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은 진짜 삼양의 신의 한수였음 농심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들이 많고 팔도는 왕뚜껑과 비빔면,오뚜기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진라면의 매출을 대폭 끌어올렸지만 삼양은 원조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들과 달리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었고 삼양라면조차 햄사건때문에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저 불닭볶음면 하나로 독보적인 볶음면의 자리를 꿰차버림
어릴 적 친구들이랑 동네 스케이트장에서 아침부터 얼음 지치고 다리 풀리고 볼따구 얼어 있으면 점심 때 엄마가 나무 무늬 커다란 보온병에 물 담아서 육개장사발면 친구들꺼까지 싸들고 오셨는데 진짜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음 스케이트장에서 파는 떡볶이 너무 쪼금 줘서 배고픈 시점에 딱 맞춰 도착하신 엄마의 센스ㅋ 먹고 나면 덤블링 타고 오라고 백 원씩 쥐어주고 가시고 신나게 방방 타고 내려오면 스케이트랑 방방 타던 몸이 땅바닥에 적응이 안 되어 점프가 안 되던ㅋㅋㅋ 피곤한 다리로 집 가면서 애들이랑 날 풀려서 얼음 녹기 전에 또 오자고 약속하던 추억 이젠 동네 스케이트장도 다 사라짐
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컵라면 판매 1위는 육계장 사발면 이라고 하네요. 제일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컵라면의 시초는 일본이라 하는데 지금은 한국이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라면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이야 라면끓이기도 귀찮을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지만, 어렸을적 기억에는 봉지라면보다 양은 작고 비싸니 야외에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잘 안사줘서 은연중에 더 고급처럼 느껴지고 동경했던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부모님 입장에서는 컵라면은 양과 값은 물론 맛에 있어서도 봉지라면보다 떨어지니 딱히 집에서 컵라면을 끓여줄 이유가 없었던것 뿐이겠지만.
돈슐랭보면서 깨달은 히트상품들 특 1. 신박한 아이디어(남들 눈치 안 보고 빠구없이 절박하게) 2. 존버 3. 존버에 신이 응답해줌(결정적 사건[생중계, 울림픽, 경제발전, 트렌드 변화]) 4. 좋은 의미로 초심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춰가기도 하고, 이끌기도 하는 융통성과 뚝심, 마케팅과 개발팀의 높은 지능(창의력, 끈기)
라면 유튜브만 들어가면 꼭 농심 맛변해충들 있던데 정작 표기에만 msg라고 표기 안하지 그거랑 똑같은 감칠맛 내는 재료 다들어가고 육개장은 맛변했다고 느낀적 단 한번도 없는데 어떤사람은 짜파게티도 맛 변했다고 하더라 ㅋㅋ 무슨 미슐랭 가이드 평가단인줄. 아 아니다 미슐랭 평가단이 아니라 패션좌파 대깨불매충인가?
내가 팔도 도시락 부터 왕뚜껑은 물론이고 비빔면까지 가리지 않고 팔도 라면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왕뚜껑의 뚜껑이 일반 포장으로 바꼈을 때 바로 왕뚜껑 손절했다가 뚜껑 바꾸고 다시 돌아 옴. 지금도 도시락의 뚜껑은 일반 포장으로 유지 중인데 다시 옛날처럼 바꿨으면 좋겠다.
나는 팔도가 500컵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팔도 라면 중 가장 맛있었음. 그 다음 왕뚜껑 얼큰 짬뽕맛 둘다 맛있고 짱뽕맛은 짬뽕맛은 아니지만 처음 오징어 짬뽕 나왔을때 보다 더 맛있음. 가격은 500원 아니여도 좋으니 큰 용량이랑 원래대로 만들어주기를 편의점에서 먹고 집에 사와서 먹고 그랬는데 왜 단종 시킨건지 이해가 안됨. 심지어 잘팔렸는데 인기 많았었음. 학생들 한테도 잘 팔림. 재생산 하면 안되나요??
예전에는 삼양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이었고 1위 기업 이었는데, 2위기업인 농심에서 언론플레이로 삼양라면 스프 첨가물에 안좋은 성분이 들어갔다며 언플해서 삼양 문닫을 뻔했음.. 결국 법원에서 삼양 손을 들어 줬지만, 라면 1위를 농심에 뺏기고 지금도 승승장구하는 농심.. 기업철학이 너무 거지같아서 싫다!
육개장사발면이 진짜 근본중의 근본...
군대에서 추운 한겨울에 행군하다 바닥에 앉아서 먹었던 그 육개장 맛은
지금생각해도 참...
군대에선 맛스타와 새참컵면이지...
