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원래 어려운 학문입니다. 고대 그리스 이래로 천재들이 만들어 놓은 학문이거든요. 좋아하는 사람 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 그래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길 기대하는 것 부터가 우문입니다. 최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TIMSS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는 잘 푸는데, 수학을 잘 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나 전부다 수학을 싫어합니다. 요지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정말로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수학 점수가 입시에 활용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순수한 교육의 목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정답만 존재하는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틀리더라도 모험해 보고 스스로 탐구해 나만의 답을 내는 ‘수학 하기(Doing Math)’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하고 있는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나 학원에서 하는 선행으론 절대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가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가 없습니다. 수학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득이 얼마나 많은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바로 이해하고 당장 올바른 수학공부를 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렇죠 수학이 깊어지면 철학자가 되기도 하죠 한국교육에선 어림없음 초등저학년 키우는데 ㅡㅡ진짜 가르치다 열받음..무슨 문제푸는 기계만드는거같은 교육임...학교진도는 어찌나 빠른지 깊이도 없고 속도만 있는 수학진도를 보며 진짜 짜증나더군요 아이들이 수학시간에 스트레스 호르몬만 튀어나오게하는게 한국수학입니다 안가르칠수도 없고 정말 슬픕니다 영어는요? 입시영어와 실제 말할수있는 영어가 다른데 교육방향 자체가 달라야되는데 수능영어와 실전영어 ㅡㅡ 진짜 교육분야는 후진국을 절대 못벗어날거 같아요 30년전이나 20전이나 지금이나 뭐가 다를까요 그림좀 그려준다고 달라진걸까요? 학교교과서를 보니 그저 진도 빼기 바쁜건 학교도 마찬가지더군요 개념을 깊이있게 배우면 얼마나 좋나요 ㅡㅡ아이가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다음진도가 나갑니다 수업시간에 다 하지도 못하니 수학익힘은 늘 숙제로 나가고 학습지 보내주고... 이게 현실이에요 이게 초등저학년 수학임... 한국수학은 계산기계만들기고 수능을 위한 수학일뿐임 수학으로 인해 깊이있게 사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보고 ㅡㅡ 얼마나 인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 한국은 그저 수능칠때 등급매기기위한 수학일뿐 한국은 교과서 만드는 인간들이 ㅡㅡ사고 자체가 바뀌지않음 10년이 지나도 20년지나도 이나라는 똑같을거임 그러니 주는 정보에만 눈만 끔뻑이지 거기에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눈이 없어짐ㅡㅡ 획일화...수동적... 이게 연관이 없을거같죠? 연관있어요
와~ 최영기 교수님 말씀, 엄청 공감되네요. 수학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는데, 우리는 왜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고 싫어하게 만들었을까요? 우리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때문이 아닐까요? 내 자녀가 앞서서 가게 하고 싶어서 너도 나도 무리하게 달리다, 모두 함께 지쳐버려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놓쳐버린 현실....... 안타깝네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수학이 아름다울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셨네요~
수학의 최대 적이 성급함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성급함. 그것이 아이에게 전이되어 아이들도 답을 빨리 찾고 싶어하는 성급함이 생깁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기쁨을 느끼면 성취감이 되는데...늘 조급한 마음으로 수학을 하다보면 단지 기계적이고 즐겁지 않아서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는 수학을 즐기다보면 올라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스몰빅클래스에서 교수님 뵈니까 정말 더 반갑고 기쁩니다 1권이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2권이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 척척 ~~핑퐁처럼 주거니 받거니 ~~^^😁😁😁두분의 대화가 아주 잘 오고가는 것 같아서 저희가 이해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교수님 ~3권도 속히 아이들곁에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자기방식으로 이해되는것만 살아 남는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흥미를 가진것이다. 할수있는것부터 차근차근 재미를 느끼며 쌓아나가야 선순환으로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고 흥미를 느끼며 또 더하고싶다 잘하고싶다 재미있다 를 느낄수있다. 댓글을 쓰다보니 모든 학문이 다그런거같네요. 인터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책 2권 다 읽었습니다~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도 했답니다~ 저희 중학생딸도 읽어보면 좋겠지만^^ 일단 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과 이런 수학수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접근을 유도한다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텐데...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신랑이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책을 사와서 저도 덩달아 조금 읽었던 적이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실생활과 접목된 수학을 보게되니 더 흥미롭고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다큐멘터리나 책을 통해 수학이 생겨나게 된 배경이나 발전과정을 찾아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늘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넷플릭스의 '암호', EBS 다큐프라임의 '문명과 수학', '넘버스'와 같은 영상이나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같은 책은 함께 하면서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부모들이 수학을 잘 못하면 과감히 자식의 수학에 대해 터치하지마라... 괜히 어설프게 터치해서 얘 흥미 다 떨구지말고ㅋㅋㅋ 정 터치하고 싶으면 니들이 먼저 수학에 흥미를 가져봐라. 부모부터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못느끼는데 대체 자식이 어떻게 수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가르칠 수 있겠냐? 어불성설이지
수학은 원래 어려운 학문입니다. 고대 그리스 이래로 천재들이 만들어 놓은 학문이거든요. 좋아하는 사람 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 그래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길 기대하는 것 부터가 우문입니다.
