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름.. ㅎㅎ 저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초3때 제 수학점수보고 놀라셔서 시키신게 1. 교과서 필사 및 풀이과정 다 적어가면서 스스로풀기. 2. 응용산수 에이급수학 기본 에이급수학 응용 이렇게 문제집 세권. 만 딱 풀었습니다. 초6때부터 경시대회 나갔고요. 중딩때부터는 수학교과서 풀고 심화문제집 두세권 풀고 선행은 안하고 예습은 방학때 바로 다음 학기꺼만. 시간남으면 심화문제집 더 사서풀고 했는데 고3때까지도 학원다니던 친구들이 따라잡지 못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에 시간제한을 두지않으셔서 며칠까지도 고민하고 했던게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납니다. 학원안다녀서 이동시간을 안써서 오히려 공부량도많고 수면시간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제가 타고난 머리가 없는데 수학을 사랑하기까지되고 성과도 좋았기에 초등저학년에 머리가나빠보이고 수학도 싫어할듯말듯하고 있는 아이를 부모님께서 포기하시기전에 참고하셨음해서 글써봅니다.
작가님의 말씀 중에 조금 더 여유있게 공부하라는 말이 맴도네요. 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 수학을 선행하고 대입까지 생각하면서 괴롭게 수학 공부를 해야할까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순 없나요? 수학을 공부하면서 모험도 하고 실수도 해보고 틀려가면서 조금씩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 아이들을 가득 실은 수학 열차가 더이상 산으로 가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수학하기 싫으면 장사하면 됩니다. 지적으로 고도화되면 수학에서 배운 내용보다는 절차나 검증, 끈기와 집념이 필요합니다. 중국 대졸자가 1년에 600만명 배출합니다 그런 나라와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70,80년대처럼 살고 싶으면 수학 공부 안 해도 됩니다. 좌파 새끼들처럼 공부하지 말라고 해놓고 지 새끼들은 죽어라 공부시키거나 꼼수로 좋은 대학보내고. 서민 자식은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부하면 배운 인내와 끈기, 집념이라도 배워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제발 서민 애들에겐 즐겁게 공부하자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인간은 동물 범주에 있어서 즐겁게 공부하는 것은 신체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동물농장을 읽어보세요. 왜 서민이 공부해야하는지. 애들 인생 아니 애들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것은 공부가 맞습니다. 즐겁게 공부가 아니라 힘들고 지쳐도 계속해야 한다는 걸.
선행이 이렇게 유행이 된 건 부모들의 조바심 외에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중고생들 학생들과 어머님들 얘기로 알게 되었는데요. 학기 중에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서 내신 준비가 빡빡하고 내신 등급 경쟁이 심해서 변별력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많이 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행으로 하는 애들이 심화 문제를 중고등 때 다질 시간이 없다네요. 현행만 하다가 후회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보았습니다. 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풍토가 변하지 않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봄봄화이팅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ppt만들어 발표하기 같은 수행평가는 ppt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 새벽까지 하는 경우도 있대요ㅡ. 보통 수행 결과물 제출시한이 중간기말고사 직전이라고 하네요.학교 선생님들도 정신없다고 하시구요. 유튜브 활동하시는 고교 선생님 채널(교육부에 밉보였던)에서도 수행 평가 현실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이론만이 아닌 수행도 하자는 교육 취지는 좋은데 아이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어요.
