 오히려 어린시절 자의반 타의 반으로 많이 먹었던 스크류바 메로나 비비빅같은 근본 아이스크림들이 덜 물리는 맛이라 "역시 구관이 명관이야"이러면서 더 자주먹게되네요. 사람이 참 신기한게 가치관 생각 입맛같은것들은 절대 안바뀔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4F 제작진입니다!
07:12 자막 '1988' → '1998'으로 정정합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체크한 뒤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끊어가지 말고 한시간짜리 만들어달라고!!!!!!!!!!!!!!!!!!!!
9:57 MC가 21년이라고 잘못 말하셨네요
ㅣ9ㅅ솟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한국이 주타겟이 아니라 해외수출을 많이 늘리는 편이더라고요. 동남아 국가들은 매우덥고 경제력은 점점 올라와서 진출하기 좋거든요.
단가경쟁이 되나? 솔직히 아이스크림이 대단한 기술력 들어간 먹거리도아닌데 굳이 비싼돈주고 한국아이스크림 먹을필요있음?
@@user-ip1ny5dy7q 베스킨라빈스가 훨씬 비싼데? 메로나 할인점에서 사면 500원 아님? 비싼돈 ㅋㅋㅋ
@@Lol.dllllllllllllrioeh 동남아 기준 아님?
@@user-ip1ny5dy7q 동남아애들 중에도 한국산 베스킨라빈스 사먹을 애들이 있겠지. 한국에도 비싼돈주고 유럽산 아이스크림 사먹는 사람들 많으니까?
@@친절-w2z 배스킨라빈스가 언제부터 한국꺼였죠? ㅋㅋ 유럽산 아이스크림보다 미국산이겠죠
유제품들이 유난히 우리나라가 불리한게 있죠. 원유는 비싼데 지방함유량은 적고...원래 냉동제품이라 유통도 쉽고.
유통이 왜 쉬워 어려운거 아냐?
식품중에선 쉬운가 아닌가 시프요. 과일같은거는 물건너가는 순간 맛이 반절이 되기도 하니까.
@@꽃슈카신선식품대비 쉽다는 의미
유통기한이 길어서..
유통이 어렵죠… 상온식품이 가장 쉽고요.
냉장 냉동은 유통과정에서도 냉장고가 필요해서 돈은 더 들어가요.
그걸 쉽다고 말씀하시면 유통중 어려운건 없음.
유통기한이 가장 길어서 관리가 쉽긴 하지만 유통이 쉬운게 아님 ㅎㅎ
예전엔 아이스크림 가격이 권장소비자가격이 포장 겉면에 찍혀 있어 어디서나 거의 같은 가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애면서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자 바가지 쓰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해 그 이후로 아이스크림 안먹음.
그나마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비교적 정직하게 가격을 표시해놔 거기서만 사먹음
이명박때...
여기저기 다 할인한다고 가격표시 없앴음
도서정가제랑 단통법이 생각나네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호구......
@user-ml5jd9mb4p 한전의 적자가 이명박때 생겼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웃고간다 모든 걸 정치적으로 보면 그렇게 없던 일도 만들어서 선동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당해봐야 정신 차릴래? 문재앙 탈원전 때문에 심각한 적자인거 모름? 박근혜때 사상 최대 흑자 였음 그건 어케 설명 할건데
@user-ml5jd9mb4p 민영화 했기 때문에 순이익이 난 거임 공기업으로 있었다면 효율적으로 기업 운영을 안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지금 대부분의 공기업 처럼 적자 상태였을듯
사실 그 당시 바나나도 현재에 많이 쓰는 캐번디시가 아니라 미셀품종이었다고 합니다. 빙그레가 바나나우유를 만들 때 동남아에 가서 바나나를 먹고 완전히 반해서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기로 했다고 결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바나나를 먹어보니 그 맛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동남아에서 파는 미셀품종의 바나나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고 합니다.
빙그레 맛에 진심인곳 같아서 호감임 ㅋㅋㅋㅋ
올때 메로나를 이길 만한 밈이
롯데에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붕싸
갑자기
붕어
싸만코
@@-9_9 붕싸도 빙그레
왜 거꾸로 써져 ㄷㄷ
ㄹㅇ 우리 엄마도 쓰는 드립
여름이 되어 요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있는데 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스크림에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줄 몰랏는데 저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신 14f 감사합니다
롯데제과로 입사하여 빙그레로 퇴직한 사람인데ㅎ 12년 동안 여름에 가족이랑 놀아본적 없을 정도로 5월부터 8월말 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팔고 비오면 못판다고 나가야하고..ㅎ 3년전 퇴사하기 까지 힘들엇지만 지금생각해보니 회사 다닐때가 나름 재미있엇네요^^
영업소 계셨습니까, 형님이시네요!