최교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TIMSS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학 문제는 잘 푸는데, 수학을 잘 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나 전부다 수학을 싫어합니다. 요지는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정말로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수학 점수가 입시에 활용되고 상업적으로 이용되면서 순수한 교육의 목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정답만 존재하는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틀리더라도 모험해 보고 스스로 탐구해 나만의 답을 내는 ‘수학 하기(Doing Math)’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하고 있는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나 학원에서 하는 선행으론 절대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가 가지고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가 없습니다.
수학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득이 얼마나 많은지,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바로 이해하고 당장 올바른 수학공부를 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문제는 꼭 수학못하는 부모들이 수학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가타 암기과목처럼 주입식으로 배우면 다 되는줄 알고 무지성으로 아이를 닥달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거나 빨리 푸는게 실력상승의 비결인거마냥 어디서 주워들은 머리통 깨진 방식으로 가르침
그렇죠
수학이 깊어지면 철학자가 되기도 하죠
한국교육에선 어림없음
초등저학년 키우는데 ㅡㅡ진짜 가르치다
열받음..무슨 문제푸는 기계만드는거같은
교육임...학교진도는 어찌나 빠른지
깊이도 없고 속도만 있는 수학진도를 보며
진짜 짜증나더군요
아이들이 수학시간에 스트레스 호르몬만
튀어나오게하는게 한국수학입니다
안가르칠수도 없고 정말 슬픕니다
영어는요?
입시영어와 실제 말할수있는 영어가
다른데 교육방향 자체가 달라야되는데
수능영어와 실전영어 ㅡㅡ
진짜 교육분야는 후진국을 절대
못벗어날거 같아요
30년전이나 20전이나 지금이나
뭐가 다를까요
그림좀 그려준다고 달라진걸까요?
학교교과서를 보니 그저 진도 빼기 바쁜건
학교도 마찬가지더군요
개념을 깊이있게 배우면 얼마나 좋나요
ㅡㅡ아이가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다음진도가 나갑니다
수업시간에 다 하지도 못하니 수학익힘은
늘 숙제로 나가고 학습지 보내주고...
이게 현실이에요
이게 초등저학년 수학임...
한국수학은 계산기계만들기고
수능을 위한 수학일뿐임
수학으로 인해 깊이있게 사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보고 ㅡㅡ
얼마나 인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
한국은 그저 수능칠때 등급매기기위한
수학일뿐
한국은 교과서 만드는 인간들이
ㅡㅡ사고 자체가 바뀌지않음
10년이 지나도 20년지나도
이나라는 똑같을거임
그러니 주는 정보에만 눈만 끔뻑이지
거기에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눈이 없어짐ㅡㅡ 획일화...수동적...
이게 연관이 없을거같죠?
연관있어요
대박 인터뷰이 클라스✨👏🏻👏🏻👏🏻👏🏻👏🏻
와~ 최영기 교수님 말씀, 엄청 공감되네요. 수학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는데, 우리는 왜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고 싫어하게 만들었을까요? 우리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때문이 아닐까요? 내 자녀가 앞서서 가게 하고 싶어서 너도 나도 무리하게 달리다, 모두 함께 지쳐버려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모두 놓쳐버린 현실....... 안타깝네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수학이 아름다울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셨네요~
교수님 이런수학은처음이야 1,2권 구입했습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읽어보면 교과과정에도 도움되고 문제풀이에 지친 아이들에게 휴식같은 책 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인내심,아이의 자존감,호기심이
수학선행앞에서 무너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ㅠ
오늘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수학의 최대 적이 성급함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성급함. 그것이 아이에게 전이되어 아이들도 답을 빨리 찾고 싶어하는 성급함이 생깁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는 기쁨을 느끼면 성취감이 되는데...늘 조급한 마음으로 수학을 하다보면 단지 기계적이고 즐겁지 않아서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는 수학을 즐기다보면 올라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스몰빅클래스에서 교수님 뵈니까 정말 더 반갑고 기쁩니다 1권이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2권이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
척척 ~~핑퐁처럼 주거니 받거니 ~~^^😁😁😁두분의 대화가 아주 잘 오고가는 것 같아서 저희가 이해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교수님 ~3권도 속히 아이들곁에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응원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자기방식으로 이해되는것만 살아 남는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흥미를 가진것이다.
할수있는것부터 차근차근 재미를 느끼며
쌓아나가야 선순환으로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고 흥미를 느끼며 또 더하고싶다
잘하고싶다 재미있다 를 느낄수있다.
댓글을 쓰다보니 모든 학문이 다그런거같네요.