공감공감입니다 초5.6맘인데요 아이가 최초로 진도접근하는것을 스스로 해보게 해야한다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될때 엄마나 학원선생님이나 ebs강의를 통해 들어보게하구요., 들어서 아는것 말구요 아이가 처음은 스스로 읽어서 아는것요.. 초등은 교과서도 저렴하고 중등까지도 교과서 안비싸더라구요.. 정말 공감 입니다. 제가 하면서 두려운게 많았는데 너무 일치되는 말씀이니 힘이 나고 울컥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선생님 책에서 자신의 현재 교과 개념으로 심화를 풀어내야한다는 글에 밑줄긋고 ! 20분 30분 아니면 내일! 계속 풀어보게 해주고 있어요! 제가 수학을 못 하다가 고2때 과외하면서 엄청나게 시간을투자하면서 향상이 되었는데 그게 독서를 했기때문에 가능한거였나봐요! 수학 지금도 재미있어요 잘은 못해도 ㅎ
스스로학습해야 되는 이유를 계속 모르는 철부지 귀염둥이 아들이랑 3년 이상을 엄청난 지지고볶음을 겪으면서 4학년때 완전 밑빠진 독을 만났어요. 학교 수행평가 기대 안할거고 어차피 네 스스로가 좀 속상할 것 같으니 우리 차라리 기초부터 탄탄히 해보자고 했었어요. 1학년에 나오는 받아올림내림부터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딱 1장씩만 풀기시작했어요. 모르면 다시 개념정리 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하면서요. 곱셈 나눗셈부터 연산과정이 많아져서 잘 난이도 조절하다가 (쉽지만 해당학년에서 해야하는 미니멈으로) 본격 집에서 해보던 연산문제집에 도로 발을 들였는데 원래 앉아있기 힘들어하기도 해서 10분제한 두고 했어요. 어떤 날은 한 문제 풀고 끝나기도 했는데 점차 쌓이더니 어느날부터 계산 실수도 없고 양도 확 들더라고요. 본인도 되게 뿌듯해하고요 이제 곧 5학년이라 새로운 개념들 확실하게 잡고가려고 계획중이예요.
조작가님! 고마워요. 늦은나이에 쌍둥이 낳고 키우느라 정보라고는 정말 없는 초보학부모입니다.퇴근시간도 늦고 어찌 지도를 해야할까..그냥 막키워도 될까? 고민하던차에 조작가님을 만나서 추천해주신 책도 주문했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등 아이 키우고 있는데 문제지 책을 끝내는데 양을 채우는데 급급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로 양채우기 보다는 능력키우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데 독서를 가장 중요시 했는데, 독서가 수학공부가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안심되네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독서행위가 여기에 포함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조건 학습능력을 높이려는 목적의 독서는 아이들로 하여금 독서를 좋아하지 않게 만들 수 있기에 이 부분만 조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본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는 "초등적기독서" 장서영 소장님의 인터뷰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아이들이 3학년이었을때 방과후 교사선생님의 권유로 영재대표선발고사를 도전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들은 학원은 다닌 적이 없고 그저 수학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1,2 학년때 방과후 수업으로 수학 (교구수업) 신청해줬어요.. 수학을 좋아하니 자신감을 늘 가지고 있고 그리고 선생님께 잘한다고 칭찬도 들으니 더 잘하고 싶어지고..그랬던거 같아요.. 3학년땐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물론 방과후 수업도 없었구요.. 그런데 독서는 책을 그만 읽으라고 할 정도로 가리지 않고 다독하는 아이들(쌍둥이)입니다.. 경험삼아 도전했는데 한명은 시영재, 한명은 교육청영재가 되서 격주 토요일마다 교육받고 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진도 수학보다 더 재밌어하고 좋아합니다.. 현재 초 4학년인데 집에서는 3학년 심화하고 있어요..심화가 어렵긴 어렵더라구요..같이 영재시험 도전한 친구들은 학원에서 중2-3학년 수학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수학은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해결해보는 과정이 필요한것 같더라고요.. 그게 진짜 자기것이 되는 과정.. 암튼 엄마닮지 않은 아이들 덕에 학원비 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저도 아이들이 수학 잘했으면 하는 맘이 있었던 터라 애들 유치원 다닐때 수학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수학 민간자격증도 따보고 여러가지 보드게임, 님블마인드 등 많이 가지고 놀게 사주긴 했네요.. 저처럼 수포자는 되지 않기를~~~ 님블마인드는 카드로 연산하는 게임인데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가장 많이 했고 좋아했던 게임이었어요.. 아마 지금도 좋아할거예요.. 속도전이라..팁이 되길 바랍니다.. ^^
중2-2부터 해도 심화능력이 있으면 수학의 정석 실력으로 나아가면 미적까지 배울 시간이 있습니다. 학습의 가속도를 내면 언제든지 점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정석 푸는데 처음 2개월 2회는 1개월 3회는 1-2주.. 다른 문제집을 풀면 1주만에 몇개 틀리고 이런식으로 가능합니다.