저도빙그레 퇴직입니다 ㅎ
현재 빙그레 이직 준비중인데, 영업으로 준비중인데 많이 힘든가요?
빙그레우스는 진짜 혁신이다 ㅋㅋㅋ
어릴때 내 원픽은 더위사냥이었는데 ㅋㅋ 반 갈라서 언니랑 혹은 친구랑
나눠 먹었던거 진짜 추억이다 ㅜ
살짝 녹아도 커피맛이라 맛있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셨다 ㅋㅋ
요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빙수를 찾게되면서 아이스크림은 잘 안사먹게 되는 것 같음.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또 사람들이 건강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당분이 높고 칼로리도 높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진짜 저 클때 신제품들이 마구 쏟아졌네요. 왠지 옛날에 먹던 아이스크림이 지금도 대세다 싶긴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빙그레는 라면사업 다시해야돼...
맛보면,우리집,캡틴,콩라면 너무맛잇엇다
지금라면들보다 더
메로나는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위치죠. 진짜 어마어마했죠.
메로나는 해외에서도 호불호없이 다 좋아하는듯
때문에 어떤 메론맛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아 메로나 맛이네', '이건 고급진 메로나 맛이네'라는 말이 통용되니..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뚜르, 베스킨도있지만 아이스크림 덜팔리던 2013년 이후 설빙같은 빙수류업체가 많아졌던것도 한몫했을듯
브라질에서 메로나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슈하스코나 수시집 같은 약간 가격대 있는 레스토랑에서 좀 더 고급진 아이스바 형태로 자주 볼 수 있고
로컬 대형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게 변하고 있고, 미국 로컬마트에서도 팔더군요.
어쩌면 한국시장보다 외국시장이 더 커지고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메로나 아이스 크림은 외국인들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ㅋ
1위도 2위도 아니지만 서주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라인업도 부지런히 출시하면서 평균적인 맛도 퀄리티가 높아서 타브랜드는 늘 먹던 맛 위주로 먹는데 서주는 신제품에도 손이 잘 가더라고요.
서주 초코리치바 존맛
지금도 있나요?
@@ggjjggrs-j7t 지금도 마트에선 팔더라구요. 전 처음보고 신기해서 사먹었는데 원래 유명했던거라고 하니 놀랐어요 ㅋㅋㅋ
@@Gunesh-fj1dg 서주 아이스가 설레임 등장하기 전까진 우유맛의 유일신이었음
서주쑥떡바 존맛탱 제주스타벅스 쑥떡프라푸치노 가성비 대체품
2015년 부터 점차 아이스크림시장이 줄어든건 다른 아이스크림때문이 아니라
아이스아메리카노 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 그럴지도..
ㅁㅈㅁㅈ
대체제의 증가 ㄷㄷ
개인적으로 덥고 목마른 날 투탑은 더위사냥과 탱크보이라고 생각합니다
폴라포~무시하시나욧! ! !
@@까끙이야 폴라포 ㅇㅈ
@@까끙이야그러나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도 700원을 넘어가고 있으니 ...
사실 폴라포 걍 얼음알갱이에 과일향 색소 넣은건데 원가로 따지면 제일 저렴할텐데 왜 비싸지?
탱크보이는 킹정
스크류바가 빠지면어카나욧
아이스크림 하나에도 정말 많은 역사와 연구진의 노력과 시장조사와 등등등 여러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네요
돈슐랭 너무 재밌엉~참 듣기좋은 딕션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풋풋한 경쟁기를 지나 담합으로 배를 불려나가는 돼지들이 되었답니다
머든지 경쟁사가 있어야 퀄이든 질이든 높아지는거라니까요
1:30 찰떡아이스가 원래 3개 였다는 거에 충격!!
간만에 월드콘 먹어봤는데 콘 안에 초코 코팅도 너무나 잘 되어있고 더 맛있어짐
원래 콘 종류 그닥 안 좋아하는데 저번 영상을 봐서 그런지 의미부여를 하게 되더군요
잘봤습니다.
생각 없이 먹던 아이스크림을 흥미롭게 만드네요.
능력자 입니다. 엄지 척.
한국은 인간도 적은데 능력자가 왜 이리 많은지... 후~~ 살기 힘들다.