군대 행군라면은 물 ㅈㄴ미지근해서 익지도않고 맛없었는데
나도 가끔 생각난다...그 순간은 임금님 수라상이 안부러웠지..
삼양 육개장이 유난히 맛있었던 순간
2010년이전까지는 야간행군후 육계장 최고였었죠
불닭볶음면은 진짜 삼양의 신의 한수였음
농심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들이 많고
팔도는 왕뚜껑과 비빔면,오뚜기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진라면의 매출을 대폭 끌어올렸지만 삼양은 원조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들과 달리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었고 삼양라면조차 햄사건때문에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저 불닭볶음면 하나로 독보적인 볶음면의 자리를 꿰차버림
ㅈ심 이름만 명작이지 이제 다 개폐급임 단가절감 적당히 해야지 면상태 ㅆ창나서 맛도 모르는 늙으니들만 먹음 이제
불닭 볶음면 때문에 라면 매출 1위도 삼양이 탈환했습니다.
1년 전입니다
진라면 그냥 싸서 먹는 라면 아닌가
@@보름달-f3t신라면이 맛 없어져서 고르는 베이직한 라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육개장은 진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맛있다고 느껴지는거 보면 명작이긴 함
컵라면이 그렇게 많은데 4대장을 어떻게 뽑아라고 생각했는데 육개장 왕뚜껑 불닭 도시락 보는순간 납득함
@@성이름-i5g2s 도시락도 존맛인데 진짜ㅋ
@@홀롤롤롤롤로로-c5m 도시락 다시 롤백했나요? 리뉴얼되곤 너무 맛이없던데요 ㅜ
난 왕뚜껑
난 아무리먹어도 육개장이 맛있는지 모르겠음 화학맛 나는거같고 사람들이 맛있다 하는게 이해안감
도시락은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불닭은 유튜브가 한국에서 유행하면서 대박난 제품이라 생각함ㅋㅋㅋ잡다한 챌린지가 막 생겨나면서 먹방에서도 왕창 만들어서 먹고하면서 인지도가 생기고 조합해서 먹는 방식도 온라인으로 퍼져나가면서 신생라면치곤 굉장히 빠르게 자리잡은듯
이게 맞는 거 같음
그 삼김에스트링치즈해서 먹는 그 조합땜에 젊은사람들 사이에선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못들어본 사람은 없었을듯
불닭 처음 먹었을 때 그 매운맛을 잊지못함 진짜 새로운 맛이였음
저는 불닭볶음면이 유명해서 최근 에나 먹어봤는데요.. 맛있더군요..
다른 라면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요즘은 불닭만 먹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3:15
영상을 보는데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네요. 흥미로운 주제로 설명을 잘해주시는것 같아요. 컵라면의 역사에 대해 알수있어 좋았어요
근데 팔도는 라면을 많이 만들지도 않았는데도 라면 히트작이 매우 많음
왕뚜껑이랑 비빔면 말고 또 있나?
@@brightknowledges 뭐 이경규씨가 만든거긴한데 꼬꼬면도 팔도에서 만들었죠
먼가 고유의 영역이있는 느낌
틈새새장을 잘 노림
빨개떡
컵라면이랑 봉지라면이랑 맛이 전혀 달라서 별개의 상품으로 인식됨ㅋㅋ
육개장은 ㄹㅇ컵라면의 근본 그 자체이고. 맵찔이라 스낵면, 도시락, 진순컵라면(작은게 더맛있음) 등등 좋아함ㅎㅎ
컵라면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가볍게 끼니 해결하기 딱좋음.
두달전이긴 한데 진순은 용서가안되네
@@이대훈-q1x ㅋㅋ 참으셈
@@이대훈-q1x
니가 싫다고 남들도 싫어하는 게 아니다
@@이대훈-q1x1년전이지만 진순이맛있음
육개장이 남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 군시절 야간근무후 먹었던 그 맛을 잊지 못해서가 아닐까 ..
육개장 하나면 세상 다 가진거처럼 행복하던 시절을 못잊어서가 아닐까 싶다 ㅠ.ㅠ
그럼 한번 더 가던가 ㅋㅋ 캠프가면서 뭔 전쟁이라도 하고 온줄 날겠네 ㅋㅋㅋㅋ
@@씹덕패는담당일찐 시비걸지 말자...
새벽낚시나 겨울 노가다때도 먹어도 맛있었죠...