책 너무 잘 보았는데, 여기서 만나뵈니 완전반갑습니다!! 초등 5학년인데 학교진도와 같은 문제집은 흥미없어하고 지루해하는 편이라 현행과는 조금 다를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요, 원래 한개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초등때 개념과 심화 문제집을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긴하는데.. 활용하는 문제집이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인데, 개념은 기하1-1이고 심화는 대수1-1권이예요. 아시는 문제집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연계성없는 파트를 같이 해도 괜찮은..건가, 궁금해서요.. 아이는 오히려 지겨워하지않고 풀고 있어요. 한페이지당 문제수는 많지않은데, 생각을 좀 많이 해야하는 문제들이라 휘리릭 풀어버리는 아이한텐 딱 좋은거 같아서 한권당 세페이지씩 푸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상관없는건가요?
이분 말은 맞는데 .. 잘하는 아이 기준으로 수학을 문제집을 아이들에게 매일 하루에 8장씩 풀어야 초등 5학년때 중등과정에 갈수 있어요. 그럼 아이들이 독서하고 최소 예제능한개씩 다니고 ..노는 시간등을 더하면 수학을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잘하는 아이도 힘든 정도로 이야기하시네요 .. 상위 1프로에 들어가는 수준 애들은 저렇게 하면 저 정도 수준으로 .. 학부모님들 .. 자신의 아이들의 수준을 보세요. 정말 잘하는 아이인지 .. 그래야 저분 말씀한 대로 애가 따라갈겁니다.
중2,초5,6 애가 있습니다. 사교육으로 학습지만 합니다 상위 1%로는 고3가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냐는 것에 관점을 둔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등때는 최상위, 3% 2단계, 중등때는 개념서 2권, 일품, A급, 블랙라벨 정도 풀고 중2정도에 고등수학은 수학정석 실력으로 중3까지는 수2나 미적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학습의 가속도를 내면 가능합니다. 가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을 키워야합니다. 연산과 국어 어휘력, 독해력이 2년정도 선행이 되고 평상시 현행 심화하면서 초6-중1사이에 단 하루만이라도 혼자서 10시간 공부하는 경험을 해주면 언제든지 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책 선정과 주말마다 학습계획만 접어주면 됩니다. 현실적으론 매우 힘듭니다 교육관련 유트브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의 인생을 아이에게 나누어준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것이 1년정도 유지되면 혼공이나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느정도 됩니다. 메타인자를 할 수준이 되기때문입니다. 애의 학습 성취도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 어떤 애들도 학습의 가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초6이라면 중2 이상의국어어휘력과 비문학 독해집 문제집 전체에서 10개 이하로 오답이면 공부량이 2배로 늘어나도 공부시간은 그대로 입니다. 5개이하면 수학 개념서 보고 심화서 풀어도 단원별 5개 이하 오답이 나옵니다. 영어단어만 되면 중 3영어 문법이나 천일문 구문독해집도 가능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보장합니다.
잘하는 아이들이 하루 8장씩 풀어야 한다는 전제가 맞다면, 그 잘하는 아이들은 8장을 단시간 내에 풀어낼 수 있는 아이들을 말할 겁니다. 단원평가 100점 맞는 애들 말고요. 연산이나 언어능력이 선행되어 있는 아이들 기준으로요. 연산문제집을 따로 풀게 하지 않아도 잘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ㅡ 그런 아이들을 말씀하시믄 거구요. 잘하는 아이들 로드맵에 맞출 필요 없어요. 저도 저 선생님 책 읽고 유튜브 채널도 자주 보는데 제가 오해한 게 있었더라구요. 지금 이 동영상에서도 초6에 중등과정 들어가도 충분하다고 하시잖아요.