항상 재밌고 유익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돈슐랭 화이팅 🎉
아니 이게 뭔데 재밌냐... ㅋㅋㅋㅋㅋ
잘보고감니다
재생목록에 제발 돈슐랭 컨텐츠만 모아 놓은 카테고리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와 재밌다 ㅋㅋㅋ 최애 이영은 보러왔다가 14F 새로운 라인업 좋네요
주스 시장이 예전만하지 못한 이유도 만들어주세요!!
제로 탄산음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무가당 주스조차도 당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액상과당 첨가한 주스는 콜라같은 탄산음료만큼이나 건강에 좋지 않을듯해요
요즘 다이어트 붐이라 당에 대해서 예민해서 그럼
아무래도 액상과당 인식이 안좋아졌고 과일주스가 땡기면 카페에서 생과일주스 먹음 되니까요
설레임이 커피맛이 먼저 나왔었군요...
아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에 있는 마트에서는 여전히 비비빅이 최고입니다..그 다음이 붕어사만코 정도?
눈 약간 외사시인 친구 별명 붕어 싸만코...
동네 할인마트에서 예전처럼 30%, 50% 이런 할인들이 없어진 거랑 아이스크림 가격이 크게 오른 것도 한 몫 하는 듯. 편의점은 묶음 할인 위주라 묶음 할인 사진 보면서 고르는 것도 번거롭고 예전에는 길 가다 아이스크림 생각나면 1개씩 슈퍼나 편의점에서 그냥 사먹었는데 요즘은 진짜 1개씩 사먹으려니까 할인도 안 돼서 너무 비싸서 안 사먹게 됨..
무인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엄청많은데 뭔소린지..
@@hyeontaeahn7391 동네 할인마트 보다 주변에 많이 없음..
아이스크림 할인점 널렸고 할인하는 동네 마트도 여전히 많습니다
@@난나-x7b 맞아요. 근데 없는 동네나 망해서 없어진 동네마트도 역시 많다는거죠. 동네마다 케바케거나 집 바로앞에 없으면 안가게됨;
@@흑연-v4w 네 제 말이요..
메로나 군대 있을때 부식으로 나와서 메로나만 보면 군대시절 생각나서 사회에서는 사먹어본적이 없는데 저렇게 잘 팔린 제품일줄이야...
빙과류 살때는 비비빅, 빠삐코, 스크류바, 더위사냥, 폴라포, 탱크보이, 돼지바 이렇게 매번 사는거 같네요
돼지바비비빅 빼곤 진짜 시원하게먹엇네요 이두갠 시원하지도않아서 아이스크림이라고 할수없죠
라떼는 아이스크림 부식은 무조건 부라보콘 이였는데
아이스크림 안먹은지 최소 십년 된것 같은데... 내용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얼음도 그 정도 안먹은 듯..?)
그놈의 집게손타령의 진 빙그레아녀 빙그레메이커영상 내려갔다며
초창기 메로나와 메가톤바의 내부 얼린 형태는 빗살 결대로 얼어 있어서 이로 살짝만 물어도 잘 잘리고 조금씩 잘라먹기에 좋고 쫀득한 식감도 좋았는데..메론 맛도 더 진했고.. 그런데 어느센가 변한게 지금까지 그대로..제품 가공 방식이 바꼈는지 궁금하네
전 빙과류는 옛날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안 사게 돼요, 어릴 때 엔초나 쌍쌍바 좋아했는데 최근에 사서 보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게 처음엔 내 손이 커졌나 싶었지만.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날이 더우면 아이스크림이 마려울 때가 있는데 그땐 차라리 콘을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습니다 그때보다 만약 양이 줄었다 해도 막대류보다 체감은 덜 돼서요
빙그레를 응원합니다.
설레임 녹차 진짜 맛있었는데......
아시는 분 계시군요ㅜㅜ
목소리 좋아서 귀에쏙쏙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지난 번에 이어서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ㅎ
어릴때 빙그레 공장 근처에 살았는데
신제품 출시전에 학교,학원에 아이스크림 뿌리고
설문지 쓰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어릴적 최애 대롱대롱 재출시 해주면 좋겠당 😅
추억의 대롱대롱~
80년대 대롱대롱이 맛있었는데..
어릴 땐 안먹었던 붕어싸만코였는데 요새 먹으니 넘 맛있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살아요. ㅋ
92년 당시 메로나 100원 이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팔았네.