그냥 맛있음
@@씹덕패는담당일찐애미없는티 내지마라
진짜 90년대 신라면 아직도 잊지 못한다.. 초등부도 들어가기전인데 .. 야심한 밤에 할머니 집에서 양은냄비에 끓여 먹던.. 그 맛.. 배합이 바껴서 이제 그 맛도 안난다 ㅠㅠ 그립다 ㅠㅠ
신라면 옛날 맛 너무 그리워요 ㅠㅠ 오죽하면 신라면 애호가들이 진라면 매운맛으로 이동할 정도....
아사마 산장에서 등장 했던것이 컵누들과 더불어 레토르트 카래 즉 3분카레였었죠. 우리나라 컵라면 대중화의 최대 공신은 편의점이라고 봐야겠죠. 온수를 제공하고 간단한 식탁을 제공하는 편의점이야말로 최대의 공로자죠.
육개장은 진짜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그대로라 좋음
🇰🇷🇧🇷
맛 많이 변햇어요..
msg 빠져서 맛이 변함..
눈에 단무지 처바르고 사냐? 양 오지게 줄였구만 ㅋㅋㅋㅋㅋ 야채 기타등등 다주렸거든 ㅋㅋ
맛 변함..... 양도 변함 맛없어짐..
뭘 갖다줘도 농심 육개장 사발면 못 이긴다
컵라면계의 클래식
하지만 도시락,왕뚜껑도 맛있어요 도시락은 육개장이랑 맛이 비슷해요 솔직히 삼양의 육개장보다 팔도의 도시락이 더 맛있어요
@@사레빈 짭을 근본이랑 비교하시다니 ㅠㅠ
라면은 삼양이지 그분 앞에선 육개장도 짭일뿐
@@edge3289 취향차이 존중 ㅇㅋ? ㅇㅋ
신흥강자 참깨라면은 껴줘도 될듯 편의점 판매율 1등으로 아는데
군대에서 불침번 때 몰래 먹던 육개장 사발면 맛은 평생 잊지 못할 듯
ㅋㅋ 빨리처먹는다고 그뜨거운걸 입에 욱여넣고 잤던기억이 ㅋㅋ
전 훈련소 행군때 미지근한 물에 먹은 육개장..
보급은 육개장 아니면 쌀국수..
@@Davidu086 와!김밥도 나욌어요?전 육개장사발면 나왔는데 부럽다.
내 동기는 밤에 선임꺼 몰래 뺏어먹었다가 선임한테 걸림 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시는 목소리 딕션에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옴 굿굿
5:39 뜨겁다, 뜨겁다 ㅋㅋㅋㅋ
뜬금없이 웃기네 ㅋㅋ
요즘 전자렌지 용기 라면이 많지만
면발과 짭짤한 맛은 육개장이 근본인듯👍🏻
어릴때 계곡이나 바다에서 놀다가 먹었던 라면 맛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수영장...ㅋ
물놀이 후 먹는 육개장은 그야말로 천국
워터파크에 맥도날드가 있길래 호기롭게 햄버거 세트를 먹고 있었는데 옆에 유유히 육게장을 뜯어먹는분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인생 가장 큰 실수중에 하나죠
육개장 사발면 솔직히 다른 사발면보다 맛좋은거 아님 신라면 왕뚜껑 보다 못함
@@A45AMG-f2i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잖아
역시 일사에프 컨텐츠중에서는 돈슐랭이 꿀잼입니다, 시간이 순삭
진짜 딱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은 1위 육개장 2위 왕뚜껑 3위 도시락. 크으.. 먹고싶네.. 편의점 다녀와야 할듯 ㅋㅋ
@Kendrick Smith 3주를 아점저 다 먹으면 호텔뷔페도 질려요..
@Kendrick Smith 미련하게 누가 그렇게 먹습니까 ㅋㅋㅋ
도시락에 마요네즈 뿌려먹으셈
@Kendrick Smith 엥 그게 왜 죽는게 답이에요? 히키코모리 심리가 이해는 안되지만 나쁜건 아닌거같은데요
@Kendrick Smith 왜구러세요 ㅜㅜ... 왜죽어요.. 저도 휠체어 타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죽을 생각 안해여~~
아니 진짜...궁금해서 한번보는데
딕션이 귀에 쏙쏙 꽃혀서 너무좋다
김밥이가 설명하는 라면이라ㅎㅎㅎ
자신의 파트너를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순간 뭔말인가 했네ㅋㅋㅋㅋ
어렸을때 도시락을 자주먹어서
가끔 사먹는데 확실히 추억이 있는 제품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
어렸을때는 속초가서 만석닭강정에 육개장 아님..?
육개장사발면은 진짜.. 어렸을때 수영장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라서 추억이 가득함ㅠㅠ
해수욕장 , 수영장에서 먹는 육개장 미치죠 ㅋㅋㅋ
컵라면에 핫바 하나...