안녕하세요, 우선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는 광고의 경우, 유튜브 자동설정을 따르고 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광고 삽입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지만,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초등
1독서습관
2수학공부습관 (시간단위)
3개념 잡기(스스로 독학하기)
4스스로 문제풀기(심화는 힌트주기)
5많이도와주는 학습은 ×
61~2 사고력
7초등3 기본 + 심화
8초등6학년부터중1정도 선행
9선행보다 깊은심화 경시문제풀기 등
수학문제집 풀기전 독서를 해야겠네요 10 개념 노트( 개념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키우기)
습관키우기
1자기주도성
2역질문(개념설명-자유롭게 얘기하기)
3 성실성
4스스로 짜는 학습계획(초등부터~ 메타능력 상승)
5내언어로 정리하는 습관 (개념노트와 같이 정리= 수학 못하는 학생일수록 필수)
수학학원 주의사항
1 학원특징 파악
2학원과 집에서 협력하기
3심화안해주는 학원은 집에서 시키기
초등수학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기(사고력+문제집 양줄이기)
너무 빠른 선행 ㅠ
여유를 가지고 질리지 않게 수학 본질에 맞게 알려주기
와 소름.. ㅎㅎ 저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초3때 제 수학점수보고 놀라셔서 시키신게 1. 교과서 필사 및 풀이과정 다 적어가면서 스스로풀기.
2. 응용산수 에이급수학 기본 에이급수학 응용 이렇게 문제집 세권. 만 딱 풀었습니다.
초6때부터 경시대회 나갔고요. 중딩때부터는 수학교과서 풀고 심화문제집 두세권 풀고 선행은 안하고 예습은 방학때 바로 다음 학기꺼만. 시간남으면 심화문제집 더 사서풀고 했는데 고3때까지도 학원다니던 친구들이 따라잡지 못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에 시간제한을 두지않으셔서 며칠까지도 고민하고 했던게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납니다. 학원안다녀서 이동시간을 안써서 오히려 공부량도많고 수면시간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제가 타고난 머리가 없는데 수학을 사랑하기까지되고 성과도 좋았기에 초등저학년에 머리가나빠보이고 수학도 싫어할듯말듯하고 있는 아이를 부모님께서 포기하시기전에 참고하셨음해서 글써봅니다.
감사해요~~~
너무좋은글감사해요
근데 정말 타고난 수학머리란게 중요한 요소중 하나 아닐까요? 타고난게 어느정도있어야 시너지가 나는데...다른과목도아닌 수학이 노력만으로 상위가 가능할까요?
1.자기주도성
2.역질문
3.성실성
4.스스로짜는학습계획
5.내언어로정리하는습관
개념노트 개념설명
정서.상식.
올리자~
🙁☹️🙁☹️🙁
수학과 관련해서 진짜 공부법을 알려주신것 같아요. 허세 많은 선생님들도 계신데 진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진심어린 담백한 인터뷰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수학이 감동적일 줄이야..ㅎㅎ)스몰빅에도 저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꼭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작가님의 말씀 중에 조금 더 여유있게 공부하라는 말이 맴도네요. 왜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 수학을 선행하고 대입까지 생각하면서 괴롭게 수학 공부를 해야할까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순 없나요?
수학을 공부하면서 모험도 하고 실수도 해보고 틀려가면서 조금씩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야 할텐데 말이죠.
우리 아이들을 가득 실은 수학 열차가 더이상 산으로 가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수학하기 싫으면 장사하면 됩니다. 지적으로 고도화되면 수학에서 배운 내용보다는 절차나 검증, 끈기와 집념이 필요합니다. 중국 대졸자가 1년에 600만명 배출합니다 그런 나라와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70,80년대처럼 살고 싶으면 수학 공부 안 해도 됩니다. 좌파 새끼들처럼 공부하지 말라고 해놓고 지 새끼들은 죽어라 공부시키거나 꼼수로 좋은 대학보내고. 서민 자식은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맞습니다. 공부하면 배운 인내와 끈기, 집념이라도 배워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제발 서민 애들에겐 즐겁게 공부하자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인간은 동물 범주에 있어서 즐겁게 공부하는 것은 신체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동물농장을 읽어보세요. 왜 서민이 공부해야하는지. 애들 인생 아니 애들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것은 공부가 맞습니다. 즐겁게 공부가 아니라 힘들고 지쳐도 계속해야 한다는 걸.
선행이 이렇게 유행이 된 건 부모들의 조바심 외에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중고생들 학생들과 어머님들 얘기로 알게 되었는데요. 학기 중에 수행평가가 너무 많아서 내신 준비가 빡빡하고 내신 등급 경쟁이 심해서 변별력 때문에 어려운 문제를 많이 낸다고 하네요. 그래서 현행으로 하는 애들이 심화 문제를 중고등 때 다질 시간이 없다네요. 현행만 하다가 후회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보았습니다. 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풍토가 변하지 않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헤이로님. 감사해요. 전 이런 사실을 초등엄마라 몰랐어요. 왜 몇년씩 선행을 달리나 했거든요.