빙그레 제품들이 우유 함량이 높고 품질이 좋음. 해태는 근처에도 못 끼고 롯데마저도 패배
요즘 붕어싸만코 초코는 맛있어서 한번씩 집어오네요
초코가 있나요 ㅁㅊ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배스킨라빈스가 비싼 제품이던 시기가 지난 이후부터는 롯데니 빙그레니 다 안 먹게 된 것 같음, 그 돈이면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많음
맞음. 솔직히 100원~500원~700원 하던 시절에 더워서 하나씩 집어먹던 싸구려 아이스크림 인데 이제는 뭐 질소과자 한봉지랑 값이 똑같아지는데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니 안사먹게 되는거지
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설렘"을 틀리게 쓰게 되었는가...
한마디로 무식한 단어였죠. 그것도 모르고
@@zoozeonja158 무식한 단어로 보기는 어려운게 말장난이죠.
雪(눈 설) 來(올 래) 淋(물 뿌릴 임, 장마 임)
으로 "눈처럼 와서 이슬로 방울져 떨어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설렘"의 의미도 반영하는 중의적인 명칭을 만들어서 제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합니다.
그건 국어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 문제 같은데
94년 폭염 역대급이었죠. 고등학교 때였는데 말씀하신대로 선풍기로만 버티던 시절이었으니…요즘은 몇십년만의 폭염이라고 난리쳐도 그때만한 체감이 없어요.
고3때인데 죽는 줄 알았음.
원래 더위를 남들보다 안 타는데도 자다가 더워서 찬물로 샤워하고 겨우 잠들면 다시 깨서 샤워하고... 밤에 2~3번은 몸을 씻으면서 그렇게 그해 여름을 난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해 6월에 군 입대 ㅠ
혹시 96학번 이신가요 ㅋㅋ
재미있게 봤네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베스킨라빈스 같은데는 예전에 어린시절처럼 자주 먹기 힘든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족들과 게눈 감추듯이 먹었던 예전과는 달리 내 돈주고 사먹으면서 부터 실컷먹을수 있는 환경이 되니 막상 너무 달고 생각보다 많이 먹기 힘들어서 먹다가 남기게 되는데 비해 오히려 어린시절 자의반 타의 반으로 많이 먹었던 스크류바 메로나 비비빅같은 근본 아이스크림들이 덜 물리는 맛이라 "역시 구관이 명관이야"이러면서 더 자주먹게되네요. 사람이 참 신기한게 가치관 생각 입맛같은것들은 절대 안바뀔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있는것 같아요.
재밌게 잘봤네요ㅎ
0:35 저는 김밥이고요
김밥 형이 떠먹여주는 아이스크림 이야기
찰떡아이스 3개인거보소
맛도 바뀜. 예전 3개일때 진짜 좋아했는데, 2개로 바뀌고 색소도 빠진 것 같고 맛이 이상해져서 이제 안먹음
메로나도 처음의 그 쫀득쫀득함이 어느순간 사라졌음. 맛은 그럭저럭 유지돼서 그럭저럭 먹음.
쫀쫀한건 메가톤바가 짱
커피 산업이 발전하고..공장아이스크림 바 콘 가격이 개 애매함 ㅋㅋ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고 ㅋㅋ 어른들은 콘 하나 먹을거면 저렴한 커피 사먹음 ㅋㅋㅋ
오늘 종강했어요 축하부탁드려요🎉
고드름 아이스크림에 콜라 부어 먹는 게 시원함 갑이었는데..
폴라포 메로나 월드콘 설레임 빵또아.. 다 좋아하는 건뎅ㅋㅋ 빵또아는 없네용 엔쵸도 엄청 맛있는딩
진짜 너무 재밌다…..
8:59 그래서인지 해태에서 망고맛 아이스크림 망설임이 나와있더라구요
와 진짜추억😂
가격보고 놀라고
사이즈 보고 더 놀라고
그냥 기분 내는 날 하겐다즈, 아닌 날에는 베라사먹는게 훨씬 싸더라요 ㅎ
그렇군요. 그래서 메로나가 그런 상황이 된거군요.
해태가 그런 상황이 되었군요.
거론되는 라인업만 봐도 진짜 엄청나네 ㅠㅠ
요즘은 더 이상 메가히트 하는 신제품이 없어서 아쉽다
시골에선 비비빅 메로나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무점사 라는 무인점포사장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무점사 카페보니 무인점포도 주변환경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저희동네에 생긴 무인카페 보면서 하나 할까 고민중인데 선뜻 오픈하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제는 여름철에 아이스크림보단 음료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빙그레 캔디바 이번여름에만 백여개 산거같아요 노나먹을때도 캔디바 바닷가갈때도 캔디바 다들 무난하게 좋아하셔요
이렇게 더운 날씨엔 튜브형 아이스크림 이른바 슬러시 아이스크림 먹는게 최고다.