수영장육개장은 훈련소육개장 급으로 맛있음 진짜 대존맛임
산정상에서 가격 두세배 더주고 사먹는 육개장이 진리임. 공기좋고, 땀흘리고 먹는 비싸서 더 맛있게도 느껴졌음;
보통 여름에 물놀이를 하면 의외로 땀을 많이 흘리죠. 체력소모도 크고요. 그래서 배고픈 몸에서 소금기를 원하기 때문에 라면이 더욱 맛있죠.
어우 김치사발면 미쳤지~~개인적으로 특유의 신맛때매 좋아해요
저는 컨디션 떨어질 때 먹으면 회복되는 것 같아 주기적으로 먹어요 ^^
육개장보다 저도 김치사발면ㅎ 신 맛 때문에 먹음
육개장은 솔직히 농심이 갑이지만
김치사발면은 도시락 김치가 더 개운함
농심껀 생강향이 넘 쎄서..
식으면 토나올거같은 냄새남;
골든타임이 다소 짧은 김치 사발면...
미국에서 MP3P 를 모두 아이팟 이라고 이야기 하듯이 러시아에서 컵라면은 모두 도시락(Доширак) 이라고 합니다.
모든 내용들이 너무 잼있어요 지금 몇시간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욬ㅋㅋㅋ구독눌러요
진짜 라면 자판기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 병원 복도에서 육개장 사먹을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편의점이 많아져서 필요가 없어진 듯.. 치우는 것도 일이라
요즘 찜찔방 가면 조금씩은 있어요
지금시대엔 편의점도 있고해서 비싸게 자판기컵라면 장사해도 별로안팔릴듯 거기다 용량도 크니 자판기관리도 더 번거롭고
ㅈ심껀 불매 때려라 라면 상태 갈수록 폐급이더라
어 이분 아시네 ㅋㅋ 라면 자판기에서 먹은 삼양 떡볶이 기억나는데 ㅋㅋ
팔도 왕뚜껑 파트로 넘어가면서부터 배우 박남현이 왕뚜껑 CF 찍은거 생각나면서 "왕입니다요~" 이게 떠올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팔도 왕뚜껑이 저 CF를 계기로 매출이 올랐다니...ㄷㄷ
왕뚜껑의 뚜껑없앤 기획자는 어떻게 되셨을련지..
같이 없어지시지 않았을까요
자리가 없어졌겠죠
그 놈의 원가절감은 때와시기를 가리지않는듯
@@_y2kvib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뚜껑
육개장 진짜 초등학교 때 부터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불닭볶음면 열라면 같은 많은 라면들이 인기를 끌고 있긴 하지만 제 최애는 여전히 근본인 육개장입니다 그리고 김치사발면도 진짜 맛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컵라면의 역사도 알게 되고 유익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친구들이랑 동네 스케이트장에서 아침부터 얼음 지치고 다리 풀리고 볼따구 얼어 있으면 점심 때 엄마가 나무 무늬 커다란 보온병에 물 담아서 육개장사발면 친구들꺼까지 싸들고 오셨는데 진짜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음 스케이트장에서 파는 떡볶이 너무 쪼금 줘서 배고픈 시점에 딱 맞춰 도착하신 엄마의 센스ㅋ 먹고 나면 덤블링 타고 오라고 백 원씩 쥐어주고 가시고 신나게 방방 타고 내려오면 스케이트랑 방방 타던 몸이 땅바닥에 적응이 안 되어 점프가 안 되던ㅋㅋㅋ 피곤한 다리로 집 가면서 애들이랑 날 풀려서 얼음 녹기 전에 또 오자고 약속하던 추억 이젠 동네 스케이트장도 다 사라짐
팔도라면은 그 msg 특유의 구수한맛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되는 제품입니다
도시락 맛 바뀌지않았음?
@@야후미-i4p 그건 모든 라면들의 나트륨 낮추기 때문임
나트륨을 요샌 나추는 추세더군요 시장에서 찾는 사람들이 나트륨량을 은근 신경쓰듯 저또한 나트륨 량을 볼정도니
라면 특유의 느끼함을 싫어한 소비자 층을 겨냥해서 나온 게 너구리인데
특이하게 팔도는 가늘한 면발로 느끼함이 덜 한 착시효과를 줌
우리나라 컵라면 자판기 역사가 저렇게나 오래됐었다니.. 무려 50년... 놀랍네요
육개장이랑 김치는 진짜 컵라면계의 혁명이지
지금도 편의점에 컵라면 고를 때 애매하다 싶으면 고르는 게 저 2개임 ㅋㅋㅋㅋ
왕뚜껑이 중간에 매출이 폭락한 것은 뚜껑 대신 필름을 쓴 것도 있겠지만, 사실 원가 절감한다고 스프의 소고기 함유량을 대폭 줄여서 맛이 변했기 때문이라는 기사도 봤네요. 지금은 예전수준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늘렸다고 합니다.