@@봄봄화이팅 저도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ppt만들어 발표하기 같은 수행평가는 ppt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려서 새벽까지 하는 경우도 있대요ㅡ. 보통 수행 결과물 제출시한이 중간기말고사 직전이라고 하네요.학교 선생님들도 정신없다고 하시구요. 유튜브 활동하시는 고교 선생님 채널(교육부에 밉보였던)에서도 수행 평가 현실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이론만이 아닌 수행도 하자는 교육 취지는 좋은데 아이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어요.
아. 그렇군요. 그래서 선행으로 시간 확보를 할 수없는 시스템인가봐요. ㅜㅜ 전쟁같은 삶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엄마가 가르치는게..많은 인내를 요구합니다.. 알지만 하기 힘든 엄마표 수학..스스로 하는 아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점점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엄마표라고 생각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하는 날이 올 것이니
힘내세요^^
저흰 엄마표 9년차 중2 되니
스스로 하더라구요^^
엄마표하고 있어요. 2년차인데요. 인내심도 중요하지만 아이시선에서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러면 아이가 왜 어려워 하는지 보이실거에요^^♡
하다보면 이제 스스로 잘해요^^
책을 읽어보니 구구절절이 공감가는 책입니다.
진리의 말씀이네요.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처음 봄.
매번 어쩜 이리 필요한 컨텐츠만 해주시는지.. 정말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아이수학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명확히 알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꼭 책 완독할게요^^
7
ㅂ
ㅏ
공감공감입니다 초5.6맘인데요
아이가 최초로 진도접근하는것을 스스로 해보게 해야한다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될때 엄마나 학원선생님이나 ebs강의를 통해 들어보게하구요.,
들어서 아는것 말구요 아이가 처음은 스스로 읽어서 아는것요.. 초등은 교과서도 저렴하고 중등까지도 교과서 안비싸더라구요.. 정말 공감 입니다.
제가 하면서 두려운게 많았는데
너무 일치되는 말씀이니 힘이 나고
울컥입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서 선행나가면서 약간 조급해지는 시기였는데
수학 좋아하는 아들 정서 유지시켜주면서 차분히 가야겠네요!
1부에 2부도 잘 봤습니다~
17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초3인데...
저는 한번 더 시청해야겠습니다^^
저도 선생님 책에서 자신의 현재 교과 개념으로 심화를 풀어내야한다는 글에 밑줄긋고 ! 20분 30분 아니면 내일! 계속 풀어보게 해주고 있어요! 제가 수학을 못 하다가 고2때 과외하면서 엄청나게 시간을투자하면서 향상이 되었는데 그게 독서를 했기때문에 가능한거였나봐요! 수학 지금도 재미있어요 잘은 못해도 ㅎ
중2 아들 인강 들으며 혼자하는데.. 어제밤에는 안 풀리는 문제. 이것 저것 찾으며 풀고 있는 모습 보며. '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요... 영상을 보고 결단을 해보게 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에 모두 공감 많이 되요. ~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둘다 키우는 엄마가 느끼는
중요한 포인트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 감사해요.
본인의 언어로 정리하는것 !! 배워가요^^
좋은말씀감사드려요
항상 도움받고 있어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류승재원장님 채널 구독자인데 제가 보는 다른 채널에서도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아이들을 무분별하게 학원 보내는 분위기가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요즘 5학년 수학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인데 그래서 조금은 위안이 되면서 차분히 아이와 소통하면서 개념 노트 만들기와 스스로 개념 정리할 수 있도록 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학습 관련도서 중 최고 입니다.감사합니다.
류승재 선생님 책도 정독중인데 영상으로 핵심을 짚어주시니 더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학습해야 되는 이유를 계속 모르는 철부지 귀염둥이 아들이랑 3년 이상을 엄청난 지지고볶음을 겪으면서
4학년때 완전 밑빠진 독을 만났어요.
학교 수행평가 기대 안할거고 어차피 네 스스로가 좀 속상할 것 같으니 우리 차라리 기초부터 탄탄히 해보자고 했었어요.