그... 요즘 스크류바 보신분~~ 얼마전부터 스크류바가 안보여요..ㅜㅡㅜ 동네 마트, 편의점, 아이스크림무인점포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ㅜㅡㅜ 회사근처 편의점, 마트에도 없어요... ㅠㅡㅠ
저희 동네 아이스크림할인점에는 스크류바 있어요~
9:00 진짜 망설임이 나와버림;;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은 생각했네요
한화그룹 HANHWA GROUP
빙그레 아이스크림
KBO 빙그레 이글스 → KBO 한화 이글스
빙그레든 롯데든 다 좋아 ㅎㅎ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들이 다 있거든요 ㅎㅎㅎ
1:30 3개들이 찰떡아이쓰! 잡았다 요놈!
찰떡아이스크림 지금은 한 팩에 2개인데 당시는 3개였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죄다 빙그레임
빙그레가 우유베이스가 많아서 좋음
1:30 헐 찰떡아이스 원래 3개였네… 왜 줄인거여ㅠㅠ
아니 아이스크림 속편이 이제야 나오다니
야구에서 빙그레는 해태에게 졌지만 아이스크림에서는 이겼군요.😄
아이스크림편 할때마다 드는 궁금증인데
옆에 가져다둔 아이스크림들은 모형인가요?
녹을까봐 영상에 집중안됨 ㅋㅋ
롯데에서 나온 아이스바중에 빙빙바는 5위안에 안들어 있나요? 상위에 랭커될줄 알았는데 언급이 없네요 ㅎ
요즘은 안 그런게 없지만 특히 아이스크림은 내용물이 너무 부실해져서 막상 이걸 돈 주고 사 먹어야 되나 생각만 든다고 할까요
아이스크림은 빙그레 캔디바가 최고!
진심 너무 맛있음 매년 여름마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박스로 사다먹어요
기존 아이스크림에 새로운 라인 추가한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폴라포 매실이랑 붕어싸만코 호두가 젤 조아요 ㅎㅎ
우와 찰떡아이스가 무려 3개가 들었네. !!!!!!!!!!!!!!!!!
나이 들면서 시중 아이스크림은 자주 안사먹게 되었지만 붕싸만은 못버릴 것 같아요
ㅋㅋ 그래봤자... 2000년대이전... 전문커피숍이 없던 시절에 아이스크림이 독보적이었다면.. 지금은 편의점이든 커피전문점이든 더우면 그냥... 아아로 더위식히는게 좋음... 시원하고 속이 얼얼한게... 냉커피가 보편하되면서 아이스크림도 한물간거지...
찰떡 아이스, 붕어 사만코, 설레임 좋아함.. 이 중에서 꼽는다면 설레임
일본에 살고있는데 영상에서 설레임이란 아이스 보자마자 저거 일본의 쿨리쉬(Coolish)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고 느꼈는데... 찾아보니 같은 롯데ㅋㅋ
근데 메로나는 맛도 맛인데
쫀득한 식감이 진짜 좋음
맛있어~
0:35 저는 김밥이고요
롯데하면 물장수지요 물에 색소만 타서 만드는 아이스크림 스크류, 죠스바!
결국 아이스크림 시장의 축소는 할인이 키워드라 평소 70%할인해서 파는 가격이 정가라고 느끼게 되고 기존 판매하는 가격은 여행지 바가지처럼 비싸다고 느껴버리게 된 관념이 크죠 그만큼 일상 소비가 위축되니까..
설레임 덕택(?)에 '설레다'의 명사형이 '설렘'인데 설레임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종종 한국어 시험 문제에도 나오고 그랬죠^^;
찰떡 아이스 예날에는 3개였는데 지금은 2개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졌음
설레임은 표준어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이름일 뿐임ㅎㅎ
오 나 설레임 커피맛 먹어본적이없어…내가 어릴때 출시한건 맞는데 ㅠㅠ
94년 여름이 더웠는지는 모르겠고 여름 내내 비는 한방울도 안내리는 맑은 날씨가 이어졌었죠
덥기도 무지 더웠죠.... 역대급 가뭄이라 물 아껴쓰기 운동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아이스크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붕어싸만코는 인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