일요일마다 친구들이랑 동네 수영장 가서 진빠지기 논다음 매점가서 사먹었던 육개장, 왕뚜껑..
진짜 그 맛은 잊혀지지 않네요! 추억도 한스푼 들어가서 그럴까요 ㅎㅎ
농심 육개장이 근본이긴해...추억보정도있는데 그 짠맛을 이길 수 없지 ㅋㅋㅋ
+ 면발
다 먹으면 또 생각나는 그 특유의 msg맛 때문에 끊을 수가 없죠
어릴적 수영장 에서 놀다가 핫바 하고 같이 먹은 육개장… 진짜 행복 그 자체…🥰
09:37 국가불문 리얼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컵라면 판매 1위는 육계장 사발면 이라고 하네요. 제일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요. 컵라면의 시초는 일본이라 하는데 지금은 한국이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라면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삼양의 간짬뽕도 당시 군대에서 히트를 쳤습니다. 09년도쯤 당시 군대 뽀글이중 볶음라면 대장은 고추짜장과 사천이었는데 고추짜장이 확 너프먹으면서 간짬뽕이 새로운 혜성으로 떠오르게 되었죠.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간짬뽕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구비해두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라면끓이기도 귀찮을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지만,
어렸을적 기억에는 봉지라면보다 양은 작고 비싸니 야외에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잘 안사줘서 은연중에 더 고급처럼 느껴지고 동경했던것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부모님 입장에서는 컵라면은 양과 값은 물론 맛에 있어서도 봉지라면보다 떨어지니 딱히 집에서 컵라면을 끓여줄 이유가 없었던것 뿐이겠지만.
돈슐랭 진짜 볼때마다 내 저녁메뉴 결정해버림ㅋㅋㅋㅋㅋ 아 컵라면 진짜맛나보인다
군대에서 뭘 먹어도 맛있지만, 몰래 먹던 육개장이 지금도 너무 좋은기억으로 있기때문에 농심 육개장은 끊을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불닭이 씹지린다고 생각
먹진않지만 신제품격인데다가 수많은 컵라면 경쟁컵 속에서 순위에 안착했다는게 참 대단
컵라면은 진짜 육소컵이 근본이긴하다
진짜 아침출근때 매일매일 먹어도 안질리는게 최애 근본인듯
다른 큰컵라면들은 뭔가 밍밍한 맛, 간이 안맞는 맛, 뭔가 빠진듯한 맛, 리뉴얼 했다는 진라면도 뭔가 빠진 느낌 ㅜㅜ
오뚜기라면 찾으시면 진라면 대신 참께라면 드세요 진라면은 면발부터가 잘 안익음 맛도 그닥이고
왕뚜껑은 군대에서 보급나와서 평생 먹은 컵라면 양만큼 많이 먹게 됨… 김치가 최고고 그다음 기본 그다음 우동 그다음 짬뽕순ㅠㅠ 끓여먹고 부숴먹고 밥먹을때 같이먹고 그야말로 최고의 컵라면이았음
그때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전역하고 먹을려니까 손이 안가더라..ㅋㅋㅋㅋ 그때 느꼈던 그 맛도 안나는거같고 ㅠ
야! 너도? 난 지금도 김치왕뚜겅 가끔먹는디…!
ㅇㅈ 진짜 추억의 맛. 보초 서고 고추참치랑 기다란 햄 참치캔 뚜껑으로 잘라서 같이 넣고 먹으면 개꿀맛
ㄹㅇ 김치 우동 순임 개많이먹어서 자동으로 맛이 느껴지는수준
너무 많이 먹어서 전역하고 한동안 안 먹게되긴하던데 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농심 컵라면 중에 '무파마 뚝배기'라고 왕뚜껑 같은 크기의 컵라면이 있었는데 이거 사라진거 좀 아쉬움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는디...근데 무파마 컵라면에는 왜 '별첨스프'가 없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지금은 여러 이유로 없어졌지만 왕년에 야구장에서 먹던 컵라면이 꿀맛이었죠.
야구장에서는 팔도 도시락이 대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개를 차곡차곡 쌓아서 가져가기 좋았지요
학교 매점에서도 네모난 도시락면 팔았었죠
그때는 뭐든 맛있을때라 진짜 맛있었던 기억만 남아요
캡틴 매운탕
2:19 노력하고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샛복 ㄷㄷ
도시락은 학교 매점의 맛이라 가끔 찾아먹는거 같아요. 육개장이랑 왕뚜껑은 학원 앞 편의점의 맛이고.