1학년에 나오는 받아올림내림부터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딱 1장씩만 풀기시작했어요.
모르면 다시 개념정리 하고 눈으로 확인하고 하면서요.
곱셈 나눗셈부터 연산과정이 많아져서 잘 난이도 조절하다가 (쉽지만 해당학년에서 해야하는 미니멈으로)
본격 집에서 해보던 연산문제집에 도로 발을 들였는데 원래 앉아있기 힘들어하기도 해서 10분제한 두고 했어요.
어떤 날은 한 문제 풀고 끝나기도 했는데 점차 쌓이더니 어느날부터 계산 실수도 없고 양도 확 들더라고요. 본인도 되게 뿌듯해하고요
이제 곧 5학년이라 새로운 개념들 확실하게 잡고가려고 계획중이예요.
본질과 구체적인 방법 모두 잡아주시네요 책 주문해서 읽으려고요 인터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작가님! 고마워요. 늦은나이에 쌍둥이 낳고 키우느라 정보라고는 정말 없는 초보학부모입니다.퇴근시간도 늦고 어찌 지도를 해야할까..그냥 막키워도 될까? 고민하던차에 조작가님을 만나서 추천해주신 책도 주문했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도움이 되고 계시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보람차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유익한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책에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여기서 뵙게 되서 반가워요^^~
.... 심화는 고사하고 현행 쫓아가기도 바쁘구만......
감사합니다. 초등 아이 키우고 있는데 문제지 책을 끝내는데 양을 채우는데 급급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푸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로 양채우기 보다는 능력키우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데 독서를 가장 중요시 했는데, 독서가 수학공부가 도움이 된다니 마음이 안심되네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책에서도 읽은 내용이지만 다시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내요~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책 읽었는데 ㅎㅎ
여기서 이렇게 저자님을 뵙네요^^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은 선행이라는 건데요.. 선행이 맞는 아이가 있고 안맞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모든 아이는 다 다르니 저런방법도 있구나 참고만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학습능력을 높이는 독서는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모든 독서행위가 여기에 포함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조건 학습능력을 높이려는 목적의 독서는 아이들로 하여금 독서를 좋아하지 않게 만들 수 있기에 이 부분만 조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본 채널에 업로드 되어있는 "초등적기독서" 장서영 소장님의 인터뷰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연산은 하루 2,4장씩하는데 집에서 하려니 잘안되더라구요.. 학원에서는 친구들이랑 다같이하니까 꾸준히 하는데..그래서 저는 연산과 기본개념만 얻고, 심화 응용은 혼자공부하게 했습니다..
하 저렇게만 되믄 을매나 좋을까ㅎㅎ 그걸 바라고 하루하루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아이들이 3학년이었을때 방과후 교사선생님의 권유로 영재대표선발고사를 도전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들은 학원은 다닌 적이 없고 그저 수학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1,2 학년때 방과후 수업으로 수학 (교구수업) 신청해줬어요..
수학을 좋아하니 자신감을 늘 가지고 있고 그리고 선생님께 잘한다고 칭찬도 들으니 더 잘하고 싶어지고..그랬던거 같아요.. 3학년땐 코로나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물론 방과후 수업도 없었구요.. 그런데 독서는 책을 그만 읽으라고 할 정도로 가리지 않고 다독하는 아이들(쌍둥이)입니다.. 경험삼아 도전했는데 한명은 시영재, 한명은 교육청영재가 되서 격주 토요일마다 교육받고 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진도 수학보다 더 재밌어하고 좋아합니다..
현재 초 4학년인데 집에서는 3학년 심화하고 있어요..심화가 어렵긴 어렵더라구요..같이 영재시험 도전한 친구들은 학원에서 중2-3학년 수학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수학은 스스로 고민하고 직접 해결해보는 과정이 필요한것 같더라고요.. 그게 진짜 자기것이 되는 과정.. 암튼 엄마닮지 않은 아이들 덕에 학원비 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저도 아이들이 수학 잘했으면 하는 맘이 있었던 터라 애들 유치원 다닐때 수학과 관련된 스토리텔링수학 민간자격증도 따보고 여러가지 보드게임, 님블마인드 등 많이 가지고 놀게 사주긴 했네요.. 저처럼 수포자는 되지 않기를~~~
님블마인드는 카드로 연산하는 게임인데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가장 많이 했고 좋아했던 게임이었어요.. 아마 지금도 좋아할거예요.. 속도전이라..팁이 되길 바랍니다.. ^^
중2부터 고등수학을 시작해서 중3까지 수 상하 1,2 까지 개념 응용 심화를 서너바퀴 돌릴수 있다는게 궁금해요. 그게 가능한가요? ;;; 24개월인데 그러면 한달에 한학기 진도를 나간다는 뜻일까요?
