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설명]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 3악장 장학퀴즈 음악은 꼭 들으시면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IQ UP은 덤이겠죠 ^^ HAYDN: Trumpet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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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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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bk4uw
    @TV-bk4uw  3 ปีที่แล้ว +13

    KBS 클래식FM 생생클래식 송영민 피아니스트가 설명한 내용입니다 (21.9.3)
    어렸을 적 모두가 들어봤었을 거 같은 곡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나와 퀴즈를 풀던 장학퀴즈. 채널은 다르지만 지금도 하고 있어 놀랬던 프로그램으로 1973년에 시작하여 48년을 넘게 하고 있네요. 이 장학퀴즈에 나오는 곡으로 이 곡을 듣기만 하면 수능 1등 학생이 나와서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인터뷰할 때 나올 거 같은 곡입니다.
    사실 트럼펫이라는 악기는 굉장히 오래된 악기입니다. 특히 바로크 시대에는 트럼펫이 솔로 악기로도 큰 활약을 했었는데, 바로크 시대에는 트럼펫을 위한 솔로곡, 소나타도 많이 작곡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전시대 들어오면서 작곡기법이 많이 달라져서 많은 음표들이 등장합니다. 반면 바로크 시대의 트럼펫은 지금의 트럼펫과는 달리 음정을 조절할 수 있는 키가 없고 입술로만 음정을 조절했었습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 -.-) 그래서 바로크 시대의 트럼팻으로는 고전시대 곡들을 소화시키기 어려워서 오케스트라의 화성을 담당하는 악기로 됩니다.
    그러던 중 오스트리아 궁정 트럼펫 연주자인 안톤 바이딩거는 기존의 트럼펫 성능을 개선한 다양한 음영대를 낼 수 있는 키기 달린 트럼펫을 제작하여 연주하였고, 이를 본 하이든은 트럼펫의 악기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이때 하이든 나이 64세로 이미 전 유럽에서 원로급 작곡가로 존경을 받고 있었는데, 그 전까지 한번도 트럼펫 협주곡을 써 본적이 없었기에 괜히 잘 못 썼다가는 본인의 명성에 흠집이 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하이든은 바이딩거의 연주에 큰 감명을 받고 곡을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최고의 걸작이 되었죠.
    트럼펫 협주곡 하면 하이든이죠 :) 이 곡은 전 세계의 모든 트텀펫 연주자가 연주하는 필수 곡으로,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트럼팻 연주자를 보는데, 연주하는게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좁은 구멍으로 숨을 넣는 것도 힘든데 그걸 한음한음 숨을 들이마시면서 3악장을 외워서 연주한다는 게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 @류순열-h6i
    @류순열-h6i 2 ปีที่แล้ว +2

    아름다운 연주곡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ki6bz5hb4l
    @user-ki6bz5hb4l 2 ปีที่แล้ว +3

    10:43

  • @lingling5870
    @lingling5870 ปีที่แล้ว +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