전 컵라면 자주 먹는 편인데 편하게 먹고 싶을 땐 도시락먹고 배고플땐 왕뚜껑 먹거든요 ㅎㅎ 보니까 둘다 팔도 꺼였어! 부담없이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해서 손이 자주 감
우리나라 공장김치의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종갓집 같은 업체가 1위를 하게
된 계기와 최초의 공장김치.. 너무 궁금!!
김바비님 그 자기소개 간딴히 하실때 "저는 김바비고요"가 "김밥이고요"로 들려요 ㅎㅎ...
모 대기업 기숙사에 살 때 화재위험때문에 기숙사에 취사시설이 없었어요.
비싼 분식집라면 아닌 이상 컵라면밖에 선택지가 없었죠 정말 고마운 발명품입니다.
초등학생때 도서관 식당에서 사먹던 육개장사발면의 맛을 아직도 못잊음 ㅠㅠ 근데 유일하게 육개장사발면이 나이먹은 지금 먹어도 맛이 그대로여서 너무 좋음
크... 왕뚜껑 훈련소에서 짬밥만 먹다가 많은 라면중에 왜 이거 주냐 찡찡대다가 입에 넣었을때 그 맛은 잊지못하지
돈슐랭보면서 깨달은 히트상품들 특
1. 신박한 아이디어(남들 눈치 안 보고 빠구없이 절박하게)
2. 존버
3. 존버에 신이 응답해줌(결정적 사건[생중계, 울림픽, 경제발전, 트렌드 변화])
4. 좋은 의미로 초심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춰가기도 하고, 이끌기도 하는 융통성과 뚝심, 마케팅과 개발팀의 높은 지능(창의력, 끈기)
와 절봉이성님의 "왕입니다요~!"가 왕뚜껑 매출수직상승의 요인이었군요ㅋㅋ
그냥 당시 유행어인줄만 알았는데ㅋ
누구에게나 친근한 소재인 컵라면을 통해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밋었어요~
육개장사발면은.. 높은 산에 올라가서 꼭대기 찍고 땀 식어가면서 으슬으슬할 때 대피소 매점에서 국자로 뜨거운물 넣어주는 그 육개장사발면이 진짜 진국이지..
파주 토박이라 어렸을 때 여름에 수해나면 새마을회에서 식량 보급한다고 도시락 라면 몇 박스씩 보급하고 그랬는데..
근데 막상 평소 마을에서 컵라면 사러가면 도시락 안보여서 슬펐었는데..
훈련소가니까 나오던..
도시락도 묘하게 끌리더라고요 가격도 착한데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부족한 것도 아님. 게다가 컵 크기 또한 컴팩트함. 말 그대로 '적당히' 를 적당히 만든 컵라면
적당히라는 정의에 적합한 라면들
육개장사발면이 진짜 좋았는데
00년대 msg혐오사건 이후부터 신라면과 더불어 맛이 최악으로 떨어져서 너무 아쉬움..
그 이후 10년대 들어서 오뚜기 진라면, 열라면의 감칠맛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서 완전 오뚜기만 먹음
라면 유튜브만 들어가면 꼭 농심 맛변해충들 있던데
정작 표기에만 msg라고 표기 안하지 그거랑 똑같은 감칠맛 내는 재료 다들어가고
육개장은 맛변했다고 느낀적 단 한번도 없는데
어떤사람은 짜파게티도 맛 변했다고 하더라 ㅋㅋ 무슨 미슐랭 가이드 평가단인줄.
아 아니다 미슐랭 평가단이 아니라 패션좌파 대깨불매충인가?
농심은 04년 여름부터 슬슬 맛없어지더니 2013년인가 14년 쯤에도 리뉴얼되서 매밀소바 같은거 빼곤 핵노맛 정점 찍었었죠.
반대로 2012년까진 개맛없던 오뚜기가 2013년부터 맛이 양호해졌더군요.
미디어선동이 이걸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오뚜기충들 무슨 원효대사해골물도아니고 느그입맛만 유별난가보다
ㅋㅋㅋ 진심으로 신라면이랑 진라면 두개다 끓여놓고 눈가리고 한번 먹어보세요. 농심이 왜 더 비싼지 이해가 될거임. 너구리랑 오동통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동통면은 너구리 짭에다 개하위호환 아닌가요?)
@이현서 요새 면 굵은 해물라면들 보면 어딘가 하나씩 다 부족한게 있더군요.