그러게요~~
저도 이 영상을 보니..
불안한 마음만 더 커지네요~~
지금껏 아이들과 천천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너무 여유를 부린게 부리나케 였나싶은생각과 이렇게 하면서 독서까지 가능한것인가 의문이네요~ㅠ
지금도 아이들이 책 좋아하지만 양껏 읽을 시간이 부족한데..
여유를 부린게 아니였나(위에오타가;;)
@@별이젠이 쌤말씀대로 초5학년때부터 선행한다면 대형 학원에서도 보통 한학기 3개월씩하니까 가능할것 같네요. 물론 잘따라가는 아이기준;;;
중2-2부터 해도 심화능력이 있으면 수학의 정석 실력으로 나아가면 미적까지 배울 시간이 있습니다. 학습의 가속도를 내면 언제든지 점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정석 푸는데 처음 2개월 2회는 1개월 3회는 1-2주.. 다른 문제집을 풀면 1주만에 몇개 틀리고 이런식으로 가능합니다.
저도 아직 초딩이라 어리둥절한데요 이렇게 몇 바퀴 도는게 무슨 의미일까? 싶은 오히려 개념에 기초해서 꼼꼼하게 하는게 맞지싶은데요 천천히 끝까지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초2 1월생입니다. 초3수학 하고 있는데, 개념노트를 정리하게 해야할까요?예를 들면 나눗셈 같이 기초적인 연산도 개념노트를 만드나요?
경력이 많으신대 ᆢ말씀하신 거 보면 애들이 다 상위권인듯 하네요
안되는 아이는 선행은 독입니다
개념하고 심화만 해도 충분히 힘들어 합니다 초등때는기본 생활습관 심화를 풀수 있는 사고력만 키워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선생님
중등전과정 은 진도를 마친상태고
심화는 일품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계통수학으로 한번더 복습한다고 하는데
계통으로 밞아도 되는지요
계통보다 원래순서가 더 나은건지요?
잘 보겠습니다^^
독서를 글밥책은 안보고 학습만화나 만화책만 보려고 하는데..어쩌죠ㅜ
수학을 어떻게 잡아줘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틀이 잡혀서 걱정 덜었네요 고맙습니다~^^
부모님들이 공부 안해 보신 분들 일 수록 사교육에 미친듯이 의존 하는듯... 중1과정을 완벽하게 이해 못하고 있는데 선행하는 것에 정신승리를 하더군요 ㅋㅋ
책 너무 잘 보았는데, 여기서 만나뵈니 완전반갑습니다!!
초등 5학년인데 학교진도와 같은 문제집은 흥미없어하고 지루해하는 편이라 현행과는 조금 다를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요,
원래 한개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초등때 개념과 심화 문제집을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긴하는데..
활용하는 문제집이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인데,
개념은 기하1-1이고 심화는 대수1-1권이예요. 아시는 문제집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연계성없는 파트를 같이 해도 괜찮은..건가, 궁금해서요..
아이는 오히려 지겨워하지않고 풀고 있어요.
한페이지당 문제수는 많지않은데, 생각을 좀 많이 해야하는 문제들이라 휘리릭 풀어버리는 아이한텐 딱 좋은거 같아서 한권당 세페이지씩 푸는데,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상관없는건가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요
전 중2 엄마이고 초등 방과후수학 가르치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때는 문해길이나 영재1031
같은 교재 풀렸는데
님이 하시고 계신 능률 문제집
괜찮은 것 같아요^^
초저학년때 학습지 매일 푸는건 괜찮을까요 ?
공부습관에 좋습니다 너무 많은 과목은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큰도움이 됐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초등 개념 교재 추천해 주셔요~
이분 말은 맞는데 ..