인터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근 20년전 학부때 교수님 미방수업과 위상기하수업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잘들었습니다 그시절 생각이나네요 여전히 멋지십니다 교수님!!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부모교육을 하고 있는데 제 강의 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많아서 뿌듯하기도하고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흥미"가 모든 것이고, "부담"을 멀리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정학 학자를 만난 느낌. 수학 전공자로서 아이가 수학을 안 좋아해서 고민인데 이 인터뷰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수학 알고보면 참 아름답다는걸 다시 깨달았어요.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수학 선행학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어느정도 선행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느정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2부가 있다면 여쭤봐주세요^^
조작가님~살 빠졌네요~브이라인 됐어요~^^
수학이 인생을 살아가는 도구가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내 아이도, 부모도 흥미를 갖고 수학을 좋아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런가요.. ? ㅎㅎㅎ 요즘 삶이 고단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흥미를 유발시킨다한들 수능까지 어떻게 유지시키죠? 시간내 킬러문항까지 해결해야하는 지금의 대입제도가 바뀌지않는한 우리나라 수학교육과 지금까지의 방법은 절대 바뀌지않아요. 부모와 아이들에게 온갖말로 다그쳐봐야 아무 소용없음이죠..!
4
최영기 교수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여러 매체에, 출연해 주세요.
대단한분 말씀들을수 있는기회를 만들어 주셨어 감사해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애를 가르쳐주려고 얼마전에 함수를 풀어보는데 재밌더라구요. 전 학교 다닐땐 수포자였는데요. 아...이 느낌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
공부해라, 시험 잘 쳐라는 말 대신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해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부모의 말..인내하는 힘.. 아이의 흥미를 위해 역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 2권 다 읽었습니다~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도 했답니다~ 저희 중학생딸도 읽어보면 좋겠지만^^ 일단 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과 이런 수학수업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접근을 유도한다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텐데...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민 끝에 선별하신 질문 너무 마음에 들어요!!
좋은 내용입니다. 이미 알고 있다(아이에게 흥미유발해주고 부담 덜어준다는)하더라도 혹여나 내가 그러진 않았나? 되돌아봤어요. 교수님의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2부 기다립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신랑이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책을 사와서 저도 덩달아 조금 읽었던 적이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실생활과 접목된 수학을 보게되니 더 흥미롭고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다큐멘터리나 책을 통해 수학이 생겨나게 된 배경이나 발전과정을 찾아가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늘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넷플릭스의 '암호', EBS 다큐프라임의 '문명과 수학', '넘버스'와 같은 영상이나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같은 책은 함께 하면서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아하면 잘 할 수밖에 없죠 정말 기본중에 기본인데
인터뷰 내용도 좋고, 핵심질문의 답을 정리해주시는 조작가님덕에 알차게 들었어요.감사합니다!.2부 기대되요~
감사해요~~질문도 좋고 정리를
잘 해주시는것같아여
성인이 되서도 기본적인 것은 평가를 봤으면.
확인하는 절차.
까먹지 않도록.
공부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수학의 쓸모는 실용적인 것보다 놀라운 지적 성장에 있다.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
잘하는 과목은 좋아하지만 일단 공부를 많이 해야 잘 하게 되는데...어떻게 하면 흥미롭게 수학을 접할 수 있을까요?
지금 구독한 채널중에 작가님 세번째 뵙습니다 하하 책 반드시 읽어봐야겠어요!! 유익한 내용 다양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교수님책 봐야겠네요.
친구에게 설명하는거.공감가는데.마침 얼마전부터 아이가 다니는수학학원이 설명하라고한대서 아주 맘에들어서 보내기시작했는데말이죠.
암튼 늘 궁금한거 대신 질문해주시는 조작가님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네요!!!
유익한 내용이네요 👍
유익한내용이 진짜 많아요~~
작가님! 인터뷰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요즘은 그래서 사고력수학이라는 문제집으로 애들을 괴롭힙니다...교육과정 자체가 문제라 방법이 없어요.
교수님 말씀을 듣고 요약 정리하면서, 연관 질문을 유연하게 이끌어 내는 조작가님, 최고이시네요~^^👍
훌륭한 교수님 뵙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책 읽고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안보려고 해서 제가봅니다.ㅎㅎ
수는 지구 태양 우주에서 같은
값에 의미를 갖나요?
솔직히 잘하면 재밌지 않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잘하면서 흥미를 잃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부모들이 수학을 잘 못하면 과감히 자식의 수학에 대해 터치하지마라... 괜히 어설프게 터치해서 얘 흥미 다 떨구지말고ㅋㅋㅋ 정 터치하고 싶으면 니들이 먼저 수학에 흥미를 가져봐라. 부모부터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못느끼는데 대체 자식이 어떻게 수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가르칠 수 있겠냐? 어불성설이지
부담감이 흥미를 떨어뜨린다
교수님 말씀을 매번 요약설명확인하는건 좋은 형식은 아닌거 같네요. 귀한 내용 잘들었습니다
아닙니다
요약필요함
공식집은 왜 있어요?
응용이죠
과학자도 많죠
그냥 저같으면 ' 그냥 유전적으로 수학 힘든 거야. ' 라며 애 포기합니다. ㅎㅎ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