오동통면은 다 좋은데 너무 달고 너구리는 예전만 못하고 민생구리는 싼티나는 너구리 하위호환급이라 너무 아쉬움
군대는 겨울에 진짜 상상도 못할만큼 추운데 야간경계근무 갔다와서 먹는 컵라면은 진짜.. 맛만 좋은게 아니라 몸까지 따뜻하게 해줘서 잠까지 잘옴 겨울경게근무 후에 컵라면은 잊을수가 없다
우동도 많이 먹은 컵라면중 하나인데 주력들과는 경쟁이 안됐나보군요.
국물없는 컵면 대표주자로는 90년대 짜장범벅이 있죠.
00년대 들어서는 PC방이 컵라면의 전성기를 이끌었다고 봅니다. ㅎ
왕뚜껑이 또 거기서 굉장히 많이 팔립니다. 그 환경에서 먹기도 좋았구요.
생각나네요.. 피방마다 쓰레기통에 왕뚜껑이 한가득...
돈없고 배고픈 대학생시절, 왕뚜껑 물 부어놓고 스타 한판하고 일부러 불려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짜장범벅 ㅇㅈ이지 맛좋지
짜장범벅 말고도 카레범벅 케챱범벅도 있었죠.
짜장범벅 ㄹㅇ 학생때 돈 없거나 아니면 밥 먹었는데 간식으로 먹기 좋음
초딩때 수영장 핫도그랑 에서 먹은라면이 젤맛있었는데..ㅎ
어릴때 아버지랑 등산가서, 스키장가서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인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컵라면 먹을때는 대부분 육개장 먼저 고름ㅋㅋ
근데 지금 먹을땐 그맛이 안나지 않나요?
포병출신이고 말년에 대대전술 뛸때 저거 중간에 보급으로 줬을때 국물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 20년전이지만 정말 힘이 많이 됐던 육개장..
내가 팔도 도시락 부터 왕뚜껑은 물론이고 비빔면까지 가리지 않고 팔도 라면은 거의 다 좋아하는데.
왕뚜껑의 뚜껑이 일반 포장으로 바꼈을 때 바로 왕뚜껑 손절했다가 뚜껑 바꾸고 다시 돌아 옴.
지금도 도시락의 뚜껑은 일반 포장으로 유지 중인데 다시 옛날처럼 바꿨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처음 먹은 인스턴트 라면이 도시락 이었는데 아직도 찾게되요 ㅋㅋㅋ
어릴때 고기 고명 20-30 덩어리 줘서 진짜 최애 였는데 확 줄임 ㅠ
이제 느끼는게 도시락 = 왕뚜껑 임ㅋㅋㅋㅋ 맛 똑같음
35년전에 아주 추운 겨울에 개천 스케이트장에서 농심 육계장 사발면 먹었던거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때 추운데 밖에서 먹었던 라면이 그렇게 꿀맛이 아닐수가 없었네요..지금은 그때 그맛이 안나지만..😔😔
어렸을때는 봉지라면이 어려운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마추는 법을 잘몰랐습니다. 그래서 봉지라면 보단 컵라면 많이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눈썰매나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타고난 후에 먹는 육개장이 정말 꿀맛이었죠ㅋㅋㅋㅋ
돈슐랭 볼려고 구독합니다 늘 너무 재밌고 도움되는 정보 재밌게 알려주세요
뭔가 면이 부들부들 한게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감칠맛 오져서 맛있음
어릴때먹던 육개장맛이아닌것같음 오히려 왕뚜껑이 더맛있음 그리고 팔도도시락도 육개장급으로 맛있음
정말 어릴적에 야구장(롯데팬임)에서 먹었던 육개장 그 맛을 잊지를 못함 팔도 도시락이랑 양대 산맥이였지
군대서 근무 서던 중간에 먹었던 컵라면과 빵맛을 잊을 수가 없다.
솔찍히 왕뚜껑은 진짜막에서 먹을 떄 뚜껑이 앞접시역갈해줬어 앞접시로도 먹고 김치나 삼각김밥을 답을 데도 쓰기하니 컵라면에 응용적인 라면이였죠
진짜 라면은 육개장 미만잡임 오랜만에 다시 먹었는데 진짜 개맛있음..
육개장이 근본이긴 한데 삼양의 포장마차 컵라면이 그나마 육개장 맛에 가까워서 좋았는데 단종되서 아쉬움 뭐 그덕에 육개장이 이젠 넘사가 되버렸지만ㅎㅎ
빙그레가 철수한게 진짜… 캡틴 존맛이었는데 팔도는 점보 도시락 빅3 최애컵라면
빙그레 매운콩라면 가끔 생각납니다
나는 팔도가 500컵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팔도 라면 중 가장 맛있었음. 그 다음 왕뚜껑
얼큰 짬뽕맛 둘다 맛있고 짱뽕맛은 짬뽕맛은 아니지만 처음 오징어 짬뽕 나왔을때 보다 더 맛있음.