잘하는 아이 기준으로 수학을 문제집을 아이들에게 매일 하루에 8장씩 풀어야 초등 5학년때 중등과정에 갈수 있어요.
그럼 아이들이 독서하고 최소 예제능한개씩 다니고 ..노는 시간등을 더하면
수학을 그 정도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요? 잘하는 아이도 힘든 정도로 이야기하시네요 .. 상위 1프로에 들어가는 수준 애들은 저렇게 하면 저 정도 수준으로 ..
학부모님들 .. 자신의 아이들의 수준을 보세요.
정말 잘하는 아이인지 .. 그래야 저분 말씀한 대로 애가 따라갈겁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분 다른 채널에서 초등 때 최상위 수학 90점 정도 맞으면 고등 수학 1등급 맞을 수 있는 역량 된다고 하셨음요 ㅎㅎ
중2,초5,6 애가 있습니다. 사교육으로 학습지만 합니다 상위 1%로는 고3가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냐는 것에 관점을 둔다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초등때는 최상위, 3% 2단계, 중등때는 개념서 2권, 일품, A급, 블랙라벨 정도 풀고 중2정도에 고등수학은 수학정석 실력으로 중3까지는 수2나 미적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학습의 가속도를 내면 가능합니다. 가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을 키워야합니다. 연산과 국어 어휘력, 독해력이 2년정도 선행이 되고 평상시 현행 심화하면서 초6-중1사이에 단 하루만이라도 혼자서 10시간 공부하는 경험을 해주면 언제든지 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책 선정과 주말마다 학습계획만 접어주면 됩니다. 현실적으론 매우 힘듭니다 교육관련 유트브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의 인생을 아이에게 나누어준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것이 1년정도 유지되면 혼공이나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느정도 됩니다. 메타인자를 할 수준이 되기때문입니다. 애의 학습 성취도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 어떤 애들도 학습의 가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초6이라면 중2 이상의국어어휘력과 비문학 독해집 문제집 전체에서 10개 이하로 오답이면 공부량이 2배로 늘어나도 공부시간은 그대로 입니다. 5개이하면 수학 개념서 보고 심화서 풀어도 단원별 5개 이하 오답이 나옵니다. 영어단어만 되면 중 3영어 문법이나 천일문 구문독해집도 가능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보장합니다.
잘하는 아이들이 하루 8장씩 풀어야 한다는 전제가 맞다면, 그 잘하는 아이들은 8장을 단시간 내에 풀어낼 수 있는 아이들을 말할 겁니다. 단원평가 100점 맞는 애들 말고요. 연산이나 언어능력이 선행되어 있는 아이들 기준으로요. 연산문제집을 따로 풀게 하지 않아도 잘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ㅡ 그런 아이들을 말씀하시믄 거구요. 잘하는 아이들 로드맵에 맞출 필요 없어요. 저도 저 선생님 책 읽고 유튜브 채널도 자주 보는데 제가 오해한 게 있었더라구요. 지금 이 동영상에서도 초6에 중등과정 들어가도 충분하다고 하시잖아요.
중2 고등상 인강 들으면서 익히고 개념원리 풀면서 안되면 다시 인강듣고 필수예제에서 힌트얻고 하는 과정들이
본인에겐 엄청 시간이 걸리고 힘든 과정인데 잘하고 있다고
칭찬 가득 해줘야 겠네요^^
좋은 동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를 키울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물어볼때도 없고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3학년아이 문제집 너무 많이 풀리나봐요.반복이 효과있을거라 생각해서..선생님 강의듣고 요즘 1학기 최상위수학 풀라하고 있는데 어려워 하더라구요.그래서 수학학원 찾고 있는데..별 도움안될수도 있겠군요.
선행을 꼭 해야되나요?
항상 좋은내용 잘 듣고있습니다^^ 다만 12분 보는동안 광고가 4번인가... 너무 많이나와요 ㅠㅠ 내용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는 광고의 경우, 유튜브 자동설정을 따르고 있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광고 삽입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지만,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학교진도는 복습?
조작가님 요번 인터뷰에서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시는 느낌은 저만 드나요~?^^
류승재 선생님 책 읽고 방송을 보니 잊혀진 부분이 다시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덴 이유가 잇군요^^