가격은 500원 아니여도 좋으니 큰 용량이랑 원래대로 만들어주기를
편의점에서 먹고 집에 사와서 먹고 그랬는데 왜 단종 시킨건지 이해가 안됨.
심지어 잘팔렸는데 인기 많았었음.
학생들 한테도 잘 팔림.
재생산 하면 안되나요??
육개장♡
군대에서 근무갔다오면
호로록 그맛잊을수가없네..
농심 육개장이랑 왕뚜껑같은 식감의 컵라면이 취향인 ㅋㅋㅋㅋ
아무리 신제품 많이 나와도 편의점가면 김치사발면만 찾게됨~ 특유의 김치신맛이 느끼함을 잡아줌
봉지라면이랑 다른 컵라면 매력이 있긴한데..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너무 많이 나와서 되도록 안 사먹은지 한 5년 되는 듯…
그래도 가끔 너무 땡기면 먹는데 거의 연례 행사ㅋㅋㅋ
애초에 모든 쓰레기는 거의 재활용 안됩니다 의미없는 5년이네요
육개장은 넘사벽 스테디셀러라 뭐 그닥 그렇고 도시락하고 왕뚜껑에 한때 미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최초의 삼양컵라면도 진짜 그 특유의 맛이있었는데 컵라면 외부에 주름진 비닐용기를 덧씌웠던 기억이~
5:38 뭔가 외국인이 매워서 Hot 말하고 싶은데 옆에서 뜨겁다로 알려줘서 말한거 아님? ㅋㅋ
양도 맛도 왕뚜껑 👏🏻👏🏻👏🏻👏🏻👏🏻
김치왕뚜껑 짱!!!
난 봉지라면은 신라면 컵라면은 왕뚜껑 입니다. 한번도 배신한적없음. 우리집에 찬장에는 봉지는 신라면 컵라면은 왕뚜껑 ㅋㅋㅋㅋ
오늘도 하나로마트에서 사왔음 헤헤. 왕뚜껑 진심 맛있음
와 왕입니다요.....ㅋㅋㅋㅋ 진짜 어릴땐데 ㅋㅋ 저거 센세이션 했음 저당시엔 ㅋㅋㅋㅋㅋ
어릴 때 겨울에 스케이트 타고 옆에 막사에서 팔던 육계장 사발면 500원주고 사먹었었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 육계장은 뭔가 맛이 바뀐기분.. 면도 이상하고 국물맛도 이상해진 거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진짜 기업이 살아있는한 육개장사발면은 영원히 1위할듯 ㅋㅋㅋㅋㅋ 국민 입맛에 딱 특화된 라면
육계장컵라면 처음에 나왔을때 간편하고 신기하고 해서 구매해서 먹어봤었는데 그당시 용기만드는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플라스틱냄새가 심하게 났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숙변제거도 해주었지요 ㅎㅎㅎ 그때가 82년도였으니 참 오래되었네요.
농심 컵라면 우왁ㅋㅋㅋㅋ
저거 큰 사이즈랑 맛 다른거 아시죠?
너무 맛나요 추억의 맛^^
그거 맛같아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냐
@@두스부님 거의 90퍼 정도 같아졌어요
나트륨 치고들어오는 맛은 아직도
작은게 더 쎄요
@@두스부님 작은게 더 맛있는데용...
당연히 다르긴 한데 비슷함 ㅋㅋ
근본은 작은 사이즈
방금 밥먹었는데 컵면 땡기네 ㅜ
팔도 도시락은 당시 러시아에 진출한 덕분에 지금은 과거 구소련시절 국가였던 중앙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농심라면보다 가장 흔하고 많이 먹는 한국 컵라면이 되었죠.
5:39 뜨겁다 라고 하지만 hot이 뭐냐구 물었는데 뜨겁다 라고 알려줘서 뜨겁다라고 한 거지 사실 뜨겁다가 아니라 맵다 라고 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하는 킹리적 갓심
예전에는 삼양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이었고 1위 기업 이었는데, 2위기업인 농심에서 언론플레이로 삼양라면 스프 첨가물에 안좋은 성분이 들어갔다며 언플해서 삼양 문닫을 뻔했음.. 결국 법원에서 삼양 손을 들어 줬지만, 라면 1위를 농심에 뺏기고 지금도 승승장구하는 농심.. 기업철학이 너무 거지같아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